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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가를 나누어주고 남을 돕는 것만큼 기분 좋은 일도 없는 것 같다. 나도 좋고 나눔을 받는 타인도 좋다. 나눈다는 것이 꼭 물질적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물질적으로 풍족해야만 나눌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부자들 중에는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다. 반대로 하루 벌고 하루 먹고 사는 사람들 중에도 평생 나눔을 실천해온 사람들도 있다. 나눔, 기부라는 것도 물질적인 여유보다는 남을 도와주려는 마음이 있는가에 달려있는 게 아닐까? 


물질적인 나눔과 기부가 아니더라도 다른 방법은 없는 걸까? 재능을 나누는 것도 방법이다. 그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자신의 몸의 일부를 나누는 것, 바로 헌혈이다. 내 몸의 일부를 나누어 타인의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행동이기에 아름답다. 헌혈만큼 값진 나눔과 기부가 있을까? 자신의 장기를 내어주는 장기 기증도 있다. 장기 기증도 아름다운 일이지만 사고 또는 사후에 가능한 일인 반면 헌혈은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일상에서 규칙적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나눔이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처음으로 했던 헌혈이 많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27번을 해왔다. 20번은 전산기록에 남아 있지 않고, 7번은 전산화 되어 기록에 남아 있다. 15장의 헌혈증은 백혈병으로 수혈이 필요했던 대대장의 부인에게 기증했고, 5장은 역시 수혈이 필요했던 어머니 지인에게 기증을 했다. 바쁘게 살다보니 잊고 있었던 헌혈을 다시 시작한 것은 재작년 말부터다. 앞으로도 2~3개월마다 꾸준히 할 계획이다. 


어렸을 땐 누군가를 살릴 수 있다는 생각에 좋아서 했지만 지금은 건강한 몸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나눔이라 생각해서다. 물론 누군가를 도울 수 있고 살릴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은 흐뭇하다. 2월엔 헌혈이 예정되어 있던 달이라 바쁘지 않은 일요일을 택해 헌혈을 했다. 요즘엔 문자로도 헌혈 예정일을 알려준다. 



개인 소지품이나 옷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세련된 사물함이 있다. 비밀번호 4자리를 누르면 사용할 수 있다. 



헌혈을 하기 전에 간단하게 문진을 하게 되어 있는데, 상담할 때도 하지만 온라인 전자문진으로 쉽게 할 수 있다. 헌혈의 가능 유무 등을 전자문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헌혈 전에 수분 등을 섭취할 수 있게 마련된 음료 코너. 정수기 외에 각종 차를 마실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손도 씻을 수 있어서 좋다. 



상담실에서는 혈압 체크, 혈액형 검사, 전자문진에 이은 헌혈 가능 여부 확인 상담을 하게 된다. 이때는 개인 신분증이 필요하다. 1년에 2회 이상 할 경우 ABO Friends 회원으로 등록할 수 있다. 이때 지문을 등록하게 되는데 신분증 지참 없이도 지문으로 확인 가능해 편리하다. 


ABO Friends 회원으로 정식 등록될 경우의 혜택은 특별기념품 추가 증정 및 혈액 검사 중 간기능검사, 콜레스테롤, 알부민, 요소질소 검사를 연 1회 추가검사 혜택이 있다. 그 외에 문화 이벤트 응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우수 등록 헌혈회원은 연말에 감사 선물이 증정된다. 상담이 끝나면 진동벨로 헌혈 순서를 알려준다.   



예전 헌혈 침대에 비하면 꽤 세련되고 현대식이다. 헌혈자가 편안한 상태로 있을 수 있어 헌혈에 최적화 되어 있다. 



헌혈 침대에는 아이패가 부착되어 있어 헌혈 중 지루함을 없앨 수 있어 좋다. 아마 대부분 자신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이 더 많을 것 같긴 하다.  



본격적인 헌혈 준비 완료. 푸샵은 전혈을 선택했다. 



푸샵의 소중한 피! 

약 400cc 한 번의 헌혈로 무려 3명에게 도움

을 줄 수 있다고 간호사 분이 설명해 준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고등학생일 때  처음 헌혈을 하고 받았던 것은 카스테라 빵과 우유 하나였다. 지금은 각종 음료수와 과자는 기본으로 먹을 수 있고 각종 기념품을 2가지나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푸샵은 GCV 영화 관람권과 기념품 기부증을 택했다. 하나는 기부를 또 한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헌혈을 하고 받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은 

건강을 진단하는 가장 기본적인 혈액검사를 공짜로 받을 수 있다는 것

이다. 통상 일반 혈액검사의 비용은 5만원 선이다. 하지만 헌혈이라는 나눔을 통해 기초 건강검진까지 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다. 



자연은 우리에게 아낌없이 준다. 공기, 물, 햇빛, 땅, 소금, 나무, 먹을 것 등등. 이 모든 것은 인간의 생명 또는 건강과 직결된 것들이다.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기부 혹은 나눔이라고 한다. 왜 기부가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것일까? 바로 나눔이라는 자연의 섭리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나눔은 자신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게 마련이다. 자연의 섭리대로 사는 사람에게 운명 또한 좋은 방향으로 흐르는 게 아닐까?


정월대보름과 주말 잘 보내셨나요? 또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한 주는 작지만 무엇이라도 나누어줄 수 있는 한 주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아마 블로거님들은 블로그를 통해 이미 많은 것을 나눠주고 있는 게 아닐까 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한 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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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0) : Comment (29)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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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기적으로 헌혈을 하시는 분들도
    꽤 있는 것 같더라구요.

    잘 보고 갑니다.
    새로운 한 주 활기찬 시간 보내세요^^

    • 제가 할 때도 남고생, 여고생, 부부, 연인 이렇게 헌혈 하러 오셨더라구요. ^^ 그래도 여전히 혈액은 부족하다고 하네요. 남은 월요일 마무리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2. 정말 아름다운 나눔을 살천하고 계시는군요
    저도 몇년전까지는 주기적으로 헌혈을 했었습니다
    푸샵님만큼은 아니지만 10번은 한것 같군요
    그런데 최근은 사정상 못하게 되어 조금 아쉽군요

    나눔의 실천
    참 아름다운 일입니다^^

    • 저도 꽤 오래 잊고 살았는데, 다행히 집 근처에 헌혈의 집이 생겨서 다시 재개 하게 되었습니다. ^^ 헌혈의 집이 더 많이 생기면 그만큼 하는 분들도 늘어날 것 같긴 해요. ^^ 10번 하셨고, 건강하시니 다음에 기회되시면 건강검진 삼아 해보시길 바랍니다. 남은 월요일 마무리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3. 헌혈도 건강한 피를 가지고 있어야 가능하더라구요~ 잘 보고 갑니다.
    너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군요

    • 건강한 사람은 대부분 할 수 있는데, 하고 싶어도 혈액 건강 상태에 따라 못하는 경우도 있긴해요. ^^ 남은 월요일 마무리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4. 저는 헌혈을 못한지 오래되었네요.
    콜레스테롤? 수치 때문에 헌혈을 하지 못한답니다

    • 이번 기회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운동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해보시길 바랍니다. ^^. 그럼 건강도 되찾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남은 월요일 마무리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5. 의미있는 기부를 실천하고 있군요. ^^
    헌혈을 하면 혈액검사도 해주는 등 혜택이 많네요.
    헌혈을 할수없는 경우도 많은 만큼 헌혈할수있다는건 그만큼 건강하다는거니까 그것만으로도 좋습니다. ㅎㅎ

    • 혈액검사를 통해 건강 상태를 알아볼 수 있어 좋은 것 같긴해요. ^^ 예전에 비하면 혜택도 많아졌지요. 건강한 몸이라 그나마 헌혈을 할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하긴 합니다. 남은 월요일 마무리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6. 헌혈...잊고 살았네요...

    • 저도 꽤 오래 잊고 살았던 것 같아요. ^^ 그래도 헌혈의 집이 가까이 생겨서 이렇게 몇 번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남은 월요일 마무리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7. 좋은 일하고 계시는군요
    저도 기회가 되면 도전해봐야겠어요

    • 비키니짐님은 건강하실테니 혈액검사도 해볼 겸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 남은 월요일 마무리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8. 헌혈 저도 가끔 하곤 했었는데.. 요근래는 바빠서 가질 못했네요^^
    조만간 다녀와야겠습니다

    • 주말에도 헌혈의 집은 운영하니 가까운 곳이 있으면 기회되실 때 한번 가보세요. 건강검진 차원에서요. ^^ 남은 월요일 마무리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9. 우아~ 저는 2번 밖에 안 해봤는데^^;; 27번이나 하셨네요. 좋은 일을 꾸준히 하셔서 보기 좋아요^^ 헌혈에 필요한 혈액 검사를 통해 기본적인 건강을 체크할 수 있다는 생각 안해봤는데 역으로 생각하니 정말 유용한 팁이에요! 좋은 나눔을 이렇게 블로그에서 또 나눔해주니 더 좋은 것 같아요^^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 100회, 200회 하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사실 저도 고등학교 시절엔 매달 2회씩 1년에 6번은 하겠다고 했는데....성인이 되고서는 잘 못했답니다. ㅎㅎ 헌혈을 하고 나면 혈액 검사 결과를 알려주니 기초 건강검진에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 남은 월요일 마무리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10. 그러고 보니 저도 헌혈을 한지가 꽤 오래 되었네요.
    예전에는 정기적으로 하면서 헌혈증을 모으기도 했었는데,,
    뭐가 그리 바쁜지,, 핑계만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 그러게요...어느 순간 저도 잊고 살고 있더라구요. ㅎㅎ 고등학교 때는 1년에 6번은 반드시 한다고 다짐도 했던 기억이 나는데 말입니다. ^^ 집 근처 헌혈의 집이 생기고 나니 이렇게 때 되면 하게 되네요. 방쌤님도 기회되시면 꼭 해보시길 바래요. ^^ 남은 월요일 마무리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11. 우와... 정말 좋은일 하셨네요

    저는 몇번 도전하였지만 그때마다 거절당해서...
    정말 마지막엔 작정하고 헌혈 하고 만다고 운동하고 몸만들고 체력키우고 갔는데도...
    거절 되었기 때문에

    헌혈하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ㅠㅠ

    • 감사합니다. Sword님!~ ^^ 앞으로 꾸준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익후!~ 절헌 하고 싶어도 못하는 분이셨군요 ^^;;; 꼭 하실 수 있는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 남은 월요일 마무리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12. 가끔 지나다 보면 헌혈차가 보이는데... 용기 있게 들어가기란 참 힘든 것 같아요.
    헌혈은 무서운 게 아니라.. 나한테도 참 좋은 일인데 말이죠..^^;;

  13. 좋은 일 하셨습니다.ㅎㅎ

  14. 요즘은 헌혈하시는 분들도 많치 않으신데 좋은 일을 하셨네요
    저도 기회가 되면 한번 해보겠습니다.

  15. 너무 의미있고 소중한 일을 하셨네요. 많은 분들이 동참하였으면 좋겠습니다.

  16. 좋은 일을 하셨군요!!
    푸샵님 뜻만큼 좋은 데 쓰였으면 좋겠어요!

  17. 건강한 분이라면 헌혈을 주기적으로 하는 게 좋지요.
    오히려 나에게 도움이 되는 헌혈이니까요.
    남도 돕고, 나에게도 좋은 헌혈.
    전 몸이 좋지 않아 꿈도 못꾸네요. ^^ 어릴 땐 많이 했었는데...
    저희 집에도 막내 동생들은 두세달에 한번은 하더군요.
    기특해서 칭찬 많이 해줍니다. ㅎㅎ

  18. 헌혈은 몸도 물론 건강해야 하지만 마음도 건강한 분들이 할 수 있는 정말 박수 쳐드릴 일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일이라 박수 쳐드리고 갑니다ㅎㅎㅎ



 주
말 내내 감기몸살로 누워지내다시피 했던터라, 아직 완쾌된 것은 아니지만 아침부터 몸을 움직이고, 머리를 쓸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역시 사람은 건강해야 한다. 그래도 가끔 아픈 것도 나쁜 건 아닌 듯. 적어도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은 가졌을테니까. 그래도 혼자 아픈건 쪼메 글타!~ ㅋㅋ 이웃블로거님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욧!~ (づ ̄ ³ ̄)づ~♡

1월 2일 시행했던 말 그대로 '깜짝' 이벤트 [삶의 균형 어떻게 잡으시나요? 2012년 다이어리와 '깜짝 이벤트'] 관련하여, 어제(월) 오후 2시 30분경에 우체국 택배로 발송을 완료 했다. 예정대로라면 여유를 가지고 일요일 오전에 선물을 사러 갔어야 하는데, 감기로 몸저 누워지내는 바람에, 월요일 오전부터 장보고, 선물사고, 카드 쓰고, 우체국 가서 포장해서 보내느라 좀 정신이 없었다. 감기 기운이 여전히 남아 있어서 더 정신이 없었는지도....

포장완료하기까지 1시간30분가량 걸렸다. ^^;;;

누군가에게 줄 선물을 고른다는 것은 마치 소풍가기 전날의 기분처럼 행복함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함께 전해 줄 카드를 쓰다보면  그 행복감은 더 배가된다. 어쩌면 선물은 받는 이에게도 행복한 일이겠지만, 주는 이의 마음을 더욱 행복하게 해주는 묘한 힘을 가진 것이리라. 그래서 선물의 궁극적 실현 가치의 정점에 있는 '기부 행위가 운명까지 바꿀 수 있는 힘을 지닌 것'이라고 혹자는 얘기하지 않았을까.

선물을 하는 행복감도 이렇게 높은데, 기부는 그야말로 엄청난 힘을 가진 게 분명할지도 모르겠다.(꾸준히 기부하는 가수 '김장훈'은 대단하다를 넘어 '위대'하기까지 하다. 우리 가카는 이런 것 좀 본받으시지..ㅜㅜ).

어쨌든 선물을 주는 행복함에 비례해서, 이번 달 푸샵의 허리띠는
꽈악~ 졸라매야 하는 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푸샵도 2011년 12월 30일 이벤트 당첨 소식을 [해외여행백서 개정판, 이벤트 당첨자 발표합니다! ^^] 들었고, 1월 5일 선물을 받았다. 이벤트 내용을 미리 접하긴 했지만, 당첨에 관한 생각 자체가 없었다. 그래서 그냥 간단히 댓글만 달았던 것 뿐인데...당첨이 되서 선물을 받으니 기분이 참 좋다. 선물로 받은 것은 이웃블로거 김치군님이 쓰신 책!!

 뚜둥!!

저자의 싸인까지...^^. 세상에서 단 한권밖에 없는 책이 되는 순간!!

2000년 부터 시작한 그의 여행은 여전히 ~ing다.

김치군님 블로그 댓글에도 작성했듯이 해외여행이라고는, 업무차 중국 휘트니스 박람회를 한 번 다녀온 것 외에 여행으로 해외를 나가본 적이 없는 한국인이다. 해외 박람회도 여행이니 준비하고 숙지해야 할 것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일반 여행과는 달리, 단체로 가는 것이라 준비가 복잡하진 않았다. 여행사 가이드 분이 여행의 출발부터 끝까지 동행을 했기에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물어보면 되는 상황이어서 첫 여행치고는 나름 편하게 한 것이다.   

그런데 딱 하나 난감했던 것이 있었다. 

한국은 모텔만 가도 있는 헤어스프레이와 머리빗이 중국 호텔에는 비치가 안되어 있었던 것이다. 설마 호텔인데 빗과 헤어스프레이가 없을까란 생각에 여행가방을 쌀 때 넣었다가 다시 빼버린 항목이었는데 진짜;;;;; 없어서 황당했다. 만약 '특별한 해외 여행 백서'의 짐싸기와 여행물품 체크 리스트(P73~76)와 호텔 숙박과 객실이용법(P380~390)을 미리 봤더라면 예방할 수도 있었을지도...덕분에 박람회 내내 찍었던 사진 속의 푸샵 머리 스타일은 여엉~ 꽝이었다. 쿨럭!!

여행서답게 시각적 자료들도 충분히 배치가 되어 있다.

김치군님의
'특별한 해외 여행 백서'는 해외 여행 초보자들을 위해서는 더욱 안성맞춤인 책이다. 국내여행과는 달리 챙겨야 할 것과 주의해야 할 점 등이 많다보니 꼼꼼하게 준비하지 못하면 자칫 낭패를 볼 수 있는 것이 해외 여행의 특징이기도 하다.

또한 비용도 국내 여행에 비해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알뜰하게 다녀올 수 있는 방법도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항공권 가격비교 및 싸게 구입하기, 저가 항공사, 여행 이벤트 등등).

더불어 자칫 정말 소중한 추억이 훼손될 수도 있는 만큼 여행과 관련한 주의 사항도 꼼꼼히 챙겨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여행의 기본 상식부터 시작해, 여행에 점점 익숙해진 사람을 위한 내용까지 각자의 상황에 맞게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자신이 필요한 부분만 골라봐도 된다. 

테마1 - 여행의 기본 상식
테마2 - 여행에 필요한 정보 수집 및 활용 방법
테마3 - 여행의 테마와 다양한 종류
테마4 - 비행기에 관련된 모든 것
테마5 - 최적의 항공 마일리지 적립과 사용방법
테마6 - 전 세계 다양한 숙박시설 이용하기
테마7 - 전 세계의 교통수단과 국경 넘기
테마8 - 해외 여행에서 알아두면 좋은 것들

기본 테마에 각각의 섹션이 있고, 테마의 말미엔 스페셜 코너가 있어 읽는 재미도 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보면서 느낀 것은 '잘 정리된 매뉴얼' 같은 느낌을 받았다. 매뉴얼의 기본은 필요한 내용이 꼭 들어 있어야 하며, 예외적 상황들에 대한 정리는 물론, 누구나 쉽게 볼 수 있어야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그런의미에서 책의 표지에도 있듯이 (해외)'여행에 관한 모든 정보와 비법'이 잘 정리가 되어 있다.
 

테마3 - 섹션5는 행복한 신혼여행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다. 예비 부부들에겐 필수 코너!~


'특별한 해외 여행 백서'는 사서 바로 읽고 잊어버리는 책이 아니다.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구입 후, 여행 준비를 하면서 여행의 행복을 미리 맞추어 나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더불어 당신의 여행 가방 속 '1등석'에 모셔야 할 책이기도 하다. 

다른 나라로의 여행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꼭 필요한 책!~ 아마 푸샵이 이 책을 다시 보게 되는 날은 다음 번 해외 박람회나, 해외 여행, 신혼 여행가게 되는 날이 아닐까? 음!~3번째 강력추천!!~ O( ̄▽ ̄)o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김치군님 블로그  광클 요망!!~ (⌒▽⌒)

선물을 고르거나, 여행 준비를 한다는 것은 행복한 순간임에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이웃블로거님들을 위한 다시 이벤트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상반기 열심히 해서 박람회든 여행이든 해외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화요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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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우!! 이렇게 친필싸인까지!! ㅎㅎ
    정말 해외 여행갈때 가방속에 모셔야 할 1순위죠 ㅎㅎ
    자주 펼쳐보고 자주 필요한 ^^

    • 제대로 된 해외 여행을 아직 한 번도 가본적이 없는지라
      괜히 기대되요. ㅎㅎ. 빨리 저 책을 꼼꼼히 볼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램!~ ^^

  3. 해외여행.. 나중에 꼭 갈겁니다..ㅎㅎ
    여행에 필요한게 돈도 시간도 아닌 용기라죠..? ㅎㅎ
    좋은 리뷰 잘 보고갑니다^^

  4. 축하드립니다~
    아직 해외여행 가본적 없지만
    다음을 위해서 꼭 기억해 두겠습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감사해요!~ ^^. 역기녀님!~
      저도 이 책 때문에 해외로 나갈 일이 생긴다면
      꼼꼼히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ㅎㅎ

  5. 와~ 김치군님의 책을 받으셨군요..
    퀄리티가 있는분이시지요..
    그나저나 선물 받아도 될런지 모르겠습니다...ㅎㅎ
    푸샵님의 주시는 기분보다 백배는 더 좋을듯합니다..
    감사히 받겠습니다^^

    • 넵~ ㅎㅎ. 잘 짜여져 있는 매뉴얼 같이 잘 만드셨더라구요. ^^
      기분좋게 받아주시면 저도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오늘 통화 즐거웠슴다!~ ^^

  6. 아 정말 너무 멋집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

  7. 푸샵님은 참 넉넉한 마음으로 사시는 분 같습니다.
    자비를 털어 이벤트도 여시고~~ 또 받은만큼 베풀기도 하고 말이죠~
    선물 받으신 분들도 그 덕에 따뜻한 새해를 시작하시겠네요 ^^

  8. 잉 5분이 부럽습니다... 다음엔 저도 꼭 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9. 잘 보고 갑니다.

  10. 감기는 좀 나으셨나요.??

  11. 좋은글 너무 잘보고 갑니다~ ^^
    행복한 하루~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오늘은 잠시 다녀갑니다 ~ㅎㅎ

  12. 허리띠는 졸라매도 남에게 선물을 준다는 것은 기분이 엄청 좋아지니 감기가 도망을 할겁니다.

  13. 대단한 정성 감사드려요.. 감기에 컨디션도 안좋을텐데... 배푼만큼 복으로 돌아올겁니다. 감사합니다.

  14. 김치님의 블로그에 다녀왔더니..
    알찬 여행정보가 쑥쑥 올라오고 있네요!

  15. 김치군님 정말 대단하신듯 해요~~ ^^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6. 이런 이벤트는 언제 하신거에요~
    와~ 저두 선물 받고 싶어요~^^

    앗~감기가 빨리 완쾌되시와용~

    • 완전 깜짝 이벤트였는데....그래서 당일 쓰고, 당일 발표해서..이벤트 자체가 있다는 걸 아무도 모르셨어요. ㅋㅋ
      미리 공지한 게 아닌지라. ㅎㅎ
      감기는 다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음~ 다욧홀릭님~
      열심히 하시니까..선물 받을 날이 있지 않을까요? ㅎㅎ

  17. ㅎㅎ
    넘 좋은 선물 받으셨네요
    주는 기쁨~ 나누는 기쁨 ㅎ

  18. 몸이 약한 저에게 여행은 항상 두려운 것이랍니다. 더구나 해외여행이라뇨...ㅠㅠ.... 설렘보다는 걱정과 두려움이 앞서는 게 저에게 '여행' 입니다. 그래서 저런 분들 보면 절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언젠가 저도 건강해지면 여행을 즐길 날이 오겠죠? ㅋ

    • 블로그 정리하다 이 댓글을 휴지통에서 봤네요. ㅜㅜ. 무슨 조화인지...(복원했습니다. ㅎㅎ) 생각을 이제 바꿔봐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약하다가 아니라 강하다..앞으로 튼튼해진다. ^^ 그리고 언제까지 건강해진다. ㅎㅎ. 꼭 해외여행
      하실 날이 올거예요. ^^

  19. 이벤트 당첨되신 분들께 새삼 축하를^^
    나누는 기쁨.을 누리신 푸샵님께도 축하를^^

    • 감사합니다. 핑크윙크님!~ ㅎㅎ.
      (큭 언제 기회되면 정말 그 물고기 로봇으로 이벤트를..
      ^^. 그거 정말 괜찮던데....ㅎㅎ)

  20. 오늘 좀 바빠서 이제야 댓글 남기네요 ^^
    선물 잘 받앗습니다!ㅎㅎ

  21.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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