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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보다 성공이 미담이 되고, 목표가 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성공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나를 돌보지 못하고 옆과 뒤도 돌아보지 못한 채, 앞만 보고 달려온 성장 주도의 정책과 사회구조가 낳은 폐해들이 여기저기서 분출하고 있다. 양극화 시대! 부동산 가격 폭등! 현실이 되고 있는 인구절벽! 88만원 세대를 넘어 개천에서 용, 아니 미꾸라지 한 마리 날 수 없는 흙수저 세대로 가득차 버린 헬조선. 마치 번아웃 증후군(탈진 증후군, Burnout Syndrome)에 빠진 것처럼 몸과 마음은 피로와 통증을 호소하며 '피로 사회'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 


번아웃 증후군은 모든 의욕과 의지를 꺽어버린다는 데 그 심각성이 크다.


실패는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몸이 아프듯 마음도 아플 수 있다. 청춘이라서 아픈 게 아니라, 불공정하게 변하는 사회구조가 몸과 마음에 생채기를 내는 것이다. 실패와 아픈 마음의 민낯을 들여다 보는 것, 쉬운 일 아닐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둘 다 이해하고 들여다봐야 한다. 성공은 실패가 쌓여 그것이 초석이 되어 이루어지는 것이고, 아픈 마음은 몸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라는 신호다. 실패가 의미하는 것, 아픈 마음이 말해주는 것에 귀 기울이지 않을 때 우리는 헤어나올 수 없는 수렁에 빠질 수 있다. 


사업, 일, 연애의 실패 그리고 우울과 불안으로 인한 아픈 마음은 숨을 쉬듯, 감기에 걸리듯 누구에게나 일어난다. 며칠 전 방영된 MBC 스페셜 <인구절벽 원년 보고서 1부: 2년제 인생 - 결혼 못 하는 청춘>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 사회구조의 문제가 먼저 해결되어야 하겠지만 나를 다독이며 돌볼 필요가 있다.  


《창피함을 무릎쓰고 쓴 나의 실패기》 그리고 《숨쉬듯 가볍게》


"경상도 깡촌의 지지리도 못사는 집, 인근 마을에 살던 부모가 다섯 아이를 키울 처지가 못 돼 그마저도 형편이 어려운 할머니 집에 맡겨진 네 아이 중 셋째. 이산가족 아닌 이산가족으로 부모의 보살핌이 없이 살아야 했던 천덕꾸러기"


시쳇말로 '흙수저'인 천덕꾸러기가 대한민국 학원가에서 분필가루 마셔가며 파죽지세(破竹之勢)의 성공가도를 달려온 사탐강사 전한길. 이 책을 집어 들기 전까지는 전한길이란 사람이 있는지도 몰랐다. 


"EBS 강의 평가 전국 1위, 온라인 강의 수강생 전국 1위(7만명), 사탐교재 판매량 전국 1위(20만부), 다음카페 회원수 전국 1위(4만명)..."


그렇게 학원가에 전설을 남기며 모은 20억! 그 20억을 단 2년 만에 날려버린 흥미진진한 이야기. 20억을 날리고서야 깨달은 뼈에 사무치는 진실과 교훈을 담은 쓰디슨 《창피함을 무릎쓰고 쓴 나의 실패기》. 이 책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들어간 제작비는 무려 20억이라는 얘기다. 

빠지고 나서야 비로소 깨달은 인생의 함정 - "기록적인 인기와 수입을 올리며 잘나가던 그는 왜 실패하였나?"

이 책을 알게 된 것은 서점가에도 성공 관련 자기계발서만 넘쳐나고, 성공이라는 단어에 지쳐갈 즈음 발견하게 된 보석 같은 책이다. 한국은 실패라는 단어를 용인하지 않는 분위기다. 실패라는 단어 자체가 금기인 것. 마치 실패는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성공이라는 단어 만을 취급한다. 하지만 공기가 눈에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듯, 실패도 존재한다.


사실 성공은 실패라는 계단을 한 계단, 한 계단 밟고 올라서야 다다를 수 있는 목적지다. 과정 속 수많은 시행착오와 실패가 있기에 인생의 성공 중 겨우 하나에 해당하는 성공에 도달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필요한 것이 자신을 돌보는 것인데 우리는 바쁘다는 이유로 자신을 돌보는 것에 소홀하다. 그러다 보면 점점 나는 없어지고, 황폐함만으로 채워진다. 그렇게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게 된다. 


<숨쉬듯 가볍게>, <창피함을 무릎쓰고 쓴 나의 실패기>

 

마음과 몸을 고요히 들여다 보면 버거웠던 나, 힘겨웠던 인생이 가만 홀가분해진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대화, 줄여서 지대넓얕의 히로인 김도인은 그의 저서 《숨쉬듯 가볍게》에서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운동화를 신으세요. 

세상을 경험하는 자신만의 방식을 배우지 않으면 자신을 계속 부정하고, 버거워하기 쉬워요. 민감성이라는 기질의 특징을 모를 때에는 자극에 대해서 반응도가 높은 특징을 긴장과 초조함으로만 인식하는 것처럼요. 신체 감각을 알아차리는 힘을 키우면 스스로의 반응을 이해할 수 있는 힘이 생겨요. 


하나. 신체 감각도 개성이 있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요. 같은 상황에 느끼는 감정이 다르듯 몸도 다르게 반응하는 거죠. 유산소 운동을 하면 신체 감각들이 활성화되기 때문에 몸의 느낌을 쉽게 관찰할 수 있어요. 긴장되고 초조하다면 운동화를 신으세요. 몸의 감각에 익숙해지면 불안으로부터 벗어나 여러 가지 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어요. 


둘. 똑같은 긴장도 유산소 운동을 통해서 경험하면 불안하고 초조한 느낌이 아니라 설레는 느낌으로 인식돼요. 운동을 통해서 주체적으로 경험하기 때문에 같은 느낌도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는 거죠. 느낌에 대한 탈동일시가 일어나는 것과 같아요. 


셋. 심박수를 높이는 운동은 신체가 흥분하는 현상에 익숙해지도록 도와줘요. 민감성이 높은 경우에는 사소한 자극에도 반응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죠. 신체가 흥분에 익숙해지면 미세한 자극에 반응하는 정도를 상대적으로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요. 


방법

가장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은 운동화를 신고 달리는 거예요. 원하는 장소, 시간에 따라서 할 수 있으니까요. 계단 오르기나 자전거 타기, 빨리 걷기, 수영, 등산, 아쉬탕가 요가 등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보세요. 유산소 운동을 할 때는 몸에서 일어나는 느낌들을 관찰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호흡에 집중하면서 강렬한 감각이 느껴질 때마다 그 감각에 집중하면 됩니다. 어떤 감각들이 느껴지는지, 감각들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아차려 보세요.


김도인의 <숨쉬듯 가볍게> 중에서


미세 먼지 때문에 봄이 사라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요즘입니다. 미세 먼지가 없는 봄이 좋듯, 미세 먼지 없는 미래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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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 20억이라니 ㅠㅠ
    아주 아주 비싼 대가를 치뤄 맘은 아프지만...
    잃은 만큼 얻은 게 있으니 이걸로 발판 삼아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겠네요^^
    그나저나 진짜 능력자다.. 저분..

    • 능력자였긴 했어요. ^^ 그만큼 벌었고, 또 그만큼을 날려버린~ 실패기를 쓴 사람은 거의 없잖아요. 서점가엔....그래서 읽어보게 됐는데 참 많은 걸 배우게 됐지요. ^^

  2. 비싼 수업료들은 인생기로군요.
    잘 보고갑니다.

  3. 우와~
    20억이란 거금을 2년 만에 날려 먹었을 때
    그 심정이 어떠했을까요?

    조석으로 일교차가 큽니다.
    이럴 때 감기 조심하세요.

  4. 다음에는 구두보다는 랜드로버 스타일로 신으려구요

  5. 구두를 안 신은지 이제 5년이 넘어 갑니다
    이 책을 한번 읽어 보고 싶네요
    저도 2ㅇ억 까지는 안되지만....
    저도 써 볼까요 ㅎㅎ

  6. 돈을 날리고 인생을 배웠네요... 근데 너무 어마어마한 돈이라서^^;
    포스팅 잘 봤어요~ 브런치도 재미난 글들이 많네요. 자주 가서 볼게요~~~

  7. 무언가를 잃었다면 무언가는 또 얻겠죠...
    근데 20억을 잃은거라면 멘붕이 오긴 하겠네요 ㅋ

  8. 정말 멋진 책을 소개해 주셨어요. 실패를 통해서 얻는 교훈은 참으로 값진 선물이라 생각됩니다

  9.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ㅠㅠ
    저도 요즘 파란만장한 하루를 보내거든요~~

  10. 청춘이라서 아픈게 아니라 불공정하게 변하는 사회구조가 생채기를 낸다는 말이 와닿네요. 실패를 받아들이는 것을 통해 자신의 그릇이 더 커지고 깊어지는 것 같네요. 숨쉬듯 가볍게 저도 봄햇살을 건강하게 누려봐야겠네요. 늘 진심과 정성이 가득 담긴 포스팅에서 기분 좋은 에너지와 힘을 얻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11. 빠지고 나서야 깨닫는 인생의 함정... 한숨이 나오네요. 두 권 다 읽어 보고 싶어집니다. ^^

  12. 멋진 책소개 잘보고갑니다.
    실패는 곧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13. 창피함을 이겨낸다는 거 자체가 너무 대단한것 같아요.
    저는 가끔 너무 좌절하는데... 이 책을 둘러보니..
    실패기를 발판 삼아 다시 일어나는 걸 배우는 것 같아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해용

  14. 어떻게 어렵게 번 돈을 다 날리게 되었는지..
    실패를 거울삼아 다시 일어설수 있겠지요?
    유산소운동이 또다른 면으로 좋은 점이 있군요? ^^

  15. 읽어보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이네요~
    내일 서점에 들려서 사다가 읽어봐야겠어요^^

  16. 20억이라니.. 저라면 그냥 멘탈붕괴되서 자포자기하며 지낼 것 같네요.
    너무 엄청난 액수라.. 대체 어떻게 2년만에.. 어떤 일을 했길래 그랬을까요.
    역시 사업실패겠죠?? 궁금해집니다.

  17. 푸샵님은 보면 볼 수록 멋진 분이신 것 같습니다. 필력이 ㅎㄷㄷ

    기분 좋은 한 주되세요~

  18. 읽어봐야겠어요 ㅎㅎ

  19. 대단한 사람이군요. 끝과 끝을 경험한 분의 삶 이야기는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20. 지대넓얕의 단어에 대해 알고 갑니다.
    좋은 시간보내세요


라마 《도깨비》의 주옥 같은 대사들이 여전히 귓가에 맴돈다. 그 많은 대사들 중, 최종회에 나왔던 평범한 연기자의 대사 한마디가 심금을 울렸다. 

늦게 빛나는 인생도 있지 않겠어요?



지구는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면서 자전과 공전을 한다. 아마도 그건 지구 자신만의 속도일 것이다. 태양계 행성들도 지구와 똑같은 속도로 자전과 공전을 하지는 않는다. 행성 모두 각자의 속도와 리듬이 있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물려받은 유전자, 생김새, 성향, 자라온 환경이 저마다 달라 세상을 항해하는 속도 역시 다를 수 밖에 없다. 너무 빨라도, 너무 느려도 탈이 나게 마련. 너무 긴장하고 초조해도, 너무 천하태평에 게을러도 안 된다는 의미다. 


인류의 역사를 생각해보면 지금처럼 발전 속도가 빠른 시대가 있었을까? 하루가 다르게 세상은 변하고 있다. 18세기 1차 산업혁명이 시작된 이래로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이미 4차 산업혁명으로 진입했다. 돌이켜 보면 나는 그대로인 것 같은데 세상은 자꾸 변한다. 때론 그 속도에 압도당하기도 하며, 다른 사람의 속도와 비교하기도 한다. 그러나 해서는 안되는 것이 타인과의 비교이며, 속도 경쟁이다. 자신만의 속도와 리듬을 찾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공이 반드시 어느 특정 시기에 이뤄내야 하는 것, 아니다. 그런 기준? 없다. 그리고 성공에 대한 정의 또한 저마다 다르다. 성공이 오직 물질적인 잣대로만 이루어진 게 아니기 때문이다. 자기만의 목표와 삶의 의미를 찾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갔던 사람은 인생의 어느 시점에 빛이 나기 시작한다. 그것은 나이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 흔히 '대기만성'이라고 표현하지만 자신만의 속도와 리듬으로 세상을 항해했을 뿐이다.    


빠른 것이 각광 받던 시절도 있었지만 느린 것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느리다', '늦었다'는 말도 상대적인 의미겠지만 세상이 빠른 것에 주목할 때, 늦게 빛난 사람들도 우리 주변에는 많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마흔 이후에 성공한 사람들》은 늦게 빛난 인생을 산 사람들의 이야기다. 지금 인생의 중반을 살아가고 있고, 삶의 목표와 의미가 상실된 채 기계적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다면 한 번쯤 그들의 삶이 어땠는지를 들여다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그리고 파울로 코엘료가 《흐르는 강물처럼》 에서 했던 말도 기억했으면 좋겠다. 

삶에는 언제나 두 번째 기회가 있는 법이다. 


<마흔 이후에 성공한 사람들> - 책에는 마흔 이후에 비로소 자기의 꿈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 스물한 편이 실려 있다. 심지어 그 중에는 전혀 새로운 일을 마흔에 시작한 사람들도 있다. 각자 다른 길을 통해, 다른 어려움을 딛고 성공에 이른 사람들이다. 


여기에 소개된 21명의 사람들은 중년이 창조적이고, 열정적이고, 성장하고,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기회가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시기라는 점을 증명하고 있다. 책의 이야기들을 읽으면 마흔 이전의 인생이라는 것이, 마흔 이후의 인생을 가치 있게 살아내기 위해 지식과 경험을 쌓는 준비의 시간이라는 점을 알게 된다. 그리고 별 어려움 없이 이른 나이에 성공한 사람들의 삶은 조금 싱겁게 여겨질 수도 있다.


고난과 실패를 딛고 성공하는 특별한 방법은 책에 없지만 당신의 마음속에 한때 진실로 원했던 꿈이 있었다면 그 꿈을 지켜내야 할 사람은 바로 당신 자신이라는 점을 책은 가르쳐 준다. 또한 단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세월이 조금 흘렀다는 이유로 소중하게 품었던 꿈을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말하며 당신이 그 꿈을 지켜내는 힘을 줄 것이다. - 알라딘 책 소개



1. 끈기로 성공한 사람들


자신의 내면에 있는 그 무엇이 보통 사람들보다 우월하다고 확신하는 사람들만이 위대한 업적을 이루었다. - 부루스 바튼(Bruce Barton)

65세에 체인점 사업을 시작한 할랜드 샌더스

할랜드 샌더스(Colonel Harland Sanders, 1890-1980)

- 65세에 체인점을 모집하기 위해 고물차를 타고 세일즈 여행을 떠나 세계적인 기업 KFC 창업의 첫 발을 내딛다.

"최선의 것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 알렉스 헤일리(Alex Haley, 1921∼1992)

- 자살의 충동을 극복하고 56세에 비로소 완성한 소설 ‘뿌리’가 전 미국인의 가슴을 뒤흔들고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되다.

"그때 나는 결심했습니다. 작가가 되기 위해 취직을 포기했던 것입니다. 작가가 되려는 그 한 가지 목표에만 전력을 다하자고 생각했습니다. 근근히 잡고 있던 것에서 과감하게 손을 놓아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일주일 내내 하루 열여섯 시간에서 열여덟 시간을 썼습니다."


■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 1937~)

- 30년간의 무명 배우 시절과 알콜 중독, 이혼의 아픔을 이겨내 마침내 58세에 오스카상을 수상하다.

"포기하지 마라. 너는 포기해서는 안 되는 인간이야."


2. 비전을 추구한 사람들


우리는 아이디어에 투자하고, 예상되는 위험을 계산하고, 그리고는 과감하게 행동할 용기를 가져야 한다. - 맥스웰 몰츠

44세에 할인점 사업에 뛰어든 샘 월튼

■ 샘 월튼(Sam Walton, 1918~1992)

- 44세에 모든 것을 걸고 할인점 사업에 뛰어들어 ‘월마트’ 제국을 건설하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아니라고 해도 당신의 아이디어를 믿어라. 그리고 당신의 능력을 고수하라."


■ 헨리 포드(Henry Ford, 1863∼1947)

- 오랜 시행착오 끝에 40세가 되어서야 자신의 자동차 회사를 설립하다.

"스무 살이건 여든 살이건 배우기를 멈추는 사람은 늙은 사람이다. 배움을 계속하는 사람은 나이에 관계없이 젊음을 유지한다.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마음 속의 젊음을 유지하는 일이다." 


3. 꿈을 쫒은 사람들


만일 누군가가 확신에 찬 발걸음으로 꿈을 향해 나아간다면, 그리고 꿈에 그리던 인생을 살기 위해 분투한다면, 그는 어느 평범한 날 예상하지 못했던 곳에서 성공과 마주치게 될 것이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45세에 세계 복싱 헤비급 챔피언 자리에 오른 조지 포먼

■ 조지 포먼(George Foreman, 1949~)

-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만류했던 38세의 나이로 재기하여 45세에 세계 복싱 헤비급 챔피언에 다시 오르다.

"마흔이라는 나이가 사형 선고는 아니라는 사실을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신은 은총을 내릴 것이다."


■ 이안 플래밍(Ian Lancaster Fleming, 1908~1964)

- 43세에 처음으로 쓰기 시작한 소설이 전 세계적으로 4천만 부가 팔린 007 시리즈로 태어나다.

"나이가 마흔 살을 넘어서면 시간이 점점 중요해지고, 그 나이의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경험에 대해 긍정적으로 된다. 사실, 긍정하는 법은 어린 시절부터 배워야 한다. 언제나 부모에 대해 '싫어'라고만 말하면서, 발을 물에 적시거나 하고, 감기에 걸리고, 열이 나고, 자주 무언가를 깨트리는 행동을 한다면 그것이 그 아이의 몸에 베게 되어 나중에는 고치려 해도 고칠 수 없는 인생의 영원한 족쇄가 되기 싶다."


4. 기회를 거머쥔 사람들


재능은 기회를 창조한다고 한다. 그러나 때때로 강렬한 욕망은 기회뿐 아니라 재능까지 창조한다. - 에릭 호퍼 

53세에 첫 맥도날드 체인점을 개설한 레이 크록

■ 레이 크록(Ray Kroc, 1902~1984)

- 밀크쉐이크를 만드는 멀티믹서기를 세일즈하다 53세에 첫 맥도날드 체인점을 개설하다.

"어떻게 하든 다가온 기회를 이용해야 한다. 나는 항상 그래왔다."


■ 킹 캠프 질레트(King Camp Gillette, 1855-1932)

- 21세에 철물 세일즈로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40세에 일회용 면도기 아이디어를 떠올려 48세에 질레트면도기를 개발하다.

"때때로 최상의 아이디어들은 가장 단순한 것들이다."


■ 진 니데치(Jean Nidetch, 1923~2015)

- 40세의 평범했지만 비만이었던 주부가 창업한 ‘웨이트 와처스’가 미국 최대의 다이어트 회사로 성장하다.

"경험한 일을 정리해 놓았다가 필요할 때 꺼낼 수 있게 해 놓는다면, 당신이 경험한 모든 일은 인생에 도움이 된다."


5. 패배를 극복한 사람들


위대함은 실패하지 않는 데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실패할 때마다 다시 일어서는 데에서 온다. - 공자

56세에 대통령이 된 링컨

■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 1809~1865)

- 수많은 실패를 거듭했던 남자가 가장 어려운 시기에 나라를 지켜내는 위대함을 보여주다. 56세에 미국 16대 대통령이 되었던 그는 8번의 의원 선거에서 낙선하고 9번째 대통령에 당선된다. 

"성공하리라는 결심을 항상 마음속에 품고 있는 것이야말로 다른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6. 내면의 길을 따른 사람들


모든 소명은 위대함을 추구할 때 위대해진다. - 올리버 웬델 홈즈 주니어

41세에 자비의 선교회를 열어 세계에 사랑을 전파하다.

■ 테레사 수녀(Mother Teresa, 1910~1997)

- 41세의 키 작은 수녀가 혼자 힘으로 작은 종교단체 ‘자비의 선교회’를 열어 전 세계에 사랑을 전하다.

"마음속 깊은 곳의 기쁨은 인생에서 걸어야 할 길을 가리키는 자석과 같다. 아무리 큰 어려움이 있더라도 마음이 가리키는 그 길을 따라야 한다."


오늘도 변함없이 자신만의 속도로 자신만의 목표와 삶의 의미를 찾아 항해하는 멋진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행복하고 건강한 금요일 되세요.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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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깨비를 시청하지는 않았지만
    마지막 부분을 정말 잘 마무리했군요.
    이른바 대기만성입니다.
    그러고 보면 40대 이후 크게 성공한 사람들이 많군요.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주말을 멋지게 보내세요~

  2. 이런 분들이 계셔서
    나이가 들어도 열심히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이겠지요.

    잘 알고 갑니다.
    여유로운 금요일 보내세요^^

    • 평생 공부하고 평생 배우면서 자기가 하는 일의 일가를 이루는 것만큼 행복한 건 없겠지요 ^^ 행복한 금요일 저녁되세요

  3. ㅎㅎ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야겠네요.
    누구나 자신에 맞는 속도가 있으니.. ^^
    사실 나이 먹는것도 나쁜건 아니랍니다.
    살아온 좋은 경험들이 축적되어 있으니..

    • 맞아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여유도 있어지고 세상을 보는 눈도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 행복한 금요일 저녁되세요

  4. 저는 언젠가 할레스 샌더스의 이야기를 읽고 감명깊었던
    생각이 납니다
    사랑에 나이가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성공에도 나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꽃을 피우는 시기가 좀 늦었다 뿐인것이니
    좋은글 잘 일고 갑니다..책갈피할만한 글입니다

    금요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 맞습니다 ^^ 사랑도 일에도 나이는 없는 것 같아요 ㅎㅎ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도 제가 알기론 아흔이 넘어서도 메가폰을 잡았더라구요 ^^ 행복한 금요일 저녁되세요

  5.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며
    꿈을 향해 노력해보아요^^

  6. 대기만성형이 있기 마련이지만 그동안 인내는 정말 아프죠~~
    그래도 그게 가장 빠른 길이니 열심히 살아야죠

    • 그렇지요. 인내는 쓰지만 열매는 달듯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노력이라는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 행복한 금요일 저녁되세요

  7. 도깨비에서 정말 주옥같은 대사들이 많이 나왔었지요.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8. 40대 이후에 크게 성공한 사람들이 정말 많았네요^^
    저도 아직 어리니까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잘 보고갑니당

    •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뚝심을 가지고 가고자 하는 길을 가면 꼭 이뤄내실 거라 믿어요! 퐈이팅임다 ^^ 행복한 금요일 저녁되세요

  9. 역시나 항상 늦지않은거 같아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10. 40대 이후에 정신을 차리고 먼가 시작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도 나이가 조그 많네요.

  11. 대기만성이로군요. 저도 열심히 해서..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목표 하나를 좇아 우직하게 살아야겠습니다. 허나 현실은 타이밍과 운도 중요해서, 특히 한국은 시장이 좁다보니 타이밍이 중요하니까 어느 정도 준비가 되었다면 빠르게 시도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준비는 철저히...완벽하진 않아도 꼼꼼하게 신경을 쓰는 건 중요한 것 같아요. 로드맵도 그리고 계획서도 세우시고, 벤치마킹도 하시고 차근차근하시면 자기만의 것을 만들어 가실 수 있을 거예요 (^o^)b 행복한 금요일 저녁되세요

  12. 아직 늦지 않았다!
    이제 시작이다!
    늘 화이팅합니다.^^

    • 시작하면 늦은 건 없는 것 같습니다. 꾸준히 가야할 곳을 향해 가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 행복한 금요일 저녁되세요

  13. 사람은 누구나 두번째 기회가 있다는 터미네이터에 나왔던 대사가 생각나네요

    정말 인상적 (배우가 잘생겨서 =_=) 이었는데

    진짜 두번째 기회가 있는거라 생각이 드는 글이었습니다 ^^

    • 터미네이터에도 그런 대사가 있었군요 ㅎㅎ 충분하게 열심히 하고 꾸준히 자기 길을 가다보면 넘어질 때도 있겠지만 또 기회는 반드시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그 기회 자기가 만드는 것 같긴해요. 행복한 금요일 저녁되세요

  14. 저에게 필요한 글을 써주셨네요. ㅎㅎ
    오늘따라 감정이 자꾸 바닥으로 기어가려고 하는데..
    좋은 글 보고... 위로도 받았고,
    의지력도 다시 생기는 것 같네요. ^^

    • 마음도 몸도 다운이 될때가 있지요. 바닥으로 가라앉는 것 같은 기분과 감정일 때 그때 걸으세요. 걷다보면 땀도 나고 기분이 좋아지면서 점점 기운도 날 거예요. 꼭 걸으세요 ^^ 그리고 늘 의지가 충만할 수 없다는 것도 이해해야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만의 속도와 자기만을 위한 몸모가 마음의 관리법도 반드시 알아두고 실천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단거리 경주가 아닌 장거리 여행을 우리는 하고 있는 거니까요 (^o^)b 행복한 금요일 저녁되세요

  15. 아이고,,
    저는 저런 분들에 비해서는 아직 기회가 많군요!!
    항상 매일을 소중히 여겨야겠네요~^^

    • 젊다는 건 그래서 소중한 것 같아요 ^^ 그러니 소모하지 말고 소중하게 사용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 행복한 금요일 저녁되세요

  16. 정말 좋은 글이네요! 인생에서 빛이 나는 시기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순간순간이 한 사람의 인생에서 모두 빛나는 시간이 아닐까해요... 조금 늦게 빛이 나더라도 그 빛이 오래갔으면 좋겠어요^^

  17.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 시작해라. 시작이 반이라는 소리가 생각이 나는 글이네요.

  18. 저도 열심히하면 언젠가 빛나는 순간을 맞이하겠죠? 그런 기대로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야겠네요^^

  19. 아~ 첫 문장부터 끝 문장까지 뭉클뭉클 찡해지는 글이네요. 늦게 빛나는 인생을 위해 제 속도로 제 목표를 향해 오늘도 차분히 하루를 채워가야겠네요. 항상 유용하고 힘이 되는 글 잘 봅니다^^ 따스한 행복이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요~

    • 자기만의 속도, 자기만의 목표로 삶을 항해하다보면 삶의 색깔이 자기만의 것으로 칠해질 수 있지 않을까 해요. ^^ 3월 행복하게 시작하셨길 바래요. ㅎㅎ

  20. 인생에 기회는 한번만도 두번만도 세번만도 아닌 여러번 계속 오는 것 같아요. 그걸 기회라 못 느끼고 지나가기도 하고 더이상 기회가 없다고 포기하니까 기회가 오지 않기도 하구요. 성공의 기준도 사람마다 다 다르구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월을 마무리하는 글로 아주 좋네요. ^^*


난 1월 14일 개봉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 - 君の名は。- Your Name.. 영화는 개봉 19일 만에 누적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2월 1일 기준, 347만 명으로 2004년 개봉했던 《움직이는 하울의 성》의 301만 명 기록을 가뿐히 넘어섰다. 국내 개봉한 일본영화 중 최다 관객수를 동원하고 있다. 국내 관객의 사랑에 힘입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한국을 방문 했고, 300만 돌파 공약으로 앙코르 내한도 있을 예정이다(2월 10일 내한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액대 최고 흥행을 기록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 (출처: 너의 이름은)

2016년 8월 26일 일본에서 개봉한 《너의 이름은.. 일본 내 박스오피스 1600만 명을 넘어선 역대 최대 흥행 애니메이션 영화로 국내 개봉 전부터 입소문이 자자했다. 푸샵도 신카이 마코토 감독 펜으로 기대했던 작품이라 설연휴 때 극장관람을 했다. 성인 관객들의 사랑까지 받고 있는 데다 이른바 신조어 ‘혼모노(진성 오타구, 특정분야 매니아 중 진짜 매니아)’로 불려지는 관객들이 재관람 운동까지 벌이고 있어 국내 흥행 열풍도 당분간 지속될 것 같다(2월9일 350만 돌파!!). 

《너의 이름은.》은 전 세계가 지켜본 가슴 아픈 실화를 모티브 삼아 제작됐다. 2011년 3월 11일, 2만5000여 명의 사망 및 실종자를 발생시킨 '동일본 대지진''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영화의 모티브.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밝혔듯 《너의 이름은.》을 통해 일본인들의 삶을 송두리째 흔든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의 경험을 공유하고 다독여주고 싶다고 했다. 외국인인 푸샵에게도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장면과 원전 폭발은 화면처럼 생생하게 지나간다. 자연의 대재앙 앞에 모든 것이 속수무책이었고, TV 화면에서도 여과 없이 보여졌다. 

혜성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것은 땅의 갈라짐 즉, 지진을 의미한다. <출처: 너의 이름은>

자연 재해는 아니지만 우리에게도 그런 경험이 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너의 이름은.》의 시나리오를 썼을 때가 2014년. 그 당시 세월호 참사에 대한 소식을 연일 접했다고 한다. 가장 놀랐던 것은 배가 가라앉는 순간에도 그 안에 있는 학생들에게 "그 자리에 그대로 있으라"라고 안내 방송한 사실이라고 중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세월호 사건 당시 느꼈던 것들이 이 작품에도 어느 정도 녹아들어 있다.

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실제로 세월호 참사를 연상케 하는 장면이 있다. 전력 발전소가 폭발하는 장면에서 지역 행정 수장이자 여자 주인공 미츠하의 아버지는 "안심하세요. 가만히 있으세요"라고 안내방송을 내보내 주민의 대피를 막는다. 

이와는 반대로 미츠하의 친구 사야카는 "지역 주민은 신속히 대피해주세요"라는 안내방송과 경보를 내보낸다. 특히 사야카의 대피 안내방송 장면의 모티브는 동일본 대지진 당시 쓰나미로 고인이 된 미야기현 미나리산리쿠의 동사무소 여직원 엔도 미키(당시 24세)씨다. 그녀는 위험을 무릎 쓰고 최후까지 대피 안내방송을 하다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쓰나미에 휩쓸렸다. 그녀의 대피 안내방송 덕분에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건졌다고 한다. 

높이 6m의 큰 지진해일(쓰나미)이 예상됩니다. 바닷물 빠지는 모양이 심상치 않습니다. 즉시 고지대로 대피해 주세요. 해안 근처에는 절대로 다가가지 마세요.

(30분간 방송이 이어진 후)

높이 10m 이상의 큰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빨리빨리 고지대로 피하세요. 빨리 피하세요.

미야기현 미나리산리쿠 동사무소 직원  '엔도 미키'씨의 대피 안내방송

《너의 이름은.》이 호평을 받으며 많은 관람객이 찾는 것은 아마도 세월호 참사와 같은 국가적 재난 사태를 겪은 한국과 일본 국민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건넸기 때문일 것이다. 비록 이 영화가 자연의 대재앙을 모티브로 하고 있지만 신카이 마코 감독이 전하고자 했던 중요한 메시지 중 하나를 2월 10일 앙코르 내한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아직 만나지 않은 사람 중에, 내일 만날 사람 중에 중요하고 운명적인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젊은이들에게 그런 상상을 통한 강한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싶었다.
잊지 말아야 할 그날, 그 이름들. (출처:너의 이름은)

살아가면서 잊지 말아야 할 슬픈 날보다 좋은 날이 더 많겠지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그날과 그날의 이름들이 존재함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그리고 절망을 딛고 일어나 희망을 향해 걸어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래는 왓챠에 남겼던 코멘트.  

2011.3.11 그들에게 잊지 말아야 할 그날, 그날의 이름들
2014.4.16 우리에게 잊지 말아야 할 그날, 그날의 이름들
갈라졌던 것은 끝내 이어져야 하고
가장 소중한 것은 반드시 찾아내야 한다.
사랑의 이름으로...
그 기적 같은 이름으로...
(잊어야 하는 이름 그리고 다시 찾아내야 하는 이름, 삶은 그렇게 반복된다.
시간의 소중함이여, 사랑의 소중함이여...)

오늘이 발렌타인 데이군요. 여성이 사랑하는 남성에게 고백을 하는 날이지만 가족, 친구들에게도 따뜻한 한마디 건넬 수 있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푸샵은 감기 초기 증상 때문에 몸이 찌뿌둥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화요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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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감성에 푹 빠지게 하는 애니메이션이라고 들었어요 저도 기회가 되면 보고 싶네요

    • 보시고 리뷰 올리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360만 넘었는데 400만 까지 갈듯 한데요. ^^ 남은 시간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3. 일본 애니메이션도 인기로군요.
    제목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오늘은 발렌타인데이네요.
    화요일을 상큼하게 맞이하세요~

  4. 이 애니를 보고 한국에서 실사 영화화하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세월호 7시간이 요즘 조금 들어간듯 하지만 반드시
    밝혀냇으면 합니다
    상하이 샐비지와 관련되서도 정확하게 밝혀야 합니다
    그리고 인양이 왜 늦어지는지도..

    • 주연을 누가 맡게 될지 궁금해지는데요. ^^. 세월호 7시간도 밝혀내야하고...상하이 샐비지의 공법이 네덜란드 회사의 공법보다 낫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선택한 이유와 인양이 늦어도 너무 늦어지고 있는 이유도 밝혀졌으면 해요. ^^ 남은 시간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5. 너의이름은에 대한 포스팅 감사합니다.
    많은 관심 덕분에 350만이 넘는 흥행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잊지 말아야 할 그날, 그 이름들 <너의 이름은.> 입니다.

    • 신카이 마코토 감독 펜이기도 했고, 내용도, 작화도 너무 좋고 감동적이라...어줍잖게 리뷰 올려봤어요. ^^. 400만 고지 넘어가길 기대해봅니다. ㅎㅎ 남은 시간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6. 너의 이름은 완전 재밌게 보고왔는데 ㅎㅎㅎㅎ
    인기도 정말 많더라고요!

    • 저도 너무 재밌게 봤네요. ^^. 감독의 예전 작품도 다시 보게 되네요. ㅎㅎ 남은 시간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7. 너의 이름은..! 인기가 식지를 않는군요!! 잘보고 갑니다!!

  8. 푹 빠져서 본 작품이었어요.
    여기에서 한번 더 만나게되어 좋았습니다^^*

  9. 이 애니메이션 참 좋았죠.
    감기기운이 있으시다니!! 얼른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ㅠ

    • 간만에 괜찮은 애니메이션 만난듯 해요. ㅎㅎ 다행히 심하진 않은데 빨리 감기가 떨어졌으면 해요. ^^ 감사합니다. ㅎㅎ 남은 시간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10. 화제의 애니메이션이...
    작가가 세월호까지 알고 있었다니 슬픔이 느껴지네요... ㅠㅠ

    • 2014년 시나리오를 쓸 때도 세월호 영향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작품에도 대피하지 말라는 내용을 그 때문에 넣었다고 하더라구요. 슬픈 일이죠. 남은 시간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11. 이 영화에 그런 사연이 깃들어 있었군요.
    너무 보고 싶었지만, 아직 보지 못했어요.
    시간이 되면 늦었더라도 볼 예정입니다. ^^

    • 모티브가 실제 자연의 재앙에 있어 슬프죠. 기회가 되시면 꼭 보실 수 있길 바래요. 모티브가 슬픈 내용이지만 희망적인 메시지도 담고 있거든요. ^^ 남은 시간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12. 저는 이거 본 다음에 판도라를 봤는데, 푸샵님 글 읽다보니 판도라가 떠오르네요. 여주인공 아버지하고 판도라에 나온 정치인들 하고 겹쳐 보이는..
    영화가 그리 무겁지 않으면서도 깊이가 있어 좋았네요.

    • 사실 판도라 보면서 많이 걱정이 되었던게 1년에 한번 정도는 고리 원자력 발전소 근처를 지날 때가 있는데다 고향이 울산이고 본가가 대구인지라 대부분의 친구나 지인들이 그 쪽에 있어 사실 많이 걱정되더라구요. 특히 경주에 지진이 났을 때는 ㅜㅜ

      그쵸. 여주인공 아버지랑 판도라 정치인과 낙하산 사장, 시청 공무원들 등등...그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탈원전 진행하는 게 맞을 것 같긴해요. 남은 시간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13. 만화영화라도 이 영화는 보고싶네요.
    마음 아픈 이야기들 입니다.

  14. 에구,, 어쩌다 감기 기운이,,ㅜㅠ
    얼른 훌훌 털고 일어나시길 바래요~^^

    • 손 제대로 안씻고 치실질 한게 화근이지 않을까....하고 추론해봅니다. ㅎㅎ 다생히 가볍게 지나갈 듯 한데...방심은 금물인듯 합니다. ^^ 남은 시간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15. 저도 이 영화 보고싶었는데... 그런 의미가 있는줄은 몰랐네요! 꼭 챙겨 봐야겠어요^^ 좋은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 네!~ 한국과 일본의 사고와 재앙이 모티브가 된 것이 좀 슬프긴 해요. ^^ 꼭 보세요. ㅎㅎ 남은 시간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16. 이 영화 보고 싶은데... 아직도 개봉중인영화지만 시간이 맞지 않아서 못가네요 ㅠㅠ

  17. 간만에 재밌게 본 일본 애니네요! ㅎㅎㅎ

  18. 진짜 재미있다고 난리더라고요. 푸샵님께서도 보셨군요.ㅠ 저도 꼭 봐야겠어요. 기대 너무 히면 안되겠지만 기대가 너무 큰게 함정이에요 ㅎㅎ^^ 남은 한주 힘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9. 저도 이거 보려고 다운로드를 했지만
    보지는 못했어요 왼지 조금 이상해서요 .

  20. 너의 이름은 넘 보고 싶네요

  21. ㅎ.. 괜찮았나요....
    보고싶네요. 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이중 날이 좋지 않아;; 보게 된 영화 《컨택트》.예고편이 나오자마자 관심을 가지게 된 영화로 지대넓얕 131회(1월22일자) [채사장의 선물 - 외계인과의 접촉 1부와 2부]편에서 언급되기도 했다. 제목이 1997년 개봉했던 조디 포스터 주연의 영화 《콘택트와 닮아있다. 에이미 아담스 주연의 《컨택트》의 원제는 《Arrival》이다.


(좌)1997년 영화 <콘택트> / (우)2017년 영화 <컨택트> (출처: 구글)


제목을 왜 《컨택트》로 바꿨을까? 1997년 작 《콘택트》를 사랑했던 펜들이라면 극장가로 소환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배급사는 한 것 같다(이 때문에 과거 흥행작에 기대려 했다는 비판이 있었다). 그리고 《어라이벌》은 발음상으로도 그렇고 《컨택트》보다 임팩트가 부족했기 때문이지 않았을까? 무엇보다 외계인과의 접촉이라는 소재도 이유가 되었을 듯 싶다. 


두 영화의 장르나 소재가 SF와 외계인과의 접촉이라는 공통점 외에 여성이 이야기를 끌고 가는 주인공인 공통점도 있다. 조디 포스터는 '전파천문학자'인 엘리 역을, 에이미 아담스는 '언어학자' 루이스 역으로 열연했다. 남주는 매튜 매커너히가 《콘택트》에서 신부로, 제레미 레너가 《컨택트》에서 물리학자 역을 맡았다. 두 감독들은(혹은 원작자들) 생명을 잉태하고, 남성에 비해 공격성을 덜 가진 여성이 외계인과의 최초 접촉에 더 어울린다고 판단하지 않았을까?    


(좌)조디 포스터 / (우)에이미 아담스 (출처: 구글)


(좌) 칼 세이건 / (우) 테드 창 (출처: 구글)


영화의 원작이 책이라는 것도 공통점. 영화 《콘택트》는 칼 세이건의 《콘택트》가, 《컨택트》는 테드 창의 《당신 인생의 이야기》가 원작이다. 1997년 영화 《콘택트》를 보고 나서는 원작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지만, 2017년 영화 《컨택트》를 보고 나니 원작도 읽고 싶어진다. 

어떠한 리뷰도 이 영화를 설명할 수 없다!


어쩌면 <컨택트> 팜플렛에 적혀 있는 문구가 맞을지도 모르겠다.

 

사실 《콘택트》 리뷰는 쓸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어떠한 리뷰도 이 영화를 설명할 수 없다!"는 팜플릿 문구를 보고 나니 리뷰는 아니더라도 코멘트는 남겨보고 싶었고, 시간을 내어 영화를 꼭 보라고 권하고 싶기도 하다(친구 부부는 만남 21년 주년을 기념해 《컨택트》를 본다고 했다. 보고 나면 만감이 교차했을 듯 하다). 특히 1997년 영화 《콘택트》도 다시 볼 것을 권하고 싶다. 두 영화를 비교해 보는 것도 재밌지 않을까? 


《컨택트》는 리뷰나 평을 보지 않고 그냥 보는 것이 더 좋은 영화다. 보고 난 후 리뷰나 감상평을 살펴보면서 자신이 느꼈던 생각들과 비교해보는 것이 더 재밌다. 끝으로 'Arrival'이라는 의미는 '도착'이지만 '도래' 또는 '도입'이라는 의미도 있다. 즉, 'Arrival'은 시작과 끝이라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는 것이다. 시작과 끝은 다르지 않다. 우리는 시작했지만 끝날 것이며 그것은 삶이라는 여행을 시작했고, 끝은 다시 시작했던 곳으로 돌아간다는 걸 의미하지 않을까 싶다. 


아래 글은 푸샵이 왓챠에 남긴 코멘트를 따온 것. 그리고 리뷰는 아래 코멘트로 대신하고자 한다. 


어느 날 갑자기 시야에 들어온...

그 날부터 모든 것이 혼란스럽다. 

이것이 과연 무엇을 말하고 의미하는 것인지.

어쨌든 헤아려보려 노력한다.

밤 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기도한다.

이해할 수 있길, 이루어질 수 있길...

하지만 모든 것이 또한 두렵다.

처음 손을 잡던 날을 잊을 수가 없다. 

그렇게 시작됐고, 조금씩 알아간다.

시간은 마치 정지한 것처럼 느껴진다. 

너무 빠르게 흐르는 것 같기도 하다.

구름 위를 걷고 있다. 꿈인가도 싶다.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시작(Arrival)과 끝(Arrival)은 하나 된 점이며, 연결되어 있다.

지나감과 다가옴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찰나의 순간, 지금이 중요하다. 

때론 의미를 알 수 없는 말 때문에 힘들다.

아마 끝내는 다 알 수 없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언젠가 헤어질 수 있다는 걸 알며

어느 순간 죽음과 맞닥뜨릴 수 있다는 것도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사랑을 찾아야 하고, 사랑해야 하고, 살아가야 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힘을 가진 가치는 

결국 사랑이며, 당신이고, 당신 인생의 이야기다.


덧: 1997년 콘택트 이후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동. 


영화 《콘택트》를 보셨거나, 《컨택트》의 감독 드니 빌뇌브 다른 작품인 《시카리오》를 재밌게 보신 분이라면 날이 좋은 날 꼭 보시길 바랍니다. 흐린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다시 영하권으로 진입한 월요일 건강하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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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영화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보러 가려구요.

    잘 알고 갑니다.
    활기찬 한 주 시작하세요^^

  2. 드니 뵐뇌브 감독의 팬으로써 이 영화를 놓칠수가
    없지요 ㅎ
    저는 "프리즈너스"를 보고 뵐뇌브 감독의 팬이 되었습니다^^

    따뜻한 한즈 더ㅣ시기 바랍니다

    • 저는 <시카리오> 보고 반했지 말입니다. ^^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네요. ㅎㅎ 남은 저녁 시간 알차게 마무리 하세요. ^^

  3. 영화를 본다 하면서도 이번주도 그냥 지나가 버렸네요~~

  4. 콘택트, 컨택트 처음과 끝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군요.
    좋은 날 한번 봐야겠어요. 후기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영화가 던지는 메시지 중 하나는 삶의 시작과 끝이 다르지 않다는 것이긴 해요. ㅎㅎ
      남은 저녁 시간 알차게 마무리 하세요. ^^

  5. 흠... 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괜찮나보군요^^

    • SF라는 장치는 수단인지라...SF액션물이라 생각하시면 실망하실 수도 있어요. ㅎㅎ 왠지 pinkwink님께 잘 어울리는 영화일듯 합니다. 남은 저녁 시간 알차게 마무리 하세요. ^^

  6. 영화에 대한 궁금증이..
    콘택트는 이름은 많이 들어봤어도 보지는 못했던..
    일단 한번 따로 검색을 해봐야겠어요.^^

    • 1997년에 나온 조디 포스터의 콘택트도 꽤 좋은 영화긴 해요. ㅎㅎ 시간 되시면 두 영화 모두 보시면 좋아요. ^^ 남은 저녁 시간 알차게 마무리 하세요. ^^

  7. 이 영화 재밌을 것 같은데요. 보러가야겠습니다.
    잘 보고가요 좋은 하루 되세요

  8. 진짜 꼭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ㅠㅠ 아쉽네요 이번주에 꼭 보러가야겠어요 한주도 힘내세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9. 한 번 봤는데,, 다시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간만에 만난 좋은 영화였어요^^

  10. 이 영화 괜찮나보네요~^^ 한번 시간내서 봐야겠어용

  11. 리뷰로 대신하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12. 푸샵님 글을 읽으면... 생각도 많아지고 집중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것같아요! 글을 참 잘 쓰시네요. 부러운마음에 공감 꾸욱 누르고 가요^^

    • 앗!~ 감사합니다. 어깨와 엉덩이가 들썩하네요. ^^. 칭찬을 들으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글 쓰는 게 쉽진 않네요. ㅜㅜ 간혹 정말....아!~ 내가 왜 블로그를 하고 있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올해는 꾸준히 해보고자 마음은 먹었는데...글 쓰는 건 여전히 어렵네요. ^^ ㅋㅋ 편안한 밤 되세요. 코코언니님!~

  13. 보지 못한 영화네요. 제목만 아는...
    글을 읽다 보니 날이 좋은 날 꼭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
    이번 한주도 행복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14. 조디포스터의 컨택트가 97년도 작품이었나요? 아니 세월이...ㅠㅠ
    좀 전에 다른 분 블로그에서도 리뷰를 읽고 왔는데 꽤 매력적인 영화인가 봅니다^^잘 읽고 갑니다ㅎㅎ


년 말부터 심플&미니멀 라이프의 일환으로 책 정리를 해오고 있다. 총 2천2백72권 중 243권의 책을 떠나보냈다. 그 중 하나가 디펙 초프라가 쓴 <성공을 부르는 일곱가지 영적 법칙, 2010>이다. 아쉽게도 이 책의 사진은 남겨 놓지 못했다. 건강과 관련된 책을 많이 읽는 푸샵이 디펙 초프라를 알게 된 것은 <사람은 왜 늙는가>란 책을 통해서였다.  

성공을 부르는 일곱가지 영적 법칙 - 디펙 초프라(2010년)

디팩 초프라(दीपक चोपड़ा, Deepak Chopra, 1946년 10월 22일 ~ ) 심신상관의학과 인간의 잠재력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학자(내분비학)이자 영적 지도자. 인도 뉴델리에서 태어나 하버드 의대에서 공부했다. 고대 인도의 전통 치유 과학인 아유르베다와 현대 의학을 접목하여 '심신상관의학(mind-body medicine)'이라는 분야를 창안하며 대체의학의 선두 주자가 되었다. 

동양철학과 서양의학을 한데 아우른 독창적인 건강론과 행복론을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에게 전해왔으며, 현재 자신이 세운 '초프라 행복 센터(Chopra Center for Well-Being)'를 중심으로 마음 수련법을 전파하고 있다. 그의 많은 책들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건강과 영성을 위한 최고의 교과서가 되었다. 그 영향으로 <뉴스위크>지가 선정한 20세기를 움직인 100인 중 한 명에 선정되기도 했다. 국내에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라는 책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 <마음의 기적> <죽음 이후의 삶> <풍요로운 삶을 위한 일곱 가지 지혜>, <영혼을 깨우는 100일간의 여행>, <중독보다 강한>, <건강의 창조>, <조건 없는 삶>, <신과의 영원한 대화>, <사람의 아들 붓다> 등이 있다. - 참고: <알라딘>, <위키 백과>

<성공을 부르는 일곱가지 영적 법칙>을 읽고 짧게 나마 정리해 두었던 때가 2014년 1월 14일이다(벌써 3년이란 시간이...) 새해가 되면 누구나 하고 있는 일, 시작하게 될 일에 대해 성공을 기원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성공 관련 책을 한 권 쯤은 사서 읽는다. 성공과 관련한 자기계발서가 많지만 디펙 초프라의 <성공을 부르는 일곱 가지 영적 법칙>은 다른 자기계발서에 비해 도서 분류가 "명상/선"이다. 어쩌면 성공은 마음에서부터 오는 것이 맞는지도 모른다. 

7가지 영적 법칙은 다음과 같다. 

1. 순수 잠재력의 법칙 
2. 베풂의 법칙 
3. 까르마(인과)의 법칙 
4. 최소 노력의 법칙 
5. 의도와 소망의 법칙 
6. 
초연의 법칙 
7. 
다르마(삶의 목적)의 법칙

이 그것이다. 

정유년 새해, 마음에 반드시 새겨야 할 성공을 부르는 일곱가지 영적 법칙 (출처: 구글)

1. 순수 잠재력의 법칙은 순수 의식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 의식 즉, 잠재된 능력을 어떻게 깨울 수 있는가에 관한 것이다. 누구나 잠재력이 내재되어 있지만 그것을 깨우는 사람은 많지 않다. 침묵과 명상, 자연과의 교감, 분별하지 않기 등을 통해서 순수 의식을 들여다보고 그를 통해 잠재된 능력이 무엇인지 들여다 볼 수 있다. 

2. 베풂의 법칙은 주고 받음을 의미한다. 우주는 역동적인 주고 받음으로 끊임없이 흐르고 순환함을 의미한다. 인체 역시 우주를 닮아 있다. 들어오고 나가고, 순환하고, 주고 받고를 끊임없이 반복하는 존재이다. 받기만 하고 주는 것에 인색해서는 안 된다. 주되 그 이후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받게 되어 있으며, 받았다면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 된다. 

3. 까르마의 법칙은 선택의 법칙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도 달라질 것이다. 선택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경험을 바탕으로 하되, 그 선택을 했을 때 과연 내가 그리고 주위 사람들이 행복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행복한 선택을 했다면 결과 또한 행복할 것이다. 

4. 최소 노력의 법칙은 최소 행위와 무저항을 의미한다. 인도 철학의 베다에서는 이 법칙이 '노력 아끼기'의 원칙으로 '적게 행하고 많이 이루기'의 원칙으로 알려져 있다. 어쩌면 파레토 법칙인 80/20 법칙과도 닮아 있는지도 모르겠다. 자연이 돌아가는 모습을 찬찬히 관찰해 보면 그 안에는 가장 적은 힘, 즉 최소의 노력이 들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5. 의도와 소망의 법칙은 소망하되 목적 혹은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소망하는 의도가 무엇이며, 그 소망에 어떤 의미가 있느냐 하는 것이다. 의도는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 소망을 의미하며, 의도는 미래를 위한 것이지만 관심은 현재에 두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현재를 자각하지 않는다면 목표는 모두 허황된 것이므로, 어떤 행위를 하고 있든지, 언제나 지금 이 순간을 자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망을 이루기 위한 5단계

① 생각의 틈 사이로 들어갈 것(고요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
② 의도들과 소망들을 풀어놓을 것
③ 자기 참조의 상태에 머무를 것(자신의 소망을 혼자 간직하는 것임)
④ 결과에 집착하지 말 것
⑤ 세부 사항들은 우주가 알아서 처리하도록 맡길 것 / 어떤 행위를 하고 있든지 언제나 지금 이 순간을 자각할 것

원서와 번역서의 표지 디자인에 차이가 있다. 원서 디자인이 조금 더 영적인 면에 가까운 듯 하다. (출처: 구글)

6. 초연의 법칙은 결과에 대한 집착의 포기를 의미한다. 그러나 의도와 소망은 간직해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즉, 결과에 집착한 목표가 아니라 과정을 중요시 하는 목표를 설정해야 함을 의미한다. 과녁에 정중앙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면 화살은 정중앙에 맞을 확률이 떨어지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7. 다르마의 법칙은 삶의 법칙이다. 참나를 발견하고, 재능을 발견하고 그것을 통해 봉사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가진 재능은 

'무엇을 얻을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줄 것인가’

를 물을 때 발견하게 된다. 

성공이라는 것이 화두인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성공의 본질은 결국 

자기다움을 이루는 것

이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서 자신을 제대로 들여다봐야 한다. <성공을 부르는 일곱가지 영적 법칙>이 다른 성공 관련 자기계발서와 다른 이유는 바로 자신을 들여다보라는 디펙 초프라의 가르침에 있기 때문이다. 일곱가지 법칙을 잘 실천할 수 있다면 정유년에는 자신이 원하는 삶의 방향으로 좀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영하 9도로 시작한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는 여유있는 시간 꼭 내보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 푸샵 브런치 [100년 쓸 몸만들기]에 오시면 더욱 풍성한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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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년 첫 독서는 요걸로 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 분량도 많지 않아 금방 읽으실 수 있을 거예요. 새해들어 읽기 좋은 책인 듯 합니다. ^^. 남은 월요일 마무리 잘하세요. ^^

  2. 책도 많이 챙겨보시나 봐요^^

    • 책 보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피트니스 분야 일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사람 몸을 다루는지라 자연스레 많이 접하게 되긴 해요. ^^.

  3. 천천히 읽어보면서 생각이 많아지는 글이네요... 잠깐이나마 저를 돌아보게 됐어요! 푸샵님 덕분에 이 책이 궁금해지네요~

  4. 책을 많이 소장하고 계시는군요.
    책을 떠나보낼 때의 서운한 마음 이해합니다.
    성공을 부르는 7가지 영적법칙 잘 보았습니ㅏㄷ.

    쌀쌀한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화요일을 멋지게 보내세요.

    • 읽다 보니 어느새 늘어나 있더라구요. ^^.
      하나 하나 의미가 있는 것들이기도 하고
      레퍼런스 차원에서 산 것들도 많아
      이래저래 살펴보고 골라내고 있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
      펜펜님도 건강한 화요일 되세요. ㅎㅎ



 주
말 내내 감기몸살로 누워지내다시피 했던터라, 아직 완쾌된 것은 아니지만 아침부터 몸을 움직이고, 머리를 쓸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역시 사람은 건강해야 한다. 그래도 가끔 아픈 것도 나쁜 건 아닌 듯. 적어도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은 가졌을테니까. 그래도 혼자 아픈건 쪼메 글타!~ ㅋㅋ 이웃블로거님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욧!~ (づ ̄ ³ ̄)づ~♡

1월 2일 시행했던 말 그대로 '깜짝' 이벤트 [삶의 균형 어떻게 잡으시나요? 2012년 다이어리와 '깜짝 이벤트'] 관련하여, 어제(월) 오후 2시 30분경에 우체국 택배로 발송을 완료 했다. 예정대로라면 여유를 가지고 일요일 오전에 선물을 사러 갔어야 하는데, 감기로 몸저 누워지내는 바람에, 월요일 오전부터 장보고, 선물사고, 카드 쓰고, 우체국 가서 포장해서 보내느라 좀 정신이 없었다. 감기 기운이 여전히 남아 있어서 더 정신이 없었는지도....

포장완료하기까지 1시간30분가량 걸렸다. ^^;;;

누군가에게 줄 선물을 고른다는 것은 마치 소풍가기 전날의 기분처럼 행복함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함께 전해 줄 카드를 쓰다보면  그 행복감은 더 배가된다. 어쩌면 선물은 받는 이에게도 행복한 일이겠지만, 주는 이의 마음을 더욱 행복하게 해주는 묘한 힘을 가진 것이리라. 그래서 선물의 궁극적 실현 가치의 정점에 있는 '기부 행위가 운명까지 바꿀 수 있는 힘을 지닌 것'이라고 혹자는 얘기하지 않았을까.

선물을 하는 행복감도 이렇게 높은데, 기부는 그야말로 엄청난 힘을 가진 게 분명할지도 모르겠다.(꾸준히 기부하는 가수 '김장훈'은 대단하다를 넘어 '위대'하기까지 하다. 우리 가카는 이런 것 좀 본받으시지..ㅜㅜ).

어쨌든 선물을 주는 행복함에 비례해서, 이번 달 푸샵의 허리띠는
꽈악~ 졸라매야 하는 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푸샵도 2011년 12월 30일 이벤트 당첨 소식을 [해외여행백서 개정판, 이벤트 당첨자 발표합니다! ^^] 들었고, 1월 5일 선물을 받았다. 이벤트 내용을 미리 접하긴 했지만, 당첨에 관한 생각 자체가 없었다. 그래서 그냥 간단히 댓글만 달았던 것 뿐인데...당첨이 되서 선물을 받으니 기분이 참 좋다. 선물로 받은 것은 이웃블로거 김치군님이 쓰신 책!!

 뚜둥!!

저자의 싸인까지...^^. 세상에서 단 한권밖에 없는 책이 되는 순간!!

2000년 부터 시작한 그의 여행은 여전히 ~ing다.

김치군님 블로그 댓글에도 작성했듯이 해외여행이라고는, 업무차 중국 휘트니스 박람회를 한 번 다녀온 것 외에 여행으로 해외를 나가본 적이 없는 한국인이다. 해외 박람회도 여행이니 준비하고 숙지해야 할 것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일반 여행과는 달리, 단체로 가는 것이라 준비가 복잡하진 않았다. 여행사 가이드 분이 여행의 출발부터 끝까지 동행을 했기에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물어보면 되는 상황이어서 첫 여행치고는 나름 편하게 한 것이다.   

그런데 딱 하나 난감했던 것이 있었다. 

한국은 모텔만 가도 있는 헤어스프레이와 머리빗이 중국 호텔에는 비치가 안되어 있었던 것이다. 설마 호텔인데 빗과 헤어스프레이가 없을까란 생각에 여행가방을 쌀 때 넣었다가 다시 빼버린 항목이었는데 진짜;;;;; 없어서 황당했다. 만약 '특별한 해외 여행 백서'의 짐싸기와 여행물품 체크 리스트(P73~76)와 호텔 숙박과 객실이용법(P380~390)을 미리 봤더라면 예방할 수도 있었을지도...덕분에 박람회 내내 찍었던 사진 속의 푸샵 머리 스타일은 여엉~ 꽝이었다. 쿨럭!!

여행서답게 시각적 자료들도 충분히 배치가 되어 있다.

김치군님의
'특별한 해외 여행 백서'는 해외 여행 초보자들을 위해서는 더욱 안성맞춤인 책이다. 국내여행과는 달리 챙겨야 할 것과 주의해야 할 점 등이 많다보니 꼼꼼하게 준비하지 못하면 자칫 낭패를 볼 수 있는 것이 해외 여행의 특징이기도 하다.

또한 비용도 국내 여행에 비해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알뜰하게 다녀올 수 있는 방법도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항공권 가격비교 및 싸게 구입하기, 저가 항공사, 여행 이벤트 등등).

더불어 자칫 정말 소중한 추억이 훼손될 수도 있는 만큼 여행과 관련한 주의 사항도 꼼꼼히 챙겨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여행의 기본 상식부터 시작해, 여행에 점점 익숙해진 사람을 위한 내용까지 각자의 상황에 맞게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자신이 필요한 부분만 골라봐도 된다. 

테마1 - 여행의 기본 상식
테마2 - 여행에 필요한 정보 수집 및 활용 방법
테마3 - 여행의 테마와 다양한 종류
테마4 - 비행기에 관련된 모든 것
테마5 - 최적의 항공 마일리지 적립과 사용방법
테마6 - 전 세계 다양한 숙박시설 이용하기
테마7 - 전 세계의 교통수단과 국경 넘기
테마8 - 해외 여행에서 알아두면 좋은 것들

기본 테마에 각각의 섹션이 있고, 테마의 말미엔 스페셜 코너가 있어 읽는 재미도 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보면서 느낀 것은 '잘 정리된 매뉴얼' 같은 느낌을 받았다. 매뉴얼의 기본은 필요한 내용이 꼭 들어 있어야 하며, 예외적 상황들에 대한 정리는 물론, 누구나 쉽게 볼 수 있어야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그런의미에서 책의 표지에도 있듯이 (해외)'여행에 관한 모든 정보와 비법'이 잘 정리가 되어 있다.
 

테마3 - 섹션5는 행복한 신혼여행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다. 예비 부부들에겐 필수 코너!~


'특별한 해외 여행 백서'는 사서 바로 읽고 잊어버리는 책이 아니다.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구입 후, 여행 준비를 하면서 여행의 행복을 미리 맞추어 나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더불어 당신의 여행 가방 속 '1등석'에 모셔야 할 책이기도 하다. 

다른 나라로의 여행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꼭 필요한 책!~ 아마 푸샵이 이 책을 다시 보게 되는 날은 다음 번 해외 박람회나, 해외 여행, 신혼 여행가게 되는 날이 아닐까? 음!~3번째 강력추천!!~ O( ̄▽ ̄)o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김치군님 블로그  광클 요망!!~ (⌒▽⌒)

선물을 고르거나, 여행 준비를 한다는 것은 행복한 순간임에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이웃블로거님들을 위한 다시 이벤트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상반기 열심히 해서 박람회든 여행이든 해외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화요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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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우!! 이렇게 친필싸인까지!! ㅎㅎ
    정말 해외 여행갈때 가방속에 모셔야 할 1순위죠 ㅎㅎ
    자주 펼쳐보고 자주 필요한 ^^

    • 제대로 된 해외 여행을 아직 한 번도 가본적이 없는지라
      괜히 기대되요. ㅎㅎ. 빨리 저 책을 꼼꼼히 볼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램!~ ^^

  3. 해외여행.. 나중에 꼭 갈겁니다..ㅎㅎ
    여행에 필요한게 돈도 시간도 아닌 용기라죠..? ㅎㅎ
    좋은 리뷰 잘 보고갑니다^^

  4. 축하드립니다~
    아직 해외여행 가본적 없지만
    다음을 위해서 꼭 기억해 두겠습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감사해요!~ ^^. 역기녀님!~
      저도 이 책 때문에 해외로 나갈 일이 생긴다면
      꼼꼼히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ㅎㅎ

  5. 와~ 김치군님의 책을 받으셨군요..
    퀄리티가 있는분이시지요..
    그나저나 선물 받아도 될런지 모르겠습니다...ㅎㅎ
    푸샵님의 주시는 기분보다 백배는 더 좋을듯합니다..
    감사히 받겠습니다^^

    • 넵~ ㅎㅎ. 잘 짜여져 있는 매뉴얼 같이 잘 만드셨더라구요. ^^
      기분좋게 받아주시면 저도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오늘 통화 즐거웠슴다!~ ^^

  6. 아 정말 너무 멋집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

  7. 푸샵님은 참 넉넉한 마음으로 사시는 분 같습니다.
    자비를 털어 이벤트도 여시고~~ 또 받은만큼 베풀기도 하고 말이죠~
    선물 받으신 분들도 그 덕에 따뜻한 새해를 시작하시겠네요 ^^

  8. 잉 5분이 부럽습니다... 다음엔 저도 꼭 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9. 잘 보고 갑니다.

  10. 감기는 좀 나으셨나요.??

  11. 좋은글 너무 잘보고 갑니다~ ^^
    행복한 하루~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오늘은 잠시 다녀갑니다 ~ㅎㅎ

  12. 허리띠는 졸라매도 남에게 선물을 준다는 것은 기분이 엄청 좋아지니 감기가 도망을 할겁니다.

  13. 대단한 정성 감사드려요.. 감기에 컨디션도 안좋을텐데... 배푼만큼 복으로 돌아올겁니다. 감사합니다.

  14. 김치님의 블로그에 다녀왔더니..
    알찬 여행정보가 쑥쑥 올라오고 있네요!

  15. 김치군님 정말 대단하신듯 해요~~ ^^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6. 이런 이벤트는 언제 하신거에요~
    와~ 저두 선물 받고 싶어요~^^

    앗~감기가 빨리 완쾌되시와용~

    • 완전 깜짝 이벤트였는데....그래서 당일 쓰고, 당일 발표해서..이벤트 자체가 있다는 걸 아무도 모르셨어요. ㅋㅋ
      미리 공지한 게 아닌지라. ㅎㅎ
      감기는 다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음~ 다욧홀릭님~
      열심히 하시니까..선물 받을 날이 있지 않을까요? ㅎㅎ

  17. ㅎㅎ
    넘 좋은 선물 받으셨네요
    주는 기쁨~ 나누는 기쁨 ㅎ

  18. 몸이 약한 저에게 여행은 항상 두려운 것이랍니다. 더구나 해외여행이라뇨...ㅠㅠ.... 설렘보다는 걱정과 두려움이 앞서는 게 저에게 '여행' 입니다. 그래서 저런 분들 보면 절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언젠가 저도 건강해지면 여행을 즐길 날이 오겠죠? ㅋ

    • 블로그 정리하다 이 댓글을 휴지통에서 봤네요. ㅜㅜ. 무슨 조화인지...(복원했습니다. ㅎㅎ) 생각을 이제 바꿔봐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약하다가 아니라 강하다..앞으로 튼튼해진다. ^^ 그리고 언제까지 건강해진다. ㅎㅎ. 꼭 해외여행
      하실 날이 올거예요. ^^

  19. 이벤트 당첨되신 분들께 새삼 축하를^^
    나누는 기쁨.을 누리신 푸샵님께도 축하를^^

    • 감사합니다. 핑크윙크님!~ ㅎㅎ.
      (큭 언제 기회되면 정말 그 물고기 로봇으로 이벤트를..
      ^^. 그거 정말 괜찮던데....ㅎㅎ)

  20. 오늘 좀 바빠서 이제야 댓글 남기네요 ^^
    선물 잘 받앗습니다!ㅎㅎ

  21. 비밀댓글입니다



2004년 1월 '남자들의 몸만들기 - 12주 몸짱 프로젝트 (푸샵 저, 한언)'가 세상에 나왔을 때 블로그를 사용하지 않았기에 남들이 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알아본 적이 없었다. 인터넷 서점에 올라온 후기들 외에는.

그런데 블로그를 하다보니 우연찮게게 발견하게 되기도 하는데, 2004년 이글루 블로그에 시우라는 여성 블로거님이 쓴 글을 오늘 발견하게 되었다. 그녀의 포스팅은 책에 대한 리뷰라기보다는 그 당시의 책 관련한 기사와 몸짱 신드롬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적은 글이다. 글이 감칠맛 나기에 올려본다.
남자들의몸만들기12주한국남성변신프로젝트 상세보기

아쉽게도 그분의 블로그엔 방명록은 물론이고, 연락처가 없어 원문을 사용해도 되는지에 대해 확인할 방법이 없다. 원작자의 사전 허가 없이 출처와 원문을 링크하고 수정 없이 올리는 것에 대해 사전 양해를 구한다. 단 원작자의 의견에 따라 이 포스팅은 유지가 될 수도 아닐 수도 있음을 밝힌다. 행여라도 보게 되는 날이 있다면 연락주시라.
이글루스 포스팅 원문: http://kalisis.egloos.com/255385

 

DJUNA님 게시판에서 놀며 꺅꺅 잡담 해대다가 헛소리 좀 더 보충...

오늘 서점에 갔다가 이 책을 봤습니다. 뒤적뒤적 들춰보는 수준이어서 꼼꼼히는 못봤지만, 개인적으로는 Film 2.0 김세윤 기자님 선전 문구가 더 웃겼습니다.

제목 : 골룸도 권상우처럼 될 수 있을까?

진정한 몸짱으로 거듭나고픈 이 시대 모든 몸짱(몸매 짱나는 사람)을 겨냥한 책. 마른 체형, 뚱뚱한 체형, 뚱뚱한 듯 마른 체형에서 마른 척하지만 실은 뚱뚱한 체형까지 각 유형별 트레이닝 노하우를 제시하니 솔깃하다. 저자는 벌써 19년째 하루도 거르지 않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는 한국남자다.

그래, 한국남자라는게 주요하다. 지금까지 이런 유의 책은 외국 서적을 번역한 게 많아 못미더웠다. 우선 준비편 2장 '기적을 만든 남자들'에 실린 사례부터 읽어보자. 주변에서 흔히 봄직한 남정네들의 생생한 성공 사례를 보노라면 '못하니까 안 하는게 아니라 안하니까 못하는 것'이라던 심형래 선생의 말씀이 절로 떠오른다. 특히 제 몸을 일부러 15kg이나 살 찌운 뒤 자신이 제안하는 12주 프로그램에 따라 체계적으로 단련, 팔둘레를 3.2cm 늘리고 배에 왕자를 새겨 넣은 저자의 체험 수기가 독자를 자극한다. 더 무슨 말이 필요한가. 만푸국의 골룸들이여 당장 푸시업하라.
(이 글은 영화 잡지 Film 2.0에 실렸던 '남자들의 몸만들기' 기사 내용임 - 푸샵 주)


('골룸'과 '권상우'에 각각 하프인 -_-b)

에..이런 책이 유행한다는 점에 대해 대한민국 여자로서 아주 기쁩니다 >_< 하긴 저야 몸매 좋은 사람은 남녀 가리지 않고 좋아하지만 (위험해;;) 제대로 가꿔진 근육은 특히 예술이죠. 파이트클럽 속의 브래드피트 새끈하고 마돈나 언니는 언제나 왕이시며 네이버 지식인에 수도 없이 뜨는 '권상우 몸 만들면 어케해요 ㅜ_ㅜ?' 질문들도 귀염무쌍. 더구나 몸은 타고난게 아니라 노력으로 가꾼다는 점에서 존경스럽기도 한. (에..아놀드나 미스터 코리아 근육 제외 -_-; 그건 그냥 그쪽 매니아;;들 세계 같아서...)

여성들의 입장에서는 아놀드의 몸보다는 브래드의 몸이 더 멋있게 느껴질지도....[사진=구글]

 

저는 여자인 것 치고는 근육이 꽤 빨리 발달되는 편이에요. 그래서 웨이트도 꽤 재미있어 했고. 다만 살 빼고 싶은 부분 근육이 애초부터 상당했던터라 여기서 더 생기면 '대략 낭패'. 고로 자제하고 있는 중...(이라 핑계 대지만, 그냥 게을러서임 -_-;;) 우움...그렇지만 이딴 잡담을 쓰고 있자니 다시 시작해 보고 싶은 생각이 무럭무럭. 다이어트 한답시고 저열량 식이요법까지 병행해서 하는게 아니라면 참 재미있을 것 같더군요. 하여튼, 자기 몸 가꾸는건 (누군가는 '조각한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꽤 멋진 일이라 생각 중.

이런걸 누군가는 외모지상주의라고 비판하시기도 하지만 ... 이쁘고 멋진게 좋다..는건 본능. 좋은데 어쩌라고 -_- 그리고 전 외모지상주의자는 아니에요. 저는 글 잘쓰는 사람들이 멋져보이고 목소리 좋은 사람 좋고 머리 좋은 사람들에 환장하고 감각 있는 사람들이 부럽고 움직임이 우아한 사람들에 넋을 빼앗깁니다. 그리고 이런 '환장하는 목록들' 중 하나로 '외모'라는 카테고리가 들어있는거구. 이뻐서 좋다~

이런걸 자주 떠드는건, "비쥬얼"이 가장 쉽게 알아보고 떠들 수 있는 놈이기 때문이죠. 움직임이 우아하다..이런건 느낄 수는 있지만 말로 하기엔 힘들거든요. 별로 동감해주는 사람도 없고~ (그리고 저 좋아하는 것들 중 꼭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머리'가 될껄요. 음..단순히 지식 많고 똑똑한 것을 넘어선 지혜로운 사람. 정신적인 밸런스가 잘 잡힌 사람.)


그리고 누군가를 볼 때 못생겨서 싫다..이런 생각 한 적도 없습니다. 이쁘지도 않지만 죽도록 좋아하는 주변 사람들도 많고, 완전한 타인들(그것이 배우이든 일반인이든)의 외모를 보고 함부로 조롱하며 말한 적도 없어요. 이쁘고 멋지면야 환장이지만 (-_-;;) 아니면 그것 뿐. 이쁜거 멋진거 좋다는게 비난꺼리가 되어야 하는건 좀 이상해요. 뭐 요즘에야 워낙 다른 가치들은 다 상관 없이 '오로지' 외모외모 노래부르니까 그 반작용으로 비판이 거세지는 면도 이해합니다만.

통편집 되서 아쉬운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토론 장면.

 

하여튼, 밸리에도 몸짱 얼짱 이야기가 걸렸던데 '짱'자 들어가는 현상은 모조리 다 재수없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몸 잘 가꾸는 사람들을 좋아한다는건 어쩔 수 없어요. 그리고 저 역시 그러려고 노력하는 편. (이라고 하면서 퍼지르고 있는건 뭐지? -_-+)
by 時雨 | 2004/02/02 22:19 | Body & Soul |

2004년 2월경.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방송 출연 섭외가 와서, 당시 몸짱카페 회원들과 함께 참석을 했었고 몸짱, 얼짱 신드롬에 관련한 내용이었다. 토론의 결과는 과학적이고 올바른 실천 방법들이 널리 퍼져 몸과 마음을 헤치지 않고 건강하게 운동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외모만을 추구하거나 그것이 상업적으로 너무 부각되고, 미디어가 그것을 부추기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이 결론이었다.  어쨌든 방송이 원했던 결과물은 아니었던지 통편집 되서 방송되진 않았다.

 
책에서도 밝혔듯이 책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건강을 우선으로 하되, 건강을 개인의 일상생활에 건강 체력을 쌓는 방법으로 바르고 과학적인 운동과 건강하고 바른 식사를 좋은 습관으로 만들어가다보면 부가적인 선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멋진 몸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적인 부분만 강조되는 것은 경계를 한 것이었는데, 여러분은 몸짱, 얼짱 신드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11년 새해들어 처음으로 맞이하는 주말입니다. 기온은 좀 떨어진 것 같죠? 저도 감기에서 회복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흑룡의 기운 어디 도망가지 않으셨길 바라구요, 행복한 토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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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ㅎㅎ잘 보고갑니다.
    외모지상주의....좀 그렇지요?
    외내면 다 가꿔가는 우리가 ㅏ되어야 할 듯...

    즐거운 주말 되세요

  3. 12주라면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을요.
    지금이라도 서점을 찾아봐야 겠네요..
    요즘 웨이트레이닝 시작했는데 근력이
    넘 약하대요...ㅜㅜ

    • 대형 서점 아니면 구입하기 쉽지 않으실 수 있으니
      인터넷 서점을 이용해보세요. ^^.
      근력이 약하면 쉽게 피로해지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힘들어 지니 규칙적인 근력운동 해주세요. (⌒▽⌒)

  4. 그렇군요
    덕분에 너무 잘배우고 갑니다 ^^

  5. 외국가면 뚱뚱해도 당당하게 다니는 분들 참 많은데
    그냥 생긴대로 살지 왜 그리 쪼으는지 모르겠어요..
    외모지상주의 몸매 지상주의 반대입니다 흑 ㅠㅠ

    • 한국이 유독 너무 외모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긴해요.
      좀 안타깝긴 합니다. 다만 건강관리는 필수이니
      규칙적인 운동, 건강 식사 꼭 해주세요. (⌒▽⌒)

  6. 몸짱 만들기는 꾸준함이 있어야 겠지요.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7. 통편집... 씁쓸하네요...;;;
    개인적으로 몸짱에겐 박수를 치되 몸꽝에게 손가락질을 하진 않았으면;;

  8. 오호.. 잘 배우고 갑니닷..!! ㅎ

  9. 외모지상주의가 좋지는 않지만..
    어딜가나 첫인상에서 그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은 다들 똑같더라구요..

    내면을 알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게 흠이에요. ㅠㅠ

    그런데 자꾸만 저를 자극시켜서 말이에요..

    잠시 후에 나가서 한 바퀴 돌고 오려구요.. ㅡㅡ

    • 미디어가 만들어내는 것들이 많긴해요.
      첫인상이 누구에게나 중요한 건 인정해야죠. 뭐. ^^
      마음을 알아가는 게 더 중요한데 시간이 걸리는 것도
      사실이니...^^
      그래도 낮엔 기온이 좀 올라가서 동네 한바퀴 도는데는
      지장없으실듯...전 몸이 완전 바닥이라. 감기 땜시 ㅜㅜ

  10. 잘보고 갑니다.감기조심하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11. 적당한걸 좋아하더라구요 ㅋㅋㅋㅋ

  12. 저도 첫인상이 좋은 편이 아니라 항상 신경을 좀 쓰는 편입니다.ㅠㅠ
    어떻게든 방긋 웃으며 편안한 인상을 주고싶어서 말이죠^^

  13. 바른식사
    적당한 운동..
    그 이상 최고치는 없는듯합니다.

    아무리 외모가 출중해도
    속이 아니라면 저는 비추..

    두가지 다 잡아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쭉 뻗은 각선미
    똥배하나 없는 개미허리...
    그런 시절 ..분명 있었는데 말이죵..

    올해도 어김없이 5키로 감량목표 세워봅니다.
    운동...운동없이는 도로아미타불이라는것 ....명심해야겠지요?

    • 맞습니다. 젤 중요한게 바른 식사..규칙적인 적당한 운동. 평생 좋은 습관으로 만드는 것 만큼 좋은 건 없을 듯 해요. ^^
      겉은 화려한데 속이 비어 있으면 실망스럽죠..
      부풀려진 화려한 과자 봉지처럼..ㅎㅎ
      그러게요. 그런 시절...있었는데..나이드니
      예전만 못하네요. 저도. ^^;;;;

      목표하신 것 잘 이루시길 바래요. 무엇보다도 건강!!~
      인간이란 동물이 움직이도록 태어났으니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래도 효과가 떨어지요. 잘 하시리라 믿어요. ^^

  14. 노력한 만큼 얻는 것이 있다는 점에서 관리하는것도 경쟁력이라고 생각되네요^^

    • 맞습니다. 시대는 바뀌었고....자기 관리, 자기 경영
      하고 살아야 하는 세상이니 노력하는 게 중요한 듯 해요.
      편안한 주말밤 되세요. ^^

  15. 비밀댓글입니다

    • 감사해요. 신경써주셔서..^^..
      아유..과로한 건 없는데...나이 들었나봐요. ㅎㅎ
      안 걸리던 감기도 걸리고. ^^. 편안한 밤 되세요.

  16. 한국사람들.
    이제 이론박사를 떠나서
    정말 외모를 위해서든 건강을 위해서든
    운동 열심히 했으면 합니다 ^^

    푸샵님 감기조심하세요!

    • 올 한해 열심히 운동하고, 잘 챙겨드시고...ㅎㅎ
      기운 팍팍 내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숫사자님!~ 감기 조심하세요. ^^

  17. 내가 쓴 책의 서평을 몇년이 지난다음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 기쁨도 상당하겠습니다~
    푸샵님은 스스로 마루타를 작정하시는군요~

    • 이참에 한번 죄다 찾아봐야겠어요. ^^
      음...일단 내 몸에서 일어나는 반응들을 알아야 하고
      경험을 해봐야 하는지라...ㅎㅎ. 좀 고생시킨 면이
      없잖아 있긴해요...^^;;;

  18. 추천 다찍고감니다~^^
    역시 브래드몸이 훨 매력적이고 멋집니다 ㅎㅎ
    이번에 저 아이콘 바꿧는데 좀 괞찮나용^^,,?ㅎㅎ

  19. 대관령꽁지 2012.01.08 20:53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자기관리 무척 중요하지만 이래저래 힘든거 같아요.

  20. 저도 새해에는 몸짱으로 거듭나고 싶은데...
    힘드네요 ㅠㅠ

  21. 새해에는 많은 분들이 몸짱에 도전하겠죠^^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2011년 12월 31일 한 해를 마감하기 위해 북카트에 있던 책들을 주문했고, 오늘(목요일 오전) 도착했습니다. 출판된지 오래 된 책들도 있어 배송 시간이 좀 늦어졌네요. 보통은 한 달에 한 번 주문(평균 20만원 선)을 하는데, 개인 예산 때문에 구입이 뒤로 밀릴 때가 있어서 그간 차곡 차곡 북카트에 넣어 두었던 책들을 추려서 최종 주문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책은 총 36권(중복수량 제외)입니다. 

책 리뷰는 포스팅 내용 중 예문 삽입이나 참고 및 관련 서적으로 표기와 링크를 주로 하되, 정말 권해드리고 싶거나 리뷰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할 계획입니다. 매일 한 권씩 리뷰해도 현재 4년치 분량이;;;; 있어서 북 리뷰만 해볼 생각을 한적도 있습니다. ^^;;; 몰론 아주 나이가 든 뒤에 말입니다. 독서가 인생에서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 많은 경험을 한 후 그 경험치를 녹여보고 싶기 때문이지요. 평생 공부할 사주라서 그런가 봅니다. ^^ 
 

운동, 영양, 건강, 의학 관련분야가 가장 많습니다.


책을 사서 읽는 것은 자기 투자와 계발의 출발점이자, 자기가 속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는 지름길이며 무엇보다도 인생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진 일(진정한 독서의 힘)
이라 생각하기에 돈을 아끼지 않는 편입니다. 해서 도서 구매 비용 충당을 위해, 다른 비용을 줄이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술(거의 안마심), 담배(금연 성공 후 6~8만원/월 절약), 유류비(대중교통 이용 노력), 옷(오래 입습니다. 촌티는 좀 날 듯하지만 게의친 않습니다. ㅋㅋ)!~

꼼꼼한 도서 구입법 

1. 인터넷 서점: 혜택 등 장단점 비교 해서 자신만의 서점 선택 후, 분야별로 신간들 틈틈히 확인한 다음 필요한 책을 카트에 넣어둡니다. 그리고 충동구매를 예방하기 위해 바로 구매하지 않습니다. 급하지 않다면 자신이 정한 일정기간 동안 넣어두고, 최종 결정시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 (할인 및 혜택이 오프라인 구매보다 유리하므로, 신간 및 중고 서적을 구매하는 기본 서점으로 활용하되, 서평과 편집자 추천, 저자 이야기 및 후기, 목차, 내용 일부 살펴볼 것) 

2. 블로거 북 리뷰(Book Review): 리뷰 내용을 꼼꼼히 살펴본 후, 한번 더 인터넷 서점에서 확인 후 카트에 넣어둡니다. - (미처 알지 못했던 그러나 꼭 필요한 책을 접할 확률이 높고, 블로거에 따라서는 꼼꼼한 리뷰를 실어 구매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장점이 있음. 최소 2개 정도의 리뷰를 확인할 것. 협찬, 직접구매 여부도 확인해볼 것. 없다면 1번과 병행할 것)

3. 오프라인 서점: 온라인 상에서 놓친 책을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정기적으로 방문해보시면 책의 기운을 받으실 수 있고 좋습니다. -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독서를 좋아하는 훈남훈녀 만날 가능성 있음. 커플 데이트 코스로 좋음)

4. 인터넷 중고 서점: 구입하고 싶었으나 절판된 책 구매가 가능하며(때론 구할 수 없는 책도 있음), 중고지만 새책과 같은 경우도 많으며 인터넷 서점보다 최소 30~50%가량 싸게 구입할 수 있음. 상태에 따라서는 50%이상인 경우도 있음. 요즘은 인터넷 서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함. 

5. 카트에 담긴 서적 확인: 인터넷 서점을 이용할 경우라면 주문 전 카트에 담긴 책들을 확인하고, 충동구매 방지 및 주문보류 등으로 구분한 다음 최종 결정된 책만 구매합니다. 
 
위 내용을 잘 활용하시면 책 구입을 꼼꼼하고, 알뜰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특정 인터넷 서점을 고정으로 이용하실 경우 할인 및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 혜택과 쿠폰 선택의 폭이 커지므로 신중하게 결정하시되, 때로는 타 인터넷 서점에서 같은 책의 가격이나 할인폭 등을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몇번 해보시면 자신에게 맞는 인터넷 서점을 자신만의 서점으로 활용 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 서점: 사이트로 가셔서 꼼꼼히 살펴보세요("가카처럼 꼼꼼하게, 가카처럼 디테일 하게"가 중요합니다. ^^ 인생의 자산을 꼼꼼하게 늘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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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순서는 특별한 의미는 없습니다. 1월 진행 중인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정책들. 2012년이 흑룡의 해라 반디앤루니스는 '흑룡기운 도서'를 판매하는군요. ^^)

아래는 이웃블로거님들의 책 리뷰 포스팅을 읽고서 구입한 책들입니다(몸짱의사님, 트레이너강님, 셀레오님이 쓰신 책은 리뷰를 활용하지 않고, 이미 구입한 책들이기도 합니다. 싸인 받을 일만 남았습니다. ^^)
 
 

블로거의 책 리뷰는 책을 구매하는 소비자 입장에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책 리뷰 보기

'소셜애니멀'은 제가 데이비드 브룩스의 저서를 이미 읽은 적이 있고, 티몰스님의 리뷰를 접하고서 구매 결정을 한 경우입니다(티몰스님은 2011년 알라딘 TTB 리뷰 달인으로 선정된 블로거이기도 합니다. 북 리뷰 달인 축하드려요. ^^)'마트신선식품'은 푸샵의 주력 분야 중 하나인 영양과 관련 된 책으로, 확인하지 못하고 지나칠 뻔 했지만 다행히 아빠소님의 리뷰를 보고서 구매를 했습니다. 

악랄가츠님이 리뷰하신 '꽃중년 프로젝트'는 저자인 깜신님의 블로그에서 소식을 접했지만, 리뷰는 악랄가츠님이 하신 것을 본 경우입니다. '나는꼼수다 뒷담화'는 '나는 꼼수다'와 하니TV의 '뉴욕 타임즈'에서 저자인 김용민PD님이 직접 깔때기를 댄 홍보한 책을 구매한 경우입니다. 

결과적으로 블로거님들의 책 리뷰(Review)가 구매 결정에 '우선적으로' 도움이 되었으며, 리뷰를 읽고 바로 인터넷 서점을 방문해 서평과 후기 등을 한번 더 참고한 후 카트에 담아두고, 다시 선별작업을 거친 후 최종 주문하였습니다. 리뷰를 잘 활용하신다면 분명 꼼꼼하고, 현명하게 책을 구입하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겁니다.

끝으로 저도 쑥쓰럽긴 하지만 깔때기를 살짝;;;; 아래는 출판한지 8년이 됐지만, 절판되지 않고 여전히 판매되고 있는(배송은 3일 정도 걸리긴 합니다) 푸샵이 쓴 책 '남자들의 몸만들기'입니다. 필요하시다고 생각되는 분은 인터넷 서점으로 고고씽!!~하셔도 무방합니다. 서점 방문은 어쨌거나 공짜니까요. ^^ 

1년간 각종 인스턴트 식품과 아이스크림, 패스트푸드를 섭취하면서 살을 찌운 후, 다시 꼬박 1년간 새벽6시부터 저녁10시까지 오로지 책 쓰기에만;;;;;;;; 몰입해서 세상에 나온 책입니다. 기획출판이 아니라 저자인 푸샵이 기획하고, 원고를 써서 무작정 들이댄 케이스로 한국 최초로 출판된 토종 몸만들기 서적입니다.

마음 고생, 몸 고생하며 탄생한 책으로 특히 몸은 근섬유통증후군이 발병하면서 굉장히 고생을 했답니다. 정말 '몸 바쳐' 탄생한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어찌 애착이 가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부족한 점도 있지만, 보완해서 개정판은 올해 꼭 준비해볼 생각입니다. 하겠습니다. 

 
이렇게라도 공개해야 쓸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운동, 영양, 건강 그리고 몸만들기 관련해서는 다른 버전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해서 2002년 1년간 진행했던 살찌우기 방법과는 다른 방식으로 1년간 몸을 좀 괴롭혔습니다. ^^;;;;; 블로그를 통해 연재하면서 정리를 할까 고민 중인데, 책으로 먼저 나올 가능성 대비 반반입니다. 꼭 출판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잘라 없어진 나무만큼의 존재 가치를 지닌 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출판사 관계자분들의 열화와;;;; 같은 연락 기다려보겠습니다. 없으면 제가 하지요!!!!  (^▽^) (이것은 긍정 깔때기임다. ㅋㅋ)

푸샵의 저서 국내 최초의 토종 휘트니스 서적 '남자들의 몸 만들기'


마음을 운동시키고, 두뇌를 조깅시키는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독서입니다.
 한국의 독서량은 선진국에 비하면 너무 저조한 편이라고 합니다. MB정권이 들어선 이후, 도서관 관련 정책(사서 충원 등)분야는 발전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2년에는 흑룡 기운 받아서 풍성한 독서하시는, 마음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푸샵은 감기가 와서 결국 병원엘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동장군이 기세등등 할 것이라 하니, 감기 정~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덧: 블로그 포스팅을 열심히 하시는 블로거님은 출판을 염두에 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동기부여 및 개인 브랜드 전략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공부를 하게 만드는 채찍질 역할도 해요. 어렵다 생각지 마시고 '책쓰기', 글쓰기' 관련 서적들도 많이 있으니 읽어보신 후 진행해보세요(아래는 이번에 주문한 책쓰기 관련 책입니다).
이젠책쓰기다인생의돌파구가필요한당신 상세보기

포스팅 내용이 좋으면 출판사에서 먼저 연락을 해올 수도 있으나, 기획서를 먼저 제출하셔도 됩니다(처음인 경우는 가급적 원고와 함께 제출요망). 블로그를 하지 않는 분들이라도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책 쓰기가 어려울 것 같다구요? 책 쓰기 어렵지 않아요!!  결심하고,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면 돼요. 하루에 원고지 한장씩만 써보세요. 1년 금방 지나가요. 출판사에서 연락이 없다구요? 그럼 직접 찾아가세요. 하겠다는 출판사가 나타날 때까지 다니시면 돼요. 큰출판사는 겁난다구요? 요즘은 1인 출판사도 있고, 인터넷으로 출판도 가능해요. ^^:::
도전해보시길 적극 권해드리며, 자신의 삶에서 한 획을 그어 보시길 바랍니다. 부가적으로 인세도 들어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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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야 대단하십니다
    책 읽기 너무 중요하죠
    잘배우고 갑니다

  3. 정말 멋지네요.. ㅎㅎ
    부럽습니다.. !! 독서는 정말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지요~ ^^


  4. 이번에 월급타면 처음 사는 물건이 책이 되었으면 좋겠네요..ㅠ
    바쁘다는 핑계로 멀리해버리는 ..

    • 월급의 10%는 자기 개발에 투자하는 게 좋으니, 10%의 일정부분은 도서구입에 써보세요. ㅎㅎ 삶이 업그레이 됩니다. ^^

  5. 아~ 읽는거와는 별도로 '책 탑' 너무 좋아해요^^ 택배가 오면 책 탑을 쌓놓고 그 옆에서 뒹굴 뒹굴 거리며 책 뒤져다 보는 행복~~ 아~ 너무 좋죠^^ 푸샵님의 책 탑을 봐도 좋네요^^ 저도 주말에 시내로 나가사 책 좀 사들고 조용히 보내야겠어요~^^ 연말, 신년 때문에 주말마다 불려 나갔더니 이제는 체력이 바닥이예요^^ 집에서 뒹굴 거리며 책 읽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즐거운 주말~ 책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세요^^

    • 저렇게 오면 한번씩 쌓아본답니다. ㅎㅎ
      택배 아저씨가 좀 힘들어하셔요. 대신에...^^;;
      체력 보강에 힘쓰시는 주말되시길 바라고....
      새해 첫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

  6. 리뷰를 보는게 어러모로 책 구입에 도움이 많이 되죠.

  7. 우와 꼼꼼하세요 ㅎㅎ 트랙백 살짝 걸고갑니다^^

  8. 이따 서점이나 가볼까봐요..
    집앞이 대형서점인데..너무 책을 멀리했나봐요..ㅠㅠ

    • 저도 집 근처에 대교가 있어서...주간잡지 같은 경우는
      배달 안시키고 서점가서 구입해요. 간 김에 책도
      좀 보고 온답니다. ㅎㅎ

  9. 저도 요즘 책좀 읽으려고 노력중입니다;;ㅎㅎㅎ

  10. 상품으로 같이온 옥수수유는 의외인걸요^^ ㅎㅎ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1. 와~ ㅎㅎ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도 금연에 성공해서 책을 사볼까봐요~ ^^

  12. wow~ 멋있으신데요~
    이렇게 독서를 많이 하시다니...
    인생에서 원하시는거 꼭 이루시고 성공하실꺼에요~
    독서리뷰~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13. 와... 대단합니다.... 저도 책 많이 읽어야하는데 요새 도통..

    좋은 정보도 함께 얻고 갑니다.

  14. 아..어머나..

    책이 저렇게 많이 배달되다니..^^

    그런데 딸랑 옥수수유 하나 뿐이라 서운한데요? ㅎㅎ


    저는 금욜마다 아파트에 이동 도서관이 와서요.

    가끔 이용할 뿐 저렇게 많은 책을 주문한 적은 없어요.

    기것 해봐야 한 권이 전부인 저와는 너무나 비교가 되십니다..^^

    • 캘린더도 이벤트 상품으로 오긴 왔어요. ^^
      올~ 이동도서관이 오는군요....좋은 동네 사신다. ㅎㅎ
      공짜로 책 빌려서 보면 좋죠. 도서관이 많으면 참 좋을텐데
      이동도서관이라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ㅎㅎ

  15. 와..전 1년에 한두권 읽는 정도인데.대단하시네요.

  16. 꼼꼼한 도서구입법 잘보고갑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되세요^^

  17. 오옷!! 링크까지 ^^ 감사해요 ㅋㅋㅋㅋ
    소셜애니멀....분량이 꽤 많아서 읽는데에 상당한 시간이 ^^;;

  18. ㅎㅎ 푸샵님 관심분야가 책에도 나타나는데요^^
    아 그런데 제가 구글 크롬을 쓰는데
    푸샵님 블로그에 올때마다 위험성있는 페이지라고 여시겠습니까를 맨날 물어요...^^
    왜 그럴까요?^^

    • 아무래도 관심 분야에 손길이 더 가는 거 같긴해요. ^^
      아~ 저도 구글 크롬 쓰는데...이상 없이 잘 되는데요. 티스토리 오류인거 같슴다. ^^;;;;

  19. 책 많이 구매하시는게 보기 좋습니다. 좋은 기운을 얻어 2012년 한 해 새롭고 멋진 분으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
    책 구매시 여러 인터넷 서점 비교를 잘 해주셨는데.. 복잡한 것 없이 아임리얼에서 구매해보세요
    알아서 쿠폰할인, 적립금 사용, 우수적립금 사용 등을 미리 비교해서 할인해주니 편하고 쌉니다. 한번 이용시 계속 이용하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http://www.imreal.co.kr

  20. 아니, 2004년에 이미 '남자들의 몸만들기'라는 책을 펴내셨군요!! 죄송하게도 이제야 알았네요. 지금이라도 읽어봐야겠습니다.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

  21. 와우 블로그 오늘 처음 방문했는데 좋은 글들이 너무 많네요! 특히나 이 포스팅은 프린트를 해야될거같네요 감사합니다^^


  
비결은 없다. 원칙만 존재할 뿐 그리고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만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남자들의 몸만들기 프롤로그 中에서
 
  동안 잊고 지내던 푸샵의 저서가 현재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일어 검색을 해보게 되었답니다. 교보문고에는 교보추천스테디셀러로 마크가 되어 있더군요. 이곳 저곳 인터넷 서점들을 돌아보니 독자들이 대체로 좋은 평가를 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블로거분들도 마찬가지구요. 보고 나니 왠지 뿌듯한 생각이 듭니다.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쓴 책이거든요. 

기대했던 것 만큼의 판매부수를 기록한 것은 아니었지만 저에겐 자식;;같은 책이랍니다(결혼도 안한 노총각이 ㅜㅜ). 그래도 시간이 흐르다보니 자연스레 멀리서만 지켜보게 되더군요. 오랜만에 이렇게 가까이서 보고 나니 감회가 새롭답니다. 여전히 책에 대한 믿음은 있지만, 부족하고 아쉬운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때빼고, 광을 한번 내줄 때가 되었나봅니다. 6년이 지난 이 즈음에....   

교보문고에 교보추천과 스테디셀러로 마크가 되어있습니다. 시간이 정말 흐르긴 흘렀네요. 인터넷 주문 불가라고 되어 있는 걸 보니...ㅠㅠ


『남자들의 몸만들기-12주 몸짱 프로젝트』는 2004년 1월 세상에 나왔답니다. 벌써 6년이 지났지요. 이 책은 당시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건강/실용부분 베스트 셀러에 오르는 기염을 토합니다. 미디어와 방송매체에 출연하게 되기도 하지만, 특히 한겨레 신문에 저자가 소개가 되고(바로가기), 필름 2.0에 강추로 뽑힌 것은 뜻밖의 일이기도 했습니다. 라디오는 KBS시사 플러스CBS 이지희의 산뜻한 오후(요건 나름 재밌는데 저작권 링크 걸기 패쑤)에 출연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책을 받으신 V3 안철수님이 메일 답장을 해주신 것과 그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굿모닝FM 김성주 아나운서가 라디오 방송에서 책을 소개해주신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책을 쓰는 1년동안 굿모닝 FM의 애청자가 되어, 선물로 한권을 보내드렸거든요. ^-^

심지어는 물건너 후지TV에서 출연요청이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프로그램명이 “아로아로 대사전” 인가 그랬던 거 같은데, 뭔가 특이한 것을 내세우는 컨셉이 저와 맞지 않아 거절하기도 했었습니다. 특히 라디오 매체에 출연이 좀 있었는데 SBS는 고정 게스트로 출연을 하기도 했고, 마지막으로 기억에 남는 출연은 박명수씨가 진행했던 교통방송 “박명수의 2시가 좋아”프로그램이었습니다(2시가 좋아 방송하시더니, 결국 MBC FM 2시의 데이트도 꿰찼죠. ㅋ). 

"야야야~ 푸샵 몸이 흉기야~ 가까이 오지 말란 말이야~" 

출판가 기획자 분들과의 미팅자리에서 들었던 얘긴데, 경기기 좋지 않았던 2004년 서점가 동향을 봤을 때, 실용서 부분에서는 굉장히 선전을 한 책이라고 하더군요(경기가 좋지 않으면 실용서의 판매량이 떨어집니다). 그도 그럴 것이 출판된 첫해에만 약 1만부 가량이 판매가 되었기 때문입니다(3천부 정도가 손익분기점). 

『남자들의 몸만들기-12주 몸짱프로젝트』가 나온 이후로 남자들 몸 관련 서적이 하나둘씩 나오게 됩니다. 친구 작가와 방송 PD와의 술자리에서 있었던 에피소드인데(참고로 남자들의 몸만들기는 사진은 거의 없습니다) 소개하는 자리에서 친구가 남자들의 몸만들기 저자라고 소개를 합니다. 이때 PD분의 반응이

PD: 난 사진만 드립다 많은 실용서는 별로던데.......그래서 저자라고 부르기도 좀 그렇고.....(하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입니다. 역쉬 방송가 PD 분이라 터프하죠? ㅋㅋ)

푸샵: 아~네....^^;;; 근데 제 책은 글 밖에 없어요...^^;;

PD: (표정 급 변하며) 아~네...정말요? 오~ (악수 청하며, 명함 주며) 괜찮다면 나중에 저희 프로에도....
 
그랬답니다. ^-^

『남자들의 몸만들기-12주 몸짱프로젝트』의 탄생 배경을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푸샵쩜컴이라는 웹진을 운영하면서 쌓여가는 콘텐츠와 방대한 양의 Q&A를 회원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 차에 2001년 2월경 번역서인 Body For Life가 나온 이후로 Q&A란이 회원들의 질문으로 들끓기 시작했습니다. 

회원들은 효과가 있다, 없다, 맞다, 안맞다에 관련한 사항들에 대해 질문을 올리기 시작했고, 푸샵이 그것을 명쾌하기 풀어주길 기대했습니다. 제가 봐도 좋은 책이긴 하지만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에게는 맞지 않는 서적이긴 했습니다. 그리고 초보자와 중급자 거기다 고급자까지 아우를 수 있는 국내 휘트니스 서적은 전무한 상태였었지요. 

2009.8.31일 위지아(www.wisia.com)에서 진행된 추천챠트. 시간이 꽤 흘렀는데도 4위를 마크하고 있더군요. 감동감동~ㅎㅎ


결국 더 이상 미루면 안될 거 같아 책을 쓰기로 마음을 굳히게 됩니다. 꼬박 2년의 준비와 집필 끝에 탄생을 하게 됩니다. 1년여 가량은 기획과 더불어 살찌우기에 들어갔고, 1년여 가량은 새벽6시부터 밤 10시까지 강행군을 하며 오직 집필에만 매달립니다. 살찌우기는 의사의 중단 권고에 의해 최종 100kg 목표를 조금 앞두고서 멈추게 됩니다. 지방으로 얼룩진 간의 상태가 나빠졌기 때문입니다. '중증 지방간' 소견을 받은 것이지요. 그리고 고혈압에 높은 중성지방 수치까지. 

업친데 덥친 격으로 집필 6개월 즈음,  원인을 알 수 없는 피로와 근육통에 시달리게 되면서 약 2개월 가량 아무것도 못한채 집필을 중단하게 됩니다. 글을 쓰는 중압감이 아마도 그리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흘러 최종 근섬유통증후군(Fibromyalgia syndrome)이라는 진단을 받기에 이릅니다. 의학코드로는 희귀성 질환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1990년 류머티스 학회에 정식 명칭으로 등재되었습니닫. 인구의 약 2% 가량이 앓고 있으며, 아직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이 이야기는 통증과 관련해서 현대의학의 문제점과 함께 다룰 예정입니다).

한마디로 건강을 담보하고 쓴 책인 것이지요. 이러니 제가 왜 자식 같은 책이라고 하시는지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셨겠지요.

 꿈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꿈꾸는 사람을 가혹하게 다룬다. 꿈을 꾼다는 것은 죽을 각오를 한다는 것이다. -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中에서 (서진규, 랜덤하우스코리아)

그렇게 원고가 완성이 되어 출판사들과 접촉을 하기에 이르렀고, 그중 최종적으로 한언 출판사와 계약을 하게 됩니다. 한언은 『Body For Life』 휘트니스 번역서를 출판한 곳이기도 하지요. 대부분의 실용서들이 기획출판 즉, 출판사가 기획을 하고 저자를 섭외해서 진행을 합니다. 그렇다고 저자가 원고의 대부분을 집필하는 것은 아니지요. 남자들의 몸만들기는 기획, 원고, 인터뷰, 사진촬영, 출판사 섭외에 계약까지 순수하게 저자에 의해 진행된 책입니다. 그래서 이 책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 것입니다. 

야야야!! 자부심 빼면 시체야. 이거 왜이래~ 아악~ (가까이서 보니 나름;; 잘생기셨더라는)


휘트니스 서적이 전무한 한국에서 이렇게 국내 최초 한국 토종 휘트니스 서적인 『남자들의 몸만들기-12주 몸짱프로젝트』가 최초로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책이 나온 이후 출판사 몇군데서 관련 서적들에 대해 출판 제안 받기도 했었고, 이 책을 읽은 여성독자분들은 여성 몸만들기도 써달라는 부탁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 땐 너무 지쳐 있었던 터라 엄두를 내지 못했었답니다. 그래도 틈틈히 기획을 하고, 아이템을 모아두긴 했습니다만 다시 쓸 생각을 하니 겁부터 나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좋은 내용의 실용서가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은 분명하기에 시간과 건강이 허락하는 한해서는 도전을 해볼 생각입니다. 끝으로 블로거 AKI님이 쓰신 포스팅을 올리고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검색 중에 발견한 포스팅으로 맘에 들어 올려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일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아!...그리고 『남자들의 몸만들기-12주 몸짱프로젝트』는 여성분들이 읽으셔도 도움이 됩니다. 90%는 여성분들에게도 해당되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
 


일상다반사 내용을 쓴다는 것이 리뷰아닌 리뷰가 되어 버렸네요.
┌(ㆀ_ _)┐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 남자들의 몸만들기 저자가 '애썼다, 욕봤다, 고생했다, 수고했다'라고 생각되시면 추천 꾸욱~ 댓글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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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3) : Comment (23)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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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법정 스님의 쾌유를 빌어 봅니다. 이 책을 읽으셨더라면 좀 더 건강하셨을까? 하는 바보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스님~ 언능 일어나세요..부디 우리 곁에 오래 오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주박사 조경철님의 명복을 빕니다. 칼 세이건 이전에 우주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해주신 분인데...유명을 달리하셨네요.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2. 제가 참으로 존경 해 맞이하는 법정스님 부디 건강을 하루 속히 회복하시길
    간절한 마음을 모아 기도 드립니다....()......

    • 그러게 말입니다. 어서 쾌차하셔서 좋은 설법 남겨주셔야 할텐데...털고 병상에서 일어나시겠지요. 그리 생각해야겠지요.

  3. 몸짱의 길은 험난하군요.
    암튼 이제 운동 좀 해야 겠어요

  4. 세상사 항상 자갈밭이지요. 인생 자체가 고생인데 험난하지 않은 게 있겠습니까? 다만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중요한 거 같아요. 선택은 자신의 몫이니까 말입니다. 탐진강님~ 운동 시작하세요. 어서어~ ㅎㅎ

  5. 아아.. 정말 몸짱의 길은 멀고도 험해요.. 저도 노력종 해야 겠습니다.^^

  6. 그리 험하지는 않답니다. ㅎㅎㅎ 12주만 열심히 한다면~몸짱의 길이 보이실겁니다. ^-^

  7. 와... 부끄럽게도 아직 푸샵님 책을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
    사실 제목을 보고 자세와 동작중심일 것이라 지레짐작을 하게 되기도...
    2004년의 책인데 스테디셀러인데다 여전히 추천서적으로 꼽히고 있다는 것만 보아도
    얼마나 알차고 도움이될 책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조만간 읽고 보고드리겠습니다 ㅎ

    • 운동처방을 전공하고 그쪽일을 하고는 있는데 부족한점이 많아서 계속 배우고 있습니다. ㅎ

    • 오옷~ 운동처방을 전공하셨군요. ㅎㅎ. 운동처방쪽이 빨리 자리를 잡아야 할텐데~ 운동사 면허제 시행 준비 소식도 들리긴 하던데...임상운동처방사 협회 시절 세미나 많이 다녔었거든요. ^-^. 자리를 못잡고 있다는 느낌이었는데...요즘은 어떤가 모르겠습니다.

  8. 벌써부터 부끄러워집니다. 흰소님은 스포츠 의학을 전공하신 거 같아보이시던데 혹 부족한 부분이 보인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 사실 이론적인 내용만 적더라도 1권으로 부족하지요. 원래 2권 분량이었는데 그나마 1권으로 압축을 한거예요.

    자세와 동작 중심의 실기편은 1권을 따로 써야할 정도로 방대한지라....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읽어보시고,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문장이 좀 어색하거나 오타도 있을 겁니다. ㅋㅋ

  9. 전설의 인물이신 푸샵님이 여기에 둥지를 틀으셨군요. 이 책을 다시 보고 있는데... 주변에 운동한다는 분 있으면 이 책을 무조건 추천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쓰신 분이 더 잘 아시겠지요.. ^^)

    PS. 트랙백 걸린거 보고 바로 와봤습니다. ^^;

    • 전설;;;;;; 몸둘바를 모르겠슴다. 데굴대굴님~ ㅎㅎ 넘 감사해요. 저서를 추천해주셔서. 웹상의 활동이 너무 뜸하긴 했죠. 어쩌다보니 그리됐답니다. 이제 자주 뵈여~ 데굴대굴님~ ^-^. 행복하고 건강한 한주 시작하시길 바래요.

  10. 좋은책 소개 감사합니다~ 주변에 찾아봐도..이책에 대한 평가가 많더군요 ㅎㅎ

  11. MK문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점이 많아요. 해주신 쓴소리들이 더 도움이 된답니다. 보강해서 증보판 내보도록 해볼께요. ^-^. 행복하고, 건강한 한주 시작하시길 바래요.

  12. 어쩐지 글이 좋다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 미자라지님~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 편지를 줄기차게 쓴게 좀 도움이 되었나봅니다. 편지만 천여통 보관하고 있으니까요. ㅎㅎ. 근데 잘쓰시는 분들 워낙 많아서 민망할 때가 많습니다. 창작하시는 분들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에 비하면 머 저는 새발의 피인듯~! 즐건 점심시간 되시길 바래요.

  13. 오..이번엔 전설적인 인물이라는 걸 알게 됐네요.

    저 위에 책 랭크된 것중 한권 저도 보관중인데..푸샵님 책은 없어욤~~

    2004년도껀 싫어요 2010년 신간으로 한권 내주시면 소장하겠슴당^^

    • 나는 전설이다....는 아니구요. 나이는 들어가고 있지요..안보면 후회하실 걸요~ ㅋㅋ. 농담이구여. 어느 것을 읽던 꾸준히 하시라는 겁니다. 그게 답이거든요. 2010년 신간이라....올해는 힘들 거 같은데요~ ㅎㅎ

  14. 하하~너무 재밌게 잘 쓰시는거 같아요~
    왜소한 체격이 컴플렉스여서 헬스장도 다녀보고 했지만 도통 달라질 기미가 안보이네요..;;
    푸샵님 블로그의 몸짱되는 정보들을 봐서 재도전해야겠어요~~^^
    눈치없이 rss구독하고 갑니다~^^

    • 앗~ 감사합니다. 묵쓰님~ ㅎㅎ..재밌게 쓴다는 게 참 어려워요. 자꾸 진지해져서. ㅜㅜ. 남성분들은 왜소해서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죠. 제 책에도 그런 분들의 사례가 있습니다. 컴플렉스를 극복하신...정답은 체질이 바뀔때까지 꾸준한 영양섭취와 운동이라는 것~ 쉽지 않지만..꼭 도전해보세요. 마른체형을 벗어나는 그날까지 화이팅임다. ^-^

  15. 여성용 책도 하나 만들어주세요..ㅎㅎㅎㅎ

    • 남자들의 몸만들기 나오자 마자 받은 질문이 "여자 몸만드들기는 왜 안쓰세요? 언능 책으로 내주세요."였습니다. 고민고민만 하다 미루기만 했네요. ㅎㅎ 출간토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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