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위로 ▼아래로 ♥즐겨찾기


 즘 연예가는 '식스팩(Six Pack)''초콜릿 복근' 열풍이다. 남자의 자격 식스팩 열풍에 이어 여성 연예인들도 식스팩 만들기에 열중이다. 이번 주 연예 관련 기사들 중에도 식스팩 관련 내용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윤형빈 식스팩 인증샷', '세 아이 엄마 조은숙 식스팩(초콜릿 복근) 공개' 등등....

왜 이렇게 복근 만들기에 열중할까? 아마 대부분은 외적으로 보여지는 멋진 모습과 건강미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연예인에게 있어서 몸은 자산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데 정작 복근이 왜 중요한지 알고 운동을 하는 것일까?
오늘은 복근(Abdominal muscle)운동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알아보자.

최근 화제가 된 세아이의 엄마인 탤런트 조은숙의 복근과 남격 윤형빈의 복근 [사진=구글]


사람의 뱃속에는 신진대사를 하기 위한 장기들로 가득 차 있는데, 주로 위와 장으로 이루어진 소화계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소화기관은 성장과 건강유지에 필요한 영양분이 많은 물질을 소화흡수하는데, 총 길이만도 약 10여 미터에 이른다. 이 중에서 대장(약 1.5m)과 소장의 길이(5~6m)가 긴 것은 음식물의 영양소를 잘 흡수하도록 표면적을 크게 하고, 음식물이 지나가면서 소화되는 시간을 충분히 주기 위해서다.

뱃속의 맨 위에 있는 간은 마치 화학공장처럼  수백 가지의 일을 한다. 뱃속의 맨 아래는 항문과 요도가 있다. 소화계는 장에서 소화되지 않은 음식, 소화시키고 남은 음식 찌꺼기 등을 항문을 통해 몸 밖으로 내보내고, 비뇨계는 혈액에서 거른 노폐물을 요도를 통해 몸 밖으로 내보낸다. 이처럼 신진대사를 위한 주요 장기들이 뱃속에 들어 있다.

인체의 내장을 보호하는 복근


심장, 간, 폐와 같은 장기는 갈비뼈에 의해 보호된다. 그런데 배에는 내장을 보호해줄 뼈가 없다. 뼈를 대신해서 내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복근이다. 복부의 근육은 내장을 보호하기 위해 특이하게도 3개의 근육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를 복벽(Abdominal wall)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정말 신비하게도 내장을 보호하기 위해 복부는 겹겹이 근육으로 둘러쌓여 있는 것이다.

복벽(Abdominal Wall) 해부도 [사진=구글]

복벽(Abdominal Wall)

복직근:
복부의 앞 중앙에 좌우 나란히 위아래로 있는 근육. 복강(복막에 의해 둘러싸여 있는 공간으로 인체에서 가장 큰 빈 공간)의 내장을 보호하며 갈빗대 사이 신경의 지배를 받아 척추를 앞으로 굽히거나 복압을 가할 때 작용한다.

복사근:
외복사근과 내복사근을 나뉜다. 외복사근은 흉곽과 골반을 서로 접근시키고 복압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 내복사근은 복부내장을 압박하고, 늑골을 밑으로 내리는 역할을 한다. 

복횡근:
배 양옆에서 세 번째 층을 이루며 가로놓여 있는 넓은 근육. 배 안의 압력이 높아져 숨을 내쉬게 된다.


이처럼 복근은 세로줄의 복직근, 가로줄의 복횡근, 비스듬하게 있는 복사근으로 이루어져 있고, 뱃속 내장을 견고하게 보호하는 동시에 
횡경막의 수축으로 인해 복압을 높이고 대소변의 배설, 임산부의 분만, 구토 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그런데 복근의 힘이 약해지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만약 복근의 힘이 약해지면 대소변의 배설력이 약해지고, 변비나 빈뇨 등에 걸리기 쉬우며, 무엇보다도 배꼽이나 서혜부(대퇴부의 기부)로부터 탈장하는 경우도 생긴다. 탈장은 대부분 복벽에서 발생한다. 비록
복근이 3개 층의 근육으로 강인한 탄력성이 있는 복벽을 이루고 있긴 하지만, 이들 근육 사이는 완전히 폐쇄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특정 부위에는 틈새가 있어서 그 부위의 벽이 약해지면 복압에 의해 장의 일부가 복막에 덮혀진 채로 탈출하게 되는 것이다. 이를 탈장(hernia)이라고 한다. 

복벽이 약해지는 원인으로 성장 과정 중 소멸되거나 축소되어야 하는 구조물이 그대로 남아 있어 비정상적인 공간이 생겨 발생하는 선천적 경우가 있다. 후천적으로는 
임신, 복수, 만성 폐쇄성 폐질환, 전립선 비대, 비만 등 복강 내압을 만성적으로 높이는 질환과 무거운 물체를 드는 것, 만성 변비로 인해 심하게 힘을 주어야 하는 경우, 만성 기침, 운동 부족으로 인한 복근의 약화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생긴다.
 

복부는 '몸의 중심'이자 '면력력의 중심'


한방에서는 복부를 배(腹)라고 부르고 '몸의 중심'으로 여긴다.
그래서 배의 상태를 파악해 여러가지 증상을 유추해낼 수 있다.
손바닥으로 복근을 눌러 아무러 저항 없이 배꼽이 납작해지는 사람을 체력이 약한 허약 체질이라고 진단한다. 똑같은 방법의 촉진으로 배꼽보다 위쪽의 복근의 힘은 충분히 강하지만 배꼽보다 아래쪽 배를 눌러 배꼽이 납작해지는 상태를 제하불인이라고 한다.

제하불인(臍下不仁)이란 아랫배의 힘이 빠져 연약하고 무력하며 저려서 지각이 둔한 것을 말하는데, 이렇게 몸이
허약한 상태가 되면 수족내증, 허리냉증, 부종, 통증, 신체 마비, 배뇨의 이상, 정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리고 한방에서는 손바닥으로 배를 만졌을 때 '차갑다'고 느낀다면, 설령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고 더위를 타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냉증이라고 판단한다. 
몸의 중심이 차갑기 때문에 몸 전체가 차가운 것이다. 체온과 관련한 포스팅에서 이미 "체온이 1℃ 저하하면 면역력은 30% 이상 저하하며 온갖 병에 걸리기 쉽다." 라고 했다.



몸의 중심인 배가 차가우면 각종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반면, 몸의 중심인 배를 따뜻하게 하면 전신이 따뜻해지면서 면연력도 증가한다. 특히 뱃속의 장기 중 하나인 위장에는 면역세포가 많이 존재하므로 몸 전체의 면역력도 증가한다.

배는 몸의 중심으로 면역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사진=구글]

위장의 면역 세포 네트워크가 새롭게 밝혀졌다. 미국 하버드 대학의 Hans-Christian Reinecker 박사를 비롯한 연구팀은 위장관 시스템에서 가지세포(dendritic cell)의 네트워크가 박테리아와 같은 항원을 인식하여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과정을 연구하여 1월 14일자 Science에 “CX3CR1-Mediated Dendritic Cell Access to the Intestinal Lumen and Bacterial Clearance” 라는 제목으로 발표하였다. - 2005. 1.18 생명과학 中에서


차가워진 배가 면역력을 약화시킨다.


부족해지면 우울증의 원인이 된다고 하는 세로토닌이나
하루의 리듬을 조절하고 특히 수면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멜라토닌 등 뇌의 호르몬 물질이 위장에도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장뇌 호르몬(Brain-Gut Hormone: 여러 가지 호르몬 가운데 특히 뇌와 장에 있는 공통된 호르몬)' 이라 불리고 있다. 장과 뇌는 매우 연관이 깊다는 사실이 증명된 것이다. 세로토닌은 90%가 위장에, 10%가 뇌에 존재한다.

그래서 스트레스나 걱정거리가 있거나 초조한 기분이 들면 설사를 하거나 변비에 걸리고
위궤양이 생기기도 한다. 특히 세로토닌이 부족하게 되면 복통, 복부팽만감을 동반하면서 변비와 설사가 교대로 일어나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앓기도 한다. 이 때문에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장이 앓는 우울증' 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 것이다. 반대로 위장 상태가 좋지 않으면 기분도 안 좋아지는 것이다.

그리고 소장 내에는
파이어판(Peyer's Patch: 포유류 고유의 면역기관의 하나로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와 세균 등 유해물질을 인식하여 임파구 및 항체를 만들어내는 관문으로 작동한다)이라는 임파구가 조직화되어 모인 곳을 시작으로 몸 전체 임파 조직의 대략 70%가 존재하여 체내 면역력의 중심이 되고 있다. 이 때문에 장을 '건강과 젊음의 척도'라고 하는 것이다.

이처럼 소화흡수 뿐만이 인체의 면역력을 위해 중요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장을 보호하고 있는 것이 복근이기 때문에 복근이 얇고 지방이 많고 배가 차가우면 장도 차가워지고 우울증과 같은 정신 작용과 면역력도 떨어지는 것이다. 
반대로 복근이 강하고 배가 따뜻하면 장도 따뜻해져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면역력도 증가되어 건강에 유익하다. 물론 정신건강에도 이롭다. 

따라서 평상시
 

걷기 운동, 앉았다 일어서는 스쿼트 운동, 복근 운동 등으로 배를 따뜻하게 하거나 복근을 단련시키는 것은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있어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복근운동인 크런치와 허리 운동인 하이퍼익스텐션. [사진=퍼스널트레이너 김택준]


하지만 지나치게 복근만 단련하게 되면 자칫 요통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허리를 강화시킬 수 있는 허리 운동도 함께 병행을 해주어야 한다. 꼭 배에 식스팩이 보이게 하려고 무리하기 보다는 배의 건강과 몸 전체의 건강을 위해 틈틈히 운동으로 배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하겠다.

복직근은 왜 여러 마디 나누어져 있는가?


복직근은 왜 하나의 긴 근육형태로 되어 있지 않고 여러 마디로 나누어져 있을까?  단일하게 구성된 긴 근육은 길이 변화에 따라 더 큰 범위의 근장력을 갖게 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수축되면 근육이 더 많이 두꺼워지고, 내장을 압박하게 된다. 또는 굴곡에 대해서 저항할 것이고, 단단해 질 것이다.
이렇게 되면 몸을 굽히는 동작은 상당히 불편해질 것이고, 덩달아 압박 받은 내장들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상황이 연출되는 것이다.

여러 마디
로 나누어진 복직근은 근육이 짦아짐으로써 부피가 두꺼워지는 것을 제한한다. 뿐만 아니라 내부 장기들의 용적(volume)이 변화할 때 복부의 신장이나 수축, 체간굴곡과 신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각 건들이 서로 구부러지는 것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를 방울(구슬)효과(Bead effect)라고 하기도 한다. 한마디로 식스팩의 신비라 하겠다.

띵동~!
누구세요? 
택배입니다.

택배? 택배 올 일이 없는데....(어머님께서 보내셨나?)

사인을 하고 택배를 받아든 후 보낸 사람을 보니.....

뚜둥!~ 이웃 블로거이신 건강천사님께서 택배를 보내신 것이었습니다. 동봉한 편지를 읽어보니, 
푸샵 이벤트에 당첨되신 건강천사님께 선물을 보내드렸는데, 건강천사님께서도 감사하다며 저에게도 선물을 보내주신 것이었습니다. 

아!~ 전 완전 깜짝 놀래버렸답니다. ^^;;;;;;;

건강천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제 마음을 아셨는지 화장품을 보내주셨네요. 스킨과 로션을 살 때가 되었거든요. ^^.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ㅎㅎ

건강천사 블로그 (
http://blog.daum.net/nhicblog)

건강천사님은 
국민보험공단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의 운영자이시기도 합니다.


이웃블로거 건강천사님이 보내주신 선물.

하루가 다르게 봄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인체의 중심인 배를 위해 걷기, 복근운동, 허리운동 꼭 규칙적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금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 푸샵 브런치 [100년 쓸 몸만들기]에 오시면 더욱 풍성한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

Trackback(0) : Comment (42)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비밀댓글입니다

  3. 좋은 정보네요.. 정말 유용할 것 같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4. 헉...
    ㅠㅠ
    아놔...
    ㅠㅠ
    왜 눈물만 나죠...?;;;
    저도 만들곤 싶네요;;

  5. 오 정말 너무 멋집니다
    저도 운동열심히 해야 겠습니다 ㅎ
    잘보고 갑니다

  6. 어므낫 ㅡ▽ㅡㅎㅎㅎ 부럽당ㅋ
    저도 예전에는 식스팩까진 아니어도 근육이 잡혀갈때쯤 그만뒀는데... 3년이 지나서는 흔적조차 찾아볼수가 없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7. 복근을 만드는게 단순히 멋있게 보이려는
    목적이 전부가 아니네요. 복부 건강에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되는군요.^^

  8. 와우복근!
    보기만해도 살빼고싶어지는 동기부여제군요
    아 제소개를 안했네요
    저는 코비라고 하구요 다음뷰 통해서 들어왔습니다.
    친해지고 싶어요^.~

  9. 건강을위해서도 너무 도움이될거같네요 ㅎㅎ
    저도좀 복근이있었으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ㅠ
    잘보구갑니다 즐거운주말되시길^^

  10. ㅎㅎㅎ
    복근 만들기 정말 ^^;;
    일반인들은 매일 운동만 꾸준히 하는것만으로도 대단한것 같아요 ㅎ

  11. 아 어쩐지 배가 차가운것이 ..OTL
    복근운동이 여러모로 좋네요 ^^
    꼭 해야겠네요 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ㅡ^/

  12. 요즘 저도 식사량 조절과, 운동중이랍니다.
    은근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핫팅핫팅핫팅^^

  13. 와 건강천사님 멋지네요^^
    그리고 식스팩 만들어야겠습니다^^

  14. 전문가 푸샵님께서 알려주셔서 그런지 너무 쉽고 재미있고 이해하기 좋네요 ㅎㅎㅎ 식스팩... 예전에 있었는데 어디로 간건지...ㅠㅠ

  15. 탈장까지 일어날 수 있다니! ㄷㄷㄷ
    건강을 위해서라도 복근단련을 게을리하면 안되겠네요! ㄷㄷ

  16. 식스팩아니라 뱃살이라도 좀 뺐으면..ㅠㅠ
    왜이리 게을러지는건지.. 이궁..
    좋은글 잘보구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되세요~~

  17. 저도 운동 열심히 해야 겠네요 ~
    마지막에 선물 받으신것도 너무 좋으시겠습니다~

  18. 오랜만에 방문하네요~ 그 동안 살짝 바빠서...
    바쁜것이 마무리 되었으니 앞으로는 매일 방문하도록 노력할게요~
    즐겁게 웃는 하루 되시고요~ 아자아자~ 파이팅~

  19. 조은숙 복근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세아이 엄마의 몸이라니... 저 정도는 아니더라도
    몸을 위해 운동을 해야 할텐데 핑계만 늘고 있네요 ^^;

  20. 몸짱의 길은 너무 멀고도 험합니다..ㅠㅠ

  21. 비밀댓글입니다


 강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만큼 각종 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먹을 것이 부족했고, 보건에 대한 개념이 없던 예전에 비해 분명 인간의 수명이 늘어난 것은 사실. 그러나 오히려 영양의 과잉과 운동 부족으로 인해 생겨난 성인병, 생활습관병, 대사증후군으로 고생을 하거나 사망하는 사람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상황이 이러하다보니 개인의 건강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기기들도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건강 상태를 알아보기 위한 방법으로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가 바로
'혈압측정'이다. 통상 혈압은 한팔로만 측정을 해왔다. 그런데 혈압측정으로 좀더 정확하게 건강 상태를 파악하려면 한쪽 팔이 아닌 양쪽 팔 모두 혈압을 측정해야 한다.


양팔에서 잰 혈압 '10' 이상 차이나면 '조기사망' 위험

오른팔과 왼팔에서 잰 혈압이 크게 차이가 날 경우 조기 사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엑스터대학 연구팀이 '영국의학저널'에 밝힌 230명의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양팔 간의 수축기 혈압 차이가 큰 사람들이 심장마비, 뇌졸중 혹은 기타 다른 원인으로 사망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양팔 간 수축기 혈압차가 10mmHg 이상인 환자들이 심장마비나 뇌졸중, 기타 다른 원인으로 사망할 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혈압을 측정할 때는 한쪽 팔에서만 하지 말고 반드시 양팔 모두에서 혈압을 측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 메디컬 투데이(2012.3.21) 참고


이러한 연구 내용은 BBC를 통해서 보도가 되었는데, 이번 연구를 이끈 크리스토퍼 클라크는 이 연구 결과가 의사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분명하다고 말했다. 

“양팔의 혈압을 모두 재라는 가이드라인을 그대로 따르라는 것이다.” 

그는 집에서 혈압을 재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반드시 이 가이드라인을 지키라고 덧붙였다.

그런데
"영국 심장재단(British Heart Foundation)은 혈압을 잴 때 양쪽 팔의 혈압을 모두 검사하라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지만 모든 의사들이 이를 지키지는 않고 있다." 고 BBC는 보도했다. 추정컨데 양팔로 혈압을 재는 것이 번거롭기 때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주 오래 전 병원에서 수은혈압계로 혈압측정을 했을 때, 의사분이 양쪽 팔 모두 측정했던 경험을 필자도 한 적이 있다. 그 이후로는 한 번도 양쪽 팔 모두를 측정해 본적은 없다.



수동혈압계든 자동혈압계든 양쪽다 번갈아가며 재는 것은 번거로울 수 있다. 그런데 기존에 한팔로만(혹은 번갈아가며) 혈압측정하던 것에서, 양팔 모두 동시에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한마디로
혈압계가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양팔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혈압계는 국내 업체가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KIMES 2012에서 만난 '자원메디칼(대표 박원희)' 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주)자원메디칼은...

1993년 7월에 설립된 국내 대표 의료기가 제조사로 세계 최초로 전자혈압계를 개발한 일본의 파라마데크사로 부터 기술을 이전 받아, 4년간의 연구 끝에 전자동 혈압계를 개발하여 오히려 일본으로 역수출하고 있는 회사다. 자원메디칼은 전자혈압계는 물론이고, 체지방측정기로도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이외에도 30여종의 의료기기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2005년에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2년엔 세계 최초로
'양팔혈압계'를 개발으며, 역시 국내 최초로 일본 현지법인 공장을 설립한 회사이기도 하다(주)자원메디칼 홈페이지(http://www.jawon.com)


양팔 혈압 측정기 EX PLUS 1300

자원메디칼의 
'EX PLUS 1300'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양팔 혈압계로 동시에 양팔의 혈압을 측정 및 혈압 차를 알 수 있어 보다 정밀하게 혈관을 측정할 수 있다.




양팔 혈압계 
'EX PLUS 1300'은 자동가압식 이중커프 방식과 인체 인식센스를 장착하였으며 오차범위가 ± 3%이다. 누구나 쉽게 측정할 수 있는 원터치 버튼 방식과 7인치 터치스크린을 장착했다. 측정 결과 항목으로는 양팔의 최고혈압, 최저혈압, 평균혈압 및 양팔의 혈압 차이와 맥박이 있다. 




체지방 분석기
'IOI 353'은 전문가용 초경량 측정기로 외부로의 이동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무게를 대폭 줄여 만든 제품이다. 제품의 무게는 약 10kg. 본체를 폴더처럼 접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체지방 분석기 XBIA 900

관람객이 체성분 분석기
'XBIA 900'을 이용해 측정을 하고 있다. 


체지방 측정기 X-SCAN PLUS Ⅱ

자원메디칼의 전문가용 체지방 측정기 'X-SCAN PLUS Ⅱ' 는 5인자(체중, 성별, 신장, 연령, 임피던스), 4전극법 및 다주파수 측정기술을 이용한다. 
한 번의 스캔으로 부위별 근육발달, 복부비만 및 체형판정, 영양평가, 체성분분석, 부종평가, 누적 결과 등을 알 수 있다. 옵션으로 전문상담프로그램 Easy Body Plus, 고정발목전극, 초음파 신장계, 자동혈압측정 시스템 및 블루투스 인터페이스와 바코드 스캐너를 장착할 수 있어 병원이나 헬스클럽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 KIMES 2012 특별판 예고

[본편:
배 째고, 속 들여다보는 도구가 한자리에! 공공의적 3? [KIMES 2012]]

1. 박찬호 선수도 이용하는 튜빙과 쎄라밴드! 몸만들기, 다이어트에도 금상첨화 - 나음케어
2. 체성분 분석기를 넘어 네트워킹 관리로 - 바이오스페이스
3. 혈압계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세계최초 양팔혈압계! - 자원메디칼
4. 몸짱 '아놀드 홍'도 이용하는 에어엑서(AirExer) - 동성산기
5. 슬링으로 도약하는 - 레드밸런스
5. 가정에서도 척추를 견인한다 - 슈마헬스
(*위 제목은 가제 이므로 바뀔 수 있으며, 순서는 임의로 바뀔 수 있습니다)

KIMES 2012 특별판 3편으로 자원메디칼의 양팔 혈압계와 체성분 측정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제 병원이나 헬스클럽에서도 양팔 혈압계로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날이 올 듯 합니다. 안개가 살짝 낀 아침이네요. 행복하고 건강한 수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 푸샵 브런치 [100년 쓸 몸만들기]에 오시면 더욱 풍성한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

Trackback(0) : Comment (36)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그렇군요
    저도 한번씩 혈압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잘배우고 갑니다

  3. 늘 한쪽팔만을 쟀어요, 그것밖에 없잖아요.
    그런데 오늘, 새롭게 알았네요. 양팔을 모두 재야 정확하다!

  4. 담배피우고 약국에 들어가서, 쟀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양쪽 다 재야되는 군요...편안한 마음으로^^

    • 통상 혈압은 3번정도 재고 2번째와 3번째 중 낮은 걸
      택하시면 되요. 바로 재면 다소 높게 나올 수 있답니다. ㅎㅎ 긴장하는 것도 있고, 혈압재기 전에 안정을 취하지
      않아서이기도 하거든요. ㅎㅎ

  5. 어느 병원을 가도 한쪽만 재던데~
    이런 놀라운 사실이 있었군요.
    앞으로는 양쪽을 다 측정해 봐야겠습니다.

  6. 오 , 정말요? 그랫구나..
    좋을 정보 감사해요!

  7. 어머.. 당연히 한팔만 재도 되는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푸샵님 좋은 정보 너무 감사드려요^^

  8. 병원이나 어디를 가도 한 팔만 혈압재던데 이런 사실이...
    다음엔 두 팔 다 해달라고 해야겠네요 ^^

  9. 보통 한팔만 재는것이 있어서 그게 정확한 것인줄 알았더니 그건 아니군요.
    흠.. 새로운 정보 내요 +_+

    • 다행히 전 오래전에 양쪽 다 재본적이 있긴 해요. ^^
      그러고 보면 그 의사분은 꽤 친절하셨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ㅎㅎ

  10. 역시 건강 전도사다운 멋진 포스팅입니다.
    화사한 날씨... 기분 좋은 하루되세요.

  11. 오늘 또 새로운사실을 배워가네요
    다음부터는 꼭 양쪽 팔 다 혈압을 재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2. 비밀댓글입니다

  13. 겨울뵤올 2012.03.28 11:58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저도 얼마 전에 혈압 잴 일이 있었는데, 양 팔 다 쟀어요..ㅎㅎ
    그땐 그게 뭐가 잘못되서 그러는 줄 알고, 은근 걱정했다죠.
    다행히 정상이라네요..^^

  14. 양팔 혈압기 정말 특이하네요
    그러고 보니 전 양팔 모두혈압을 재 본적은 없는것 같아요
    저 체성분분석기도 폴더처럼 접힐 뿐만 아니라 10킬로 정도 밖에 안된다니 ...
    예전에 체성분분석기를 둘이 낑낑대면서 옮긴적이 있었는데,정말 탐나는데요 ㅎㅎ
    이제 날씨가 좀 따뜻해진것 같네요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한 하루되시길 바랄께요 ^^

    • 자동 혈압계도 왼팔용 오른팔용이 따로 따로 있긴 한데..
      주로 오른팔용이 많다보니 왼팔 잴때 살짝 불편하긴 해요.ㅎㅎ

      단순해보이는 아이디어지만 양쪽을 동시에 잴 수 있게 한 것은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

      일반 전문가용 체성분 분석기가 좀 무겁긴 하죠. 그래서 그냥 특별히 옮길일이 없는데...초경량형은 이동이 잦은 보건소 같은 곳에 어울릴 것 같더라구요. ㅎㅎ

      낮엔 그래도 봄이 느껴지는데 아침저녁엔 아직도 좀 춥긴 하네요. ^^.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

  15. 아.. 다음에 병원갈때는 양팔 모두 재어야겠습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6. 비밀댓글입니다

  17. 양팔을 모두 재야 정확하다는걸
    오늘 첨 알았습니다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18. 전 늘 한쪽팔만 쟀었는데...
    음..양쪽모두 재야 하는군요..
    그나저나, 제가 혈압이 약간 있는 편이라...
    확인해 봐야 겠네요..급.. ㅋㅋ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9. 아~~ 다음부터는 로켓주먹 양펀치로..ㅋㅋㅋ
    아주 좋은 정보로 제 눈에 쏙~~ 들어왔으니 앞으로 잘 참고하고 하겠습니다..ㅎㅎ

  20. 양팔을 모두 측정해야 정확한거군요^^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21. 전 항상 오른팔만 쟀었는데
    담부터는 양팔모두 재야 겠네요
    그나저나 저는 왜 혈압잴때마다 가슴이 콩닥거리는지 몰라요 ㅎ;



 을 재촉하는 비가 그치니, 봄이 점점 우리 곁으로 아지랑이와 함께 다가온다. 봄 기운이 겨우내 쌓였던 무거움들을 털어내기 시작하면서 만물에 생기가 도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우리의 몸과 마음에도 봄 기운이 스며들기 시작한다. 그러다보니 다음과 같은 생각들이 떠오른다.

1. 봄맞이 집안 대청소와 정리. [저녁노을님의 봄맞이 대청소, 알아두면 쉬운 청소법
2. 겨우내 늘어버린 뱃살과 지방을 없애기 위한 체중감량.

한가지 더. 겨우내 묵혀 두었던 집안의 먼지와 때를 제거하기 위해 청소와 정리를 하고, 몸에 쌓인 체지방을 제거하기 위해 운동과 다이어트를 시작하듯이 마음과 영혼에 두텁게 쌓여 있는 먼지와 지방들을 제거해야 하지 않을까? 

철학 박사이며 산업 디자이너인 리타 폴레(Rita Pohle)는 마음과 영혼에 두텁게 쌓여 있는 삶의 무게를 제거하는 방법을 그녀의 저서 '버려라! 버려라! 버려라!'를 통해 소개했다. 일명 '영혼을 정리하는 프로그램'. 이를 통해 삶의 무게로 지친 마음과 영혼을 정화시킬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봄을 맞이해 마음과 영혼에 쌓인 먼지도 툴툴 털어보자. [사진: 구글]


첫 번째주:
'너무 많은 것'을 버려라.
삶을 가능한 단순화할 필요가 있다. 굳이 해야 할 필요가 없는 일이라면, 부담을 벗어던져 버려야 한다.

두 번째주: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버려라. 정기적으로 직장 일과 집안 일을 점검해봐야 한다. 깊은 생각 없이 습관적으로 일을 맡아서 하다보면 어느새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일은 늘어날 수 밖에 없다.

세 번째주: 신경 거스르는 사람들을 버려라. 자주 어울리는 사람들에 대해 '그는 나에게 힘을 주는 사람인가? 내 힘을 빼앗아 가는가? 그는 내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가?'라는 질문을 던져보라. 지속적인 만남을 가질 만큼 가치 있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네 번째주: '반쪽의' 일들을 버려라. 어중간한 상태에서 일을 끝내지 말라. 하나하나 확실히 매듭을 짓도록 하라. 끝낼 수 없는 일이라면 포기해버리는 것도 방법이다.

다섯 번째주: 두려움과 걱정, 여러 가지 문제들을 버려라. 마음을 괴롭히는 문제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라. 막연한 불안함과 두려움이 당신을 휘두르지 않도록 하라.

여섯 번째주: 자신을 가로막는 장애물들을 버려라. 자기 자신이 방해가 될 수 있음을 상기하라. 방해가 되는 습관이 있다면 고쳐가라.

일곱 번째주: 환상을 버려라. 현실과 환상을 구분하고, 실현 가능한 꿈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 노력하라. 

봄이 오는 길목에서 집안 대청소와 더불어 몸에 쌓인 지방을 덜어내려는 운동과 건강한 다이어트를 시작하려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지만, 마음과 영혼에 쌓인 무거움들을 덜어내는 노력도 필요할 것이다. 해서 3월 마지막째 주는 (매주가 아닌) 저자가 말한 방법을 매일 한가지씩 생각하고, 마음과 영혼에서 덜어낼 수 있도록 해보자.

저번 주 금요일날 출발했습니다. ^^.


봄비가 내린 후 맞이 하는 3월 마지막째 주가 싱그럽게 느껴집니다. 이 번주엔 봄맞이 대청소도 하시고, 운동과 다이어트 계획 점검은 물론 마음과 영혼 점검해볼 수 있는 한주였으면 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한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 푸샵 브런치 [100년 쓸 몸만들기]에 오시면 더욱 풍성한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

Trackback(0) : Comment (25)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정말 모두가 공감가는 말들이네요~
    일곱가지 프로그램 하나씩 지키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한 주 되셔유~푸샵님^^*

  3. 두려움 없는 인생이 없는데 매번 힘들죠. 좋은 말씀를 통해 봄청소로 말끔히....

  4. 겨울뵤올 2012.03.26 12:54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신경 거스르는 사람을 버려라...란 말이 젤 와닿네요..^^;
    하지만 현실은 그게 쉽지 않다는요..ㅜㅜ

  5. 그렇게 비워야 채워지겠지요?
    저도 조금씩 버려야겠습니당^^

  6. 일에대한 스트레스를 버리는거
    힘들지만 실천해야할 것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들어요!
    정말이지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 생각해요.
    암튼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글 잘 읽고 갑니당~

  7. 버려야할 것은 한가득인데...
    정리하는 것이 귀찮아서...
    열심히 쌓아두고만 있네요!
    후우... 얼마나 쌓을 수 있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앜ㅋㅋㅋ

  8. 무었이든 ... 버린다는게 참 쉽지 않더군요. 이제 날도 슬슬 따뜻해 진다고 하니 버려 주어야 할것은 좀 버려야 할듯해요~

  9. 잘 보구 갑니다..!
    새로운 한주도 알찬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10. 선물 포장을 보니 정말 크네요.
    역시 푸샵 님의 배포... 아주 작은 선물을 준비한 제가 더 작아지네요 ^^;

  11. 저도 이분 책 볼 기회가 있으면 꼭 보고싶네요...

    저도 버리는건 잘하는데.ㅋㅋㅋ

  12. 2월 초에 대청소를 하루종일 했는데 허리 휘어지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이베트 선물 빵빵하데요 ㅎㅎ
    받으시는 분들 축하드립니다 ㅎㅎ

  13. 푸샵님~ 오랫만에 인사드려요 ^^
    가족들이 릴레이로 돌아가면서 아프다보니
    너무 정신없이 2주를 보냈네요
    아직도 그 후유증에 컨디션이 정상이 아닙니다 ㅠㅠ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을 되찾아야 될텐데 ^^;;
    편안한반 되세요 ~

  14. 7가지 모두 버리도록 노력해야겠네요ㅎㅎ
    마음과 영혼의 건강을 위한 봄맞이 청소법 잘 숙지하고 갑니다^^

  15. 푸샵님 인사드립니다~^^
    요즘에는 운동이 정말 중요하다 느끼는게 감기를 걸리면 매우 오래 가더라구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글 잘 보고 갑니다^^

  16. 비밀댓글입니다

  17. 아~~ 그러고 보니 제 뱃살과 지방도 청소해 버려야 할텐데요...
    걍 묵혀 놓고만...ㅠㅠ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8. 아웅 봄이네요 ㅎ 잘 읽어보고 저도 청소한번 후다닥 ^^

  19. 이번주 내내 틈틈이 정리 하면서 그동안 아까워서 못버리던 옷들을
    들어내고 있습니다.ㅎㅎ

  20. 비밀댓글입니다

  21. 마음과 영혼에 쌓인건 눈에 잘 안보여서 좋은데,
    어째서 제 배에 있는 무언가는 잘 안사라지는걸까요... orz.


부제: 올바른 호흡이 내몸을 살린다.

삶과 죽음의 차이는 호흡에 달려 있다.

는 말이 있다. 인간은 며칠 동안 음식이나 물을 마시지 않고도 살 수 있다. 그러나 호흡을 하지 못하거나 산소을 공급받지 못하면 단 몇 분도 살 수 없기 때문에, 삶과 죽음의 차이는 호흡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를 알면서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호흡(Respiration)은 당신의 건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동시에 질환에 대한 자연적 치료에 있어서 결정적 역할을 한다. 호흡은 단순히 산소를 들이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행위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호흡을 통해 산소가 공급되어야지만 음식물에서 섭취한 영양분을 온몸 곳곳에 운송할 수 있다. 이 영양분의 운송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라도 올바른 호흡이 필요한 것이다.

삶과 죽음의 차이는 '호흡'에 달려 있다. [사진=구글]


호흡은 '외호흡'과 '내호흡'으로 구분할 수 있다.
외호흡을 쉽게 설명하면 코나 입으로 숨쉬는 것을 말한다. 내호흡은 '세포호흡'이라고 하는데 폐(폐포)에서 받아들인 산소를 혈액속의 헤모글로빈이 세포내 미토콘드리아로 운반해주면 미토콘드리아에서 산소를 이용하여 포도당과 같은 영양분을 분해시켜서 에너지를 얻는 작용을 말한다. 그래서

내호흡을 '진정한 의미의 호흡'이라고 표현을 하는 것이다.
 

모든 인간은 태어나면서 본능적으로 호흡을 한다. 그러나 호흡을 제대로 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장기간 호흡이 올바르지 못할 경우 여러 질환에 쉽게 걸릴 수 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 호흡인지 알아보자.
  

담배와 술이 당신의 폐를 병들게 한다.


필자 담배를 완전히 끊은지 4년이 되어간다. 내 몸의 건강과 폐의 건강을 위해서다. 왜 갑자기 담배 이야기를 꺼내느냐. 당신이 흡연자라면 아주 간단하게 호흡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없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무의식적으로 담배 연기를 내뱉고 나서, 숨을 들이마시는 대신 강제로 계속해서 숨을 내뱉어 보라. 


폐에 있는 공기를 최대한 비우려고만 해봐도 계속해서 담배 연기가 나온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간단한 실험만으로도 흡연자는 담배 연기를 전부 뱉어내지 않고 다시 기관지로 밀어 넣음으로써, 인체 내에서 담배 독성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다시말해 폐의 뒷부분은 환기를 제대로 시키지 못해 담배 연기로 가득한 흡연실이 되어버리는 것과 같다.

당신의 폐는 흡연실이 아니다. [사진=금연포스터 'LUNGS' (ADESF)]


이번에는 애주가를 예로 들어보자. 
알코올 섭취는 폐에 에틸 증기를 쌓이게 한다. 술을 마시고 호흡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에틸 증기가 폐에 쌓이게 된다. 이와 같은 이유로 음주 단속을 할 때 경찰들이 음주측정기에 대고 숨을 크고 세게 내뱉으라고 운전자에게 요구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혈중 알코올 농도는 실제보다 높게 나타난다.

흡연과 음주만이 폐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 먼지, 음식을 익힐 때 발생하는 연기, 자동차 배기가스, 각종 오염물질 등 공기 중에 있는 해로운 물질들이 폐로 들어와 모이게 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호흡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이러한 오염물질들이 폐에 쌓이기 때문에 건강상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오렴물질들이 폐에 쌓이는 것을 막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호흡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집안 환기가 당신의 몸을 건강하게 한다.

올바른 호흡법에 앞서 집도 올바른 호흡을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바로 '집안 환기'에 관한 것이다.
겨울철 난방비 절약법! 포스팅대로 해보니...대박!!! + 감기 상식! 포스팅에서

겨울철에 감기 발생 빈도가 높은 것은 환기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공간에서 병원균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라고 했다. 집안 공기를 환기시키기 위해 규칙적으로 창문을 여는 것은 건강에 매우 중요한 행동이다. 대기중 먼지나 오염물질이 들어올까봐 혹은 춥다고 집안 환기를 주저하는 경우가 있지만, 집안도 오염물질로 가득하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집도 인체와 같아서 환기를 자주 시켜야 한다. [사진=구글]


실제로 몇 년 동안 매일 똑같은 화학물질, 진드기류, 박테리아에 노출된 사람은 질환에 노출될 요인이 더욱 증가한다. 장마철과 같이 집이 습해지면 박테리아 같은 미생물 성장의 온상이 되어 위험은 더욱 증대 된다. 따라서 매일 모든 방을 제대로 환기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행동이다.

 
이렇게 집도 환기를 시켜주지 않으면 집안에 오염물질이 쌓이게 되고 결국 집에 사는 사람이 질환에 노출되게 되는 것인데 하물며 사람은 말할 것도 없다. 그래서

집안도 환기를 시키는 것처럼 사람도 의식적으로 호흡을 통해 환기를 시켜 주어야 한다.

올바른 호흡법이 내 몸 살린다.


올바른 호흡은 폐를 환기시키는 역할을 하여 폐에 해로운 물질들이 지나치게 축적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근육이 단단해지고, 심박수와 호흡도 빨라진다. 이때 인체는
'하품'이라는 멋진 호흡을 통해 긴장을 해소한다. [참고글: 하품은 예의없는 행동? 하품은 유익한 얼굴 기지개!]

그러나 이보다 더 효과적이고, 의학적으로 검증 된 호흡법이 있다. 바로 복식호흡이다. 복식호흡은 육체적, 정신적 능력 그리고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 베트남 출신의 승려로 명상가이자 시인 그리고 평화운동가인 탁닛한 스님이 언급한 것처럼 복식호흡은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훌륭한 도구가 되기도 한다. 그는 

공기를 들이마시며 나의 육체를 안정시키고, 숨을 내쉬며 미소 짓고, 현재의 순간을 살며 지금이 순간의 초자연적인 경이에 감사한다.

라고 말한다. 근육을 이완시키는 동시에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바로 '느린호흡'인 복식호흡을 통한 들숨과 날숨의 주기 조절인 것이다. 

동물의 세계에는 호흡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예가 무수히 많다. 특히 느린 호흡을 하는 동물들은 오래 산다. 
자이언트 거북은 150년, 악어는 70~100년(나일 악어는 40~60년), 코끼리는 70년을 사는데 이처럼 수명이 긴 동물들의 특징은 바로 느린 호흡주기가 특징이다(움직임이 느리다). 반대로 사자, 호랑이, 개 고양이처럼 수명이 짧은 동물의 특징은 빠른 호흡주기가 특징이다(움직임이 빠르다).

물론 수명이라는 것은 다른 요인들도 고려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단지 복식호흡만 하면 수명이 길어질 수 있다는 것은 극단적이겠지만, 동물의 예를 보면 차분하고 조절된 호흡법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복식호흡(느린호흡, 깊은호흡)의 효과
1. 질병을 극복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2. 혈액과 임파액의 순환을 촉진한다.
3. 신경 계통의 긴장을 풀어 준다
4. 에너지를 창조하는 데 도움을 준다
5. 심리적 정서적 스트레스를 풀어 준다
6. 온 몸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청소해 주며, 긴장을 풀어 줄뿐만 아니라 마음의 안정을 찾아준다.

- 건강의 비밀 中에서


운동에 있어서도 호흡은 중요하다. 어떤 운동이든 
'호흡'과 '자세' 이 두 가지는 운동의 시작이자 끝이다(운동과 관련한 호흡은 다음에 다루기로 한다). 특히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게 되면 느리고 싶은 호흡이 가능해지는 동시에 심박수를 감소시켜 준다.  
 

느린호흡인 복식호흡은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다. [사진=구글]


다만
유산소 운동을 하는 동안에는 가급적 말을 하지 않고 호흡과 동작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유산소 운동을 하는 동안에 대화를 하면 숨을 내쉬는 것과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데에 장애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산소 운동 중에는 대화를 자제하는 것이 낫다. 운동 중 올바로 호흡하면 숨이 덜 가빠지고, 인체에서 발생하는 독소가 더 잘 배출된다. 

운동할 때도 복식호흡을 이용하면 좋은데,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복식호흡법은 다음과 같다.

■ 복식호흡법
1. 먼저 편안하게 등을 대고 누워 손바닥을을 펴서 한 손은 가슴 위에 한 손은 배 위에 얹는다.
2. 입을 다문채 편안하게 코로 숨을 들이 마신다.
3. 2~3초 정도 잠시 멈춘다.
4. 입으로 길게 숨을 내쉰다(들숨의 2배 길이)
5. 10번 정도 반복한다.

■ 복식호흡의 다른 방법 

1. 먼저 편안하게 등을 대고 누워 손바닥을을 펴서 한 손은 가슴 위에 한 손은 배 위에 얹는다.
2. 입을 다문채 편안하게 코로 숨을 충분히 들이 마신다.
3. 들숨의 4배를 멈춘다.
4. 들숨의 2배를 입으로 내쉰다.
5. 10번 정도 반복한다.

위 2가지 방법 중 하나를 택해 하루 3번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한다. 사무실이라면 편안하게 앉은 자세에서 하면 된다.


매일 규칙적으로 하게 되면 당신의 건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아울러 운동의 효과도 좋아진다. 무엇보다도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나 불안한 상황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올바른 호흡법은 쉽다. 그러나 그 방법을 알고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당신이 만약 정말 건강해지고 싶다면 제대로 호흡해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끝으로 호흡 상식에 대하 하나만 더 알아보자.
 

딸꾹질과 호흡
딸꾹질이란 횡격막이 무의식적으로 수축하여 생기는 것으로, 원인은 음식을 너무 빨리 먹거나 그 밖의 다른 이유로 횡격막을 제어하는 신경이 자극을 받았기 때문이다. 횡경막이 수축하면 공기가 들어오고, 목구멍 뒤쪽에 있는 성대 사이의 간격이 갑자기 닫혀 지면서 딸꾹질 소리를 내게 된다.

그러면 딸꾹질을 멈추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잠시 숨을 쉬지 않고 일시적으로 호흡을 멈추면 된다. 왜냐하면 외부에서 산소가 들어오지 않고 밖으로 이산화탄소가 내보내지지 않으면, 혈액 내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높아지므로 이를 제거하기 위해서 호흡의 속도가 빨라져 딸꾹질이 멈추게 된다.


봄비 소식이 있어서 반갑기도 한 금요일 입니다. 오늘은 꼭 집안 환기 활짝 시켜주시길 바라고, 편안한 마음으로 느린호흡해보시길 바랍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금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 푸샵 브런치 [100년 쓸 몸만들기]에 오시면 더욱 풍성한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

Trackback(0) : Comment (71)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한때 호흡법을 했었는데 이젠 기초 기억만 남았네요.
    덕분에 기억을 떠올려 봅니ㅏㄷ.^

  3. 호흡, 명상 등을 잘 하고 싶은데, 삶 속에서 잘 안되더라고요.
    요가나 가야... 좀 하려나.. ㅋㅋ
    오늘 심호흡 다시 해봅니다.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당. ^_^

    • 하루에 5~10분 정도만 투자하면 되는 건데....
      잘 안하게 되죠. 그래도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를
      완하시키기 위해서는 꼭 실천하는 게 좋을 듯 해요. ^^

  4. ㅋ 저도 일단 금연부터 해야겠어요~!

  5. 좋은거 잘 알지만 못지키는 것들이네요!! ㅠㅠ
    숨쉬기 운동도 잘 해야한다는 사실! :)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6. 에버그린 2012.03.23 10:30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넘넘 잘봤습니다. 퓨샵님^^
    금연전 아직 실패와 도전을 반복중...

    • 담배는 중단하는 것이지 끊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 있긴
      하던데...
      올해는 꼭 끊으셔서 평생 금연하실 수 있길 바래요. ㅎㅎ

  7. 아주 좋은 정보입니다. 복식호홉은 중학교때에 배워서...

    운동할 때 정말로 많은 도움이 되고 지금도 명상할 때

    자주합니다. 문제는 담배...^^

  8. 제목이 너무 무서워요 ㅡㅡ;;

  9. 호흡법이 중요하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리 자세히는 모르고 있었는뎅~
    잘 배웠습니다.

  10. 다행히 전 호흡은 아주 괜찮은 것 같습니다. +_+

  11. 평소에는 호흡에대해서 신경을 안썼던거 같아요~
    정말 집에서라도 요가를 다시 해야할까봐요~
    복식호흡을 시켜주니~^^ 명상도 되공~^^
    오늘 사진안찍고 먹었더니,,, 폭풍흡입했네요~ 에휴~
    오늘은 운동 빡시게 해야겠어요~ㅠㅠ

  12. 역시 환기가 중요하군요 ㅎㅎ
    저도 아침에 일어나면 창문부터 열고 환기를 시키는 편인데 좋은 습관이였네요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푸샵님^^
    번쩍번쩍 빛나는 금요일 되세요 ㅎㅎ

  13. 담배로 이뤄진 폐사진 섬뜻 한데요...
    담배는 진짜 백해무익해요
    많은 분들이 금연좀 했으면...

  14. 호흡법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건강을 좋게 할수 있군요
    이제부터 좀 더 깊이 있는 호흡을 해야겠습니다

  15. 와~~~
    좋은 정보 알고 갑니다.
    환기...기억하고 갈께요^^
    즐건날 되세요^^*

  16. 좋은 공기에 호흡만 제대로 해도 건강에 참 좋은거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7. 내일은 집안 대 청소도 하면서..

    환기좀 시켜야 겠어요 ^^

    특히 작업실은 환기 안한지 좀 되었는데..ㅠㅠ

  18. 그나마 담배는 안하니 다행입니다;;ㅎㅎㅎㅎㅎ
    환기도 열심히해야겠어요~

  19. 복식호흡의 중요성을 다시 알게 됩니다^^

  20. 습관처럼 하는 호흡이 이리도 중요하군요!
    어디 산에 올라가서 수양좀 해야겟어요 ㅋㅋㅋ

  21. 정말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올게요~


늘에서야 '남자의 자격' 식스팩 편을 봤다. 그리 길지 않은 78일 동안 운동과 다이어트로 체중을 조절하고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멤버들의 결실을 직접 눈으로 보니 다시 한번 그들의 의지에 박수를 보낸다. '남자들의 몸만들기' 저자로서 다소 아쉬운 부분도 눈에 띄였지만, 운동과 다이어트를 규칙적으로 해온 그들의 의지는 아쉬운 부분조차도 잠재우기 충분하리라 생각한다.

생각해보면 남자의 자격이 '식스팩(Six Pack)' 열풍을 정점에 오르게 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이미 식스팩은 상당히 '돈'이 되는 키워드로 자리잡았고, 그 키워드는 이미 성형외과들이 점령한 상태다. 땀을 흘려 운동하는 것보다는 지방을 흡입해서라도 식스팩을 만들고 싶은 심리 상태를 반영이라도 한듯 말이다. 이경규 옹도 지방흡입술 제의를 받았다고 하는데 방송의 재미를 더하기 위한 멘트인지는 알 수 없으나, 프로그램 규칙에 어긋나므로 거절했다고 했다.

이젠 이사짐센터도 '식스팩'이 대세다. [사무실 근처에서 찍은 사진]

배는 우리의 진정한 주인이라고 할 수 있다. 몸 한가운데 넓적하게 엎드린 배의 한도 끝도 없는 식욕 때문에 우리는 온몸을 움직이며 먹을 것을 찾아 나선다. 매일 일을 하기 위해 문을 나서는 우리의 모습은 숲을 나서는 굶주린 호랑이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다. 인류의 문명은 굶주림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 만들어진 복잡한 메커니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욕망과 지혜의 문화사전 '몸' 中에서

고도비만자와 같이 비만의 정도가 건강을 상당히 위협하는 수준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단지 식스팩을 만들기 위해 피부 위로 드러내기 위해, 지방흡입술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꼭 그렇지 않더라도 지방흡입술을 시술받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고, 그것이 건강보다는 미용 쪽에 더 가깝다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제 배는 식스팩은 우리의 진정한 주인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필자는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고 싶다. 몸이 자산인 시대에 식스팩은 인간의 끝없는 식욕을 자제케 하는 노력의 산물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한때 지방이 많이 쌓인 배는 부의 상징이기도 했지만, 지금은 건강을 좀먹는 주범으로 전락했다. 그에 반해 식스팩은 적어도 '건강을 위해 노력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훈장과도 같다. 그리고 남격 멤버들은 운동과 다이어트를 통해 그 훈장을 따냈다. 

어쨌든 남격 멤버들 스스로가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고, 음식을 조절해서 먹은 결과 이경규, 김태원, 양준혁은 체중조절과 더불어 건강한 몸을 일정부분 되찾았다. 특히 이경규씨는 건강검진 결과도 그의 노력만큼이나 좋아졌다. 김국진, 이윤석, 윤형빈은 건강한 몸과 더불어 멋진 식스팩도 얻었다. 특히 이윤석의 경우는 국민 약골에서 멋진 몸매의 소유자로 탈바꿈하기도 했다. 

운동을 하고 식사 조절을 한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꾸준히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은 해본 사람들은 안다. 쉽지 않기에 중도 포기하는 사람들도 부지기수인 것이다. 문득.....

항상 '꾸준함'을 강조해왔던 필자 조차도
정말 '쉽고 빠르게' 식스팩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고민해보게 된다. 

정녕 그런 방법은 이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 

하고 고뇌에 찬 생각을 해본다. 

그런데 정말 신속하게 식스팩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정말이다. 정말이지 이 방법을 남격 멤버들에게도 권하고 싶을 정도다. 과연 그 방법은? 

뚜둥!!


한때 인기를 끌었고, 식스팩 열풍에 힘입어 다시 인기를 얻은 '빵 터지는 식스팩' [사진=구글]


정말 쉽지 않은가? 빵 6개면 식스팩을 만들 수 있다니.....O( ̄▽ ̄)o
우리에겐 트레이너가 아니라 제빵사가 필요한 것이다. ㅋㅋㅋ

필자 이 비법을 따라 해보려 했으나 아쉽게도 새벽인지라 빵가게가 문을 열었을리도 만무해서, 언젠가 기회가 되면 반드시 이 비법을 시행해보고 만천하에 알릴 수 있도록 가열찬 의지를 다져본다. 끝으로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던 원조 짐승돌 택연의 한마디
   
꼭 식스팩이 있어야지 건강한 건 아니니까요...


참고로 크게 함박웃음 지으면 식스팩 단련 운동에 아주 좋습니다.  (⌒▽⌒)


참고글


한편으로는 얼마나 식스팩을 만들고 싶었으면....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사진이기도 하지만, 사진을 찍은 사람의 재치에 맘껏 웃습니다. 웃음이 넘치는 건강하고,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 푸샵 브런치 [100년 쓸 몸만들기]에 오시면 더욱 풍성한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

Trackback(0) : Comment (38)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어머~ 깜짝 놀랐어요ㅋㅋ
    빵을 이용한 식스팩! 빵 터지고 갑니다^^

  3. ㅋㅋㅋ
    전 매직으로 그릴려고 했어용 ㅋㅋㅋ

  4. 올해는 식스팩 까지는 아니더라도... 불어나는 뱃살을 막아야 겠어요..ㅋ

  5. ㅋㅋㅋ 그런 방법이 ㅎㅎㅎ
    한참 웃었더니 제 배에도 식스팩이 보이는 것 같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6. ㅋㅋㅋㅋ 빵 터졌습니다 ㅎㅎ
    그럴사한데요 ㅎㅎ

  7. 위트 넘치는 글...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8. 겨울뵤올 2012.03.21 16:51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지금쯤 열심히 산책중이실까요?? ^^
    남자들의 로망 식스팩...
    음.. 연옌들 보면 멋있긴 하지만, 과하면 좀 글쵸잉~~^^;
    그래도 자기만족이니까요..

    근데, 마지막 사진 넘 욱껴여..ㅋㅋㅋ
    모닝빵 6개로 식스팩 완성~!!
    불티 좀 나겠습니다.. 식스팩빵..ㅋㅋ

  9. 식스팩은 자연스레 만들어지면 모를까
    일부러 만들고 싶은 마음은 없답니다...ㅎㅎ

  10. 이렇게 간단히?
    ㅋㅋㅋ 웃고 갑니다. 건강이 최고죠 뭐~

  11. 비밀은 빵?ㅎㅎㅎ
    함박웃음 주셔 감사해요
    좋은밤되세요 ^^

  12. 늦은 저녁 인사드립니다..^^
    아무쪼록.. 굿밤하시고~
    내일도 성과있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잘보구 갑니다...^^

  13. ㅎㅎ 너무 웃기네요
    한참 웃다가 갑니다 ^^

  14. 아 사진 너무 웃기네요. ㅠㅠ
    너무 식스팩보단 전 그냥 건강한 바디라인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재밌는 글 잘 보고갑니다 :)

  15. 식스팩! ㄷㄷㄷ
    저에게는 꿈만 같은 일이랍니다!
    과연 평생에 한번 가져보는 날이 있을까요? ㅋㅋㅋ
    영영 없을 거 같아요! ㅜㅜ

  16. ㅎㅎㅎ~ 빵만 있으면 식스팩 만들기 어렵지 않군요~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17. 아.. 저희 동내 빵집은 8개씩 팔아요.. orz..

  18. 저도 오늘 당당 식스팻 만들어 볼랍니다.^^

  19. 앗... 늦게 보았네요^^
    어제 또 운동을 안했네요...ㅠㅠ
    오늘은 해야지...^^

  20. 글 읽고 댓글에 짜증내고 화내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식스팩 만들려고 노력하거나 열등감 가진 분들을 우롱하는 걸로 보시는 분들이 많을 줄 알았습니다. 근데 댓글 대부분이 웃겼다는 댓글이네요. 의외네요.

  21. 스트레스 받아 가며 식스팩 만드는것이 바람직한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나라 사람들의 식생활과 운동량에는 문제가 심각하긴 합니다. 복부비만은 성인병의 원인이라고 의사들도 경고할 정도이니, 적정 복부 둘레 안쪽으로 열심히 관리합시다.


 

 스팩 열풍이 '남자의 자격'을 휩쓸고 지나갔다. 올초 시작해
78일 동안 식단조절과 운동으로 식스팩을 선보인 남격 멤버들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아쉽게도 18일 프로그램을 보진 못했지만, 월요일 남격 멤버들의 식스팩 기사들로 인터넷도 후끈 달아올랐다. 필자가 느끼기에 몇 가지 아쉬운 점들도 있었지만, 어쨌든 그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특히 가장 고령인 이경규 옹;;;에게 한표를 던진다.

멤버의 막내 윤형빈이 80년 생이니 한국 나이로 33세이다. 서른이 넘어가게 되면 성장호르몬이 줄기 시작한다. 그와 더불어 신체는 잠재적으로 체중을 늘리려는 경향이 더욱 가속화된다. 게다가 멤버들 모두 사회적 활동이 왕성한터라 맛있는 음식과 술이 그들을 유혹한다. 오죽하면 이경규씨도 그들의 술친구들이 잘 참아준 것에 감사하다고 했을까. 

더 중요한 것은 지금의 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사진=남자의 자격]


78일 동안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서 진행을 해왔지만, 미디어의 속성상 아무래도 조금은 무리가 따르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필자의 저서 '남자들의 몸만들기'에서도 강조했듯이 몸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은 더 중요하다. 왜냐하면 건강한 몸의 유지는 평생을 해야 하는 '좋은 습관'이기 때문이다.

78일간의 운동과 식사조절로 통해 성과를 거두었다하더라도 이후 유지할 수 없다면 그들의 노력과 남자의 자격이 던지는 진정한 의미는 퇴색할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일상 생활 속에서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지속할 수 방법들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드시 지켜야 할 체중조절 3가지 원칙

1. 신체 활동이 적다면 더 많이 움직이고, 활동의 수준을 높여라.
우리는 과거와는 달리 신체활동이 줄어든 삶을 살고 있다. 때문에 신체 활동을 늘려 더 많이 움직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미 신체 활동이 많다면 활동의 수준(강도)을 높여야 한다. 활동량은 시간과 비례 관계에 있으므로 양을 늘리는데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이미 일정 수준의 활동량을 하고 있는 경우라면, 활동 강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신체 활동을 늘리고, 수준을 높이는 것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이유로 중요하다. 그것은 사용하지 않을 경우 지방으로 축적될 열량을 소비한다. 그리고 근육을 만들거나 최소한 그것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신체 활동량을 늘리는 일은 체중 조절을 하는데 있어서 필수 요소인 것이다. 
 
2. 당신에게 맞는 다이어트를 찾아라.
가장 기본적인 영양에 대한 지식들을 습득하되, 그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과 자신이 먹는 식습관을 분석해서 가장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자신만의 식사습관을 찾아서 실천해야 한다. 만약 당신이 영양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다면 가급적 채식을 위주로 하는 것이 건강에 더 유익하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3. 방어적인 식생활을 하라.
넘쳐나는 먹거리 중에는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가공식품, 동물성 식품, 영양소에 비해 열량만 높은 식품 등이 주를 이룬다. 이들은 당신의 건강이나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들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식품들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한마디로 식생활에 있어서는 수비가 더 중요한 것이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떤 음식을 먹지 않느냐도 중요하다. [사진:구글


위 3가지 원칙은 체중조절과 몸만들기의 가장 핵심이 되는 원칙이다. 이는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것으로 오늘은 신체 활동에 대해서만 알아보자.

더 많은 열량을 소모하라: 운동은 건강으로 가는 지름길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생산하는 영양의 섭취가 가장 중요하다. 그러나 생산도 중요하지만 에너지 소비의 측면도 매우 중요하다. 에너지 소비의 핵심은 운동이다. 남격 멤버들이 식생활에만 신경을 쓰고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결과는 그리 좋지는 않았을 것이다. 운동은 단순히 체중을 조절하는 수단을 넘어 운동은 건강해지기 위해 또는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그리고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최고의 일이다.
 
1.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 심장병, 고혈압, 고콜레스테롤증을 예방한다.
3. 대장암이나 유방암을 비롯한 일부 암을 예방한다.
4. 성인 당뇨병을 예방한다
5. 관절염을 예방하고 관절염 환자들의 통증이나 강직 상태를 완화시킨다.
6. 자신도 모르게 진행되는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7. 노인들의 낙상 위험을 감소시킨다.
8. 우울증이나 불안 증상을 해소하여 기분을 좋게 해준다.
9. 체중을 조절한다.

- 미 공중위생국의 [운동과 건강] 보고서 중에서

운동의 효과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참고하길 바란다.

참고글

운동을 하지 않으면 지방이 근육을 대체한다.

물론 생리학적으로 지방이 근육으로 변하거나 근육이 지방으로 변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활동량이 적은 좌업 생활이 습관으로 굳어지면 근육은 점점 줄어들기 마련이다. 이것은 마치 팔이나 다리에 깁스(석고 붕대)를 했을 때 처럼 근육이 줄어드는 것과 같다. 근육이 줄어들수록 신체는 쉬는 동안 더 적은 에너지를 사용하고 따라서 체중은 더 쉽게 증가한다. 설상가상으로 줄어든 근육은 지방으로 대체되기 마련이다. 이로인해 악순환이 시작된다. 

남자의 자격 멤버 중 이경규씨가 50대로 나이가 가장 많다. 50대는 사회적으로는 활동적일 수는 있지만 신체적으로는 활동량이 적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연령대다. 잦은 회식과 모임 등은 빈번한데 반해 신체 활동 수준이 낮은 50세의 사람이 몇 년에 걸쳐 5kg 정도 체중이 증가했다면 이는 2kg의 근육이 줄어들었고, 7kg의 지방이 늘어난 것이다. 이렇게 늘어난 지방은 근육과 달리 대사 활성은 매우 낮아, 아주 적은 양의 포도당을 사용하고 열량도 거의 태우지 않는다.

91살의 보디빌더 할아버지. 턱걸이를 61회나 한다 [사진: 구글]


근육과 지방 사이의 균형이 점점 지방쪽으로 움직임에 따라, 기초 대사는 더욱 감소한다.
그리고 신체가 그 기본적인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더 적은 에너지를 필요로 함에 따라, 더 많은 음식들이 지방으로 저장된다. 체중이 늘어나면 활동에 대한 신체적 및 정신적 저항이 더 커지고 이는 나아가 기초 대사를 더욱 감소시킨다. 근육 조직이 체지방으로 대체됨에 따라 체중이 쉽게 증가하고 심장병이나 당뇨병의 위험 역시 증가한다.

 남자의 자격 멤버 중 50대는 이경규씨가 유일하다. 오랜 기간 근육량은 감소했고, 활동량, 식습관 등으로 인해 지방은 점점 늘어왔다. 이렇게 감소한 근육량과 늘어난 지방으로 인해 생긴 생리적 변화는 되돌리기 힘들다. 그래서 그의 노력에 대해 박수를 보낼 수 있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체중이 늘어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다. 이는 우리가 질환에 걸렸을 때 치료하는 것보다 예방이 더 중요하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과체중! 감소 노력보다 예방 노력이 더 쉽고 중요하다.

미국의 경우 그 어느나라보다 체중과 관련한 많은 연구결과물을 쏟아낸다. 지난 30~40년 동안 쏟아진 결과물을 토대로 하면 체중 증가를 '예방'하는 것이 과체중을 '감소'시키는 것보다 훨씬 더 쉽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체중이 한번 증가하면 신체는 다음번 체중 증가를 쉽게 받아들이게 되고, 체중을 줄이는 것은 두 배 이상 어렵게 되기 때문이다.

설상가상으로 당뇨병, 심장병 그리고 뇌졸중 같이 과체중으로 얻은 결과물은 성공적으로 체중 감량을 한다 해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 그래서 필자가 남자의 자격을 예로 들어 운동과 식사조절로 짧은 시간 몸을 만들고 체중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것보다, 얻어진 결과를 오래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 것이다. 

그렇다면 가장 손쉽게 건강한 몸과 적정한 체중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하루 30분 걷기!! [사진: 구글]


그것은 바로 하루에 최소한 30분 걷는 것이다.
걷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다른 형태의 신체 활동이나 운동을 대신하는 훌륭한 활동이다. 걷기는 특별한 도구를 필요로 하지도 않고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할 수 있으며 안전하다. 걷기가 일상화 되었다면 앞서 말했듯이 활동 강도를 올리면 된다. 조깅이나 달리기 같은 걷기보다 강도 높은 운동에도 할애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걷기 운동이 효과를 보려면 일주일에 최소한 2,000칼로리의 에너지를 의도적으로 소비할 필요가 있다. 이는 약 6~7일 동안 규칙적으로 30분간의 걷기를 했을 때 소모되는 열량이다. 그러므로 하루 30분의 걷기는 여러분의 건강과 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활동이라 생각하라.

그리고 그 시간을 늘릴 경우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무엇보다도

하루 30분 운동에 대한 투자는 '평생을 보장하는 건강보험'에 가입하는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24시간 중 30분은 아주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이 30분을 걷기와 같은 운동에 투자하는 것이 쉽지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는 꼭 하루30분 운동에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점점 좋아지고 있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 푸샵 브런치 [100년 쓸 몸만들기]에 오시면 더욱 풍성한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

Trackback(0) : Comment (62)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푸샵님 최근 남자의 자격에서 하고 있는 성인 남성 헬스에 대해서 관심이 매우 높은거 같아요^^ 나이가 들면 몸관리가 더 매우 힘들거 같은데 정말 잘 보고 갑니다^^

    • 부지런히 젊을 때 해놓으면 좋은데 그렇지 못한게
      현실이죠. 나이들면서 점점 더 바뻐지고 하니....
      그래도 실천하시는게 중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3. 이경규씨사진보고 깜놀..ㅎㅎㅎ
    운동은 정말..너무 좋은거같아요..
    운동한사람과 안한사람차이는 정말 건강에서도 차이나더라구요

    • 그쵸...ㅎㅎ. 누구나 생활 속에 조금씩만 꾸준히 실천하셔도
      좋은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고 건강을 지켜낼 수 있는 것 같아요. ^^

  4. 저는 좀 더 부지런히 움직이면 되겠어요...

    그런데 하루에 30분 이거 별거 아닌 것 같은데 꾸준히 지키는 게 왜 이리 힘든지 모르겠어요.. 쩝.

    • ㅎㅎㅎ 영심이님은 이제 콩순이와 함께 걷기를 함께
      해보시면 될 듯 해요. ^^.
      더 늦기 전에 더 힘들어지기 전에 시작하세욧!~ ㅎㅎ

  5. 칼로리 소모를 위해 부지런히 움직어야 하는데.....
    의자에 엉덩이가 닿으면 하루종일 그상태를 유지합니다..;;;;
    허리와 엉덩이에만 살이 가득 차오르고 있어요 ㅋㅋㅋ(웃을 상황이 아닌데..^^;;;)

    • 빙고....아주 정확하듯 합니다. ㅋㅋ
      의자에 일단 앉으면 의식하지 않으면 정말
      그 상태가 하루 종일 지속돼죠. ^^
      자칫 허리 쪽 근골격계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6. 겨울뵤올 2012.03.20 10:51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저는 남격안보는데 지난주에 어쩌다 봤는데.. 오~~ 정말 놀랐어요..
    국민약골 이윤서까지.. 그리 될줄이야.....
    중반부터 봐서 전현무나 김태원씨 몸은 못봤는데.. 넘 궁금해욧..ㅋ
    인터넷 함 찾아봐야겐네요..ㅎ

    • 저도 다시보기로 결과는 좀 봐야 할 듯 해요. ^^
      사진으로만 봐서. ㅋㅋ
      이윤석이 멋있어졌던데요...이제 국민약골 탈출할 수 있을 듯...ㅎㅎ

  7. 뼈져리게 느끼는 말씀들입니다.^^

    힘찬 하루되세요.

  8. 운동은 나이가 필요한것이 아닌데
    왜그리 하기가 어려운지 모르겠어요..ㅎㅎ

    • 나이와는 전혀 상관이 없지만 의지가 굉장히 필요해요.
      대부분 건강상의 문제가 생기면 그제서야 운동들을 하시는데...
      예방이 더 쉬우니 자신을 채찍질할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긴해요. 화이팅임다. ^^

  9. 30분 걷기부터 시작해야겠네요. 으싸으싸~~ ^^

    • 산책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나온다고 많은 학자들과
      유명한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했죠. ^^.
      봄이 오고 있으니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15분 정도라도
      걸어보세요. ^^

  10. 저도 예전에 많이 걸어봐서 느끼는 거지만
    걷기만큼 좋은 운동도 없다고 봐요 .

    • 사실 어느 운동이든 효과가 있지만 그 효과를 보려면 역시
      꾸준히 하느냐가 관건이긴 해요.
      무엇보다도 자신이 좋아하는 걸 꾸준히 하는게 가장
      효과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긴해요. ㅎㅎ
      앞으로도 꾸준히 운동하시고, 스트레칭하시길 바래요. ^^

  11. 비밀댓글입니다

    • 정말 체력과 건강이 중요해요.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하려고 해도 그렇고
      일을 진행사거나 사업을 하려고 해도 체력과 건강이
      밑받침이 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발목이 잡히면 곤란하죠.
      꼭 시작하시길 바래요. ㅎㅎ

  12. 야식이 살찌는 지름길인데....
    저는 왜 야식이 땡길까요 ㅎㅎ;;;;

    • 수비를 잘하셔야 할 듯 합니다. ^^
      식습관 패턴을 바꾸시지 않으면 그 야식이
      신기한별님의 건강을 잡아먹을 수 있다는 사실 기억하세요. ^^

  13. 정말 좋은 자료 잘보고 갑니다.^^
    하루 30분 걷기 잊지 말아야겠네요 ㅎㅎ

  14.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행복한 날 되시고요... ^^

  15. 30분 걷기로 열량소모가 얼마길래 6~7일간 2000kcal를 소모하나요?잘해야 1500남짓되겠구만...ㅉ

    • 운동에 대한 열량 계산은 체중과 속도를 고려해야 합니다.
      운동생리학이나 스포츠영양학에서의 걷기는 1~9km 사이를
      걷기로 봅니다. 속보도 걷기에 포함이 되지요

      아울러 보폭도 중요하지만 이 부분은 보통 제외합니다.
      보폭은 다시 키와도 연관이 있겠지요.

      일단 현재 푸샵의 체중이 약 90kg이므로 이 체중을 기준으로 해볼께요.

      체중 90kg인 사람이 8km/h(5.0mph)로 걸었을 때
      분당 약 11칼로리, 30분간 330칼로리 소모됩니다.
      일주일을 이렇게 했다면 약 2500칼로리 소모되겠죠.

      체중 90kg인 사람이 6.5km/h(4.0mph)로 걸었을 때
      분약 약 8.5칼로리, 30분간 255칼로리, 일주일이면
      1785칼로리 정도 소모됩니다.

      개인적으로 칼로리 소모를 할 수 있는 운동어플을 사용
      하는데 보폭과 체중 등이 수치로 입력되고 GPS로 거리
      등이 계산되는 것으로 일주일 동안 30분간 걸으면 약
      1600~2000칼로리 정도 소모되는 것으로 측정이 되네요.

      해서 약 일주일 동안 2000칼로리를 소비하는 것이 핵심인데
      걷기로 이 정도를 소모하려면 자신의 체중을 고려하고
      걷기의 속도를 고려해서 하시면 될 듯 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

  16. 좋은소리 있나 하고 와는데 두리뭉실-.-;;
    살빼기위해선 감정조절 필수 스트레스 관리 필수 정서가 안정되면 몸도 건강해지는법
    또한 모든지 빨리빨리 강한자극을 찾는다는건 내몸이 나빠져다는 증거
    느린생활.. 아침에 일찍일어나고 일찍자고 소식하고 식사를 하더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즐겁게 하기 조건없이 베푸는 삶 .. 내몸은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균형을 이룰때 건강한법
    건강을 위해선 사실 과체중인 사람들이 건강한 법이다
    식스팩 있으면 좋지만 만족하고 사는게 다이어트의 정석이다

  17. 푸샵님이 얘기 했듯이 제게 맞는 다이어트, 운동법은 걷기 인가 보네요.
    걷는 것이 제일 부담이 가지 않아요.

  18. 되게 적절한 비유네요 수비만 잘하면 살이 안찌니까
    그러니까 공짜음식 이런거 안 먹고 입으로 들어오는 음식 전부 조심하면
    살은 안찌게 되어있죠..

    • 먹어야 하는 것보다는 먹고 싶은 것이 너무 많으니
      조금은 절제를 하는 것이 필요하겠지요. 압박수비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절한 수비는 필요할 듯 합니다. ^^

  19. 90살 넘는 할아버지도 턱걸이 60개나 하시는데 자극받아 운동 좀 해야겠네요.
    어제 김제동이 7개 한 거 보고도 자극받았는데 ㅋㅋ

  20. 처음 남자의 자격에서 식스팩미션을 봤을 때 과연 이경규가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대단하더군요 집념과 확신 ㅎㅎ
    여기에 푸샵님의 정보 까지 합친다면 정말 문제 없을거 같습니다 ㅎㅎ

    •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을 하든지 간에 끈기와 의지예요.
      대부분 실패하는 것은 지속하지 못하기 때문이거든요.
      지속할 수 있으려면 마음 또한 잘 다스려야 하지요. ㅎㅎ
      연애도 마음이 중요한 것처럼~ ^^

  21. 다이어트 노하우....
    밤 10시부터 12시에 운동을 합니다...
    그리고 잡니다....
    지방은 수면중에 분해 되니깐요..**



 즘은 요가 붐이 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심신의 건강을 위해 요가를 한다. 요가의 종류는 다양하다. 빈야사요가, 하타요가, 비크람요가, 아쉬탕가요가, 비트요가, 핫요가 등등 필자도 다 접해보진 못했다. 이러한 요가는 바닥에서 몸만을 이용해 한다. 그런데 마치 하늘을 나는 새처럼 공중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요가가 있다고 한다. 한번도 상상을 해본적은 없었는데, 2012 스포엑스 현장에서 접한 공중요가는 필자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름하여 에어리얼 요가(Aerial Yoga)!!

에어리얼 요가는 공중천에 매달려 공연하는 에어리얼 서커스에서 파생되었다고 한다. 에어리얼 댄스와 요가를 접목시킨 것으로 뉴욕에서 시작하여 북미와 유럽은 물론 남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까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신개념 요가다. 2012 스포엑스에서도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에어리얼 요가.

에어리얼 요가는 일반천이 아닌 특수소재의 천을 이용하는데, 이를 공중천 혹은 해먹천이라고 부른다.

지상에서 하는 요가동작과는 달리 에어리얼 요가는 다양한 동작들을 보다 많이 수행할 수 있다. 에어리얼 요가의 효과는 다음과 있다.

1. 신체정렬 및 밸런스 조절 / 관절 압박 감소 / 동작가동범위 증대 / 공간감각 강화
2. 근력 강화(특히 코어 근육의 근력) / 근육 강화를 통한 체중조절 / 혈액순환 촉진
3. 협응성 및 조정력 강화

신현정 에어리얼 요가 아카데미 원장.

이러한 동작들은 전신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공중천이 해먹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천에 둘러쌓여 그 안에서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이런 기능은 특히 요가의 핵심 역할 중 하나인 명상과 호흡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공중천에 매달려서 버텨야 하는 동작은 코어 근육의 근력을 강화시키기에 충분하다.

공중천을 이용한 에어리얼 요가는 신체의 밸런스 및 협응성과 조정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에어리얼 요가의 다양한 동작들.

에어리얼 요가는 앞서 언급한 효과외에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1. 즐겁다. - 공중천을 이용한 다양한 동작은 마치 공중 발레, 공중 서커스를 하는 것 같은 즐거움을 준다. 이러한 특징은 어른은 물론 아이들에게 좋은 작용으로 미칠 수 있다.

2. 집중력 향상 - 공중천을 이용해서 매달려하는 동작들이 많으므로 상당한 집중력을 요한다.

3. 성취감, 도전의식, 자존감 증대 - 쉽사리 접해보지 못했던 동작들을 적응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에어리얼 요가를 하면서 즐거워 하고 있는 어린이 관람객. 아이들의 건강과 체력향상, 놀이에서 얻을 수 있는 즐거움, 집중력 강화 등 여러모로 아이들이 쉽게 흥미를 느끼고 빠져들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놀이방 같은 어린이 시설과 접목하면 유용할 수 있을 것이다. 에어리얼 요가를 접하고 나니 니체가 했던 말이 생각난다.

언젠가 나는 법을 배우려는 사람은
먼저 서서 걷고 달리고 기어오르고 춤추는 법을 배워야 한다.
사람은 처음부터 나는 법을 배울 수는 없다.
- 니체



신현정 요가 아카데미는...

스포엑스 2012를 통해 선보인 신현정 요가 아카데미의 에어리얼 요가는 행사 후 국내 뿐만이 아니라 외국에서도 호평을 받고, 바이어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에 힘을 입어 세계 최대의 피트니스 쇼인 FIBO 2012 Show에도 참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에어리얼 요가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신현정 요가 아카데미는 피트니스, 요가 강사를 대상으로 에어리얼 요가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신현정 아카데미 홈페이지 http://aerialyoga.co.kr
이메일: say_academy@naver.com
전화번호: 02-882-9642
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1597-1 우남네오폴리스 201호


새처럼 하늘을 나는 것 같은 에어리얼 요가 잘 보셨나요? 벌써 토요일입니다. 깃털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즐거운 주말, 행복하고 건강한 토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푸샵 브런치 [100년 쓸 몸만들기]에 오시면 더욱 풍성한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

Trackback(0) : Comment (33)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원장님 몸매가 아주 탄력적이시네요 ^^;;;
    잘 보고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ㅎㅎ

  3. 잘보고 갑니다~
    드디어 주말이네요-^^
    일주일 피로 확푸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4. 저분!! TV에서 자주 뵙던 분이군요! ㅎㅎ...
    천을 이용한 요가라... ㅎㅎ
    완전 요즘 퓨전이 ㅎㅎ

  5. 정말 독특한 요가네요. 정신건강에도 좋겠지만 정말 재미있겠어요.

  6. ㅎㅎ 너무 재미있는 요가네요
    건강에도 너무 좋아보입니다 ^^

  7. 와 ㅋㅋ
    이젠 요가도 참 신기한동작으로하는군요
    살이 쑥쑥 빠질거같다는 ㅋ
    잘보구갑니다 남은주말 잘마무리하시길^^*

  8. 요가가 묘기네요
    과연 따라할 수 있을까요?
    전 안될것 같아요~ ㅎㅎ



  9. 겨울뵤올 2012.03.19 07:43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요고~~ 스타킹에서 봤었는데...ㅋ
    근데 저 천이 저의 무게를 버텨줄지...ㅎㅎ공중에 떠 있는 건 무서워요..ㅜㅡ

  10. 너무 잘보고 간답니다~ ㅎㅎ
    새로운 한 주도 멋지게 보내봐요~!!

  11. 재밌네요. 완전 공중부양에 중력체험 하는것 같습니다 ^^

  12. ㅎㄷㄷㄷ 충격적인데요 ㅎㅎ
    세상에 일반일도 따라할수있을지 ㅎㅎ:D

  13. 와 이거 아무나 따라할수 있을가요?

  14. 잘 보구 갑니다.!
    새로운 한주가 되었네요..^^
    이번 한주도 알찬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15. 정말 쉽지는 않을듯한 모습으로 운동(?)을 하시네요~~
    재미있을듯 해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6. tv에서도 한번 본적이 있는 것 같아요
    정식 명칭이 에어리얼 요가군요 ㅎㅎ
    저같은 사람도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좀 무거운데 ㅋㅋ
    오늘은 조금 쌀쌀하지만 정말 봄날같은 월요일이네요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17. 이야~
    신기하네요.
    저런분들 몸을 보면 부럽습니다ㅜ

  18. 아.. 요것 TV에 나오는거 보면서 신기했는데..ㅎ
    근대 재밋게 할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운동 할 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저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19. 방송에서 얼핏 봤는데...
    두려움을 극복한다면야 이것도 참 재미나겠어요^^

  20. 와우... 진정한 고수들이 모두 모여있군요.^^

    좋은 경험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1. 헉...진짜...이런 요가도 있군요.
    한가지 확실한건...다이어트 효과는 최고겠네요.
    그냥 보는것 만으로도 신기한데요 ^^


 
 울이 가고 봄이 오면서 운동과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헬스 클럽엔 점점 운동하는 사람들로 붐빌 것이고, 공원, 강변, 산에는 산책하고 등산하는 사람들로 넘쳐날 것이다. 외모에 대한 관심이 점점 늘면서 사람들은 연예인처럼 날씬한 몸매, 탄탄한 근육질 몸매, 식스팩이라 불리는 복근을 만들기 위해 효과가 좋다는 각종 다이어트 방법을 시도한다.

이미 '남자의 자격'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벌써부터 식스팩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적당히 무리하지 않으면서 운동을 하고, 식이요법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좋은 의미를 벗어나지 않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한다면 건강은 물론 몸매를 가꿀 수 있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그런데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주위에도 여전히 넘쳐난다. 

바야흐로 식스팩 열풍이다. [사진=남자의 자격]


덴마크 다이어트, 황제 다이어트, 야채수프 다이어트, 키위, 바나나, 고구마, 두부, 닭가슴살 등의 원푸드 다이어트, 해독(디톡스) 다이어트, 종이컵 다이어트 등등. 종류도 참 다양한 이러한 다이어트 방법들은 특히나 살 빼는 데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해봤거나 들어봤을 법한 유행하는 다이어트 방법들이다. 

더불어 낮은 GI지수(Glycemic index: 혈당지수)를 확인하고 꼼꼼히 체크하는 식사, 저열량-고단백질-저지방 다이어트, 고탄수화물-저지방 다이어트, 저탄수화물-고지방-고단백질 다이어트가 어느 정도는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누구도 6개월 이상 이러한 방법으로 식사를 하며 지낼 수는 없다. 그리고 효과도 지속되지 않으며 결국엔 포기하게 되고 원래대로 먹거나 다시 과식과 폭식을 하게 되고 요요현상을 겪기 마련이다.  

그렇게 체중계의 눈금이 조금씩 올라가면 또 다시 단기간에 살을 빼준다는 각종 다이어트에 혹하게 되지만 결과는 볼보듯 뻔하다. 살도 빠지지 않을 뿐더러 또다시 이어지는 지나친 절식과 단식, 다시 이어지는 과식과 폭식으로 인해 몸만 병들어간다. 문제는 이러한 것들이 지나치게 외적인 몸매에만 집착해서 일어난다는 사실이다.

자신의 건강이나 보이지 않는 인체내부의 장기들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다. 특히 뇌는 지나친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 점점 지쳐가고 그 기능마저 위협받고 있다. 한마디로 다이어트에 눈이 멀어 뇌를 혹사시키고 있는 것이다. 당신은 뇌가 중요한 기관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뇌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당신의 뇌는 끊임없는 포도당 공급이 필요하다.

뇌에 대해 잠깐 알아보자.

1. 뇌는 몸무게의 2% 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몸이 사용하는 1일 에너지 전체 소모량의 20%를 사용한다. 이는 인체의 어떤 기관보다 많은 양이다.
 
2. 뇌는 전체 혈액의 15%, 전체 산소의 25%를 소비한다.

3. 기억, 학습, 추리, 사고, 판단 등을 담당하는 뇌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하지만 에너지를 저장하지 못하기 때문에 탄수화물 섭취를 통해 포도당을 공급해주어야 한다.

4. 뇌가 사용하는 에너지 소비량을 줄여서도 안 되고, 그렇다고 중단했다가 다시 공급할 수도 없다. 왜냐하면 뇌는 24시간 내내 작동하는 기관이기 때문이다.

5. 뇌세포는 혈액과 산소가 잠깐이라도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치명적인 손상을 입게 된다.

뇌에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양질의 탄수화물을 적당량 섭취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뇌는 근육처럼 에너지원을 저장하지 못한다. 그래서 포도당이 지나갈 때 흡수하여 에너지로 사용한다. 한동안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면 초조하고 짜증이 나거나 현기증이 나는데, 이는 뇌가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배고프면 짜증내는 경우는 바로 뇌가 에너지가 부족해서 생기는 현상이다.    

뇌는 포도당만을 에너지원으로 한다. [사진=구글]


탄수화물은 뇌의 원활한 작동과 근육을 움직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탄수화물은 곡류 뿐만이 아니라 과일, 채소, 콩, 견과류 등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 주의해야 할 것은 반드시 양질의 복합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밀가루, 도정으로 인해 영양소가 거의 없는 흰쌀, 흰 설탕의 섭취는 제한해야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인스턴트 식품이나 가공식품은 각종 첨가물, 나트륨, 트랜스지방이 들어 있어 나쁜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혈관에 쌓이고, 혈압이 높아질 수도 있다. 무심코 먹는 도너츠와 머핀, 설탕 범벅인 시리얼, 유제품, 햄이나 소시지 등의 가공육, 나트륨이 잔뜩 들어 있는 각종 소스가 뇌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그로인해 뇌혈류나 뇌혈관에 이상이 생기면 기억력, 집중력, 주의력이 감퇴하는 것은 물론이고 심하면 치매나 인지기능 저하, 뇌졸중을 일으키게 된다.
 
뇌 건강은 '좋은 지방'이 좌우한다.

다시 한번 우리의 뇌 속으로 들어가보자.

1. 뇌의 3분의 2는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2. 뇌에는 1000억개의 뉴런이 있으며, 이를 둘러싸서 보호하는 미엘린의 70%가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다(미엘린(myelin)은 주로 뉴런의 신경세포를 여러 겹으로 둘러싸고 있는 절연체다).  

3. 뇌는 음식을 통해 공급되는 지방산으로 세포막을 형성한다.

4. 나쁜 지방은 뇌와 중추신경계에 작용해서 기능을 저하시킨다.

5. 트랜스 지방과 포화지방은 인지능력을 저하시키고 치매발병률을 높인다.

뇌의 3분의 2는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뇌 건강은 우리가 섭취하는 지방의 종류에 달려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방이라고 해서 다 나쁜 것은 아니다. 몸에 좋은 지방이 있고, 몸에 나쁜 지방이 있는 것이다. 좋은 지방은 비타민을 흡수하는 데 도움을 주고, 면역체계와 중추신경에 작용하며, 세포를 건강하게 한다. 또한 비타민D와 호르몬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양질의 좋은 지방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뇌와 몸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좋은 지방은 무엇인가?

좋은 지방이란 불포화지방(식물성)을 말한다. 이것은 상온에서 액체 상태이며 대체로 식물에서 얻을 수 있다. 곡류, 씨앗류, 콩류, 각종 견과류, 시금치와 같은 각종 채소는 좋은 지방을 제공한다. 생선에서도 물론 좋은 지방을 얻을 수 있다. 나쁜 지방은 포화지방(동물성)을 말한다. 대체로 동물에서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나쁜 지방이므로 동물성 식품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견과류인 호두는 뇌 건강에 좋은 지방을 제공한다. [사진=구글]


불포화지방은 식물성 기름에서도 얻을 수 있는데 올리브유, 카놀라유, 호두유, 땅콩유, 참기름, 아마씨유, 아보카도유 등이 있다.
그러나 코코넛유와 팜유, 팜핵유는 포화지방으로 건강에 해롭다. 불포화지방은 뇌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긱종 질병의 위험을 감소시키며, 항염증 효과가 있다. 특히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필수지방산은 태아의 태반발육을 좌우하므로 산모는 반드시 식품을 통해서 필수지방산을 섭취해야 한다. 

그런데 좋은 지방의 섭취량이 부족하면 어떻게 될까?

불포화지방의 일종인 오메가3 지방산의 수치는 우울증과 자살기도, 정신분열증과 관련이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의 수치가 낮으면 앞서 말한 질환 등을 겪을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필수지방산이 부족하면 뇌의 발육이 느려지고, 뇌 기능이 저하된다.

최근들어서는 젊은 치매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노인성 질환으로만 여겨졌던 치매가 40~50대에도 나타나고 있으며, 30대도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그러므로 살을 빼겠다고 지방 섭취를 극도로 제한하다가는 기억력 감퇴는 물론 건망증에 시달리거나 젊은 나이에도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하지만 여전히 치매는 노인성 질환이라고 잘못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대다수 사람들은 식습관과 생활방식이 두뇌를 단련하는 데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아직도 '뇌'의 건강보다는 '다이어트'에 더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자주 깜박깜박 한다거나 집중이 잘 안 되고 머리가 멍한 사람, 우울하거나 신경이 날카로워진 사람은 반드시 자신의 식습관과 다이어트 방법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해봐야 한다.



분명한 것은 뇌를 위한 식단이 살빼는 데 오히려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이다.
 섬유질과 각종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양질의 탄수화물 그리고 양질의 아미노산을 공급하는 식물성 단백질, 필수지방산이 풍부한 견과류와 해조류,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과일과 야채 등을 균형있게 섭취하면 뇌 기능을 향상시켜줄 뿐만 아니라 체중 감량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지나친 다이어트는 뇌 건강을 망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꽃샘추위가 점점 물러가는 것 같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금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 푸샵 브런치 [100년 쓸 몸만들기]에 오시면 더욱 풍성한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

Trackback(0) : Comment (40)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역시 무리한 다이어트는 뇌도 다치게 만드는군요 ^^
    유익한 글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3.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오늘 장보러 갈 때 참고해야겠어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4. 에버그린 2012.03.16 10:11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오!!
    전 배고프면 식은땀이 나는데요~
    이것도 뇌와 관련~

  5. 좋은 다이어트 정보이네요~
    좋은글 감사히 보고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 아자아자~ 파이팅~

  6.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뇌건강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다이어트도 좋지만 건강이 우선이죠^^
    즐거운 주말을 계획하세요^^

  7. 좋은 정보 입니다.
    모든 정당선이 좋겠어요~!
    잘보고 갑니다.

  8. 공부 잘할려고 해도 뇌 건강이 필수적이겟죠 ㅎㅎㅎ
    푸샵님처럼 전문가분에게 컨설팅 받으면 큰 도움이 되겟다는 ㅋㅋ

  9. 다이어트 잘못하면 독이 될수도 있다더니... 딱 그런 격이네요~

  10. 꼭 기억해둬야할 내용들이군요~
    다이어트도 좋지만 건강을 우선으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1. 지나친 다이어트가 뇌까지손상시키나 봅니다.
    허컥~합니다....ㅠㅠ

  12. 헉... 두뇌혹사;;;;
    이거 안되겠는데요;;;

  13. 이제부터는 몸매 보다 뇌 건강관리에 신경 좀 써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14. 오랫만에 방문 드리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15. 조심해야 겠군요..ㅎ
    적당한 선을 유지하려고 애쓰고 있답니다.^^

  16. 너무나 도움되는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17. 그렇군요 다욧도 먹을건 먹구 해야겠네요 ^^;;
    무조건 굶는 것보다 과일과 야채등을 균형있게 섭취하는등
    뇌 건강도 생각해야 할것 같아요
    프랑스인들은 다욧중에도 과일과 야채는 마음껏 먹는다는데
    나름 이유가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쉽게도 주말 내내 비소식이 있네요
    봄 나들이는 다음으로 미뤄야 할 듯합니다 ㅠㅠ;;
    그래도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되시길 빌어요 ^^

  18. 뇌의 3분2가 지방이라니 놀랍군요.

  19. 다이어트도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을 선택해야겠군요.

  20. 쉽지 않은 다이어트이지요.ㅎㅎ
    잘 보고가요

  21. 다이어트는 참 어려워요^^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이제 즐거운 주말이네요^^ 주말에는 휴식으로 한주 피로 풀어버리세요^^
    잘 쉬시고, 즐거운 토요일 보내세요^^



 샘추위도 점점 그 기운을 잃어가고 있지만 아직은 일교차가 심한 편이다. 저녁마다는 아니지만 밖에서 운동을 하는 필자의 귀가 여전히 시렵다. 아마 오늘(수)은 날이 좀 흐려서 그런 탓도 있을 것이다. 그래도 마음만은 보~옴이다. 

춘곤증! 특히나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이 시기에 으레 찾아오는 불청객. 나른함과 동시에 피로를 쉽게 느끼는 현상으로 계절적 환경 변화에 몸이 적응하지 못해 생기는 인체의 증상이다. 그러다보니 여기저기서 하품을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기 마련이다. 뭐 좀 더 지나야 벌어질 풍경들이긴 하겠지만...오늘은 하품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벌써부터 하품이 나오려고 한다....하~~암!~ 

하~~암! [사진=구글]

국어사전에는 하품이 다음과 같이 정의되어 있다.

하품: 졸리거나 고단하거나 배부르거나 할 때, 절로 입이 벌어지면서 하는 깊은 호흡.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는 하품이 다음과 같이 정의되어 있다. 

하품(yawn) 입을 열고 깊이 들이마시는 불수의흡기(不隨意吸氣).

불수의흡기란 의미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는 호흡'이란 뜻이다. 국어사전이든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이든 하품은 호흡을 의미한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소설가 오스카 와일드는
 
영국 상류사회에서 가장 유용한 재능은 입을 다물고 하품할 줄 아는 것이다.

라고 했다. 1800년대에도 사람들이 보기에 하품은 매너없는 행동으로 보였나보다.


한국사람들도 여럿이 함께 있을 때 하품하는 것을 좋게 보진 않는 것 같다. 그래서 마음놓고 하지도 못하고 손으로 입을 가리거나 입을 최대한 벌리지 않으려고 어정쩡하게 하품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게다가 하품이라는 행동은(나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이 없음에도) 지루함, 권태, 피곤을 드러내는 행동라는 인식이 짙게 깔려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의문이 든다.

과연 하품은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하지 못하는 예의 바르지 못한 행동인가? 

스님 하품하시면 곤란하시지 말입니다. 찌릿!~ [사진=뉴시스]

산소를 충분히 공급받는 태아도 하품을 한다.
  
혹 태아가 엄마 뱃속에서도 하품을 한다는 사실을 아는가? 정 의심이 간다면 '태아의 하품'으로 검색해보길 바란다. 인간은 뱃속에 있을 때부터 하품을 한다. 동물들도 하품을 하지만 동물들에게 있어서 하품은 비언어적인 소통의 한 형태로 사람과는 그 기능이 다르다. 열대어의 한 종류는 혼자 있을 때는 좀처럼 하품하는 일이 없다. 그러나 다른 물고기들이 주변에 모이면 하품을 하고 싸움이 벌어지면 하품을 하는 횟수가 2배로 늘어난다. 사자나 원숭이는 식사시간처럼 하루 일과 중 중요한 행사를 앞두고 하품을 자주한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하품이 열을 배출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아니다.

하품은 매우 단순한 인체의 생리작용으로 처음에 길게 숨을 들이마시는 것으로 시작해서, 유스타키오관(이관: 귀 내부와 외부의 압력을 같도록 조절해는 역할을 하는 관으로 고막 진동을 쉽게 한다)이 열려 청력이 떨어지는 짧은 호흡정지 상태를 거쳐, 기지개를 켜거나 누선(눈물을 분비하는 외분비선)이 가볍게 자극되어 눈물이 약간 나오면서 짧게 숨을 내쉬는 것으로 끝이 난다.

추가적으로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설명을 덧붙이자면 하품할 때, 대개 전신의 신근(골격을 신전시키는 즉, 펼치게 하는 기능을 갖는 근육)수축을 수반한다. 입을 크게 벌릴 때 상·하악골 사이에 붙어 있는 교근이 강하게 늘어나고 교근안의 근방추가 자극되어 신호가 뇌에 전달되며 그로써 뇌의 작용이 활발해진다. 또 숨을 깊이 들이마심으로써 흉강 내의 압력이 저하하여 심장으로 돌아오는 혈액의 흐름이 좋아지고 손발의 혈관수축이 일어난다.

품은 진정한 휴식을 제공하는 호흡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하품은 산소를 더 많이 섭취하기 위한 생리적 수단으로 알아왔다. 그러나 10년간 인간과 동물의 하품에 관해 연구를 한 메릴랜드대 심리학교수인 로버트 프로빈과 템플대 로널드 베닌저 박사에 의해

하품은 긴장 완화를 위한 생리현상

이라는 것이 1980년대 말에 밝혀졌다. 10년간 하품 연구를 하다니 대단한 사람들이다. 

특히 하품이 기지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기지개는 하품을 동반하는 일이 많고 (특히 잠에서 깼을 때)입을 다물고 하품하기란 어렵기 때문에

하품은 안면에 나타나는 국소적인 기재기

라는 것이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몸은 기지개를 하기 쉽지만 불수의근으로 이루어진 안면근육은 하품을 통해서라도 근육을 늘리려고하는 생리적 현상이라고도 추론해볼 수가 있는 것이다. 인체의 신비란...


이 연구에 따르면 하품은 사람을 포함, 포유동물의 대부분과 조류, 개구리 같은 양서류들도 하며 육식동물이 많이 하고 초식동물은 좀처럼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유일하게 초식동물 중에서도 코뿔소는 기막히게 하품을 잘한다고 한다.

여기서 하나 추론해볼 수 있는 것은 초식동물보다는 육식동물이 더 긴장을 많이 할 것이라는 사실이다. 아울러 육식동물이 먹는 음식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이다. 이는 동물성 단백질이 식물성 단백질에 피해 쉽게 피로를 유발하는 것에 대해 관련지어 설명할 수 있다. 
   

하품은 긴장을 이완시키려는 인체의 자연적인 생리현상이다. [사진=구글]


하품 연구의 결론은 긴장상태에 있는 사람들의 반복된 하품은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행위라고 한다. 스포츠 선수들이 중요한 시합에 출전을 앞두고 하품을 하며, 낙하산병들은 비행기에서 뛰어내리기 직전에 하품을 하는 경우가 많다. 전쟁의 참호 속 군인들은 삶과 죽음의 경계를 오가는 삼엄한 상황에서도 하품을 한다. 따라서 
하품이 각성을 촉구하는 기능과 함께 긴장이나 스트레스를 진정 완화시키는 기능도 함께 갖는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품은 기존에 알고 있던 상식과는 달리 하품의 과정이 뇌에 산소공급을 많이 하지는 못하지만, 불면상태의 자극제가 되기는 한다. 실제로 여러 연구들에 의하여 하악관절, 경부 척추 그리고 각성과 역설수면에 작용하는 부위와 일치하는 뇌간의 한 부분 사이에 기능적으로 관계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하품으로 발생하는 육체의 움직임은 반사작용으로써 불면상태를 자극하는 인체의 여러부분에 영향을 미친다. 이런 이유로 하품은 일시적인 피로감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한다.

하품의 전염성과 유용성

하품이 전염성이 있는지에 대해 연구한;;; 학자도 있다. 필라델피아 대학의 심리학자 스티븐 플래텍 교수가 이 현상을 밝혔는데, 결론은 하품이 전염성이 있다는 것은 타당하다는 것이다. 하품하는 사람이 나오는 영화를 보면 관객들도 연달아 하품하게 된다. 인터넷에선 '하품 유발 사진'이 떠돌기도 했다.
 

인터넷에서 유행한 '하품 유발 사진' [사진=구글]


특히 이 현상은 가장 많이 공감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민감하게 나타난다고 한다. 또 다른 연구에서 하품의 전염효과가 6세 이상 어린이부터 나타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하품하는 이미지를 볼 때마다 필자는 연신 하품이 쏟아져나왔다. 정말 전염성이 있는 것 같다.


하품이 유용하게 쓰일 때가 있다. 특히 비행기를 타거나 산에 오르는 것과 같은 상황에서는 양쪽 귀속 고막에 있는 공기압력이 서로 달라지게 되므로 고막이 한쪽으로 밀려 귀가 먹먹해지는 생기게 마련이다. 이때 일부러 하품을 크게 하면 유스타키오관이 열려 귀의 이관에 공기가 통하면서 막힌 귀가 뚫리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하품은 턱관절 탈골의 원인므로 주의할 것!!

하품을 할 때 실제로 턱관절이 빠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은 주의해야 한다. 하품은 턱관절 탈구의 제1원인이다. 물론 하품보다는 덜하지만 웃기, 토하기, 치아 치료하기 등도 턱관절 탈구의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어쨌거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특히 턱관절 탈구의 경험이 있다면 하품을 하며 입을 벌릴 때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고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하품은 근육, 긴장이 풀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아주 좋은 방법이며, 피로감을 일부 감소시키는 효과까지 있다. 따라서 하품을 단지 예의없는 행동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고 인체에 유익한 생리작용으로 재평가해야 한다. 특히 호흡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볼 때 올바른 호흡법의 하나는 필요할 때 하품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호흡과 관련해서는 다음에 다시 포스팅 하기로 하자.

글을 읽으시는 동안 마음 놓고 하품 하셨습니까? 하품은 인체에 유익한 행동이니 마음놓고 하품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벌써 3월도 중순이네요. 행복하고 건강한 목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 푸샵 브런치 [100년 쓸 몸만들기]에 오시면 더욱 풍성한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

Trackback(0) : Comment (24)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음.. 하품도 몸에서 보내는 신호이니 나쁜걱은 아니겠죠?
    그래도 사진들을 보면 웃음이 나는것은 어쩔 수 없내요..ㅋ

  3. 구연마녀 2012.03.15 11:58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ㅎㅎㅎㅎㅎ 글 읽다가 저두 모르게 하품해버렸네요 ㅎㅎㅎ

    귀여운 아가야들 사진에 말이죠 ㅎㅎㅎ

  4. 겨울뵤올 2012.03.15 12:09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ㅋㅋㅋㅋㅋ
    하품얘기에 하품이 절로 나오네요..ㅋ
    저는 하품 전염이 심해서... 전화하다가 누가 하품이란 단어를 써도 하품이 나와요..ㅋ
    근데 하품에도 유용성?? 이란게 있는지 몰랐네요..ㅋ
    스트레스완화라.. 제겐 폭풍하품이 필요합니닷..^^;;;

  5. 이글을 읽으면서도 하품을 했네요.
    하품은 턱만 조심하면 좋군요.

  6. 울 모모는 하품을 하루 종일 해요 ~ㅋ

  7. 예전에 동료가 하품하다 턱이 ....
    저..하품 크게 하는데 남일이 아닌것 같습니다.조심조심...

  8. 하품의 강한 전염성은 정말 공감합니다 ㅎㅎㅎㅎㅎ

  9. 1칼로리소모~~대단한데요 ㅎㅎㅎ
    하품사진중..안봤으면 하는 사진도 꽤있네요.ㅋㅋㅋㅋㅋㅋ2번째사진...;;;;;

  10. 정말 하품이 전염성이 있군요 ^^
    하품하는 동물사진을 보니 저도 모르게 하품을~~ ㅋㅋ
    하품이 이렇게 좋은 건줄은 오늘 처음 알았네요
    매일 유용한 정보 잘보고 갑니다. 푸샵님

  11. 댓글쓰기 전에 이미 하품을 두 번이나 했어요..ㅎㅎㅎㅎ
    입다물고 하는 하품은 두 배로 힘든 거 같아요..^^

  12. 하하 ㅇ.ㅇ 안할수도 없는게 하품이니까요 ^^

    재밌는글 잘보고 갑니다 ~!! 행복하세요 ~!

  13. 비밀댓글입니다

  14. 아 그렇군요?
    아직 잠이 덜 깨서 그런 건줄 알았는데...
    전혀 잘못 알고 있었네요^^

  15. 음..하품 꿀리지말고 해야겠어요^^ㅎㅎ

  16. 글을 보니 시원하게 하품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ㅁ-

  17. 자연스러운 현상임에도 예의없는 것으로 보는 것이 아직도 우리나라의 사회 시선이죠...ㅎ
    하품은 전염된다는 이야기도^^ ㅎㅎ 있죠 ㅋ.. 옆에 친구가 하품하면 저도 따라서 하게되는... 신기합니다

  18. 가끔 하품하다가 턱빠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ㅋㅋ 푸샵님말씀대로 조심해야겠군요

  19. 저절로 하품 10번 리플레이 하고 갑니다..하~~~품~~~ ㅎㅎㅎ

  20. 늦은 저녁 안부차 인사드립니다..^^
    좋은 저녁 보내시고 굿밤하시기 바랍니다..^^

  21. 태어난지 얼마 안되는 강쥐의 센쓰 ..
    주먹맛 좀 봐라 쓰윽 ~ ㅎㅎ



 체의 '해골(뼈)' 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 필자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마루치 아라치의 '파란해골 13호'다. 두 번째는 인디애나 존스 시리즈 1편인 레이더스의 '수정해골'. 세 번째는 정형외과에 세워져 있던 해골 모형. 네 번째는 인체 신비전이다. 해골(뼈)에 대해 시각적으로 접한 시간의 순서로 인체 신비전을 통해 본 인체의 해부된 모습은 경이롭기까지 했다. 오늘은 내몸 들여다보기 이야기 중 '골격'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파란해골13호, 인디아나존스,해골모형,인체신비전 [사진=구글]


그리스어 'Skeletos(건조한)'에서 명칭이 유래된 인간의 골격(Skeleton)은 대부분 석회질의 뼈로 이루어진 강력한 구조물이다. 골격은 뇌, 심장, 간과 같이 섬세한 기관을 보호하고 자세를 유지해주며, 근육이 붙음으로써 관절과 머리를 움직일 수 있도록 한다. 흉곽의 움직임으로 폐를 부풀려서 숨을 쉴 수 있고, 머리뼈에 있는 뼈를 움직여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이런 인간의 골격에 대해 괴테는 납골당을 보고나서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근엄한 납골당에서
두골들이 가지런히 어우러진 모습을 보면서
지나가버린 옛날을 생각했다.

살아 있다면 서로 증오했을 두골들이 열을 맞추어 줄지어 있다.
죽일 듯 치고 박았던 우악스러운 뼈들이
여기 서로 엇갈려서 얌전히 쉬고 있다.

탈골된 견갑골들! 무엇을 받치고 있었는지
아무도 묻지 않으며, 우아하게 움직이던 사지,
손, 발, 생명을 잃고 흩어져 있다."

- 괴테, 1826년 9월 말


납골당을 보고 저런 구절을 떠올리다니...아무튼 인간의 골격은 자신의 체중을 평생토록 지탱할 만큼 견고하면서도 물건을 들거나 움직일 수 있도록 가벼운 경이로운 구조물이다. 골격의 뼈는 활발하게 살아 있는 체내의 공장으로, 상당한 양의 칼슘, 칼륨, 인을 함유하고 있다. 이러한 무기질은 뼈를 튼튼하게 할 뿐만 아니라 신경의 활동 등 신체의 다른 활동에도 필요하다. 뼈가 부러질 경우 새로운 뼈 세포가 생성되어 자연적으로 치료되며, 큰 압력을 받으면 칼슘을 추가로 생성하여 스스로 강해지려고 한다. 

뼈는 칼슘의 저장고이다.

칼슘하면 누구나 뼈를 연상한다. 사람의 몸 속에는 700~900g의 칼슘이 있고, 그 칼슘의 98% 이상이 인산 칼슘의 형태로 뼈에 들어 있다. 칼슘은 뼈에만 있는 것이 아닌데, 뼈에 비하면 매우 적은 양이지만 혈액 속에도 있다. 칼슘 농도로 보면 뼈의 약 1만 분의 1에 불과하지만 혈액 속의 칼슘 농도는 언제나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다. 100ml당 9~10mg에서 높아지지도 낮아지지도 않는다. 만일 혈액 속의 칼슘 농도가 이보다 높아지면 신장 결석이 생기거나, 근육의 힘이 약해지고 만다.

인체에는 700~900g의 칼슘이 있다. [사진=구글]


만약 칼슘 섭취량이 부족해서 혈액 속 칼슘 농도가 낮아지면, 혈액 속 칼슘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뼈에서 칼슘이 흘러나와 보충하게 된다. 반대로 혈액 속의 칼슘 농도가 높아지면, 뼈에서 흘러나오는 것이 멎고 혈액 속 칼슘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려고 한다. 이렇게 뼈에서 칼슘이 나오는 것을 조절하는 것은 부갑상선 호르몬이다. 특히 혈액 속의 칼슘이 많아지면 갑상선으로부터 칼시토닌(calcitonin: 혈액 속의 칼슘량을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뼈에서 칼슘이 흘러나오는 것을 억제한다.

물고기는 부갑상선은 없지만 칼시토닌이 많이 들어 있는 기관을 가지고 있는데, 물고기의 칼시토닌은 사람의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칼시토닌보다 강력하다. 따라서 물고기의 경우 칼슘이 부족하게 되는 일은 없다. 이는 칼슘이 풍부한 바다에서 자라는 물고기의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다.

세포 속에서도 혈액 속에 들어 있는 것과 비교하면 1만 분의 1에 불과하지만 칼슘이 들어 있다. 뼈와 혈액과 세포 속의 칼슘의 양은 각각 1만 배의 차이를 갖는다. 따라서 세포 속의 칼슘 농도는 뼈의 1억분의 1이다. 뼈에 비하면 세포 속의 칼슘은 없는 것이나 다름 없다. 칼륨이나 나트륨의 경우 세포 안팎의 농도 차는 수십 배에 불과하지만, 칼슘만은 커다란 농도차가 있다. 이는 세포 밖에서 극히 적은 양의 칼슘이 세포 안으로 흘러들기만 해도, 그것을 신호로 세포가 활동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칼슘은 세포의 활동을 위한 메신저가 되고 있는 것이다.

100만년도 넘게 존재하는 뼈

뼈는 신체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남는 부분 가운데 하나로 가끔 100만년 넘게 남아 있기도 한다. 골격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하나는 '몸통뼈대(구간골)'로 머리뼈, 갈비뼈(늑골), 척추와 가슴뼈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 하나는 '팔다리뼈대(부속골)'로 팔, 다리, 빗장뼈, 어깨뼈, 골반 등이다. 아기의 뼈는 약 350개이지만 성인은 206개인데, 골격이 자라면서 작은 뼈들은 융합되어 큰 뼈가 되기 때문이다. 성인의 206개 뼈 중 손과 발은 모두 합쳐 120개가 넘는 뼈로 이루어져 있다.

뼈는 100만년 동안 사라지지 않고 존재할 수 있다. [사진=구글]

머리뼈는? 22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가운데 뇌를 보호하는 8개의 뼈를 '뇌머리뼈'라고 한다. 머리뼈는 눈과 귀까지 보호한다.

턱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해준다.

척추는? 26개의 뼈로 구성되는데 그중 경추 7개, 흉추 12개, 요추 5개 외에 천골과 꼬리뼈가 있다.

한 쪽 팔과 손에는? 총 32개의 뼈가 있다.

한 쪽 다리와 발에는? 총 31개의 뼈가 있다.

갈비뼈는? 인체에는 12쌍의 갈비뼈가 있는데 때로 1개 이상이 더 있는 사람도 있다. 각 갈비뼈는 대략 반원형이고 앞쪽에서는 가슴뼈와 뒤쪽에서는 가슴등뼈와 연결되어 있다. 이로써 갈비뼈는 심장, 폐, 위, 간, 신장과 같은 기관을 보호하는 견고한 구조물이 된다.

가장 큰 뼈는? 골격 무게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넓적다리뼈이다.

가장 작은 뼈는? 중이에 있는 등자뼈로 귀의 가운데에 있다. 길이가 겨우 3mm 정도다.

이렇게 많은 뼈도 혼자 움직일 수 없다. 뼈에 붙어 있는 근육은 뼈를 움직여 동작이 가능하게 하는데, 이를 위해 많은 뼈에는 근육이 잘 붙을 수 있도록 특별히 분화된 표면이 있다. 가령 어깨뼈는 팔과 어깨의 뼈가 근육과 함께 움직이는 기준점이 되는 크고 평평한 뼈이다. 근육은 힘줄이라는 결합조직을 통해 뼈와 연결된다. 근육에 관해서는 별도로 다뤄야 하므로 우선 관절로 넘어가보자.
 
200개가 넘는 인체의 관절

뼈끼리 만나는 곳에는 관절(articulation)이 형성되어 있다. 관절을 통해 구부리고 비틀고 도는 등의 움직임을 가능하게 된다. 몸 전체에는 200개가 넘는 다양한 관절이 있다. 머리뼈 사이에 있는 관절처럼 어떤 것은 움직일 수 없는 것도 있다. 무릎 관절(넓적다리뼈와 정강이뼈가 만나는 지점)처럼 움직일 수 있는 관절은 관절을 에워싸는 윤활막에서 윤활액이 분비되어 연골의 끝부분이 매끄러워진다. 인대(ligament)는 관절을 둘러싼 관절이 움직일 때 안정시켜준다.

인체 관절은 무려 200여개!!~ [사진=구글]


경첩 관절:
 
무릎과 팔꿈치를 구부릴 수 있게 한다.
회전 관절(중쇠 관절): 회전 관절은 고리 모양의 구멍 안에 있는 뼈가 중심축에서 벗어났을 때 작용한다. 머리를 돌릴 수 있는 것은 회전 관절 덕분이다.
구상 관절(절구 관절): 가장 큰 동작을 가능하게 하는 관절로 어깨와 엉덩이는 구상 관절로 이루어져 있다.
타원 관절: 회전과 구부리는 동작을 가능하게 하는 관절로 팔목과 발목을 움직일 수 있게 한다.
 
오늘은 아침부터 분주할 듯 합니다. 아직 꽃샘 추위가 남아 있으니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수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 푸샵 브런치 [100년 쓸 몸만들기]에 오시면 더욱 풍성한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

Trackback(0) : Comment (31)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뼈처럼 오래 살 수 있다면 어떻까요, 뼈가 100만년을 넘게 간다니 놀랍네요

  3. 우와~ 100만년도 넘게 존재할수 있다니..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머리는 22개의 뼈로 이루어져있군요ㅋㅋ
    푸샵님 덕분에 뼈에 대해 아주 잘 알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4. 너무 잘보고 갑니다~ ㅎㅎ
    오늘도 상큼한 하루 되세요~ ^^

  5. 인체 구성요소 중 가장 신비스러운게 뼈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무려 1만년도 아니고 100만년씩이나 보존될 수 있다니 뼈의
    단단함에 대해 다시금 느낄 수 있었어요.
    인류가 앞으로 1백년, 아니 1천년은 고사하고 1만년 후의 일도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지 모르는데 100만년은 상상이 안됩니다.
    아마 그땐 인류의 골격도 진화에 의해 변해 있겠지요

  6. 우리 인체는 참으로 신비한것 같습니다.
    뼈에 대해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7. 포스팅 재밌게 보고 갑니다~ ^_^
    수요일 의미있게 보내세요~

  8. 전 이런글 보면 무섭습니다. 저렇게 많은 뼈와 근육과 인대와 혈관등으로 구성된
    우리 몸에 어느 작은 하나라도 잘못되면! 으....

  9. 우리 몸을 지탱하는 뼈에 대해 이리 자상하게 올려 주셨네요.
    저는 뼈가 부실해서 칼슘 보충제를 먹고 있는데도 영~ 아니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10. 꾸준한 칼슘섭취도 중요할것 같아요 ^^
    흥미로운 글 잘 읽었습니다~

  11. 비밀댓글입니다

  12. 오~ 요것 신기하내요.
    하긴 공룡뼈도 발굴 되는것을 생각해보니 뼈가 정말 오래가긴 오래 가내요.

  13. 겨울뵤올 2012.03.14 10:52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내 뼈가 그토록 오래 남아있다면.... 음.....
    잘 상상이 안가욧..^^;;;

    아직 아침,저녁으론 쌀쌀하긴 하지만, 낮은 포근한 것 같아요..^^
    빨리 날이 따뜻해져야 아침에도 걸어서 출근할 텐데 말입니다.ㅋ
    오늘 하루도 홧팅입니닷..^___^

  14. 모든 생명이 마찬가지겠지만
    정말 신비하고 복잡하네요! ㄷㄷ
    아직도 풀리지 않고 있는 의학관련 정보를 접할 때마다
    놀라게 된답니다! ㄷㄷ

  15. 뼈가 백만년이나 존재할 수 있다니 놀랍네요^^
    우리몸도 이렇게 복잡하게 연관되어 움직이고 있는 것이군요
    오늘도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푸샵님^^

  16. 공룡뼈를 보고 있으면 참 신기합니다..
    썩지 않고 있을수 있다니...

  17. 신기하기만한 뼈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하루되세요..

  18. 뼈이야기 잘 읽고 갑니다~

  19. 신비한 우리몸 바로 알기 캠페인 하셔야 할듯...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20. 저의 몸속에대한 공부하고 가네요~ ㅎ

  21.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슬슬 봄기운이 느껴지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마 전 했던 푸샵 블로그 깜짝 이벤트. 이벤트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 중 하나는 바로 웃음이었다. 어떤 이벤트 건 당첨이 된다는 건 즐거운 일이다. 그래서 당첨이 되지 않더라도 모두가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가장 앞섰다.

다행스럽게도 이웃 블로거님 중에 웃음을 주는 분과 강아지가 있었으니, 바로 에버그린님과 그의 사랑스런 반려견 닥스훈트 모모양. 덕분에 개인적인으로는 물론 보시는 분들도 함께 웃으며 즐거워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에버그린님과 닥스훈트 모모양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는 바이다. 꾸벅~ (^▽^)  


웃음! 살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동시에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운동 그리고 건강식과 더불어  빼놓을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웃음, 운동, 건강식이야말로 행복한 건강의 3요소다. 게다가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도 한번 크게 웃어주면 그 스트레스 한방에 날려버려 주기까지 웃음은 그야말로 건강과 행복의 근원임에 틀림이 없다. 


1월부터 해온 실천사항의 하나로 필자는 매시간마다 웃음운동을 하며 하루를 보냈다. 정말 그 효과를 제대로 봤지만, 점점 웃는 횟수가 줄어들더니 2월 말과 3월 초에는 의식적으로 웃는 건 물론이고 즐거워서 웃는 일조차 뜸해졌다. 정신을 차리고서 다시 든 생각

행복하고 건강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하고 건강하다. 그것은 진리!! 다시 웃자! 어떠한 상황에서도 웃자!! 웃음만이 살길이다!!!

였다. 간혹 주름살이 생긴다고 잘 웃지 않는 사람들(특히 여성분들)이 있는데, 웃지 않는 사람들은 얼굴에 주름살이 생기지 않는 대신 뇌와 심장, 근육 그리고 마음에 주름살이 자꾸 늘어간다.

해품달 김수현 처럼 웃으면 10년은 젊어진다. ^^ [사진=해를 품은 달]


의식적으로 웃고자 했던 스스로와의 약속이 희미해지면서 얼굴 주름살은 물론이고 마음 주름살까지 늘어갔고 쫓기듯 생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스스로를 밀어넣고 말았던 것이다. 웃음이 없는 삶이란 어쩌면 여유가 없는 쫓기는 삶이라고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다시 웃기 위한 마음으로 오늘은 웃음의 효과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자.
 
  
"웃음은 인간이 오래 전부터 갖고 있는 자연 회복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질병에도 모두 효과가 있다고 확신합니다." - 키마타 하지메(피부과 전문의, 웃음이 아토피 증상을 개선한다는 것을 최초로 증명함)

웃으면 엔도르핀이 분비된다.

웃으면 뇌하수체에서 엔도르핀(Endorphin: 뇌의 모르핀 수용체에 특이적으로 결합하여 모르핀작용을 나타내는 내인성 펩티드의일종)과 엔케팔린(Enkephalin: 신경말단에서 분비하는 신경펩티드의 일종으로, 통각전달에 관여하는 억제성 신경전달 조절물질)이 분비되어 통증이 사라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웃으면 코티졸이 감소되고 긴장이 풀어진다. 
스트레스가 심할 때 분비되어 노화를 촉진하는 호르몬인 코티졸(주요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뇌를 포함한 신체의 다양한 조직에 작용함)이 웃음으로 인해 줄어든다. 그리고 웃으면 얼굴, 목, 상체 근육의 긴장이 풀어진다. 사무실에서 책상에 너무 오래 앉아 있거나 모니터를 들여다보면 모르는 사이 근육이 긴장되어 목과 어깨가 뻐근해진다. 이럴 때 크게 한번 웃는 것만으로도 근육의 긴장이 풀린다.

웃으면 얼굴의 온도를 낮춰 기분 좋은 상태로 만든다.
웃음연 근육의 긴장이 풀어진다고 했는데 웃으면 호흡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안면 근육도 이완된다. 그 결과 얼굴 표면에 흐르고 있는 정맥 혈관의 열 교환이 활발하게 일어나면서 정맥 혈액의 온도가 내려가고, 뇌의 온도 역시 떨어진다. 뇌의 온도가 떨어지면 기분이 좋아지게 된다. 반면 찡그렸을 때는 호흡이 순조롭지 않고 안면 근육도 긴장되어 정맥의 열교환이 방해을 받는다.

웃음 자체가 운동이다.
온몸이 힘이 들 정도로 웃는 파안대소는 온몸 근육이 운동을 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나타낸다. 이는 웃음이 근력 향상에 미치는 실험에서도 잘 나타난다. 웃기 전 역도 선수 이배영씨의 악력(쥐는 힘)은 보통 사람의 두 배인 51이었다. 그리고 3분 동안 웃게 한 후 다시 책정했더니 57.5로 나타났다. 3분 동안의 웃음으로 근력을 10% 이상 강화시킨 것이다. 이 실험은 웃음이 운동만큼이나 강력한 효과를 낸다는 사실을 증명한 것이다.

진정으로 웃음의 큰 효과를 느끼기 위해서는 웃음도 운동처럼 지속적으로 단련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마치 운동으로 몸을 단련시키듯, 정기적인 시간을 통해서 웃음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모든 운동이 그러하듯, 웃음도 계속적으로 웃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중독이 되고 다양한 노하우와 기쁨이 함께하게 된다. 하지만 '웃음은 운동이다'는 인식이 먼저 전제되어야 한다. 그래야 웃음을 통해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 인생을 바꾸는 웃음전략 中에서
 
웃으면 심혈관계가 좋아진다.
웃으면 일시적으로 혈압과 맥박이 올라가고 곧이어 동맥이 이완되고 호흡이 증가되어 혈액에 산소가 많이 공급되면서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아울러 웃음은 혈관의 확장과 혈액 순환에 효과가 있다.

웃음은 얼굴 주름을 만들지 몰라도, 웃지 않으면 뇌, 심장, 마음의 주름까지 만든다. [사진=구글]


혈관의 확장은 혈관내피세포 내에서 나이트릭옥사이드(Nitricoxide: 혈관 내 일산화질소) 같은 물질을 활성화시킨다. 이 화학물질은 연속적으로 화학 반응을 일으켜 혈액의 끈적임을 줄여 주고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산화 가능성도 줄여준다. 즉, 혈관이 확장되면 나이트릭옥사이드가 활성화됨으로써 혈액 응고와 동맥경화, 산화, 혈액 유입 등에 영향을 미친다.

"실험을 하기 전만 해도 웃음은 중립적 요소라고 생각했습니다. 스트레스보다는 낫지만 플러스 효과가 있을 거라고 기기대하진 않았죠. 그런데 웃음이 스트레스를 상쇄하는 것 외에도 혈관의 확장과 혈액 순환에 직접적인 효과가 있다는 걸 알게 되어 저도 놀랍습니다."
- 마이클 밀러(메릴랜드 의대 심장병 예방 센터 소장)
[밀러 박사는 혈관내피조직에 엔도르핀을 받아들이는 기관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웃으면 면역력이 좋아진다. 
1996년 미 캘리포니아 로마린다 의과대학의 리 버트, 스탠리 탠 교수는 '웃음과 면역체계'라는 흥미로운 논문을 발표했다. 성인 60명의 혈액을 정상 상태일 때와 1시간 동안 코미디 비디오를 본 뒤에 각각 채취하여 비교한 이 논문은 웃음이 신체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잘 보여준다. 피실험자들이 한바탕 웃고 난 다음 이들의 혈액에서는 인터페론 감마가 200배 이상 증가했다. 
  
웃음은 수많은 호르몬과 면역 물질을 생성하고 활성화시킴으로써 건강과 장수에 도움을 준다. 웃음은 NK세포, 엔도르핀, 글로불린A, 인터루킨6, 엔케팔린, 인터페론 감마, T세포, B세포 등 각종 면역물질과 21가지의 호르몬을 방출시킨다. - 웃음의 과학 中에서

인터페론 감마는 면역체계를 작동시키는 T-세포를 활성화시킨다. 종양이나 바이러스 등을 공격하는 백혈구와 면역 글로불린을 생성하는 B세포도 활발하게 한다. 또한 많이 웃으면 호흡기관의 염증을 막아주는 면역 글로불린 A를 증가시킬 뿐 아니라 도파민 등 스트레스 호르몬의 양도 크게 떨어뜨려 준다. 결과적으로 하루 10번 파안대소하면 10년은 젊어지게 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웃음이다.

이렇게 웃음의 효과가 너무나도 좋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드물게 웃는 게 어색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나 억지로 웃는 것은 더 못하겠다는 사람들은 이렇게 해보자.

누구나 즐거웠던 일은 있다. 즐겁고 웃겼던 일을 떠올려보자. 
누구나 즐거웠던 기억, 웃겼던 기억은 가지고 있다. 그걸 떠올려보라.

코미디 프로그램, 재밌는 영화, 인터넷 유머를 즐기자.
요즘은 개그 콘서트의 '네가지'가 재밌어서 일요일의 마지막을 웃음으로 마무리 하게 된다. 게다가 인터넷엔 유머 사진들도 넘쳐난다. 찾아서 즐겨보라.

최근에 본 인터넷 유머 사진 [사진=구글]

아무도 없을 때 혼자 크게 웃자. 그리고 웃음도 운동이라고 생각하자.
웃을 일이 없더라도 혼자서 크게 웃어보라. 웃음에 익숙해져야 한다. 그리고 웃음을 운동이라고 생각하고 규칙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보라. 기억하자 웃음도 운동이다!

올해는 어쨌든 많이 웃어서 그런지 행운이 항상 곁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이벤트만 해도 벌써 올해만 4번째 당첨되었다. 4번째 당첨된 이벤트는 이웃 블로거인 '예문당'님께서 진행한 도서 이벤트였는데, 무려 50여명이나 당첨될 수 있는 '어마어마한' 이벤트였다. 필자는 몸만들기에 관심이 있는지라 '골퍼의 몸 만들기'를 택했다.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는 예문당님 블로그 광클 ==> http://yemundang.tistory.com

예문당 출판사의 '골퍼의 몸 만들기'


이번에 진행한 푸샵 블로그 깜짝 이벤트와 관련해서, 1차 배송을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여 월요일 발송하였습니다. 원래는 월요일 한꺼번에 발송하기로 했으나 푸샵의 실수로 인해 협찬 받을 선물이 이번주에나 당도할 수 있을 예정이라 배송날짜가 잡히는 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차 배송(3월 12일 월요일) 완료: 예문당님, 주리니님, PPong님
2차 배송(일정 잡히면 개별 통보 예정): 건강천사님, 코기맘님, 김호규님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블로그 포스팅을 하겠다는 약속은 할 수는 없을지라도,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웃음을 잃지 않고, 웃음만은 기억하겠다는 약속을 오늘 다시 해봅니다. 꽃샘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화요일! 웃는 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 푸샵 브런치 [100년 쓸 몸만들기]에 오시면 더욱 풍성한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

Trackback(0) : Comment (36)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파~하하하하하~~
    김수현씨처럼 많이 웃도록 노력해야겠네요^^

  2. ㅎㅎㅎㅎ
    많이 웃어야겠네요

  3. 선물 보따리 부럽당~ㅎㅎ
    이벤트 잘 마무리 하셨군요~
    이벤트 받으시는 분들 ㅊㅋㅊㅋ~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4. 추첨 과정이 재밌어서 그냥 편하게 웃으며 봤는데...
    감사한 결관걸요? ㅋㅋㅋ
    그렇찮아도 아이들 덕분에 웃습니다.
    그래서 부부만 있으면 재미가 없다고 했나봐요,
    아일 가지지 않을 계획였는데 바꾸길 잘 했다 싶어요.

  5. 웃으면 복이 온다죠,,, 맞습니다.. 선물을 받는 분들 축하드립니다.베푼만큼 돌아온다고 합니다.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6. 남자가 봐도 김수현 귀엽고 멋져요
    중간에 웃는 처자는.. 혹시 효리? ㅋㅋㅋㅋ
    아침부터 엔돌핀 팍팍 솟구치고 갑니다 ^^

  7. 겨울뵤올 2012.03.13 08:47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그닥 웃음이 많지 않아서... 일부러라도 웃으려고 하는데.. 거울 속엔 어색한 미소만이..하하핫~~^^;;;

  8. 우리모두 다함께 빵끗 빵끗 웃어용^^

  9. 푸샵님은 이벤트로 남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시면서 웃어서 더욱 좋겠습니다.

  10. 에버그린 2012.03.13 10:36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새볔에 포스팅을 다 하셨어요?^^
    선물 보따리 ㅎㅎㅎ
    당첨되신분들은 행운^^

  11. 웃으면 복이 오네요 ㅋㅋ
    이벤트 당첨 때문에 웃다보니 또 복이와서 또 당첨되고... 또 당첨되서 기분 좋아서 웃으면 또 복이오고... 선순환?ㅋㅋㅋ

  12. 웃고 살수 있는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13. 굳이 웃음이 나지 않아도...
    억지로 웃다보면 어느새 웃음 바이러스에 감염된것처럼
    자연스럽게 웃게되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죠~! ㅎㅎ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 맞아요. ^^.
      예전에 웃음 교육 받을 때 느꼈던 건데...첨엔
      다들 어색해 했지만 시간이 지나니...어느새
      다들 전염되어 있더라구요. 딱 그렇게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지요. ㅎㅎ

  14. 이렇게 몸에 좋은 것이 웃음인데,
    우리나라사람들은 웃음에 유난히 인색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행복하지 않아서 웃을일이 없어서 일까요?

    심리학에서는 웃으려고 하는 표정만 지어도 웃음의 정서가 생긴다는 안면피드백이론이 있다고 합니다.
    웃을일이 없더라도 억지로라도 웃고 웃으려고 노력하면 정말 기분이 좋아진다 얘기죠

    좋은 정보 감사하구요
    오늘 하루 정말 많이 웃는 하루되시길 바래요

    • 맞아요....특히 미쿡 생활을 좀 하다 와서 그런지
      그런 점들을 확연히 느낄 수 있겠더라구요.
      거기선 정말 많이 웃고 미소짓고 지냈는데..
      한국와서 점점 무뚝뚝하게 변하는 것 같더라구요. ^^;;

      생생 심리학을 통해서 접하게 된 안면 피드백 이론은 유명하지요. ^^

  15. 잘보고 갑니다 ^^

    이효리 저 사진은 평생가겠어요 ㅋㅋㅋ

    즐거운 하루 되시고 ~~

    제 블로그도 한번 놀러 오세요 ^^

  16. 이효리 웃음 저 사진만봐도 웃음이 절로 나와요
    당첨되신분들 축하축하~~

  17. 감사합니다. ^_^

  18. 웃는 모습 참 근사한걸요.
    이효리씨는 어쩌다 저런 사진이 찍혀서리..ㅎㅎ



 3월 7일 수면에도 품질이 있다. 꿀피부 위한 수면법은? 포스팅 주제는 수면이었다. 내용이 길어서, 일부 잘라내고 기회가 되면 따로 포스팅하려고 했다. 하지만 예상했던 대로 댓글 내용 중 7시간 수면이 좋기는 하지만 무리라는 뉘앙스의 글들이 보여서 연이어 포스팅 하기로 한다.

열혈 블로거의 경우 7시간 수면을 취하는 것이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실 어제 포스팅 서두에서도 밝혔지만

푸샵이 가끔 하는 상상 중에 수면과 관련된 것이 있다. 1일 30분간의 수면만으로도 하루 생활과 신체적 리듬에 전혀 지장 없이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면 어떨까 하는 것이다. 해야 할 것은 많은데 시간이 부족할 때마다 떠오르는 상상이기도 하다.

필자 조차도 잠을 줄일 수 있다면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줄이고 싶은 것은 사실이다. 

왜 그토록 달콤하기 짝이 없는 '잠자는 시간'을 줄이려 하는가?

필자의 경우 수면시간을 줄여 늘어난 시간으로 자기 개발에 더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업무와 관련하여 정해진 기한 안에 일을 끝내야 할 경우, 시간이 부족해 수면시간을 줄여야 할 수 밖에 없다. 많은 사람들이 수면시간의 중요성도 알고 그 달콤함도 떨쳐버릴 수 없지만,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 그리고 자신을 더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한 활동 등을 하기 위해 잠자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다.

잠이 싫어서 줄이는 사람? 없다.

필자도 한 때는 해야 할 일 때문에 4~5시간 정도의 수면시간만으로 1년씩 버텨야 할 때도 있었다. 그 와중에도 몇달 간 주 1회 꼬박 밤을 새야했다. 그럼에도 건강 상의 문제 없이 생활을 하긴 했다. 비록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하진 않았으나 피부 상태가 조금 나뻐졌었고 운동할 상황이 되지 않아 근육이 줄어 체중이 빠졌으며, 집중력이 저하되는 현상도 종종 일어나긴 했다. 그리고 하루에 한두번은 화장실에 가서 변기 위에 앉아 5분 정도는 눈을 붙여야 하기도 했었다. 다행히 주간졸음 같은 현상은 생기진 않았음.
  

아!~ 꿀맛같은 잠이여..! 코알라는 하루 20시간 정도 잔다. [사진=구글]


인간은 자신의 수명 중 약 1/3에 해당하는 시간을 수면에 할애해야 한다.
70년을 산 사람을 기준으로하면 약 23년 정도를 잠으로 보내는 것이다. 무려 20년 넘게 인간은 잠을 잔다(아니 자야 한다). 7~8시간 자는 것이 좋지만 성인의 16% 정도는 하루 수면 시간이 6시간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포스팅에서 언급을 했다. 

할일은 많고, 24시간이라는 하루는 짧으니 자는 시간을 줄일 수 밖에 없는 한국인의 일상. 만약 20년이 넘는 수면 기간의 일부를 건강이나 집중력 등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줄일 수 있다면 어떨까? 어쨌든 고마운 것은 이걸 연구한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건강을 해치지 않는 단기 수면법
 
1993년 수면학으로 유명한 취리히 대학교의 보벨리 교수는 잠을 줄이면서도 건강을 해치지 않는 효과적인 ‘단기 수면법’을 발표했다.

단기 수면법은 평일 4일 동안은 매일 4시간 반씩 자고, 나머지 3일은 8시간씩 자는 방법으로, 하루만 보통 때처럼 8시간을 자도 그 부족분이 회복된다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한 것이다.

단기 수면법을 익히기 위해서는 먼저 매일 같이 수면시간의 변화를 줘야한다. 4일 동안 매일 4시간만 자면 성장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논렘 수면(Non-Rapid Eye Movement Sleep, NREM-sleep, 비급속 안구운동 수면, 깊은 수면)은 유지되는 반면,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휴식과 관련있는 렘 수면(Rapid Eye Movement Sleep, REM-sleep, 급속 안구운동 수면, 얕은 수면)은 약간 줄었다.

하지만 주말에 8시간을 자고나면 그 부족분은 해결되었다는 것이 보벨리 교수의 연구 결과였다. 그러고 보면 주말에 몰아서 자는 것은 평일 피로를 풀기 위해 우리가 많이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다만 원칙이 필요한데 몰아서 잘때의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기상시간을 늦추지 말고 취침시간을 앞당겨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가능한 한 일찍 잠자리를 들어야 함을 의미한다.

보벨리 교수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일본의 수면의료 전문의인 엔도 다쿠로 박사는 ‘4시간 반 숙면법’을 내놓았다. 한국에서는 2011년 초에 번역된 책이 발간되기도 했는데, 다쿠로 박사는 3대에 걸쳐 80년간 수면 연구를 해온 의사이기도 하다.

4시간 반 숙면법은 몸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업무에도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단기 수면법의 데드라인으로, 평일 5일 동안은 4시간 반씩, 토요일과 일요일 중 하루는 각각 7시간 반과 6시간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다.

이 방법의 전제 조건은 평일의 잠이 충분한 숙면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일단 충분한 숙면을 취할 수 있어야 한다. 단잠자는 이효리와 순심이 [사진=구글]


이렇게 했을 경우 하루 8시간씩 규칙적으로 자는 것과 비교해 인생에서 약 10년이란 시간을 더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숙면을 취하는 방법은 수면에도 품질이 있다. 꿀피부 위한 수면법은? 에서 참고할 것]
 
4시간 반 숙면법의 핵심은?

엔도 다쿠로 박사도 4시간 반 숙면을 취하기 위해선 반드시 평일의 잠이 충분한 숙면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그렇다면 일반적인 숙면방법과 4시간 반 숙면법의 차이점은 있는 것인가? 좀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보자.

1. 수면시간은 90분의 배수로
앞서 말했듯이 수면의 종류에는 얕은 수면(렘 수면)과 깊은 수면(논렘 수면)이 있다고 했다. 이 수면의 순환주기는 90분이다. 때문에 90분의 배수(4시간 가량)로 자면 얕은 수면 상태에서 깨므로 더 편하게 일어날 수 있다. 이 때 얕은 수면은 마음의 상태를 보수하고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깊은 수면은 몸과 뇌의 휴식을 주고 신체의 성장을 돕는다.

2. 잠이 오게 하는 체온 유지
잠들기 시작할 때는 체온이 1°C 정도 떨어지게 된다. 이는 인위적으로 체온을 떨어지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빨리 잠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장 간단한 방법이 이불 속 온도와 실내 온도를 낮추면 된다. 이불 속 온도는 체온 보다 약간 낮은 33°C가 적당하다. 실내온도의 경우는 여름엔 27~29°C, 겨울엔 18~20°C 사이가 적당하다. 여름의 경우는 눅눅한 느낌이 들지 않도록 실내에 습기가 없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

그리고 음식으로 체온을 조절하는 방법으로는 뜨거운 음식을 먹어서 몸을 데워두면 그 열기가 식으면서 더 쉽게 수면을 유도할 수 있다. 특히 고추에 들어있는 캡사이신이 체온을 일시적으로 올렸다가 급격하게 떨어뜨려 주는 효능이 있어 숙면에 도움이 되므로 저녁 식사 음식에 고추가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는 게 좋다.

참고로 체온이 올라가면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가 줄어든다. 그래서 운동이나 목욕을 자기 직전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운동은 자기 2시간 전, 목욕, 반신욕, 족욕 자기 1시간 전에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이렇게 하면 체온이 상승되었다가 다시 떨어지는 과정을 겪으면서, 일광을 통해 낮 동안 억제시켜 두었던 멜라토닌이 한꺼번에 분비되어 짧은 시간에 깊은 잠을 잘 수 있게 되는 것이다.

3. 수면에 적합한 핵심 시간대
일반적인 숙면법과 동일한 시간대이다. 성장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시간대는 반드시 수면시간으로 들어가 있는 것이 좋다. 성장호르몬은 24시간 분비가 된다. 하지만 가장 많이 분비되는 시간은 따로 있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며, 이 시간대 중에서도 10시~11시가 가장 왕성하다. 

성장호르몬은 잠들기 시작해서 처음 3시간동안 대량으로 분비되다가 수면 후반부가 되면 분비가 줄어드는데, 이렇게 성장호르몬이 분비가 되는 것은 멜라토닌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특히 깊은 수면(논렘 수면)일 때 분비가 더 잘된다. 이에 따라 엔도 다쿠로 박사가 제안하는 핵심 시간대는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까지다.


단기숙면을 위해서는 낮잠도 필수! 티아라 함은정의 쪽잠 [사진=구글]


4. 수면 시간의 규칙성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아침에 햇빛을 받는 것이 중요한데, 이로인해 멜라토닌의 분비가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멜라토닌의 분비가 원활해야 성장호르몬의 분비도 원활해지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은 역시 수면을 유도하는 것이다. 멜라토닌은 항상 밤에 분비가 되는데, 이는 체내시계가 분비를 조절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몸이 기억할 수 있도록 정해진 시간에 자고,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야 하는 규칙성을 만들어 놓아야 한다.

만약 당신이 밤에 자주 깨거나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몸이 개운하지 않다는 것은 멜라토닌 호르몬의 분비가 일정하지 않다는 것이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선 반드시 멜라토닌 분비가 유지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잠들기 2시간 전에 스트레스 요인(운동, 카페인, 불빛, 업무 등)을 없애야만 한다. 스트레스를 없애는 요인으로 가장 좋은 것은 명상, 족욕, 아로마요법 등을 병행하는 것이다. 특히 잠 잘 때는 자그마한 불빛이라도 모두 차단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멜라토닌이 분비가 되는 양은 낮에 얼마나 햇빛을 쬐였냐에 따라 결정된다. 그러므로 아침에 10분, 점심에 10분, 오후에 10분 이런식으로 최소 30분 정도는 햇빛을 쬐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숙면과 4시간 반 숙면법을 방해하는 요인은 똑같다. 그러므로 수면에도 품질이 있다. 꿀피부 위한 수면법은? 을 참고할 것!

4시간 반 숙면법 모두가 가능한가?

필자의 경우 일상적인 생활만을 위해서는 4~5시간 정도의 수면만으로도 건강에 지장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을 체험해서 알고 있다. 그러나 가벼운 운동을 넘어 중강도 이상의 운동을 하는 상황에서는 최소 6시간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주말에 수면을 보충하거나 낮잠을 자지 않는다면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운동의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경험상으로 알고 있다.

누구든 자신만의 수면 양이 정해져 있으며, 무리하게 늘리거나 줄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러므로 4시간 반 숙면법이 모두에게 해당하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이는 4시간 반 숙면법의 저자 엔도 다쿠로 박사 역시 낮잠을 병행하며, 자신의 상황에 맞게 수면시간의 융통성은 발휘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에서도 알 수가 있다.
 
그리고 참고로 알아두어야 할 것은 수면의 타입에 따라 단기수면자(Short Sleeper)장기수면자(Long Sleeper)가 있다는 것이다. 단기수면자는 하루에 4시간을 자도 생활에 지장이 없는 사람들이고, 장기수면자는 하루 10시간 정도 자야 피로가 풀리는 사람을 일컫는다. 필자의 경우는 장기보다는 단기수면자에 가까운 타입이긴 하므로 4시간 반 숙면법에 도전을 해보면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자신에게 맞는 수면시간을 찾는 법

모든 사람의 체형이 외배엽, 중배엽, 내배엽으로 정확하게 구분되지 않듯이, 수면의 형태도 반드시 단기와 장기수면자로 구분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맞는 수면시간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바로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이 충분히 고려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해서 수면에도 품질이 있다. 꿀피부 위한 수면법은? 을 참고하되 국내 최고 수면분야 권위자인 의사 한진규씨가 쓴 '잠이 인생을 바꾼다'의 내용을 참고하는 것도 자신에게 맞는 수면시간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잠은 보약!~ [사진=구글]

1. 가장 쉽게 잠들 수 있는 시간으로 정한다. 가능하면 일어나야 하는 시간 8시간 전이 좋다.

2. 처음 정한 취침 시간을 일주일 동안 지키면서 일어난 시간을 날마다 기록한다. 만약 지금까지 잠이 부족했다면 하루 이틀 정도 빨리 깨거나 오래 잘 수 있으므로 이는 무시해도 괜찮다.

3. 알람시계 없이 일어날 수 없거나 하루 종일 피곤하다면 현재 잠자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증거다. 일주일 후에도 증상이 계속된다면 다음 일주일은 15~30분 정도 일찍 잠자리에 들자. 반대로 일주일 내내 일찍 깬다면 잠자는 시간이 길다는 뜻이므로 15~30분 정도 늦게 잠들어 본다.

4. 같은 방법으로 시계의 도움 없이 일어나고 하루 종일 맑은 정신인 경우 그 전날 취침 시간을 기준으로 몇 시간을 잤는지 계산해 본다. 이렇게 찾은 시간이 자신에게 알맞은 수면 시간이다.

[참고: 잠이 인생을 바꾼다 中에서]
 
오늘 몇시간 주무셨나요? 수면을 관리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나갈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밤낮으로 일교차가 심하니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목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 푸샵 브런치 [100년 쓸 몸만들기]에 오시면 더욱 풍성한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

Trackback(0) : Comment (22)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잠이 적어도 된다면 또 세상 너무 심심하고 지루할때도 있을듯 하구요~~ ^^'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3. 단기수면법이든 7시간 수면이든 잘 자봐야겠습니다 ^^ ㅎㅎㅎㅎ
    좋은 글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4. 점심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달콤한수면~ 단기 수면법~ 저에게는 좀 무리~ㅋㅋ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세요~^^

  5. 휴.. 수면도 수면이지만
    깨어있을때도 열정적으로 일해야하는데
    요즘 문득문득 멍~때리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어서 긴장하는 중이에요..ㅠㅠ

  6. 전 햇빛을 거의 못보고..
    잠자는 시간도 매일 달라지는데 큰일입니다. ㅠㅠ

  7. 낮에 잠깐 눈만 붙일수 있다면 4시간 반도 가능할거 같기도 한데요,,
    저는 6시간 이상을 자야 할것 같아요..^^

  8. 수면시간이 줄어들면 체중도 감소하나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체중증가가 된다는 분도 계시고.... 식사는 평상시를 유지하기때문에 체중감소가 맞을 것 같은데 말이죠.

  9. 회사를 다니면서 블로그까지 병행하니 일정한 시간대 참을 청하는 일은 정말 여러운 같아요 ㅎㅎ 그래도 4시간 반 프로젝트 홀깃하니 시도라도 해봐야 겠어요 ^^

  10. 무조건 잠을 줄이는 것 보다 자신에게 맞는 수면시간을 찾는 것이 중요하군요
    전 한 5시간 정도 자는 것 같은데.. 사실 8시간을 잘때도 5시간을 잘때도
    늘 피곤하네요 ㅠㅠ;;
    숙면 거의 못 취하는 듯해요
    오늘도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

  11. 저도 보통 5시간 자고..낮에 10분 정도 자면 괜찮더군요..
    하지만 그렇게 번 시간을..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니...ㅠㅠ
    뭐하나 싶습니다.

  12. 비밀댓글입니다

  13. 저는 보통 7시간 자니... ㅎㅎ;;;
    좀 짧게 자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치 않으니;;

  14. 정작 자야할 때는 눈이 초롱초롱 빛나고.
    자지 말아야할 때는 눈이 감기고....
    후우 전 확실히 청개구리 체질인가봐요!
    그나마 요즘은 아침형 인간으로 탈바꿈하여 광합성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ㅎㅎ

  15. 잠을 충분히 자면 머리는 맑고 좋은데 할일은 많고 시간이 없다보니 수면부족.

  16. 전 7시간 정도 자는데 늘 더 자고 싶어요 ㅎㅎ

  17. 으흐흐 여기서 잠을 더 줄이면 저는 죽을 지도 몰라요..ㅋㄷㅋㄷ
    근대 잠을 줄이니까 확실히 하루가 길어지고 좋더라구요. 몸은 좀 피곤해져서 적응 기간이 필요 하지만..^^;

  18. 저는 장기수면자일 것 같습니다.
    요즘 잠을 많이 못 잤더니 이동할때마다 졸려서...
    결국은 오늘 낮에 돌아와 내내 잤다는... ㅋㅋ

    자신에게 맞는 수면법을 찾아 푹 잘 자야겠네요.

  19. 전 반대로 잠이잘 안올때가많아서 고생하고있네요 ㅠㅠ
    좋은정보 잘보구갑니다
    몇일어디에 다녀오느라 이제야 방문하네요^^
    즐거운주말되시길!!

  20. 잠 잘자는 것도 규칙적으로 원칙을 가지고 해야겠네요.
    그 놈의 저녁 술자리 때문에 지키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1. 지나가던의사 2012.04.05 06:35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고객님 그렇게 하다가는 오래못사십니다. 통계적으로 수면시간이 너무 짧으면 단명합니다.



 샵이 가끔 하는 상상 중에 수면과 관련된 것이 있다. 1일 30분간의 수면만으로도 하루 생활과 신체적 리듬에 전혀 지장 없이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면 어떨까 하는 것이다. 해야 할 것은 많은데 시간이 부족할 때마다 떠오르는 상상이기도 하다. 과연 이런 사람이 존재하기나 할까? 그런데 놀라운 것은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한국에...
 
몇 해전 본 TV 프로그램에서 하루 30분만 자도 일상에 전혀 지장이 없는 청년이 소개된 적이 있었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건강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도라지인지 더덕인지를(이 대목이 확실치 않다) 규칙적으로 먹고 체질이 변화되어 30분만 자도 일상 생활을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고 했다. 대학도 수석으로 입학한 그가 그저 놀랍고 부러울 따름이다. 오늘은 수면과 건강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자.

아웅!~ 벌써 졸리시나요? 집주웅~ [사진=구글]

한국인 얼마나 자나?


전기 사용이 보편화된 근대문명과 함께 밤이 짧아졌다고는 하지만, 압축 성장을 해온 한국의 경우는 밤이 더욱 줄어들었다. 한강의 기적을 이루며 세계를 놀라게 한 한국인은 근면하고, 성실한 삶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 그러나 적게 자고 오래 일하는 것이 미덕인 한국인의 열정은 아이러니하게도 '일 중독 국가' 그리고 '수면 부족 국가'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되었다. 
 

'한국인의 연간 근로시간은 2010년 기준 2193시간, 연 평균 휴가는 11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국가 중 가장 많이 일하고 휴가가 짧은 나라 1위' - BBC


3년 전 OECD가 발표한 ‘2009년 회원국 사회지표’에 따르면, 프랑스인의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8시간50분으로 회원국 가운데 가장 길었다. 반면에 한국인은 7시간50분으로 조사 대상국 중 가장 짧았다. 청소년들의 수면시간은 더 짧은데, 같은 해 통계청이 발표한 '생활시간 조사'에 의하면, 한국 청소년의 평일 수면시간은 중학생 7시간38분, 고등학생 6시간31분, 대학생 이상 7시간31분이었다.

한국인들은 잠자는 것을 비생산적이라고 보는 듯합니다. 수면 시간도 다른 나라보다 무척 짧습니다. 이는 건강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스탠퍼드대 수면역학센터장 모리스 M. 오헤이온 교수


그러나 
이중 6시간도 채 못자는 성인의 비율은 전체의 16%에 달하며 한창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 역시 권장 수면시간보다 적은 평균 6시간을 잔다고 한다. 이는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에서 연구한 자료에도 잘 나타나 있는데 2000년 경 한국인 37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15세 이상 한국 성인의 평균 수면시간은 6시간15분 이다. 이는 유럽에서 수면시간이 가장 짧은 것으로 알려진 영국의 6시간45분보다 30분, 수면을 중시하는 문화를 가진 미국의 7시간보다는 45분이나 적다.

'지하철 숨막히는 뒤태'로 유명한 사진. 수면 부족이 원인이지 않았을까? [사진=스포츠 서울]


왜 이렇게 한국인의 수면 시간이 적은가?


경제 성장이라는 목표와 반복되는 경제 위기 등으로 인해 직장인들은 잔업과 야근을 밥먹듯 하고, 각종 회식과 모임 등으로 도시는 불야성을 이룬다. 이렇게 늦게 퇴근하는 직장인들을 겨냥해 대형마트 등은 영업시간을 연장한다.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학생들의 공부 시간은 점점 늘어나고, 미디어 산업이 발달하면서 드라마 시청, 채팅, 인터넷게임 등으로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이러한 이유들로 한국인은 만성적 수면 부족에 시달리고 있으며, 그 결과 뇌기능과 면역력이 떨어지고, 정서불안과 우울증이 늘어나며, 졸음운전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수면 부족한 한국인 건강에는 문제가 없을까?

부족한 수면으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는?


수면부족이나 불면증은 다른 정신적, 육체적인 질환과 밀접히 연관돼 있다는 연구들이 많은데, 수면이 부족한 상태가 지속되면 면역체계가 약화되면서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고혈압, 심장병 등의 발병 위험을 높여 건강을 위협할 뿐 아니라, 교통사고 증가, 업무 능률 저하 등의 각종 사회적 비용의 증가로 이어진다. 그런 점에서 한국인의 너무 짧은 수면시간은 건강에 바람직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수면시간이 부족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주간졸림증(EDS, Excessive Daytime Sleepiness)이 나타날 확률이 3배 높다. 미국 수면학회에 따르면 주간졸림증은 '깨어 있으려고 해도 각성 상태를 유지하기 힘들거나 지나치게 많이 자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수면부족이 원인인 주간졸림증은 교통사고는 물론 대형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사람들의 기억에 남은 초대형 사고인  러시아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 우주선 챌린저호 폭발, 유조선 엑손 발데즈호의 기름 유출 사고 등의 원인도 졸음 때문인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영국의학협회 발표에 따르면 17시간 이상 깨어 있는 상태로 운전하면 혈중 알코올 농도 0.05% 정도의 음주운전과 비슷하다. 수면 부족 상태에서의 운전은 음주운전과 비슷하다는 뜻이다. 최근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교통사고의 16~60%가 수면부족에 의한 것이었다고 한다. 필자 역시 미국에서 생활할 때 일어난 교통사고 2건 모두, 하루 5시간 수면으로 인한  운전 중 졸음이 원인이었다. 

주간졸림증은 교통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한다. [사진=구글]

2011년에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하루 수면이 8시간 이하인 10대들이 일탈행동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다. 1만200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술과 담배, 특히 마리화나 같은 위험한 행동으로 분류된 11가지 행태 중 10가지에 빠지기 쉽다고 한다. 그런 학생들은 운동을 적게 하고 성적이 떨어졌으며, 싸움을 많이 하고 자살에 대한 생각도 더 많이 한다는 것이다. 이 기준을 적용한다면 한국의 청소년들은 거의 다 위험군에 속하는 셈이다. - 경향신문


수면부족으로 인한 문제가 가장 눈에 띄게 드러나는 곳은 단연코 '피부'다.
밤에 잠을 자는 동안 세포분열을 일으켜 낮 동안 손상된 부분을 재생하는 피부는 수면시간이 충분하지 않으면 망가질 수밖에 없다. 수면이 부족하거나 밤을 새면 부신피질에서 아드레날린을 분비하여 피부 톤을 맑게 만드는 멜라토닌의 분비를 감소시킨다.

이는 칙칙한 피부, 기미, 주근깨의 원인이 된다. 또한 체내 노폐물 배출을 방해하면서 과다한 피지와 각질을 생성되고 이것이 모공을 막으면 여드름이나 뾰루지를 유발하게 된다. 수면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아무리 좋은 영양제를 먹고 화장품을 발라도 효과를 얻기 어렵다. 결과적으로 꿀피부를 얻고 싶은 여성이라면 수면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

아울러 하루 6시간 이내의 수면이 오랫동안 이어지면 인지기능, 판단력과 업무수행 능력, 기억력과 집중력 등도 현저하게 낮아진다. 불면증이 있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우울증 발병 위험 3배, 불안장애 위험은 2배 높다. 그리고 수면이 부족하면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가 감소해 비만 위험이 높아진다.

수면 품질을 저하시키는 수면유지장애,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수면시간의 양도 중요하지만 수면의 질 또한 중요하다.
 하루 8시간 이상 잠을 자는데도, 수면의 질이 형편없는 경우가 많다. 수면유지장애와 같은 불면증, 코골이, 수면 무호흡증이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원인이다. 


한국인의 약 3분의1이 불면증을 갖고 있다. 이들의 70%는 하루 밤 사이에 3회 이상 잠을 깨고, 다시 잠드는데 30분 이상 걸리는 '수면유지장애'를 겪고 있다. 불면증은 

1. 잠 들기가 힘들다.
2. 잠을 유지하기 힘들며, 몇 번씩 잠에서 깬다. 
3. 자고 나도 잔 것 같지 않다. 


등 3개 중 하나 이상이 1개월 이상 지속되고 이로 인해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힘든 것을 말한다.

코골이는 30~35세 남성의 20%, 여성의 5%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이 비율은 60세가 되면 남성의 60%, 여성의 40%로 올라간다. 심한 코골이나 수면 무호흡증이 있으면 충분한 시간 잠을 자도 아침에 일어나기 어렵고, 피로회복도 잘 되지 않는다. 또 이는 수면 중 돌연사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은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는 원인이다. [사진=구글]


2008년 헝가리의 의학 연구결과에 따르면 코를 심하게 고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졸중 발작을 일으킬 확률이 67%, 고혈압은 40%, 심장발작을 일으킬 확률은 34%가 각각 높았다.
이처럼 건강을 위협하는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은 점점 늘고 있는 이유는 비만과 노인인구의 증가 때문이다. 특히 비만 어린이들의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도 점차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렇게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는 불면증과 코골이, 수면 무호흡증 등이 있으면 전문의의 상담과 수면다원검사와 같은 검사를 통해 정확하게 진단한 뒤 살빼기, 자세교정, 약물요법, 수술 등의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불면증의 경우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이렇게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수면. 과연 얼마나 자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며 적당한가?

가장 건강한 수면 시간은?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으면 수면의 양과 더불어 질도 개선해야 한다.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충분한 수면 시간은 8시간이다. 그러나 100만명을 대상으로 한 수면의학 연구결과에 따르면 수면 6시간 이하, 7시간, 8시간 이상 등 각 그룹의 20년 후 생존율을 비교한 결과 7시간 잔 그룹의 생존율이 가장 높았다. 3.5~4.5시간 이하로 잔 그룹과 8.5시간 이상 잔 그룹은 7시간 그룹보다 사망확률이 15%나 높았다. 

■ 수면시간과 사망률과의 관계 

수면시간

상대사망률 (남성)

상대사망률 (여성)

4시간

1.17

1.11

5시간

1.11

1.07

6시간

1.08

1.07

7시간

1.00

1.00

8시간

1.12

1.13

9시간

1.17

1.23

10시간 이상

1.34

1.41

참고: 내 몸을 살리는 건강상식 100


위 도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잠을 너무 적게 자는 것은 물론, 너무 많이 자는 것도 건강과 장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필자의 경우도 최소 6시간, 최대 8시간 사이의 수면 패턴이이 가장 적합하다는 것이 수십년 간의 수면 체험에서 얻은 결과이기도 하다. 세부적으로 나누면 6시간만 잘 경우는 최소 15분간의 낮잠이 필요하며, 7시간은 쾌적한 수면시간, 주말에 하루 정도는 8시간을 자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수면 패턴에 속한다.

그렇다면 건강과 장수에 꼭 필요한 7시간의 숙면을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취할 수 있을까?

건강한 7시간 숙면을 위한 7가지 방법


1. 15분간의 낮잠은 필수
낮잠이 몸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연구결과에 의하면 (수면시간에 관계없이)늘 낮잠을 자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6년 후 심장병으로 사망하는 비율이 37%나 낮았다고 한다. 직장인이라면 낮잠을 잘 수 있는 시간이 점심시간 밖에 없으므로 점심식사를 마치고 가볍게 10분간 산책 후 15분 정도의 낮잠을 자는 것도 오후 업무 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참고로 가장 효과적인 낮잠 시간은 15분이다.  

2.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는 최소화
잠들기 6시간 전에는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섭취를 삼가해야 한다. 커피, 홍차, 녹차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는 수면을 유도하는 신경전달 물질인 아데노신의 작용을 억제해 각성상태를 만들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카페인 음료는 점심 시간 이후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술의 경우는 알데히드가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수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수면 3시간 전까지만 마시는 게 좋다. 

3. 잠들기 전 야식은 금물
수면 3시간 전부터는 가급적 음식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음식물이 소화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2~3시간으로 식사 직후 잠자리에 들면 수면 중에도 소화활동이 일어나 숙면을 방해하게 된다. 그러나 허기를 참을 수 없을 때에는 소화도 빠르고 숙면에도 도움이 되는 바나나를 약간 먹으면 좋다. 

제 꿀피부의 비결은 바로 숙면이랍니다!! [사진=구글]


4. 목욕, 족욕
 
목욕이나 족욕을 해주면 혈액 순환 촉진시켜 주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목욕에 비해 족욕은 간편하게 할 수 있으므로 수면 1시간 전에 하면 효과적이다.

5. 명상과 운동
명상은 정신과 육체를 이완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에 속한다. 잠들기 직전에 10~15분 정도 명상을 한다면 심신을 이완시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적당한 강도의 운동은 숙면을 유도하는데 도움이 된다. 운동은 잠들기 2시간 전에 끝내는 게 좋다.

6. 하루 30분 일광욕

낮에 햇볕을 충분히 쬐면 신경세포 기능과 뇌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세라토닌이 생성되고 밤에는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분비된다. 만약 하루 평균 30분 이상 햇볕을 쬐지 못하면 멜라토닌 분비량이 적어져 수면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앞서 말한 점심시간 산책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7. 수면은 밤 12시 전에
잠이 오게 만드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밤 9시부터 분비되기 시작하여 자정 무렵에 절정을 이루었다가 그 이후로 점점 소멸된다. 그러므로 밤 12시 이전에 잠자리에 드는 것은 필수다. 인체는 일정한 생체리듬에 따라 활동하는데, 취침시간이나 기상시간이 불규칙하면 생체리듬이 어긋나면서 잠을 설치거나 숙면을 취하기 어렵게 된다. 따라서 양질의 수면을 위해서는 늘 비슷한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생활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로 당신이 만약 흡연자라면 담배는 저녁식사 전까지만 피는 것이 좋다. 이왕이면 끊는 것이 가장 좋긴 하지만... 

■ 관련글 보기

봄을 재촉하는 비로 인해 기온이 다소 쌀쌀해졌습니다. 계절이 바뀌게 늘어나는 활동량과 업무 등으로 인해 자칫 수면 패턴이 깨지기 쉽습니다. 더불어 춘곤증에 시달리기 쉬울 수 있지요. 활기찬 봄을 맞이하기 위해 건강한 수면법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수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 푸샵 브런치 [100년 쓸 몸만들기]에 오시면 더욱 풍성한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

Trackback(0) : Comment (24)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저는 코골이가 심하다고 해요..선잠이 들었을때는 제가 코고는 소리를 들을 정도죠..ㅠㅠ

  3. 아.. 7시간이 딱이군요 ^^ ㅎㅎㅎ
    12시에 잠들고 7시에 기상하는 버릇을 들여야겠는데요?!!
    잘 읽었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4. 요즘 수면부족으로 낮잠을 자곤 하는데 한번 자면 3시간씩 자게 되네요^^;
    15분..기억하겠습니다. 이게 잘 될런진 모르지만요. ㅎㅎ

  5. 최소 5시간이상은 자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고혈압에 걸릴 확률이 높데요

  6. 너무 많이 자는 것도 건강에는 안좋군요^^
    15분간에 낮잠이 필수라니 ..
    바로 수면모드로 들어갑니다.^^

    오랫만에 포스팅 반갑구요 정말 좋은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7. 제 얼굴엔 개기름만 줄줄 흘러요.

    요즘 밤낮이 바뀌어서 그런 걸까요..?
    꿀피부 정말 부럽네요.. ㅡ.ㅡ

  8. 17시간동안 깨어있는 상태인 사람이 운전하는 게 음주운전이랑 똑같다니 ㅇㅁㅇ 충격입니다! 저부터 수면부족... 으어... 오늘은 반드시 일찍 자렵니다!!

  9. 애들 아빠도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으로 수술을 받았는데
    하고 나니 훨씬 좋아졌더라구요.
    알아둬야 할 사항이네요.

  10. 저는 다행스럽게도 7시간 정도 자는데
    왜 꿀이 흐르지 않는 거에요 ??? ㅋㅋ

  11. 저는 숙면을 제대로 하지를 못하네요.
    하두 생각이 많아서 그럴까요.

  12. 요즘 항상 잠이 부족해요ㅠㅠ
    7시간 수면 하고 싶은데 너무 바쁘네요..
    그래도 7가지 방법 지키도록 노력해볼께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13. 항상 머릿속으로는 ... 잠을 자야 한다 생각을 하고 있지만 블로그를 하면서 부터 하루에 수면 시간이 3~4시간 밖에 되지 못하내요.. 올해 부터는 좀 바꿔봐야 겠습니다..ㅠㅠ

  14. 저도 화장품보다 바른 수면법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잘 참조해야될 부분을 말씀해주셨어요.

  15. 7시간 수면...쉽지 않더라구요. ^^;;;

  16. 꿀 피부 갖고싶습니다... 요즘 잠을 못자서 그런지 얼굴이 푸석푸석

  17. 저의 수면 품질은 아주 우수하군요~
    그래서 미인인가? ㅋㅋ

  18. 확실히 7시간이 맞긴 맞는군요
    한 때 '4시간 수면법'이라고 해서 유행한 적이 있었는데
    역시 제 때 자고 제때 일어나는게 답이겠군요...
    괜찮으시다면 4시간 수면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도 들어볼 수 있을까요?

  19. 겨울뵤올 2012.03.08 08:55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저도 피부에게 재생의 시간을 주려고 일찍 자고픈데, 넘 오랜시간 폐인생활을 하다보니.. 힘드네요..ㅜㅜ
    예를 드신 위 세가지 사항에 모두 해당될 만큼 불면증도 겪고 있고 말이죠..ㅜㅜ
    제 노안의 이유를 저는 수면부족으로 꼽고 있답니다..ㅜㅜ

  20. 수면시간 정말 매우 중요하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말 수면시간이 너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덕분에 잘배우고 갑니다

  21. 7시간이 이상적인 수면시간이군요!
    그나저나 숨막히는 뒤태...
    정말 가슴이 탁 막히는 거 같아요! ㄷㄷ



 자연의 섭리라는 것이 참 오묘합니다.
어제가 경칩이었는데, 하늘은 어떻게 알고서 비를 내려주는지...
겨우내 땅 속에서 잠자던 생물들이 기지개를 쉬이 켜라는
자연의 배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봄을 재촉하는 비. 봄비가 내리는 화요일 아침 기분이 좋습니다.
마음이 막~ 예뻐지려고 합니다.  (⌒▽⌒)

2012년 2월 26일 시작해 29일 오후 11시 59분 59초에 종료된 푸샵.com 블로그 깜짝 이벤트의 당첨자 결과가 오늘 나왔습니다. 

말 그대로 사전에 준비된 것 전혀 없이 시작한 깜짝 이벤트였습니다. 
진행하다 보니 심사위원까지 위촉하게 된 초대형;;;;; 블록버스터급 개인적으로도 추억에 남을 이벤트가 되었습니다. ┗( ̄▽ ̄ㆀ)┓ 

이 자리를 빌어 에버그린님과 닥스훈트 모모양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づ ̄ ³ ̄)づ
아울러 푸샵.com블로그에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과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기분 좋은 소식은 예문당님이 진행하신 이벤트에 푸샵도 당첨되었다는 것입니다. 올해만 4번째로 당첨된 이벤트였네요. (⌒▽⌒) 이 여세를 몰아 로또를 사야 하나 하는 생각을 잠시 해보게 됩니다. ㅋㅋ
 
예문당님이 진행하신 이벤트 보러가기 http://yemundang.tistory.com/613

추첨 준비 중인 모모양 [사진=에버그린 블로그]


■ 푸샵.com 블로그 이벤트 참여자

구분

내용

비고

블로거()

걷다보면, 일상의미학, 새라새, 공감공유

바닐라로맨스, 용작가, 건강천사, 아빠소

하얀잉크, 예문당, CANTATA, 메기의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