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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샵이 읽고, 보고, 듣고, 사고(思考)하고, 탐방한 곳 그리고 일상과 개인적인 이야기를 합니다.

[영화 OST] 느림이라는 미학의 느와르 ‘드라이브(DRIVE)’ OST

느리면서도 고혹적인 느와르의 매력에 빠져들게 했던 미학적인 영화 <드라이브, Drive>. 라이언 고슬링과 캐리 멀리건 주연의 이 영화 제목이 주는 느낌은 2001년작 <분노의 질주 1편, The Fast And The Furious>처럼 전형적인 빠른 추격 액션 같다. 하지만 잔인한 폭력 장면과 스피디한 추격전을 제외하면 영화는...

[책 속의 여러 줄] 탁월함과 창조성 둘 다 잡고 싶은 당신에게

트와일라 타프(Twyla Tharp)는 세계적인 무용가이자 안무가다. 예술과 거리가 먼 내가 세계적인 무용가를 알고 있었을 리 만무하지만 그래도 이 글을 쓰면서 알게 된 반가운 사실 하나. 감명 깊게 본 영화 <백야>(1985)의 화려한 안무가 그녀의 작품이라...

[영화 OST] 예상치 못했던 웃음과 눈물. 광해 왕이 된 남자 OST

나라가 풍비박산이 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망가져버린 지난 10년. 국민들만 상처를 받은 게 아니라 국토의 젖줄도 상처를 받았던 지난 세월이다. 상처를 다독이고, 수문을 개방하니 조금씩 회복할 조짐이 보이고 있다지만 갈길은 멀다. 권력을 쥔...

[질문의 힘] 당신에게 실패란 무엇인가? 실패는 부끄러운 것인가?

당신 실패하지 않았어, 나도 지방대 나와서 취직하기 되게 힘들었거든. 그런데 합격하고 입사하고 나서 보니 성공이 아니라, 그냥 문을 하나 연 것 같은 느낌이더라고. 어쩌면 우리는 성공과 실패가 아니라, 죽을 때까지 다가오는 문만 열어가면서 살아가는...

[책 속의 여러 줄] 나를 방해하는 건 환경과 타인이 아닌 바로 나!

살아가면서 우리는 수많은 '다짐(Promise)'을 한다. 하지만 그 다짐은 3일이면 우리 곁을 떠날 준비를 한다. 짧은 만남, 짧은 이별이다. 물론 나쁜 습관과의 결별이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좋은 습관과 제대로 만나보기도 전에 다시 나쁜 습관으로 돌아간다. 자기...

[맘대로 리뷰] 성공은 돈과 부가 아닌 ‘자기 다움을 이루는 것’

2016년 말부터 미니멀 라이프의 일환으로 책 정리를 해오고 있다. 총 2천3백7권 중 303권의 책을 떠나보냈다. 그중 하나가 디펙 초프라가 쓴 <성공을 부르는 일곱가지 영적 법칙, 2010>이다. 아쉽게도 이 책의 사진은 남겨 놓지 못했다. 건강과...

[영화 OST] 로맨스를 꿈꾸듯 달콤해지고 싶은 달콤한 인생 OST

2005년 개봉한 이병헌 주연의 《달콤한 인생》. 영화 내용을 생각하면 영어 제목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영화다. 영어 제목인 《A Bittersweet Life》를 번역하면 '달콤 쌉싸름한 인생'(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이 생각난다). 이병헌은 이 영화가 자신의...

[책 속의 여러 줄] 모두가 빈 페이지에서 출발한다: 글쓰기와 삶

삶이라는 커다란 노트. 그 위에서 우리 모두는 빈 페이지에서 출발한다. 물론 현실엔 이미 - 통장, 증권계좌, 건물대장에 숫자가- 채워진 노트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안다. 어쨌든 상위 1%에 해당하는 케이스니 논외로 하자. 그러고 보면...

[영화 OST] her, 그녀. 소통과 사랑의 소유에 관한 물음표 Her OST

그녀의 목소리는 특별하다. 차분하면서도 약간 허스키하다. 듣다 보면 분명 빠져 들만한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그녀. 나 조차도 그녀의 목소리가 마음에 든다. "사랑스러운 목소리를 가진 그녀와 매일 데이트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상상을 해보지만...

[책 속의 여러 줄] 당신의 삶을 가로막는 두려움과 포옹하라!

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은 두려움과 마주하게 된다. 그런데 지나고 보면 그 실체가 존재한 게 아니라 두렵다고 느낀 생각 속에서만 존재했던 것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그리고 생각 속 두려움은 항상 우리를 따라다니면서 두려워하는 일들이 일어나도록 만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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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글: 당신의 몸은 곧 당신이다 – 1편

당신의 몸은 곧 당신이다. 결코 또 다른 몸을 갖지 못할 것이며, 단 한 번만 이 세상에 존재할 것이다. 당신이 최상의 몸 상태로 한 번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