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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에 해당되는 글 23건

  1. 2017.02.28 나만의 블로그 만들기 티스토리 초대장! 10분께 배포합니다. - 푸샵 (8) by 푸샵
  2. 2017.02.25 [영화 OST] 내 사랑의 유통기한을 만년으로...<중경삼림> - 중경삼림 OST (28) by 푸샵
  3. 2017.02.24 늦게 빛나는 인생! 마흔 이후에 성공한 사람들 (36) by 푸샵
  4. 2017.02.23 당신이 죽을 확률! 당신을 위협하는 모든 것 - 1편 (24) by 푸샵
  5. 2017.02.22 인체의 벽돌이자 작은 우주, 재미있는 세포 이야기 (34) by 푸샵
  6. 2017.02.21 구제역 공포와 과장된 식품 정보들 - 우유에 대한 불편한 진실 (3편) (32) by 푸샵
  7. 2017.02.20 당신 몸에 물이 부족할 때 일어나는 일 - 고혈압, 안구건조증, 피부노화, 근육경련 예방법 (30) by 푸샵
  8. 2017.02.18 [영화 OST] 처음이라 서툴렀고 떨렸던 첫사랑의 기억 <건축학 개론> - 건축학개론 OST (22) by 푸샵
  9. 2017.02.17 다이어트 성공의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의 놀라운 효능 (36) by 푸샵
  10. 2017.02.16 운동 시작 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주의사항. (23) by 푸샵
  11. 2017.02.15 감기는 왜 Cold일까? 감기에 걸리기 쉬운 최적의 환경은? (28) by 푸샵
  12. 2017.02.14 [리얼 리뷰] 잊지 말아야 할 그날, 그 이름들 <너의 이름은> (38) by 푸샵
  13. 2017.02.13 건강한 몸으로 하는 가장 아름다운 나눔, 헌혈! 혈액검사는 공짜! (29) by 푸샵
  14. 2017.02.11 [영화 OST] 서로를 하나로 이어주는 음악의 힘 <비긴어게인> - 비긴어게인 OST (25) by 푸샵
  15. 2017.02.10 지구상 어떤 식스팩 운동보다 '쉬운' 식스팩 만들기 비법!! (42) by 푸샵

써!~ 2017년 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2월은 언제나 왠지 아쉬운 느낌을 주는 달인 것 같습니다. 약간 손해를 보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요. 시간은 살처럼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은데 다른 달에 비해서 요일마저 적게 있으니 그리 느껴지나 봅니다.   

지난 주말은 나름 바쁘게 보낸 듯 합니다. 코엑스에서 열린 2017년 스포엑스 현장에도 다녀왔고, 지나가는 2월의 아쉬움을 달래고, 충전도 할 겸 바다도 보고 왔습니다. 물론 제대로 충전이 되지는 않았는지 월요일은 방전;;;;; 상태로 보내긴 했습니다. 쿨럭! 덕분에 월요일 포스팅은 펑크가 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푹 쉬라는 뜻이었다고 생각해봅니다. ^^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17년 스포엑스

영종도 마시안 해변. 아!~ 말 타고 싶었습니다. ^^

2009년 11월에 개설한 티스토리는 햇수로 8년차에 이르렀으나 실제 블로깅을 한 햇수는 채 1년도 안되는 듯 합니다. 왠지 반성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사는 게 적당해도, 사는 게 바빠도, 사 게 안 바빠도 꾸준히 블로그를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랬다면 조금은 더 성장한 나를 발견할 수도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운 마음도 듭니다. 

꾸준히 하진 못했지만 그간의 활동들이 기억에 남고, 추억이 된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블로그 활동은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 했고, 그로 인해 나를 발전시키고, 삶의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기쁨을 함께 누릴 기회를 다른 분들께도 드리고자 티스토리에 블로그 둥지를 틀고 싶은 분을 위해 많지 않지만 초대장을 배포하고자 합니다. 

초대장은 10분께만 배포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내용을 기입해서 댓글을 달아주시면 확인 후에 초대장을 발송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이메일: 

2. 블로그를 하려는 목적 또는 이유:

* 댓글은 비밀 댓글로 달아주세요. ^^

블로그를 하려는 목적이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푸샵의 주관적 판단하에 좋은 목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께만 초대장을 배포하고자 하니 이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티스토리에 가입하고 싶어요!


티스토리는 초대장을 받은 사용자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거가 이메일로 초대장을 발송해 드려요.


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라며, 3월에 더 건강하고, 알찬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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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멋진 인연을 만나시길

  2. 좋은 이웃 만나세요
    그런데 참 쉽지 않습니다 ㅎ

  3. ㅎㅎ 며칠 바쁘셨군요.
    좋은 블로거들 많이 초대하면 좋겠습니다. ^^

  4. 10장씩이나 좋은 이웃분 많이 만드세요.

  5. 좋은 이웃분들을 많이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푸샵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6. ㅎㅎ~
    좋은 분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7. 2월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8. 멋진 나눔 하시는군요^^
    좋은 이웃 만나시길 응원할께요~


1994년 제대를 하고, 대학 새내기 생활을 하던 1995년. 외로움과는 거리가 멀었던 시절 알게 된 왕가위 감독의 1994년 작품 중경삼림. 당시 연애를 안 해본 못해본 터라 영화 내용들이 크게 와닿지 않았다. 홍콩 영화는 무협과 쿵푸물 이후로 느와르 장르가 전부라 생각했던 시절, 생소하게 다가왔던 로맨스 영화 중경삼림》. 물론 왕가위 감독의 이전 작품 중에는 장국영 주연의 《아비정전이 있지만 고등학생이었던 나에게는 더욱 감흥이 없었긴 마찬가지였다(그 당시 홍콩 느와르 영화인 줄 알고 봤던 관객들이 환불 소동을 벌인 것은 유명한 일화).

 홍콩영화에 《중경삼림》 ‘이전과 이후’가 있다. - 서극(홍콩 영화 감독)



시간이 흘러 몇 번의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후, 다시 보게 된 중경삼림》은 가슴 절절히 와닿았다. 시대적 배경은 1997년 홍콩의 중국 반환을 앞두고 있었고, 1000년대의 밀레니엄 끝과 2000년의 새로운 밀레니엄 시작을 향해 달려가며 생긴 혼란 속 90년대를 상징한다. 감독은 그러한 혼란과 사람들이 느끼는 불안감을 홍콩이란 대도시에서 이별을 겪고, 방황하는 남녀의 정서를 다소 불안정해 보이는 구도를 따라 카메라 연출을 시도한다. 해서 이전에 봤던 달달한 로맨스 물과는 감성 제체가 다르고, 한국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영화 장면들을 관객에게 선사한다. 감성을 자극하는 올드팝 '캘리포니아 드림'과 함께


당시엔 볼 수 없었던 불안한 구도의 카메라 연출 기법은 독특한 장면들을 볼 수 있게 해주었다. (이미지 출처: 중경삼림)

이들만의 사랑을 잊는 방법, 그리고 사랑을 찾는 방법! 사랑에 유효기간이 있다면… 사랑을 지울 수 있다면…

경찰 223(금성무)은 시간만 되면 편의점에서 헤어진 옛 애인을 기다린다. 자신의 생일이자 옛 애인과 헤어진 지 딱 한 달이 되는 5월 1일이 유통기한인 파인애플 통조림을 사 모은다. 그리고 한 달 동안 그녀에게서 연락이 오지 않으면 그녀를 잊기로 마음먹는다. 같은 시간, 노랑머 마약밀매 중계자(임청하)는 자신을 배신한 마약 중개인을 제거한 뒤 술집을 찾는다. 그곳에서 경찰 223은 술집으로 처음 들어오는 여자를 사랑하겠노라 마음 먹는데… 


경찰 663(양조위)는 편의점에서 언제나 똑같은 샐러드를 고른다. 편의점 직원 페이(왕정문)는 경찰 663을 짝사랑 하고 있다. 어느 날, 경찰 663의 애인이 이별의 편지와 함께 경찰 663의 아파트 열쇠를 페이에게 맡긴다. 그 후 페이는 경찰 663이 집을 비운 사이 그 집에 남아있는 그녀의 흔적을 하나 둘 지워가며 새롭게 꾸민다. 변화를 쉽게 알아차리지 못하던 경찰 663은 어느 날 자신의 집이 변해가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차가운 도시의 두 남녀, 따뜻한 사랑을 꿈꾸다. (이미지 출처: 중경삼림)


기억이 통조림에 들었다면 기한이 영영 지나지 않길. 만일 기한을 꼭 적어야 한다면 만년 후로 적어야지. (경찰 223 대사)


이해한다는 것과 사랑하는 것은 별개이다. 사람은 변하기 마련이므로. 오늘은 파인애플을 좋아하던 사람이 내일은 다른 걸 좋아하게 될 것이다. (노랑머리 여자 대사)


그녀가 떠난 후 이방의 물건들을 위로하며 잠이 든다. 수척해진 비누와 눈물을 흘리는 수건. 외로운 옷과 인형들에게... (경찰 633 대사)


꿈을 꾸었다. 그의 집에 들어가는... 집을 나올 때 꿈에서 깼다. 영원히 깨지 않을 꿈이었으면... (페이 대사)

왕.가.위!

지금 보면 앳된 모습의 배우들

암울했던 그 시절 그리고 2000년

꿈에서라도 보고 싶은

Dream, Dreaming...

사랑을 알고 난 후 외로움을 알게 되다.

외로움은 다음 번 사랑을 위해 건너야 하는 사막

이별이 없는 사랑을 꿈꾸다.  


중경삼림》은 OST로도 유명하다. 왕정문(王菲, 왕페이)이 직접 부른 《몽중인, 夢中人》. 몽중인의 원곡은 The Cranberries의 《Dream》. 그리고 Mamas & Papas의 California Dreamin'》이 대표 OST. OST만으로도 중경삼림》이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와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두 OST의 공통점은 제목에 'Dream'이란 단어가 들어간 것. 차가운 도시의 두 남녀가 꿈꾸었던, 꿈꾸고 싶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 마마스 & 파파스의 <캘리포니아 드림>


■ 왕비의 <몽중인>


유통기한이 만년이 사랑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중경삼림 OST 들으시면서 달콤한 꿈꿔보시길 보내시길 바랍니다. 영하 3도로 시작한 2월의 마지막 주말,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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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잘보고 갑니다.
    추억이 새롭네요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3. ㅎㅎ~ 한 번 도 본 적은 없지만,,
    들어보기는 많이 들어본,,ㅋㅋ

    푸샵님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ㅎㅎ

  4. 당시의 앳된 모습의 배우들이 옛 생각이 나게 만드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임청하를 참 좋아했었네요.

  5. 어디서 많이 본 영화 같은게 기억은 안나네요. 본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요 ㅎ

  6. 요즘은 중화권 영화를 자주 접하지 못했는데 ㅎㅎ
    명작의 클래스는 영원하네요! ㅎㅎ

  7. 중경삼림은 정말 최고죠! 사랑의 유통기한... 그냥 살아있는 동안은 유효했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8. 중경삼림의 유명한 장면들이 생각나네요. ost가 영화와 정말 잘 어울리는것같아요.

  9. 푸샵님 저랑 비슷한 나이인가 봐요 ㅎㅎㅎ 저도 아빠랑 홍콩 영화 마니 봤는데 중경삼림은 안 본 것 같아요ㅎㅎ 추억을 소환케 하는 영화가 있는 것 같네요. 해피 일욜 보내시고 새로운 충전이 가득해지는 하루 되세요^^

  10. 저도 정말 좋아했던 영화입니다.
    한 때 홍콩영화를 완전 사랑했었거든요,,,
    그 때의 홍콩영화들,, 괜히 그리워집니다.^^

  11. 익숙한 사진을 보고 들어왔습니다.....맨첨에는 보고 뭐가 뭔지.잘모르겠던...그후 봐도봐도 늘 첨보는거 같은 영화였습니다. 그당시에는 울나라 언제나 이런 영화 나올까....생각했는데.....그후로 이제까지 아직도 못본듯.합니다... 정말.....뭔가..뭔가..아련한 영화 입니다. 제 삼십대와 사십대 그리고 오십대에 이르러서도..곱씹게 만드는 중경삼림...물건..입니다

    • 반갑습니다. 차포님!~ ^^ <중경삼림>과 같은 영화를 만들기는 쉽지 않아 보일 듯 해요. 그래도 더 아련한 영화로 기억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12. 와...진짜 추억의 영화네요.
    그당시 홍콩 영화는 정말..^^ 배우들은 또 어떻구요..ㅎㅎ
    이 영화 저도 참 잼있게 봤었어요..^^

    저는 한 번 본 영화나 드라마는 웬만해선 두 번 안 보는 스타일이라...
    그런데 다시 보면 그때랑 또 다른 느낌과 감정이겠죠?^^

  13. 오래된 영화를 기억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날이 많이 풀렸습니다.
    월요일을 상큼하게 시작하세요.

  14. 사랑의 유통기간이 만년이라면
    사람들이 좀더 따스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15. 저도 정말 좋아했던 영화였었어요. 간만에 새록새록 기억이 떠오르네요

  16. 중경삼림이라는 영화도 있군요~ 저는 처음 보네요 ㅋㅋㅋㅋ
    홍콩영화는 한번도 본 적이 없어용 ㅠㅠ~

  17. 포스팅 구경 잘하고 갑니다~~ ㅎㅎ

  18. 추억돋는 영화 소식 잘 알아갑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19. 저도저도.. 무쟈게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당연히 OST도 무쟈게 좋아하죠^^

  20. 진짜 유통기한이 만년이 있는 사랑이 있었음 좋겠어요~
    저두 이 영화 한번 봐야겠군요^^

  21. 제가 좋아하는 노래와 영화네요. 정말 재미있게 보던 기억이 납니다. 마마슨 파파스가 들려준 캘리포니아 드림도 너무 좋았죠.


라마 《도깨비》의 주옥 같은 대사들이 여전히 귓가에 맴돈다. 그 많은 대사들 중, 최종회에 나왔던 평범한 연기자의 대사 한마디가 심금을 울렸다. 

늦게 빛나는 인생도 있지 않겠어요?



지구는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면서 자전과 공전을 한다. 아마도 그건 지구 자신만의 속도일 것이다. 태양계 행성들도 지구와 똑같은 속도로 자전과 공전을 하지는 않는다. 행성 모두 각자의 속도와 리듬이 있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물려받은 유전자, 생김새, 성향, 자라온 환경이 저마다 달라 세상을 항해하는 속도 역시 다를 수 밖에 없다. 너무 빨라도, 너무 느려도 탈이 나게 마련. 너무 긴장하고 초조해도, 너무 천하태평에 게을러도 안 된다는 의미다. 


인류의 역사를 생각해보면 지금처럼 발전 속도가 빠른 시대가 있었을까? 하루가 다르게 세상은 변하고 있다. 18세기 1차 산업혁명이 시작된 이래로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이미 4차 산업혁명으로 진입했다. 돌이켜 보면 나는 그대로인 것 같은데 세상은 자꾸 변한다. 때론 그 속도에 압도당하기도 하며, 다른 사람의 속도와 비교하기도 한다. 그러나 해서는 안되는 것이 타인과의 비교이며, 속도 경쟁이다. 자신만의 속도와 리듬을 찾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공이 반드시 어느 특정 시기에 이뤄내야 하는 것, 아니다. 그런 기준? 없다. 그리고 성공에 대한 정의 또한 저마다 다르다. 성공이 오직 물질적인 잣대로만 이루어진 게 아니기 때문이다. 자기만의 목표와 삶의 의미를 찾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갔던 사람은 인생의 어느 시점에 빛이 나기 시작한다. 그것은 나이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 흔히 '대기만성'이라고 표현하지만 자신만의 속도와 리듬으로 세상을 항해했을 뿐이다.    


빠른 것이 각광 받던 시절도 있었지만 느린 것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느리다', '늦었다'는 말도 상대적인 의미겠지만 세상이 빠른 것에 주목할 때, 늦게 빛난 사람들도 우리 주변에는 많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마흔 이후에 성공한 사람들》은 늦게 빛난 인생을 산 사람들의 이야기다. 지금 인생의 중반을 살아가고 있고, 삶의 목표와 의미가 상실된 채 기계적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다면 한 번쯤 그들의 삶이 어땠는지를 들여다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그리고 파울로 코엘료가 《흐르는 강물처럼》 에서 했던 말도 기억했으면 좋겠다. 

삶에는 언제나 두 번째 기회가 있는 법이다. 


<마흔 이후에 성공한 사람들> - 책에는 마흔 이후에 비로소 자기의 꿈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 스물한 편이 실려 있다. 심지어 그 중에는 전혀 새로운 일을 마흔에 시작한 사람들도 있다. 각자 다른 길을 통해, 다른 어려움을 딛고 성공에 이른 사람들이다. 


여기에 소개된 21명의 사람들은 중년이 창조적이고, 열정적이고, 성장하고,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기회가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시기라는 점을 증명하고 있다. 책의 이야기들을 읽으면 마흔 이전의 인생이라는 것이, 마흔 이후의 인생을 가치 있게 살아내기 위해 지식과 경험을 쌓는 준비의 시간이라는 점을 알게 된다. 그리고 별 어려움 없이 이른 나이에 성공한 사람들의 삶은 조금 싱겁게 여겨질 수도 있다.


고난과 실패를 딛고 성공하는 특별한 방법은 책에 없지만 당신의 마음속에 한때 진실로 원했던 꿈이 있었다면 그 꿈을 지켜내야 할 사람은 바로 당신 자신이라는 점을 책은 가르쳐 준다. 또한 단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세월이 조금 흘렀다는 이유로 소중하게 품었던 꿈을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말하며 당신이 그 꿈을 지켜내는 힘을 줄 것이다. - 알라딘 책 소개



1. 끈기로 성공한 사람들


자신의 내면에 있는 그 무엇이 보통 사람들보다 우월하다고 확신하는 사람들만이 위대한 업적을 이루었다. - 부루스 바튼(Bruce Barton)

65세에 체인점 사업을 시작한 할랜드 샌더스

할랜드 샌더스(Colonel Harland Sanders, 1890-1980)

- 65세에 체인점을 모집하기 위해 고물차를 타고 세일즈 여행을 떠나 세계적인 기업 KFC 창업의 첫 발을 내딛다.

"최선의 것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 알렉스 헤일리(Alex Haley, 1921∼1992)

- 자살의 충동을 극복하고 56세에 비로소 완성한 소설 ‘뿌리’가 전 미국인의 가슴을 뒤흔들고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되다.

"그때 나는 결심했습니다. 작가가 되기 위해 취직을 포기했던 것입니다. 작가가 되려는 그 한 가지 목표에만 전력을 다하자고 생각했습니다. 근근히 잡고 있던 것에서 과감하게 손을 놓아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일주일 내내 하루 열여섯 시간에서 열여덟 시간을 썼습니다."


■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 1937~)

- 30년간의 무명 배우 시절과 알콜 중독, 이혼의 아픔을 이겨내 마침내 58세에 오스카상을 수상하다.

"포기하지 마라. 너는 포기해서는 안 되는 인간이야."


2. 비전을 추구한 사람들


우리는 아이디어에 투자하고, 예상되는 위험을 계산하고, 그리고는 과감하게 행동할 용기를 가져야 한다. - 맥스웰 몰츠

44세에 할인점 사업에 뛰어든 샘 월튼

■ 샘 월튼(Sam Walton, 1918~1992)

- 44세에 모든 것을 걸고 할인점 사업에 뛰어들어 ‘월마트’ 제국을 건설하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아니라고 해도 당신의 아이디어를 믿어라. 그리고 당신의 능력을 고수하라."


■ 헨리 포드(Henry Ford, 1863∼1947)

- 오랜 시행착오 끝에 40세가 되어서야 자신의 자동차 회사를 설립하다.

"스무 살이건 여든 살이건 배우기를 멈추는 사람은 늙은 사람이다. 배움을 계속하는 사람은 나이에 관계없이 젊음을 유지한다.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마음 속의 젊음을 유지하는 일이다." 


3. 꿈을 쫒은 사람들


만일 누군가가 확신에 찬 발걸음으로 꿈을 향해 나아간다면, 그리고 꿈에 그리던 인생을 살기 위해 분투한다면, 그는 어느 평범한 날 예상하지 못했던 곳에서 성공과 마주치게 될 것이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45세에 세계 복싱 헤비급 챔피언 자리에 오른 조지 포먼

■ 조지 포먼(George Foreman, 1949~)

-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만류했던 38세의 나이로 재기하여 45세에 세계 복싱 헤비급 챔피언에 다시 오르다.

"마흔이라는 나이가 사형 선고는 아니라는 사실을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신은 은총을 내릴 것이다."


■ 이안 플래밍(Ian Lancaster Fleming, 1908~1964)

- 43세에 처음으로 쓰기 시작한 소설이 전 세계적으로 4천만 부가 팔린 007 시리즈로 태어나다.

"나이가 마흔 살을 넘어서면 시간이 점점 중요해지고, 그 나이의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경험에 대해 긍정적으로 된다. 사실, 긍정하는 법은 어린 시절부터 배워야 한다. 언제나 부모에 대해 '싫어'라고만 말하면서, 발을 물에 적시거나 하고, 감기에 걸리고, 열이 나고, 자주 무언가를 깨트리는 행동을 한다면 그것이 그 아이의 몸에 베게 되어 나중에는 고치려 해도 고칠 수 없는 인생의 영원한 족쇄가 되기 싶다."


4. 기회를 거머쥔 사람들


재능은 기회를 창조한다고 한다. 그러나 때때로 강렬한 욕망은 기회뿐 아니라 재능까지 창조한다. - 에릭 호퍼 

53세에 첫 맥도날드 체인점을 개설한 레이 크록

■ 레이 크록(Ray Kroc, 1902~1984)

- 밀크쉐이크를 만드는 멀티믹서기를 세일즈하다 53세에 첫 맥도날드 체인점을 개설하다.

"어떻게 하든 다가온 기회를 이용해야 한다. 나는 항상 그래왔다."


■ 킹 캠프 질레트(King Camp Gillette, 1855-1932)

- 21세에 철물 세일즈로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40세에 일회용 면도기 아이디어를 떠올려 48세에 질레트면도기를 개발하다.

"때때로 최상의 아이디어들은 가장 단순한 것들이다."


■ 진 니데치(Jean Nidetch, 1923~2015)

- 40세의 평범했지만 비만이었던 주부가 창업한 ‘웨이트 와처스’가 미국 최대의 다이어트 회사로 성장하다.

"경험한 일을 정리해 놓았다가 필요할 때 꺼낼 수 있게 해 놓는다면, 당신이 경험한 모든 일은 인생에 도움이 된다."


5. 패배를 극복한 사람들


위대함은 실패하지 않는 데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실패할 때마다 다시 일어서는 데에서 온다. - 공자

56세에 대통령이 된 링컨

■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 1809~1865)

- 수많은 실패를 거듭했던 남자가 가장 어려운 시기에 나라를 지켜내는 위대함을 보여주다. 56세에 미국 16대 대통령이 되었던 그는 8번의 의원 선거에서 낙선하고 9번째 대통령에 당선된다. 

"성공하리라는 결심을 항상 마음속에 품고 있는 것이야말로 다른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6. 내면의 길을 따른 사람들


모든 소명은 위대함을 추구할 때 위대해진다. - 올리버 웬델 홈즈 주니어

41세에 자비의 선교회를 열어 세계에 사랑을 전파하다.

■ 테레사 수녀(Mother Teresa, 1910~1997)

- 41세의 키 작은 수녀가 혼자 힘으로 작은 종교단체 ‘자비의 선교회’를 열어 전 세계에 사랑을 전하다.

"마음속 깊은 곳의 기쁨은 인생에서 걸어야 할 길을 가리키는 자석과 같다. 아무리 큰 어려움이 있더라도 마음이 가리키는 그 길을 따라야 한다."


오늘도 변함없이 자신만의 속도로 자신만의 목표와 삶의 의미를 찾아 항해하는 멋진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행복하고 건강한 금요일 되세요.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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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0) : Comment (36)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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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깨비를 시청하지는 않았지만
    마지막 부분을 정말 잘 마무리했군요.
    이른바 대기만성입니다.
    그러고 보면 40대 이후 크게 성공한 사람들이 많군요.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주말을 멋지게 보내세요~

  2. 이런 분들이 계셔서
    나이가 들어도 열심히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이겠지요.

    잘 알고 갑니다.
    여유로운 금요일 보내세요^^

    • 평생 공부하고 평생 배우면서 자기가 하는 일의 일가를 이루는 것만큼 행복한 건 없겠지요 ^^ 행복한 금요일 저녁되세요

  3. ㅎㅎ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야겠네요.
    누구나 자신에 맞는 속도가 있으니.. ^^
    사실 나이 먹는것도 나쁜건 아니랍니다.
    살아온 좋은 경험들이 축적되어 있으니..

    • 맞아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여유도 있어지고 세상을 보는 눈도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 행복한 금요일 저녁되세요

  4. 저는 언젠가 할레스 샌더스의 이야기를 읽고 감명깊었던
    생각이 납니다
    사랑에 나이가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성공에도 나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꽃을 피우는 시기가 좀 늦었다 뿐인것이니
    좋은글 잘 일고 갑니다..책갈피할만한 글입니다

    금요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 맞습니다 ^^ 사랑도 일에도 나이는 없는 것 같아요 ㅎㅎ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도 제가 알기론 아흔이 넘어서도 메가폰을 잡았더라구요 ^^ 행복한 금요일 저녁되세요

  5.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며
    꿈을 향해 노력해보아요^^

  6. 대기만성형이 있기 마련이지만 그동안 인내는 정말 아프죠~~
    그래도 그게 가장 빠른 길이니 열심히 살아야죠

    • 그렇지요. 인내는 쓰지만 열매는 달듯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노력이라는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 행복한 금요일 저녁되세요

  7. 도깨비에서 정말 주옥같은 대사들이 많이 나왔었지요.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8. 40대 이후에 크게 성공한 사람들이 정말 많았네요^^
    저도 아직 어리니까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잘 보고갑니당

    •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뚝심을 가지고 가고자 하는 길을 가면 꼭 이뤄내실 거라 믿어요! 퐈이팅임다 ^^ 행복한 금요일 저녁되세요

  9. 역시나 항상 늦지않은거 같아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10. 40대 이후에 정신을 차리고 먼가 시작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도 나이가 조그 많네요.

  11. 대기만성이로군요. 저도 열심히 해서..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목표 하나를 좇아 우직하게 살아야겠습니다. 허나 현실은 타이밍과 운도 중요해서, 특히 한국은 시장이 좁다보니 타이밍이 중요하니까 어느 정도 준비가 되었다면 빠르게 시도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준비는 철저히...완벽하진 않아도 꼼꼼하게 신경을 쓰는 건 중요한 것 같아요. 로드맵도 그리고 계획서도 세우시고, 벤치마킹도 하시고 차근차근하시면 자기만의 것을 만들어 가실 수 있을 거예요 (^o^)b 행복한 금요일 저녁되세요

  12. 아직 늦지 않았다!
    이제 시작이다!
    늘 화이팅합니다.^^

    • 시작하면 늦은 건 없는 것 같습니다. 꾸준히 가야할 곳을 향해 가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 행복한 금요일 저녁되세요

  13. 사람은 누구나 두번째 기회가 있다는 터미네이터에 나왔던 대사가 생각나네요

    정말 인상적 (배우가 잘생겨서 =_=) 이었는데

    진짜 두번째 기회가 있는거라 생각이 드는 글이었습니다 ^^

    • 터미네이터에도 그런 대사가 있었군요 ㅎㅎ 충분하게 열심히 하고 꾸준히 자기 길을 가다보면 넘어질 때도 있겠지만 또 기회는 반드시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그 기회 자기가 만드는 것 같긴해요. 행복한 금요일 저녁되세요

  14. 저에게 필요한 글을 써주셨네요. ㅎㅎ
    오늘따라 감정이 자꾸 바닥으로 기어가려고 하는데..
    좋은 글 보고... 위로도 받았고,
    의지력도 다시 생기는 것 같네요. ^^

    • 마음도 몸도 다운이 될때가 있지요. 바닥으로 가라앉는 것 같은 기분과 감정일 때 그때 걸으세요. 걷다보면 땀도 나고 기분이 좋아지면서 점점 기운도 날 거예요. 꼭 걸으세요 ^^ 그리고 늘 의지가 충만할 수 없다는 것도 이해해야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만의 속도와 자기만을 위한 몸모가 마음의 관리법도 반드시 알아두고 실천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단거리 경주가 아닌 장거리 여행을 우리는 하고 있는 거니까요 (^o^)b 행복한 금요일 저녁되세요

  15. 아이고,,
    저는 저런 분들에 비해서는 아직 기회가 많군요!!
    항상 매일을 소중히 여겨야겠네요~^^

    • 젊다는 건 그래서 소중한 것 같아요 ^^ 그러니 소모하지 말고 소중하게 사용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 행복한 금요일 저녁되세요

  16. 정말 좋은 글이네요! 인생에서 빛이 나는 시기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순간순간이 한 사람의 인생에서 모두 빛나는 시간이 아닐까해요... 조금 늦게 빛이 나더라도 그 빛이 오래갔으면 좋겠어요^^

  17.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 시작해라. 시작이 반이라는 소리가 생각이 나는 글이네요.

  18. 저도 열심히하면 언젠가 빛나는 순간을 맞이하겠죠? 그런 기대로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야겠네요^^

  19. 아~ 첫 문장부터 끝 문장까지 뭉클뭉클 찡해지는 글이네요. 늦게 빛나는 인생을 위해 제 속도로 제 목표를 향해 오늘도 차분히 하루를 채워가야겠네요. 항상 유용하고 힘이 되는 글 잘 봅니다^^ 따스한 행복이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요~

    • 자기만의 속도, 자기만의 목표로 삶을 항해하다보면 삶의 색깔이 자기만의 것으로 칠해질 수 있지 않을까 해요. ^^ 3월 행복하게 시작하셨길 바래요. ㅎㅎ

  20. 인생에 기회는 한번만도 두번만도 세번만도 아닌 여러번 계속 오는 것 같아요. 그걸 기회라 못 느끼고 지나가기도 하고 더이상 기회가 없다고 포기하니까 기회가 오지 않기도 하구요. 성공의 기준도 사람마다 다 다르구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월을 마무리하는 글로 아주 좋네요. ^^*


년 가을부터 조금씩 해오고 있는 책 정리. 오늘 정리하다 보니 눈에 띈 책이 있다. 제목이 무려 《죽을 확률. 부제가 "100세 청년이 되기 위한 역발상의 건강법칙!"이다. 인터넷 중고 서점에서 건강과 관련된 책을 찾다가 책 제목이 눈에 띄어 호기심에서 구입한 것이 생각났다. 일본의 '장수건강연구회'에서 발간한 책이다. 이 연구회는 건강 문제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중심이 되어 조직해 만든 일본의 민간 연구회로 의학계, 언론계, 출판계 등 전문분야 인사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일본의 '장수건강연구회'에서 2005년 출간한 <죽을 확률>.

각종 건강 상식에 관한 글을 신문잡지에 기고하고, 기타 출판, 세미나를 통해 잘못 알려진 건강 상식이나 의료 통계 등을 발표하여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돕는 것이 연구회의 운영 목적이라고 한다. 국내에도 장수(長壽) 건강과 관련한 연구회 조직이 있는지 검색해 보니, 있다! 

(재)순창건강장수연구소 - 서울대학교 노화고령사회 연구소 순창센터 

총사업비가 무려 166억원이 투자된 연구소다.  연구소 소개는 이렇게 되어 있다.

세계 장수문화 트랜드를 만들어 가는 순창 !

순창 건강장수연구소는 우리나라 최초 지자체 노화·장수관련 연구소로서 건강장수과학 특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노인인구증가와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한 세계적 추세를 반영하여 한국형 농촌발전 표준모델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의료·문화·산업 등 저비용 장수사회 구축을 위해 종합적인 실용화 연구를 담당할 고령친화 산업의 Hub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특히 우리 순창건강장수연구소는 순창의 발효산업과 건강장수 산업을 연계하여 고령친화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입니다. - (재)순창건강장수연구소 홈페이지

(이미지 출처: 도깨비 tvN)

한국도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만큼 꼭 필요한 연구소가 아닐까 싶다. 다시 《죽을 확률》 책 이야기로 넘어가보자. 이 책은 2005년 출간되었다. 지금도 매일 넘치고 있는 건강 정보의 범람이 자칫 더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 되고 있어,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간되었다고 한다. 죽음을 부르는 위험성이 큰 요소들에 대해, 그것이 어느 정도 위험한지를 확률이라는 수치로 표시했고, 이를 통해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을 자세히 제시함으로써 그 위험을 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책 제목만으로도 소기의 목적은 달성한 듯 하다. 모든 내용을 상세히 다룰 수 없어 일부 눈에 띄는 내용만 다뤄보기로 했다. 당신이 얼마나 죽을 확률에 가까이 다가가 있는지 눈 부릎 뜨고 보길 바란다.  


1장 식생활


01. 채식주의자는 인생의 80%지점에서 죽는다. - 실제 콜로라도 대학 의료팀의 조사에 의하면, 미국에서 100세를 넘긴 장수자들 중에 채식주의자는 단 1명도 없었다. 

02. 여성이 해초를 먹지 않으면 유방암 발병률이 증가한다.
03. 생선을 먹지 않으면 죽을 확률이 30% 증가한다.
04. 당근을 먹지 않으면 사람의 암 발병률은 보통 사람의 10배이다.
05. 소금의 1일 섭취량을 2.5g 늘리면 위암 발병률은 1.5배 증가한다.

06. 음식의 질이 나쁘면 죽을 확률은 4배 증가한다. - 최근에는 음식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경향이 있어서 각종 패스트푸드로 끼니를 때우거나 편의점에서 파는 도시락으로 식사를 대신하는 경우가 많다. 

07. 건강식품 중독자의 122명중 1명이 죽는다.

08. 비타민 보조식품은 소화기계 암 발병률을 30% 증가시킨다. - 비타민 보조식품은 암 발생을 줄인다고 널리 알려져 있지만, 영국 의학 전문지에 발표된 논문에 의하면 비타민제 복용자가 소화기계 암으로 죽을 확률은 1.06배로 보조식품의 조합에 따라서는 최대 30% 증가한다고 한다. 

09. 복어의 독으로 전체 식중독 환자중 8%가 죽는다.
10. 버섯 등의 자연 독으로 매년 3~5명이 죽는다.
11. O-157 감염자 중 합병증으로 고령자의 88%가 죽는다.
12. 생선을 멀리하는 사람이 알츠하이머병으로 죽을 확률은 5배이다.


2장 기호품(술, 담배, 차)


13. 매일 4잔 이상의 술을 마시면 죽을 확률이 3배 증가한다. - 술을 과하게 마시면 간경화, 뇌졸중, 식도암의 위험이 높아지고 뇌의 위축이 10년 빨리 진행된다는 게 통설이다. 반면 이틀에 1잔 정도로 소량을 마시면 오히려 죽을 확률이 낮아진다. 

14. 술을 끊은 사람은 마시는 사람에 비해 죽을 확률이 2배 증가한다.

15. 흡연자의 후두암 발병 확률은 비흡연자의 32.5배이다. - 흡연은 몸의 여기저기에서 죽을 확률을 상승시킨다. 우선 암 발생 확률만 따져도 후두암이 32.5배, 폐암이 4.5배나 높다. 그 외에 허혈성 심장질환(심근경색 등)은 1.7배, 지주막하출혈(뇌동맥류파열)은 1.8배가 된다. 

16. 흡연자가 뇌졸중으로 죽을 확률은 남성은 1.3배, 여성은 2배이다.
17. 커피를 멀리하는 사람의 간암 사망률은 하루 1잔 마시는 사람의 2배이다.


3장 질병


18. 일본인 3명 중 2명은 암, 동맥경화로 죽는다.
19. 심장병으로 죽을 확률은 1,000명 중 1.22명이다.

20. 심근경색으로 10명 중 2~4명은 죽는다. - 나이가 90세 정도 되는 노인이라면 어느 날 갑자기 죽는 것이 차라리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40~50대 중년들의 갑작스런 죽음은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이다. 발병에서 죽음까지의 일이 24시간 이내에 일어나는 돌연사는 60% 이상 심장병이 원인일 만큼 심장질환은 돌연사의 주범이다. 

21. 당뇨병으로 죽을 확률은 10만명중 10.2명이다.
22. 뇌출혈로 인해 매년 4명 중 1명이 죽는다.
23. 천식질환으로 500명중 1명이 죽는다.

24. 수면시 무호흡증후군 환자 중 16%가 5년후에 죽는다. - 잠자는 동안 종종 호흡이 정지하는 질병을 수면 시 무호흡증후군(SAS)이라고 한다. 수면 중이기 때문에 자각 증상이 없지만 이런 환자는 전국적으로 150만 명 이상이 있다고 한다. 문제는 무호흡증후군에 의한 사망자의 약 과반수가 돌연사로 특히 아침 기상 직후에 많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25. 1,000명 중 1명은 호흡기 장애로 질식사한다.
26. 중증 거식증이나 과식증으로 인한 죽을 확률은 6%이상이다.
27. 십이지장궤양과 위궤양으로 하루에 10명이 죽고있다.
28. 10명 중 3명이 암으로 죽는다.

29. 대장암이 진행되면 4명중 3명은 수술후 5년 이내에 죽는다. - 대장암은 식생활의 서구화 때문에 앞으로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조기에 발견하기만 하면 95%가 목숨을 잃는 지경까지는 가지는 않지만 실제로는 매년 4만 7,000명이나 죽고 있다. 

30. 췌장암에 걸리면 100명중 97명은 5년 이내에 죽는다. - 췌장암은 예전에는 희귀한 병이었지만, 이 질병에 의한 사망자는 2003년에만 해도 2만 1,000명을 넘었다. 췌장은 쓸개와 비장에 둘러싸여 있고, 위장의 뒤쪽에 숨어 있기 때문에 진단도 어렵고 치료는 더욱 어렵다(친구의 형이 작년 봄,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 복통으로 검진을 받았는데 췌장암 진단을 받은 후 3개월만에 돌아가셨다. 그만큼 무섭다)

31. 하루에 14.5명이 자궁암으로 죽는다. - 하루에 14.5명이 자궁암으로 죽고 있다는 무서운 통계가 있다. 자궁암의 주류인 자궁경부암은 HPV(인체유두종바이러스)라는 곤지름(성기나 항문 주위에 닭벼슬 모양으로 번지는 사마귀, 음부사마귀라 불림)을 만드는 바이러스가 하나의 원인이라고 한다. 한편 자궁체암은 호르몬 균형의 이상이 주된 원인이다.  


4장 바이러스와 균


32. 박테리아 감염의 사망률은 약 30%, 72시간 내에 치료하지 않으면 100% 죽는다. - 인체에 치명적인 박테리아에 감염되면 3시간 이내에 몸이 녹기 시작하는데, 72시간 이내에 처치를 하지 않으면 100% 죽고 만다. 실제로 일본에서만도 매년 200명 이상이 감염되고 있다. 특히 한 여름에 오염된 어패류를 먹었을 경우와 박테리아가 상처 속으로 침입했을 경우에는 즉사할 수도 있는 무서운 병이다. 인체에 치명적인 박테리아(bacteria, 세균)의 정식 명칭은 비브리오 패혈증이라고 한다(비브리오 불니피쿠스 균에 감염되는 것으로 치사율이 50% 정도로 높다. 특히 쇼크에 빠지는 경우 회복이 매우 힘들며 상당수의 환자들이 발병 후 48시간 이내에 사망한다. - 서울대학병원 의학정보).

33. 바이러스 간염의 전체 사망자 중 77%가 C형간염이다.
34. 임산부의 E형 간염 바이러스 치사율은 15~30%이다.
35. 진드기 매개성 뇌염은 치사율이 30%이다.
36. 모기에 의한 일본뇌염에 걸리면 26%가 죽는다.

《죽을 확률》 출간의 목적처럼 확률로 표시된 건강 상의 위험 요소들에 대해 조금이라도 경각심이 생기셨나요? ^^ 포스팅 2편으로 나누어 하기로 했습니다. 다소 기온이 떨어진 목요일 입니다. 추위에 감기 걸리지 않게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곳곳에 빙판길도 있으니 안전하게 다니시길 바랍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목요일 시작하세요.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 푸샵 브런치 [100년 쓸 몸만들기]에 오시면 더욱 풍성한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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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역시 평소 생활습관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술, 담배, 차만 아니면 저는 오래동안 살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3. ㅎㅎ 건강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봤습니다. ^^

  4. 100세 시대이긴 해도 주위에서 병들어서 죽는 사람도 많긴 하네요
    그래도 요즘 많이 좋아지긴 했네요 .
    즐거운 하루되세요 .

  5. 생활습관이 정말 중요하죠.
    건강 좀 챙겨야 겠다 싶어요 ㅠㅠ..

  6. 제목도 무시무시한데 내용도 그리 유쾌해 보이지 않는군요. - -;;

  7. 건강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좋은글 감사히 보며 참고가 많이 되었어요.

  8. 와~ 정말 역발상 제목과 관점이네요! 당근과 생선을 먹지 않을 시 암 발병률이 높아진다는 것은 정말 의외입니다. 고기보이라서 위로를 얻었고요ㅎㅎㅎ비타민 C를 장기적으로 그리고 대량으로 섭취하고 있는데....특히 소화기 계통이 취약해서...그게 되려 암 발병률을 높인다는 것두 의외이네요. 비타민 C 학술 보고서에서 비타민 C 섭취시 염증, 궤양과 암 차이점을 인지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린다는 글은 본 것 같네요. 흥미롭게 보고 갑니다. 건강할 때 꾸준한 관리로 건강한 노후 보내고 싶어지네요~ 푸샵님도 건강한 하루하루 이어가시길요^^

    • 그쵸!~ ^^ 역발상의 관점!~ ㅎㅎ 당근의 베타 카로틴과 생선의 오메가 3가 부족하게 되면 그런 영향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비타민 C는 합성 비타민의 경우를 말하는 것이니 합성 비타민 대신 야채와 과일을 드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천연 비타민도 나오긴 하지만 그 역시 가공 과정을 거쳤으니 천연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요. ^^ 남은 하루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ㅎㅎ

  9. 제목이 약간 섬뜩!!!합니다.^^;
    식생활과 습관이 중요하다는건 알고있는데 조절이 너무 어렵네요ㅜㅠ

  10. 평소 생활습관 관리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무섭지만,, 좋은 정보에요

  11. 오래 살기 위해서라기 보다도 사는 동안 건강하려면 식생활과 습관 개선이 시급한..
    근데 어제도 밤에 치킨 묵었다죠~~^^;;;
    글고 오늘은 과자로 끼니를 대신하고 있네요.ㅜㅜ

  12. 제목을 보고 정신이 번쩍 들어요! 저는 일단 식생활부터 변화가 필요할 것 같아요... 쉽지 않겠지만요 ㅎㅎ

  13. 전 겁나서 내용은 안 읽을래요. 분명 제게 다 해당되는 내용일 거 같아서..기분 좋을 때 다시 읽어볼 생각입니다. 그래도 댓글과 하트만 꾹...ㅎㅎ

  14. 기호식품은 없지만,
    제 일상이 워낙 건강과는 거리가 멀어서.,,
    하루하루 긴장하며 삽니다..ㅠ

  15. 개인적으로 식생활이 가장 중요하다가 생각해요. 정말로 식생활에서 모든게 발생되니까요.

  16. 경각심이 빡! 역시 약간 충격적인 팩트가 필요한 것 같아요. 잘 보고가요^^

  17. 건강관리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잘 보고가요

  18. 조금 독특한 항목들이 눈에 띄네요.
    그래서 재미있게 봤어요.
    특히 술 이야기에서... ㅎㅎ

  19. 정말 무서운데요??
    건강하게 살고싶은데...

  20. 항상 정말로 건강하게 잘 살아야할텐데 걱정이 많네요 ㅠㅠ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21. 우선 바른 식습관을 유지하고 기호품을 멀리하면
    그걸로도 오래사는데 크게 도움이 되겠어요. ^^*


포(cell)는 인체의 기본 기능 단위로 인체를 건축하는 벽돌이라 할 수 있다. 온몸에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나 난자와 정자 같이 홀로 일하는 세포도 있지만 대부분의 세포는 잘 짜여진 조직(tissue)을 이룬다. 조직을 이루는 여러 세포들은 저마다 하는 일이 다르지만, 서로 협력하여 그 조직에 고유한 기능을 하나 이상 수행하며 그 기능은 조직마다 다르다. 세포가 모여 탄생한 조직에는 상피조직, 근육조직, 신경조직, 결합조직 4가지가 있다.

세포는 인체의 기본 기능 단위로 인체를 건축하는 벽돌에 비유 된다. (이미지 출처: 구글)

세포는 매우 작아서 대표적인 세포의 지름은 약 0.01밀리미터(10마이크로미터)에 불과하다. 가장 큰 세포조차 우리 머리카락보다 굵지 않다. 세포는 또한 엄청나게 다재다능해서, 어떤 세포는 피부나 입안 점막같이 모여서 핀을 이루며, 어떤 세포는 지방세포나 근육세포처럼 에너지를 저장하거나 발생할 수 있다. 이처럼 세포는 놀라우리만큼 다양하지만 공통점도 많다. 

세포의 공통적인 특징에는 세포막(cell membrane), 통제사령부인 핵(nucleus), 작은 발전소인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 사립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몇몇 물질과 세포 소기관 및 세포의 크기 비교. 0.01밀리미터는 10마이크로미터이다. (이미지 출처: 생명과학 II)

이렇게 작은 세포는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물질대사(metabolism)를 한다. 세포마다 영양소를 분해하여 새로운 단백질이나 핵산을 합성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하는 과정이 세포 대사(cell metabolism). 세포는 다양한 - 음식으로 섭취돼 분해된 영양소 - 연료를 사용하여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가장 널리 쓰이는 연료는 포도당이다. 생산된 에너지는 아데노신삼인산(ATP) 형태로 저장된다. 

에너지 생산과 ATP 생성은 - 근육 속에 가장 많은 - 미토콘드리아(mitocondria)라는 세포 소기관에서 세포 호흡이라는 과정을 거쳐 일어나는데, 미토콘드리아 내부에 있는 효소가 산소 및 포도당과 반응하여 ATP와 이산화탄소 그리고 물을 생산한다. ATP가 인산기 하나를 잃고 아데노신이인산(ADP)이 되면 에너지가 방출된다. 이렇게 작은 세포에서의 물질대사가 근육을 수축시켜 우리 몸을 움직이게 하고, 심장을 뛰게 하며, 소화도 시키면서 살아가게 한다.   

아!~ 이걸 언제 다 세고 있쓰까...(이미지 출처: 구글)

수많은 세포로 구성된 사람의 몸 속 세포 수는 어떻게 셀 수 있을까? 세포들을 이용해 인구조사를 할 수도 없고,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서 숫자를 세자니 신경세포와 같이 복잡하게 얽혀져 있는 것들을 세기란 쉽지 않다. 거기다 세포를 1초마다 10개씩 센다 하더라고 전부 파악하는 데는 무려 '1만 년'이나 걸릴지도 모른다. 또 현미경으로 세포를 세기 위해선 우리 몸을 우선은 조각내야 한다는 현실적인 문제 역시 생각해야 한다(쿨럭!~).

 사람의 몸 속 세포 수는 어떻게 셀 수 있을까?  

현재까지 사람 몸 속 세포 수를 파악했던 방법은 《인체의 세포 수에 대한 평가, An Estimation of the Number of Cells in the Human Body》란 책에 실려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지난 200년 동안의 과학저널과 책을 조사해, 사람 몸의 세포 수에 대한 많은 추정치를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추정값은 50억(5*10^12)에서 무려 200경(2*10^20)까지 큰 차이를 보였다고 한다. 이러한 숫자를 제시한 과학자들도 그 값이 어떻게 산출했는지 근거를 제공하지는 못했다.

그렇다면 직접 세포의 수를 셀 수 없다고 한다면 어떻게 추정할 수 있을까?

1) 무게: 한 세포의 평균 무게는 1나노그램이다. 한 성인 남자의 몸무게가 70킬로그램이라고 하면 간단한 계산을 통해 약 70조(7*10^13)의 세포를 가지고 있다고 결론 내릴 수 있다.

2) 부피: 포유동물의 경우 1입방 센티미터에 40억(4*10^9) 개의 세포가 있다고 추정된다. 성인의 일반적인 부피를 근거로 약 15조(1.50*10^13)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고 결론을 내릴 수도 있을 것이다.

위에서 보듯이 1)무게와 2)부피 중 어는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70조 개냐, 15조 개냐 하는 전혀 다른 값을 가지게 된다. 문제는 우리 몸은 단일한 방식으로 세포들이 채워져 있지 않다. 세포들은 몸 속 부위마다 다른 크기를 가지며 각기 다른 밀도로 성장한다. 만약 이 밀도를 근거로 우리 몸의 세포 수를 추정한다면 아마도 724조 개라는 놀랄만한 값을 얻게 된다. 

뼈대근육(skeletal), 심장근육(cardiac), 장근육(smooth) 등 근육세포도 종류별로 크기와 모양이 전부 다르다. (이미지 출처: 구글)

 우리의 몸에는 얼마나 많은 세포가 있을까? 

답은 세포 종류의 수를 말하는지, 종류와 상관없이 세포 전체 수를 의미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그리고 단지 사람의 무게와 부피를 재서 전체 세포 수를 계산하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인체에는 적어도 약 210가지 종류의 다른 세포가 있고 이 세포들은 각각 이름이 있다. 

여기에 몇 가지 종류만 열거해보면 

각화상피세포, 층화된 장벽 상피 세포, 외분비상피세포, 호르몬분비세포, 감각세포, 자율신경세포, 수정체세포, 색소세포, 생식세포.... 약 210가지의 세포 이름을 나열할 수 있다.

그리고 새롭게 발견되는 세포 종류도 있다. 예를 들어 임파구에는 현재 10가지가 넘는 다른 종류의 세포가 포함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이 밖에도 인체에는 많은 수의 세균도 존재하는데 이들을 우리 몸의 일부로 계산해야 할까, 제외하고 해야 할까? 게다가 인간의 몸은 수정이 되는 순간부터 노후에 이르기까지 일정 기간 자라다가 그 후로는 다시 줄어든다. 

따라서 사람의 세포 수를 헤아린다는 것은 그 사람의 나이에 따라 달라져 더 복잡한 일이 된다. 물론 사람의 체형도 중요한 고려 사항이다. 나이를 포함하여 다른 모든 조건이 동일하다고 할 때 키가 180센티미터인 사람이 150센티미터인 사람보다 세포가 더 많을 것이며, 몸무게가 100킬로그램인 사람은 60킬로그램인 사람에 비해 세포 수가 더 많을 것이다. 

근육 세포의 한 종류 (이미지 출처: 구글)

게다가 여기서 언급하지 않은 다른 복잡한 요소들을 모두 고려하면 '우리 몸에 있는 세포는 모두 몇 개일까?'라는 질문이 얼마나 어려운 문제인지 상상이 될 것이다. 사람의 세포 수는 10조에서 100조 개 가량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엄청나게 큰 오차 범위이기는 하지만 대략 이 범위 안에 있다고 보면 된다. 그럼에도 조금 더 범위를 좁혀보자. 

앞서 말했던 《인체의 세포 수에 대한 평가, An Estimation of the Number of Cells in the Human Body》 저자들은 사람 몸을 장기와 세포 종류별로 분류하고, 각 조직에 있는 세포들의 무게와 부피에 대한 정보가 있는 과학 서적을 샅샅이 뒤졌다(대단하다!). 그리고 이를 이용해 각 세포 종류별 세포의 총 수를 추정했다. 이 모든 숫자를 더해

 과학자들은 '37.2조 개'라는 추정치를 내놓았다.

사람 몸 속 세포 수는 약 37.2조 개로 추정된다. (이미지 출처: 내셔널 지오그래픽)

한 사람의 DNA 길이를 다 합치면 태양계의 지름과 비슷하다. 
수정되는 순간 당신은 한 개의 세포로서 30분을 산 셈이 된다.
사람 세포 2,000개를 배열하면 2.5제곱센티미터의 면적이 된다. 
- <내몸을 알고 싶다> 중에서


 신체 부위별 세포 수명은 각각 얼마일까?

어떤 세포는 끊임없이 새로운 세포로 대체되지만 어떤 세포는 그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해로하기도 한다. 약 1세기 전에 과학자들은 인간의 뇌세포는 태아기에 거의 발달이 완성되어 일생 동안 그대로 유지된다는 사실을 처음 발견했다. 이 발견으로 다른 세포들의 나이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 예로 입안 속면을 덮고 있는 세포는 이틀에 한번 꼴로 대체되지만, 뇌에 있는 신경세포들 대부분은 출생 전부터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만약 성인 신체의 나이가 40세라고 했을 때 머리에서 발끝까지 각 신체 부위의 수명은 다음과 같다.

▶대뇌피질(회백질)의 뇌세포: 인간의 수명과 동일.
시각피질(뇌의 앞쪽에서 시각을 담당하기 위해 배열한 일군의 세포): 인간의 수명과 동일. 
소뇌(뇌의 기저부에 위치) 세포: 40년보다 조금 짧다.
갈비뼈 사이의(늑간) 근육: 15.1년
장 점막세포: 5일
피부세포: 14일
적혈구: 120일
골세포: 10년
수정체, 심장, 간, 지방세포, 골수세포의 평균 수명은 정확히 알 수 없다. 
- <내몸을 알고 싶다> 중에서

참고: <인체 완전판>, <내몸을 알고 싶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 원문 참고>

사람 세포에 관한 이야기 재미있으셨나요? 세포에 관한 재밌는 이야기로 지대넓얕하기에도 안성맞춤일 듯 합니다. 인체는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작은 우주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오늘도 이 작은 우주를 품고 살아가는 신비함을 간직하면서 행복하고, 건강한 수요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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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포에 대해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그런데 세포 중에서도
    암세포란 놈은 정말 미워요.
    ㅎ ㅎ

    전국적으로 눈과 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수요일을 잘 보내세요.

  2. 공부하고 갑니다.
    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3. 흥미로운 포스팅입니다.
    일단 죽 읽었는데,
    필요할 때 다시 와서
    좀더 자세히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요^^

  4. ㅎㅎ 인체는 참 신비하지요.
    지구 자체가 신비하고 우주도 신비하기도 하지만요.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오랫만에 내몸에 대한 생각을 해봤네요. ㅎㅎ

  5. 세포들을 들여다보는 직업을 갖고 있는 분들은 또 다른 세상의 눈을 가지고 있겠죠

  6. 세포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로군요
    사람에게 약 40조개의 세포가 잇다고 일단
    이해하겠습니다

    우리 니체 구조 알면 알수록 신비합니다^^
    멋진 하루 되세요^^

  7. 어려운 내용이지만 잘 읽어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8. 전문적인 용여이긴 하지만 그래도
    읽어보면 도움이 됩니다. 몸을 요즘 만드는건 아니고요.
    그냥 보충제 얻은거라요 ㅎㅎ

  9. 원자의 크기에 대해 옛기억을 떠오르게 해주셨네요.

  10. 세포에 대한 이야기군요~
    어려운 내용이긴 하지만 그래도 공부한 것 같아요 ㅎㅎㅎ

  11. 헉.. 이제 운동에서... 의학을 넘어 미생물까지.... 헉~~~
    대단하십니다^^

    • ㅎㅎ 원래 생리학이나 조직학도 틈틈히 보긴 했어요. 인체를 다루는 일을 하다보니 이런 저런 흥미가 생기네요. ^^

  12. 사람 몸에대해 알면 알수록 신기하죠~ㅎㅎ
    오늘도 좋은 정보 얻어가네요~^^

  13. 덕분에 인체에 대해서 모르는 많은 것을 알게됩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14. 조금 어렵기는 했지만,, 정독했습니다.^^;;ㅎ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5. 그러게요.
    인간의 몸 자체가 신비로운 우주같단 생각이 드네요.

  16. 제 몸에.. 60조개가 넘는 세포가 있겠군요. 미안해지네요 왜 하필 제 세포가 된건지... ㅉㅉ

  17. 37.2조개....;;
    인체의 신비로움은 정말 어마어마한 것 같아요.
    세포별로 수명도 다르고, 기능도 다르고...
    이거 하나만 연구해도 끝이 없겠네요.

  18. 저한테는 약간 어려운 내용들이네요. 궁금해서 읽고 갑니다 ㅎ

  19. 세포 이야기 잘 보고 가네요


제역 파동, AI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로 인해 식탁과 먹거리 비상에 걸렸다. 특히 구제역 관련해서는 '우유와 고기를 먹어도 안전한가'에 대한 관련 뉴스들도 쏟아지고 있다. 

(충북 보은) 이 농장에서 생산된 우유가 신고 이전에 시중에 유통됐을 가능성이 크지만 구제역이 사람에 전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은 아닌데다 살균처리 되기 때문에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당국은 설명했다. - 전국매일신문 2017.2.6

구제역으로 인해 가축동물이 살처분 당하는 사태가 다시 벌어지고 있다.(이미지 출처: 불교방송)

구제역(Foot and Mouth Disease)은 소·돼지··사슴 등 발굽이 두 개로 갈라진 동물(우제류)에서 발생하는 제1종 바이러스성 가축 전염병으로 전염성과 감염률이 높다. 감염된 가축은 고열에 입과 발굽 등에 물집이 생기고 다량의 침을 흘린다. 또한 식욕 부진과 다리를 질질 끄는 행동을 보이다가 죽게 된다. 공기를 통해서도 급속히 전염돼 폐사율이 5∼55%에 이르며, 특별한 치료법도 없다. 구제역에 걸린 가축은 가축 전염 예방법에 따라 모두 도살·매립·소각하도록 돼 있다.

구제역의 근본적인 원인은 인간이 만든 공장식 가축 환경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다. 우유와 고기를 생산하기 위한 공장식 가축 시스템은 생산을 극대화할 수는 있어도 가축 동물에게는 그야말로 지옥과도 같은 환경이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야 할 동물들이 좁은 공간에 가두어 두고 우유와 고기를 생산해내기 위해 소모품처럼 취급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언제까지 이런 일이 반복돼야 하는가? 인간의 먹거리를 위해 동물들이 살아가는 환경이 좋지 못할 때 그 피해는 고스란히 인간에게 돌아오기 마련이다. 

농장동물이 겪는 고통과 비참함은 이루 헤아릴 수 없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동물복지뿐만 아니라, 안전, 농수축산 글로벌 기업등 여러각도에서 살펴보는 내용입니다. 국민건강수의사연대 정책국장 박상표(동물사랑시민학교 교육자료집)

참고: 비참한 공장식 축산의 실태와 개선방안은? - 생명체 학대 방지 포럼

활동적인 동물 돼지는 공장식 가축 환경에서 평생을 갖혀 지내야 한다. (이미지 출처: 생명체학대방지포럼)

우유에 대한 불편한 진실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한지 7년이 넘었다. 그동안에도 우유에 관한 논쟁은 TV나 케이블 방송 또는 신문지면 상에서도 있어 왔다. 기억 나는 방송 중 하나는 의사들이 나와 우유를 마시냐, 마느냐를 놓고 찬반 토론을 한 것이었다. 예능형 토론 방식이었고, 결론은 어정쩡 하게 내려졌던 것으로 기억한다. 매일 3~4잔에서 매일 1잔 정도로 겨우 절충된 안이었던 것 같은데 사실 우유를 굳이 매일 마셔야 할 이유는 없다. 

한겨레의 2014년 11월 26일자 <우유 먹어야 할까? 아이들에 먹여도 될까? - 원문보기> 기사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다.

우유 많이 먹는다고 골절 예방되지는 않아
요거트 등 발효제품 효과에는 다수가 동의
결과적으로 우유 생산 및 판매 회사로부터 강조되어 왔던 우유의 효과와 우수성은 과장되었고,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건강상의 불이익을 초래하기도 한다. 국제적으로 우유에 관한 연구들은 많지만 국내에서는 우유에 관한 연구가 별로 없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은 변화하고 있다. 우유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있어왔고 축산업계는 젖소를 키우는 환경의 변화를, 관련 업체는 첨가물을 넣지 않은 우유 생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유를 제공하는 젖소들이 태어나고 살아가는 환경은 꽤 중요하다. 

참고: 축산의 나아갈 길 친환경에 있다. - 퓨처 에코 특집

구제역에 걸린 젖소에서 짠 우유가 가공과정을 거쳐 유통되었다는 기사가 보도되기도 했다. (이미지 출처: 전국매일신문)

하지만 여전히 많은 젖소들이 생활하는 환경은 쾌적하지 않은 공장식이다. 성장호르몬 주사가 투여되고 있으며, 항생제 사료를 먹으며 생활하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질 좋은 우유의 생산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가축동물에 대한 인식과 그들이 생활하는 환경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가고 있는 만큼 젖소들도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는 마음을 가져보며 앞으로 우유에 대한 포스팅을 재개 하고자 한다. 너무 오랜만의 포스팅이라 포스팅을 하려 했던 이유를 다시 한 번 짚어보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불편한 진실의 핵심은 동전의 한면이 아닌 양면을 보고나서 선택하자는 것이다. 그리고 그 선택권은 철저히 당신에게 있다. - 푸
선택의 문제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정보의 정확성이다. 특정 제품을 선택할 때 가장 고려하는 것은 제품 스펙, 성능, 가격 등을 포함한 정보다. 그 중 하나만 잘못 알아도 구입 후 낭패 볼 가능성이 있다. 본인이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은 어쩔 수 없다. 본인 실수고, 책임이다.

그런데 애초부터 그 정보가 잘못된 것이라면?

문제의 시작점은 바로 잘못된 정보와 이미지 메이킹 된 정보다. 그로 인해 고스란히 피해를 입는 것은 소비자인 당신의 몫이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어떤 제품에 대해 수십 년간 알아왔던 정보가 '의도적으로 포장' 되었던 것이고, 그로 인해 소비자의 '제품에 대한 알권리'가 박탈되어 왔다면 분명 바로 잡아야 할 문제다. 
소비자가 합리적이며,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상식이다. 그러나 정보와 선택의 사이에서 상업성이 맞물리게 되면, 공급자 입장에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불편해질 때가 있다. 왜? 판매를 많이 해야 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하면 안 팔리기 때문이다. 특히 이미 오랜 기간 막대한 이익을 내고 있는 상황이면 더욱 그렇다. 

2016년 8월 2일, 부산 감만동 싼타페 교통사고 구조 현장 (이미지 출처: 뉴스타파)

이런 면에서는 자동차 업계의 관행은 꽤 무섭다. 최근 현대 자동차 누우 엔진 문제라든가, 탤런트 손지창씨의 테슬라 자동차 급발진 사고가 그렇다. 관련 회사는 문제가 있다고 명쾌하게 알려주지 않는다. 열이면 열 운전자 과실로 몰아간다. 그리고 먹거리와 관련해서 이런 사례는 넘쳐 난다. 최근의 천호식품 사태도 이런 맥락과 같다.

건강식품, 라면, 아이스크림, 과자, 음식 재활용, 맛집, 식품표기, 원산지표기 등등

■ 입질의 추억님의 포스팅 보기: 프랜차이즈에서 파는 초밥의 불편한 진실!
 [소비자고발] 프랜차이즈에서 파는 초밥 재료의 충격적인 실태

선택의 문제는 순전히 소비자의 몫이다. 그간의 정보가 잘못 된 것임을 알게 되더라도 여전히 기존의 선택을 고집하는 이가 있다면, 그것은 그 사람이 선택이므로 왈가왈부 할 이유가 없다. 다만 진실을 알게 된 경우 대체로 '선택을 결정' 하는 데 있어서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높고, 그로 인해 무의식 중에 해왔던 선택을 중단하게 될 가능성도 높다. 

예를 들어보자. <MBC 불만제로> 256회에서 흑돼지 전문점에서 파는 고기가 흑돼지가 아닐 수도 있다는 내용에 대해 문제 제기를 했다. 제주 흑돼지는 제주에서만 서식하는 토종 돼지로 일반 백돼지에 비해 인기가 많다. 그런데 일부 업소들이 흑돼지 전문점을 표방하면서, 정작 손님들에게 내놓은 것은 흑돼지가 아니라 백돼지라고 한다. 구분하기가 쉽지도 않기에 공급자가 소비자를 상대로 속인 것이다. 과연 이 사실을 안다면 그 업소에서 흑돼지를 사먹을까? 

MBC <불만제로> 256회 - 백돼지를 흑돼지라 속여 파는 식당들 (이미지 출처: MBC 불만제로)

세상에 진실 혹은 사실 아닌 것은 없다. 다만 무지로 인해 그것을 바로 보지 못하거나, 밝혀내지 못했거나, 거짓말 혹은 왜곡시켰거나, 이해 관계에 얽혀 있기 때문에 원래의 사실에서 뒤바뀐 것 뿐. 애초의 진실과 사실은 여전히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 푸샵 블로그 <불편한 진실들> 프롤로그 中에서

불편한 진실들 코너는 당신의 '현명한 선택'을 위해 미처 몰랐거나 혹은 꼭 알았으면 하는 내용을 전달하는 코너다. 그 정보를 통해 당신이 현명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하기를 바란다. 어느 쪽을 선택하든 그것은 당신이 판단하고, 당신이 결정해야 할 몫이다. 그 소중한 선택의 권리가 잘 행사될 수 있길 바란다. 

우리에게 먹을 것을 제공하는 동물들의 복지도 늦었지만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이다.

영하 7도로 시작한 화요일입니다. 낮부터는 추위가 풀린다고 하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화요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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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장 화나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오래도록 알아온 것이
    어느 날 갑자기
    별 효용이 없다는 정도가 아니라
    아주 나쁜다는 말을 들었을 때입니다.
    자신들의 돈벌이로 소비자를 우롱하는 사람들,
    벌받아야 합니다..

    • 특히 관련 업체나 관련 업계의 이해 관계가 걸려 있는 경우에는 좋지 않은 결과는 발표하지 않거나 빼는 경우가 허다 하긴 해요. ㅜㅜ. 가습기 사건 같은 경우도 대표적이고, 우유도 마찬가지긴 해요.

  2. 해마다 구제역이나 AI로 고생을 하는지 정말 알 수가 없네요

  3. 수많은 정보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실,현상에 대해 여러 각도로 가공되고 수정되어
    나오는것이 현실입니다
    말씀대로 한면만 보지 말고 여러면을 함께 보면서
    최종 판단은 자기가 해야 할것 같습니다
    한쪽만 보고 판단을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좋은 지적과 글 잘 읽었습니다
    따뜻한 하루 되세요^^

    • 자신들의 입맛에 맞거나 이해관계에 해가 되는 경우라면 더 그렇지요. 거기다 이미지 메이킹까지 하니 쉽지 않긴해요. ^^

  4. 요즘 농민들이 정말로 힘들겠어요
    경기도 어려운 가운데 구제역까지 함게
    돌아서요 보상문제도 그런거 같고 힘드러요

  5. 푸샵님 정말 공감가는 글 잘 읽었습니다.
    이제 더이상 고생을 하지 않는 시기가 왔으면 좋겠네요
    잘 보고갈게용^^

  6. 요즘 구제역 까지 발생해서 걱정입니다.
    충분히 익혀서 먹으면 괜찮겠지요? ㅎ

    • 구제역에 걸리면 대부분 살처분 되는지라 식탁까지 오를 일은 없긴 해요. 만에 하나 올랐다 하더라도 충분히 익혀먹으면 문제는 없다고 하긴 합니다. ^^

  7. 공장식 가축 환경 때문에 구제역이 발생하는거군요ㅠㅠ 북미에서도 맥도널드 월마트에 고기를 제공하는 농장의 비윤리적인 사육 장면이 노출되어 논란이 된 적이 있었네요. 저도 우유는 꼭 섭취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네요. 탄산 음료 등에 대한 건강한 대체 식품이 되지만, 반드시 먹어야 한다는 입장은 아니네요. 유용한 글 잘 읽고 갑니다. 적절한 대책과 예방으로 피해를 최소화되었으면 좋겠네요. 따스한 온기가 가득한 한 주 보내시길요^^

    • 네!~ 너무 비위생적인데다, 동물들의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니...발생하면 쉽게 전염되는 특성도 있는 거지요. 외국에서는 공장식 사육에 대해 문제 제기를 활발히 하는 편이고, 개선 노력을 하는 편인데...소비량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니 쉽지는 않을 듯 해요. ^^ 우유도 매일 꼭 섭취해야 할 하등의 이유는 없긴 해요. 판매자 입장에서야 매일 먹으라 권하겠지만요. ^^

  8. 먹거리 문제 어제오늘 일이 아니죠..
    아는 사람은 피하겠지만, 아닌 사람들은 또 모르고 먹는거죠..

  9. 잘못된 정보들도 너무 많은 것 같아요.
    피해가 적었으면 좋겠습니다.ㅜㅠ

  1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11. 전 우유에 대한 글을 꽤 많이 봤던 것 같아요.
    최근은 아니지만요.
    가축들의 환경은 정말 심각한 것 같아요.
    인간들의 자연파괴는 결국 인간의 파괴까지 몰고오리라는 경고는 수도 없이 이어지고 있지만.... 개선은 너무 안되고 있는 게 문제네요. ㅠ

    • 네!~ 그 부분이 가장 안타깝긴해요. 동물들 입장에선 지옥같은 환경에서 살아야 하고, 거기서 얻은 우유나 고기를 먹어야 하니...이렇게 되면 환경 문제도 발생하는데다 가축들의 분비물로 인한 이산화탄소 발생도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고는 하더라구요. 관련 환경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있긴 하지만 아직은 속도가 좀 느리네요. ^^

  12. 사회의 부조리 한 면을 보게 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

  13. 어차피 모든지 적당히 나쁘고, 적당히 좋고 하니까...
    그냥 적당히 먹고..적당히 피하는 스타일이에요.. ㅡㅡ

    아휴~ 정말 넘치는 정보도 그렇고 누군 좋다, 누군 나쁘다 하니까 혼란스럽기만 하더라구요.

  14. 너무 과장되고 포장된 정보들이 많은대, 제대로 밝혀 주는 분들이 그래도 아직 남아 계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정보의 홍수인대 제대로 정보를 보는 능력도 길러야 겠네요.

  15. 정보의 홍수속에 정확한 정보를 찾아내기가 정말 힘든세상입니다. 뭐가 몸에 좋은 게 아니라 입으로 덜 집어넣을 수록 건강하지 않나 생각하는데 옛 어른들이 소식해야 장수한다~~라고 하시던 말씀이 정답인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닭까지는 몰라도 지능이 있고 사람과 친숙한 소들은 좀 좋은 환경에서 키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잘 정리하신 포스팅 잘 읽고 하트 꾹^^입니다.

    • 정보의 홍수라는 말이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소식이 좋지만 소식하기에 너무 힘든 환경이 되어버린 것도 영향이 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먹거리들도 넘쳐나니까요. ㅎㅎ 소는 정말 조금만 친해지면 헤어질 때 눈물도 글썽이더라구요 ㅠㅠ 여튼 동물복지가 좋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람을 위해서라도요 ^^

  16. 좋은 글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이죠. 유제품 저희도 되도록 안 먹으려고 노력해요.
    우유가 골다공증이나 칼슘섭취에 도움이 안 된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구요.
    우리가족이 먹고,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인데, 모든 것이 상업적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 화가 납니다.
    제 작년엔가 '육식의 반란' 이라는 다큐를 봤을 때의 충격이란...
    전주mbc에서 만든 3부작인데, 기회 되시면 한번 보시길 권해요. 우리나라 실태가 너무 안 좋네요.
    GMO 표시의 먹거리부터 작은 시스템 하나하나 바꿔야 할 것들이 많은데, 우리는 지금 뭘 하고 있는건지 한숨이 나옵니다. ㅜ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자주 놀러 올게요. ^^

    • 감사합니다. ^^ 어렸을 때부터 마셨던 우유를 안마신지 10년 정도 된 듯 합니다. 우유를 끊은 건 너무 잦은 편도선염 때문이었는데, 끊고 나서는 별 문제가 없네요. ^^

      15년 전 읽었던 <음식혁명>이 계기가 되어 먹거리와 관련된 산업 그리고 동물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답니다. <육식의 반란>은 이미 봤답니다. 관련 내용의 다큐가 나오거나 책이 나오면 챙겨보는 편입니다. ㅎㅎ

      소비자에게 정확하게 알려주면 좋은데 GMO 같은 경우도 표시가 아직은 의무가 아니니 사실 답답하긴 합니다. 상업화 되는 것은 막을 수 없겠지만, 모두가 다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이제 진지하게 고민하고 바꿔야 할 때가 아닌가 싶네요. ^^ 편안한 밤 되세요. ㅎㅎ


의 70%가 수분으로 되어 있는 인간이 물을 마시는 않고 살아간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 물은 생명과도 직결되지만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물을 마시면 좋은 이유를 찾자면 100가지가 넘을지도 모른다. 


간질, 두통, 천식, 결핵, 신체 통증, 심장 박동 가속화, 수막염, 신장 및 요로 질환, 구토와 설사, 위염, 당뇨병, 치질, 변비, 자궁의 질병, 눈의 질병, 생리 장애, 귀와 코 및 목의 질병, 고지혈증, 기관지염....


이 수많은 질환들은 물을 마심으로서 증상 해결에 도움이 된다. 물론 개중에는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다. 


인체의 70%는 수분, 즉 물로 되어 있다. 그래서 물은 건강의 바로미터이다. (이미지 출처: 구글)


당신은 언제 물을 마시는가? 물론 목이 마를 때라고 대답한다면 당신의 몸은 상당히 물이 부족한 상태이다. 갈증을 느낀다는 것은 실은 몸이 보내는 최후의 경고이다. 그러면 최초의 경고는 무엇일까? 

몸안에 물이 부족하면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 것은 혈액과 림프액이다. 

혈액의 주요 역할이 산소나 다양한 에너지원을 세포로 운반하는 것이라면, 림프액은 오래된 세포나 노폐물을 나르는 것이기에 혈관과 림프관은 신체의 상하수도에 비유할 수 있다. 혈액은 혈구라고 불리는 유형 성분과 혈장이라는 액체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혈액의 약 60%를 차지하는 혈장의 90%가 수분이다. 림프액은 모세혈관에서 나온 혈장이 세포 사이를 지나다니며 림프관으로 흘러 들어간 것이기에 혈장처럼 90%가 수분이다. 


고혈압과 피부노화


물이 부족한 상태가 되면 혈액과 림프액의 수분이 줄어들기 때문에 혈액 농도가 진하게 된다. 보통 '끈적끈적한 혈액'이란 표현을 하는데 물이 부족하다는 최초의 신호가 바로 혈액이 끈적끈적해지는 것이다. 혈액이 끈적끈적해지면 혈액의 흐름이 나빠지기 때문에 몸은 혈압을 높이고 심박수를 증가시키며 모세혈관을 닫는 등 중요한 부위로 가는 혈류를 확보하려고 한다. 


물 섭취 부족이나 카페인 등으로 수분이 몸속에서 빠져나갈 때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것은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이다. (이미지 출처: 구글)


그리고 눈에 보이는 첫 신호는 역시 피부의 노화이다. 마사지를 하면 피부에 탄력이 생기는데 이것은 자극으로 인해 모세혈관으로 흘러가는 혈액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만성적으로 물이 부족하면 혈압이나 피부에 이런저런 신호가 나타내는데, 그 외에도 몸은 다양한 방법으로 물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가령 푸샵은 수업이나 상담을 할 때 장시간 얘기하면 목이 잠길 때가 있는데 이것도 물이 부족하다는 신호다. 평소에 충분히 물을 마시고 있지만 하루 6~7시간 말을 하다 보면 짧은 시간에 날숨과 땀에 의해 대량의 수분이 상실된다. 폐나 호흡기관은 늘 수분이 넉넉해야 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물이 공급되지만 탈수 증상도 먼저 진행된다. 이야기나 말을 많이 해야 하는 교사, 상담사 그리고 직업 가수처럼 노래를 부를 기회가 많은 사람은 갈증이 나지 않아도 충분히 물을 마셔 두어야 한다. 


눈이 메말라가는 안구건조증


건조함, 따가움, 이물감 등을 호소하는 안구건조증 환자는 최근 들어 스마트폰 사용과 함께 콘택트렌즈 착용, 안과 수술이 늘면서 크게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안구건조증 환자는 2010년 186만명에서 지난해 225만명으로 급증했다. - 매일경제 2017.2.17


컴퓨터 및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안구건조증 환자도 늘어난다. 이는 물 마시는 습관이 줄어드는 것과도 관계가 있다. (이미지 출처: 구글)


최근 들어 컴퓨터 앞에 앉아 일하는 기회가 부쩍 늘어 '안구건조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 이것도 눈에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몸 안에 수분이 부족해서이다. 


눈이 건조해지면 물을 두세 잔 마시고 잠시 눈을 감는다. 이렇게 하는 것이 인공 눈물과 같은 안약을 투여하는 것보다 훨씬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하루 일과 중 규칙적으로 물을 마시고 몸 전체에 늘 수분이 넉넉한 상태를 만들어 놓는 것이다. 


한밤 중 경험하는 공포의 근육경련


혹시 수면 중에 다리에 쥐가 나거나 아파서 깬 경험이 있을 것이다. 드물지만 푸샵도 경험한 적이 있다. 이 또한 체내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이다. 다리에 쥐(Cramp, 근육경련)가 나는 것은 장딴지의 근육이 제대로 수축되지 않아 경련을 일으킨다. 그렇다면 왜 수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일까? 혈중 수분이 감소하여 미네랄이 균형을 잃었기 때문이다. 수영이나 축구 등 격렬한 운동을 하다가 발에 쥐가 나는 것도 기본적으로 같은 이유 때문이다. 


한밤에 겪는 근육경련은 근육을 칼로 자르는 것 같은 통증을 수반한다. 근육경련도 몸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리는 신호다. (이미지 출처: 구글)


수면 중에는 수분이 보급되지 않는 데다가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서 겨울에도 땀을 흘리기 때문에 탈수 상태에 빠지기 쉽다. 취침 직전에 물을 마시는 것은 위에서 식도로 역류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삼가야 하지만, 자기 2시간쯤 전에 충분히 물을 마시고 자기 직전에 불필요한 수분을 소변으로 배설하고 자면 좋다. 


참고: <인체생리학>, <물, 치료의 핵심이다>, <내 몸에 가장 좋은 물>


간밤에 비가 내려서인지 오늘 아침 공기는 상쾌한 듯 합니다. 미세먼지가 많이 없어진듯 하네요. 이처럼 대기중에도 먼지가 많을 때 비가 내리면 공기가 상쾌해지듯, 우리도 물을 규칙적으로 마셔야 건강에 좋은 듯 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한 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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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렇군요. 나이들어가면 몸에 수분부족이 더 심해지겠지요.
    수시로 물을 마셔줘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ㅎㅎ
    신경써서 자주 마셔줘야겠어요.

    • 나이가 들면 점점 피부가 건조해지는데 대체로 물을 잘 안드시는 습관 때문이긴 해요. ^^ 습관을 잘 들이는 게 관건인듯 합니다. 월요일 오후시간도 행복하게 쫘악 누리시길 바랍니다. ^^

  2. 물 부족이 무섭네요.
    겨울이면 천식기가 약간 있는데,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좋군요.

    • 주위 지인분들이나 회원 상담하다보면 대체로 물을 의식적으로 잘 안드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피부들이 대체로 건조한 편이더라구요. ^^ 천식에도 적당한 온도의 물과 규칙적인 운동, 산소함량이 높은 공기를 마시는 것이 개선에 도움이 되지요. 월요일 오후시간도 행복하게 쫘악 누리시길 바랍니다. ^^

  3. 물을 자주 마시는게 좋다고 하는데도 쉽지 않네요

    • 습관이 안되어 있으면 의식적으로 마시기 힘들긴 해요. ^^ 조금 더 신경써보시길 바랍니다. 월요일 오후시간도 행복하게 쫘악 누리시길 바랍니다. ^^

  4. 저는 몇년전부터 일부러라도 물울 마시려고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긴 하지만..
    이젠 습관처럼 물을 마십니다 ㅋ

    • 물을 습관적으로 마시기 전보다는 화장실에 더 자주 가게 되는 건 맞는 것 같아요. 대신 카페인이 든 커피를 자주 드신다면 더하지요. 커피를 줄이고 물을 더 드시는 게 좋긴해요. ^^. 귀찮아도 건강에는 좋으니 좋은 습관으로 만드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월요일 오후시간도 행복하게 쫘악 누리시길 바랍니다. ^^

  5. 물이 중요하군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6. 수분이 70프로니까 물을 많이 마서야 할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7. 물 부족 정말 무섭죠.
    저는 요즘들어서 부쩍 물을 많이 먹고 있답니다

  8. 저는 진짜 물을 잘 마시지 않는 편이라 한때 의무적으로 마셔보기도 했지만 금새 원래대로인~~~^^;
    다른 건 알았는데, 안구건조증도 물 부족 현상이었다니.. 첨 알았어요.

    • 대체로 주변 지인이나 여성분들이 물을 규칙적으로 안마시더라구요. 그리고 커피는 또 자주 마시다보니 피부들이 건조하다고 한마디씩 하는데...화장실 자주 가는 것도 귀찮아 물을 안마신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긴 하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여자의 생명은 또 피부니, 피부를 생각해서라도 물은 규칙적으로 드시는 게 좋긴해요. ^^

      너무 과도하게 컴퓨터나 스마트폰 화면을 보고, 눈 휴식을 취하지 않는 것이 더 눈을 마르게 하는 거죠. 물은 잘 안마시는데 눈을 과도하게 사용하니 생기는 현상이긴 해요. ^^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

  9. 역시 물은 정말 중요한 거네요 ㅠㅠ..
    화장실을 자주 가는 건 사실 귀찮지만..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라도 잘 챙겨먹어야겠어용

  10. 물 자주 마셔줘야겠습니다!!ㅋㅋ
    저는 평소에도 물을 자주 마셔서,,~^^

    • 물 자주 마시니 피부는 촉촉하게 좋을 듯 합니다. ^^ 피부 건강 관리 비결은 적당한 물 섭취, 노폐물 걸러내는 땀 배출 운동, 야채 과일 섭취죠. ^^ 결과적으로 다 물과 연관된 것이랍니다. ㅎㅎ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

  11. 눈이 건조하면 저런 방법이 있었네요??
    처음봐용~~^^
    정말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저도 눈이 건조할때가 많거든요
    실내가 진짜 많이 건조 ㅠㅠ
    잇님 정보 감사해용~~^^

    • 물은 자주 안마시는데, 눈은 컴퓨터나 스마트폰 때문에 과도하게 사용하니 안구건조증이 생길 수 밖에 없지요. ^^ 실내가 건조하면 화분과 가습기를 두는 게 좋긴 해요.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

  12. 수분 잘 챙겨야겠어요~~

  13. 저도 음료수를 좋아해서 물을 잘 안 마시는데 지금 당장 한 잔 마셔야 겠어요. 시간이 너무 늦었나...ㅋㅋ 좋은 꿈 꾸세요ㅎㅎ

  14. 물보다 커피를 더 많이 마셔서 큰일이에요 ㅠㅠ

  15. 물은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물만 잘 마셔도 건강해질수 있잖아요! 한밤중 근육경련도 수분부족의 증상인지 몰랐네요... 얼마전에도 자다가 근육이 뒤틀려서 눈물이 찔끔났거든요ㅠㅠ

  16. 우리 몸에 물이 좋다는 것은
    귀에 못이 빅히도록 들었지만
    막상 실천이 잘 안되는 게 바로 물마시기입니다.
    오늘부터는 심기일전해 물을 많이 마시로독 노력하겠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화요일을 멋지게 보내세요.

  17. 좋은정보 잘 보고 가네요

  18. 물에 대해선 저도 글을 쓸만큼 그 중요도에 대해서 인지를 하고 있는데...
    참... 그게 습관 정착이 힘드네요. ㅠ
    반성해봅니다.

  19. 물의 소중함을 꺠닫게 하는 글이네요


구나 사랑을 간직하고 산다. 추억이라는 앨범의 한편에 깊숙이 넣어두고 잊은 채 아등바등 살아가던 어느 날 문득, 싱그러웠던 젊은 날의 사랑을 꺼내 보는 것 만큼 애틋한 일이 또 있을까? 언제나 과거형인 지난 날의 첫 사랑. 그 기억을 꺼내어 끄적거리게 만들었던 영화 건축학개론그리고 OST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  

어쩌면 다시…사랑할 수 있을까? 15년 만에 그녀를 다시 만났다.

건축가가 된 서른 다섯의 승민(엄태웅)이 일하는 사무실로 15년 만에 불쑥 나타난 서연(한가인.).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승민에게 서연은 자신을 위한 집을 설계해달라고 한다. 자신의 이름을 건 첫 작품으로 서연의 집을 짓게 된 승민. 함께 집을 완성해 가는 동안 어쩌면 사랑이었을지 모를 그때의 기억이 되살아나 두 사람 사이에 새로운 감정이 쌓이기 시작하는데…

15년 만에 승민 앞에 나타나 자신의 집을 지어달라고 말하는 서연 (출처: 건축학개론)

어쩌면…사랑할 수 있을까? 건축학개론 수업에서 그녀를 처음 만났다.

생기 넘치지만 숫기 없던 스무 살, 건축학과 1학년 승민(이제훈)은 '건축학개론' 수업에서 처음 만난 음대생 1학년 서연(수지)에게 반한다. 함께 숙제를 하게 되면서 차츰 마음을 열고 친해지지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데 서툰 순진한 승민은 친구 납뜩이에게 조언을 구해도 보지만, 입 밖에 낼 수 없었던 고백을 마음 속에 품은 채 작은 오해로 인해 서연과 멀어지게 되는데...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함께 듣는 승민과 서연 (출처: 건축학개론)

떨리는 마음에, 용기 없음에 제대로 표현 하지 못했던 첫 사랑, 누구나 서투르다. 

처음 사랑을 경험하게 되었을 때 우리는 서투르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친구에게 자신의 이야기가 아닌 척 조언을 구한다. 그만큼 첫사랑은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을 만큼 조심스럽게 다뤄야 했던 감정인지도 모른다. 세상에 태어나 처음 느껴보는 그 감정. 서툴렀고, 부족했고, 표현하기 힘들게 만들었던 떨림과 설레임. 이젠 기억의 한편에 보관되어 있는 그 아련한 감정. 그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해 추억하게 만들고, 그때의 감정들을 퍼즐 맞춤 하게 만드는 영화 건축학개론. 보고 나면 반복해서 듣게 만드는 OST 기억의 습작. 

승민은 친구 납뜩이(조정석)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여대생과 자신의 감정에 대해 털어놓는다. (출처: 건축학개론)

"납뜩이 안가잖아, 납뜩이...

"저기, 첫 눈 오는 날 뭐해?" ... "우리 그 날 만날까?" 

"너 옛날에 약속했었잖아, 나 집 지어 준다고 기억안나?"

"나는 니가 내 첫사랑이었으니까!"

건축학개론 듣고 싶다.
스무살, 열심히 군복무 중이었네.
첫 사랑, 그 기억의 습작.
서툴렀던 마음, 표현하지 못했던...
돌아갈 수 있다면 반드시 용기내어 보리. 

■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

■ 건축학개론 뮤직 비디오 - As One의 <원하고 원망하죠>

젊은 날의 첫사랑을 소환해 추억해보시는 시간 가져보는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날씨예보로는 체감온도가 영하 10도라고 합니다. 오늘로 푸샵은 감기가 다 나은 듯 합니다. ^^;;;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토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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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덕분에 젊은 시절 한때를 생각해 보게 되네요
    여러 감정이 교차했었던 때였었는데 말이죠
    누구에게나 그런때가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 저도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사랑이라는 감정 앞에 겁도 참 많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2. 첫사랑의 애틋한 추억이 떠오르는 분들이 많겠네요~~ 수지 좀 촌스러워 보이네요,ㅋㅋ

  3. 이 영화는 본적이 있고 제주도 서연의카페에도 가봤습니다. ㅎㅎ
    카페는 영화에서의 모습은 아니고 태풍에 부서진걸 새로 지었지만
    밀면 열리는 긴 창은 똑같이 재현해놨지요.

    • 오!~ 제주도 서연의 카페도 가보셨군요. ^^ 제주도 가게 되면 한번 들려 보고 싶긴해요. ㅎㅎ 네, 세트장으로 사용되었던 걸 다시 지었다고는 하더라구요. ^^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4. 저는 너무 기대를 하고 봐서 그런가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그래도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은 참 좋았던..
    한때 즐겨듣던 때가 생각나더라고요~^^

    • 그러셨군요. ^^ 얼마나 기대를 하셨길래요? ㅎㅎ 아마 남자 주인공 관점이 주가 되서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살짝 드네요. ㅎㅎ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은 듯 해요. ^^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5. 다보고 기억에 남은건 수지랑 납뜩이랑 강남오빠. 그리고 엄태웅 신부로 나온 고준희.

  6. 재밌게 본 영화였지요.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7. ㅎㅎ~ 저도 좋아하는 음악들이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8. 건축학개론은 영화도 좋았지만 첫사랑이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느낌이 좋은것같아요! 또 음악이 한몫한듯해요 전람회노래는 워낙 좋아했는데 영화에서 들으니 더 아련하고 좋았어요^^

  9. 기억의습작과 원하고원망하죠 둘다 정말 좋아하는 노래라서 더 기억에 남아요~

  10.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나요? ㅎㅎㅎ
    당시 커플끼리 영화관에서 봤는데
    한 커플은 결혼하고... 한 커플은 영영 안녕! ㅋㅋㅋㅋㅋㅋ

  11. 엉태웅이 나오네요 .. 이 영화 아직 안봤어요. 얼마전에..

  12.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인데 잘 보고 가네요

  13.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은 참 좋아했던 노래네요.
    옛생각이 납니다. ^^
    조정석씨 이때 웃겼었죠. ㅎㅎ

  14. 그 전 건축학개론을 다운 받아 보다가
    중간에 좀 졸고 말았는데 이후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아
    별로 재미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평가가 매우 좋더군요.

    오늘 비가 그치고 나면 또 추워진다고 해요.
    월요일을 상큼하게 시작하세요.


종 다이어트 방법들이 유행하고, 칼로리의 과잉 시대를 살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가장 부족하고 소홀하기 쉬운 영양소는 미네랄과 비타이다. 외식으로도 간단히 섭취할 수 있는 고기나 생선 등은 오히려 과잉 섭취의 우려가 있다. 반면 야채나 과일은 부단히 노력하지 않으면 필요량을 충분히 섭취하기 어렵다. 알약 하나로 부족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챙겨먹으려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알약이 식품을 대신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지인의 식단 - 변경 전


위 사진은 아는 지인의 아침 식단이다. 야채와 과일을 싫어해 잘 먹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겨우 먹는 야채가 너무나 부실해 보인다. 최근 살을 빼려고 식단을 고지방저탄수화물 식단으로 바꾸면서 궁금한 점들이 있어 상담을 요청해왔다. 물론 그에 다른 피부 트러블 같은 부작용도 겪고 있다는 얘기와 함께.  


비타민과 미네랄은 노력하지 않으면 섭취하기 힘든 미량영양소이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미량영양소에 속한다. 하지만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영양소다. 부족할 경우때로는 치명적인 질환에 시달릴 수 있다. 예를 들면 괴혈병은 비타민 C가 부족할 경우 나타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비타민 C는 혈관벽을 이루는 콜라겐을 형성하기 위한 필수 영양소에 해당한다. 만약 비타민 C가 부족하면 혈관벽이 약해지고 출혈이 생기게 된다. 초기에는 잇몸과 같이 외부적인 자극이 많은 부위에서 시작하지만, 심해지면 전신의 혈관이 모두 약해져서 출혈이 발생한다. 심한 경우 비타민C 부족에 의해 면역력까지 약해져 사망할 수도 있다. 


지인의 식단 - 변경 후


물론 이런 사례는 영양 상태나 환경이 미흡했던 시절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극단적인 사례는 아니더라도 잘못된 다이어트로 인해 비타민과 미네랄을 부족하게 섭취하는 사례는 넘치고, 그로 인한 부작용을 경험하는 사람들도 많다. 푸샵의 지인처럼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한다. 아주 미량이 필요하긴 하지만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과 미네랄은 각종 야채와 해산물, 과일에 풍부하다. 비타민과 미네랄의 중요한 역할은 다음과 같다.  


에너지 연소시키는 작용 

비타민은 체내에서 다른 영양소가 원활하게 작용하도록 도와주는 조정자 역할을 한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대사를 촉진하여 에너지로 변환하는 작용을 하는 것이 비타민 B군(B1, B2, B6, 엽산, 니아신 등등)이다. 이들은 탄수화물과 지방의 에너지 전환을 도와 체내에 여분의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해 준다.


노화를 막는 항산화 작용 

세포의 산화를 막아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이 비타민 A, C, E이다. 그래서 이들을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 ACE'라고 부른다. 활성 산소는 세로를 손상시켜 노화를 촉진하고 동맥 경화와 당뇨병의 원인이 되다. 그러한 활성 산소의 발생을 억제 하는 것이 이 3가지 비타민이다. 또한 비타민 A, C, E를 함께 섭취하면 항산화 작용이 강화된다.


비타민 A는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피부를 튼튼하고 촉족하게 유지해 주는 작용을 한다. 비타민C는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콜라겐의 생성을 돕고,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비타민 E는 혈액의 흐름을 촉진하는 냉증이나 어깨 결림 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은 체내의 윤활유

그밖에도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와 이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 D, 출혈을 막아주고 뼈를 만드는 데 필수적인 요소인 비타민 K, 황산화 작용과 에너지 대사와 관련된 비타민 Q라 불리는 코엔자임 Q10 등이 있다. 비타민은 체내의 윤활유로서 여러 가지 중요한 작용을 한다.


몸의 기능 유지에는 미네랄

미네랄도 비타민과 마찬가지로 몸을 유지하고 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몸을 구성하는 소재로 이용된다. 칼슘, 인, 칼륨 등은 체내에 비교적 많이 존재하는 주요 미네랄이다. 그밖에 철, 아연, 동, 옥소처럼 미량이지만 체내에 필수적인 미네랄도 있다. 체내에 가장 많은 미네랄은 칼슘이다. 


칼슘이 부족하면 골다공증뿐만 아니라 부정맥(심장의 박동이 고르지 못한 상태), 고혈압, 정신적 불안(초조함이나 스트레스의 증가 등)을 초래한다. 특히 여성은 젊었을 때부터 칼슘을 적극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칼륨은 고혈압 예방에 필수적이다. 그러나 칼슘은 커피, 술, 단 음식의 과다 섭취나 스트레스에 의해 손실되기 쉽다. 크롬은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의 증가를 억제해 주는 미네랄이다. 


이처럼 비타민과 미네랄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영양소다. 나홀로 인구가 늘어나는 요즘 편의점 도시락으로 간편하게 한 끼의 식사를 해결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편의점 도시락의 경우도 대부분 야채가 부족해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건강을 위해 야채와 과일은 반드시 챙겨 먹을 수 있도록 하자.  


참고: <고급영양학>, <임상영양학>


비타민과 미네랄은 정말 소홀하기 쉽습니다. 특히 살이 쪄서 고민인 경우 대부분 상담을 해보면 야채류와 과일류는 담을 쌓고 지내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건강을 위해 야채와 과일을 잘 섭취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아침 기온이 14도로 시작했습니다. 야채주스 한잔 챙겨 드시고 금요일 하루 시작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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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건강식단으로 시작하고 싶네요

  2. 비타민과 미네랄 이 몸에 참 좋다고 알고 있으면서고 챙겨 먹기 쉽지 않아요

  3. 저도 예전에는 야채를 참 멀리 햇었는데
    요즘은 가능하면 많이 먹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습관이 참 중요합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 맞아요. 노력도 필요하고, 습관으로 들이면 야채의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 영하권이지만 행복한 주말 되세요. ^^

  4. 그래서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를 위한
    건강보조제를 먹어줘야 하는 거네요.

    도움이 되는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여유로운 금요일 보내세요^^

    • 가급적 그냥 야채나 과일을 드시는 게 좋긴해요. ^^ 합성비타민은 흡수율도 낮은데다 부작용도 발견된 연구들이 있어 주의를 당부한답니다. 천연비타민도 있는데 가격이 좀 비싸긴 해요. 영하권이지만 행복한 주말 되세요. ^^

  5. 비타민과 미네랄이 우리 건강에 좋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가
    그리 쉽지 않은 듯 합니다.

    저도 평소 야채를 좋아하지만
    자주 먹게 되지는 않더군요.
    앞으로 좀더 신경을 쓰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주말을 멋지게 보내세요~

    •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긴 해요. ^^
      미량영양소인데다 주로 들어 있는 것들이
      야채나 과일이다보니 잘 안챙겨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 신경 쓰는 게 좋을 듯 해요. ㅎㅎ 영하권이지만 행복한 주말 되세요. ^^

  6. 윗분 말씀에 공감이요.
    신경써서 먹어야 하는 것도 알고, 야채와 과일을 좋아하는데도 자주 챙겨먹긴 사실상 좀 어려운..
    그래도 좀더 신경써야겠습니다.^^

    • 체중 관리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습관이긴 해요. ^^ 식사할 때라도 꼭 챙겨드시길 바래요. ^^ 영하권이지만 행복한 주말 되세요. ^^

  7. 간단하게 알고 있던 사실이지만 세세히 잘 알수 있어서 좋은데요
    비타민과 미네랄을 잘 섭취해야겠어요

  8. 그렇군요. 비타민과 미네랄이 정말 좋긴 하죠
    야채를 잘 챙겨먹어야 하는데 왜 안먹게 되는건지..
    이제라도 잘 챙겨먹어야겠습니다

    • 습관이 안되서 그렇긴 해요. ^^ 맛이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닌 편이라 습관을 들이는 노력이 중요한듯 합니다. ㅎㅎ 영하권이지만 행복한 주말 되세요. ^^

  9. 예전에는 야채 정말 싫어했었는데 ㅠㅠ
    요즘에는 정말 억지로라도? 먹어요......
    건강을 위해서면 꼭 먹어야죵!

    • 그쵸 억지로라도 드시다보면 습관이 될 듯 합니다. 건강이 중요하니까요. ^^ 영하권이지만 행복한 주말 되세요. ^^

  10. 너무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라서,,,
    의식적으로라도 조금씩 챙겨서 먹어야겠어요^^

    • 미량영양소다보니 자칫 소홀하기 쉬운데 나이가 들수록 점점 중요성이 높아지긴 해요. ㅎㅎ 영하권이지만 행복한 주말 되세요. ^^

  11. 풀때기를 좋아하는 저로선
    반가운 글이네욤 ㅎㅎㅎㅎ

  12. 건강을 신경쓰지 않고 닥치는 대로 먹는스타일인데,,
    이젠 건강을 좀 더 살펴야겠습니다..ㅠ

    • 우리가 또 잡식성 동물이긴 하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조금만 더 신경쓰시면 좋을듯 해요. ^^ 영하권이지만 행복한 주말 되세요. ^^

  13. 좋은 건강정보네요
    잘보고 갑니다.

  14. 그나마 제가 채소를 좋아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ㅎㅎ
    고기 먹기 전엔 채소로 일단 배를 채우고 난 후... 나머지 고기를 먹는 습관이 있어요^^
    괜히 혼자 뿌듯해하고있네요.. ㅡㅡ;;;

    • 앗!~ 정말요. ^^ 무엇을 먹든 채소는 정말 중요하긴 해요. 긴 장을 가지고 있는 인간에게는 꼭 필요하기도 하지요. 좋은 습관인데요. 사실 야채류를 가장 먼저 먹는 게 장의 건강, 다이어트 효과에도 꽤 좋거든요. ^^ 뿌듯해 하실만두 합니다. ㅎㅎ 영하권이지만 행복한 주말 되세요. ^^

  15. 비타민 미네랄이 소량이지만 꼭 필요하지요.
    지인은 식단변경을 잘 했네요. ^^

  16. 저는 고기보라서^^;; 채소를 먹기는 하는데 생채소보다는 요리해서 먹는 것을 좋아하네요. 지인의 변경 후 식단을 보면서 심히 찔려봅니다ㅎㅎㅎ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해서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하기 꼭 해야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0^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요!

    • 익혀먹는 것보다는 생채소가 좋긴 해요. 그래도 둘 다 적절히 드시는 게 좋지요. ^^ 그렇게라도 습관을 들이시는 게 좋아요. 고기 좋아하시는 꼭 야채는 챙겨드셔야 장의 건강도 챙길 수 있답니다. ㅎㅎ 영하권이지만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아!~ 그곳은 더 춥겠죠? ^^

  17. 오늘도 역시나 유익한 정보 잘 보고가요~ 저는 다행히 채소를 좋아해서 매끼 먹고 있답니다^^

    • 아!~ 다행입니다. ^^ 건강을 위해서 매끼니 일정량의 채소를 꼭 먹는 게 좋지요. ^^ 영하권이지만 행복한 주말 되세요. ^^

  18. 정말 명심해야 할 좋은 정보들입니다. 전후 메뉴 사진을 보니 더 빨리 이해가 되는데 당장 쌈채소라도 좀 늘려야 겠어요.ㅎㅎ

  19. 전 채소를 참 좋아하는 편이지만, 워낙 잡식성이고 잘먹는 스타일이기도 하네요.
    요새 생활환경이 좀 희안하게 변해서... 먹는 게 상당히 부실하네요.
    되짚어보니 거의 채소를 먹지 않고 지내고 있었다능... ㅠㅠ
    좀 챙겨먹어야겠어요.
    비타민, 미네랄... 소량이지만 꼭 필요한 영양소들인데..


제 낮 기온이 13도까지 올라갔다. 겨우내 웅크려두었던 몸을 움직이고 운동하기에 적당한 날씨다. 점점 봄은 다가오고 있고,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사람, 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마음 먹는 사람들도 늘어난다. 운동 종목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본격적인 운동에 들어가기 전 준비 운동과 스트레칭을 하고 운동 도중에 수분을 적절히 보충해 주는 등의 기본적인 사항들은 잊지 말고 지키도록 해야 한다. 특히 마흔 이상의 사람들은 건강 검진 등 자신의 몸 상태를 잘 확인하고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슨 일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운동 시작 전에도 꼭 알아두어야 할 주의 사항이 있다. (이미지 출처: 구글)



1. 몸을 따뜻하게 하라

몸을 따뜻하게 하라는 것은 운동 전에는 반드시 준비 운동을 해야 한다는 의미다. 근육이 이완될수록 몸을 쉽게 제어하고 움직임을 신장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운동 중 부상을 최소화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운동 전에는 약간 땀이 날 정도로 5분 가량 몸을 푸는 워밍업(Warming Up) 시간을 가져야 한다. 

 

⁠2. 스트레칭을 하라.

운동은 몸에 일정한 스트레스를 가하는 행동이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을 하면 근육은 긴장하고 수축된다. 이러한 상태의 근육을 이완시키고 다음날 근육이 뻐근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스트레칭이다. 스트레칭은 워밍업 마친 후, 그리고 운동을 마친 후 하면 좋다. 모든 동작을 10~20초 정도 지속적으로 하면 스트레칭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나는 준비를 철저히 한 덕분에 부상과 싸워 본 적이 없다. 특히 스트레칭을 건너뛴 적이 한 번도 없다. – 에드윈 모지스(122회 연속 승리 기록을 가진 올림픽 허들 금메달리스트) 

 

일정 시간과 강도 이상을 해야 하는 운동의 경우에는 반드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이미지 출처: 구글)

3. 감당하기 힘든 무게로 운동을 하지 마라.

운동은 천천히 시작하고 운동량은 순차적으로 늘려야 한다. 감당하기 어려운 무게를 무턱대고 시도하면 근육에 과한 스트레스가 가해져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부작용을 감안한다면 무게가 가벼운 무게를 선택하고 15~20회 정도 반복하는 것이 적당하다. 만약 더 빨리 단단한 근육을 만들고 싶다면 약간 더 무거운 무게를 선택하되 횟수는 8~12회 정도로 줄여야 한다.

4. 격렬한 운동을 삼가라.

자신의 목표가 운동을 꾸준히 하는 습관을 갖기 위한 것이라면 처음부터 격렬한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 자기에게 무리라고 느껴지는 운동은 꾸준히 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굳이 헬스장을 다닐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책, DVD, 유튜브 등을 이용해 운동하는 법을 차근차근 따라하는 것도 좋다. 이는 시작하는 법을 배우고 동작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여성의 경우라면 저항성 운동 같은 웨이트 트레이닝이 남성에 비해 더 필요하다. (이미지 출처: 구글)

 

5.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

운동을 하는 동안에는 땀이 흐르기 때문에 수분이 빠르게 빠져나간다. 이런 경우에는 수분을 즉시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탈수 현상이 나타나고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 인체는 매일 1.5~2리터의 수분을 필요로 하지만, 운동을 하는 날은 그 보다 많은 양이 필요하다.   


6. 장비에 의존하지 마라.

소위 말하는 '장비빨'을 세우는 사람들이 있다. 혹은 운동이 효과가 없는 경우 장비가 부족해서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래서 고가의 장비나 운동 용품 등에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굳이 비용을 많이 들이면서 운동을 해야 할 이유가 없다. 그리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경우라면 안전이 우선이므로 근육 안정화 운동을 규칙적으로 병행하는 것이 우선이지 벨트나 아대 같은 운동 용품에 의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무거운 무게를 다룰 때 필요한 운동 용품들이 있지만 너무 의존할 경우 부상의 위험성이 있다. (이미지 출처: 구글)



7. 운동 강도는 천천히 높여라.

운동량과 시간은 시기에 상관없이 천천히 점진적으로 늘리는 것이 좋다. 시간은 20분에서 30분으로, 운동기구의 무게는 점진적으로 늘리는 것이 적당하다. 그러나 시간과 운동 강도를 동시에 늘리기보다는 둘 중 하나씩 늘리는 것이 좋다.

8. 동작을 빠르게 진행하지 마라.

정해진 시간에 계획한 운동을 다 마치기 위해 동작을 빨리하는 것이 좋지 않다. 특히 웨이트 트레이닝과 같은 운동을 너무 빨리 하면 격렬한 동작 때문에 근육에 무리가 간다. 적어도 1초 동안 들고, 2초 동안은 내려놓는 속도로 하는 것이 좋다. 


운동 후에는 반드시 정리운동인 쿨다운과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이미지 출처: 구글)

 


9. 운동 중에 먹지 마라.

운동 중에는 수분 섭취 외에 아무 것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한 것이라면 운동 1시간 전에 미 먹어두어야 한다. 운동 중에는 혈액이 운동하는 근육에 몰리게 되므로 물 이외에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단 장시간 운동을 해야 하는 마라톤과 같은 경우 즉, 2시간 이상을 해야 하는 운동은 에너지 보충이 필요하므로 바나나 같은 음식을 달리는 도중 먹을 수 있다. 1시간 내외로 하는 경우라면 수분 보충 외에 음식이나 탄수화물 보충제 같은 것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10. 운동 후에는 몸을 '차갑게' 하라.

운동을 하기 전에는 몸을 따뜻하게 할 시간이 필요한 것처럼 운동을 마친 후에는 몸을 안정적인 상태로 회복하고 심박동을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한 시간 즉 쿨다운(Cool Down)이 필요하다. 운동을 마친 후에도 심박동이 분당 120회를 넘지 않을 때까지 동작을 천천히 지속하는 것이 좋다. 쿨다운은 심장의 건강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기온이 점점 오르고 있어 운동하기에 좋은 계절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운동 하기 전에 꼭 알아두어야 할 주의 사항을 익히고 운동해야 부상 없이 즐겁게 운동하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찌뿌둥하기 쉬운 목요일 가벼운 스트레칭과 산책부터 해보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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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나 하나가 좋은 말씀이고 지켜야 하는 일들입니다
    저도 가능하면 지키려고 노력하는것들입니다

    무리해서 다치기보다는 자기 몸에 알맞게,적당하게
    꾸준히 하는것이 왕도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포근한 날씨리고 하네요
    멋진 하루 되세요^^

    • 어떤 운동이든 오래 꾸준히 부상없이 즐기려면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사항만 잘 지켜도 되는 것 같습니다. ^^. 이제 점점 기온이 오르려나 봅니다.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2. 너무 의욕이 앞서면 사고가 날 수 있으니 말씀하신 주의사항을 늘 염두해 두고 습관을 들이는게 좋겠네요

    • 결국 운동도 안전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켜야 할 것만 잘 지키면 부상 없이 즐길 수 있으니까요. ^^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3. ㅎㅎ 도움이 되겠어요.
    운동전 워밍업으로 체온 올리는것,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이완시키는것이 필요하군요.

    • 준비와 정리 운동은 철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운동을 한다는 것은 근육에 스트레스를 가하는 것이니 스트레칭으로 꼭 이완시켜주는 게 좋지요.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4. 큰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운동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말씀해주신 사항들 잘 알고있어야죠

    •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운동도 안전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ㅎㅎ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5. 집에서 먹고 놀다가 갑자기 어제 산에 올라가려고 하니까
    힘이 들긴 하드라고요 땀이 뻘뻘 나든데 기본저인 관리가
    중요한거 같네요.

    • 평소 체력관리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산에 오르면 무리가 될 수 있지요. 오르시더라도 짧은 시간 안에 끝내는 게 좋긴 해요. ^^. 그래도 오르셨다는 게 중요한 듯 합니다.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6. 운동후에는 몸을 차갑게 해주어야 하는군요..?
    저는 항상 운동하고 나서 따뜻한 물로 샤워 하고
    집가면 따뜻한 전기장판에 누워있다가 잠들거든요 ^^;; 하하

    • 차갑게 해준다는 의미는 쿨 다운...즉 심장이 갑자기 멈추는 걸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심박수를 안정화시키는 마무리 운동을 해야 한다는 의미이긴 합니다. ^^. 샤워를 하실 때는 온냉으로 하시는 게 건강에 좋긴 합니다. ^^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7. 좋은 정보네요
    유의하면 좋을거 같아요

    • 아마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부상없이 운동을 즐기려면 운동도 결국 안전이 가장 중요한 항목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8. 수분보충과 스트레칭은 운동을 하지 않아도 저에게 필요한거네요! 좋은정보 잘 봤어요~ 열심히 실천해볼게요^^

    • 충분히 물을 마시는 건 소화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으며, 전반적인 건강에 도움이 되지요. 스트레칭도 몸을 이완시켜주니 좋습니다. 꾸준히 해보시길 바래요. ^^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9. 저도,,,
    일단 국민체조와 함께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봄에는 꼭!!!

    • 국민체조라도 꾸준히 하시면 좋습니다. 아주 쉬운것 부터 점차 늘려가셔야 꾸준히 할 수 있긴 해요. ^^ 재밌게 할 수 있는 체조면 더 좋습니다. ㅎㅎ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10. 운동 후 쿨다운 해야 한다는 건 저에게 새로운 정보네요.
    이해하기 쉽게 잘 써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저는 '당뇨'가 있어서 건강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답니다.
    그런 의미로 네이버 블로그에는 소소한 건강상식을 짤막하게 자주 쓰기도 하지요.
    물론 전문지식이 아닌 제가 지켜야 할 것들을 배운 뒤 기록하는 것이지만요. ㅎㅎ
    운동 전, 운동 중, 운동 후... 모두 지켜야 할 선들이 있네요. ^^

    • 당뇨를 앓고 계시는군요. 잘 아시겠지만 1형과 2형이 있는데 둘다 운동과 영양 섭취에 신경을 쓰시면 1형의 경우는 어쩔 수 없이 인슐린 주사를 맞더라도 관리 자체가 잘 되니 도움이 됩니다. 2형의 경우는 약의 도움 없이도 운동과 영양만으로도 관리가 가능합니다.

      예전에 1형, 2형 당뇨를 앓고 계신 분들을 취재한 적 있는데 운동과 식사 관리를 꾸준히 하시는 분들은 특별한 건강 상의 문제 없이 관리가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임상운동에서 다루는 내용 중 하나가 당뇨와 운동 그리고 식습관인데 이 두가지만으로도 관리가 되니 꾸준히 신경써서 관리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11. 저희가 꼭꼭 지켜야할 매뉴얼입니다^^

    • 선수들은 특별히 더 신경을 써야겠지요. ^^ 부상 없이 선수생활을 한다는 게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ㅎㅎ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12. 운동정보 잘보고 가네요


요일 아침에 일어나니 코와 목 사이쯤(상기도 부분)이 칼칼한 느낌이 들었다. 시간이 흐를 수록 칼칼함의 정도가 더하더니 급기야 콧물과 코막힘, 재채기가 나기 시작. 다행히 수요일 현재까지 열이나 근육통 증상은 없다. 감기에 걸린 것이다(Catch a Cold). 가벼운 감기인 듯 하지만 그래도 다 나을 때까지 방심할 순 없다. 


그런데 왜 서양에선 감기를 'Cold'라 지은 것일까? 


감기(Cold, Common Cold)는 바이러스에 의해 코와 목 부분을 포함한 상부 호흡기계의 감염 증상으로, 사람에게 나타나는 가장 흔한 급성 질환 중 하나이다. 재채기, 코막힘, 콧물, 인후통, 기침, 미열, 두통 및 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만 대개는 특별한 치료 없이도 저절로 치유된다(서울대학병원 의학정보). 


에~엣취!~ 쿨럭!~ 감기에 잡히셨습니다. (출처: 구글)


바이러스는 따뜻한 온도를 좋아해! - 감기(Colds)와 추위(Cold)의 연관성. 


감기의 원인은 추위나 차가운 비바람이 아니라 따뜻한 온도를 지극히 좋아하는 바이러스 때문이다. 추운 겨울철엔 대부분 창문을 열지 않고 닫아 놓은 상태로 생활하기 마련이다. 이렇게 꽉 닫힌 주거 또는 사무 공간에 신선한 공기가 출입할 일이 없어진다. 이는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사람에게 퍼뜨려지기에 너무나 알맞은 환경이다. 

겨울철, 닫힌 공간, 환기를 자주 안하는 것!

이 세 가지가 감기 바이러스의 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조건이다. 푸샵이 감기를 예방하지 못한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는 바로 환기를 자주 시키지 않았던 것(환기가 잘 안되는 구조인 것도 한몫을 했다. 그리고 치실질을 하기 전 손 안 씻은 것도 ㅜㅜ)!   


감기 바이러스는 주로 다른 계절보다는 겨울에 활동하기 때문에 서양에서는 감기를 'Cold'라 부른다. 만약 감기 바이러스가 여름에 주로 활동한다면 날씨와 연관된 감기 이름은 'Cold'가 아니라 'Hot'으로 지어졌을지도 모른다. 우리나라 속담 중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아니 앓는다."는 말이 있다. 좀처럼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초여름이나 여름에 감기에 걸리는 것은 그만큼 건강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점을 놀리는 의미다. 


아이러니하게도 바이러스 자체는 추운 날씨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겨울이 되면 따뜻한 사람의 몸을 찾는 것이다. 나름 영리한 녀석들인 것이다. 

감기 바이러스가 가장 번식하기 좋은 온도는 섭씨 33도 정도로, 사람의 코 속 온도와 비슷하다.

이것들을 문 손잡이나 싱크대에 놔두면 몇 시간 내로 죽는다. 이렇게 바이러스가 돌아다닐 때, 창문을 꽁꽁 닫아 놓아 신선한 공기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거나 집안에만 틀어박혀 있다면 바이러스로부터 달아날 기회가 없어진다. 


콧물, 재채기! 바이러스 침략의 방어막


콧물과 재채기! 이 증상은 몸의 면역체계가 차가운 날씨에 혹 있을지도 모르는 바이러스의 침략에 대항해 싸울 수 있는 방어막을 세울 때 나타난다. 우리 몸은 따뜻하고 편안할 때는 면역체계의 백혈구와 다른 세포들을 생산하여 잠재적인 질병에 맞서 싸울 수 있게 준비한다. 하지만 추운 날씨에는 몸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더욱 신경을 써야 하므로 아무래도 면역체계 세포를 만들기가 힘들어진다. 


콧물과 재채기는 몸의 면역체계가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는 증거. (출처: 구글)


이렇게 추위에 몸을 덥히는 데 힘을 쏟다 보면 방어를 소홀히 할 수밖에 없게 된다. 이 때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몸이 따뜻하고 편안할 때처럼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제압하지 못하게 된다. 결국 바이러스가 몸속에서 점점 증식하게 되면 콧물과 재채기 증상이 나타난다. 몸이 감기 바이러스와 열심히 싸우고 있다는 증거 되겠다.  


닫힌 주거 공간이나 환기를 규칙적으로 하지 않는 환경적인 영향으로 감기에 걸릴 확률이 가장 높지만 스트레스(Stress)도 면역 체계를 자극해 감기에 걸리게 하는 원인이 된다. 스트레스는 수면 부족, 과로, 심한 운동, 지나친 추위와 더위, 직장이나 가정에서의 지속적인 긴장감 등의 상황에 놓여있을 때 찾아올 수 있다. 이 중 어떤 이유로든 몸이 지쳤다는 느낌이 들면 감기에 걸리기 십상이다. 추위 역시 스트레스의 한 유형일 뿐이다. 


추운 날씨가 인간의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몸이 얼 정도의 추위는 기도에 있는 섬모를 마비시킨다. 섬모(cilia)는 미세한 털 모양의 운동성 섬유로서 오염물질을 걸러주고 폐로 침입한 이물질들, 이를테면 바이러스 같은 것들을 내보내는 작용을 한다. 그런데 섬모가 추위로 마비되면 바이러스가 폐로 침투하여 결국 혈관에까지 이르게 된다.

흡연 역시 섬모를 마비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감기에 잘 걸린다.

이 모든 것들은 단순히 바이러스가 몸에서 우세를 점하기 쉽게 돕는 역할을 할 따름이다. 주변에 바이러스가 없다면 아무리 지쳐떨어져도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는 말이다. 스트레스에 쌓여 피곤하고 갑갑하며 추위에 떠는 남극과 북극의 과학자들이 좀처럼 감기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주변에 감기 바이러스를 퍼뜨릴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감기에 잡혀버려 부스스한 모습으로 포스팅 중에 찍은 사진;;;;;;



영하권은 아니지만 감기에 걸리기 쉬운 환절기입니다. 환기 자주 시키시고, 손 깨끗이 씻고,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마스크를 착용하셔서 감기 예방에 신경 쓰시길 바랍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수요일 시작하세요.  에~엣취!~ 쿨럭!~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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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0) : Comment (28)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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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감기는 평소에 손만 자주 씻어줘도 걸리는 학률이 떨어지겠지요.
    환기도 중요하겠구요. 단 미세먼지 많은 날은 아되겠지만요.. ㅎㅎ

  2. 푸샵님 감기 조심하세요. 추위가 조금 풀렸다고 하더라도 추운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3. 저도 환절기에는 아주 신체가 취약합니다
    더구나 일교차가 큰 날에.
    그래서 항상 조심을 합니다

    감기 빨리 나으세요
    따뜻한 물 많이 마시는게 도움이 되더군요
    저도 생강차 좀 마셔야겠습니다^^

    • 환절기 때는 주의해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조금 방심했더니 덜컥 걸려버렸네요. ^^ 따뜻한 생강차를 하루 세번 마시고 있습니다. 오늘은 많이 좋아진 듯 합니다. ^^

  4. 감기를 왜 cold라 하는지 이번에 처음 알게됐네요~ 지금까지 추운 날씨나 바람때문에 감기가 걸리는줄 알았는데 제대로 잘못알고 있었네요^^;

    • 감기는 추운 계절에 많이 걸리게 되는 데 추위를 피하는 바이러스 때문이지 기온 자체가 낮은 것과는 연관성이 크진 않다고 합니다. ^^ 겨울에 많이 걸리다보니 서양사람들은 cold라고 부르게 된 것 같습니다. ㅎㅎ

  5. 따뜻한 온도를 좋아하는 바이러스~ 신기해요^^
    역시 면역력을 키우는게 젤 중요하네요~

    • 바이러스는 추운 걸 싫어한다고 하지요. ^^ 어쩜 사람도 그러하다 보니 겨울에 감기 걸릴 확률이 높은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

  6. 저도 지금3개월째 기침, 콧물, 가래.. ㅠㅠ
    병원 가야하는데
    무섭네용 ㅠㅠ

  7. 감기 조심해야지요.
    전 면역력이 약한 편이라... 늘 조심하는 편이네요.
    요샌 손하나는 정말 자주 씻는 것 같아요. ㅎㅎ

    • 손도 잘 씻고, 환기도 자주 시키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음식 섭취에도 신경쓰고, 운동도 규칙적으로 해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

  8. 감기 조심하세요~~~

    잘알고 갑니다.

  9. 감기와 추위는 불가분의 관계인 셈이네요.
    덕분에 잘 알고 갑니다.
    건강관리 잘하십시요^^

    • 감기가 추위를 피해 사람몸으로 피신하니...아무래도 추운 겨울에 더 잘걸리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10. 겨울이면 감기로 고생하는데 지금도 감기 중인데
    많은 참고가 되었어요.
    감사히 잘보았어요

  11. 혹한에도 감기 잘 걸리지 않아 올 겨울 건강하게 보내나보다 했는데 지난 주에 집에만 있었는데 감기 걸려 이제야 다 나았네요. 감기 걸리면서 왜 걸렸을까 생각해보니 문이 얼어서 열리지 않는다는 핑계로 환기를 덜 했더라구요 - -;; 이 글을 보니, 제 추측이 맞았군요@.@ 환기와 청결에 더 신경써야 겠어요. 저도 치실 꼭...습관적으로 바로 시작해서ㅋㅋㅋ 손세정제를 치실 옆에 바로 두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길요^^

    • 저도 더 추울 때는 조깅도 하고 아침 저녁으로도 산책도 할 때는 안걸리더니 환절기 들어서니 방심한 틈을 타서...^^;;;; 환기도 신경안쓰고, 치실질 할 때도 손안씻고 했던 것이 화근이 된 듯해요. ㅎㅎ 이제 거의 다 회복되었는데 비염기는 남아 있어 일주일 정도는 코 세척에 신경써야 할 것 같답니다. ^^ 일주일 동안 운동도 거의 못했는데 오늘은 몸 좀 풀어야 할 듯 합니다. 환절기에도 감기 조심하시길 바래요 Bliss:)님!~ ^^

  12. 저는 진짜 감기에 안걸리는 사람인데요

    글처럼 환기 자주하고 외출 후 귀가시 반드시 손을 닦는 습관 때문인지 이상하게 안거리더라구요, 걸려도 아주 약하게 지나가구요

    다행이 한국보다 좀 따듯한곳에서 살다보니 창문은 거의 열다시피 살고 있는데
    환기가 큰 역할을 하는걸 다시한번 느낌니다 ^^

    • 저도 잘 안걸리는 편인데...이번엔 방심한 사이에 걸려버렸네요. ^^ 다행히 오늘은 컨디션이 많이 좋아져서 가볍게 운동도 했답니다.

      말씀하신대로 겨울철 환기, 손씻기만 잘 해도 감기는 왠만해선 걸리기 쉽지 않죠.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는 이상은 말입니다. ^^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13. 의외로 따뜻한 온도를 좋아하는군요. 감기 신기해요. ^^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손도 닦고, 환기도 잘하고, 면역력도 기르고 해야겠습니다. ^^

    • 바이러스가 추위를 싫어하는데 겨울은 추우니 따뜻한 사람 몸을 찾게 되는 것이지요. ^^ 환절기에 방심했다가 일주일 감기로 살짝 고생 좀 했답니다. ㅎㅎ 감기 조심하세요. ^^


난 1월 14일 개봉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 - 君の名は。- Your Name.. 영화는 개봉 19일 만에 누적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2월 1일 기준, 347만 명으로 2004년 개봉했던 《움직이는 하울의 성》의 301만 명 기록을 가뿐히 넘어섰다. 국내 개봉한 일본영화 중 최다 관객수를 동원하고 있다. 국내 관객의 사랑에 힘입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한국을 방문 했고, 300만 돌파 공약으로 앙코르 내한도 있을 예정이다(2월 10일 내한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액대 최고 흥행을 기록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 (출처: 너의 이름은)

2016년 8월 26일 일본에서 개봉한 《너의 이름은.. 일본 내 박스오피스 1600만 명을 넘어선 역대 최대 흥행 애니메이션 영화로 국내 개봉 전부터 입소문이 자자했다. 푸샵도 신카이 마코토 감독 펜으로 기대했던 작품이라 설연휴 때 극장관람을 했다. 성인 관객들의 사랑까지 받고 있는 데다 이른바 신조어 ‘혼모노(진성 오타구, 특정분야 매니아 중 진짜 매니아)’로 불려지는 관객들이 재관람 운동까지 벌이고 있어 국내 흥행 열풍도 당분간 지속될 것 같다(2월9일 350만 돌파!!). 

《너의 이름은.》은 전 세계가 지켜본 가슴 아픈 실화를 모티브 삼아 제작됐다. 2011년 3월 11일, 2만5000여 명의 사망 및 실종자를 발생시킨 '동일본 대지진''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영화의 모티브.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밝혔듯 《너의 이름은.》을 통해 일본인들의 삶을 송두리째 흔든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의 경험을 공유하고 다독여주고 싶다고 했다. 외국인인 푸샵에게도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장면과 원전 폭발은 화면처럼 생생하게 지나간다. 자연의 대재앙 앞에 모든 것이 속수무책이었고, TV 화면에서도 여과 없이 보여졌다. 

혜성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것은 땅의 갈라짐 즉, 지진을 의미한다. <출처: 너의 이름은>

자연 재해는 아니지만 우리에게도 그런 경험이 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너의 이름은.》의 시나리오를 썼을 때가 2014년. 그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