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위로 ▼아래로 ♥즐겨찾기



 딴
지일보 김어준 총수가 쓰러졌다는 소식이 탁현민 교수의 트위터를 통해 전해졌다. 그 소식에 심장 떨리는 일은 둘째치고 놀랐던 건 이런 일을 예견;;;이라도 하듯 푸샵의 수요일자 포스팅할 내용이 '육식 꼭 해야 할까?'이기 때문이었다. 채식 위주의 식사를 했더니 드디어 예지력이 생긴건가;;;;하는 쓸데 없는 생각은 접어두고 총수의 건강이 걱정이 되긴 한다.

(사진=탁현민 교수 트위터)


뉴욕타임즈를 보다보면 어째 좀 걱정스러워보인다 했었는데...(실은 한눈에 봐도 비만으로 보이는 김용민PD가 더 걱정스러워 보였지만) 의학전문기자 홍혜걸은 방송으로 김어준 총수에게 심각한;; 충고를 보냈고, 딴지일보는 급기야 긴급공지까지 냈다. 아~ 총수여!~ 


딴지일보 긴급공지 [총수는 괜찮다. 그러나...] - 딴지일보
의학기자 홍계걸이 나꼼수 김어준에게 충고합니다. - 트위터
나꼼수’ 김어준, 한때 가슴통증으로 쓰러져 - 헤럴드 경제

심근경색이라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간다. 그는 오직 고기만 먹기 때문이다. 나는 총수가 하루 종일 어떤 식물성 음식도 섭취하지 않고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만 먹는 걸 목격한 적도 있다. 이 경우 억울하게 죽어간 동물들의 원혼이 반격을 했다고 보면 될 것이다. - 딴지일보 긴급공지 中에서

11월 28일 월요일자 한겨레 21에는 [진중권과 정재승의 크로스2]에서 [육식 - 끊을 수 없는 남의 살에 대한 욕망]에 대해서 다뤘다. 

 영양 결핍의 시대에 고기는 영양의 대명사였으나, 오늘날처럼 영양 과잉의 시대에 육식은 외려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 여겨진다. 오늘날 의사들은 환자에게 콜레스테롤 얘기를 하며 고기 섭취를 줄이라고 권한다. 육식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인식은 오래전부터 존재했다. - 중략-

이빨의 모양으로 판단하건대 인간은 원래 잡식동물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인간은 육식을 통해 뇌를 발달시킴으로써 원숭이의 상태에서 벗어나 오늘날의 인간이 될 수 있었다는 가설도 있다. 하지만 스님이나 채식주의자들이 일절 육식을 하지 않고도 뇌기능에 전혀 지장이 없는 것을 보면, 인류 전체가 장기간에 걸쳐 채식을 한다고 해서 진화를 거슬러 다시 원숭이로 퇴화할 것 같지는 않다. 뇌의 크기가 지능을 결정한다면, 지구는 오래 전에 흰긴수염고래에게 장악됐을 것이다.

흔히 단백질은 고기를 통해 섭취해야 한다고 하나, 단백질은 채식을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다. 칼슘을 섭취하려면 우유를 마셔야 한다고 하나, 정작 골다공증 환자가 많은 곳은 우유 소비가 왕성한 서구라는 얘기도 있다. 건강과 영양에 관한 얘기는 워낙 논란이 분분해 어느 쪽이 진실인지 알 수 없으나, 분명한 것은 인간이 굳이 육식을 해야 할 필연적 이유는 없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육식을 위해 지불해야 할 대가가 크다면, 한 번쯤 육식 없는 식문화를 상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중략- 


인류가 채식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크게 네 가지 근거가 있다. 인간의 건강, 동물의 권리, 식량의 배분, 생태의 보존이 그것이다. 채식을 할 경우, 일단 먹는 이의 건강에도 좋고, 불필요하게 동물을 죽이지 않아도 되며, 가축을 기르는 공간에 농사를 지어 기아를 해결할 수 있고, 가축 분뇨로 인한 수질오염 및 CO₂의 방출로 인한 온실효과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육식의 포기로 이렇게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당장 채식으로 전환하는 게 합리적일 게다. - [한겨레21, <진중권과 정재승의 크로스2> 18회 육식 中에서 ]


위 칼럼 중 다음과 같은 내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빨의 모양으로 판단하건데 인간은 원래 잡식동물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동물의 식성은 대부분 이빨의 형태로 결정된다. 초식동물인 소나 말은 이빨이 납작한 형태로 되어 있어 풀을 먹기에 적합한 구조다. 그러나 육식동물인 사자나 호랑이의 이빨 형태가 뾰족해 풀이나 채소보다는 고기를 먹는 구조에 적합하다. 그러나 고기밖에 먹지 않을 것 같은 사자가 채식을 하면서도 수명이 다할 때까지 건강한 삶을 살았던 사례가 있다. 그 사자는 평생 고기를 먹지 않았다. 바로 채식하는 사자 리틀 타이크다. [참고: 지구상에 채식만 하는 육식동물이 존재한다? '채식하는 사자 리틀타이크']  

그런데 이와는 반대로 초식동물인 소에게 동물 뼈나 육류(건조분말의 형태)을 먹이면 어떻게 될까? 그로인해 발생한 현상이 바로 '광우병'이다. 이처럼 초식동물인 소가 가지고 있는 이빨의 형태와 맞지 않는 먹이인 육식을 먹이게 되면 소에게 문제가 생기게 된다. 그 소를 사람이 먹었을 경우 '인간광우병'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사람의 치아는 채식에 적합한가? 육식에 적합한가?
사람의 치아에 대해 알아보자. 사람의 치아는 총 32개로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다.

사람의 치아는 채식에 적합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 20개 (20/32=62.5%).....어금니: 곡물용
■ 8개(8/32/=25%)..............앞니: 채소 과일용
■ 4개(4/32=12.5%).........송곳니: 육류.생선.달걀용

반면에 육식을 하는 사자의 이빨은 거의 대부분 송곳니로 이루어져 있다.

육식동물의 이빨은 육류섭취에 적합한 구조다.


 사진을 비교해봐도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치아 뿐만 아니라 창자의 길이도 차이가 있음을 [방귀에도 품격이 있다. - 더욱 흥미진진한 후속편!! (대포방귀 VS 도둑방귀)]에서 포스팅을 했다.

초식 동물과 육식 동물의 소화기관 비교

초식 동물(인간 포함)

육식 동물

자기 키의 10~12 (인간 9m)

자기 키의 3~6

연동운동시 섬유질 필요

연동운동시 섬유질 거의 필요 없음

주름이 있음

주름 없는 연통형

위에서 약한 산성 배출

위에서 강한 산성 배출 (인간의 20)


1975년 미국 상원에 '영양문제특별위원회'가 설치되어 전 세계 영양 상태와 질병 발생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 미국인에게서 심근경색, 암, 뇌경색, 비만 등의 질병이 너무나 많이 발생한다는 것이 이유였다. 2년 후 5000가지의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는데 그 중 하나가 '미국인의 영양 목표'로 식생활의 55~60%를 탄수화물로 섭취할 것'을 가장 먼저 강조한 것이다.

사람 치아 중 어금니가 차지하는 비율 62.5% = 영양 섭취량 중 탄수화물 섭취 권장량 60%

이는 사람의 어금니 수[32분의20=62.5%]가 곡류를 먹을 때의 치아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치아가 요구하는 먹이 형태와 정확하게 일치하고 있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곡류, 채소, 과일, 닭고기, 생선, 탈지유, 식물성 기름'을 잘 섭취하고 '우유, 육류, 달걀, 버터, 설탕, 소금, 기름진 음식'은 피하도록 지시하고 있다. 다시말해 '사람의 치아에 맞는 음식이 건강에 가장 좋고 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다.
 
이 권고문의 영향으로 미국인의 질병 발생은 줄어들었다. 1975년 당시, 인구 10만명 당 380명이 심근경색으로 사망했으나 지금은 250명으로 줄어들어 약 35%가 감소했다. 그리고 'G7'의 국가에서는 모두 암 사망자가 증가하였으나 미국에서만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이 권고문은 '식생활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증명한 의미 있는 실험이었다고 할 수 있다. [잘못된 식생활이 성인병을 만든다 참고]
 
왜 육식이 사람에게 안좋은 것일까?

치아의 모양과 음식의 상관관계는 둘째치고라도 왜 육식이 그렇게 사람에게 안좋은 것일까? 갑작스럽게 심근경색과 같은 질환으로 생명을 앗아갈정도로....재미있는 통계가 하나 있다. 내용은 '소고기나 돼지고기보다 생선을 즐겨먹는 사람이 심장병에 잘 안 걸린다'는 것이다. 왜 그런 결과가 나왔을까? 

원인은 지방에 있다.

지방은 체내에서 지방산으로 분해된다. 지방산에는 '포화지방산''불포화지방산'이 있는데, 분자구조의 상이함 때문에 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각기 다르다.

Saturated(위 - 포화지방산) / Unsaturated(아래 - 불포화지방산)


지방산에 관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포화지방산을 많이 섭취한 사람일수록 심근경색에 걸리기 쉽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런데 이 포화지방산은 붉은살코기인 소고기와 돼지고기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육식이 좋지 않은 이유는 여기에 있는 것이다. 반면 닭고기에는 포화지방산이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많으며 특히 껍질 부분은 소고기의 비계보다도 더 많다(열량이 높은 음식으로 삼계탕이 뽑힌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닭고기를 먹어야 한다면 가급적 껍질은 제거하고 먹는 것이 좋다(단 피부에 좋은 콜라겐은 닭껍질에 많이 들어 있다는 것은 참고할 것). 

반면 생선에는 EPA(EicosaPentaenoic Acid)와 DHA(DocosaHexaenoic Acid)라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 몸에 좋다. 생선에 포함된 불포화지방산은 '다가불포화지방산(불포화지방산의 이중결합이 2개 이상인 것)'으로 불리며, 혈전의 생성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 가을과 겨울철에는 생선이나 생선회의 섭취량이 늘어나는 시기이므로 이웃 블로거인 입질의 추억님[생선회정보-그동안 몰랐었던 생선회 정보, 상식]
를 참고하길 바란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육식에 집착하는 음식문화로 변하게 된 것일까? 심히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이는 인류의 이동과 그로 인한 단백질 신화의 탄생에 있다. 이에 관련한 내용은 다음 기회 다루고자 한다.

그나저나 김어준 총수는 닥치고 정치를 외칠 것이 아니라 닥치고 채식을 외쳐야 하는 상황에 와 있는 것 같다. 부디 100만 딴지스와 나는 꼼수다 애청자들을 위해서라도 육식은 좀 줄이길 바란다. 이상 졸라! 닥치고 채식!~

 

오늘은 여의도에서 나꼼수 공연이 있는 날이군요. 가고 싶은데...아흑!~ 공연 끝나고 김어준 총수는 꼭 건강검진 받아보시길...그러고보니 올해도 한달여밖에 남지 않았네요. 건강검진 받지 않으신 분들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미루지 마세요!!!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이건 뽀너스!~ ㅎㅎ 시사는 돼지, 총수는 원시인, 봉도사는 깔때기, 주기자는 부끄럽구요 ㅋㅋ (사진=강풀 트위터)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

Trackback(0) : Comment (35)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공감공유 2011.11.30 07:07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하 고기 매니아로서는 정말 슬픈일이네요 ㅠㅠ

    • ㅎㅎ 조금은 줄여보세요. 건강이 더 중요하니까요. ^^
      개인적으로는 해병시절에도 고기 안먹고도 튼튼하게
      생활 잘 한 것 같은데요. ^^

  2. 부드러운 수육... 좋죠...^^

    멋진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3. 저는 고기보다는 해물매니아라서 다행이에요~~
    육식은 조금만! 채식위주의 삶을 살아야겠네요^^;;

    • 자주 먹을 순 없는데..해산물을 무척이나 좋아한답니다.
      어렸을 때 바닷가에서 살아서 그런가봐요. ㅎㅎ
      생활 속에서 조금만 줄일 수 있었으면 해요. ^^

  4. 겁이나네요 조금 더 자제해야겠어요

    • 한국 남자 40대가 가장 위험한 나이죠.
      술, 담배, 회식문화,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심장마비로 죽는 가장들이 많습니다. 자기 건강을
      챙겨야 가족도 지킬 수 있으니...조금은 줄이고
      가족들과 운동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5. 정말...채식을 해야하는데 잘 안 됩니다.
    아이들....'뭐하고 먹어?' 하니 말입니다. 쩝..

    잘 보고가요.

    12월도 행복하세요

    • 완전 채식보다는 식생활에서 육식을 줄이고, 나물,채소
      어패류 등으로 늘리시는 게 좋들 듯 해요. ^^
      아이들 밥상은 결국 어른들이 신경써야 할 듯해요. ㅎㅎ
      건강하게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
      11월 마지막 날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6. 나꼼수 자주 듣는 팬인데 김총수가 걱정되고 오늘 공연도 걱정되네요 잘하리라 믿고 시민들도 많이모여주시리라 믿슴다

    • 테잎 시절 표현을 하자면 테잎 늘어질 때까지 듣는답니다. ㅋㅋ
      딴지 게시판 보니 총수 몸은 개인 몸이 아니다
      우리 몸이나 잘 간수하라;;;;;는 글도 보이더군요. ㅋ
      공연 무사지 잘 마칠 수 있길~ 11월 마지막 날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래요. ㅎㅎ

  7. 오늘 포스팅의 핵심은 '닥치고 채식' 이네요.
    저도 건강검진 받아야겠습니다... ㅜ.ㅡ

    • 항상 제가 걱정하는 건 가족들의 걱정 중에
      아빠...40대 이상의 가장들이랍니다. ^^
      그만큼 아빠에겐 건강이 소중하죠. 가족들이 그 건강에
      매달려 있는거예요. ^^. 꼭 건강검진 정기적으로 하시고
      올해가 가기 전에 받아보세요. ㅎㅎ ^

  8. 채식주의자까지는 못 되더라도 채소를 많이 먹을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 결혼을 앞둔 신부에게 피부는 생명(까지는 아니겠지만)
      이죠. ^^. 조금 줄이시고, 야채, 곡류, 어패류로
      늘리시면 도움이 될거예요 ㅎㅎ

  9. 아..닥치고 채식 ㅠㅠ

    고기가 참 맛있는데.. 맛있는 건 역시 독이였어요.. ㅠㅠ
    근데 푸샵님은 고기를 아예 안 드시는 거에요?

    • 고기 명칭과 그것을 매칭시키지 못할 정도로 정도로 잘 먹진 않아요. ^^
      그렇다고 완전 채식은 생활 속에서 쉽지 않아서
      가급적 조화로운 삶 차원에서 최대한 안먹도록 하는거죠.

      붉은 살코기는 한달에 한번 내지 두달에 한번 먹는 정도
      닭도 역시 한달에 한 두번...그리고 평상시는 콩과 계란
      참치로 단백질 급원으로 섭취를 해요.
      한달 전체 식사량 중에 육류가 차지하는 비율은 5%
      미만인듯 합니다. ^^

  10. 윽...
    채식을 결심하다가도 주말이면;;;

    • 주말에 모임이나 약속이 많다보면 아무래도 육류를
      먹을 일이 늘어날 수 있죠. ^^. 먹는 양 자체를
      좀 줄이시고, 다른 메뉴를 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긴
      합니다. ^^ 완전 채식보다는 현재 식생활에서 육류
      섭취를 줄이는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ㅎㅎ

  11. 식습관이 많이 변하다보니 이젠 우리 몸에서 너무 육식을 찾게되는게 아닐까란 생각을 하네요 음식점을 가봐도 고기집이 엄청 많아져서 그럴지도.. ^^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 전체적으로 육식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죠.
      한국의 경우는 특이하게도 닭고기 섭취량 비중이
      가장 높긴합니다. 현재는 인스턴트 식품의 비중들이
      너무 늘어나고, 아이들도 거기에 입맛이 길들여지는게
      문제일 수 있지요. 아토피가 늘어나는 원인도
      식생활 때문인게 비중이 높거든요. ^^

  12. 한참 고기를 안먹다 이상하게 요즘 고기가 당깁니다... 하지만 너무 과해서는 않되겠죠 ㅜㅜ 어제도 삼겹살에 소주의 충동이...

    • 항상 과하니까 문제가 되겠지요. 정말 생각이 나신다면
      입맛을 돋굴 수 있는 수준으로 드세요. 단 야채의 비중이
      높은 게 좋습니다. ^^

  13. 아아.. 이런것을 보면 안되는데.. 저는 고기가 좋단 말입니다.. 으으
    요즘 콜레스테롤이 높아져서 고민인데.. 채식해야겠죠?ㅠㅠ

    •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장수에도 좋겠지만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건강에 문제가 생깁니다.
      고기 섭취량을 평상시보다 줄이시고, 야채나 곡류의 양을
      늘리시되 활동량도 운동을 통해서 올려주세요. ^^
      그러면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출 수 있습니다. ㅎㅎ

  14. 꼼꼼한 글 잘 보고 갑니다.
    육식이 아주 나쁜 식습관인데 어떻게
    김어준총수는 육식만 배웠을까요?...
    다행이라니 정말 다행입니다.^^

    • 김어준 총수는 원시인이라서요. ㅎㅎㅎ
      큰 탈이 없어 다행이지만, 또 언제 발병해서 치명적인
      상황에 이르게 할지 장담할 수 없기에 건강검진을
      받는게 좋겠지요. ^^.

  15. 음 잘배우고 갑니다
    저도 많이 고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 오랜만에 뵙습니다. ^^
      피부 관리엔 아무래도 곡류, 채소, 과일류가 더 도움이 되겠죠? ㅎㅎ 자주 드셨다면 좀 줄여보는게 좋을 듯 해요. ^^

  16. 정말 좋은 글 정독하고 갑니다.
    사람에게는 역시 채식에 적합하군요
    우리식구들도 워낙 육류를 좋아하는 편이라 걱정이 되네요
    지금부터라도 채식위주로 식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1월의 마지막날 저녁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감사합니다. ^^ 건강천사님!~
      육류의 섭취 기준을 굳이 정해야 한다면 입맛을 돋구는
      수준이 좋습니다.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야채의 비율을 높이는 게 좋지요. ㅎㅎ

  17. 저는 골고루 다 잘 먹는편이고
    어느 한곳에 편중된 편은 아니랍니다.
    아직까지는 치아도 괜찮은데.
    나이가 더 들면 어쩔지 걱정이에요.
    푸샵님..좋은글 읽고 갑니다.

  18. 포화지방이 2012.01.01 13:45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포화지방이 심장병 걸리게 하는건 명확한 사실이죠. 하지만 그걸 간과한듯 싶네요.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되면 우리몸은 섭취한 탄수화물로 부터 팔미트산인 포화지방을 많이 생성하고 지방섭취보다 더 많은 양의 지방을 혈액에 방출하는것으로 인해 오히려 심장병에 더 안좋져

  19. 포화지방이 2012.01.01 13:49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게다가 탄수화물 60%는 비만을 일으킬 수 있는 수치이기도 합니다. 탄수화물 섭취가 높으면 높을수록 NPY라는 호르몬이 증가해 허기가 지고 탄수화물 과도 섭취시 신진대사를 높히는 갑상선호르몬 수치도 감소할뿐만 아니라 탄수화물 섭취가 증가하면 나쁜 아이카사노이드로 인해 혈압상승과 심장병 위험 상승도 많많치 안죠. 또한 고탄수화물은 크롬이란 영양소결핍을 과속하시키기도 하구요


트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은 나침반, 지도 그리고 배의 방향을 조종하는 일 것이다. 인생도 항해와 같아서 나침반(비전과 목표), 지도(로드 맵), 키(의지와 실행력)가 필요하다. 이 세가지를 한꺼번에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멘토(Mentor: 경험 없는 사람에게 오랜 기간에 걸쳐 조언과 도움을 베풀어 주는 현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유경험자, 선배, 상담 상대, 지도자, 스승, 선생의 의미
)를 만나는 것이다. 학창시절 인생에 영향을 끼칠만큼 오래도록 존경할 수 있는 스승을 만나는 행운을 누리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그런 행운을 매일 매일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다.

우리는 책을 통해서 이 시대의 멘토, 내 인생의 스승으로 모시고 싶은 사람들을 얼마든지 만날 수 있다. 그리고 평소 가까이 하기 힘든 유명한 사람들을 나의 멘토로 만날 수도 있다. 

멘토는 잘 만나야 한다. 선멘토가 사람잡는다. ^^;;; [영화 완득이]


정철은 그의 저서 '내머리 사용법'에서

생의 스승으로 모시고 싶은 사람들로 다음과 같이 꼽았다.

심학규 - 새로운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지독하게 많은 사람
김혜수 - 자신의 가슴을 그대로 드러내 보이는 지독하게 솔직한 사람
배철수 - 한번앉은 자리를 쉽게 옮기지 않는 지독하게 게으른 사람
배칠수 - 자신의 목소리만 고집하지 않는 지독하게 겸손한 사람
허구연 - 작은 성취에도 지독하게 큰 소리로 흥분할 줄 아는 사람
김국진 - 단점을 장점으로 바꿀 줄 아는 지독하게 긍정적인 사람
홍길동 -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않는 지독하게 입이 무거운 사람
문근영 - 손해보는 기쁨을 혼자만 즐기는 지독하게 욕심많은 사람
김기덕 - 자신만의 문법을 끝까지 고집하는 지독하게 외로운 사람
변학도 - 악역이 필요할때 악역이 되어주는 지독하게 착한 사람
이창호 - 스승을 넘어섬으로써 스승을 빛낸 지독하게 멋진 사람
이상민 - 농구는 키라는 고정관념을 깨뜨린 지독하게 유연한 사람
그리고 예수, 죽어도 죽지않는 지독하게 강한 사람

필자 역시 책을 통해 만난 수많은 멘토들이 인생, 일, 사랑, 꿈에 관해서 자신의 경험과 조언을 해주었다. 언제든지 손만 뻗으면 그들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정말 인생의 가장 힘든 시점과 상황에 봉착했을 때, 항상 그들은 나를 위로해주고 다잡아 주었다. 당신은 책을 통해 어떤 사람을 인생의 멘토로 삼고싶은가? 요즘 눈에 띄는 멘토들이 있다.

김병만/ 달인의 경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연습과 실패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의미를 보여준 사람
김병만달인정신:꿈이있는거북이는지치지않습니다김병만달인정신 상세보기

김태원/ 바닥 끝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와 부활한 사람
우연에서기적으로김태원네버엔딩스토리 상세보기

김어준/ 세상을 날 것으로 바라보는 통찰력의 대가;;로 해보자, 쫄지말자, 가능하다는 것을 '나는 꼼수다'를 통해 보여준 사람
닥치고정치김어준의명랑시민정치교본 상세보기
건투를빈다김어준의정면돌파인생매뉴얼 상세보기

김형태/ 인생의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진정한 카운셀링이 무엇인지를 따끔하게 보여준 사람.
너외롭구나(PLUSEDITION)김형태의청춘카운슬링 상세보기

스티브 잡스
/ 자신의 일을 사랑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보여준 사람.
스티브잡스 상세보기

수많은 멘토들이 있다. 법정스님, 안철수, 박경철, 김제동, 손석희, 안성기, 김수환 추기경, 노무현 대통령.....그들은 기꺼이 당신의 멘토가 되어주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또 하나 이 시대의 진정한;;;;;;;; 멘토가 있다. 바로 가카!~ 왜 하필 가카냐고 물으신다면...그 성실함, 그 꼼꼼함, 그 호연지기...적어도 그렇게 꼼수를 부리며 살면 안된다는 것을 정확하게 알려준 사람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도둑에게서도 배울 점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항상 가까이 할 수 있는 당신만의 멘토가 있나요? 없으시다면 오늘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

Trackback(0) : Comment (42)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말씀하신 것처럼 가카도 그런 의미에서 멘토는 멘토죠.^^

  3. 비밀댓글입니다

    • 요즘 김태원씨가 활동이 많죠. 남자의 자격에서도
      뵐 수 있고....^^. 그룹이름대로 부활한 거 맞는 것 같습니다. ^^

  4. 가카도 멘토의 자격(?)이 있군요...ㅎㅎ
    재밋게 보고 갑니다.^^

  5. 인생의 멘토가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일입니다

    • 네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내가 힘들 때 나를 지탱해주는
      힘이 되기도 하거든요. ^^. 행복한 하루되세요. 핑구님!~ ^^

  6. 개인적으로 저의 멘토는 체게바라 입니다.
    누구나 닮고자하는 사람이 있기마련이겠죠 ^-^

  7. 유아인의 멘토는 김윤석이었을까요? ^^;

    • 아마도 영화속에선 선생님과 제자로서의 관계가
      현실 속에선 배우 선배와 후배로서의 관계가...
      그래서 유아인의 멘토는 김윤석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8. 바리빌링 2011.11.29 09:10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한나라당쪽 멘토는 없네요ㅋㅋ

  9. 저는 김병만 개그맨이 정말 멋있다고 요즘 느꼈는데.. 여자친구도 있다고하니 빨리 결혼하셨으면 좋겠네요 ^^

  10. ㅎㅎ 정말 좋은 글이네요 '추천' 단추를 꾸욱 누릅니다.
    책을 읽는 것이 유명인을 인생의 멘토로 삼을 수 있는 방법이라는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최근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멀리하는 저에게 아주 따끔한 충고되었네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많이 웃는 하루되세요^^

    • 오랜만에 뵙습니다. ^^.
      책이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의미에서
      정말 좋은 멘토라고 할 수 있죠. 게다가 유명한
      사람을 나의 멘토로 정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건강천사님!~ ^^

  11. 한줄한줄의 설명을 읽으면서도 "멋지다"라는 생각이 드는 분들입니다.. ^^

  12. 인생의 멘토를 잘 만나면 그 삶 자체가 성공한 삶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푸샵님이 제 트레이닝 멘토가 되어 주실꺼죠?ㅋㅋ

    • 인생이 향기롭고 멋있어질 수 있는 그래서 그 성공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존재가 아닐까 합니다. ^^
      제가 틈틈히 지도해드릴께요. ㅎㅎ. 그런 의미에서
      저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

  13. 움..

    내 인생의 스승으로 모시고 싶은 사람이라..
    생각해보니 항상 멀리서만 찾으려고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가요..
    저는 그닥 많지 않은 것 같아요.. 다섯 손가락 꼽기도 힘드네요.ㅡㅡ;;

    • 예전에 나는 왜 괜찮은 스승이 없나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답니다.
      국민학교5학년 때 선생님이 그나마 가장 기억에 남긴하는데...^^
      많은 것 보다는 항상 생각할 수 있는 멘토가 있는 게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를 지탱해줄 수 있는 ^^

  14. 책을 가까이하면 좋죠~ 서점 근처를 안가본지 오래됐군요... 주말에 서점으로 놀러 가야겠어요 ^^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착한연애님!~
      서점에 가면 사랑의 달인, 연애의 달인 카사노바를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
      연애를 잘하기 위한 멘토는 착한연애!~ ^^

  15. 완득이 영화 봐 놓고...리뷰 쓰는 걸 잊고 있었네요.ㅎㅎㅎ

    잘 보고가요.

    우리학교에도 며칠 있음...내인생의 멘토로....발표회있습니다.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음 하는 맘이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영화는 아직 못봤고, 책으로만 읽었네요. ^^
      발표회가 있으시군요. '내 인생의 멘토' ㅎㅎ
      발표회 잘 하시길 바래요. 완득이 영화 리뷰
      기대해볼께요. ^^. 편안한 밤 되세요. ㅎㅎ

  16. 완득이 보고 싶었는데 결국은 못봤네요.. 온라인에 나오면 유료 다운로드 받아서 봐야 겠어요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17. 완득이.. 요즘... 저희 세계에서 자주 이야기하는 영화 주제입니다.

    꼭 봐야겠습니다. 리뷰 잘 보고 갑니다.

  18. 같은 시간을 보내도
    항상 배울려는 자세로 임한다면
    훨씬 많은 것을 얻을 수 있겠죠? ㅎㅎ

    • 그렇죠. 일상생활 속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배우는 것
      본인 스스로 항상 배우려는 자세로 임하는 것
      그럼 훨씬 많이 얻을 수 있죠. ^^ 경험 속에서
      체득하는 것 만큼 소중한 것도 없으니까요. ㅎㅎ

  19. 제 인생의 멘토는 아버지십니다.
    어릴적부터 쭉 지금까지요 ^^

    • ㅎㅎ 맞습니다. 저도 아버님! 어머님이 멘토시긴 해요.
      두분을 못 따라가는 것 같아서 분발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

  20. 요즘은 정말 인생의 멘토를 찾는 것도
    하나의 대세(?)가 된 것 같아요 ^^;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사실 경험이 많은 나이든 사람에 대해 배척하는 분위기
      였는데 다행히 멘토에 대한 긍정적 반응들이 생기면서
      사회 전반적으로 서로 조언해주고, 격려해주는
      분위기가 되어 가는 것 같아서 한편으로 좋은데
      더불어 주위 어르신들도 공경할 수 있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 11월 마지막 날
      마무리 잘하시길 바래요. ㅎㅎ

  21. 오... 이번 포스팅은 분량자체는 작을지 몰라도
    많은 생각을 하는 문장들인데요^^
    멘토.. 어느덧 스승이라는 단어대신 자리잡아버린 이 단어...
    이 단어에 또 목말라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저도 그렇지만...^^

    • 생일 축하드려요. 핑크윙크님!~ ^^
      그러게요. 어느새 스승에서 멘토로....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 핑크윙크님!~


 
 
수 이효리가 제인 구달을 만났다. 요즘 이효리의 행보를 보면 지극히 당연한 만남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올해 3월, 6개월간 한우홍보대사로 활동했던 이효리는 계약종료와 동시에 육식을 하지 않는 채식주의 선언과 동시에 모피를 입지 않겠다고 선언 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불쾌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계약이 종료가 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저 볼멘소리만 할 수 밖에. 관계자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뭐 어쩌랴!~ 개인적인 식습관의 선택이고, 계약이 종료된 이후의 일인 것을.


The Truman Show. 1998. 짐 캐리 주연의 영화.


이효리의 채식 선언은 2010년 말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에 가입, 유기동물 보호 봉사활동을 한 것이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이 그녀를 바뀌게 했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진실을 알게 되면 바뀔 수 밖에 없다는 것.
이효리!~ 그녀는 그저 트루먼쇼(The Truman Show)의 문을 열고 나온 것 뿐이다.

제인 구달 그녀는 지구 환경과 동물을 사랑하는 영원한 침팬지의 어머니!~


제인 구달(Jane Goodall)은 1934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스물세 살이던 1957년 아프리카 대륙으로 건너가 세계적인 고인류학자 리키 부부를 만나게 되고, 1960년 루이스 리키에 의해 탄자니아 곰비 지역 침팬지 연구에 발탁되어 야행 상태의 침팬지를 연구하기 시작한다. 이 때 침팬지와 비비를 연구하는 '곰비 강 연구센터(Gombe Stream Research Center)'를 설립한다.

1977년에는 '제인 구달 연구소(The Jane Goodall Institute)'를 세워 침팬지 및 다른 야생 동물들이 처한 실태를 알리고 서식지 보호와 처우 개선을 장려하는 일을 하고 있다. 전 지구의 환경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작위를 수여받았으며, 권위있는 기초과학상인 '교토 상', 내셔널지오그래픽소사이어티의 '허바드 상'을 수상했으며, 2002년 UN에서 '평화의 메신저'로 임명받아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세계 평화와 지구 위 모든 종(種)의 평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제인 구달에 더 알고 싶다면 클릭]  

이효리와 제인구달의 만남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사진출처: 투데이코리아]


구체적으로 선생님은 2020년까지 육류 섭취량을 적어도 15%정도 줄일 것을 제안합니다. 이 책에는 우리가 육식을 고집하여 발생하는 수많은 환경 문제들에 대해 통계 자료까지 동원된 상세한 설명들이 풍부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고기 한 덩어리를 우리 입에 넣기 위해 사라지고 있는 숲, 낭비되는 물, 그리고 그 고기를 신선하게 장거리로 유통시키기 위해 저질러지는 환경 오염 등등.

우리 인간은 잡식성 동물입니다. 육식과 채식 모두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채식만 고집하면 영양 결핍 현상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특히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육류를 통해 얻는 철분이 필수적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콩을 비롯하여 각종 견과류와 비타민 C가 풍부한 식물성 식품으로도 충분한 양의 철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사실 침팬지도 우리 인간 못지않게 육식을 좋아합니다. 침팬지는 완벽하게 초식성 동물인 줄 알고 있었던 우리의 통념을 깨신 분이 바로 구달 선생님입니다. 침팬지가 육식을 한다는 선생님의 최초 관찰은 그 당시 과학계에서는 대단한 뉴스거리였습니다.
- 중략 -
침팬지들도 고기를 구하지 못해 자주 먹지 못할 뿐 육식을 매우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육식을 하지 못하는 침팬지가 힘이 없거나 병에 걸려 신음하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육식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기운을 쓰지 못하거나 어딘지 모르게 활력을 잃을 것 같다는 생각은 전혀 근거가 없는 생각입니다. 구달 선생님이 산 증인입니다. 육식이 오히려 우리 건강을 해치는 예가 훨씬 더 상세히 알려져 있습니니다.
- 중략-
이 책에 따르면 콩 1킬로그램을 경작하는 데는 2,000리터의 물이 필요하고, 닭고기 1킬로그램을 생산하는 데에는 3,500리터, 그리고 쇠고기 1킬로그램을 얻는 데는 무려 10만리터의 물이 필요하답니다. [제인 구달의 희망의 밥상 中에서]


모피 반대를 강력히 주장했던 이효리지만 가죽 의류를 착용해 비판을 받은 이야기를 고백하자 제인 구달은

"누구나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바꿀 수는 없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사람들은 나에게 왜 비건(Vegan다양한 이유로 인해 동물성 제품의 섭취는 물론, 동물성 제품을 사용을 하지 않는 사람. 채식주의자들은 육식만을 피하지만, 비건은 유제품,꿀, 계란, 가죽제품, 양모, 오리털, 동물 화학 실험을 하는 제품도 피하는 보다 적극적인 개념의 채식주의자다)이 아니냐고 비판하지만 비건 자체를 할 수 없는 나라도 있다."

고 자신의 견해를 전했다고 한다.

필자는 몇 해전, 제인 구달의 <희망의 밥상>을 읽었다. 450여 페이지에 이르는 두꺼운 책이지만 쉬지 않고 읽어내려갔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녀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차이를 만든다."고 말한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예전처럼 다시 우리가 먹는 먹을거리와 가까운 관계를 맺고 먹을거리의 본질과 역사를 이해하며 자연에 가까운 식단을 꾸릴 수 있을 것이다. 그래야만 한다."고 힘주어 얘기한다. 

희망의밥상 상세보기


그녀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메세지를 전한다.

 ■ 소비자의 힘을 이용하자
우리의 지갑으로 우리 밥상에 변화를 유도할 수 있다.
■ 내 고장에서 난 제철 유기농 식품을 먹자
유기농이라고 다 같은 것은 아니다. 유기농 식품이라는 이름 아래 숨겨진 진실을 밝힌다.
■ 아이들의 밥상에 관심을 갖자
내 아이의 교과과정뿐만 아니라 내 아이의 밥상, 내 아이의 급식에도 신경을 쓰자.
■ 패스트 푸드를 버리고 슬로푸드를 먹자
현대사회의 속도주의가 우리 건강마저 위협하고 있다.


필자의 저서 <남자들의 몸만들기(한언 2004)>에는 동물성 단백질 급원으로 닭가슴살과 탈지분유에 대해서만 포함을 시켰다. 여기까지는 세미(Semi)채식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붉은 살코기인 육류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제목이 몸만들기여서 그렇지 필자는 건강을 우선으로 하는 몸만들기를 주장했다. 조각같은 몸은 그로 인한 노력으로 주어지는 선물이기 때문이다.

남자들의몸만들기12주한국남성변신프로젝트 상세보기


사람들은 채식하면 허약한 것, 부정적인 것이고 육식은 건강한 것으로 생각한다. 육식을 하지 않으면 약하고, 병치레를 자주 할 것으로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맛이 있어서 육식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다. 아이들에게도 억지로 고기를 권한다. 이유는 튼튼하게 자랄 수 있기 때문이란다. 우유 역시 그러한 이유로 급식까지 한다. 그러나 이것은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집단과 미디어가 만들어낸 불편한 진실일 뿐이다. 많은 진실이 있다. 그 중 하나는 이렇다.

몸에 좋은 식품은 광고하지 않는다.


육류 관련 제품은 광고한다. 그러나 몸에 좋은 곡류, 채소는 광고하지 않는다. 한우, 한돈, 우유 광고는 있으나 고구마, 브로콜리와 같은 식품에 대한 광고는 없다. 필자는 제인 구달 박사와 같이 지구환경, 동물보호 등 남들이 보기에 거창한 이유로 곡류와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은 아니다.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가 실천하신 좋은 식습관의 영향을 받았고, 운동과 영양에 대해 공부한 것이 굳이 이유라면 이유다. 그 덕분에 육식에 입맛이 길들여지지 않았다. 운동을 하거나 운동을 통해 몸을 만드는데 있어서도 지장을 받은 일도 없다. 뼈도 무척이나 튼튼하다.


채식위주 식사로 건강한 뽀빠이와 육식과 패스트푸드 식사로 비만이 된 윔피


처음부터 '완전 생채식'을 권하고 싶지는 않다. 일상생활에서의 조화를 권하고 싶다.
필자도 모임이나 회식이나 간혹 고기가 생각날 때는 육식을 한다. 다만 그 횟수가 한달에 한번 내지 두어달에 한번 정도로 횟수가 적을 뿐이다(기록이 남은 올해 8월 한달 식사 내용 중 회식으로 스테이크 1회, 육회비빔밥 1회, 통닭 1회, 돈가스 1회가 육류관련 섭취를 한 전부다. 향후에는 완전히 먹지 않도록 해볼 요량이다).

다행히 주위 사람들도 육식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것도 다행이라면 다행일 것이다. 햄버거는 거의 먹지 않는 편이다. 우유는 마시지 않지만 우유를 추출해서 만든 단백질 보충제와 유제품은 가끔 먹는다.
 
간혹 이것저것 따지면 먹을게 없지 않느냐고 하소연 하는 사람들이 있다. 몸도 인격체다. 몸이 원하는 것과 입이 원하는 것을 구분하지 않고 그저 아무생각 없이 먹기만 한다면 몸은 인격체에서 쓰레기통으로 전락 해버린다. 그로인해 지구환경은 점점 인간의 먹거리에 대한 욕망으로 가득차 황폐화되는 것이다. 사람은 지구를 공유할 뿐이다. 다음 세대에 깨끗한 상태로 물려주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효리의 채식선언은 반가운 일이고, 제인 구달과의 만남은 소중한 것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변화가 차이를 만들기 때문이다. 오늘부터라도 자신이 섭취하는 육식의 양을 줄여보길 바란다. 자신의 건강을 그리고 지구의 건강을 위해서...


주말은 건강하게 잘 보내셨나요? 날이 포근한 것 같습니다. 회식이 많아지는 연말이 가까워 오고 있습니다. 음주와 육식 섭취는 조금 줄여볼 수 있는 연말 모임 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ㆀ_ _)┐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

Trackback(1) : Comment (44)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슬로푸드에 대해 한번 곰곰히 생각하게 되네요 ^^

  3. 정말 반가운 소식이군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 채식위주의 식사를 연애인들이 더러 있죠. ^^
      이효리씨도 그 대열에 합류를 했다니 반가운 소식!~ ㅎㅎ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귀여운걸님!~ ^^

  4. 이효리의 아름다운 행보를 응원합니다!~

    •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그녀의 행보가
      앞으로 더욱 궁금해진답니다. ^^.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너돌양님!~ ^^

  5. 발아현미 2011.11.28 10:00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시장볼때 가공식품만 잔뜩 사가는 주부들을 볼때마다
    안타까운 맘이 들어요..채식 한달만에 고지혈증 수치가
    너무 좋아진 남편을 보면서..새삼 먹거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고 있답니다^^ 이효리씨의 채식덕분에 주변에 채식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가 많아진거 같아요..전에는 채식에 대해
    전혀 이해못하고 왜?라는 의문과 이상한 사람 취급을 당했는데
    점차 나아지고 있는걸 느낍니다 점차로 채식인구가 많아져서
    식당마다 베지테리안 메뉴가 하나씩 정착되는 날이 빨리 왔으면..

    • 안녕하세요. 발아현미님!~ ^^
      채식위주 식단으로 고지혈증 수치가 낮아졌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몸을 시험적으로 불리다보면
      고지혈증이나 간의 지방 수치가 높게 나올 때가 있는데...
      곡류와 채소, 콩류, 난류의 식사를 일정기간 하게 되면
      다시 정상수치로 돌아오는 것을 몇번이나 확인을
      했답니다. 약을 먹지 않고도 충분히 해결이 가능한 것이지요.

      아직까지 채식이라고 하면 왠지 부정적 생각들을 하는 것이
      조금 안타깝긴합니다. 점차 나아질 거라 기개해봅니다.
      꾸준히 채식위주의 식단을 실천하시길 바래요. ^^
      행복한 한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6. 아이구 푸샵님~ 폰트 크기좀 키우셔야겠는데요? 글씨가 너무 작아서.. ㅡㅡ;

    • 익스에선 정상적인데, 크롬에선 작게 보이네요.^^
      폰트를 똑같이 구현을 해도 크롬엔
      가끔 작게 나오는데 매번 확인을 해봐야겠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

    • 아~ 그런가요? 맞아요. 제가 크롬쓰고 있어요..
      새로운걸 알았네요. 두 브라우저가 서로 틀리게 보이는군요~

    • ㅎㅎ 저는 둘다 쓰긴 합니다. ^^. 티스토리 에디터와
      크롬이 궁합이 안맞는지..가끔 폰트 오류가 나더라구요.
      ^^. 즐건 점심시간되세요. 아빠소님!~ ^^

  7. 아이들에게도 늘 당부하고 있는데 쉽지는 않더라구요. 채식을 많이 하려고 애를 쓴답니다.

    • ^^. 입맛을 바꾸는게 쉽진 않긴해요. 육식은 조금씩 줄여보고
      대신 채식은 조금씩 늘려보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ㅎㅎ

  8. 지키겠다고 발표하면 아무래도 잘 지켜지겠지요~ ㅎㅎ
    저도 채식은 어렵고 새미채식까진 어떻게 해보고 싶은데
    이게 맘 처럼 잘 안됩니다. 새로운주 화이팅하시기 바래요^^

    • 아무래도 발표를 하면 의식을 하게 되니까 지킬 확률이
      높아질 거라 생각해요. ^^.
      육식보다 훨씬 좋은 생선회를 자주 접하실 수 있으니
      조금만 신경쓰시면 세미채식은 그리 어렵지 않을 거
      같습니다. ㅎㅎ. 조금씩 육식을 줄이는 방향으로
      실천해보시길 바래요. ^^. 행복한 한주되세요!~

  9. 음.. 저도.. 밥상에는 고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 채식은 저 멀리 멀리~~ㅋㅋ

  10.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ㅋㅋ 근데 육식이면 생선은 해당사항 없는거죠?
    육식이 나쁜건 알지만 안먹을수도 없으니 최대한 자제해야겠어요,,,

    • 안녕하세요. 폭군;;;님~ ㅎㅎ.
      생선 즉 어류는 붉은살코기와는 다릅니다.
      생선은 규칙적으로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인의 장수비결 중의 하나가 바로 생선의 섭취에 있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바래요. ^^

  11. 채식의 필요성도 유효함도 어느정도 알고있다고 생각해왔는데 이 글을 보니 실천하지않으면 안될 설득력있는이유들이 참 많음을 새삼 느낍니다 의미있는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달레님!~ ^^
      원래 조상들은 곡류와 채소로 채식위주의 식사를 해왔죠.
      성인병이 생기는 이유가 서구화된 식단 즉 육류의
      섭취량이 늘어나면서 생긴 병입니다. 그러니 원래의
      건강한 식단으로 다시 돌아가자는 것이지요. ^^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12. 이효리씨..요즘엔 연애 소식도 들리던데요 ㅎㅎ..
    아, 저도 생선 좀 많이 먹어야 겠어요 ㅎ

    • 오늘 이상순씨와의 열애설이 났더군요...아흑~ ^^
      육식대신 생선을 규칙적으로 드시면 좋습니다.
      오메가3 섭취도 하실 수 있구요. ^^

  13. 전 생선도 좋아하고 고기도 좋아하고 채소도 좋아하고...
    글구보니,,다 좋아하네요 ㅡㅡ;;;

    암튼 줄이겠습니다.. ㅎㅎㅎ

  14. 이효리 씨가 그런 결정을 했었군요..

    쉽지만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그녀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푸샵님 덕분에 저 또한 육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돌아가네요.

    좋은 저녁 보내세요~ ^^

    • 안녕하세요. 깜신님!~ ^^.
      대중에 많이 알려진...게다가 홍보대사까지 한 사람이
      그런 결정을 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요즘 먹거리에 대한 생각이 많습니다. 어떻게 먹는게
      잘 먹고 건강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것인지에 대한. ^^
      행복한 하루 시작하세요.

  15. 그래도 고기를 안먹고 산다는건 좀...
    개인적으로 끔찍한 소리 ㅎㅎㅎ

    • 안녕하세요. Kwans님!~ ^^
      육식 위주의 삶이 오히려 끔찍한 삶을 초래할 수 있으니
      조금은 줄여보시길 바래요. 몸이 가벼워지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

  16. 저에게는 재입대하라는 것과 같지 말입니다!
    효리 누나는 더욱 예뻐지시겠어요!
    오늘 열애설도 나왔더라고요! ㄷㄷ

    • ㅋㅋ 요즘 같아선 재입대 하고 싶어요. ㅎㅎ
      젊은 시절 그때로 돌아가고 싶아요. ㅋㅋ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서 더 이뻐질듯 합니다. ^^

  17. 음...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고기와 채소... 흑흑...
    그러나 가끔은.. 우리가 사는 지구를 생각해서 인스턴트와 고기를 참아도 봐야할 것 같아요^^

    • 지구는 공유의 대상이니까...우리가 후손들에게
      잘 물려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육식을 조금 줄이면 지구도 행복해할 것 같아요. ^^

  18. 이효리와 제인구달..
    저는 만날 일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의 만남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
    뜻을 같이 하는 두 선구자들의 만남이 흥미롭네요.. ^^

  19. 음 너무 어려워요
    깊게 생각해야할 문제 같네요 ㅎ
    잘배우고 갑니다

    •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v라인님. ^^
      작은 것부터 시작하면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조금씩 줄여보는 거지요. ㅎㅎ

  20. "몸이 원하는 것과 입이 원하는 것을 구분하지 않고
    그저 아무생각 없이 먹기만 한다면
    몸은 인격체에서 쓰레기통으로 전락 해버린다.
    그로인해 지구환경은 점점 인간의 먹거리에 대한 욕망으로 가득차 황폐화되는 것이다."
    멋진 말씀이네요~
    비건으로서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21. 앞으로 이효리씨의 행보가 기대되네요^^
    트랙백 걸어두고 갑니다~


 
 주말을 기점으로 기온이 떨어져서인지 수은주가 겨울을 재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화요일과 수요일은 눈이 내릴 것 처럼 하늘이 무거워 보였는데요, 함박눈 볼 수 있는 신나는;;; 겨울이 진짜 왔습니다. 푸샵의 신체 중에서 날씨가 추워지면 반응을 가장 먼저 보이는 곳은 바로 '발'입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발이 시렵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기온이 내려갔음을 인지하는데...

문제는 한번 내려간 발의 온도는 쉽사리 올라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발이 시려우면 온 몸으로 추위를 느끼게 되는데 그에 따른 여파는 큽니다. 꼼짝하기 싫어지고, 일에 집중하기도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재빨리 발의 온도를 올리기 위해 보일러를 급탕해서 온수를 받아 차가워진 발을 담그고 따뜻해질 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러면 발의 온도가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온몸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 가 있지요. 

그런데 그렇게 회복시켜 놓은 발의 온기도 겨울철 실내에서는 금방 내려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바로 필요한 것이 실내에서도 발의 온도을 적당히 유지해주는 아이템입니다. 그것은?

   
 털신입니다(마트에서 산 방한 슬리퍼 가격은 9,900원).

필자는 해마다 겨울이 되면 실내에서 털신(방한 슬리퍼)을 신고 있습니다. 신체 중 발만 유달리 추위를 타는지라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발이 따뜻하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이상 난방을 하지 않아도 별탈없이 겨울을 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털신이라도 잠을 잘 때는 신고 잘 수가 없지요. 그래서 가끔 발이 시렵기도 합니다. 특히나 아침 기상 시 발이 시려워 추위를 온몸으로 느끼다보니 이불 속에서 나오기가 싫어집니다. 그래서 수면 시에도 발을 따뜻하게 해주는 아이템을 사용합니다. 그것은?

수면 양말입니다(수면 양말 신기는 에너지 절약 실천 행동 중 하나입니다).

필자는 가급적 불필요한 실내 난방을 하지 않고 연료와 난방비를 아낄 수 있는 방법으로 생활합니다. 그러나 보온에 신경 썼다해도 가끔 난방을 할 때가 있습니다. 영하 10도 떨어지면 보일러 가동을 하게 되는데 이유는 잘 돌아가는지, 문제는 없는지 점검 차원입니다. 

사는 집에 따라서는 보일러 관이 어는 것을 사전에 막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칫 잘못했다가는 관이 얼고, 수도까지 막히면 난방비 아끼려다 큰 손실 보게 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털신과 수면양말만으로는 보온이 부족할 때가 있습니다. 난방을 줄이면서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다른 아이템은? 

내복입니다(내복 입기 역시 에너지 절약 실천 행동 중 하나입니다).

영하권으로 떨어지거나 실내에서 춥다고 느껴지면 필자는 하의 내복을 반드시 입습니다. 한파주의보가 내린 오늘 역시 하의 내복은 입고 있습니다. 상체는 티셔츠를 하나 더 입는 수준에서 마무리 합니다.

요즘 내복은 스키니진이나 스타킹처럼 아주 날씬하게 잘 빠져서 나옵니다. 신축성도 좋아서 늘어나거나 하는 일이 거의 없고, 옷의 맵시를 살리는데 전혀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완전 레깅스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춥다고 하면서 내복을 입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가끔 이해가 되진 않습니다.

바깥 온도가 영하가 떨어지지 않더라도 바람이 불거나 하면 체감 온도는 영하권일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철은 아무래도 외출 시 방한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때 내복과 더불어 필요한 겨울철 보온 아이템은 

목도리와 장갑입니다.


목쪽으로 찬 공기들이 들어오게 되면 추위를 더 많이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목도리로 차가운 공기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갑이 필요한 이유는 방한 목적도 있지만 안전상의 목적으로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눈으로 인해 빙판이 된 길을 걷는 것은 상당히 위험합니다. 춥다고 손을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데 넘어 졌을 때 손이 호주머니에 있는 것과 장갑을 끼고 바깥에 위치한 것은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다시말해 손과 팔은 넘어질 때 에어백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손이 호주머니에 있을 때는 이런 역할을 하기가 힘들어 집니다. 자칫잘못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겨울철 외출 시 필수 아이템으로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부록은 체온에 관한 토막상식!~

   
부록: 체온에 관한 토막 상식!

겨울철 추위를 막는 필수 아이템 외에 인체의 체온과 관련한 짧막한 상식 알아보도록 하자. 인체의 유일한 에너지 공급원은 음식이다. 음식이 소화가 되면서 에너지가 발생하는데 이 에너지의 대부분이 체온의 형태로 나타난다. 몸에서 만들어진 체온의 20%는 간이, 20%는 근육으로 보내진다. 그리고 비슷한 수준의 양은 뇌가 만들어 낸다.

사람의 정상적인 체온은 35.8~37.2℃이다. 체온이 가장 높을 때는 오후 4~6시 사이이며, 가장 낮을 때는 새벽 4~6시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웨이트 트레이닝과 같은 운동은 오후 4~6시 사이에 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고,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적 운동 즉, 크게 무리해서 근육을 쓰지 않는 운동은 새벽에 하는 것이 유리하다.

인체가 체온을 유지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근육을 떨어주는 것인데, 에너지 사용량을 4~5배 정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본능적으로 추우면 몸이 떨리는 것은 이 때문이다(본능적으로 몸을 움직일 수 밖에 없게 된다). 그러나 보온에 신경을 쓴 상황이라면 굳이 근육을 떨어서 체온을 올릴 필요가 없으니 효율적이다. 

사람이 추위에 장시간 노출 되었을 때 몸에선 어떤 일이 일어날까?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지 않으면 세포 핵의 온도가 떨어지기 시작하고 결국 몸이 얼게 되는 저체온증이 생긴다. 더불어 세포조직에 산소가 부족한 산소결핍 증상까지 겹치게 된다. 근육은 경직되고, 혈압은 떨어지며, 심장박동은 점차 약해진다. 무엇보다도 가장 손상을 입는 조직은 바로 뇌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감각이 없어지면서 잠이 오게 되고, 마치 덥다는 착각에 빠진다. 결국 뇌부종이 발생하게 되고, 숨이 멈추게 되면서 죽음이 찾아온다.
이러한 상황을 가장 잘 드러낸 것이 바로 영화 타이타닉의 한 장면이다.

위와 같은 이유로 현재 한미FTA와 관련한 집회자들을 향해 물대포를 쏘아대는 것은 국민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게 하는 일이다. 무력시위가 아닌 다음에야 평화적으로 하는 집회에 물대포를 그것도 겨울에 발사한다는 것은 상식을 벗어난 일이다. 평화적인 집회를 할 수 있도록 허하라!~
  


타이타닉에서 주인공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사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저체온증 때문이다.


한미FTA 관련한 집회 참가하시는 분들은 방한에 꼭 신경쓰시길 바랍니다. 추위에 쫄지 않는 건강하고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

Trackback(0) : Comment (29)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보온 중요하죠~ 전 이사가집 문풍지 열심히 붙었습니다. ㅋ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

    • 소음 때문에 붙이긴 했지만 저도 문풍지, 고급 털실 문풍지 샤약 발라놨습니다. ㅎㅎ. 덕분에 바람이 새는 곳은 없네요. ^^. 행복한 금욜되세요. ㅎㅎ

  2. 내복을 슬슬 꺼내야겠어요;;;ㅎㅎㅎ

    • 내복만큼 겨울을 따뜻하게 해주는 건 없는 거 같습니다.
      추위에 쫄지 않기 위해선 내복을 생활화하는 습관을..^^
      행복한 금욜되세요. ㅎㅎ

  3. 내의와 방한복만으로도 상당한 에너지절약이
    가능하죠. 좋은 글입니다.^^

    • 건강을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그 덕분에 난방비도 줄고
      지구 환경에도 조금은 나아지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
      겨울에도 에너지절약 실천을. ㅎㅎ

  4. 저에게 있어 겨울의 필수품은 내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 음....셀프액션님은..솔로? 저도 솔로...
      무적의 솔로부대에게 꼭 필요한 겨울철 아이템!~ 내복
      ^^. 따뜻한 겨울 나요. 우리~ ^^

  5. 살짝 추운듯 보내야 겨울이지요~
    관공서나 백화점 같은데 가면 너무 더워서...

    • 그쵸. 겨울은 겨울이어야 제맛!~ 춥다고 난방을 마구
      해대고, 실내서 반팔 입고 지내면 곤란!~ ㅎㅎ.
      백화점 가면 땀나서..좀 곤란할 때가 있어요.
      그 상태로 밖에 나오면 추움..ㅋㅋ

  6. 공감공유 2011.11.25 09:27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ㅎㅎ 정말 저런 습관 하나 하나가 전기비를 아낄 수 있는거 같아서 정말 필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 건강에도 좋은 습관이죠. ^^. 수면양말이 부족해서 주말에 몇켤레 더 사야 할 듯 합니다. ㅎㅎ
      행복한 금욜되세요!~ (깔깔이가 생각나네요. ^^)

  7. 꼭 필요한 보온 아이템 5종세트 잘 보고 갑니다~
    털신이랑 수면양말 당장 쇼핑해야겠어요^^

    • 맛집 다니시려면 목도리와 장갑도 필수예요. ^^
      꼭 방한에 신경쓰셔서 건강한 겨울보내시고...
      맛있는 식당 많이 소개해주세요. ㅎㅎ.

  8. 따뜻하게 보내야지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 올 겨울은 많이 추울것 같은 예상이 들어요. ^^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 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
      행복한 금욜되세요. ㅎㅎ

  9. 내복대신 체육복을 입고 잇어요,,,,ㅋㅋ

  10. 위트가 넘치는 글 잘 읽고 갑니다.

    추위 대비 철절히 하는 것이 좋죠.

    즐거운 주말되세요.

    • 감사합니다. ^^. 어제는 날씨가 좀 풀려서인지
      내복을 입고 나갔다가 살짝 더웠답니다. ㅋㅋ
      행복한 주말되세요. ^^

  11. 푸샵님은 진짜 보일러 잘 안트신다..^^

    전 매일 틀어요.. 수면양말도 신고요.. ㅎㅎㅎ

    밖에 나갈 때면 내복대신 면티 하나 더 껴입긴 하는데..
    뭘 자꾸 껴입으면 둔해서 불편해요.. ㅠㅠ

    • 네~ 온수 쓸 때랑 영하 10도로 내려갔을 때를 제외한다면
      난방으로 트는 일은 거의 없긴해요. 근데 진짜 발시려우면
      얼음 땡이 됩니다. ㅋㅋ
      여성분들은 스타킹도 있고, 레깅스도 있으니 그나마
      방한에 유리하긴 해요. 하지만 너무 타이트하면 혈액순환
      에 별로 좋지 않으니 조금은 여유가 있는 내복이 좋긴해요. 꼭 내복이 아니더래도 얇은 옷을 더 껴입는 것도
      방한의 역할을 하니 좋죠. ^^ 즐건 주말되세요. ㅎㅎ

  12. 제가 게을러서 답방이 늦었습니다.^^

    댓글들을 보니 다른분들과 교류가 있으셨는데, 저만 모르고 있었던 듯...ㅎㅎㅎ

    종종 놀러 오겠습니다.

  13. 요즘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
    본의 아니게 무척이나 따뜻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ㅋㅋㅋ
    다행히 오피스텔 전기비가 정액제라 ㅋㅋㅋ
    전기관련 난방 용품을 마구마구 돌리고 있어요!

    • 꼬미를 강하게 키우셔야 합니다. ㅎㅎ
      요즘은 강아지 옷도 잘 나와서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듯
      그런데 전기비도 정액제가 있군요. ^^

  14. 저에게 꼭 필요한 내용입니다~
    대부분은 활용하고 있네요 그러고보니 ㅋㅋ 안얼어죽으려고 발버둥을 ^^;;

  15. 무조건 따듯하게 껴입고 있어야죠 ^^
    겨울엔 난방비가 걱정이니까 ㅎㅎ


 식을 이야기 할 때 등장하는 이슈는 바로 소, 말, 코끼리, 기린 같은 초식동물이 어떻게 풀만 먹는데도 덩치나 근육이 커질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특히 말은 잘 다듬어진 근육이 일품이다. 그래서 소위 '말 근육 같다'라는 말이 생겨나기도 했다. 
    

말을 마사지 해주기 위해 말 피부에 해부도를 그려 놓은 것이다.


사람도 진화를 해왔듯이 초식동물도 수백만년간 풀만 먹도록 진화를 해왔다. 이에 대해 마이클 폴란은


한편으로는 풀이 수백만 년간 소의 음식이 되도록 진화해 왔던 것이다. 이런 협력 관계는 자연의 경이 가운데 하나다. 암소가 풀잎을 먹는다고 해서 풀이 죽지는 않는다. 풀은 소가 뜯어먹는 다고 해도 소에게 회복의 기회를 주는 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진화했다. 소는 풀과 경쟁 관계에 있는 어린 나무와 관목을 먹어치워 풀의 서식지를 보호해 준다. 소는 또한 풀의 씨를 퍼뜨리고, 발굽으로 심은 다음 배설물로 비료를 준다. 


라고 그의 저서 <잡식동물 분투기>에서 표현을 했다. 이렇게 풀과 소는 협력 관계이 있는데 이런 협력 관계를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것이 있다.


반추동물 그리고 미생물과의 협력

소는 반추동물이다. 반추동물은 되새김동물이라고도 하는데 소화작용은 반추작용을 하는 점과 미생물에 의한 먹이의 분해가 이루어지는 두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소, 양, 염소, 낙타, 사슴, 기린과 같은 동물이 이에 속한다. 반추동물은 위가 4∼5개의 방으로 나누어져 있다.

발효 탱크와 같은 역할을 하는 여러 개의 위를
'반추위'라고 한다(말은 위가 하나 밖에 없어 반추동물로 분류하지 않는다. 대신 장이 25m로 상당히 길다). 이러한 반추위가 있기에 풀을 주식으로 삼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반추위 속에는 풀을 먹는 미생물이 산다. 수십 종의 미생물이 1cm2 당 1백만 마리나 살고 있어서 풀로부터 섬유소를 분해해 탄수화물을, 풀의 세포질을 이루고 있는 식물성 단백질로부터 단백질을 추출해낸다. 미생물 덕분에 초식동물은 풀로부터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공급받는 것이다.
 


이에 반해 사람은 초식동물에 있는 미생물이 몸안에 없어 식물의 세포벽에 있는 섬유소를 분해해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어렵다. 한마디로 소화를 시킬 수가 없다. 그런데 이
섬유소는 인간에게 이롭다. 왜냐하면 장을 깨끗하게 청소하면서 대변과 함께 배출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활발한 장 운동을 위해 섬유소가 풍부한 곡류, 채소류를 섭취해야 하는 이유가 되는 것이기도 하다.

그리고 식물성 단백질은 곡류나 콩류에 들어 있으므로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지 않더라도 운동을 통해 근육을 만드는 데 전혀 지장이 없다. 그런데 난류나 어류로부터 정기적으로 동물성 단백질을 함께 공급해주면 단백질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어 좋으므로 적절하게 혼용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다만 단백질 공급을 위해 너무 자주 육류를 섭취하는 것은 가급적 지양하는 것이 좋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꼭 기억해두시라!~

육류를 소화시킬 때에는 강력한 발암물질이 대장 내에 발생한다. 장내에 강산성의 담즙, 특히 디옥시콜릭산(Deoxycholic acid, 사람의 쓸개즙 속에 담즙산의 하나로 존재하는 것)이 생성되고 분비돼야만 하는 것이다. 디옥시콜릭산은 장에서 클로스트리디아 박테리아에 의해 강산성물질로 전환되는데 문제는 이것이 대장암 발병에 중요한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장내 디옥시콜릭산의 농도는 예외 없이 채식가보다 육식가들이 높다. 육식가들의 대장암 발병률이 높은 이유 중의 하나가 여기에 있다.
-
육식!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 中에서


참고 글
 
[다이어트 걸림돌 '변비' 도대체 왜 생기나? 제대로 알자!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공공의 적'인가? - 탄수화물의 진가 (1편)]

하늘이 무거운 어제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아직 희망은 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수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

Trackback(0) : Comment (42)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작은 아버지가 대장암 땜에 고생한걸 보면서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라 생각했어요~
    늘 염두하고 있어야 겠습니다~

    • 요즘 한국인의 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데
      특히 대장암 발병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장암은
      특히 먹는 것과 연관이 많으므로 수술 후에도
      반드시 육류를 배제한 식이요법에 신경쓰도록 해야 해요.
      작은 아버님 꼭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3. 육식...삼가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녀석들은 고기만 좋아하니 원.....ㅎㅎ

    잘 보고가요.

    • 개인적으론 횟수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육식섭취량이 늘어나고 있으니 좀 걱정스럽긴한데..
      아이 때부터 식습관을 잘 들이면 평생 건강하게
      보낼 수 있으니 신경을 써야 할듯 합니다.
      고기를 좋아한다니 80/20정도로 배분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4. 육류가 안좋다는것은 알고 있었는데 유용한정보 보고갑니다.
    그런데 혹시 닭가슴살과같은 흰색육류도 몸에 안좋나요?

    • 육류는 붉은색 살코기를 말하는 것이고, 닭이나 오리
      같은 경우는 조류로 흰색 살코기입니다. 어류도 흰색
      살코기에 속하죠. 육류는 살코기에 지방 함유량이 높은
      반면, 조류나 어류는 상대적으로 지방 함유량이 적습니다.
      육류 대용으로 조류나 어류를 드시는 것이 그나마 바람직합니다. 튀긴 닭을 너무 자주 드시지는 마세요.
      요즘은 튀기지 않은 닭도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

  5. 육류를 소화시킬때 강력한 발암물질이 대장내에 생기는지 오늘 처음 알았어요..
    푸샵님 덕분에 몰랐던 좋은 정보 제대로 알고 가네요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잡식성 동물이긴 하지만 육류의 섭취는 인간 치아의
      구조와도 맞지 않고 소화시 암물질까지 발생시키니
      가급적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

  6. 바리빌링 2011.11.23 08:16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이글을 보는순간 저도 소와같았으면 하는 생각이 여럿듭니다.

    잠많이잘수있고 풀만뜯어먹어도 근육이 절로 생기니 와~~

    완전 부럽네여 죤하루 되세요~~

  7. 되도록이면 채식을 해야겠군요,,, 그래도 가끔은 씹어주어야 하는데...ㅋㅋ

    • 곡류, 채소, 과일, 난류, 어류 위주로 하시되
      가끔 드시는 것은 괜찮습니다. 80/20대 정도의
      비율이 생활하시는데도 크게 불편하지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

  8. 정말 채소류가 우리몸에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육류는 아무래도 좀 나쁜 영향들이 있는것 같네요
    잘배우고 갑니다

  9. 새로운 정보를 알게되네요.. 섬유소가 우리몸에 필요하다는 줄은 알고있었는데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잘 이해 되네요 ^^

    • 안녕하세요. 셀프액션님!~ 반갑습니다.
      섬유소는 곡류에 가장 많이 들어 있고, 장 운동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답니다. ^^. 도움이 되었길 바래요.
      행복한 수욜 되시길 바랍니다. ^^

  10. 육식이 그렇게 안좋은데 난 자꾸 고기가 땡기니... ㅜ.ㅜ

    • 혀란게 간사해서 입맛을 공을 들여서 바꿔놓지 않으면
      쉽게 바뀌진 않습니다. 저도 간혹 씹고, 뜯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런 때만 고기를 먹긴해요. ^^
      평균 한달에 1번내지는 두달에 한번 먹는 정도인듯 합니다. 자꾸 땡기신다면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조절해보세요. ㅎㅎ

  11. 어신려울 2011.11.23 11:05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소는 누가키워 ..소는 ........... 정말 말되네 ㅋㅋ

  12. 헉.. 저는 육식 완전 사랑하는데.. 대장내시경을 해 봐야 겠군요.. ㅠㅠ

    • 40대부터는 정기 건강검진에 위와 대장 내시경 검사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0대 이상부터는
      1년에 한번은 받는게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13. 모든 음식은 적당하게 먹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건강 정보 잘 보고 갑니다. 남은 하루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모피우스님!~ ^^. 반갑습니다.
      과유불급이죠. 적당한 수준을 지킨다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겁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14. 아.. 어떡해. 전 고기가 좋은데요.. ㅠㅠ
    알고는 있었지만 이런 글을 보면 순간 더 소심해 지고 겁나요..ㅡ,.ㅡ

    • ㅎㅎ 육식에 관해서는 조금 소심해지는 편이 나을 것
      같아요!~ ^^. 일단 건강을 더 우선순위에 놓는 게
      좋으니까요. 요리도 건강이 바탕이 된다면 사람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15. 비밀댓글입니다

    • 아유 반갑습니다. 와락!~ ^^. 후배님을 블로그에서 뵙는 건 처음인 것 같네요.
      종종 뵈었으면 합니다. ㅎㅎ 저도 종종 들를께요. ^^.

  16. 나이가 들수록 육식이 당겨서 큰일입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아무래도 식생활 환경 여건이 그리 만들 수도 있을거예요.
      잦은 회식은 입맛을 육식으로 바꾸기도 하니까요.
      수명이 길어진 만큼 팔팔한 생을 위해 육식은 일정한
      수준으로 줄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편안한 밤되세요. 블로그토리님!~ ^^

  17. 그러고 보니 꼬기를 꼭 먹어야만 근육이 생기는건 아니네요... ^^;;;;
    소와 말의 근육을 보니.. 할말이 사라져버리는데요..

    • 안녕하세요. 라라윈님! 오랜만입니다. ^^. 반가워요.
      넵~ 고기를 먹지 않아도 근육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ㅎㅎ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집단과 미디어가 만들어낸 불편한
      진실일 뿐이죠. 고기를 먹어야만 튼튼해진다는 건. ^^
      행복한 목욜되세요.~

  18. 비밀댓글입니다

  19. 저도 점점 육식이 당겨 걱정중입니다.ㅠ

    • 안녕하세요. 샘이깊은물님!~ ^^
      육식은 조금만 당기시고, 몸에 좋은 곡류나, 채소를
      쭉쭉 당기시길 바래요. ㅎㅎ. 프랑스도 겨울이 왔나 몰겠네요. 행복한 금욜되세요. ^^

  20. 저도 고기를 사랑합니다 ㅠㅠ;;;
    물론 채소도 좋아하지만요
    푸샵님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

    • ㅎㅎ 사랑의 배분율을 달리해보는 게 결국 자신의 몸을
      더 사랑하는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고기보단
      우리 역기드는그녀님의 몸과 건강이 더 소중하니까요. ^^
      요즘은 많이 바쁘신가봐여..저도 미팅 끝나고 오니
      벌써 새벽 1시가 넘었네요. 말을 많이 했더니 정신이
      몽롱하네요. ㅎㅎ. 편안한밤 되세요. ^^

  21. 쩝..
    변명거리가 줄었네요...
    이제부턴 소처럼 풀만먹어야..;;;ㅎㅎ

    • ^^. 곡류와 채소를 위주로 하시되 육식의 비중이 적당한지
      과한지를 판단해서 조절하시면 될 듯해요. ㅎㅎ
      풀만 먹는 편식은 곤란함다. ^^



 2011년 11월 22일의 하늘은 하루 종일 무거웠습니다. 무언가를 토해내고 싶기라도 한듯 표정이 무겁게 보였습니다. 오후 4시 30분 경 4분만에 불평등 한미FTA 협정이 국민적 공감대조차 형성하지 못하고, 민주적이지 못한 방법으로 직권상정에 의해 기습 날치기 통과가 되어 버렸습니다. 한국은 자주 국방에 대한 주권도 환수하지 못한 채, 경제 주권마저 내어주고 말았습니다. 우울합니다. 슬픕니다.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그러나 아직 희망은 있습니다. 바꿀 수 있습니다.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총선과 대선에 반드시 투표로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촛불시위나 집회에 참가하지 못하는 것을 미안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삶과 일에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대신 투표하시면 됩니다. 닥치고 투표!!!~ 졸라!~


10.26에도 변화를 보여주었고 그리고 해냈습니다. 그리고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총선, 대선도 해낼 수 있습니다.


나는 꼼수다의 인기에 힘입어 김어준 총수의 '닥치고 정치'도 가카에게 헌정되기 위해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총수의 수려한 이빨과 그의 통찰력이 가득한 아주 괜찮은 정치 소설;;;;;이라 감히 평을 해본다. 닥치고 정치를 읽다보니 영향을 받게 되네. 짧게 소설하나 써보자. 소설이다. 어디까지나.

왜 그들이 그들 스스로도 얼마나 불평한지 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한미 FTA협정 비준안을 기를 쓰고 통과시키려고 했을까?

국익을 위해서라고 한다. (아주 지랄한다. 지랄해 - 이도가 요즘 쓰는 표현이라지?)

"사익이겠지...뒤 털릴게 걱정된 것이겠지...꼼꼼한 쥐새끼가 협박했겠지...저축은행 터트리겠다고...그래서 통과시킨거겠지...불평등한 한미FTA를...쥐들 뒤 털리기 싫으니까" 라고 추정해볼 수 있을 것이다. 주어도 없다. C바.
 
읽어보지 않으신 분들 읽어보시라. 괜찮다. 나름!~ 나는 꼼수다 매니아라면 약간 중복되는 내용 있을 수 있겠다.

닥치고정치김어준의명랑시민정치교본 상세보기



그런데 천안함 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건 그 원인이 아니라고. 원인은, 정권 바뀌면, 그 원인대로 밝혀내야 하겠지만 정말 중요한 건 그런 사건의 실체를 규명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 게 아니라, 지방선거를 위해 어떻게든 사건을 북한 소행으로 몰아갔던 이명박의 수작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거라고. 이 사건은 절대 잊지 말아야 해. 국군통수권자가 군이 사고를 당해 수많은 인명이 죽고 다쳤는데 겨우 생각한다는 게 그걸 어떻게 자기 이익에 이용할 것인가밖에 없었다는 거. 이건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반드시 단죄되어야 한다고 행각해. (정말 중요한 건 수작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거라고.)
- 본문 中에서

하늘이 무거웠던 건 이유가 있었나봅니다. 오늘도 나꼼수 29회는 팟캐스트에 등장하지 않고 있네요. 화요일 오후 쯤엔 올라올거라더니...건강하고 행복한 수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

Trackback(0) : Comment (10)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정말 내년이 기다려집니다.
    진심으로...

  2. 내년엔 기필코 투표를....

  3. 서민의 귀를 청년의 등을 시원하게 해준 이시대의 용자죠

  4. 오늘 오후 뉴스에 검찰 조사에 들어간다고 들었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부디 세상을 원망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5. 내년이 정말 기다려 지지요.
    좋은 하루되세요^^


 
 바야흐로 사과의 계절이다. 10월 초에서
12월 말까지가 사과철이니 사과의 전성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긴 하다. 과일은 제철에 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요즘은 사과도 사철 생산되는 탓에 필자도 매일 사과를 먹는다. 어떤 과일은 제철이 아니면 구입하기 힘들어 매일 먹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사과는 계절에 상관없이 먹을 수 있게 되어 말 그대로

'하루에 사과 하나(An apple a day)'

가 가능한 세상이다.


매일 사과 한알은 윈도우를 멀리하게 된다;;;;;;; 애플과 사과의 효과는 대단하다?! 스티브잡스와 빌게이츠는 채식주의자다.


예전에도 사과에 대한 평가가 좋았는지 궁금해져서 찾아보니 경향신문 1960년 11월 8일자 "사과의 영양가" 란 제목으로 사과에 대한 기사가 올라온 것이 있다. 부제는 "미용에도 사용된다"이다. 그 중 일부를 발췌해보았다.

사과의 주성분은 거의가 당분으로 과당과포도당이며 산으로는 능금산, 약간 떫은 맛이 있는 [단닌산]이 섞여있읍니다. [비타민]은 비교적 적어서 C가 백그람 중 겨우 5미리, A와 B1은 극히 소량입니다.

[쥬쓰] 등은 [비타민]이 적다고 해서 별로 애용되지 않고 있으나 그대신 능금의 산은 자극이 적고 정장작용이 있으므로 젖떼기 어린이나 노인 또는 병자를 위해서는 없어서는 안될 식품이라고 하겠습니다.

공기를 쏘이면 갈색으로 변하는 것은 [훼노라제]라는 산화효소가 있는 까닭으로 이 변색은 비타민C의 손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믹서] 등으로 갈아먹는 것보다는 그대로 먹는 것이 영양적이라고 하겠읍니다. 
- 경향신문 1960년 11월 8일 

60년대에도 사과는 미용에도 사용된다는 인식이 있었다고 하니, 요즘처럼 미용이나 다이어트가 각광받는 시대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것이다. 사과에 관한 속담 중 "하루 한알의 사과는 의사를 멀리한다(An apple a day keeps the doctor away."는 영국 속담이 있다. 

한국의 속담 중엔 "사과 나는 데 미인난다."가 있다. 후자는 아마도 대구와 경북 지방을 빗댄 말일 것이다. 필자 본가가 대구인데 음...대구엔 피부까지 좋은 미인이 많은 것은 사실인 것 같다(대구 여자들 이~뻐~ 사과 때문에...^^)

그런데 정말 하루에 사과 한 알이면 의사를 멀리해도 될까?
(도대체 무슨 효과가 있길래?)

속담에 의문을 가지고서 학자들이 연구를 해본 결과 폴리페놀(페놀라아제Phenolase로 경향신문 기사에선 '훼노라제フェノラーゼ '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이는 일본식 발음이다. 황산화제로 적포도주에도 들어있다) 화합물인 케르세틴(Quercetin)을 발견하게 된다. 

이 케르세틴은 플라보노이드(Flavonoids: 식품에 널리 분포하는 노란색 계열의 색소로 황산화효과가 있다)로 사과, 포도와 같은 과일과 채소에 들어 있는데 특히 양파껍질에 많이 들어 있다.

코넬대학과 서울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사과에 들어 있는 케르세틴은 사과의 비타민C보다 훨씬 더 강력한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2002년 1월 생명과학). 사과의 케르세틴은 폐암과 전립선암 치료에 도움을 주고 심장혈관 질환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사과에는 다른 항산화 물질들과 섬유질이 들어 있는데 껍질에 가장 많으므로(사과 알맹이와 비교해 5배가 많다), 껍질을 벗지기 말고 먹는 것이 사과를 가장 잘 먹고 효과를 내는 방법이다(알맹이를 먹은 주인보다 그 껍질을 먹은 마당쇠가 때깔이 고운 이유는 여기에 있는 것이다).


농약 등이 걱정이 된다면 소다를 물에 풀어서 담궜다가 먹으면 된다. 필자는 그냥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먹는다. 



현재까지 밝혀진 케르세틴에 대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 항히스타민(Histamine), 세로토닌(Serotonin) 작용으로 알러지의 작용기전을 방지해준다.

 폐의 히스타민(Histamine)과 류코트리엔(Leukotriene)이라는 폐의 염증유발 물질을 제거하여 천식에 유용하다.

 글루코오스(Glucose)가 알도오스 환원효소(Aldose Reductase)라는 효소작용으로 소르비톨(Sorbitol)로 변해 당뇨 합병증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 준다.

 강력한 항산화제로서 류코트리엔과 유리기로부터 보호해 준다. 비타민C의 항산화 작용을 강화시켜준다.

 최근에는 난소암, 유방암 등의 항암 작용이 입증되고 있다.

물론 사과 한알이 질병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만병통치약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예방과 도움이 된다는 증거는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다. 그러고보면 이러한 내용에 대해 연구를 해보지 않고서도 경험으로 알아낸 조상들은 대단하다는 생각은 든다.

건강보험비, 병원비가 비싸다고 느끼는 분들은 매일 사과 한알 먹는데 꼭 투자하시라!~ 아파도 병원가기 힘든 상황이 발생할지도 모르니 미리미리 운동하고, 잘 챙겨 먹어서 꼭 튼튼한 건강 유지에 만전을 기하시라! 

하루에 사과 얼마나 드세요? 건강한 겨울 날 수 있도록 사과 꼭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

Trackback(1) : Comment (28)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잘 보고갑니다^^
    저도 이제 아침에 사과 하나씩~ 흡입해야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

    • 사과를 1/4로 나눠서 끼니 때마다 드시는게 효과적이긴해요. 아침에 하나를 먹으면 넘 배불러요. ㅎㅎ
      행복한 화욜 되세요. 특강님!~

  2. 안그래도 지난주에 어머니께서 사과 한박스를 보내주셨답니다! ㅎㅎㅎ
    아침마다 열심히 먹고 있어요! ㅋㅋㅋ

    • 저도 마트에서 매주마다 사서 먹었는데 2주 전에
      부모님이 대구 능금이랑 감을 보내주셔서 하루에
      3개씩 먹은 적도 있답니다. ㅋㅋㅋ.
      이제 거의 다 떨어져가니 곧 농협하나로마트 가서
      반박스라도 사야겠어요. ^^

  3. 사과가 무척이나 좋군요 아삭아삭~^^
    푸샵님 저같은 경우는 반쪽식 식전에 먹는데 식,전후
    어느때가 좋나요? 이렇게 먹으면 개인적으론 숙변제거에
    탁월한거 같아요~ 좋은 하루되세용~

    • 사과는 정말 좋은 식품 중의 하나예요.
      사과로 인해 변을 시원하게 볼 수 있는 것은 팩틴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팩틴이 장운동을 자극하기 때문이죠.
      피로회복에도 좋구요. 밥과하는 식사라면 식후에 1/4쪽
      정도 드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식전식후 크게
      게의치는 마세요. ^^

  4. 사과.....
    무쟈게 좋아하는 일인입니다....ㅎ
    제주살면서...감귤만큼이나....ㅋ
    몸에도 좋다고 하니..더 사다놔야겠네요..
    힘찬하루 되세요^^

    • 요즘 귤이 제철인지라..귤도 함께 매일 끼니때마다
      혹은 간식으로 먹습니다. 귤 중에서도 제주감귤이
      좋은 듯 해요. ㅎㅎ. 행복한 하루되세요. 파르르님! ^^

  5. 최근에 어머니가 한 박스 사 주셔서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ㅎㅎ
    사과 달달하니 맛도 있고 건강에도 좋고 좋아요~

    • 아무래도 사과철인지라..ㅎㅎ 저도 얼마전에 부모님께서
      박스로 대구능금을 보내주셨답니다. ^^.
      결혼 앞두고 계시니 사과 자주 드셔서 피부도 매끄럽게
      만드세요. ^^

  6. 오~ 우리 예준이.. 사과 엄청 좋아하는데.. 옆에서 저도 좀 뺏어 먹어야 겠내요..ㅋ

    • 예준이 삐쳐요~ ㅎㅎ. 아이들이 먹는 사과는
      가급적 소다를 섞은 물에 담가두었다거 먹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7. 그런데 예전 어떤 책을 보니 갈수록 토양이 척박해지고, 화학비료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과일이 본래 가지고있는 영양소의 함량도 변한다고 하더군요. 예를들어 1980년에 사과
    한개로 섭취할수 있는 영양을 얻으려면 2010년에는 사과 열다섯개를 먹어야 같은 양을
    섭취할수 있다는 식의 비교를 본적이 있습니다~

    • 땅의 힘이라는 것은 대단한 것이이서 모든 식물의
      영양소를 공급해주는 토대가 되기도 하는데 그것이
      망가지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그런데 다행스러운 건 자연의 복원력은 뛰어난 것이어서 화학비료 사용을 멈추고,
      천연비료나 유기농법을 사용하게 되면 원래의 힘을
      가진 땅으로 돌아오지요.
      그래서 요즘 사과 농가들이 그쪽으로 많이 돌아서고
      있는 추세긴 해요.

      유기농이나 자연농법으로 키운 사과는 힘도 쎄서 왠만한 태풍에도 유실율이 20%밖에 안되는데 화학비료로 키운 사과는 80%가 유실이 되버리죠. 말씀하신대로
      영양소에서도 차이를 보이죠. 조금 비싸더라도
      자연농법으로 키운 사과를 사는 것이 몸에도 좋고
      농가를 키울 수 있는 힘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8. 저도 사과가 좋다는 걸 들었어요,, 특히 아침에 먹는 사과말이죠...역시 과일을 많이 먹어야 몸에 좋은 것 같아요,., 육류보다는...

    • 아침에 먹는 사과가 특히 좋은 이유는 펩신 때문이긴
      합니다. 소화도, 장운동도 원활히 시켜주는 것이
      사과에 들어 있는 펩신 때문이지라. ㅎㅎ.
      쾌변으로 시작하는 하루는 사과와 함께. ^^

  9. 전 과일을 그닥 챙겨먹질 않아서..

    사과라도 꾸준히 먹어줘야 겠어요..
    사실 사과 깎는 것도 일이던데... 껍질 그대로 먹어버릇 해야겠네요.

    그런데..사과사러 또 나가야하나 ㅡㅡ^

    • 개인적으로는 과일이 미인을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ㅋㅋ. 근데 영심이님은
      요리 하시면서 과일도 자주 드실 것 같은데~ ㅎㅎ
      껍질은 가급적 깨끗히 씻어서 드시는 것이 좋아요.
      사과 사러가면서 운동겸 산책을~ ㅎㅎ.

  10. 특히 아침에 사과를 먹으면 좋다고 해서.. 한동안 열심히 먹었는데... ㅎ

    • 안녕하세요. 진이늘이님!~ 반갑습니다.
      좋은 것을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

  11. 사과 한 개로 네쪽....가족이 나눠먹고 있는데..아침마다...
    더 먹어야할 것 같네요.ㅎㅎ

    잘 보고가요

    • 하루에 1인당 하나 정도 수준이 가장 적당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1/4쪽 수준이면 적당한 것 같아요. 단,
      하루 중 다른 과일의 섭취량도 충분하다는 전제라면.
      식후에 가족들과 과일을 먹는 건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도
      도움이 되는 일인 것 같습니다. ^^.

  12. 사과만 매일 하나씩 먹으면 정말 건강할꺼 같네요^^
    꼭 챙겨먹도록 노력해야겠어요ㅎㅎ

    • 다른 제철 과일도 함께 섭취해주시면 더 좋을 거 같긴해요.
      요즘 단감이 나오는 철이라 그런지 감과 함께 같이 먹고 있답니다.
      포스팅하시느라 글 쓰고, 취재다니고 하시려면 체력관리도
      중요하니 사과와 다른 과일도 적절하게 함께 섭취해주세요. ^^

  13. 요즘은 귤 한봉지씩 사들고 오는데,
    내일은 사과를 사와야겠어요~~ +_+

    • ㅎㅎ 겨울철엔 귤과 사과를 먹어줘야 건강미인 될 수 있습니다. ^^
      귤처럼 사과처럼 비타민씨 풍부한 포스팅을 위해서~ ㅎㅎ

  14. 사과하나 먹고 시작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잘봤습니다. =)

    • 안녕하세요. zet님!~ ㅎㅎ. 반갑습니다.
      하루에 하나 정도 챙겨드시면 좋을 듯 합니다.
      건강한 겨울 나시길 바래요. zet님!~ ^^


 
 채식관련 자료를 정리하다 역시 눈에 띄는 방귀에 관한 내용을 하나 보게 되었습니다. 다음뷰의 베스트 반열에 오르게 해준 사랑스런 방귀!!~ 방귀에 관한 마지막 궁금증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클릭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꼭 필독해보세요!~ ^^

[방귀에도 품격이 있다. - 몸에 좋은 방귀 VS 몸에 나쁜 방귀]
[
방귀에도 품격이 있다. - 더욱 흥미진진한 후속편!! (대포방귀 VS 도둑방귀)]

평상시 필자의 신체에서 일어나는 일 중 변화를 바로 느낄 수 있는 것은 바로 방귀에 관한 것입니다. 가끔 통닭을 먹거나, 회식이나 모임으로 인해서 육류를 섭취한 다음 날의 방귀와 대변에서 나는 냄새는 평상시에 비해 심하다는 것입니다. 그에 반해 콩을 생각보다 많이 자주 먹은 날은 방귀 횟수는 좀 늘어나지만 육류를 먹은 것에 비하면 냄새는 약합니다. 그리고 대변에서 나는 냄새 역시 거의 없습니다.

이처럼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서 방귀나 대변의 냄새는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은 앞서 말한 포스팅을 보시면 자세하게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방귀에도 품격이 있다1, 2편에는 다루지 않았던 나머지 내용 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천하무적 잡학사전 참고]  


방귀의 음색은 어떻게 결정될까?


첫째 가스의 양이 중요합니다. 둘째 몸 밖으로 가스가 분출될 때의 속도 또한 무시할 수 없습니다. 셋째 소화기관, 그 중에서도 특히 항문으로 연결되는 곧은 창자(직장, Rectum: 대장의 제일 끝부분부터 항문까지의 부분으로 길이는 약 20cm이다. 이것을 다른 말로 곧은창자 혹은 곧창자라고도 한다. 이곳은 대변이 나오기 전에 잠시 보관하는 일을 한다)의 생김새에 의해 좌우됩니다.

예를 들면 가스의 양이 많고 곧은 창자가 굵으면 저음에 커다란 소리가 납니다. 반대로 가스의 양이 적고 곧은 창자가 가늘면 고음에 작은 소리가 나는 것이죠. 

 
방귀를 참으면 가스는 어떻게 될까?


방귀를 어쩔 수 없이 참아야 하는 순간들이 있죠. 엘리베이터와 같은 좁은 공간이라든가, 애인과 함께 데이트 중이라든가....방귀를 트는 사이가 아닌 경우라면 어쩔 수 없이 방귀를 참아야 하는데 이럴 경우 괜찮은 것인지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방귀를 참았을 때 가스는 어떻게 될까요?

원래 방귀는 입으로 들어간 공기나 음식물이 소화기관을 지나가는 동안 다양한 화학반응으로 인해 가스로 변한 것입니다. 평균적으로 어른의 경우 하루 1~3리터의 방귀를 배출합니다. 이것을 참으면 다시 장속으로 돌아가 혈액 속으로 흡수되어 몸 속을 돌아다니다 일부는 콩팥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되고 나머지는 대변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드물긴 하지만 억지로 방귀를 참으면 장 속이 기체로 풍선처럼 팽만해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튜브를 넣어서라도 배출을 해주어야 합니다.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이런 경우도 있다니 너무 참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겠지요(연인 혹은 신혼부부라면 빨리 방귀를 트는 사이가 되세요. ^^;;;;). 

에피소드 하나를 보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축구 경기에서 방귀를 뀐 것 때문에 심판으로부터 경고를 받은 사태가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얼마나 소리가 컸길래 경고까지 받았을까요?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 클릭해서 보세요.

[페널티킥 순간 일부러 방귀 뀐 수비수에게 경고]


요란한 방귀는 왜 구리지 않을까? (도둑 방귀 VS 대포 방귀)



소리 없이 나오는 방귀(도둑 방귀)는 코를 움켜쥐어야 할 정도로 냄새가 고약한데 반해, 소리가 요란한 방귀(대포 방귀)는 별로 구리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방귀 가스의 99퍼센트는 냄새가 없는 수소, 질소, 탄산가스, 메탄가스, 산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것은 밥이나 콩, 감자 등의 탄수화물을 섭취했을 때 생겨납니다.

나머지 1퍼센트는 암모니아, 유화수소, 인돌(Indole: 헤테로고리 방향족 화합물) 같은 악취의 원인이 되는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것은 육류의 단백질이나 지방질을 섭취했을 때 생깁니다.
앞서 필자가 말한 상황가 같지요. 

방귀 소리가 요란한 것은 가스가 많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탄수화물을 섭취할 때 많은 양의 가스가 생기기 쉬운데, 빈 수레가 요란하듯 이 경우에는 냄새가 별로 구리지 않습니다. 반대로 밥은 많이 먹지 않고 고기나 생선을 많이 먹으면 냄새가 고약해지기 쉽습니다. 그만큼 육식을 위주로 하는 식사는 방귀냄새조차도 좋지 않다는 뜻이겠지요.

콩 방귀 = 양은 많으나 냄새는 거의 없음(뿌웅~ ..........) = 대포방귀 = 좋은 방귀
계란 방귀 = 양은 적으나 냄새가 고약함(뽀옹~ 윽! 냄새야~) = 도둑방귀 = 나쁜 방귀

나이든 사람이 젊은사람보다 방귀를 더 자주 뀌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나이가 들어가는 것도 서글픈데 방귀까지 자주 낀다는 눈총을 받으면 서글퍼질 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젊은 사람들은 이해를 해주어야 합니다(우리도 언젠가는 그리 될테니까요). 왜냐하면 노화로 인해 근육의 긴장도가 떨어져서 생기는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항문조임근의 긴장도가 떨어지면 아무래도 방귀를 더 자주 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도 근력 운동은 중요한가봅니다. 항문조임근의 긴장이 떨어졌다는 생각이 든다면 케겔 운동을 권해드립니다.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겁니다;;;;;;;;;;;. [천하무적 잡학사전 참고]

대둔군과 괄약근에 힘주시는 하루 되세요!!~ ^____________^


겨울이 성큼 다가온 주말이었습니다. 잘보내셨는지요? ^^ 따뜻한 겨울 날 수 있도록 힘차게 출발하는 행복하고, 건강한 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

Trackback(0) : Comment (18)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평소 지저분하게만 생각해 잘 몰랐었는데..
    푸샵님 덕분에 몰랐던 정보 잘 알고 갑니다^^

    • ^^. 먹은 음식에 따라서는 코를 막아야 할 수도 아니 막을 수도 있는...방귀도 알고보면 건강의 척도이니 알아두심 유용하실 거예요. ^^
      겨울이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귀여운걸님!~ ^^

  2. 재밌게 보고 갑니다.
    역시 육류가 좋지 않다는 사실이 증명됩니다.
    한주 화이팅하세요.^^

    •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ㅎㅎ.
      자주하는 육식은 좋지 않지요. 육식을 자주하는 식습관을
      가진 사람은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요.
      (암 관련 보험 포스팅 잘 봤습니다. ^^)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블로그토리님!~ ^^

  3. 방귀참으면 배에 가스가 차서 배가 더부록해지더라구요 ^^;

    • 아이들과 공연 잘 보셨죠? ^^
      저도 가끔 참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있는데
      그럼 방귀가 장으로 역류하는 재밌는 느낌을 받습니다.
      소리 때문에 참아야 하는 경우, 냄새 때문에 참아야 하는 경우...ㅎㅎ
      아무데서나 뿡뿡뀔 수 있으면;;;;;;;;;; 좋지 않을ㄲ
      하고 생각해봅니다.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

  4. 이 포스트는 학생들에게 보여줘야 겠는데요? 교육적인 효과가 아주 큽니다 ^^

    • 안녕하세요. 아빠소님~ ^^. 무우~~~~ 반갑습니다.
      유익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된 포스팅들도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듯 하네요.
      겨울이 성큼 다가왔는데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 (오늘 아침 추억의 장소를 봤네요.ㅎㅎ)

  5. 이 포스팅은 두고두고 봐도 재미나겠는데요~
    방귀에 대한 심오한 고찰입니다. 거기에 과학적인 접근까지 ㅎㅎ
    페널티킥 수비수 넘 웃겼어요 ㅎㅎ
    기분좋은 한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이예요. ^^.
      저도 심판이 경고를 준 케이스가 있을 거라고는 상상을
      못했답니다. ㅎㅎ 그런데 방귀 관련해서 그런 일이
      있을 줄이야. ^^. 겨울이라 그런지 해가 짧네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6. 방귀에 대한 상식으로 제대로 공부할 수 있어 좋았어요... 달걀은 ㅋㅋㅋㅋ

  7. 유독 스멜이 독한 사람이 있어서... 우린 병원에 가보라고 했었는데.. ㅎㅎ
    읽어보니 왜 그런지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잼있네요.. ㅎㅎㅎ

    그럼.. 좋은 한 주 시작하세요~~

    • 사실 동물성 단백질 섭취가 많지 않다면 스멜은 거의
      없어요. 횟수가 좀 늘어날 순 있어도. 육류를 섭취
      하는 것은 방귀 냄새를 독하게 하기도 하지만, 결과적으론
      발암 물질은 몸 자체적을 생산을 하게 되는 꼴이니 가급적
      줄이는 쪽이 암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되기도 해요.
      활기찬 한주 시작하셨길~ ^^

  8. 으흐흐 .. 스몰 방귀든 빅 방귀든.. 어째든! 아무곳에서나 뿡뿡대면.. 욕먹는다는거..ㅋㄷㅋㄷ

    • ㅋㅋㅋ 냄새와 소리 둘다 눈총을 받긴 마찬가진 듯 해요.
      그래도 이왕 눈총받을 거면 건강한 방귀로 눈총을 받는게
      좋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ㅎㅎ

  9. 방귀에 대해 잘 보고 갑니다~
    특히 패널트킥 수비수 잘 봤습니다 ㅎㅎㅎ..
    너무 불쌍했습니다 방귀뀌었다고 경고를 먹다니 ㅎㅎ..

    •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심판이 경고를 줄 줄이야~
      방귀 낀게 반칙은 아닐텐데...소리가 너무 커서
      그랬다는 게 ㅋㅋㅋㅋ. 하필 그때 대포방귀가~ ㅎㅎ




 근
육에 대해 공부를 하다보면 궁금해지는 것들이 생기게 마련이다. 어떤 근육이 힘이 가장 쎌까? 어떤 근육이 가장 강할까? 흔히 심장 근육이 가장 튼튼하고, 다리 근육이 가장 힘이 센 것으로 알고 있다. 뭐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런데 요즘 이 근육을 활용하여 정치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분도 계시다. 과연 인체 근육 중 가장 강한 근육은 무엇일까?

인체의 근육 숫자는 약 650여개에 이른다. [사진출처: Science Photo Library]


인체 근육 중 가장 강한 근육은?


팻 크로스의 저서 '선택의 힘'에서는 인간의 근육 중 가장 강한 것은 '혀'라고 표현을 한다.
 

인간의 근육 중 가장 강한 것은 바로 혀이다. 혀는 한 사람을 단번에 무너뜨릴 수 있다. 그 몸집이나 힘이 어느 정도가 되든 상관없다 또한 혀는 별로 힘을 들이지 않고도 누군가를 거뜬히 들어올릴 수도 있고, 몇 천, 몇 만 명의 사람들을 통째로 무너뜨릴 수도 있다.


크기에 비해서 가장 강한 근육은 혀! 요즘 이것 때문에 화제가 된 사람도 있죠. 잘 사용해야 합니다.


세치 밖에 안되는 혀가 얼마나 강한지를 이야기 하는데 사실 해부학과는 관련이 없는 '말(言)'에 관련된 내용이다. 그래도 정답이긴 하다. 세치 혀는 사람의 체급, 힘, 권력에 상관없이 한 번에 무너뜨릴 수 있으니 말이다. 요즘 강용석 의원이 개그맨 최효종을 고소한 것 때문에 시끌시끌 하다.

입으로
국민을 상대로 뻥치며, 막말하며 먹고 사는 (일부)국회의원이 또 입으로 국민을 상대로 즐겁게 해주며 먹고 사는 개그맨을 고소한 사건인데 개그맨의 본능을 이제서야 발휘하는 건지. 참으로 한심하지 아니할 수 없다(5세 후니의 꼬깔콘에 이은 브라보콘의 탄생!!~ 브라보~). 세치 혀!! 함부로 놀려서는 안된다.

각설하고 해부학적으로 혀는 설근, 설체, 설첨으로 이루어지는데 설근 즉, 혀의 고유설근 종근, 횡근, 수직근으로 이루어진다. 크기에 비해서 가장 강한 근육은 혀다. 참고로 혀에는 맛을 알아내는 약 9,000개 정도의 미각세포가 있다. 혀의 뒷부분은 쓴 맛, 중간부분은 짠맛, 앞쪽은 단맛을 느낀다. 그리고 침이 묻어 있지 않으면 절대로 맛을 알 수 없다.

나도 나름 강한 근육이야!!...깨물어 주고 싶은 엉덩이!?

강한 근육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근육이 있다. 음식물을 씹는 근육인 저작근의 하나로 교근(Masseter: 깨물근)이 가장 강한 근육에 속한다. 마지막으로 강한 근육 하나 더 있는데, 엉덩이 근육인 대둔근(Glutaeus maximus: 큰볼기근)이다.

남자가 나이가 들면 가장 신경 쓰이는 근육은 바로 대둔근!~
 어느날 엉덩이가 처지기 시작했다는 것을 느낄 때의 기분은 세월의 무상함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여하튼 엉덩이 근육이 처지는 것 때문에 상실감도 느낄 수 있으므로 틈틈히 다리 운동과 함께 엉덩이 근육도 단련시켜주길 바란다.  

1분당 4.7리터의 피를 퍼내고, 70세까지 산다고 가정할 때 약 27억번을 뛰는 심장 역시 강한 근육에 속한다. 그러나 주로 버티는데 근육이면서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움직이는 불수의근(involuntary muscle: 사람의 의지나 힘과 상관없이 스스로 움직이는 근육)이므로 강한 근육이라고 말하기가 어렵다. 자궁근육도 강한 근육에 속하지만 불수의근이므로 해당사항이 없다.

인체 근육 중 가장 긴 근육은?



허벅지에서 무릎까지 비스듬하게 뻗어 있는 봉공근(Sartorius: 대퇴비스듬근)이 가장 길다.

붉게 보이는 근육이 인체에서 가장 긴 근육인 봉공근이다. [사진출처: Science Photo Library]


알면 알수록 신비한 게 사람의 몸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토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

Trackback(0) : Comment (18)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그렇군요 혀를 생각 못했네요. 다리라고 생각했는뎅^^
    혀는 순수한거 같아요 첫키스를 기억하니까여 ...ㅋㅋ


    • (⌒▽⌒) 흔히 다리라고 생각들을 많이 하시긴 하죠. 다만 크기에 비해서라는 단서를 붙이면 혀 근육이 가장 세요. 수의근 중에서는. 첫키스의 아련한 추억은 치아가 부딪치니 무척 아프다는 기억이....^^;;;; 행복한 주말 되세요.

  2. 어머~ 가장 강한 근육이 다름아닌 혀 였네요~~
    몰랐던 사실 잘 보고 갑니다ㅎㅎ

  3. ㅎㅎㅎ잘 보고가요.
    몰랐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4. 제가 요즘 정신이 없다보니 이제서야 방문하네요 ^^;
    일단 요리조리 살펴보는데 헬스장 운영하시는거 맞는지요~
    저도 끈덕지게 좀 다녀서 살 좀 빼야 하는데~
    운동효과에 대한 좋은 글 보고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아유 이리 방문해주시고. ^^.
      아침에 캐나다 풍경은 잘 보고 왔습니다.
      6월 이후론 헬스장 운영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차후 운영 계획은 또 있긴해요. ㅎㅎ. 주로 기업관련쪽이라 드문드문하긴 합니다. ^^.
      낚시 다니시고, 출사 다니시면 그것도 운동의 일환이긴
      할 거예요. 그래도 왕성한 블로깅과 포스팅을 위해선
      틈틈히 운동하시는 게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입질의 추억님!~ ^^

  5. 놀랍네요 혀근육이 가장 강하다니 ㅎㅎ
    잘 보고 갑니다~

    • 안녕하세요. nasri님~ ^^. 반갑습니다. 생리학적이 아니더라도 혀는 참 강한 거 같아요. ㅎㅎ 요즘 세태를 보고 있으면~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6. 와우 이렇게 리얼하게 보니 두부살과 정말 비교되네요...ㅜㅜ

  7. 신토불이 2011.11.19 18:23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와 신기하다 ~~ 실례지만 괄약근은 몇위인지여 ㅋㅋ
    오늘 불고기 브라더스에서 밥을 많이 먹고와서 걱정이되거든여^^

    • 안녕하세요. 신토불이님!~ 성인기준으로 약 650여개의
      근육 중에 몇 번째로 강할지는....ㅎㅎ. 아직 젊으시다면
      그리 걱정할 일은 없을 겁니다. 의지를 가지고 방귀를
      참으실 수 있는 힘은 가지고 있을테니까요.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8. 세치 혀가 무섭긴 무섭네요 ㅎㅎ

    • ^^. 윤뽀님!~ 결혼 준비는 잘 돼가시죠? ㅎㅎ
      부부가 되어서도 항상 조심해야 할 것이 말(대화)이지
      않을까 해요.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말이 아니라
      사랑과 위로, 기운과 행복을 줄 수 있는 말이 중요하지
      않을까해요. 세치 혀는 상대방의 가슴을 시꺼멓게
      멍들게 할 수 있으니까요. ^^. 행복한 결혼준비 하시길 바래요. ㅎㅎ



 블
로그 유입 키워드와 경로 등을 분석해보다가 발견한 푸샵 펀딩!~ ^^ 푸샵의 인기가;;;; 소셜 커머스 업계까지 알려졌나봅니다. (⌒▽⌒) 지금샵의 소셜 펀드레이징이라....뭐 잘은 모르겠지만 여하튼 푸샵으로 1주일만에 5천만원 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그럼 가카처럼 반띵 정신 발휘해서 반은 기부할텐데 말입니다. ㅎㅎ  
[기사원문]
 

어제 새벽 똥;;;; 응가 꿈을 꿨더니 재물이 들어오려나 봅니다. 오랜만에 로또 한장 사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당첨되면 이웃블로거님들께 필히 크~게~ 한턱 쏘겠습니다. ㅋㅋ 행복하고, 건강한 금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푸샵이었습니다.┌(ㆀ_ _)┐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

Trackback(0) : Comment (18)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응아 꿈이 좋다고 들었는데 ㅋㅋ 오늘 로또라도

  2. 진짜 푸샵님이 돈을 번줄 착각할 뻔 했습니다....ㅎㅎ

  3. 우와~ 엄청난 인기네요ㅎㅎ
    제발 꼭 당첨되셔서 한턱 쏘시는 그날이 오길 바랍니다^^

    • 인기가 하늘로 좀 치솟았으면 좋겠어요. 나꼼수처럼. ㅋㅋ
      오늘 필히 로또를 한장 구입해보도록 하겠슴다. ㅎㅎ
      되면 꼭 쏩니다. ㅎㅎㅎ

  4. 와 대단합니다 ^^ 인기가 너무 좋네요 ㅋ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 안녕하세요. 랜드뱅크님~ 반가워요. ^^.
      인기는 안개와 같은 것;;;;;;;;;은 아니구여.
      인기가 많았음 좋겠습니다. ㅋㅋ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

  5.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순간 뿌리깊은 나무에 출연 중인 한석규가 방문한 줄
      알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석규님!~ 행복한
      금요일 되시길 바래요. ^^

  6. 와우~ 완전 대단하내요! 저에게 100만 포인트쯤 쏴주세요..ㅋㅋ
    저도 오늘 푸샵님의 기운을 받아 로또 한장 사야 할까봐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꼭 쏴드리겠슴다~ ^^. 응가 꿈꿔서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아요. ㅋㅋ. 게다가 여유로운 금요일!~ 날씨도
      생각보다 춥지도 않고~ 따뜻하네요. ^^. 행복한
      금욜되세요. 김군님!~ ㅎㅎ

  7. 아깝다~

    아침이면 그 꿈 제가 사려고 했는데.. 시간이 벌써 반나절이나 지났어요 ㅎㅎㅎ

    암튼 한 턱 명단에 저도 찜~! ㅎㅎ

  8. 하하 딱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ㅋㅋ



 바
야흐로 몸 만들기의 전성시대인 것 같습니다. 개그 프로, 오락 프로, 케이블 채널, 라디오 등등 여기저기서 몸 만들기, 다이어트 관련 내용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혹 실수하는 것들이 있지 않은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누구나 건강한 몸짱이 될 수 있다. - SBS 라디오 1, 2편에 이어  '몸 만들기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들'로 구성된 SBS 라디오 3편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누구나 건강한 몸짱이 될 수 있다. - SBS 라디오 1편]
[
누구나 건강한 몸짱이 될 수 있다. - SBS 라디오 2편]

4년만에 열린 그리스 올림픽이 성대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이 참가국 중 9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그간 올림픽으로 인해 전 코너가 잠시 중단이 되었는데 이번 주 웰빙 코너는 몸만들기를 하면서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것들과 환절기 웰빙법 및 가을철 몸만들기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04. 9. 17 방송  – 몸 만들기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들

(DJ)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왔습니다. 더위 때문에 운동을 참았던 분들도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데 휘트니스나 웰빙을 하면서 가장 많이 실수 하는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푸샵 운동을 많이 하면 좋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몸과 건강을 망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죠. 특히 남성들은 과한 운동량 외에 중량을 많이 다루려는 욕심이 있는데, 자신의 체력과 목표에 맞게 조절해서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부상을 입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운동만 열심히 해서 몸을 만들겠다는 생각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충분하지 못한 영양 섭취는 운동의 효과를 볼 수 없게 하므로, 반드시 영양섭취를 운동보다 더 신경써야 합니다.

개그맨들도 뛰어든 몸만들기. 이들은 책까지 냈다. 몸매는 오지헌이 가장 낫다. 몸만들고 인물까지 훤칠해진 케이스!~ [사진출처: 사진작가 이강신 블로그]


좀 더 추가를 하자면, 음식섭취에도 편식이 좋지 않듯이 운동에서도 편식은 좋지 않습니다. 남성들의 경우 유산소 운동이나 스트레칭, 요가 같은 운동을, 여성의 경우는 웨이트 트레이닝 기피하는데 둘다 바람직하진 않습니다. 게다가 특정부위만 열심히 운동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신체 균형을 깨트릴 수 있어 좋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남성의 경우 하체보다는 상체에, 등보다는 가슴에 집착하는 경우입니다. 가슴보다는 등이 더 강해야 하고, 상체보다는 하체 근육이 더 튼튼해야 하기 때문에 특정부위만을 고집하는 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DJ) 운동을 많이 하면 좋은 게 아닌가요? 주위에도 운동하면 몇 시간씩 하는 분들이 있는데 어떻게 안좋은가요?

푸샵 인체가 저장할 수 있는 에너지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를 넘어서는 운동량이면 에너지가 너무 고갈돼 운동으로 쌓인 피로가 회복이 되지 않고 누적이 되는 현상이 생깁니다. 그렇게 누적이 되다 보면 과훈련 증후군이라는 것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면역력도 약해지고, 의욕도 사라지고, 피로가 지속되면서 몸이 발전을 하지 않고 오히려 퇴보를 하게 되므로 지나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1시간 이내로 주에 3회 정도 유산소 운동은 1시간 이내로 주에 5회, 스트레칭은 매일 하는 것이 좋습니다.

(DJ) 운동만으로는 몸을 보기 좋게 혹은 건강하게 만들 수 없는 건가요?

푸샵 대다수의 사람들이 운동은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상담을 하다 보면 대부분이 식사에 대해서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거나 불규칙합니다. 이렇게 식사가 불규칙하거나 영양의 섭취가 원활하지 못하게 되면 운동을 해도 운동의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게 됩니다. 효과가 잘 않나니까 운동이 부족해서 그런가 하는 생각에 더 운동량을 늘리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결국 더 몸이 않좋아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DJ) 그럼 식사를 어떻게 해야 자신의 몸을 보기 좋게 그리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푸샵 대다수의 사람들이 아침식사를 거르는 경향이 많습니다. 아침은 꼭 드셔야 하고, 점심은 아침보다 탄수화물의 양을 조금 줄여서 드시고, 저녁은 점심보다 탄수화물의 양을 조금 줄여서 드시되 매 끼니마다 단백질 식품과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해조류나 야채류를 충분히 드실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물도 충분히 섭취를 하고, 보조적으로 종합비타민 한알 정도를 챙겨드시고, 하루 한번 정도 약간의 단백질과 채소, 견과류 위주의 간식을 드시면 좋습니다.

(DJ) 주위에도 보면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아침 식사를 하지 않으면 웰빙이나 휘트니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나요?

푸샵 우선 아침을 먹지 않게 되면 뇌에 에너지를 공급할 수 없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두뇌 회전이 원할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중요한 결제 사항에 대한 판단이 잘 서지가 않고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지 않게 됩니다. 시험을 보는 경우라면 시험 점수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또한 필요한 에너지가 공급되지 않아 오전에 스태미너가 떨어지게 됩니다.

결국 점심과 저녁을 많이 먹게 되는 결과를 초래해 살이 찌는 체질로 바뀌게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아침을 먹지 않고 운동을 하게 되면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해도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게 되는 것이죠. 비만한 사람의 80%가 아침을 먹지 않는다는 통계가 이를 입증합니다.

영양섭취를 소홀히 하거나, 편식해서도 안되겠지만...이렇게 많이 먹을 필요는 없다. ㅜㅜ

 
(DJ) 헬스클럽에 가보면 남성들의 경우는 주로 중량 위주로 운동을 하고, 여성들은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하는데 바람직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어떤가요?

푸샵 남성들의 경우 몸을 만들면서 웨이트 트레이닝 시 과도하게 중량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무리하게 중량을 다루다보면 오히려 근육의 움직임에 집중을 하지 못하게 되서 효과가 떨어지고, 부상의 위험도 높아지며, 몸의 균형이 맞지 않는 짝짝이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중량 들기에 치중한 나머지 심폐를 강화시킬 수 있는 유산소 운동엔 소홀한 경우가 많은데 중량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면서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여성의 경우는 근육이 나올까봐 웨이트 트레이닝은 등한시 하고 유산소 운동에만 치중을 하는데, 오히려 상대적으로 남성에 비해 근육이 적은 여성이 남성보다 더 웨이트 트레이닝이 필요합니다.

(DJ) 주위에도 보면 운동을 할 때 특정 부위만 열심히 운동을 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뱃살을 빼기 위해서 복근 운동만 열심히 한다든지, 여성의 경우 윗팔이나 허벅지 살을 빼기 위해서 팔운동이나 다리 운동만 하게 되는 경우를 보는데 효과가 있긴 하나요?

푸샵 특정 부위만을 운동한다고 해서 그 부위의 살이 빠지지는 않습니다. 인체 생리학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뱃살이나 윗팔, 허벅지 살만을 선택적으로 빼기위해서는 식사조절과 더불어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서 그 부위에 좀 더 집중적으로 운동을 해야 효과가 있지, 그 부위만을 한다고 해서 특정 부위살이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복부의 경우 복부만을 집중적으로 운동을 하다보면 요추염좌와 같은 허리 부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몸의 균형을 생각해서 전후좌우 상하 운동을 일정하게 같이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DJ) 운동을 잘못하게 되면 근골격계 질환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은데 주위에 보면 의외로 근골격계 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주로 어떤 증세들이 있고, 원인과 해결방안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푸샵 목의 주위나 허리 주위 근육들이 굳어서 경직되거나 근막통증 그리고 그것이 더 악화가 되면 섬유근육통과 만성피로를 유발합니다. 그리고 목과 허리의 디스크를 야기하고, 관절이나 관절 주위 근육에서 통증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이런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은 대부분 바르지 못한 운동자세나 생활습관에서 비롯됩니다.

특히 생활습관의 경우 장시간 컴퓨터를 이용하거나 운전, 바르지 못한 걸음걸이나 앉은 자세 등이 대부분이며, 직업적인 특성상 팔을 많이 쓰거나 허리를 많이 쓰는 경우에 많이 나타납니다. 해결책은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땀을 내는 유산소 운동과 부위별 심화 스트레칭, 그리고 작업시 규칙적으로 스트레칭을 하는 것. 균형잡힌 영양섭취가 해결방안입니다.

만성화 된 경우에는 의학적 치료로도 잘 낫기가 힘듭니다. 치료를 적절하게 받으면서 반드시 앞에서 제시한 방법들을 꾸준히 시행해야만 완치가 될 수 있습니다. 

(DJ) 스트레칭이 근골격계 질환에 많이 도움이 되나요?

푸샵 주로 근막통증이나 근육의 뭉침과 같은 증상에는 효과적입니다. 근육을 의도적으로 늘려서 근육의 질 상태를 좋게 만들고, 자연치유력을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웰빙이나 휘트니스를 하면서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것들 중의 하나가 바로 운동 전후에 스트레칭을 하지 않는 것인데, 운동 전과 후에는 적절한 스트레칭을 반드시 해야 하며, 특히나 웨이트 트레이닝의 경우라면 운동 중간 중간에 수시로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매일 규칙적으로 목과 허리 주위 근육들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요가나 스트레칭은 남성에게도 좋다.


(DJ)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로 접어드는 환절기입니다. 감기 환자들도 늘어나고 몸이 자꾸 처진다고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원인과 해결 방안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세요.

푸샵 제가 근무하는 클럽의 경우도 감기에 걸린 회원분들이 체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체력소모가 많은 여름철에 열을 억제하는 체질로 변해 있던 신체가 원상태로 돌아가야 하지만 환절기 급작스런 심한 일교차로 쉽게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감기와 체력저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영양소와 칼로리가 충분한 영양섭취 그리고 규칙적은 운동을 해야 합니다. 몸이 노곤하다고 해서 운동을 하지 않게 되면 오히려 체력이 더 저하될 수 있으므로 하루 30분이라도 스트레칭과 걷기와 같은 간단한 운동이라도 하는 것이 환절기 체력저하를 극복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DJ) 끝으로 가을철을 대비해서 적절한 웰빙법에 대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푸샵 운동을 하고, 자신의 건강과 몸매를 관리하기에 적절한 계절이 왔습니다. 너무 무리한 운동은 피로를 가중시키므로 자신의 체력에 맞게 적당히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균형잡힌 영양을 섭취해야 합니다. 20대는 중량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고, 30대는 바쁜 사회 생활로 운동할 시간이 여의치 않으므로 수시로 스트레칭을 하면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산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40대는 성장호르몬이 많이 감소해 비만화되기 쉬우므로 체중감량에 초점을 맞춘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려 하네요. 춥다고 쫄지 마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금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

Trackback(0) : Comment (6)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단숨에 몸을 만들기보다는 지속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 단숨에 만들면 뭐랄까 나쁘진 않지만, 지속적으로
      하지 않은 경우니 모래사장에 성을 쌓은 것 같은...
      뭐든지 꾸준히 해야 하는게 정답인 거 같아요. 블로그
      포스팅도 그렇듯이. ^^ 여유있는 금욜되세요. 핑구님!

  2. 뭐든 서두르면 안되지요.^^

    • 급하게 먹으면 체한다고, 급하게 몸 만들다보면 무리하게
      되어 있죠.
      천천히 꾸준한 게 가장 좋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여유있는 금욜되세요. 블로그토리님!~ ^^

  3. 인터뷰를 통해 보니 이해가 쉽네요 ㅎ
    아침밥 챙겨먹음 실제 졸립긴 한데 그래도 건강에 좋다니 잘 챙겨먹을라고요~

    • 안녕하세요. 윤뽀님!~ 오랜만이예요. ^^
      결혼 소식은 블로그를 통해서 접했습니다. 축하드려요!~
      결혼하시면 신랑 신부 두분 다 꼭 식사나 운동 플랜을
      짜서 함께 꾸준히 해나가시길 바래요. ㅎㅎ
      결혼식 당일날 정신 없더라도 아침은 간단하게라도
      꼭 챙겨드시길~ 아침 먹고 졸립다면 약간 양을 줄여보세요. ^^. 행복한 금욜 되시길~


 
 나이를 들어가는 것을 자각할 때, 건강에 이상 신호가 왔을 때 혹은 새해가 되면 으레 세우는 계획 중 단골 메뉴로 등장하는 것이 바로 운동에 대한 것이다. 주에 3회 걷기, 줄넘기하기, 수영하기, 등산하기, 테니스 하기 등 각양각색의 운동이 등장 하며, 자신의 계획서 한구석을 채운다. 

당신의 마음 한구석 혹은 계획서의 중요 실천사항으로 '운동'이라는 항목을 넣어 놓지 않은 사람은 없으리라. 평생을 따라다녀야 하는 단어 중의 하나가 운동일텐데 정말 운동은 어떤 효과가 있는 걸까?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한번 운동 실천에 대한 의지도 확고히 할 겸 운동이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좋은 효과에 대해 짚어보자.    

 
규칙적인 운동은 건강은 물론이고 멋진 몸매도 만들어준다.


운동이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요즘 나온 운동 관련 책 들에 중에 <운동이 내 몸을 망친다>, <피트니스가 내 몸을 망친다>란 제목으로 마치 운동이 내 몸을 망치는 것처럼 표현이 되어 있지만, 실상 내용을 보면 운동의 좋은 효과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물론 운동 자체는 좋은 것이 확실하지만, 지나치거나, 잘못된 방법이거나, 자신의 건강상태를 파악하지 않고 할 경우에는 독이 되는 것 또한 사실이다. 운동은 몸과 전체적인 건강에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운동은 마음이나 두뇌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 의아해 할 수 있겠지만 사실이다. 다만 운동을 한다고 지금 당장 천재들처럼 명석해진다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계속 거듭되고 있는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자부심이 늘어나고 뇌기능을 증진시켜주고, 성적 등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거야 말로 일거양득이 아닌가? 운동이 몸과 마음 심지어 우리의 뇌까지 좋게 해준다니...올레!~

몸과 마음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건강에 영향을 끼치는 것처럼, 과학계에서도 이제 신체적 운동이 정신과 감정의 촉매제로서의 역할에 대해 서서히 깨닫기 시작하고 있다. 이미 많은 가능성들이 연구에 의해 밝혀지고 있지만 계속해서 새로운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다음은 운동의 효과를 나열 한 것이다. 왜 우리가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하는지를 알게 해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 
운동을 하면 상쾌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으며, 자기가 알고 있는 뭔가를 하면서 자부심이 늘어나 본인에게 유익하게 작용을 한다.

■ 
운동은 체내에서 엔돌핀을 생성하여 통증을 줄이고 기분을 고조시킨다. 믿기지 않는가? 지금 당장 천천히 달려보라. 런너스 하이(Runner's High: 달리는 것을 마음으로 부터 즐겁게 느끼는 것)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런너스 하이는 공중부양한 기분? ^^

런너스 하이(Runner's High)뿐만 아니라 빌더스 하이(Builder's High) 혹은 쉐이퍼스 하이(Shaper's High)도 느껴보시길 바란다. 더 간단하게 말해야 하는가? 운동은 우리의 기분을 좋아지게 한다. 닥치고 운동!~ - (요즘 닥치고 정치를 읽으면서 잠드는) 푸샵


특히 중량을 다루는 운동은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높여서, 수치가 자연스럽게 낮아질 때도 기분을 향상시킬 수 있다.

■ 
정신과 의학 연구에 따르면 한 번의 운동으로 뇌에서의 도파민, 세로토닌, 노르아드레날린과 같은 항우울성 물질의 수치를 높일 수 있다.

뇌 조직은 말랑말랑한 두부 같아서 물리적으로 운동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리드미컬한 자극을 적당히 주면, 뇌 내 물질이 활성화되고 뇌 기능이 좋아진다. 어떻게 하면 될까? 대답은 하나, 지금 당장 나가서 걸으라는 것. 그러나 그 냥 걷기가 아니다.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고 문제 해결력을 높이는 워킹은 따로 있다. - 세로토닌 하라!! 中에서


참고:[
운동부족? 걷기(Walking)로 해결하세요]

기분이 가라앉을 때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장기간 지속적으로 운동을 할 경우 정신치료만큼이나 우울증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열심히 운동을 하면 감정인 이득을 볼 수 있다. 듀크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운동은 우울증, 긴장, 분노, 혼란 등의 감정을 줄이는데 매우 효과적이었다.

■ 
운동은 그 자체가 스트레스의 일종이기 때문에 몸이 이에 적응하게 되어 직장일이나 타인과의 관계, 또는 그밖에 살아가면서 느끼는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게 된다. 일주일에 세 번 30동안 유산소 운동을 한 사람과 명상과 같은 긴장완화 요법을 실시한 사람들을 비교한 호주 연구에서 운동을 한 그룹이 심한 스트레스에 더 잘 견뎠고 혈압도 더 낮았다.

운동으로 근육이 튼튼해지면 스트레스를 경감시킨다. 근육이 하는 역할 중의 하나가 바로 스트레스 감소역활과 피로 회복이다. 운동들 하시라!~ - 푸샵


운동은 조금만 해도 걱정을 덜어준다. 연구 결과 10분동안 빨리 걷기에서부터 강한 에어로빅 또는 웨이트 트레이닝에 이르기까지 운동량에 관계없이 운동은 불안감을 줄여준다고 밝혀졌다.

운동은 뇌를 자극하여 뇌를 젊게 만들어준다.

■ 유산소 운동은 사고 능력을 키워준다. 시간이 지나면서 유산소 운동은(건강한 식사와 함께) 혈액의 흐름을 향상시켜 뇌로 산소와 영양분을 원활하게 공급한다.

■ 
규칙적인 운동은 현재의 뇌기능을 향상시키고 노화로 인한 뇌기능 상실을 줄여준다.

■ 
몇몇 연구에서 규칙적인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유산소 운동은 수면의 질과 시간을 향상 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연스럽게 낮동안에 피로를 덜 느끼게 되며 기능을 더 잘 수행할 수 있게 된다.

■ 
명상이나 취미, 다른 여가 활동처럼 운동은 매일매일의 생각과 의무, 임무등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도록 해준다.

마지막으로 계속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가 한가지 더 있다. 이는 운동이 주는 가장 중요한 선물이기도 하다. 
규칙적으로 운동할 때 우리 몸의 기능은 더 향상된다. 즉, 몸은 더 건강해지고 육체적 통증을 덜 겪게 된다. 운동은 당신의 건강은 증진이 시킬 것이며, 이로 인해 당신의 삶의 질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Push Up Your Life!!~ [이 포스팅은 2006년 1월에 쓴 푸샵이 쓴 칼럼을 대폭 수정한 것입니다]



겨울 맞이는 철저한 운동 준비와 함께~ 운동 효과 쭈욱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 행복하고, 건강한 목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

Trackback(0) : Comment (14)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앉아서 일을 하니 살만 찌고 뱃살이 나오는 것 같아
    이틀전부터 운동을 시작했죠.
    나이도 있어 무리하지 않겠다는 생각이지만 오늘로
    3일째인데 유산소운동으로 자전거와 런닝머신
    한시간 정도 하고 온답니다.
    혹 진행하면서 궁금한 점 있으면 물어볼께요.^^

    • 안녕하세요. 블로그토리님!~ ^^. 반갑습니다.
      운동을 시작하셨다니 축하드려요.
      아무래도 컴터를 가지고 앉아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은 요즘 적당한 운동은 필수라고 생각해요.
      무리하지 마시고, 단계적으로 체력이 늘어가는
      정도에 따라 조금씩 강도를 올려보시길 바래요. ^^
      일하시는 중간 중간 틈틈히 스트레칭 꼭 해주시구요.
      언제든지 궁금하신 거 있음 질문 남겨주세요. ㅎㅎ
      행복한 목욜 되세요. 블로그토리님!~ ^____^

  2. 건강과 멋진 몸매를 원한다면 운동은 필수~~
    운동의 엄청난 효과 잘 보고 갑니다^^

    • 아침에 파니니 보고 꾸울꺽 했답니다. ^^.
      사람들이 가끔 운동을 왜 하냐고 물어보면
      "먹고 싶은 거 맘 놓고 먹을 수 있어서요" 라고
      대답을 하기도 하는데 맛있는 요리 앞에서 칼로리
      생각하기보다는 몸과 마음을 위해 먹는 것이 좋다는 게
      제 생각인지라. ^^. 그래서인지 맛집, 요리 포스팅 보면
      군침이..흐흐흐. 행복한 목욜 되세요. 귀여운걸님!~ ^^

  3. 겨울 되면 추워서 꼼짝도 하기 싫거든요..ㅎㅎ;;
    그나마 여름엔 꾸준히 나가서 걷기 운동도 하곤 했는데
    그래서 맘 놓고 먹기도 했지만 이제 또 슬슬 쌓인지방 더 쌓이게 생겼어요.. ^^

    • 찬바람 부는 겨울이 오면 아무래도 밖에 나가서
      운동을 하기가 귀찮아;;;; 아니 피하게 되죠.
      그런 경우에는 두가지 방법으루다가. ㅎㅎ

      1. 방한복, 귀마개, 목도리 등등을 잘 갖추고
      나가서 운동합니다. (쿨럭 ㅜㅜ)

      2.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소도구나 기구 등을
      이용해서 한다. 맨몸으로 할 수 있는 것도 있슴다.
      (닌텐도 위피트 같은 거 괜찮아보이던데 이거 기회
      되면 한번 써보고 올려볼께요. ㅋㅋ)

      덤으로 겨울이니까 감춰지는 부위도 많으니 조금 지방이 쌓이더라도 무시한다. ^^.
      외려 운동효과는 좋아요. 겨울이~
      꼬옥 운동하세요. ^^ 요리 후나 포스팅 후엔 스트레칭!~ ㅎㅎ

  4. 저처럼 몹시 비만은 항상 운동관련 글을 읽으면
    나도 해야지... 하다가...
    결국 생각만 하게 되는.. 슬픈 반복이 계속 일어나죠... ^^
    그래도 운동을 해야할텐데 말이죠^^

    • 안녕하세요. 핑크윙크님!~ ㅎㅎ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시간이 가게 마련이고,
      몸은 몸대로 힘들게 마련인데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게
      있으면 실행하는 게 그나마 쉽습니다.

      단기간 살을 빼거나 건강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평생 해야 하는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을 하셔서 아주
      쉬운 운동(이를테면 걷기와 스트레칭)부터 습관을
      들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http://pusyap.com/31 <- 이 포스팅 읽어보시면
      도움이 좀 되실 겁니다. ㅎㅎ 행복한 오후시간 되세요
      핑크윙크님!~ ^^

  5. 아아.. 맨 마지막 사진.. 절 보고 호통 치는것 같내요..ㅋㅋ

  6. 자꾸 움직여야 하는데 앉아서 하는 일이다보니... 쉽지 않네요

    • 좋은 포스팅을 위한 필수 아이템은 1시간마다 의자에서
      일어나서 5분간 움직이면서도 물도 한잔 마시고
      스트레칭도 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핑구님의 멋진 포스팅을 위해서~ ^^

  7. 저도 운동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아직 제대로 못하고 있네요 ㅠㅠ

    • ㅎㅎ 오랜만이예요. 역기드는그녀님~ ^^
      아이들과 함께 있다보면 운동이 자연스레 될 거
      같기도 한데...그래도 별도로 해주세요. ㅎㅎ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이면 더 좋을 듯 합니다.
      가위바위보 게임 동영상 보고 팡~ 터진 1인. ^^


 
 참으로 오랜만에;;;;; 탄수화물 관련 포스팅을 하기에 앞서;;;; 워밍업 차원에서;;;;; 탄수화물의 진가 번외편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달랑 1편 그것도 1년 8개월 전에 해놓고 번외편이라니 ㅜㅜ). 기존 1편 포스팅 내용을 꼼꼼히 살펴본 후 탄수화물 관련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못 보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클릭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공공의 적'인가? - 탄수화물의 진가 (1편)
]

제목이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공공의 적'인가?"로 정한 것은 탄수화물의 역할이나 중요성에 대해서 제대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으로 인해 배척당하는 현실이 안타까워 그렇게 정한 것이다. 사실 탄수화물만큼 몸 만들기와 식이요법에 도움이 되는 식품도 없다. 그리고 중요하다. 비중이 60%에 이를만큼....

자료 취합 차 관련 서적이나 자료를 참고하거나, 인터넷 서핑을 하다보면 좋은 정보를 발견할 때가 있다. 탄수화물과 관련된 아래 내용이 좋은 정보에 해당하는 것 같아 번외편으로 가볍게 정리를 해본다. 다음에 나올 내용은 미국 방송 msnbc 온라인 판이 미국영양사협회(ADA) 대변인인 보니 타압 딕스 박사의 도움말을 인용해 '탄수화물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6가지 이유'를 소개한 내용이다.

탄수화물 킹!왕!짱!


1.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몸이 좋지 않을 때 파스타나 쌀로 만들어진 녹말음식을 먹고 싶어한다. 통곡물 빵과 시리얼과 같은 복합 탄수화물은 녹말과 섬유소로 이뤄져 있으며 뇌에서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돕는다. 세로토닌은 기분, 잠, 식욕 등의 조절을 돕는 긍정의 호르몬. 통증이나 아픔을 이겨내도록 돕기도 한다. 통밀 파스타, 검정쌀, 고구마 등도 세로토닌 분비를 유도하는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다.

푸샵 주: 세로토닌(Serotonin)은 뇌에서 신경전달물질로 기능하는 화학물질 중 하나이다. 
세로토닌이 모자라면 우울증, 불안증 등이 생긴다. 이러한 특징에 대해 이시형 박사는 "작은 위험이나 해로움에 민감하다. 위험을 회피하며 매사에 조심하고 다소 소심한 면모를 보인다" 라고 그의 저서 '세로토닌하라!'에서 기술하고 있다. 

세로토닌의 중요한 역할 중의 하나는 식욕 및 음식물 선택에 있어서 중요한 조절자로 작용하며 탄수화물 섭취와 가장 관련이 있 있다. 세로토닌이 증가하면 식욕이 감소하게 되고, 감소할 경우에는 반대 현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세로토닌의 특성을 이용한 비만치료제가 바로 '리덕틸'이다.

2. 날씬하게 해준다. 도넛은 건강 음식이 아닐지 모르지만 1g당 4kcal에 해당하는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다. 브로콜리, 적색 녹색 황색의 고추, 콩류, 옥수수, 검정쌀과 같은 식품에는 복합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돼 있으며 칼로리는 거의 없다. 그러면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다이어트를 할 때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 것이 역효과를 가져오는 이유다. 살을 좀 빼고 싶다면 칼로리가 적고, 포만감을 지속시킬 수 있는 복합 탄수화물을 즐겨라. 
 
푸샵 주:  다이어트 할 때 고민 하나가 음식량을 조절하는 것인데, 적당한 수준으로 조절을 하면 허기짐을 느끼지 않고 잘 해나갈 수 있겠지만 대체로 허기짐을 느낄 가능성이 높아지고, 그에 따라 음식에 대한 욕구가 더 생기게 마련이다.

다시 말해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하려면 허기를 느끼지 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때 복합탄수화물은 칼로리는 적으면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좋은 역할을 한다.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킹!왕!짱!에 해당한다.

3. 섬유질의 원천이다. 대부분의 복합 탄수화물에는 당분이 적고,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포만감을 주는 데다가 섬유질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좋다. 섬유질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식이섬유가 있다. 불용성 식이섬유는 소화를 돕고 변비를 막아준다. 밀겨와 통밀 등의 복합 탄수화물에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귀리, 당근, 사과 등에 끈적이는 젤 형태로 함유된 수용성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아 심장병과 뇌중풍의 위험을 낮춘다. 뿐만 아니라 혈액 내 포도당 수치를 안정시키며 당뇨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일반적으로 권고하고 있는 하루 섬유질 섭취량은 여성 21~25g, 남성 30~38g이다.

푸샵 주: 섬유질의 막강한 힘을 알고 싶다면 [다이어트 걸림돌 '변비' 도대체 왜 생기나? 제대로 알자!클릭하시라!! 

탄수화물 섭취량이 줄어들게 되면 변비에 걸릴 가능성이 커진다.


4. 배고픔을 달래준다.
배고픔의 고통에서 이겨내고 싶다면, 저항성 전분(resistant starch)이 들어 있는 식단을 먹는다. 저항성 전분은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감자, 보리, 콩과 같은 탄수화물 식품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이 식품들을 불에 익혀 요리했을 때나, 차갑게 했을 때 저항성 전분이 형성된다. 이러한 영양분은 배고픔을 달래면서도 체중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푸샵 주: 2번과 유사한 내용이다.

5. 활력을 갖게 해준다. 복합 탄수화물은 에너지를 내게 하는 발전소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근육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그뿐 아니라 규칙적으로 복합 탄수화물을 섭취해 주면 뇌, 뼈, 땀샘, 호르몬, 심장 등 몸의 어느 하나 뺄 것 없이 좋은 영향을 미친다. 운동에 열광하고, 더 활력이 넘치고 싶다면 탄수화물을 섭취하라.

힘을 북돋아 주는 먹을거리로는 통곡물 크래커, 저지방 요구르트에 찍어먹는 과일 등이 있다. 일을 마친 후, 통곡물 빵 한 조각을 먹으면 재충전이 가능하며, 좋아하는 과일을 갈아 마시는 것도 힘을 내는 데 좋다. 

푸샵 주: 운동 시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근육의 사이즈를 유지케 해주고,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이 탄수화물이다. 적정한 수준의 복합 탄수화물 섭취는 생활의 활력소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6. 자연 치유를 돕는다. 많은 사람들이 검은쌀, 샐러리, 통곡물, 딸기 등을 포함한 좋은 탄수화물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다. 이들 탄수화물에는 리보플라빈(B2), 니아신(B3), 판토텐산(B5) 등의 비타민과 비타민C, 그리고 크롬, 마그네슘, 아연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다. 심장발작의 원인이 되는 시스테인(homocysteine)을 중화시키는 영양소로도 잘 알려진 폴산도 풍부하다.

탄수화물은 식물만이 가지고 있는 영양소라는 뜻인 파이토뉴트리언트(phytonutrient)의 하나다.
 이밖에 시금치에는 눈에 좋은 루테인이 들었고, 토마토에는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리코펜이 들어 있다. 또 고구마에는 장수와 관련 있는 카로테노이드 성분이 함유돼 있다. 탄수화물은 이 같은 파이토뉴트리언트의 대표선수로서 질병을 이기는 자연치유제다.

푸샵 주: 탄수화물을 먹는 대로 몸은 만들어지고, 유지된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지나치면 문제가 된다. 탄수화물은 분명 유익하고, 몸을 이루며, 삶의 에너지가 되는 영양소임에 틀림이 없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절제하지 못하는 사람의 심리가 원인 것이다. 몸은 먹는대로 된다. 많이 먹으면 문제가, 적당하면 건강이, 적으면 영양부실로 이어지는 것이다.

기온이 점점 내려가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겨울 맞을 준비 잘 하시갈 바랍니다. 춥다고 움츠러들진 마세요. ^^ 행복하고, 건강한 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푸샵이었습니다.┌(ㆀ_ _)┐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

Trackback(0) : Comment (14)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좋은 탄수화물을 적당히 섭취하라는 말씀이군요^^
    따뜻한 하루 되세요~!

    • 넵~ ^^. 몸에 좋은 복합탄수화물을 적당히 섭취하면 몸 만들기에도 효과가 좋고, 건강에도 좋다는...^^
      트강님도 따뜻한 하루 되세요. ㅎㅎ

  2. 탄수화물은 나쁘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나 좋은점이 많군요~
    사랑할수 밖에 없는 이유 잘 보고 갑니다^^
    저는 감기에 걸려서 고생중인데요.. 푸샵님은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ㅎㅎ

    • 안녕하세요. 귀여운 걸님!~ 나쁜 탄수화물도 있는 건 사실이지만 탄수화물 자체는 아주 좋은 영양소죠. ㅎㅎ
      감기 언능 쾌차하시고, 좋은 일 생기는 수요일 되시길 바래요. ^^.

  3. 흑흑.. 어제 밤에도 회식이라는 명목 하에
    전 무한 과식을 하였습니다! ㅜㅜ

    • ㅎㅎ 가끔은 회식이라는 명목하에 과식을 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을 해요. 단!! 그 주기가 너무 많으면 곤란하다는. ㅋㅋ 전 한달에 한번 정도 회식으로 무한과식 합니다. 그러고나면 급 졸려요. ^^ 좋은 일 생기는 수요일 되세요. 가츠님!~

  4. 저에게는.. 살이 될수 있는 것들이 필요해요.. 마른자의 비애...ㅠㅠ훌쩍..

    • ㅎㅎ 김군님은 마른체형이시군요. ^^. 마른체형의 경우엔 식사 횟수를 조금 늘리셔야 합니다. 한번 드실 때 많이 드시려고 하지 말고,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풍부한 적정한 수준의 식사량이나 간식으로 하루 4~5번 정도 드시는 것이 근육을 늘려 체형을 바꿀 수 있죠.

      다만 운동을 병행하시는 것이 좋아요. 횟수만 늘렸다가는 자칫 배만 자꾸 나올 수 있슴다. ^^

  5. 좋은 정보네요 .. 매우 유용할 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

  6.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안녕하세요. Seozin님~ ^^.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비소식 들리는 걸 보니 겨울이 다가올 것 같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ㅎㅎ

  7. 탄수화물을 무조건 No할 이유가 없는 거군요...

    • 넵~ 문제는 적당히 조절하느냐가 관건이지 복합탄수화물
      자체는 몸에 좋고, 일상의 에너지, 운동 에너지원으로
      반드시 필요한 건지라. ^^. 특히나 곡류의 섬유질은
      장 운동을 시켜주는 좋은 녀석이예요. ㅎㅎ


 
 11일자 포스팅 [피로는 간 때문이다? 천만의 말씀!! 피로 VS 만성피로증후군] 에서 "피로는 연속 및 반복되는 정신적 ·육체적 작업에 수반해서 발생하는 심신기능의 저하상태"라고 정의한바 있다. 이는 일상적인 생활에서 피로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운동할 때 느끼는 피로 즉, 무게를 더 이상 들어올릴 수가 없다든지, 더 이상 달리기를 할 수가 없는 경우와 같이 운동 중 혹은 운동 후에 쌓인 피로는 어떤 의미이고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운동 중 혹은 운동 후에 나타나는 피로의 원인은 무엇일까?



운동하는 근육이 피로를 느끼게 되면 운동 동작을 제대로 할 수가 없게 된다(필자는 이것을 '운동 피로'라 부른다). 근육 중에서도 백색근(White Muscle, fast-twitch muscle, 흰색을 띠고 빠른 속도로 수축을 한다해서 백근 혹은 속근으로 불린다)은 강한 힘을 발휘하기 용이하지만 쉽게 피로해진다.

대표적인 근육이 손가락 근육이다. 손가락 근육은 웨이트 트레이닝 시 가장 먼저 지치는 근육 중 하나인데, 바를 당기거나 바를 들고 버텨야 하는 동작에서 손가락이 먼저 지치게 되면 동작을 수행할 수 있는 힘이 남아 있어도 손가락 힘이 빠져 동작을 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손가락 근육을 강화할 수 있도록 별도의 운동이 필요하다(악력기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제 아무리 아놀드라 해도 운동 피로 상태에 놓이면 더 이상 중량을 들어올릴 수 없게 된다.


백근보다 훨씬 오랫동안 운동을 할 수 있는 적색근(Red Muscle, slow-twitch muscle, 붉은색을 띠고 느리게 수축한다고 해서 적근 혹은 지근으로 불린다)은 쉽게 피로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적근에는 미오글로빈(Myoglobin, 헴 단백질로 적색 색소를 함유하고 있어 조류나 포유류의 근육을 붉게 염색하는 물질)이라는 헴 단백질이 있으며, 비상시 쓸 수 있는 산소를 포함하고 있다. 

적근의 대표적인 근육은 항중력 근육이다. 항중력근(Antigravity muscle)은 사람 혹은 동물이 서 있을 수 있게 동원되는 근육을 말하는데, 종아리 근육은 적근으로 대표되면서 항중력근에 속한다. 운동 피로의 첫 번째 원인을 정리를 하자면 근육의 특성상 빨리 피로해지는 근육이 있다는 것이다.   

운동 피로의 두 번째 원인은 에너지 고갈에 있다.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 내부에 있는 에너지원 중의 하나인 글리코겐이 줄어든다. 산소의 공급이 지체가 되듯 글리코겐의 공급도 지체가 되는데, 근섬유에는 젖산과 같은 대사의 부산물이 쌓이게 되고 근육의 수축이 잘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장시간 운동하는 근육에 맨 처음 일어나는 현상은 포도당과 산소의 부족이다. 이 때 포도당을 주입하면  더 오랫동안 운동을 할 수 있다.

운동 피로의 세 번째 원인은 신경계에 있다. 운동 피로 과정에는 신경계의 참여도 이루어지는데, 신경계는 근육에 있는 에너지원을 다 써버리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역할을 한다. 다시 말해 근육이 피로를 느끼기 전에 이미 중추신경계가 먼저 피로를 느끼는 것이다. 인체가 신비롭다고 느끼는 되는 경우 중의 하나인데, 신경계의 방해가 없다면 인체는 에너지원의 복구없이 바닥날 때까지 쓰게 된다.

이처럼 에너지원이 고갈되거나 복구되지 못하면 근육은 움직일 수가 없다. 말 그대로 산 송장이 되는 것이다.

운동 피로는 어떻게 풀 수 있나?



사용된 에너지원의 복구, 근육과 혈액에 쌓인 대사 부산물의 제거는 휴식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예로 들어보자. 1세트를 할 때 무한정 반복할 수는 없다. 더 이상 반복할 수 없는 시점이 되면 1세트를 마칠 수 밖에 없다. 그런 다음 잠시 휴식 시간을 가져야 다시 에너지가 보충되고, 근육의 회복이 일어나 다음 세트를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 때 가만히 쉬는 것이 아니라 운동한 부위를 스트레칭 해주면 더욱 빨리 회복시킬 수 있다. 

 

1세트를 마쳤다면 잠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운동강도에 따라서 세트 사이 휴식시간은 30초~3분으로 다양하다.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운동이 끝난 후에는 영양섭취와 휴식을 통해서 사용되어진 에너지원을 충전하고 쉬어주어야 근육에 쌓인 피로를 풀 수가 있다. 역시 스트레칭을 규칙적으로 해주면 더 빨리 회복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운동량이 너무 많은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거나, 영양섭취와 휴식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엔 운동 피로가 지속적으로 쌓이게 된다.

이때 운동효과의 감소, 면역력 저하, 근력 저하, 운동 의욕상실 등의 증세가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과훈련증후군(Overtraining Syndrome, 쉽게 풀이하면 과로에 해당한다)이라고 한다.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몇일 혹은 수주간 운동을 하지 않고 영양보충을 하며 쉬어야 회복이 가능하다.

휴식을 취한 후에(휴식 시간은 질적 수준은 얼마나 영양보충과 활동을 했는가에 따라 차이가 있다) 운동 능력은 운동을 하기 전으로 돌아갈 뿐만 아니라 일정한 시간 동안은 그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다시말해 운동 능력이 전보다 더 좋아진 상태를 말하는데 이러한 현상을 초과회복(Super-Compensation)이라 한다. 웨이트 트레이닝과 같은 저항 운동에서는 중요한 개념이다.

모든 운동에서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가 바로 운동 후 '기분 좋은 피로감'을 느끼느냐 못느끼느냐 하는 것이다. 운동 피로는 운동에 대한 당연한 반응이다. 그것은 고갈된 에너지원의 회복을 도와준다. 아이러니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운동 피로는 운동 능력을 유지시켜 준다. 앞서 말했듯이 기분 좋은 피로감이 남는 운동을 했다면 운동 능력은 단계적으로 향상된다.

그렇기 때문에 기분좋은 운동 피로는 인체에도 매우 유익한 피로라 할 수 있다! 단 과훈련 증후군에 이를 정도의 지나친 운동 피로는 삼가해야 한다. 지나친 운동은 아니함만 못하다는 것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안철수씨의 연구소 지분 50% 사회 환원이 화제군요. 찌라시 같은 신문들의 여러 해석들이 있지만, 액면 그대로만 보면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모습이 감동적이기까지 합니다. 7년 전 안철수씨에게 제가 쓴 책을 하나 보내드렸더니, 감사 메일을 보내주셨었습니다. 기대하지도 않았던 답장을 받아서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기분 좋은 소식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푸샵이었습니다.┌(ㆀ_ _)┐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

Trackback(0) : Comment (8)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오늘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한 하루되세요~!
    저도 안철수씨 메일 받고싶습니다. ㅋㅋ

    • 정말 기온이 좀 떨어진 거 같네요. 트강님!~ 감기 조심하세요. ㅎㅎ. 제 멘토 중 한분이 안철수씨인데 괜히 제가 다 자랑스럽네요. ^^

  2. 운동의 피로감이 단계적으로 향상시키는 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운동을 하게 되면 운동 피로가 생기게 마련인데, 이 피로감이 적당하다는 건 적정량의 운동을 자신의 체력에 알맞게 했다는 뜻이기 때문에, 그러한 상태로 지속할 수 있게 되면 체력, 건강 등이 점진적으로 향상을 하게 되는 것이죠. ^^. 무리하면 반대가 되구요. ㅎㅎ. 행복한 오후시간 되세요. 핑구님!~ ^^

  3. 듣고 보니 그런게 있내요. 기분좋은 피로감!
    만성피로에 쩔어 있는저에게 보약은 운동이겠죠?
    푸샵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 만성피로가 만성피로 증후군으로 넘어가기 전에 운동으로 피로를 푸시는 게 좋을 듯 해요. 걷기/스트레칭만 매일 규칙적으로 하셔도 굉장히 효과가 좋답니다. 단 최소 걷기는 30분 정도로 땀이 날 수 있도록 하는게 좋아요. 그래야 근육이 이완되서 피로를 풀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거든요. 틈틈히 스트레칭 하시는 오후시간 되시길 바래요. ^^.

  4. 저에게 운동이란.... 그냥 의무감에 하는거라 즐겁다기 보다..
    뭔가를 하고나면 후련한 느낌이 있긴해요..^^

    그런데 1세트 끝나고 바로 또 시작하는 게 아니었네요..?

    예전에 친구들하고 헬스장에 잠시 다녔었는데.. 트레이너가 처음에 몸무게도 체크하잖아요..

    그게 민망해서 그냥 우리끼리 하겠다고 했더니 진짜 와서 봐주는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풉~

    • 어쩌면 의무감에 하는 것이 더 오래갈지도 몰라요. 자신의 몸을 건강하게 유지해야 할 의무가 스스로에게 있으니까요. 그렇게 꾸준히 하다보면 대견하기도 하고, 후련하기도 하고(제대를 한 후의 느낌이랄까..ㅋㅋ)..

      머 여튼 그렇게 하다보면 몸이 건강해지고, 체력도 좋아지고, 몸도 좋아지고 그런걸 느끼게 되겠지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 즐거움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넵~ 1세트를 했으면 운동 강도에 따라 30초~3분을 쉬어야 하지요. 통상 8~12회 반복했다면 30~1분 사이를 쉬어주어야 합니다. 12~20회 반복했다면 30초 정도 쉬어주시면 되요. ^^.

      체중계 눈금이 가르키는 숫자에 민감해하진 마세요. ^^. 그냥 숫자일 뿐이니까. 아무래도 트레이너들도 사람인지라 굳이 자기들끼라 하겠다고 하면 그냥 알아서 하게 뇌둘 수 있죠. 물론 이런 경우는 사실 서비스 마인드가 떨어지는 케이스고, 그러한 상황에서도 상담과 설득을 통해서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게 관건이긴 하죠.

      어쨌든 요리를 하려고 해도 아니 꾸준히 잘 하려고 해도 체력관리는 필요할 거예요. 요리하는 동작들에 관여하는 근육들도 피로할 수 있으니까 틈틈히 풀어주시고, 건강관리, 체력관리에 신경을 쓰시길 바래요. ^^.


 살다보면 혈압이 오르거나 목이 뻣뻣해지는 것을 느낄 때가 있다. 물론 이런 증상들을 안느끼고 살아가는 것이 최상이겠지만, 증상을 느꼈을 때는 몸이 내는 소리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질환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그렇게 질환과 증상이 서로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몸에 심각한 질환이 있을 것 같은 여러가지 증상으로 고생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검사로도 병을 발견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추후 포스팅을 하겠지만, 필자도 그런 경험이 있다). 반대로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질환이 있지만,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더 이상 회복 불가능한 상태에 빠져서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목이 뻣뻣한 증상이 생기면 우선 혈압이 높다고들 생각한다. 그러나 목이 뻣뻣한 증상은 거의 모든 경우 고혈압는 관련이 없다. 간혹 목이 뻣뻣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것은 갑자기 혈압이 증가하거나 매우 심한 고혈압일 때나 가능하다. 필자 역시 혈압이 오르는 것을 체험한 적이 살면서 딱 한 번 있다. 

혈압계의 수은이 올라가는 것처럼 뒷목 쪽에서 '쭈욱' 하고 압이 올라가는 느낌이 든다. 그런 다음 뒷골쪽이 당기는 듯한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 갑자기 혈압이 상승해서 쓰러지는 경우가 바로 이런 경우겠구나 한 적이 있다.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몸 증상 중의 하나였다. 

목이 뻣뻣한 상태에서 혈압 측정시 혈압이 높게 나올 수도 있는데, 이것은 고혈압이 성인인 경우는 흔하기 때문이지 고혈압 그 자체 때문은 아니다. 목이 뻣뻣한 원인 중에 '과도한 스트레스'가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혈압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목이 뻣뻣한 증상이 있을 때 혈압을 재보면 혈압이 높은 경우가 있는 것이다.

오히려 고혈압을 가진 환자들은 대부분 증상이 없다. 그래서 고혈압을 '조용한 살인자'라고 부른다. 고혈압은 아무런 증상도 일으키지 않지만 뇌혈관질환을 비롯한 사망에 이르게까지 하는 심각한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목뒤가 뻣뻣하다는 증상을 느낄 때 혈압을 측정해 보는 것은 필요하지만, 반대로 고혈압이 있던 사람이 목이 뻣뻣한 증상이 좋아졌다고 해서 혈압도 조절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더 이상 고혈압을 치료하지 않는 것은 잘못이다. 증상이 없어졌다고 병이 나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고혈압은 증상과 관계없이 평생동안 조절해야 하는 병이다.

고혈압과 목 근육이 뻣뻣해지는 경우는 연관성이 없다.

그렇다면 목이 뻣뻣해지는 가장 흔한 이유는 무엇일까?

 긴장과 스트레스 혹은 무리한 일 즉, 양손을 쓰는 등의 컴퓨터, 미용 관련 등의  반복되는 육체 노동으로 인해 목과 관련된 근육이 과도하게 수축해 경직되기 때문이다(필자는 모든 '만성피로 증후군'과 '근섬유통 증후군'이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한다). 이 때문에 목과 목 주위 관련 근육(흉쇄유돌근, 견갑설골근, 흉골설골근, 사각근, 견갑거근, 두반극근, 두판상근, 승모근, 극상근, 능형근)들을 '스트레스 근육'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스트레스를 풀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 이 때 스트레칭과 가벼운 운동으로 땀을 내어 적극적으로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풀지 않으면 근육의 경직되는 부위가 점점 늘어가 상황이 악화되기 때문이다. 사우나, 목욕, 찜질, 마사지 등도 효과적이다.

그러나 며칠 내에 좋아지지 않는 경우에는 진찰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일자목, 목디스크, 목관절의 퇴행성관절염 등 경추에 특정 질환이 있을 때도 목이 뻣뻣한 증상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잘못 알려진 건강상식> 참고 - 푸샵 주] 


꼬박 30시간 걸려서 이사를 완료했는데, 지하철 소음이 장난이 아니네요. 시간당 90~120회의 소음이 ㅜㅜ...(혈압이 오르는 건지, 목이 뻣뻣해지는 건지 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한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푸샵이었습니다.┌(ㆀ_ _)┐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

Trackback(0) : Comment (8)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저는 하루종일 컴퓨터를 잡고 사는 직업인데.. 그래서 그런가 가끔 목이 뻣뻣할 때가 있어요. 혈압이 문제 인가 했더니.. 이럴 수도 있군요..ㅋ

    • 드자이너김군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 컴퓨터를 많이 쓰시다보면 목을 빼는 경향이 있는데다, 한번 작업을 하면 몇시간 계속하니 목 주위 근육이 경직될 수 밖에 없답니다.

      모니터 높이를 받침대를 이용해서 시선 높이와 맞추셔야하고, 앞팔을 받칠 수 있는 책상구조인 것이 좋습니다.(L자형), 그리고 키보드는 낮은 걸 쓰시는 것이 좋아요. 무엇보다도 시간마다 목과 어깨, 허리 쪽 스트레칭을 하시는 게 중요한데, 쉬운 거지만 실천은 대부분 안하시는게;;;; 문제이긴 하죠. ㅎㅎ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편안한 저녁되세요. ^^

  2.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이사하셨군요~~ 저도 목요일 이산데.. 흑흑~
    저도 목이 뻣뻣해질듯..ㅋㅋ
    즐거운 한주되세요^^

    • 주말 잘 보내셨죠? 와..트강님도 이사를 하시는구나...전 아무래도 다시;;;;;;;;;;;;;;;;이사를 해야 할 듯 합니다. ㅜㅜ. 소음이 생각보다 훠~얼~씬 심하네요. 여튼 이사 잘 하시고,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3. 저는 층간소음 때문에 하루하루가 불안.초초, 공포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그래서 목이 뻣뻣하기보다... 그냥 머리가 띵~ 할 때가 많이 있죠.. ㅎㅎㅎ


    푸샵님..이사도 고생해서 하신 것 같은 느낌인데
    안락해야할 새로운 보금자리가 어찌 소음이 심하신가요.. ㅡㅡ;;;;

    • 층간 소음, 옆방 소음도 괴롭긴 마찬가지죠. 다행히 증간이나 옆방 소음은 없는데, 12라인이나 있는 용산역 앞인지라 소음이 심하네요. ㅎㅎ. 낮엔 그나마 적응하겠는데 아침과 일몰 이후엔 너무 선명하게 들려서 적응이 잘 안되여. ㅋㅋ 심각하게 다시 이사를 고려중이라는 ^^;;; 편안한 밤 되세요. 영심이님~ ^^

  4. 그래서 뒷목을 잡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