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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행복하고 건강한 다이어트 하고 계십니까?
 
다이어트, 다이어트, 다이어트, 다이어트...하루에도 수많은 정보를 보고, 사람들로부터 몇차례씩이나 듣는 말이다. 이렇게 다이어트에 열광적인데 정작 제대로 하고 있는지는 의문이 든다. 다이어트를 통해 행복해졌는지도 궁금하다. 넘쳐나는 다이어트 정보가 있지만 올바른 걸 솎아 내는 것도 쉽지가 않다. 

왠지 ‘쓰나미’ 가 되어 다가오는 느낌이랄까? 몸관리의 비법이든 비결이든 그 자체로는 단순하다. 적당히 먹고, 운동하고 이게 전부다. 그리고 꾸준히 하는 것이다. 적절한 보상을 통해서. 하지만 또 세상살이가 어디 그런가? 제대로 알려줘야 하는 것도 이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의 책임감인 것을...

[
다이어트하면 인생이 풍요로워지시겠습니까? - 당신 몸을 구조조정하라.]에서도 몸은 당신의 재산목록 1호로 가장 소중하고, 태어날 때 부터 부여 받은 ‘최초의 자산’ 이기에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며, 이를 관리함에 있어 소홀함이 없어야 하고, 이로 인해 인생이 풍요로워질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아무리 주위를 둘러봐도 다이어트를 말하는 대다수 사람의 표정은 행복한 표정이 아니다. 절대로...

왜 그럴까?
집착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덧붙여 적절한 보상없이 무리하게 시행되기 때문이다. 필자가 강조하는 것이 바로 “하나라도 제대로 알고 하자” 이다. 무수하게 쏟아져 나오는 기사, 정보, 연구결과들을 제대로 분별해 내기란 전문가도 쉽지 않다. 그렇기에 가급적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행복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한 첫걸음~ 푸샵과 함께 내딛어 보자!


  운의 꿈(엥?)을 안고 시작한 다이어트! 잘 해나가나 싶더니 아침마다 전쟁이다.

“끄응~끄~~~으~~~응~~~차!!!!”

“똥싸기 전쟁 ㅜㅜ. 고상한 말로 배변과의 혈투? ㅋㅋ”

아놔~ 아침마다 이게 무슨 전쟁이람. ㅜㅜ. 이미지출처=http://blog.naver.com/parkjaeboom


힘을 주다보면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니 혈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다. 유쾌한 배변생활을 해본지가 언제인지도 모를 정도로 그 답답함에 잠못 이루는 날이 하루이틀이 아니다. 안겪어 본 사람은 그 고통을 모른다. 항상 아랫배가 더부룩하고, 찜찜하다. 게다가 아침이 오는 게 두렵기까지 하다. 

변비와의 한판 전쟁을 치룰 생각을 하니 아찔한 게지. 자칫 잘못하면 힘을 너무 쓰다 뇌졸중이란 치명타를 입을 수 있으니 변비를 절대 우습게 볼게 아니다.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운명적으로 마주할 수 밖에 없는 변비. 왜 생기는지, 해결책은 없는지, 그리고 잘못된 다이어트의 폐단은 없는지 알아보기로 하자. 

(1클릭!~ 1칼로리!! 소모~ 추천은 정확하고 좋은 글을 쓰는 데 힘이 됩니다. ┌(ㆀ_ _)┐)


Big Mistake
제대로 된 다이어트를 한다면 건강상에도 이롭고, 지방도 빠지고, 몸매를 유지할 수 있어서 좋다. 유익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사전적 의미로 놓고보면 다이어트는 상당히 좋은 뜻이다. 그런데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항상 문제인거다. 왜? 유행하는 다이어트를 따라하거나, 정확한 개념과 지식 없이 무작정 살빼기식의 다이어트를 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할 때,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 중의 하나가 바로 탄수화물을 적정 수준 이하로 줄인다는 데에 있다. 

곡물류의 탄수화물이 적게 들어가게 되면 섬유질(식이섬유질, Fiber) 섭취가 부족하게 된다. 섬유질이란 식물성 식품에 포함된 것으로 장을 지날 때까지 전혀 소화 흡수되지도 않고, 에너지원으로 활용되지 않는 다당류를 말한다.

이러한 섬유질은 수용성과 불용성이 있는데 사과의 펙틴, 해조류의 알긴산, 구아검 등은 성인병 예방이나 소화에 도움이 되는 수용성. 그리고 식물 세포벽의 구조물질인 섬유소(Cellulose)는 불용성으로 이 놈이 바로 변비와 장 운동에 도움을 준 실체인 것이다. 

 변비는 왜 생기나?

섬유소는 대장을 따라 가면서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한 마디로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것. 섬유소가 없다면 음식이 장을 통과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훨씬 길어져서 노폐물이 장을 막아버리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렇게 대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지연된다 하여 '지연성 통과에 의한 
변비(Constipation)' 라고 한다.
  단, 변비는 다른 원인이나 질환 등에 의해서도 생기므로 다이어트를 한 후에 발생한 경우 즉, 지연성 통과에 의한 변비만을 대상으로 작성되어진 글임을 유념하길 바란다. 

 도대체 섬유질은 어느 식품군에 가장 많은 거야?

장 운동을 도와주는 섬유소는 어디에 많은가? 과일이 0.19~2.91%, 채소류 0.99~7.42%, 곡류 1.19~10.35%

곡류(탄수화물 류) > 채소류 > 과일...곡류 Win!!!!!
그렇다면 육류는? 섬유소 0(제로)다. 단 0.1g도 들어 있지 않다. 

탄수화물인 나를 줄이면 변비에 걸린다니까. 꽉 막혀 장이~ 그러니까 적당히 먹어. 항상. 적당히~


변비는 채소나 야채, 과일의 섭취가 적어서 생기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탄수화물이 다이어트의 적이네, 저탄수화물식을 해야 하네, 고단백질식으로 해야 하네 등등등의 정신없는 조언들이 결국 몸을 망치게 되는 꼴. 이런 조언들 때문에 결국 탄수화물 섭취량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되거나 다이어트 당사자가 탄수화물 섭취량을 확 줄여버리게 되는 것이다.

물론 야채나 과일을 싫어하거나 생각만큼 충분히 섭취하지 않아서 변비가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절대적인 원인은 탄수화물 섭취 부족에 있다. 이것이 야채나 과일을 충분히 먹고 있음에도 변비에 걸리는
첫 번째 이유! 

 섬유소가 풍부한 식단인데 도대체 왜 난 변비인거야?

“나는 섬유소..암~ 셀룰로스가 풍부한 식사를 하는데 왜 그럼 변비가 생기는 거야? 응? 대체 다른 이유가 있는거야? 아님 무슨 질환이라도 있는거야? 속 시원히 대답 좀 해줘봐봐...푸샵님아..┌(ㆀ_ _)┐ ”

라고 하는 사람 분명 존재한다. 제 아무리 섬유질이 대장청소를 해주는 섬유소를 포함하고 있다 하더라도 이 녀석은 체내의 수분을 흡수해버린다. 즉, 당신이 하루 1.5~2리터의 물을 섭취하지 않으면 변비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말이다.

아니 오히려 변비를 더 유발시킨다. 적당히 섬유소를 섭취했다 하더라도 장내 수분이 부족하면, 수분을 흡수하는 섬유소 때문에 장내 수분 부족 현상이 오히려 증가해 장 운동을 떨어뜨리게 된다.
물의 여러가지 역할 중 하나가 바로 소화를 돕는기능이다. 아군인 물이 부족하니 변비가 생길 수 밖에.

결국 섬유소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려면 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식단 구성은 양호한데 수분 섭취량이 부족해서 변비에 시달리는 사람, 은근히 많다.
이것이 변비를 일으키는 두 번째 이유!

 고단백질식 혹은 저탄수화물식의 폐해는? 변비의 3번째 이유

고단백질은 육류 위주의 다이어트이고, 저탄수화물식은 탄수화물은 줄이고 상대적으로 단백질 양을 충당 한다는 개념인데, 상당히 문제가 심각하다. 대표적인 것이 황제다이어트! 육류는 동물성 지방이 많다. 섭취된 동물성 지방은 36.5도의 체온 상태에서는 굳어지게 되는 묘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결론은 뭐? 굳어지니까 장이 막히게 되겠지. 이게 또 변비의 원인이 되어버린다. 변비의 3번째 이유 나왔다.
 그런데 

문제의 심각성은 이제부터다.

섬유소가 부족하게 되면 육류가 장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다는 것. 머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원래 배출하려 했던 독소를 다시 흡수하게 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이것이 반복 되면 당신은 대장암을 아주 잘;;;; 키워가고 있는 꼴. 

다시 말해 섬유소 섭취가 줄어들고, 섬유소가 0인 육류 섭취비율이 높아지게 되면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육류에 야채를 섞어 먹으면 대장암을 막는데 도움이 될까?

섬유소가 풍부한 식사를 하게 되면 노폐물이 대장을 빨리 통과하게 되고, 대장 내 독소를 섬유소가 흡수하므로 여러모로 이롭다. 하지만 육류 위주의 식단에 섬유소를 좀 더 첨가한다고 해서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않된다. 한국 사람은 회식 때 육류 섭취비율이 높다. 그 외에는 특별히 붉은 살코기를 먹는 일이 다행스럽게도 많지 않다.

그러나 점점 서구화되는 식단이나 음식 소비 패턴을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 듯. 육류 위주의 식단을 좋아하는 사람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억 해두는 편이 좋을 것 같다. 

육류를 소화시킬 때에는 강력한 발암물질이 대장 내에 발생한다. 장내에 강산성의 담즙, 특히 디옥시콜릭산(Deoxycholic acid, 사람의 쓸개즙 속에 담즙산의 하나로 존재하는 것)이 생성되고 분비돼야만 하는 것이다.

디옥시콜릭산은 장에서 클로스트리디아 박테리아에 의해 강산성물질로 전환되는데 문제는 이것이 대장암 발병에 중요한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장내 디옥시콜릭산의 농도는 예외 없이 채식가보다 육식가들이 높다. 육식가들의 대장암 발병률이 높은 이유 중의 하나가 여기에 있다.
-
육식!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 中에서 


대장암 부분에 대해서는 하고 싶은 얘기는 많지만 다음 기회로 미루고 이쯤에서 포스팅을 마무리.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좋다. 하지만 몸을 위해 하는 다이어트가 정작 몸에 해를 끼치고 있다. 몸은 자신의 소유이고 소중한 생명이다. 단순히 체중계 눈금만이나 눈에 보이는 것 외모만을 위해 한다면 이는 몸을 죽이는 일이다. 이렇게 해서는 본인 자신도, 몸도 행복해지지 않는다. 잘 해야 한다. 잘 알고 해야 한다. 다이어트! 행복하기 위해 하는 것, 아니었나?

다이어트로 인한 변비에 대해 제대로 알았다면 그냥 가시지 마시고, 
로그인이 필요없는 다음뷰, 알라딘 추천!! 꾸욱~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글 쓰는데 정말 힘이 됩니다. 그리고 댓글!! 필수~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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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3) : Comment (36)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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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용한 글 잘 읽었습니다. ^^
    채식습관에 탄수화물에 거기다가 물까지 많이 마져주면 금상청화일꺼같네요ㅋ
    다이어트나 운동은 올바른 정보없이 남을 그냥 따라하거나
    단편적인 지식만으로 실천하다가는~ 몸망치고,돈낭비에 실패하기 쉬운것 같아요

    • 상쾌한 아침입니다. 세상구경님~ 날씨도 좋죠? 나들이 하기 좋을 듯 하네요...주말엔~ 그쵸. ㅎㅎ 쓰리쿠션으루다가. 엇비슷하거나 알맹이 없는 정보들이 난무하는 건 사실이예요. 그래서 좀 안타깝답니다. 특히 여성분들이 불쌍해요. ㅜㅜ.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게 아니라 몸을 망치는 꼴이 되어버리니...무작정 따라하는 건 아니라고 봐여. 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티비의 세상구경님~

  2. 전 변비로 고생한적이 없어서 음하하하하~

    • 변비는 대부분 여성분들이 많아요...과자같은 거 좋아하죠, 다이어트 한다구 탄수화물 줄이죠...머 그러다보니 남자분들은 탄수화물 잘 안줄이니까...변비 걸릴일이 별로 없죠. ㅎㅎ.

  3. ★아침에 사과도 변비에 직빵인거 같아요~^^

    대장암 포스팅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저희아버지께서 작년 7월달에 수술을 하셨거든요..^^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그러고보면 옛말이 하나 틀린 거 없을 때가 있다는 생각이..사과에 관해서도 그런 거 같아요. 소화를 잘 도와주는 펙틴이 있으니까~ 요즘은 피부미용이나, 항암효과에 대해서도 많이 연구중이라죠. ㅎㅎ.

      음~ 절헌 대장암수술을 하셨군요. 알겠습니다. 식습관과 대장암 관련해서 올려드리도록 하지요. 행복하고, 건강한 금요일 되세요. 나인식스님.

  4. 저도 1월부터 2월까지 체지방만 3kg 를 줄였잖아요~~
    갑자기 섭취량을 줄이다 보니 말로만 들어보던 "변비"를 몸소 실감했답니다ㅠㅠ 요즘은 괜찮아 졌지만..ㅋㅋ
    변비가 이렇게 힘든건 줄 몰랐어여 >_< 으악,, ㅋㅋㅋㅋ
    야채만 많이 먹어주면 될 줄 알았는데
    문제는 탄수화물과 수분이였다니... 띠용입니다
    똑똑하신 푸샵님~~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로 운동 중인 남자친구한테도 이 블로그 추천했어요 계속 보라고..ㅋㅋㅋㅋ
    이따 회도 맛있게 먹어여~~ 흐흐흐

    • ㅎㅎㅎ 거봐 닭가슴살에 야채만 먹는다구 되는 것이 아니거등...탄수화물 섭취가 너무 적으면 그래. 탄수화물에 섬유질이 젤루 많이 들었는데 그게 줄어드니까~ 아무래도 변비에 걸리지. 날씨도 화창한데, 오늘 회맛은 꿀맛일 거 같다...흐흐흐흐흐.

  5. 유익하게 잘 읽었습니다 제 딸이 17세인데 변비로 인한 고약한 방귀로 학교 생활에 지장을 받고 있어요
    이글보다 더 자세한 내용이 있으면 좋겠다고는 생각이 들어요
    배가 꾸룩꾸룩 하면선 고약한 방귀 냄새 때문에 학교에서 왕따예요
    병원 한방을 다녀도 별 도움이 못되어 고민에 고민을 하던 중에 반가운 이글을 봤어요
    저에게 조언을 해 주시면 감사 하겠어요
    도움을 메일을 기다리며 다시금 감사를 드립니다

    • amor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음~일단 아이디를 클릭하면 페이지 오류가 있다고 나와서 amor님 블로그를 볼 수 없답니다.

      1. 따님의 식단을 좀 적어주세요. 혹 다이어트를 하고 계신지도 알려주시구요. 상세하게 적어주시면 더 좋습니다. (vitamin1090@naver.com)

      방귀: 고단백질 식단 위주로 드실 확률이 높습니다. 야채나 탄수화물 섭취가 적을 수 있겠죠.
      꾸릉꾸릉: 우유나 유제품을 섭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변비: 결국 저탄수화물, 유제품 섭취, 수분 부족 등으로 인해서 변비, 방귀, 꾸릉꾸릉 속이 불편한 증세가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6. 랙백이 날리고 갑니다^^..저도 요즘 변비이야기중인데^^a

  7. 변비 글에는 항상 '전 쾌변입니다'라고 댓글을 다는데... ^^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잘하고 있었나 봅니다 ㅎ
    쾌변인걸 보면요 ^^;;

    • 흰소님은 당연히 항상~쾌변이실 거 같은데요. ㅋㅋ. 전 우유만 안들어가면 하루 2~3번 쾌변!! 많이도 눈다 그죠? ㅋㅋ.

    • 저도 비슷한데요? ㅎ
      3번만 넘지 않으면 규칙적인 배변은 정상이라고 배웠는데(맞는지는 모르겠지만 --;;)

    • 저는 일단 하루 6번 정도의 식사량과 영양적으로 골고루 배려를 한탓에 장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것 같고, 게다가 위장의 소화능력도 좋아서인지...평균 2번...조금 더 먹으면 3번..이렇게 보게 되더라구요. 머 잘 아시겠지만 게다가 한번 먹는양 자체는 과하지 않다보니 소화가 잘되는 이유도 있을 것이고...ㅎㅎ. 어쨌든 화장실 다녀오면 상쾌해서 좋습니다. ㅋㅋㅋㅋ.

  8. 정확히하면요 2010.03.19 12:04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그런데 엄밀히 말해서
    탄수화물하고 섬유질은 같은 게 아닌데요.
    자꾸 탄수화물을 줄여서 그렇다고 하시네요.
    탄수화물 음식들에 섬유질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상대적으로 섬유질은 많고 탄수화물이 적은 야채류등을 먹으면
    탄수화물 양을 줄이면서도 섬유질은 충분히 섭취가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확히하면요님~ 탄수화물내 섬유질 함량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요. 야채=섬유질이 아니듯이 야채도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입니다. 육류에는 없지만요. 저탄수화물식이나 탄수화물을 극도로 줄이게 되는 다이어트가 유행하다보니 야채를 충분히 드신다고 해도(과연 그럴까요?) 섬유질이 부족할 수 있지요.

      대부분 저탄수화물식에서 야채를 충분히 드신다고들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문제는 거기서 발생하는 것이지요. 탄수화물을 적당히 줄히는게 아니라 많이 줄인다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

      최소한 자신의 손으로 쥘 수 있을만큼의 탄수화물, 녹황색야채, 과일 등을 섭취해야 하는데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식단을 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게다가 물 섭취량도 충분치 않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동물성 단백질 섭취량이 높아지다보니 야채만으로 섬유질 보강이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야채만 먹으면 만사 오케이? 아니란 것이죠. 탄수화물은 필요한 에너지입니다. 특히나 근육을 유지해야하고, 운동을 해야 하는데 있어서는 절대적이며, 두번째는 바로 섬유질 섭취량을 늘릴 수 있는 핵심이라는 것입니다.

      회원들의 식단을 점검하다보면 특히나 여성분들...거의 대부분 탄수화물 부족입니다. 점심 때만 유일하게 탄수화물 섭취하는 분들도 수두룩 합니다. 수분섭취도 현저히 부족합니다. 커피나 이런 건 많이 마시면서..근데 공통적으로 심한 변비든, 약한 변비든...가지고 계십니다. (특히 과자 좋아하시는 분들...심합니다. 변비) 그래서 식단을 다시 정상패턴으로 바꿔주고 난 이후에는 괜찮아졌다고 합니다.

      탄수화물 양을 적절히 줄여야 한다면 문제가 없겠지요. 과하게 줄이는 것이 변비를 야기시킨다는 취지였으니 부가 설명이 좀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9. 오늘은 제 댓글이 사라지지는 않겠네요 ^^;;;;;

    항상 유익한 정보 잘 읽고 있어요 감사해요....ㅎㅎ

    다이어트 할때 저는 무조건 안먹는 버릇이 있어서... 변비때문에 매일 고생인데..잘 읽고 참고할게요.. ^^

    조금 있다가 동네 한바퀴 돌러갈게요.... 퓨삽님은 좋은 오후 되세요... ^^

    • 넹넹~ 영심이님~ 어제는 비공개인줄 알고 클릭했더니 공개로 되는바람에. ㅋㅋ. 무조건 안먹는 방식의 다욧은 삶을 포기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갠적으론~ ㅋㅋ. 아직 한창 때이시니 잘 챙겨드시고, 운동도 규칙적으로 하세요. ^-^.

  10. 요즘 저에게 딱 필요한 내용입니다.(^^*)
    들어와서 읽어 보길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요즘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소화도 잘 안되고 변비도
    잦아서 컨디션이 많이 안좋은 상태인데..저는 탄수화물의
    역활을 오해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의 적이 탄수화물 이라고 반대로 알고 있었으니까요.ㅎㅎ
    과식하지 말고 적당히 먹고 적당한 운동의 지름길이겠죠...
    푸샵님 방에 자주 들어와서 공부 많이 하고 몸도 마음도 함께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덕분에 고마웠어요.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 때문에 장이 예민해지기도 하죠. 그런데 대부분 업무가 과중하게 되면 입맛도 없어지고, 자연히 물도 덜 먹게 되고...그런 영향을 미치다 보니 아무래도 장이 더 만감해지긴 할 거예요. 탄수화물은 좋은 역할을 한답니다. 다만 곡물류나 감자나 고구마류, 과일류가 좋지요. 정제된것은 그닥 좋진 않습니다.

      탄수화물은 에너지원인데 이게 과하게 들어가면 문제인 것이지 탄수화물 자체론 문제가 안되지요. 지방도 마찬가집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적당히 먹고, 운동을 하는 것 외에는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종종 놀러오세요. 전 마음을 운동시키러 놀러갈터이니. ㅎㅎ. 행복한 금욜 되세요.

  11. 변비가 체질인줄 알았더니.. 생기는 습관들이 따로 있었군요.
    전 변비로 고생한적이 없지만,, 많은 분들에게 상당히 유용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변비는 질환을 제외한다면 식습관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원래 곡류나 채소류 등을 먹던 인간이 육식문화의 발달과 전파로 인해 인간의 장에 맞지 않는 식습관이 생기면서 암이든 각종 질환에 시달리게 된 것이죠. 남자분들은 변비로 고생하는 경우가 별로 없어요. 다이어트를 주로 하시는 여성분들이 고생을 많이 해서 그렇죠. ^-^. 드자이너김군님도 즐거운 금욜 되세요. 주말에 비소식 있던데 예준이랑 집에서 놀아주셔야 될 듯~ ㅎㅎ

  12. 유용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멋진 주말 맞으세요~~

    • 안녕하세요. 둔필승총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블로그 종종 놀러갈께요. 여신님들이 강림하셔서 오늘은 혹했답니다. ㅋㅋ. 행복하고 건강한 금요일 되시길 바래요.

  13. 변비 관련 포스팅 아주 잘 읽었습니다. ^^
    확실히 다이어터들은 먹은게 적으니 나올 것도 적고, 나올 것이 적으니 몰아 나오려 대기하는 통에 변이 말라 딱딱한 변이 되고, 장은 무기력해지고, 기름기 섭취를 너무 줄여 변이 매끄럽게 빠져나오지도 못하고....그런 악순환인 것 같아요. 저는 요즘 너무 쾌변이라 하루에 두번 가기도!! ㅡ,.ㅡ^

    • 정보가 유용했다니 다행이네요. 셀레오님~ 그렇죠..아무래도 너무 줄이시는 쪽으로만 자꾸 포커스를 맞추버리니..살은 좀 빠질지 몰라도(근육이 줄어 문제겠지만) 변비 생겨, 피부 안좋아져...머 그런 저런 문제점이 생기니까 좋은 현상은 아닐거라고 봐여. 건강하고,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 하는 게 다이어트인데....걱정이 앞서긴 한답니다. 우리모두 쾌변하는 그날까지...힘차게 달려보아요~ ㅎㅎ. 셀레오님~ 행복한 금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래요.

  14. 넘 좋은 정보 잘 보고 갈께요 ^^ 요건 변비로 고생하는 친구한테 꼭 보여줘야 할듯 ㅎㅎ
    홈피도 구경하고 갈께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입질의 추억님~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친구분에게 추천도 감사합니다. 아직 부족한데 두루두루 보시고 가셔요. ㅎㅎ 행복한 금욜 저녁되시길 바랍니다.

  15. 저는 완전 육식동물이예요! 하하;;
    글을 읽다보니, 급 무서워요! 흑흑..
    적당히 먹어야겠네요! >.<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설마 빌 클린턴처럼 매일 육식(소고기,돼지고기 등의 붉은 살코기류)을 드시는 건 아니시죠? ^-^. 한국사람들은 그나마 아직은 적당히 먹는 거 같긴 한데 점점 늘어나고 있는 건 사실인거 같긴해요. 지구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육식은 줄이는게 바람직한 일이긴 합니다. 악랄가츠님도 행복하고, 건강한 주말되세요!~ 악악악!! ^-^

  16. 탄수화물, 늘 홀데 당하는 그 놈이 가련했죠! 정말 아름다운 시도입니다.

    근데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이 빠졌네요.
    백미나 흰 밀가루에는 섬유질이 거의 없다는 사실 말예요. 통곡식 얘기도 꼭 해주세요~

    • 탄수화물은 굉장히 중요하답니다. 그런데 그걸 적절히 조절하지 못한 사람이 문제인거죠. ^-^. 백미에는 0.4%정도로 섬유질이 굉장히 적죠. 그래서 콩(약 20%), 현미(2.4%) 그 외 다른 곡류를 섞어 잡곡밥 형태로 먹는 것이 현명하지요. 탄수화물 다룰 때 섬유질도 같이 다루어볼 예정이긴해요. 이제 시작한 이야기라. ㅎㅎ. 남은 일요일 시간 행복하게 보내세요. ^-^

  17. 여러 영양소를 고르게 잘 섭취해야
    변비도 벗어날 수 있겠는데요....
    변비의 원인이 참 많네요...^^;;;

    • 특정 질환에 의한 변비를 제외한다면 결국 식생활 방식 즉, 편중되거나 잘못된 방식의 다이어트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지요. 몸은 어느 한쪽 영양소만을 과도하게 원하지 않으니까요. 그러고 보면 참 오묘해요. 몸이란게....균형이 깨지면 먼저 알아채버리니까요. ^-^. 그렇게 몸이 보내는 신호를 알아들어야 하는데 무시하니 몸이 괴로운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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