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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장애'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7.02.01 스트레스 한방에 날릴 <생리적 휴식> 하고 계신가요? (20) by 푸샵
  2. 2011.12.19 피로는 몸이 보내는 SOS신호! - 14가지 원인과 대처법 (33) by 푸샵

절 연휴 동안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린 분들이 많을 듯 하다. 명절의 의미가 무색하리만큼 각 계층별로 느끼는 스트레스는 다양하다. 취준생, 미혼남녀, 아이를 낳지 않은 결혼남녀, 시월드, 처월드, 장시간 운전, 차례상 준비 등등. 상처가 될만한 말들을 하지 않고, 해야 할 일을 잘 분담해서 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다독여주는 덕담만 잘 하면 오랜 만에 가족친지들이 모인 자리는 화기애애할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할 때가 있다. 명절 이후 이혼률이 증가하는 것도 명절 스트레스의 한 단면이기도 하다. 


명절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다. 심지어는 이혼으로 이어지기까지도 한다. (출처: KBS)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복귀한 사람들 혹은 연휴도 없이 일터에서 각자 맡은 일을 해낸 사람들. 굳이 OECD 자료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한국은 너무 많이 일을 하고 있는 나라에 속한다. 결과적으로 생산성은 점점 떨어지고 있고, 창의성을 키우기 위한 환경과는 멀어지며, 가족과도 보내기 힘들며, 출산율에도 영향을 미쳐 가까운 미래에 인구절벽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는 경제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악순환인 것이다. 야근이 당연 시 되는 사회는 결국 폭발 일보 직전에 있는 화산처럼 위험하다. 


이러한 사회구조를 바꾸는 것은 사회적 합의도 필요할 것이며 시간도 걸릴 것이다. 저녁이 있는 삶은 아직은 요원한 것처럼 보인다. 이처럼 너무 바쁜 일상은 자신을 돌보고 관리할 시간을 앗아간다. 결과적으로 스트레스는 누적될 것이고, 몸과 마음은 점점 지쳐가며 다음과 같은 증상들을 경험하게 된다.  

만성피로, 우울증, 무력감, 집중력 감소, 기억력 감퇴, 생리전 증후군, 근육통, 수면 장애, 위장 장애, 식이 장애, 성욕감퇴 등등

이런 증상들 때문에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도 특별한 문제가 없다는 진단을 받는다. 결국 의사는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이야기한다. 스트레스! 일상이 주는 긴장. 이 긴장이 해소되지 않고 쌓인다는 것은 인체 기관의 기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부신(Adrenal glands, 좌우 콩팥 위에 각각 하나씩 있는 작은 내분비선)의 기능이 저하됨에 따라 코티솔(Cortisol)같은 호르몬의 분비를 감소시키게 된다. 상황이 이렇게 되면 당신은 앞서 언급한 증상들을 겪게 되고, 만성화 될 경우 삶의 질은 점점 떨어지게 된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자신을 돌보는 시간이 필요한 이유다.  

스트레스 호르몬이라 불리는 코티솔은 부신에서 분비된다. (출처: 구글)


바쁘다 보면 휴식을 통해 자신을 돌보기란 힘들 때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스스로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을 꼭 내야 한다. 이렇게 자신을 돌볼 수 있는 휴식에도 종류가 있다. 

여가를 통한 휴식과 생리적 휴식. 

사람들은 일정 시간을 필요로 하는 여가 활동을 해야 진정한 휴식을 취한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생리적 휴식은 몸과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 때 일어나는 내적 변화로 여가 활동과는 다르다. 생리적 휴식은 축적된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해로운 영향에서 몸과 마음을 돌보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앞서 말한 각종 증상으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것으로 매우 중요하다. 몸의 영양소 저장량이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할 때까지 물을 제외한 모든 음식과 음료를 끊는 단식도 생리적 휴식의 하나이다. 생리적 휴식은 명상에서 단식까지 다양하지만 일상 생활에서 규칙적으로 하는 경우는 드물다. 


60년대 하버드의 심장 전문의 로버트 벤슨은 명상가들이 명상에 들어갈 때 오는 생리적인 변화에 관하여 많은 연구를 했다. 그는 이 변화를 '생리적 휴식' 이라 불렀다. 이 연구를 통해 그는 어떠한 경우라도 생리적 휴식이 도출된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내적 변화는 매우 일관된 결과를 보였다. 육체의 변화는 교감신경으로부터 부교감신경의 지배하에 들어가면서 숨쉬기, 심장박동, 산소 소모량 등이 줄어들고, 근육이 이완되며, 두뇌의 주된 역할은 느린 알파파를 만들어 내고, 혈압이 내려간다. 시작한 지 수분 이내 이런 생리적 휴식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반면에 잠을 자는 동안이나 혹은 여가 활용을 할 때는 수시간에 걸쳐 매우 점진적으로 나타난다. - <내몸의 에너지 도둑>중에서


이처럼 생리적 휴식은 인체 기관 중 하나인 부신의 기능을 회복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이를 통해 부신의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에 대한 신체의 감각을 줄여준다. 이것은 인체의 모든 부분이 정상으로 되돌아갈 기회를 주며 지속적인 스트레스로부터 몸과 마음을 회복 시킨다. 그렇다면 부신 기능을 회복시켜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효과적으로 돌볼 수 있는 최고의 생리적 휴식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가장 적은 시간을 들이고, 비용은 들이지 않으면서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몸과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의식적인 긴 호흡과 호흡 명상

이다. 호흡에 중심을 두는 데는 이유가 있다. 느리고 깊은 호흡은 부신이 지나치게 활동하지 않도록 신호를 꺼버린다. 호흡명상법을 통해 부신의 기능이 회복되면 몸과 마음의 휴식을 가져오는 생리적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된다.



생리적 휴식을 위한 호흡법 


1. 천천히 호흡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트레스 상태에 있을 때 숨을 참거나 겨우 자각할 수 있을 정도의 짧은 호흡 또는 급하고 얕은 호흡을 한다. 호흡이 얕아지면 호흡과 관련된 근육들이 긴장하게 된다. 특히 목 주위 근육들이 긴장한다. 긴장이 높아진 근육은 딱딱하게 경직되며, 신경을 건드리게 되고 통증을 유발시킨다.    


일을 하던 중이라도 호흡을 잘 하지 않는 것을 느끼거나 몸이 긴장하는 것을 느끼면 눈을 지그시 감고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팔을 벌리면서), 숨을 내쉬는(팔을 모으면서) 것을 10회 정도 반복한다. 혹은 팔 동작을 하지 않더라도 단순히 깊이 들이마시고, 내쉬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숨을 들이마시는 것보다 내쉴 때 더욱 천천히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속으로 '천천히'라고 말하면서 해도 된다. 간단하지만 이게 전부다. 하지만 몸의 긴장을 푸는데 놀랍도록 효과적이다. 상담을 하면서 회원들에게 가장 많이 권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2. 호흡 명상: 호흡 명상은 호흡하는 것에만 집중하는 명상이다. 여러 명상법 중 가장 쉽게 할 수 있다. 먼저 편안한 자세(눕거나, 가부좌를 틀고 앉거나, 의자에 앉는 등)를 만든다. 복식호흡을 기본으로 한다. 먼저 호흡을 5초 정도 들이마신다(5에서 1까지 센다). 들이마신 상태에서 4초간 멈춘다(4에서 1까지 센다). 그리고 8초 정도 내쉰다(8에서 1까지 센다). 최소 5분 정도 시작해서 점차 15분까지 늘려간다.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 생리적 휴식을 취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완 명상, 걷기 명상, 호흡 명상, 요가, 태극권 등. 이 중에서 가장 하기 쉽고 간편한 것은 호흡을 알아채고 깊은 호읍을 하는 것과 호흡 명상입니다. 2월의 첫 날인 오늘 하루는 두 팔 벌려 심호흡을 크게 해볼 수 있는 여유를 누릴 수 있는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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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호...잘 알고 갑니다.

    스트레스..만병의 근원이지요.

    행복한 2월 맞이 하세요^^

  2. 잘 보고갑니다. 행복한 2월의 첫날이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3. 스트레스는 정말 받지 않는 게 좋은데,
    그게 참 어렵지요..?
    잘 보고가요^^!~

    • 안받고 사는 것 자체는 불가능해요. 적당한 스트레스가 없을 경우 오히려 몸과 마음에 좋지 않은데 문젠 쌓이는 스트레스를 방치할 경우 문제가 심각해진다는 데 있는거죠 ^^ 2월은 긴호흡과 함께 시작하셨길 바래요 ^^

  4. 호흡이 참 중요함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가장 많이 권하는 복식호흡도 잘 안하거든요.
    앞으로 명상호흡도 좀 해봐야 하겠습니다.

    정유년 새해의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입니다. 수요일을 잘 보내세요.

    • 등산하실 때 하시면 좋습니다. 등산 중간에 쉬실 때나 혹은 걸으시면서 호흡에 의식을 두시면 등산의 효과가 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산의 좋은 공기를 더 많이 마실 수 있어서도 좋을 것 같습니다. 2월도 긴호흡과 함께 시작하셨길 바랍니다 ^^

  5. 늘 앞만 보고 달리는 일상이라 말씀하신대로 힐링을 해야 겠네요

    • 그쵸! 앞만보고 달리다보니 쌓이는 건 일상의 긴장과 삶의 압력만 점점 쌓이니 호흡을 통해서라도 긴장을 푸시는 것이 좋지요. ^^ 2월도 행복하게 시작하셨길 바랍니다 ^^

  6. 생리적 휴식을 아주 중시 생각해 와서인지 글이 너무 와닿습니다 ㅋ

    • 운동할 때도 호흡이 꽤 중요하지만 일상에서도 호흡이나 호흡 명상을 통한 생리적 휴식이 중요하지요 ^^ 행복한 2월 시작하셨길 바랍니다 ^^

  7. 생리적휴식... 정말 요즘같이 바쁜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것 같아요. 일단 저부터 생리적휴식이 꼭 필요한 것 같네요^^ 매번 유익한글 감사합니당~~~

    • 바쁘다는 핑계로 몸과 마음 돌보는 것을 소홀히 하면 결국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고, 점점 몸과 마음에 문제가 생기게 되죠. 호흡을 알아채고, 깊은 호흡만 규칙적으로 해줘도 스트레스 해소에 꽤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 남은 시간 마무리 잘하세요. ^^

  8. 저는 온천물에 푹 담그면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힘찬 2월 되세요~

    • 캬아~ 여가 휴식을 하셨군요. ^^. 목욕탕 가면 반신욕 하면서 호흡 명상하는데 기분도 좋고 스트레스 해소도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남은 시간 마무리 잘하세요. ^^

  9. 푸샵님도 스트레스 쌓이면 저렇게 생리적 휴식을 위한 호흡법으로 푸시는지 궁금하네요.. ^^
    저는 맛있는 거 먹으러 가면 나름 풀리는 거 같아요..ㅎㅎ ㅡㅡ;;

    • 넵!~ 특히 기본 심호흡은 매일 생각날 때 해요. 이를테면 식사 준비하면서도 호흡을 하는지 알아채고, 깊은 심호흡을 해요. 블로그 글 쓸때도 중간 중간 심호흡 하지요. 요방법은 아무 때나 스스로 알아채고 하면 되니 간편해서 자주 써먹어요.

      호흡명상법은 아침에 5분 정도, 자기 전에 5분 정도...예전엔 15분씩 했는데 지금은 조금씩 나눠서 하는 방식으로 바꿨지요. ㅎㅎ 맛난 음식을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자칫 단 음식을 자주 먹게 되는 단점이 있지요. 특히 스트레스를 받으면 단 음식들 먹게 되는데 이건 해소방법을 역행하긴 해요. 가끔 하면 괜찮은데 점점 중독된다는..단점이...ㅋㅋ 그래서 먹는 걸로 푸는 건 좀 아껴서 한다랄까요. ^^

  10. 모든 사람들이 다 즐거운 명절이어야 할 텐데,
    몇몇 사람들의 희생이 따라야 하니
    그것이 항상 문제가 되는 듯합니다.
    이래저래 힘드셨던 분들,
    어서 피로를 풀고 잘 회복되었으면 합니다..^^

    • 명절도 시대가 바꼈으니 점차 바뀌는 분위기이지만, 여전히 서로 간의 상처주는 말이나 역할분담의 문제 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이 아직 많긴 해요. ^^. 즐거워야 할 명절이 회피하고 싶은 날이 되어버리니...^^;;



 요즘 같은 연말엔 모임이 많다보니 몸이 힘들 수 있다. 밤 늦게까지 이루어지는 모임이나 모임에서의 과음이 잦다보면 일상의 리듬이 깨져 피로하기 십상이다. 이로 인해 일시적인 피로 증세를 겪을 수도 있으니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영양섭취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앞서 포스팅을 통해
피로, 만성피로, 만성피로증후군에 대해 다루었는데, 피로의 종결자인 만성피로증후군(CFS)과 근섬유통증후군(FMS)에 대해서는 앞으로 심층적으로 더 다뤄 볼 예정이다. 

참고글


앞서 말한 만성피로나 만성피로증후군은 특정 원인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피로를 만성적으로 느끼는 경우에 해당된다. 오늘은
생활습관이나 질환으로 인해 피로를 일으키는 경우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이와 관련해서 2011년 10월, 미국 건강 포털인 Web MD에서는 피로를 일으키는 14가지 원인과 대처법에 대해 발표를 했다(2010년에는 12가지 발표. 올해는 탈수증과 교대작업 수면장애 추가됨).

피로의 원인이 14가지라니..ㅜㅜ..아 전날 너무 많이 마셨나? 졸립네 ㅜㅜ


1. 수면 부족:
너무나 명백하지만 사람들은 너무 적게 잠을 잡니다. 수면부족은 집중력과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성인은 날마다 7-8시간의 수면을 해야 합니다.

대처법:
충분하고 규칙적인 잠을 자도록 합니다. 컴퓨터, 전화기, 텔레비젼을 침대에서 멀리 합니다. 그래도 문제가 있다면 의사의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아마도 수면장애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수면 무호흡증: 잠을 충분히 잔다고 생각하지만 수면 무호흡증이 방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는 내내 짧게 호흡을 멈추게 만들고, 그때마다 잠깐씩 깨게 되지만, 의식하지 못합니다. 결론적으로 8시간 수면을 하더라도 수면시간을 뺏기게 되는 것입니다.

대처법: 살쪘다면 감량하고, 금연하고, 자는 동안 기도를 확보해주는 양압기(CPAP)를 사용하십시오.

3. 영양 섭취 부족: 너무 적게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에도 피로할 수 있지만, 잘못된 음식을 먹는 것도 문제가 됩니다.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것은 혈당을 정상범위로 유지해주고, 혈당이 떨어져서 오는 멍한 느낌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대처법: 언제나 아침을 먹고 복합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식사에 포함하십시오. 예를 들면 계란과 통곡물 토스트. 또한 한결같은 기운을 종일 유지하기 위해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간식을 꼭 먹어야 합니다.

4. 빈혈: 여성의 피로감의 원인 중 가장 중요한 이유는 빈혈입니다. 생리시의 출혈도 철 결핍을 일으켜 여성을 위험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적혈구는 신체조직과 장기에 산소을 공급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대처법: 철결핍이 원인이이므로 철분제를 복용하고, 철분이 포함된 음식, 예를 들면 연어, 간, 조개, 콩류, 그리고 철분이 풍부한 시리얼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5. 우울증: 단순히 우울증을 감정상의 문제로 치부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우울증은 다양한 신체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피로감이 있으며 그 외에 두통, 식욕 부진도 있을 수 있습니다. 피로감과 더불어 우울한 감정 상태가 몇 주간 지속될 경우엔 의사를 만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처법: 우울증은 치료가능한 질병입니다. 정신과 전문의를 만나보세요.

6. 갑상선 기능저하증: 갑상선은 목에 있는 작은 샘으로 대사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몸에 연료가 필요하다 싶으면 연료를 에너지로 전환 시키도록 하는 것이죠. 갑상선은 이 속도를 조절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갑상선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기능 저하증에 걸리면 몸이 무겁고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처법: 만약 갑상선 기능 검사에서 기능 저하증으로 확인 된다면 의사의 진료 후 감상선 호르몬 합성제를 복용하는 것으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7. 카페인 과다 섭취: 카페인은 적당량을 섭취했을 때 각성 상태와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양은 심박수, 혈압, 떨림 등을 증가시킵니다. 적당량을 초과해서 복용하게 된다면, 일부 사람에게서는 피로감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 연구 결과 밝혀졌습니다.

대처법: 점차적으로 커피, 차, 초콜렛, 음료와 카페인을 포함한 약물을 줄이십시오. 갑작스럽게 중단하면, 카페인 중단에 따른 허탈감과 더욱 더 심한 피로감의 원인이 됩니다.


성인의 1일 섭취 카페인 권장량은 400mg 이하이며. 임산부는 300mg 이하, 어린이는 1kg 당 2.5mg 이하이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 함량

커피 카페인 함량 조사[출처: 소비자보호원]


8. 감춰진 요로 감염:
여성분들이 자주 앓는 방광염의 경우 배뇨 시 타는 듯한 통증과 잦은 배뇨가 특징입니다. 하지만 모든 요로 감염이 증상을 나타내지는 않습니다.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요로 감염은 피로감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대처법: 요로감염은 항생제 치료로 잘 낫습니다. 일주일 안에 피로는 없어질 것입니다. 잦은 요로감염이 발생할 경우엔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9. 당뇨: 당뇨 상태에서는, 체세포에 흡수되어되어 에너지로 쓰이는 대신,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준의 혈당이 혈액에 남아있습니다. 그 결과 충분히 음식을 먹음에도 불구하고 몸은 에너지가 부족한 상태가 됩니다.

대처법: 당뇨의 치료는 생활 행동을 변화시키는과 약물 및 인슐린 주사 등이 있습니다. 이런 치료를 통해 혈액 속 당분이 세포의 에너지로 사용될 수 있게 하고 혈액 속 당 수치를 낮추게 됩니다.

10. 탈수: 피로는 탈수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밖에서 일하던, 사무실에더 일하던, 당신의 몸은 서늘한 체온을 유지하고, 일을 더욱 잘하기 위해 물을 필요로 합니다. 갈증을 느낀다면 이미 탈수가 된 것입니다.

대처법: 오줌이 맑은 색이 되도록 물을 하루에 걸쳐서 마십시오. 최소 한 시간에 2잔 혹은 그 이상을 신체적 활동 전에 마시고, 일을 마친 후 2잔을 더 마십니다.

11. 심장 질환: 집안 청소나 정원 정리 등 일상생활을 할 때 쉽게 피로감이 엄습한다면 당신의 심장은 더이상 일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쉬웠던 일들을 진행하기가 어려운 상태임을 깨달았다면 의사와 심장질환에 대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대처법: 의사와 상담 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12. 교대근무 수면장애: 밤에 근무하거나 24시간 교대근무하는 것은 몸안의 시계를 파괴합니다. 아마도 일어나야 할 때 피로감을 느낄 것입니다. 그리고, 낮시간에 자는 데 수면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대처법: 휴식을 취할 때 햇빛에 노출되는 것을 제한하십시오. 방을 어둡고, 조용하고, 시원하게 합니다. 그래도 문제가 된다면 의사와 상의하십시오. 보충제나 약물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3. 음식 알레르기: 일부 의사들은 숨겨진 음식 알러지가 졸린 증상을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식사 직후에 피로감을 느낀다면, 아마도 먹은 음식가운데 중등도의 불내성을 갖고 있을 수 있습니다. 비록 가려움증이나 두드러기를 일으키지는 않더라도 피로감을 느끼기에는 충분합니다.

대처법: 졸리고 나른한 증상을 만드는 음식이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14. 만성피로증후군(CFS)과 근섬유통증후군(FMS): 별다른 이유 없이 6개월 이상 일상 생활을 하기 힘들 정도의 피로감이 지속된다면 만성 피로 증후군 혹은 섬유근육통의 가능성도 고려해봐야합니다. 양쪽 모두 다양한 증상이 있지만, 지속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피로감이 중요한 증상입니다.

대처법: 아직 손쉽고 빠르게 만성 피로 증후군이나 섬유근육통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환자들은 일상 스케줄을 바꾸고, 더 나은 수면 습관을 바르게 익히고, 가벼운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간혹 도움이 됩니다.

중등도의 피로를 빠르게 개선하기

중등도의 피로를 갖고 있고 어떠한 의학적 상태와도 관련이 없다면(당뇨, 우울증 등), 운동이 해법이 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건강하지만 피곤한 성인은 적절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눈에 띄게 기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실내자전거를 완만한 속도로 주 3회 각 20분간 타는 것만으로도 피로를 이겨낼기에 충분하다고 합니다[원문보기 : 클릭].


피로의 원인 위에서 제시된 14가지 외에도 더 있다. 각종 질환이나 암 등이 그것이다.
피로는 몸이 우리에게 보내는 신호이므로 반드시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장기간 방치하지 말고, 원인을 파악할 수 있도록 병원을 방문해서 상담 받은 후 그에 따른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단지 피로한 것으로만 치부해서 건강검진을 소홀히 한다면 특정 질환을 키우는 우를 범하게 되므로 조금 심하다고 생각되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하길 바란다.

동장군이 엄습한 주말이었습니다. 피로는 말끔히 푸셨는지요? 피로 없는 한주 행복한 한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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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로원인과 대처법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2.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부분들이지요..
    자기몸은 스스로 챙겨야 할것 같습니다..
    좋은 글입니다^^

  3. 수면부족과 카페인 과다섭취
    제 피로의 원인인듯...
    대처법 꼼꼼히 챙겨갑니다.

    • 커피를 거의 안마셔서 카페인이 과다할 일은 없었는데
      가끔은 수면 부족에 시달릴 때가 있긴해요.
      그럴 땐 붕 떠다니는 느낌이 들긴하더라구요. ^^

  4. 피로함을 그냥 방치해서는 안되겠네요..
    원인과 대처법 잘 숙지하고 갑니다~
    푸샵님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5. 오늘 포스팅 저를 비롯한 많은분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네요^^

  6. 저도 피로를 달구 살아서 눈여겨 보게됩니다.
    요즘 시작한 실내 자전거 운동도 도움이 된다니 보람을 느끼게 되네요^^

    연일 송년회로 고생이 많으시죠?^^
    술 마신 다음날에 자연스럽게 찾는 해장국, 많은 분들이 얼큰한 해장국을 많이 찾으시는데요
    술을 마신후에는 위가 헐어있는 상태이므로 위벽을 자극하는 매운 해장국 보다
    담백한 해장국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추위가 장난이 아니네요 ^^
    감기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보내시길 바래요^^

    • 겨울철 실내에서 잘 활용할 수 있는 운동기구 중 하나가
      바로 좌식 자전거죠. ^^.

      아무래도 한국사람은 과음한 다음날 해장국을(심지어는
      해장술까지) 찾는 분들이 있는데 말씀하신대로
      담백한게 위에 부담이 안가고 좋긴해요. ㅎㅎ.

      행복한 한주 시작하셨길 바랍니다.

  7. 저는 단순한 수면부족..ㅡ,.ㅡ

    주말엔 모임이 있어 밤 늦게까지 있어야 했는데 졸립고 피곤하고... 힘들어 죽는 줄 알았어요.. ㅎㅎㅎ
    충분한 수면이 약인 것 같은데...... 일찍 잠드는 게 힘들어요.. ㅠㅠ

    • 좀 늦게 주무시나봐여. ^^. 늦게 자면 아무래도
      늦게 일어날 확률도 높아지긴 하는데....수면패턴을
      바꿀 때는 멜라토닌이 도움이 되긴 한답니다.
      하루 이틀 정도 복용하면 일찍 주무시는데 도움이
      될 듯 하네요.

  8. 아. 이런.
    만성피로로 접어들고 있네요.
    바로 운동 시작해야겠어요.

  9. 너무 좋은글이네요~ 정말 기억 또 기억해두어야 겠습니다~ ^^

  10. 휴식에는 잠만 하는게 없는것 같습니다. 푹~ 자는거..

  11. 피로함 일단 휴식을 가져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분들이 많겟죠.
    건강이 우선입니다.^^

    • 과로로 인한 피로는 휴식이 좋습니다.
      적절한 영양섭취와 더불어 말이죠. ㅎㅎ
      건강이 가장 중요한데 꼭 건강을 잃고서야
      챙기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12. 전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는 것 같아서 요즘 줄여볼려고 노력중입니다.^^

    • 요즘 커피 마시는 분들이 부쩍늘어나긴했어요.
      커피 공화국이라는 말까지 생격으니까요. ㅎㅎ
      커피도 적당하면 도움이 되는데...과하면 항상
      문제를 일으키죠. ^^. 건강이 우선이니 조금
      줄여보시길 바래요. ㅎㅎ

  13. 저도.. 커피를 줄여야 해욧! ㅋㅋ
    그리고 수면 부족은 상당히 다양한 질병을 함께 몰고 오는것 같더라구요. 잠이 보약~ㅋ

    •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사망률도 증가해요.
      어쩔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한다면...가급적
      수면을 잘 취하는 게 좋지요. 커피는 너무
      많이 그리고 자주 드시진 마세요. ^^

  14. 요즘들어서 코피가 자주 나던데.. 몸에서 신호를 보내고있나봅니다..
    앞으로 건강좀 더 챙겨야겠어요^^

    • 코피를 자주 흘리신다면 일단 내과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미세 혈관이 약해서인 경우도 있지만 내과질환에
      의해서도 코피를 자주 유발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
      좀 잦다 싶으면 병원에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

  15. 피로...풀면서살아야 건강하지요.ㅎㅎ
    유용한 정보 감사히 보고갑니다.

  16.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잘 간파해서 적당한 진료도 병행하면 좋을 것 같아요.

  17. 헐.... 저도 엄청 해당되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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