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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부지런한 몸매와 자신감 있는 표정을 가진 사람입니다. '날씬, 쭉쭉 빵빵'이 아름다운 게 아니라, '부지런한 몸매'라는 것이 있습니다. 비만이 보기 싫은 것은, 게으름의 모습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흔히들 '못생겼다'라고 말하는 외모는, 삶의 타성이 얼굴과 몸에 가득 배어 있고, 전혀 가꾸지 않고 자포자기한 얼굴과 게으른 체형을 가진 사람들을 보고 하는 말입니다. 자기 얼굴, 자기 몸매조차 가꾸는 것이 귀찮고 피곤한 사람을 그 누가 존중하고 사랑하겠습니까. 몸무게 20킬로그램 때문에 인간관계가 다 끊어졌다고요? 그게 왜 몸무게 때문입니까 살이 20킬로 그램이나 찔 정도로 형편없이 관리한 당신의 생활 때문이지요.

- 김형태의 청춘 카운슬링 '너 외롭구나' 中에서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시작한 2012년 흑룡의 해도 3일이 지났다. 마의 작심삼일(作心三日) 고지를 넘어 4일차로 접어드는 수요일!!! 벌써부터 결심했던 다이어트, 운동, 금주 및 금연, 자기개발 계획과 결심들이 채 4일을 넘기지 못하고 흐지부지 되는 상황들이 속출하는 것이 보인다(흑룡의 기운으로 천리를 바라보는 푸샵;;;;;).

흑룡의 기운이 무색할 정도로 새해 다짐은 온데 간데 없다. 그 기운이 다 어디로 갔을까? 벌써 동해바다에 잠수를 한 것인가? 오죽하면 새벽 라디오 방송에서도 '작심삼일'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할까.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새해 다짐 중 압도적 1위는.......다이어트!!

반대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중도포기 하게 되는 새해 다짐 중 압도적 1위는......다이어트!!  

몸이 자산이 되는 시대를 살아가는 동시에 사회적 활동에도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다보니 너도나도 다이어트 열풍이다. TV 속의 개그 및 예능 프로, 케이블 및 포털들까지도 다이어트 관련 코너나 정보들이 넘쳐난다. 그야말로 치열함을 넘어 1년 365일 '살과의 전쟁'인 것이다. 전쟁을 치를 각오로 시작한 새해 다이어트가(운동, 금연, 금주, 자기개발을 대입해본다) 왜 작심삼일로 흐지부지 되거나 중도포기하게 되는 것일까? 

도대체..왜?..왜?..왜?

도대체 왜? 마의 작심삼일 덧에 걸리나!! [사진=구글]


대다수 사람들이 작심삼일에 그치거나 중도포기하는 이유는 디테일하지 못한 계획과 습관을 형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새해 다짐이란 것은 결국 기존에 해오던 나쁜 습관을 중단하고, 좋은 습관을 시작하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제대로 해오지 못했다면 다이어트를 제대로 하는 습관을, 담배를 피웠다 끊었다 반복했다면 완전히 금연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는 얘기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분명하고 선명한 목적'이 있어야 한다. 다이어트나 운동, 금연의 '이유'가 무엇이냐 하는 거다. 자신만의 이유는 '스스로 부여하는 동기'이기도 하다. 특히 동기는 심리적인 '중요한 감정적 경험(Significant Emotional Experience)'에 의해 더욱 강력하게 부여된다. 예를 들면, 어느 날 건강검진을 받았더니 의사가
  

당신의 현재 몸 상태는 지방간은 중증이고, 혈액 속에 지방이 너무 많은데다 혈압과 체지방 비율이 너무 높다. 40대이니 이런 상태를 지속하게 되면, 어느날 아침 갑자기 심장마비나 뇌졸증에 직면할 수 있다. 쉽게 말해  세상과 이별할 수도 있다. 게다가 위에는 염증과 장에는 용종(대장암)이 의심된다. 지금 당장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심각한 상태를 초래할 수 있다. 

라고 말한다. 그러면 갑자기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과 암일지도 모르는 두려움(물론 정확한 검사는 하겠지만)에 즉각적으로 운동과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담배를 끊고 지속적으로 유지하려고 애를 쓴다. 이런 경우 대체로 성공하며 평생 습관으로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감정적 경험을 하기에 앞서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좋은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실험에 의하면 난이도가 중간 정도의 습관을 형성하는 데는 21일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운동하기, 식사 거르지 않기, 하루를 미리 계획하가, 다이어리 메모 하기 등은 누구라도 반복과 연습을 통해 좋은 습관을 21일 정도면 형성할 수 있다. 몇 개월도 아니고 21일 정도만 하면 습관이 되기 시작한다고 하니 쉽지 않은가? 물론

3일도 제대로 넘기기 힘든 판에 21일 씩이나....ㅜㅜ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이에 대해 '계속 모드'의 저자 오오하시 에츠오는

습관이란 새로운 시험에의 도전이므로 사소한 예외에 부딪히면 도중에 포기하기 쉽다. 습관 자체가 어렵다기 보다는 생각지도 않은 예외적인 상황이나, 불안감, 슬럼프가 습관이 완성되고 지속되는 것을 방해한다.


라고 했다. 예외적인 상황들을 미리 대입하다보니 그것이 결국 긍정적 자기암시를 방해하는 결과를 초래해 좋은 습관이 형성되는 것을 가로 막는다.

빵이 너무 좋아서 참을 수 없을 것 같은데.... (빵은 끊을 수가 없어)
회식 상황에서는 과식하게 되는데.... (어차피 회식 많지도 않은데 맘껏 먹자)
술만 마시면 담배를 피게 되는데.... (술 마실 때 한대 쯤이야...뭐 대수겠어)
어제 야근 했으니 오늘은 좀 쉬어도 되겠지.... (매일 안한다고 큰일이야 나겠어) 
에잇 만사 귀찮아.... 나는 그냥 이대로 살래!!!
 

귀찮아..귀찮아..귀찮아!! [사진=구글]


이렇듯 그럴듯한 변명으로 자기를 합리화 시키려는
'예외'라는 악마의 유혹은 다양한 수법으로 새로운(좋은) 습관이 생기는 것을 막으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과도한 욕심을 부리는 것도 습관을 형성하지 못하고, 중도포기하는 결과를 맛보게 한다(그 뒷맛은 항상 씁쓸한 맛이다). 특히 다이어트나 운동은 욕심을 부리게 되면 십중팔구는 실패한다고 봐야 한다. 결국 상한 몸과 상처받은 마음만 남게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작심삼이로 끝나지 않고, 중도포기 하지 않는 새로운(좋은) 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까?

작심삼일 타파할 새로운 습관 형성 7단계 + 1단계


1단계: 결심한다
 - 무엇을 하겠다고 굳은 마음으로 결심을 한다. '체지방율 20%, 체중감량을 10kg하기 위해 아침 걷기운동을 30분 주3회로 시작해 주6회로 늘린다. 거르던 아침을 먹고, 하루의 식단은 이렇게 구성한다'는 목표설정과 구체적인 결심을 한 후 다이어리에 적는다. 그 다음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를 적는다. '여자 친구가 나의 배 나온 모습이 싫다고 한다. 무엇보다 게을러 보인다고 하니 이미지 개선과 건강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이유다'

구체적이고 분명한 목표를 설정하고 반드시 적어야 하는 것이 결심하는 단계에서의 핵심이다.

 
2단계: 시작한다 - 시작하는 것이 뭐 그리 어렵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결심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사람들도 부지기수다. 좋은 습관의 끝은 없다. 평생 해야 한다. 그런데 시작만큼은 분명히 있다. 당장 시작해야 한다. 내일부터 하지 뭐? 웃기지 마시라. 그런 마음이 365일 이어져서 좋은 습관을 못 만든 것이다.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 반드시 해야 한다. 그리고 될 때까지 해야 한다. 실행이 답인 것이다.
 
3단계: 예외를 인정하지 말라  - 첫 번째 시련이 닥칠지도 모른다. 바로 작심삼일이 되고 마는 '예외 상황'이라는 악마의 달콤한 유혹!!!! 철저히 모른척 하라. 인정하지도 말라. 핑계거리를 만들지도 말고, 합리화시키지 말라. 이 단계를 넘어서야 한다.

예를 들어보자. 필자는 금연을 한지 3년이 넘었다. 현재까지 퍼펙트하게 금연을 지속해오고 있다. 나 역시 금연을 수시로 시작하고, 수시로 실패했다(무려 17년간이나 ㅜㅜ). 결심도 잘했다. 시작도 좋았다. 그런데 다시 피게 되는 상황. 원인을 분석해보니 예외 상황을 너무 쉽게 인정하고 말았던 것이다. 술자리, 업무상 미팅자리(상대방이 권할 경우), 라면 먹은 후, 스트레스 받을 때 등등.

이런 예외 적인 상황에서의 담배 맛은 너무 좋다. 담배 맛이 좋다는 악마적인 유혹을 회피하기 위한 방법으로 반대의 상황을 생각했다. 담배를 피다보면 두통이 생길 때가 있는데 그건 정말 싫다. 그래서 담배 생각이 날 때마다 두통으로 고생하는 나를 상상했던 것이다. 그리고 가끔은 충격 요법으로 나의 폐가 자꾸 검게 변해 결국에는 폐 전체가 암덩어리로 뒤덮이는 것을 생각했다. 예외 상황을 인정하지 않은 덕분에 현재는 2009년 9월에 시작한 금연이 현재까지는 성공이다.


금연시작 시 담배를 부러뜨려 본적이 있으신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 [사진=구글]


4단계: 다른 사람에게 말하라
- 당신의 결심을 주위에 알려라. 보는 눈이 많을 수록 성공할 확률이 높다. 2011년 파워블로거로 선정이 된 '입질의 추억'님의 경우도 자신이 목표한 바를 블로그를 통해서 알린 경우인데, 2011년을 결산하고 2012년 블로그 운영에 관한 목표와 계획들이다. [2012년 블로그 운영 계획 알림글 바로가기 http://slds2.tistory.com/731 포스팅의 말미에 자신의 계획을 공개했다]

결심한 바를 반드시 적어야 한다. 그리고 말해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는 경우라도 반드시 혼자서라도 말을 해야 한다. 말로서 자신의 잠재의식을 각성시켜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시각화 해야 한다. 새로운 습관을 익히고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그려야 하는 것이다.

5단계: 매너리즘을 극복하라 - 작심삼일을 넘어 자신의 결심한 바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을 때 만나게 되는 복병은 바로 '싫증'과 '귀찮음'의 유혹이다. 바로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다이어트나 운동을 하게 되는 경우 특히 '싫증의 유혹'에 빠지기 쉽다. 인체는 '항상성의 원리'에 의해 원래 유지했던 것을 계속 유지하려는 성질이 있다. 쉽게 바뀌지 않는 것이다. 그래도 처음의 결심을 다지면서 밀어 붙여야 한다.  

6단계: 완벽주의를 던져버려라  - 이 단계에서 예외가 되는 것은 금연이다. 금연은 완벽해야 한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왜냐하면 백해무익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이어트와 운동, 공부와 같은 자기 개발은 완벽주의가 자칫 미루는 습관을 만드는 함정에 빠질 수 있다. 모든 조건이 완벽하게 갖추기를 기다리다보면 결국 행동을 미루게 된다. 행동을 미루다보니 흐지부지하게 되는 것이다. 2단계를 기억하라. 일단 시작하라. 그리고 난 후 부족한 것은 채워나가면 된다.

7단계: 자신에게 보상하라 - 다이어트, 운동, 금주 및 금연 등은 자신을 관리하는 일이다. 이는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한다는 뜻이다. 완전한 습관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일정기간 동안은 자신 스스로에게 적절한 보상이 필요하다. 그리고 습관이 정착되면 자가발전기의 원리와 같이 보상도 필요 없게 되는 순간이 온다. 대신에 1년에 한 두번 큰 보상을 해주는 것이 좋다.

필자의 경우도 일주일 정도 식사습관을 잘 유지했다면 먹고 싶은 것을  하루 식사 횟수 만큼 먹는다. 때로는 주중에 그렇게 먹기도 한다. 금연으로 인해 생긴 돈으로 보고 싶은 책을 사서 나에게 선물한다. 12주간 운동을 규칙적으로 했다면, 일주일은 완전히 쉬면서 하고 싶은 것을 한다. 이는 주기화의 원리에 의한 것이기도 하지만 쉬는 기간은 어쨌거나 열심히 한 나에게 대한 보상이다.

여기서 포스팅의 처음으로 돌아가보자. 포스팅의 첫 예문은 스물여섯 되는 처자가 어렸을 때부터 모델하라는 소리를 듣고 살아왔지만, 고등학교 때 20kg이나 불어나 버린 몸무게 때문에 대인기피증까지 생기고, 자신만의 콤플렉스 때문에 자신의 인생이 망가지고 있다는 두려움에 털어놓은 이야기에 대한 김형태씨의 답글이다.

아마 그녀는 수 많은 결심을 반복했을 것이고, 예외적인 상황들을 핑계거리로 삼았을 것이다. 사소하게 시작된 자신의 나쁜 습관이 종국에는 자신의 삶 조차도 주체할 수 없는 상황까지 만들어 가 버린 것이다. 그것을 간파한 김형태씨가
 

살이 20킬로 그램이나 찔 정도로 형편없이 관리한 당신의 생활 때문이지요.


라고 한 것이다. 그리고 답글의 중간에는 이렇게 조언을 한다.

싸우세요. '귀찮아 마왕'과 싸워 이겨야 합니다.


마지막 단계는 선택의 단계이다. 게으른 자신과 싸우고, 예외라는 그리고 싫증이라는 악마적인 유혹과 싸워야 한다. 적은 항상 자신 안에 있기 때문이다. 

8단계: 선택은 당신에게 달렸다 - 7단계 모두를 할지 말지는 당신의 선택에 달렸다. 삶은 매순간마다 선택의 연속이다. 한다, 하지 않는다 이 두가지 선택밖엔 없다. 그 중간이라는 것은 없다. 그 선택마저 회피하게 되면 결심은 항상 제자리를 맴돌 뿐이고, 당신 삶 또한 그렇게 되어버린다.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철학자 요다는 이렇게 말했다.
  

하거나 하지 않는 것만 존재할 뿐, 하려고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트라이언 에드워드는 "생각은 목적을 향해 간다. 목적은 행동 속에서 전진한다. 행동은 습관으로부터 나온다. 습관은 인격을 결정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목적은 인격이 결정한다." 고 했다. 그의 말에 하나 더 추가하고 싶다. 

"습관은 당신의 삶을 결정한다."

자!~ 이제 주사위를 던질 차례다. 당신이 굳게 결심한 새해 다짐!! 계속 할 것인가? 말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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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하나씩 새 습관을 익히면 일년에 12개, 5년 마다 60개의 새로운 좋은 습관을 익힐 수 있습니다. 그렇게 좋은 습관이 하나씩 쌓이다보면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될 수 있고, 삶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항해를 할 수 있겠지요. 

푸샵이 결심한 올해의 다짐 중의 하나는 바로 매시간 마다 30초~1분간 힘차게 웃자입니다.
 그래서 어제 포스팅에 웃는 저의 모습을 올렸지요. 말하자면 여러분께 알린 겁니다. ^^. 마의 작심삼일에 쫄지 마시고 자신이 결심한 바를 꼭 이뤄갈 수 있는 수요일 되셨으면 합니다.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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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1) : Comment (40)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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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습관은 당신의 삶을 결정한다! 요거 정말 맞는 말인것 같아요.
    작심 삼일을 백번하면 300일이 되지 않겠습니까^^

  2.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저도 올해 10kg 감량이 목표라서 4일째 조깅을 한시간씩 하는 중입니다.
    작심삼일은 겨우 넘겼어요 ^^;

  3. 꼭 익혀둬야할 글이네요~ 너무 잘보고 갑니다~ 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

  4. 귀찮아 마왕 저에게서 떠나주세요ㅠ!!

  5. 예외를 너무 많이 인정하는 .... 그리고 자신에게 너무 관대한
    제 모습에 반성을 하게되네요 ㅠㅠ
    중간에 강아지 모습이 제 모습과 오버랩되는 건 왜일까요ㅠㅠ
    반성...
    올해부터는 독기를 품겠습니다. 행복하세요 ㅎㅎ

  6. 저는 일단 목표를 좀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너무 손놓고 있네요 ;

  7. 전 다이어트 계획은 세우지 않았어요... ㅎㅎㅎ
    다이어트가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포기에요.. ㅡㅡ;;;;;;;;;;;;;;;

    나란 여자는 정말.. ㅠㅠ

  8. 정말 다이어트 목표로 하시는 분들은..
    이번 겨울 작심삼일 하지 않으면 봄이 뿌듯할듯 하네요.
    주위에 작심삼일이 무엇있나 둘러보게 됩니다요.

    • 마음을 다잡는다는 게 쉽지는 않지만....그래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해야겠죠. ㅎㅎ
      아직까진 저도 잘 하고 있는듯 해서 마음이 뿌듯~ ^^

  9.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도록 8단계 노력을 기울여야겠어요~~
    푸샵님 새해에 원하시는 모든일 다 이루시길 바래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ㅎㅎ

  10. 좋은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제게 딱 유용한 포스팅이네요~ㅎㅎ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11. 다이어트 정말 열심히 해야 겠습니다
    잘배우고 갑니다

  12. 연초라 ㅜㅜ 또 신년회니 뭐니...
    에고 살을 빼야하는데 직장을 다니는 사람은 여간 힘든게 아니군요
    오늘도 저녁은 고구마로 보충 했는데..

  13. 정말로 감동적인 글입니다. 신성한 목표가 가장 와닿습니다.

    저도 금연과 다이어트를 해야하는데 큰 자극이 됩니다.

  14. 샐패해도 계속 도전하면 결국은 좋은 결과을 얻을 듯 합니다.

  15.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남은 하루 평온히 보내세요~

  16. 귀찮아 마왕과 싸워 올해는 꼭 성공하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17. 포스팅 가운데쯤 귀찮다고 뻗어버린 개의 모습이 딱 제모습을 보는것
    같아 씁쓸합니다 ㅡㅡ;

  18. 습관이 제 삶을 결정하죠. 맞아요. 저도 이제 핑계는 그만~~
    열심히 살겠습니당. ^_^

  19. 새해 목표로 꼭 있는 다이어트... 작심삼일이 참 많죠^^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하고 좋은 꿈 꾸세요^^

  20. 이제 차도 폐차하니.. 걸어다니면서.. 운동해야죠.. ㅎㅎㅎ^^



 저번 주와 이번 주가 주가 연말 모임의 피크 기간 일 것이다. 연말 모임이면 빠질 수 없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술(Alchohol). 친구 한 녀석도 경기 지도자 교육 과정이 토요일 끝나면서뒤 교육생들과 쫑파티를 한 뒤 '꽐라(술에 만취된 상태를 뜻하는 말)' 됐다고 카톡이 왔다. 운동 선수인 이 친구가 꽐라 될 정도면 얼마나 마셨을지 상상이 간다.

서양인에 비해 한국인은 알코올 분해효소가 적다. 그런데도 증류수(소주, 위스키 등) 기준으로 한국인의 소비량은 세계 1위이며, 15세 이상 술 소비량은 세계 13위로 14.8ℓ를 마셨다(1위는 몰도바로 18.22ℓ). 미국 9.44ℓ, 중국 5.91ℓ, 영국 13.37ℓ, 독일 12.81ℓ, 일본 8.03ℓ를 마셨다(세계보건기구 발표 2005년 통계).

2010년 한국인의 한 해 성인 1인당 술 소비량은 맥주가 85병(500㎖기준), 소주 81병(350㎖기준)에 달한다. 필자는 맥주 10병, 소주1병, 복분자 10병 정도가 될 것 같은데, 과연 누가 이 많은 술을 마셨을까?

연말 과음은 건강을 해치는 독이 될 수 있다. [사진=한겨레]


거기다 한국 사람의 음주 습관은 반주로 한두잔 정도 곁들이는 수준이 아니라 소주, 양주, 맥주에 요즘은 와인과 막걸리까지 가리지 않고 부어라 마셔라 하는
폭음 스타일이다. 적당히 마시면 건강에도 이로울 술이 과음과 폭음으로 인해 독을 들이붓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 것이다.

술은 위와 장에서 흡수되어 간에서 처리가 되는데 과음을 하면 위장질환(위염, 위궤양)에 걸릴기 쉽고, 간에 부담을 줘서 알코올성 간염과 간경화 그리고 간암을 유발시킬 수 있다. 잦은 과음과 폭음이 왜 독이 될 수 밖에 없는지 이유는 다음과 같다.
 

혈중 알코올 농도 (%)

증상

0.02

약간 몽롱함

0.55

기분이 좋아짐

0.08

판단력 상실

0.10

몸을 제대로 못 가눔

0.15

방향 감각 상실

0.20

구토

0.30

인사불성

0.40

혼수 상태

0.45

사망

만취: 혈중 알코올 농도가 100mg/dL(0.10%)일 때를 가리킴


1. 과음은 활성산소를 많이 발생시킨다: 비타민과 미네랄의 흡수와 이용을 방해하여 노화를 촉진한다.


2
. 과음은 남성의 성기능을 노화시킨다: 테스토스테론을 만드는 효소의 기능이 떨어져 결과적으로 성기능, 성욕 감퇴 및 발기부전으로 이어진다. 또한 고환의 기능이 쇠퇴하고 정자 생산이 줄어 불임을 유발시킨다. 과음으로 간기능이 떨어지면 에스트로겐과 성호르몬결합단백질이 분해되지 않아 혈액에 남성호르몬이 줄어들고 여성호르몬이 많아진다. 이로인해 젖가슴이 커지는 등 여성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3. 과음은 여성의 노화를 촉진시킨다: 잦은 과음은 여성호르몬의 대사에 영향을 미쳐 여성의 노화를 촉진시킨다. 자연유산 및 배란이 불규칙할 수 있으며 갱년기가 빨리 올 수 있다.

4. 과음은 뇌의 노화를 촉진한다: 전두엽을 위축시켜 학습, 기억, 사고 능력을 모두 떨어뜨린다. 장기간 많이 마실 경우 뇌에 나쁜 영향을 주어 알코올성 치매, 소뇌 톼화 및 기질성 정신병의 하나인 베르니케-코사코프 증후군(Wernicke-Korsakoff syndrome) 일으킬 수 있다. 

5. 과음은 뼈의 노화를 촉진한다: 단시간에 술을 많이 섭취하면 부갑상선호르몬이 잘 분비되지 않아 오즘으로 칼슘이 많이 배출된다. 장기간 마실 경우 비타민 D 대사도 원활하지 않아 칼슘의 흡수가 나빠지고 조골세포에 직접 손상을 주어 뼈가 약해진다.

6. 과음은 근육을 노화시킨다: 장기간 술을 많이 마시면 영양 결핍이 되기 쉽다. 이로 인해 근육의 주요 단백질인 마이오글로빈이 파괴되어 근력이 약해지고 근육경련근육통을 일으킬 수 있다. 

 


한국인의 술을 마시는데 있어 과음 폭음 하는 습관이 있다.


7. 과음은 심혈관계를 노화시킨다:
적당한 음주는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많이 오래 마시게 되면 심장근육이 약해져 알코올성 심근증을 일으킬 수 있다. 과도한 음주는 뇌동맥을 심하게 확장시켜 동맥에 손상을 주고 뇌동맥경화증을 일으킬 수 있다.

8. 과음은 스트레스를 심화시켜 노화를 촉진한다: 소량의 음주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주지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과음이나 폭음은 알코올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어 스트레스 반응에 관여하는 시상하부, 뇌하수체, 부신에 직접 작용하여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켜 스트레스를 더 심하게 한다.

9. 과음은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지속적으로 건강 수준을 넘은 음주는 백혈구 및 면역 단백질인 항체도 줄어들게 하여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10. 과음은 복부비만을 일으켜 노화를 촉진한다: 술 자체도 열량이 높은데다 기름진 안주까지 더해져 복부비만의 원인이 된다. 그러나 알코올중독자들은 술을 마실 때 안주를 거의 먹지 않아 영양 결핍으로 인해 체중이 감소한다.

11. 과음은 숙면을 방해하여 노화를 촉진한다: 과음하면 졸음은 오지만 정작 잠을 깊게 들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  

12. 과음은 수명을 단축시킨다: 장기간 과음하면 간 질환은 물론 각종 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져 수명이 단축된다. 심장, 폐, 구강, 목, 식도, 질환은 담배만 피우면 7배, 지속적인 과음은 6배, 담배와 술을 동시에 하면 38~40배나 발병율이 높아진다.

13. 과음은 각종 사고의 원인이 된다: 술에 취하면 언어 구사 능력, 사고 및 판단 능력이 부족해진다. 평형감각이 떨어지고 심하면 아예 없어지기도 해 교통사고 및 각종 안전사고의 원인이 된다. 차를 가지고 갔다면 음주 후엔 반드시 대리운전을 해야 한다. [나이가 두렵지 않은 웰빙 건강법 참고] 

과음하면 왜 토할까? 술을 많이 마셨을 경우 토하게 되는 것은 몸이 알코올 속에 든 독소들을 한꺼번에 제거하려는 행동이다. 이 경우 구토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구토를 반복하면 탈수 증세전해질 불균형이 일어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 아울러 구토하다가 질식사할 위험도 있다.


연말 모임에서 술을 안마시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폭음과 과음은 자제 할 수 있도록 다짐을 하고, 술을 마시기 전에 물을 충분히 마셔두는 게 좋다. 어쩔 수 없이 과음을 했다면 숙취에 시달릴 수 있다. 이때 충분히 수면을 취하고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숙취에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은 수면과 물이다. 

끝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음주 후 운전은 절대 금물이라는 것이다[참고: 세계 각국의 음주운전 처벌 - 엘살바도르(총살형), 불가리아(초범 훈방, 재범은 교수형), 핀란드(한달 월급 모두 몰수)]


주말은 푹 쉬셨나요? 연말 모임 과음으로 주말은 알코올 해독;;;하느라 바쁘셨다구요? 다 해독하셨길 바라고 활기찬 한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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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0) : Comment (18)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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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 그쵸 연말에 술자리 자체를 피한다는 건 불가능하니
      과음하지 않도록 신경을 쓰는게 좋을 거 같아요. ㅎㅎ
      벌써 과음으로 인해 고생했다는 사람들이 주위에~ ㅋㅋ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

  2. 공감공유 2011.12.12 06:48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그러면서도 빠지기 힘든게 술자리인 듯 합니다^^ㅎㅎ

    • 연말이니 술 자리 자체를 피할 순 없지만 술 마시는 양을
      조금 줄일 수 있는 노력은 필요할 것 같아요. ㅎㅎ
      그러고 보면 한국사람은 술 들어가면 술이 술을 부르는..ㅋㅋ 절주!!~ ^^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3. 세상에.. 정말 치명적인 독인거 같아요..
    과음.. 연말에 꼭 피해야 하는데 말이죠~

    • 적당히만 마시면 정말 건강에 도움이 되는게 또 술인데.
      너무들 많이 마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해요. ㅎㅎ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

  4. 정말 적당히 마셔야 할것입니다...
    해마다 연말만 되면 치르는일이지만...
    항상 말도많고 탈도 많더라구요..ㅎㅎ

    • 연말 뿐만이 아니라, 대학MT OT, 각종 회식, 기념일 등등
      많이들 마시는 것 같긴해요. 벌써 주위에서도 과음으로
      인해 힘들다는 사람들의 하소연이 들립니다. ㅎㅎ
      조금만 줄이면 좋을텐데요. ^^.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5. 아.... 벌써 과음으로 인해 2키로가 늘었습니다 아흑!! 2키로 뺄라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연말연시는 음주 때문에 살찌는게 넘 싫어요 ㅜㅜ

    • 벌써 2킬로~ ^^. 그래도 곧 새해가 밝으니 또 열심히
      몸 관리를...모임이 많아서 이것저것 많이 먹게 되니
      아무래도 살도 덩달아 늘어나겠죠. 과음하지 않고
      적당히 마실 수 있다면 외려 건강한 연말이 될텐데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6. 우리나라만 특히 과음하는 문화가 많다고 들었는데..
    몸에 정말 안좋을 수밖에 없네요..

    • 주거니 받거니, 돌려마시고, 폭탄주에 평상시는 잘
      안마시더라도 마시게 되면 많이 마시게 되는 게
      우리네 음주문화인지라...좀 안타깝기도 합니다. ㅎㅎ
      자고로 선조들은 혼자 마시는 술을 정1품이라 했는데~
      술만 좀 자제하면 건강한 모임들이 될 수 있는데
      아쉽다는 생각이 들긴한답니다. ^^

  7. 요즘 모임이 잦다보니.. 어쩔 수 없이 과음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아무 생각없이 마시고 즐기는 건 좋은데.. 항상 담날 되면 괴롭잖아요..

    이런저런 이유도 있지만 뒤끝이 개운치가 않아서 멀리하게 되더니만..

    이젠 한 잔만 마셔도 힘드네요.. 나이탓인가요? ㅡㅡ;

    • 그쵸 아무래도 모임도 많고, 분위기에 휩싸이다보면
      주거니 받거니...적당히 마시고 싶어도 자꾸 권하니까
      참..그게 쉽지가 않죠. 그렇게 쌓여가다보면 모임이
      싫어지죠. 술 때문에. ^^
      나이가 들면 아무래도 전반적인 건강상태도 떨어지니
      젊을 때만큼 버텨내시가 힘들겠죠. 혹은 안마시다
      마시게 되면 좀 빨리 취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

  8. 아. 맞아요.
    음주... 적당히 해야하는데.
    연말이라는 이유로.... 내몰리는 듯...

    • 적당히만 마시면 기분도 좋고, 건강에도 좋을텐데...
      아쉽게도 음주 문화가 그렇지 않다보니 쉽지가 않은듯
      합니다. ^^.

  9. 좋은 정보네요 ^^
    술은 술일뿐 기분좋게 그리고 적당히 마셔야겠네요
    좋은 정보 정말 잘보고 갑니다. 한주에 시작 월요일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딱 기분이 좋을 정도만 마실 수 있으면 기분도 좋고
      건강에도 좋을텐데 말입니다. ^^. 담날까지 지장을
      줄 정도로 마시는 건 가급적 자제하는 게 좋을 듯 해요.
      행복한 한주 시작하셨길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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