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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엑스 2012가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어제 푸샵도 스포엑스 2012에 다녀왔는데요, 현장에서 만난 스타분들을 만나보시겠습니다.
 

'다이어트 워(Diet War)'의 스타 트레이너 A-team(에이팀)의 대표인 '김지훈'씨 입니다. 훈남이죠? 그러나 옷 속에 감춰진 그의 근육질 몸매는 절대 훈훈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땀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지요. 스포엑스 2012 관람을 위해 스탭들과 참석하는 그는 피트니스 사업가로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멋진 모습 기대해보겠습니다.  

신도복싱격투기(Supersindo.com) 사인회에 참석하신 행위 예술가 '낸시 랭'. 화면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까.....

정말...진짜로...
예쁘십니다. O( ̄▽ ̄)o 아트 그 자체더군요!~

사인을 하는 동안에도 아름다운 미소가 끊이지 않았는데요. 한분 한분에게 웃음지어보이며 사인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그녀가 2월 23일 한 포털 사이트의 '뉴스&톡'에

"강용석, 전여옥 의원님 저에게 오세요"

라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정치를 그녀만의 행위 예술적 소재;;;;;로 승화시킨 그녀의 감각에 박수를 보냅니다. (^▽^)

야옹아....난 네가 정말 부럽단다. ^^;;;


사인에 열중이신 낸시 랭의 모습에서 영화배우 '엄지원'씨의 모습이 오버랩 되는 것 같았습니다.

■ 실물이 더 예쁜 '낸시 랭' 사인회 동영상


스포엑스 2012에는 자전거 업체가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뇌쇄적 눈빛의 모델 '신해림'님. 레이싱 모델이신 신해림님이 스포엑스 자전거 모델로 참여를 해주셨네요. 그녀와 함께 자전거를 탈 수 있다면 지구 한바퀴는 거뜬하게 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카메라를 녹여버릴거예욧!~ ^^;;


아!~ 푸샵의 카메라를 응시해주시는 그녀의 눈빛에 무아지경;;;;;에 빠지는 것 같습니다. ┌(ㆀ_ _)┐

푸샵이 자전거가 되고 싶은 순간이었습니다. (^▽^)



신해림님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던 언론 매체 사진기자들의 포즈 요구에 프로답게 다양한 포즈를 취해주고 있습니다.

푸샵에겐 탤런트 김소연의 모습이 오버랩 되어 보이네요. (^▽^)
 

여러분!~
지구 환경을 위해 지구를 살리는 불가사의한 7가지 물건 중 하나인 자전거 많이 애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참고글:지구를 살리고, 당신을 살리는 놀라운 건강음식은?]


가수이자 개그맨인 우승민씨가 아닙니다. 2010년 호주 내추럴 보디빌딩 빅토리아주 맬버른 대회에서 90kg 2위를 차지했으며, 국민건강체육문화진흥원 스포츠의학 자문위원이자 대구 동부허병원 운동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소아비만 탈출'의 저자이기도 하신 보디빌더 '우승민'씨입니다. 스포엑스 2012에는스포츠 보충제 전문업체인 웨이코리아(WHEY KOREA)와 헬스기구 전문업체인 렉스코(LEXCO) 행사지원차 참여를 했다고 합니다. 대구 지역 피트니스 발전을 위해 활약하시는 모습 기대해보겠습니다.

스포엑스 2012에 참여한 스포츠 보충제 업체인 스포맥스(Spomax)에 행사자로 참여한 미스코리아 출신의 골퍼 '정아름'씨입니다. 정아름씨는 XTM '절대남자'에서 피트니스 전도사로서 맹활약을 하기도 했습니다. 3월엔 절대남자 시즌2가 방영된다고 하는군요. 아쉽게도 시즌2에서는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립니다. 스포맥스는 스포츠 보충제 판매외에 한국어판 '머슬맥(Musclemag)' 잡지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 정아름씨의 스쿼트 동작 시범 동영상



행사 참가자들이 관람객과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푸샵은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었던지라 참여하지 못해 못내 아쉬웠습니다. ┌(ㆀ_ _)┐




정아름씨의 시선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요? 남자는 궁디임다. 궁디. ^^;;;


■ 피트니스 모델 황철순씨의 멋진 근육질의 몸매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의 대표 피트니스 전문 모델인 '황철순'씨! 얼굴과 근육질 몸이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으세요? 아마 TV CF에서 그를 보신 분들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가 나온 CF광고는 한국야쿠르트, LG 디오스 냉장고, KTF, 진로의 처음처럼, 삼성 캠페인 등 다양하며, KBS 리빙쇼에서 메인 트레이너로 활약을 하기도 했습니다.

2010년 유니버스 코리아 스포츠 모델 1위를 차지했으며 2009-2011년 피트니스 아시아 홍보모델로 활약을 하기도 한 피트니스 남성 모델의 대명사 황철순!~ 그는 미국 무대를 정복하기 위해 더욱 자신의 몸을 담금질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의 눈부신 활약 기대해봅니다.
 

푸샵.com 독자 여러분을 위해 포즈를 취해주셨습니다. s( ̄▽ ̄)v


원래 일요일인 오늘은 스포엑스에서의 일정이 없었으나 업체와의 미팅 등이 잡히는 바람에 다시 코엑스로 가야할 듯 합니다. 일요일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길 바랍니다. 저는 포스팅 마치는 대로 코엑스로 고고씽!~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 푸샵.com 깜짝 이벤트!!!!!!!


올해 초 했던 깜짝 이벤트에 이어 2번째입니다. s( ̄▽ ̄)v
살짝 푸샵의 지갑을 한번 들여다보게;;; 됩니다. 
문제가 너무 어려워서 다른 분으로 모셨습니다. ^^;;;

■ 깜짝 이벤트 내용
1. 고양이를 항상 대동하고 다니시는 그녀의 이름을 맞춰주세요
2. 남녀 각 2명의 블로거님과 남녀 각 1명의 트친님을 선정하겠습니다.
   (블로거님 선정은 애버그린님의 모모에게 맡겨볼까 생각중입니다 ^^. 
    트친님은 푸샵이 무작위 추첨!~ ^^).

3. 이벤트 선물 내용은 발표 당일 알려드리겠습니다. 
   (1차 이벤트 보다 훨씬 더 풍성하다는 것만 살짝 귀뜸해드릴께요.
  s( ̄▽ ̄)v )
   * 1차 이벤트 당첨자 다섯 분 중 '영심이님' 포스팅 보기 --> 클릭

올초에 진행했던 깜짝 이벤트에 당첨되셨던 이웃블로거님들이십니다. ^^.


4. 남녀에 따라 선물 내용은 다를 예정입니다.
5. 기간은 포스팅 이후 시간부터 2월 29일 오후 11:59분 까지입니다.

* 트친님들은 제 트윗 계정인@pusyap_dyb 으로 멘션남겨주시길 바랍니다. 
* 무한 알튀 부탁드려요. ^^.  


* 애버그린님과 모모님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신다면 두분(?)을 위한 소정의 개껌;;;을 증정토록 하겠습니다. 은 모모를 위해, 애버그린님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릴 예정입니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심사위원으로 위촉하는 바입니다(아...참석 안하시면 어쩌지..ㅜㅜ 해주실거죠? ^^;;;;;;;)

■ 푸샵 브런치 [100년 쓸 몸만들기]에 오시면 더욱 풍성한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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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0) : Comment (102)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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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벤트 정답은 낸시랭입니다.
    가끔 넘 4차원이시라 이해불가일때도 있으신분...
    화면보다 실물이 더 예쁘신가보네요~

  3. 앗 이벤트를 완전 기다려야 겠군요..ㅋ
    저곳도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내요. 무려 낸시랭님하가 납시었다니 +_+

    • 일단 딩동!~ ㅎㅎ.
      작년에 비하면 볼거리는 많이 늘어난 것 같긴해요. ^^.
      피트니스 제조업체 분야가 좀 줄어서 안타깝긴 했지만요. ㅎㅎ

  4. 몸매가 죄다 무섭다고 하면 ^^;;
    건강해 보입니다요 ㅎ

  5. 기 죽습니다.
    이제 집에 가면 맘 다잡아야 할 것 같네요.
    낸시 랭씨는 첨 봤어요. 오호~

    • 아유...절대로 그러실 필요는 없어요. ^^.
      허리 펴시고 당당하게..ㅎㅎ
      여행 마치시고 오면...가족들과 종종 운동하세요.
      이제 점점 날도 풀리테니까요..ㅎㅎ
      일단..딩동!~ ㅎㅎ

  6. 에고 정신머리가 없다보니 이 글도 이제서야 찬찬히 봅니다.
    무엇보다 낸 시랭 이 분이 눈에 띄네요.
    근데 마지막에 황철순씨? 몸매가 띠용~~@@
    정말 부럽습니다. ㅎㅎ

  7. 이벤트 덕분인지 오늘은 댓글남기신 분들도 너무 많네요 ^^
    낸 시랭씨가 정답이겠죠? 오늘은 미녀분들이 많이 등장해서
    므훗한 포스팅었습니다~ ^^

    • 딩동!~ ^^.
      그래서 모토 쇼에 사람들이 많이 가나봐요. ㅎㅎ
      아직 모토 쇼는 한번도 못가봤답니다. ^^;;
      기회되면 꼭!~ ㅎㅎ

  8. 우와~ 낸시랭씨도 만나셨군요^^
    생생한 현장 잘 보고 갑니다~
    푸샵님 너무 부러워요ㅎㅎ

  9. 낸시랭 저 잘 알아용..
    대구백화점 전속모델이기도 했었습니다.

    음~~
    티비에 나올때보다 더 예쁘네요.

  10. ㅎㅎㅎㅎ
    자전거,저도 되고픈맘이...
    낸시랭씨 이쁘시네요~

  11. 푸샵님도 물론 저리 울퉁불퉁 하시겠죠 ^^*

  12. 야 정말 대단들 하시네요
    몸이 너무 좋으세요 ㅎ
    잘보고 갑니다

  13. 좋은 곳!! 몸매 좋은 언니들이 많이 계신듯 ;;; ㅋㅋㅋㅋ 부러워요!!!!
    또 다시 이벤트를!!
    푸샵님은 나눔의 실천을 행하는 좋은 분...ㅋㅋ

    남녀가 다르다면...옷 인가요?ㅋㅋㅋ

    • 운동들을 하시니 건강한 몸매의 소유자들이 많죠
      행사 참가자들 중에두여. ^^
      선물 내용을 좀 다르게...성별에 따라서요. ㅎㅎ

  14. 정답! 낸시 랭~ 본명은 박혜령 씨죠
    여기다 쓰는거 맞나요? ㅋㅋ
    황철순 씨는 요즘 코미디 빅리그에서도 징맨으로 활약하고 있죠.
    직접 뵈었는데 그 근육에 완전 기가 눌렸답니다 ^^;

    • 아...박혜령이 본명이었군요...^^. 처음 알았네요. ㅎㅎ
      안그래도 찾아봤는데...징맨...ㅋㅋ
      그 프로가 재밌나봐여...지인들 중에도 알더라구요. ^^

  15. 오..이거 정말 이벤트 맞아요??'정답은 낸시랭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당첨되지도 않고 문제하나맞춰놓고 기분좋아하는 코기맘다녀갑니다.ㅎㅎㅎ

  16. 요즘 낸시랭이 티비에 잘 안 보이네요.
    낸시랭보다는 아래 모델분이 더 끌리긴 하네요. ㅋㅋㅋ
    전 웃는 모습이 예뻐서 그런지 낸시 랭분이 더 호감이. ㅎㅎ

    • 헐....수정한다는게 하늘엔 별님 댓글을 삭제를...쿨럭!~ 일단...요걸로 글 남기신 거 대체해놓을께요. ^^ (캡쳐도 해놓을께요. ^^;;;)

  17. 낸시랭이요~~ 이분 오랫만에 뵙네요. ^^
    응모?하고 갑니다. ㅎㅎㅎㅎㅎㅎ

  18. 정돱은
    낸시랭!
    후훗..
    당첨되라 당첨되라...

  19. 낸시랭위의 고양이가 부러운 블로거 1인..ㅎㅎ
    당첨되리라 생각합니다.
    요즘 제가 운이 좋거든요 ㅋㅋ

  20. 선물 받으실분들 완전 부러워요...축하드려요..^^
    말씀하신대로 낸시랭위의 고양이가 왜케 부럽죠..ㅋㅋ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1. 정답~!!!!!

    낸시롱? 낸시렁?.아니죠~




    낸시랭입니다~!!!!!!!
    뽑아죠요~ㅎㅎㅎ



무엇이 우리를 기존 것들에 집착하게 하는가?
무엇이 우리의 영혼을 영예롭게 하고 삶을 풍족하게 하는 선택을 내리지 못하게 하는 것일까?
무엇이 우리를 수동적으로 묶어두면서 위대해지는 것을 방해하는 것일까?
생동감 넘치고 창의적일 수 있는데도, 그 무엇이 우리를 그렇게 하지 못하게 막는 것일까?
새장에 갇혀 있지만 문이 열려 있어서 얼마든지 날아갈 수 있는 새가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인간이건 동물이건 간에 그렇게 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은 바로
습관
이다.
- 음식혁명 中에서

 람들은 '채식'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편견'이나 '선입견'을 가지고 대한다. 그리고 양질의 단백질 섭취를 위해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육류를 섭취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 어쩌면 고정관념을 넘어 바꾸기 힘든 습관으로 자리잡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채식만 하면 왠지 단백질이 부족할 것 같다
식물성 단백질보다 동물성 단백질이 더 우수하지 않나?
필수아미노산은 동물성 단백질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 아니냐?
풀만 먹고 어떻게 사냐?

풀만 먹고 어떻게 힘을 쓰냐? 고기를 먹어야지 고기를...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병이나 질환에 걸리면 식습관을 '채식'으로 바꾸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백방으로 노력해도 낫지 않던 우리 아이 아토피가 '채식'으로 바꾼 후 말끔히 나았어요.
혈압약을 먹어도 떨어지지 않던 혈압이 '채식'으로 바꾸고 나서야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암선고를 받고 절망했는데, 식단을 '채식'으로 바꾸고 암세포가 내몸에서 완전히 사라졌어요. 지금은 채식 전도사가 됐습니다.
전에는 자주 아팠었는데 채식하고나서부터 훨씬 몸이 더 건강해진 것 같습니다.  

   
채식으로 바꾼 사람들이 병과 질환으로부터 완쾌되었고, 건강하게 살고 있다는 (검증된)사례들은 수도 없이 많으며 이미 방송과 책을 통해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채식하면 건강하지 못할 것 같고, 힘을 못 쓸 것 같으며, 채소(풀)만 먹는 것으로 오인을 하는 것일까? 그리고 왜 동물성 단백질이 더 우수하다는 편견을 가지게 된 것일까? 무엇이 그토록 단백질의 신화에 집착하도록 하는 것일까? 무엇보다도 건강에 좋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왜 실천하기 쉽지 않은 것일까? 채식에 대한 편견과 동물성 단백질에 대한 맹목적인 신화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알아보자. 

'부자의 저녁상'의 제목으로 다음 아고라에 올라온 채식 밥상


[원문 보기: 관련 음식 사진들을 자세하게 볼 수 있음.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60&articleId=47959]
 
채식주의자Vegetarian의 어원

Vegetarian(채식주의자)
의 어원은 역사상 채식하는 사람들의 첫 모임이 있었던 1839년 영국에서 만들어졌다. 영어 Veget(able)과 -arian을 조합한 것이다. 채소라는 뜻의 Vegetable은 'Veget'과 'able'이 결합하여 만들어졌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Veget'의 어원이다.

Veget
는 라틴어 Vegetus에서 유래했는데 그 뜻은 Vigorous(원기왕성한), Energetic(정력적인), Lively(생기에 넘친), Move(움직이다), Excite(일으키다)이다. 여기서 생각해봐야 할 것은 단어가 먼저 생기고 현상이 생긴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채식 위주의 식사를 했더니 원기왕성해지고, 정력적이며, 생기가 넘치게 된 현상에 대해 경험치가 쌓이고 난 뒤 그 단어가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Vegetarianism(채식주의)라는 용어는 1851년에 만들어졌다. 1911년에 발행되었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는 채식주의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채식주의는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단어로 생선, 고기, 가금류를 식품에서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는 것에 적용되며 1847년부터 쓰이기 시작하였다.

한편 고기 뿐만 아니라 계란과 우유도 먹지 않는 의미의 Vegan은 1944년 영국의 도널드 왓슨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채식단체의 소그룹으로 진행하려 했으나 거절되자 독립적으로 비건 협회를 창설한다.

한국은 조선왕조실록 세종 7권 2년(1420)에 '소(蔬 나물 소)食(밥 식)'이라는 단어가 쓰였다. 1939년 이광수의 장편소설 '사랑'에 '채식주의'라는 단어가 나온다. 조선시대에는 채식을 소식으로 표현했으며, 이광수 소설에서도 알 수 있듯이 1930년대에도 식물만을 먹는 '채식'이 아주 낯설지는 않았을 것임을 짐작하게 한다[역사 속의 채식인 참고].

채식은 한자로 菜(나물 채)食(밥 식)로 쓰는데 菜(채)는 심어서 기른 풀의 의미로 菜(나물 채)蔬(푸성귀 소)를 표현한 것이다. 자전(字典)에서는 채식을 '푸성귀로 만든 반찬만을 먹음'이라 해설해 놓았는데 한자의 채식은 Vegetarian이 어원이었던 Veget(able)을 푸성귀, 채소로 해석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중국에서는 채식을 소박한 식사라는 뜻의 '素(본디 소)食(밥 식)'으로 쓰고 있다(일본은 한국처럼 채식이라는 용어를 쓴다).

네 다리로(포유류)로 서 있는 것보다 두 다리(가금류)로 서 있는 것을 먹는 게 좋고, 그보다는 다리 하나(곡류, 채소류, 과일류, 버섯류 등)로 서 있는 것을 먹는 게 좋다. [중국속담]

Vegetarian을 한자로 번역하는 과정에서와 마찬가지로 채식은 지금도 단지 풀만 먹는다는 뜻으로 사람들에게 인식되어 있어 채식에 대한 편견에 힘을 더하고 있다. '풀만 먹고 어떻게 살아?'라는 우스갯소리를 보건대 채식이라는 단어가 편견의 인식에 상당부분 기여하고 있음을 부인하고 어렵다.

바른 채식의 핵심은 통곡류, 콩류, 견과류, 종실류, 채소류, 해조류, 과일류를 골고루 먹는 것이며 - 중략- Vegetarian의 어원인 Vegetus의 의미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채식은 건강식, 활력식, 생명식, 역동식 정도로 표현될 수 있겠다.
- 역사 속의 채식인 中에서

원래 채식은 육류, 가금류, 어류를 식품에서 사용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였지만, 번역되는 과정에서 단어의 의미가 풀만 먹는 것으로 오인하게 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원을 분석해보면 왜 그토록 [역사상 유명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다이어트(식사습관)'에 있다] 였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그 이유가 채식은 곧 건강식, 활력식, 생명식인 동시에 역동식이기 때문이다. 

결국 '채식은 단지 채소만 먹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라는 것이다. 땅에서 자라는 곡류, 콩류, 견과류, 종실류, 채소류, 과일류를 비롯해 바다에서 자라는 식물인 해조류를 먹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채식을 위주로 한 식사가 그렇지 않은 식사(인스턴트, 가공식품, 육류위주의)에 비해 훨씬 건강한 몸을 갖게 한다는 것을 인류는 경험적으로 알고 있었고, 그것이 우리의 DNA 각인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병이 걸렸을 때 채식 위주의 건강식으로 바꾸는 행위는 본능에 가깝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이러한 본능이 상업적인 미디어에 의해 그리고 소비자의 감각(입맛)만을 추구하는 식품 산업과 이익집단에서 뿌려대는 정보로 인해 방해를 받고 있을 뿐인 것이다.   

인간 VS 육식동물 VS 초식동물


사람들은 단백질이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며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심지어 단백질이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하며 동물성 단백질 섭취에 열을 올린다. 특히 운동을 통해서 몸 만들기를 하거나 스포츠 선수, 보디빌더에게 있어서 단백질은 신화처럼 받들어지고 있다.
근섬유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어서 근육을 발달시키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엄청난 근육량을 자랑하는 보디빌더 중에는 전체 에너지 섭취 비율 중 50%씩이나 육류, 유제품, 단백질 보조식품으로 채우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이 하나 있다.


동물 중 체중이 많이 나가고, 근육량이 많은 동물은 육식동물이 아니고 초식동물이라는 사실이다.
 덩치가 크고 체중이 많이 나가기 때문에 느리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모두 인간보다 빠르다. 지구상에서 가장 빠르다는 우사인 볼트의 100m 최고기록은 9.58초다.
체중이 6500kg이나 되는 코끼리는 9.52초, 키가 6m나 되는 기린이 7.1초, 1000kg이나 나가는 말은 5초다(동물의 왕인 사자는 5.2초다). 이들 모두 풀밖에 먹지 않는 초식동물이다.

 

인간과 유전자가 97% 정도 같고 인간과 매우 가까운 영장류 중에서 가장 큰 고릴라는 신장 170cm, 체중이 약 200kg으로 사람보다 근육량이 많다. 그런데 먹는 것은 과일, 대나무 껍질, 감자, 버섯, 셀러리 등이다.
그러나 개나 고양이, 사자, 호랑이 등의 육식동물은 상대적으로 초식동물보다 작다. 무엇보다도 초식동물은 육식동물에 비해 2~3배 정도 오래 산다. 코끼리의 수명은 50~70년인데 반해 사자의 수명은 평균 15년밖에 되지 않는다. 이러한 사실들을 봐도 동물성 단백질인 육류를 먹지 않으면 근육이나 뼈가 잘 자라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기우에 불구한 것이다. 

그렇다면 초식동물이 몸집을 불리기 위해 엄청난 양의 먹이를 먹어서 그런 것은 아닌가?

라고 생각하겠지만 육상동물 중 가장 큰 (아프리카)코끼리만 해도 의외로 소식한다. 코끼리가 하루 섭취하는 풀은 약 130kg!! 130kg이라고 해서 깜짝 놀라겠지만 이것은 6500kg이나 되는 체중의 50분의 1에 지나지 않는 수치다. 그에 비해 60kg인 사람은 하루에 체중의 50분의 1에 해당하는 1.2kg을 음식을 먹어야 하겠지만, 먹는 양을 합치면 2~3배에 이른다. 과식하는 것이다. 영양의 과잉시대에 살고 있는 영장류다운;;;;행위일지는 모르겠으나 아이들조차 성인만 걸린다는 각종 성인병에 시달리고 있다. 이것은 마치 아주 서서히 자살하려는 사람처럼 무의식적으로 우리의 건강을 망가뜨리고 있는 것이다. 

사람의 경우 채식만으로 엄청난 양의 근육을 유지한 사람이 있는가?

빌펄(Bill Pearl)은 보디빌딩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락토 오보 채식주의자다. 육식을 하지 않고서도 만들어 놓은 근육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낸 사람이기도 하다. 그가 1971년 미스터 유니버스로 보디빌더로서 정점에 있었을 때 키 178cm, 체중 110kg,  팔둘레는 53cm나 되었다. 그는 41살에 채식주의자가 되어 스테로이드 사용없이 1971년 네 번째 미스터 유니버스 타이틀을 거머쥔다. 물론 빌 펄 외에도 (비건에 해당하는)채식으로만 멋진 몸을 만든 보디빌더들은 많다.

그는 53년, 61년, 67년, 71년 미스터 유니버스 타이틀을 차지했다


그가 Men's Health지와의 인터뷰에서 채식 경험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가 락토 오보 채식에 성공함으로써 나는 더 나아졌고 더 건강하다. 더 큰 에너지로 훈련할 수 있고 전처럼 '딱딱한 사람'이 아니다. 그리고 나의 동료들과 더불어 지구상의 모든 존재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20년 이상 채식주의자로 살고 있으며, 생선, 가금류 붉은 육류 등을 먹지 않는다.

그렇지만 나는 여전히 네 번째 미스터 유니버스 타이틀을 차지했을 때 만큼의 근육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그것을 믿지 못한다. 그들은 큰 근육을 갖기 위해서는 고기를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미신에 불과하다. 그렇지만 나에게는 해당하지 않는다. 고기를 먹는다고 해서 마술처럼 당신을 보디빌딩 챔피언으로 만들어주는 것은 아니다. 고기에서 찾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다른 식품에서도 역시 찾을 수 있다.


참고글

채식이라는 단어의 어원에서부터 번역되기까지 이미지가 채소(풀)만 먹는 것으로 오인이 되었다면, 특정한 사건에 의해 동물성 단백질의 신화가 탄생해버리게 됩니다. 단백질의 신화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가?에 대한 관련 내용은 다음편에서 다루어집니다. 

채식은 풀만 먹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땅에서 나는 모든 것을 골고루 먹는 것을 의미 합니다. 편식하지 않는 행복한 수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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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 ㅎㅎ 좋아하시더라도 과하지 않게 일주일에 두번을 넘지 않는 범위내에서 드신다면...그리고 곡류와 채소, 견과류의 비중이 높다면 괜찮습니다. ^^

  2. 완전한 채식은 못하더라도 육식은 줄여야죠.
    과잉영양 상태에서 지구환경파괴까지 육식을 늘려봐야 좋은 일이 하나도 없는 듯 합니다.

    • 맞습니다. 완전 채식은 쉽지 않지만 육식을 줄여야 한다는 말씀은 맞아요. ^^. 넘쳐나는 먹거리에 인구는 늘어나고 지구도 힘들어 하고 있으니 말이죠.

  3. 저도 고기를 좀 줄이고 체소를 좀 늘려야하는데 ^^;; 이궁
    하여간 계속적인 다이어트 중이랍니다

    • 때깔 좋으면 연애도 성공할 확률이 높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
      곡류, 채소, 견과류가 풍부한 식사는 건강한 몸을 만들어
      주니 연애 성공확률도 높을 것 같아요. ㅎㅎ

  4. 저희 언니가 고기를 아예 안 먹어요..
    고기도 안 먹고 무슨 낙으로 사냐고 맨날 놀렸는데.. ㅎㅎㅎ
    나이들어 허리 휜다며 ..ㅡㅡ

    언제부턴가 나랑 바뀌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살아요..^^;

    • ㅎㅎ. 칼슘의 제왕 중의 하나인 블로콜리를 자주 드시면
      나이들어 허리 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
      적정한 수준으로 줄이시는 건 분명 입맛도 돋구고,
      건강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5. 정말 정독을 하고 읽었네요
    '힘을 쓰려면 고기를 먹어야 한다'는 얘기는 잘못된 것이였군요
    이제 되도록 채식위주로 먹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정말 잘보고 갑니다.

    감기기운 있을때 감잎차 만한 것이 없다네요
    감잎에는 귤ㆍ딸기ㆍ레몬보다 훨씬 많은 비타민C가 들어 있어 피로회복에 좋고, 카페인이 없어 수면을 방해하지 않는답니다.
    주의하실점은 물에 감잎을 넣고 끓이면 비타민 C가 파괴되므로 일단 끓인 물을 어느 정도 식힌 뒤 감잎으로 우려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한파, 감잎차 한잔으로 건강챙기세요^^

    • 모든 식물에는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요. 골고루
      먹으면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섭취할 수 있습니다.
      소고기에 들어 있는 크레아틴인산은 마늘에도 있거든요.
      양파와 마늘 먹으면 정력;;이 좋아지는 이유기도 해요. ^^

      감잎차 정보 감사해요. ^^. 채소를 끓인 물은
      각종 영양소가 들어있어서 요리할 때도 좋긴해요. ㅎㅎ
      눈이라도 왔음 했는데...흐리기만 한 하루였네요.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래요. ^^

  6. 어제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는데..
    이제 고기는 진짜 삼가해야겠단 생각이 ㅎㅎ;;;

    • 정기 검진하는 게 중요하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거나
      고지혈증 등의 결과가 나왔다면 아무래도
      포화지방이 많은 육류는 가급적 줄이시는 게 좋죠. ^^

  7. 땅에서 나는 것을 골고루 먹는다는 것이 채식이군요,,, 좋은 말씀에 앞으로도 건강하게 생활해야 할 것 같아요

    • 네~ 흔히 말하는 채소나 풀만 먹는 게 채식은 아닌데
      많이들 오해하시고 계시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8. 땅에서 나는 모든것을 골고루 먹는다는 말씀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방금 점심을 먹고 왔어요..육식 종류로요..ㅋㅋ ㅎㅎㅎ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채식하면 채소나 생채식을 생각들만 하시는 것 같아서
      정리해보았습니다. ^^.
      육식이란. 육지에서 나는 식물을 말씀하시는 거죠? ㅎㅎ
      행복한 주말되세요. ^^

  9. 대관령꽁지 2011.12.16 16:49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꽁지는 어느날부터 꼬기가 싫어졌어요.
    그래서 생선을 즐기지요.

  10. 근데.. 주의할점.. 임산부가 너무 채식위주로만 먹으면 큰일나요..
    채식주의하는 분들도 임신하신분 계실땐 채식하지말라고 그러더라구여



 격적인 봄을 알리는 3월이 오면 건강을 위해 운동 계획을 세우고, 좀 더 강한 의지로 실천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사람들이 늘어난다(헬스클럽도 3월부터 회원이 늘어나기 시작해 여름휴가시즌까지 상향 곡선을 지속적으로 긋는다). 운동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있는 이들은 각자 신체 상태에 맞게 운동을 프로그램화해서 단계적으로 시작하겠지만, 운동과 담을 쌓고 지내온 이들의 입장에서는 막상 어떤 운동을 하는게 좋은지 고민하게 된다. 

이때 가장 기본적인 운동의 개념과 차이점을 모른채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왕 운동을 시작하고자 한다면 운동의 개념과 차이점을 이해하고, 자신의 목표에 맞게 적절히 적절히 병행 선택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 할 수 있겠다.

유산소운동과 무산소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운동법이며, 건강관리법의 비결이다.


휘트니스는(Fitness)라는 말을 우리말로 표현하자면 ‘체력’으로 좋은 건강과 육체적인 상태를 의미하며, 특히 적당한 운동과 영양으로부터 얻어지는 결과로서의 건강한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상태를 상승시키거나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인데 2가지 개념의 운동으로 나뉜다.

무산소운동과 유산소운동이 그것이다.

무산소운동 대명사는 웨이트 트레이닝이고 유산소운동의 대명사는 걷기, 조깅, 러닝이다. 이 두 가지 개념의 운동이 항상 병행이 되어야 하며, 여기에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면 앞서 말한 휘트니스적인 상태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유산소 운동(Aerobic - 유산소의) 

에어로빅이란 말은 흔히 듣던 말이다. 에어로빅을 한다는 의미는 여성들이 리듬에 맞춰 전신 운동을 하는 것을 연상시킨다. 그러한 운동에 붙여진 이름이 에어로빅이지만 정확한 의미는 운동시 사용되는 에너지가 산소(O2)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붙여졌다.

운동을 할 때 인체는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특정 운동은 에너지를 쓰려면 반드시 산소와 결합을 해야 한다. 이 에너지를 ‘유산소 에너지’라 부르고 이 유산소 에너지를 사용하는 운동이 바로 ‘유산소운동’인 것이다.
 
이 유산소운동을 체계화시키고, 보급한 사람이 바로 미국의 케네스 H. 쿠퍼(Kenneth Hardy Cooper)박사다. 쿠퍼박사는 조깅(Jogging), 에어로빅, 휘트니스, 체지방의 개념을 정립했으며, 1968년 ‘에어로빅스(Aerobics)’라는 책을 출판해 자국내 휘트니스계에 혁명과도 같은 업적을 남긴다(당시 미국내 조깅인구 10만명이었으나 쿠퍼박사의 영향을 받아 3천만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운동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과, 몸이 어느 정도의 운동량을 요구하는지를 발견해내기도 했다.

“경기에 나가지 않고 단지 장수효과만을 얻으려면 매주 세번씩 30분 안에 3.2㎞를 걷거나 18분 안에 2.4㎞를 걷고 뛰어라. 아니면 20분 안에 8㎞를 자전거로 달리거나 15분 안에 5백40m를 수영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 쿠퍼 박사 (쿠퍼 에어로빅스 센터 바로가기)


쿠퍼 박사의 지대한 영향 아래 있는 유산소운동의 종류에는 걷기, 조깅, 러닝, 수영, 줄넘기, 등산, 자전거 타기, 댄스 등이 있다.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하면 심장이나 혈관이 튼튼해지고 혈액 중에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의 수치가 낮아져 성인병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다만 전신 근육을 골고루 혹은 원하는 부위를 발달시키지 못할 수도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무산소 운동(Anaerobic - 무산소의) 

애너로빅은 에어로빅의 반대 개념으로 운동시 쓰여지는 에너지가 산소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때 쓰여지는 에너지를 ‘무산소 에너지’라 부르고, 이 에너지를 사용하는 운동을 ‘무산소운동’이라고 한다.

무산소운동의 대표적인 것이 바로 덤벨이나 바벨을 이용해서 하는 웨이트 트레이닝이다. 그 외 바디 웨이트 트레이닝, 100m 달리기 등이 있다. 무산소 운동은 순간적인 에너지를 낼 수 있는 힘을 만들며, 근육을 강화시켜 일상 생활에서 쉽게 피로하지 않도록 해준다. 또한 몸을 탄탄하게 하여 탄력적으로 보일 수 있게 한다.

이 무산소운동을 체계화시키고, 보급한 사람이 바로 독일의 유젠 샌도우(Eugen Sandow. 1867~1925. 독일)다. 그는 Sandow's System of Physical Training, Strength and Health, Body-Building 등의 저서를 통해 웨이트 트레이닝의 효과와 우수성을 알렸다. 또한 스스로가 의도적으로 인체 근육을 정확한 비율로 만드는 것을 직접적으로 보여준 최초의 운동가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그를 보디빌딩의 창시자이자 아버지로 부르는 것이다.

유젠 샌도우의 영향으로 바벨과 덤벨은 불티나게 팔렸고, 휘트니스 산업이 형성되게 된다.


이러한 운동의 구분은 에너지 시스템들이 산소와 결합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을 명확히 알아둘 필요가 있다. 시간 상의 분류로 나누어 보자면 30초에서 1분 미만 동안 일어나는 운동은 무산소운동에 주로 속하며, 5분 이상을 지속하게 되는 운동의 경우는 유산소 운동에 속하게 된다. 전자의 경우는 힘을 쓰는 운동이 주이고, 후자의 경우는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이 주이다. 

이러한 분류는 시간의 변화에 따른 운동 에너지 시스템의 변화에 의한 것이로, 운동을 시작하게 되면 초기에는 무산소성 에너지를 주로 쓰지만 시간이 흘러갈수록 유산소성 에너지를 쓰는 비율이 높아진다. 그래서 유산소 운동을 할 때 15분 이상을 지속해야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유산소 에너지 VS 무산소 에너지 - 탄수화물 에너지가 더 좋은 이유

그렇다면 유산소 에너지와 무산소 에너지는 무엇인가? 유산소 에너지원의 대표적인 것이 지방이고, 무산소 에너지원의 대표적인 것이 탄수화물이다. 지방은 산소와 결합을 해서 에너지를 내지만 탄수화물은 글리코겐으로 전환이 되어 산소의 결합 없이 에너지를 생성해낸다.

유산소, 무산소 운동을 할 때 중요한 에너지는 지방보다 탄수화물의 중요도가 훨씬 높다.
왜냐하면 무산소 운동의 경우는 거의 탄수화물만을 에너지로 쓰지만 유산소 운동의 경우는 탄수화물과 지방을 일정비율 분할해서 쓰기 때문이다. 

또한 탄수화물이 에너지 원으로 더 좋은 이유는 체내에서 내는 칼로리가 지방보다 높기 때문이다. 흔히 지방이 칼로리가 높다고 생각을 한다. 맞는 말이다. 그렇지만 이것이 인체 내에서 사용되어질 때는 달라진다. 체내에서 에너지원으로 쓰일 때는 탄수화물이 지방보다 약 7% 정도 더 높은 열량을 낸다.

그리고 근육을 움직이는 ATP를 생산해내는 능력이 탄수화물이 지방보다 3배나 빠르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탄수화물은 유산소, 무산소 운동을 할 때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것이다.
 

바나나는 대표적인 탄수화물 식품으로 운동 전후 탄수화물 보충을 위해 좋다. 펩틴이 들어 있어 소화를 돕는다.


탄수화물은 체내에 들어가 포도당과 글리코겐 형태로 간과, 근육, 혈액 속에 저장이 되는데 그 양은 많지가 않다. 탄수화물 섭취가 충분하지 못하면 피로가 누적될 가능성이 높고, 운동의 강도를 높이지 못하는 원인이 된다. 그래서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 보유를 위해 탄수화물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유산소운동 VS 무산소 운동 - 이 두가지 운동 중 어느 쪽이 칼로리 소비가 더 많은가?

무산소운동과 유산소운동 중 어느 쪽이 칼로리가 더 소비되느냐에 대한 관심이 많다. 사실 이것이 중요한 것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어느 쪽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느냐에 관심을 가진다. 전체적으로 유산소 운동 쪽이 칼로리 소비가 높다.

하지만 조금 높은 정도이지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다. 이는 운동을 할 때 소비되는 칼로리만을 계산한 것이다. 이것만 보면 단순히 유산소 운동이 칼로리 소비가 높을 거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무산소운동의 경우는 운동 중 칼로리 소비뿐만이 아니라 안정시 칼로리 소비도 높여준다. 

지방을 분해하는 것은 ‘미토콘드리아’ 라는 세포다. 이것이 많은 곳이 바로 ‘근육’이다. 근육은 바로 지방을 분해하는 공장인 것이다. 그래서 무산소 운동으로 근육이 발달하면 안정시에도 칼로리 소비가 높아지는 것이다. 근육이 많은 경우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피로가 빨리 풀린다. 그만큼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웨이트 트레이닝의 경우 무산소 운동이기는 하지만 이 운동을 순환운동의 형태로 하게 되면 무산소+유산소 운동이 된다. 이를 서킷 트레이닝(Circuit Training)이라고 한다.

지방을 분해하는 미토콘드리아. 미토콘드리아는 근육에 가장 많이 있는 세포다. 미토콘드리아의 이상이 비만과 함께 당뇨, 고혈압 등을 앓게 되는 대사증후군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입증되기도 했다.

결국 운동으로서의 칼로리 소비는 유산소운동이 조금 우세하지만, 하루를 기준으로 해서 본다면 무산소운동이 훨씬 우세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각각의 장점들이 있기 때문에 어느 한쪽만을 하기 보다는 근육과 심폐기능 골고루 발달을 시키고, 체지방의 분해를 높이기 위해서 두 가지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유.무산소 운동을 병행하게 되었을 때의 운동 순서는 무산소 운동을 먼저 실시하고 나서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인체 에너지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체지방 분해 또한 반대로 하는 것보다 훨씬 많이 분해를 할 수 있고, 운동의 효율 또한 높아진다.

 유산소, 무산소운동에 따른 호흡법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동 중 호흡에 신경을 쓰지 않지만 호흡은 무척 중요하다(순간적인 호흡조절에 실패해 중요한 경기에서 메달를 놓치는 경우는 허다하다).

1. 무산소 운동의 경우는 힘을 쓸 때 숨을 내쉬고(날숨), 힘을 쓰지 않는 때는 숨을 들여 마신다(들숨).
2. 유산소 운동의 경우는 대체적으로 몸의 움직임에 따라 리드미컬하게 하면 된다.


수영을 제외한 대부분의 유산소 운동의 경우는 두 번 내쉬고 두 번 들이 마시는 형태를 취하는 것이 좋다.(혹은 두 번 들여 마시고, 한번 내쉬는 형태) 

호흡은 흉식호흡복식호흡으로 나뉘는데 흉식호흡은 가슴이 불룩하게 나오는 형태로 일반적으로 쉬는 호흡이고, 복식호흡은 배로 이용해서 호흡을 한다. 두 호흡 중에서 인체에 더 이로운 호흡법은 복식호흡이다. 조금만 신경 쓰면 복식호흡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데, 복식호흡은 몸을 편안하게 해주는 장점 및 스트레스 해소 작용이 있어 습관화 시킬 수 있으면 좋다.
 
이제 무산소 운동과 유산소 운동의 개념을 정확히 알았을 것이고, 어느 한쪽만을 고집하는 것보다는 두 가지를 병행할 경우 빠른 시간 내에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잘 세운 운동 계획과 바른 영양섭취가 평생의 건강을 좌우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이 칼럼은 2004년 한국가스안전공사 1월호 사보에 실었던 필자의 칼럼을 수정보완 한 것입니다. - 푸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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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팀장님! 오파트장입니다. 역쉬 팀장님께서는 언변술사이십니다. ^^ 일반적인 내용을 재미있고 궁금한 부분을 긁어주는 역할을 해주셔서 정말 좋습니다.왜 유산소운동을 해야하는지 왜 웨이트트레이닝을 해야하는지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유익한 정보 주세요! 화이팅~^^

  2. OJ(심슨일까? ㅎㅎ) 손발이 오그라든다...언변술사 다 죽은 줄 알겠삼.....ㅎㅎ 여튼 응원감사..격려감사~ OJ도 열심히 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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