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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에게 어느 날 느닷없이 찾아오는 '탈모(alopecia)'라는 재앙의 정체에 대해서는 여전히 모든 것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요즘은 여성들도 원형탈모로 고민인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때문에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대머리(androgenetic alopecia)는 유전이다. 따라서 완치는 불가능하다.'는 주장이 때때로 제기되었다. 실제로 탈모의 원인 가운데 몇 가지는 자세히 밝혀졌는데 아래 원인들이 쌓이면 머리숱이 적어지기 시작한다. 

1. 과다 분비된 남성호르몬이 탈모를 초래한다. 
2. 잘못된 모발관리가 탈모를 가속화한다. 
3. 건강하지 못한 신체와 일상적으로 건강에 주의하지 않는 태도가 탈모를 초래한다.
4. 과도한 심리적 스트레스는 대머리를 부른다. 

아직은 대머리가 될 수 없다!~지만...ㅜㅜ (이미지 출처: 구글)

 탈모가 문제인 가장 큰 이유

푸샵은 탈모를 경험한 적은 없지만, 머리카락이 얇아 약간 불만이긴 하다. 정수리 쪽은 머리숱이 많지 않아 먼 훗날 휑해질 것 같은 생각도 든다. ^^;; 그래도 탈모가 있는 분들에 비하면 감지덕지라는 생각이 든다. 현대 의학적 지식의 범위 내에서 탈모가 신체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적다. 그러나 전혀 없다고 말할 수 없으며, 머리숱이 적어짐에 따라 세 가지 안 좋은 점이 발생한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1. 태양에서 쏟아지는 자외선과 적외선에 의해 두피에 염증, 일광각화증(Solar Keratosis, 광선각화증), 열사병(heat stroke, 열중증)라는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2. 특수 기기를 사용하여 모발의 성분을 분석하면 유해한 중금속(수은, 비소 등)이 포함된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모발이 체내의 유해 중금속 일부를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탈모가 진행되면 이 배설 기능이 쇠퇴한다. 

3. 머리숱이 적어지면 추위로부터 머리를 보호하는 기능이 약해진다. 사무실이나 엘리베이터 천장에서 나오는 에어컨의 냉기는 견디기 어려울 만큼 느껴지는데, 머리(와 뇌)는 추위에 약하다. 탈모가 진행되어 대머리가 된 사람이 모자를 쓰는 것은 훤하게 드러난 두피를 감추기 위한 것도 있지만 사실 보온이 주목적이다.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탈모 문제에서 가장 심각한 것은 외관상 보기 좋지 않다는 사실 일 것이다.  

여성 원형탈모증. 스트레스 때문에 원형탈모증이 주로 발생한다. (이미지 출처: 구글)

이는 여성도 마찬가지다. 여성의 경우는 스트레스로 인한 '원형탈모증(alopecia areata)' 때문에 심적, 외적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도 많다. 피부과를 방문하는 환자의 약 2%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며 일반적으로 원형의 모양으로 모발이 갑자기 빠지는 증상을 특징으로 한다. 원형탈모증은 자가면역질환(auto-immunity disease)의 일종으로 보지만 정확한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다. 심한 경우 두피의 모발 전체가 빠지기도 하고 두피뿐 아니라 눈썹, 속눈썹, 음모, 체모가 빠질 수도 있다. 

 대머리를 예방하고 탈모를 퇴치하는 10가지 방법

미국 ABC 방송과 온라인 미디어 등이 잇달아 탈모를 사전에 예방하고 완화 시키는 10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전문가들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머리 숱이 줄고 머리카락이 가늘어진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연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된다."고 조언한다. 풍성한 머리를 가졌을 때 미리 신경쓰고 두피 건강을 챙겨야 한다. 결국 예방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1. 음식이 당신의 머리털에 큰 영향을 미친다.


머리털은 단백질과 철분, 아연, 비타민B12가 있어야 풍성해진다. 이런 영양소는 살코기와 잎채소, 견과류, 콩류, 생선 등에서 얻을 수 있다. 해조류도 머리카락을 윤기있게 해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육류 보다는 식물성 단백질과 생선 등이 두피 건강에 이롭다고 한다. 아울러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 식품을 멀리 하는 게 좋다. 특히 기름진 음식은 건강에도 좋지 못하지만 머리카락에도 나쁘다. 

2. 두피의 청결은 필수요건이다. 


머리를 감을 때 마사지를 하면 두피의 혈류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머리털이 자라는 데 좋은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된다. 그리고 머리를 감은 뒤에 뜨거운 드라이어 바람으로 말리는 것은 좋지 못하다. 더불어 머리가 덜 마른 상태에서 잠자리에 들거나 외출 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 잘 씻는 것 못지 않게 말리는 것도 중요하다. 

3. 염색과 파마 등 미용실에 너무 자주 가는 것은 좋지 못하다. 


한마디로 너무 멋을 내는 것은 두피 건강에 좋지 못하는 말이다. 헤어드라이어나 고데기는 머리카락을 갈라지게 하고 얇아지게 한다. 헤어드라이어나 고데기 사용을 되도록 줄여라.  

4. 두피 혈액 순환을 생각하라.


머리카락이 건강하려면 당연히 두피의 건강 상태가 중요하다. 두피의 건강을 위해서는 머리 위로 올라가는 혈액의 양이 관건이다. 따라서 혈액 순환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두피 마사지가 좋다고 앞서 이야기 했다. 전문가들은 물구나무 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물구나무를 하루에 2~3번씩 서는 것만으로도 두피건강이 몰라보게 좋아진다.

5. 미녹시딜과 같은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약품을 사용해 본다.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유일하게 승인한 약물치료제다. 미녹시딜을 사용한 여성의 약 50%가 탈모 치료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피부과 전문의인 윌마 버그펠드는 “미녹시딜은 모낭의 크기를 향상시켜 머리카락 가닥을 더 굵게 만든다”고 말했다. 물론 사용하기 전에 전문가에게 상담과 조언을 듣고 이용할 것. 

건강한 식생활은 두피 건강에도 좋다. 가급적 화학성분이 들어간 샴푸는 쓰지 않는데 오히려 모발 건강에 좋다. (이미지 출처: 구글)

6. 레이저 치료를 고려해보라. 


레이저 치료는 모낭의 재생을 막는 모낭 내의 염증을 감소시킨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치료기로 일주일에 두 번씩 26주간 레이저 치료를 한 결과 머리털의 밀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 스트레스는 탈모의 주적! 명상 등 심리적 안정을 찾아라.


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하지만 탈모에는 더 치명적이다. 실제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은 원형 탈모를 겪기도 한다. 물론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겪는다면 사정은 더 나빠진다. 명상과 운동 등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탈출구를 찾아라. 편안한 상태에서 심호흡을 하라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갑작스럽거나 만성적인 스트레스 모두 머리털의 성장을 멈추게 한다. 어려운 시련을 잘 극복하면 머리털이 다시 자란다. 명상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게 중요하다. 

8. 검진을 무시하지 말라.


탈모는 다른 질환의 증상일 수도 있다. 탈모가 갑자기 심하게 생겼다면 의사와 상담을 해보는 게 좋다. 특별한 이유 없이 머리털이 많이 빠진다면 당신도 모르는 질병을 키우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9. 대안치료를 생각해 본다.


전통 한의학에 따르면, 모발 건강은 신장(콩팥)의 기운과 혈액과 연관이 있다. 한의학에서는 침술 요법과 한약재로 치료를 한다. 이런 치료법을 뒷받침할 과학적인 연구결과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한의학 치료법으로 탈모가 멈추고 점차 머리털이 재생되는 경우가 있다. 

10. 유전적 요인으로 인한 탈모라면 모발 이식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모발 이식은 자신의 머리털을 이식해서 탈모 부위에 옮겨 심는 수술이다. 물론 비용도 적지 않고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약물 요법이 효과가 없을 때 가장 효과가 높은 치료법이기도 하다. 

참고: <아직은 대머리가 될 수 없다>

꽃샘추위가 가시고 봄이 오는 듯 합니다. 하지만 미세 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듯 하네요. 미세 먼지 없는 맑은 하늘을 기대해보는 화요일, 건강하고 행복하게 시작하세요.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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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특히 제 나이때가 되면 정말 민감합니다
    친구들끼리 모이면 화두가 되기도 합니다
    저는 일단 스트레스가 제일 중요한 원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다른 원인들도 가중되어
    걷잡을수 없게 되지 않나 그렇습니다
    스트레스 없는 생활,,,만병의 치료 아닙니까? ㅎㅎ

    • 친구들 중에는 탈모나 대머리가 진행되는 경우는 아직 없는데, 흰머리 때문에 종종 얘기를 나누긴 합니다. ^^ 여자 지인들 중에는 스트레스 때문에 원형탈모증을 경험했다고는 하네요.

      기본적으로 스트레스가 자꾸 쌓이고, 관리가 되지 않으면 호르몬 변화로 인해 여러가지 건강 상의 문제가 생기긴 해요. 그래서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데, 진짜 맞는 말이라 생각됩니다. ^^

  3. 40세가 넘어 아이를 날 필요가 없으면 비뇨기과약을 먹으면 좋아진다더라구요~~

  4. 전 대머리를 아닌데 머리가 없어서 고민입니다.
    많이 생겨야 되는데 ㅇ ㅕ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사람이
    대머리라 고민이네요 그래도 참고는 하겠습니다. ㅎㅎ

  5. 요즘 스트레스, 식습관 때문에 탈모 많이 생기더라구요 ㅠㅠ
    나이가 많아지면 생기는 줄 알았는데 20대에도 생긴다는......

    •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머리숱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지만, 유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20~30대도 머리가 많이 빠지거나, 원형탈모증 생기는 건 대부분 스트레스와 음식의 문제인 듯 합니다. ^^ 요즘 20대들 스트레스 많이 받으니...더 할듯 해요. ㅜㅜ

  6. 나이들어가면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이 많지요.
    저도 염색 파마를 안하니까 좋아졌어요.^^

    • 염색이나 파마약이 사실 두피나 머리카락에 좋지는 않은 듯 합니다. 꽤 독하다고 하더라구요. 가급적 자연 그대로의 머리결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게 좋은 듯 합니다. ^^

  7. 아 탈모 정말 문제죠..울 신랑도 탈모가 벌써 오고 있습니다. ㅠㅠ

    • 어익후!~ ^^ 두피 마사지도 종종 하시면서 신경을 쓰셔야겠어요. 머리 감을 때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주고, 말릴 때도 두드려 주면 좋은 듯 합니다.

  8. 두피문제는 남녀노소 할거 없이 모두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문제더라구요 ㄷㄷㄷ

    탈모인들에게 희망이 되는 글이 되길 바래봄니다 ^^

    • 요즘은 특히 그런 듯 합니다. 사회 구조적인 문제들이 심각하다보니, 개개인들이 받는 스트레스 지수가 점점 올라가는 듯 해요. 그래서 자꾸 머리도 빠지는 듯 합니다. ㅜㅜ

  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0. 저는 샴푸만 조금 신경을 써서 사용중입니다.
    스트레스는,,,, 저도 어쩔 수가 없네요ㅜㅠ

    •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은 제품들도 있으니 신경을 쓰시는 게 좋긴해요. ^^ 스트레스는 걷기와 같은 운동이나 명상을 하시면 좋고,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 활동을 규칙적으로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긴 해요. ^^

  11. 탈모예방 정말 중요하죠!!!

  12. 제 주변에도 이것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이 몇 있네요.
    그냥 포기하고 생긴대로 사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스트레스 많이 받더라구요. ㅠ
    다행히 저도 대머리가 될 확률은 거의 없는 것 같지만...
    사람 일은 모르니... 늘 관리에 신경을 쓰는 편이네요. ㅎㅎ

    • 특히 유전적인 경우는 더 하겠지요. 그 자체만으로도 스트레스가 될테니까요. 그래도 생활 습관의 변화를 주면 늦추거나 일부 개선되기도 하니 너무 빨리 포기하는 건 좋지 않은 듯 해요. ^^ 항상 탈모를 포함한 건강은 평상시 관리를 잘하고 예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은 듯 합니다. ^^

  13. 요즘은 탈모 연령이 낮아지는...
    남자든 여자든 스트레스가 원인인 경우도 많더라고요.

    • 그쵸!~ 예전에 비하면 젊은 사람들....심지어는 초등학생들도 스트레스를 입에 달고 살 정도니....너무 스트레스만 넘쳐나는 사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ㅜㅜ

  14. 탈모문제를 걱정해본 적은 없지만,
    탈모가 생기면 스트레스가 생길 것 같아요~~
    그 전에 미리미리 예방해야겠어요~ㅋㅋ

    • ^^ 탈모 자체도 스트레스 때문인 경우가 많은데...탈모가 일어나면 스트레스를 더 받는 악순환이 되는 거죠...그러기 전에 예방이 중요한 듯 해요. ^^

  15. 탈모로 고민하던 친구가
    삼푸와 비누 없이 맹물로만 머리를 감았더니
    머리숱이 덜 빠지더라고 하더군요.
    저도 삼푸를 사용하지 않고
    비누만 사용하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는 듯 하여
    한 말씀 드립니다.

    밤이 깊었습니다.
    좋은 꿈꾸세요~

  16. 머리카락이 중금속 배출하는 역할도 하는군요. 몰랐네요. 저도 나이들면서 머리카락 빠지는 양이 많아지는 것 같아 슬퍼지더라구요. 남편도 슬슬 기미가 보이고 @.@ 식습관과 스트레스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겠네요. 잘 읽고 갑니다. 새로운 아침 상쾌하게 시작하시길요^^

  17. 빠지기 전에 미리 예방하면 참 좋겠지만... 그게 어렵죠ㅠㅠ 저도 요즘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져서 고민이었는데, 잘 보고가요^^

  18. 열심히 탈모 예방해볼게요! 제 주변에 이 글을 읽어야할 사람이 꽤 많이 있거든요 ㅎㅎㅎ

  19. 세월가니..자꾸 머리가 빠지네요

    잘 보고갑니다.ㅎㅎ

  20. 요즘은 그래도 탈모 관련 정보들이 많고
    또 이런저런 방법으로 탈모를 미루거나
    어느 정도 치유가 가능해져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대머리, 정말 난감하지요..

    잘 알고 갑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21. 맞아요
    스트레스가 주범이고 유전도 있죠. 남성호르몬이 많아도 더 잘빠지고 몸이 좋지않아도.. 잠이 부족해도.. 패스트푸드 많이 먹어도.. 술담배해도.. 성관계를 많이해도.. 머리를 자주 감아도 적게감아도.. 유산소운동을 안해도.. 빠질 사람은 빠지고 안빠질 사람은 안빠집니다.



 성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은 무엇일까?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가 바로 탈모가 아닐까? 요즘은 여성들도 탈모 때문에 걱정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일요일 아침에 듣게 된 이숙영의 파워FM 4부의 시작 즈음에서 탈모 전문 병원의 의사 한 분이 게스트로 나와서 탈모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탈모하면 흔히 남성에게서 발생하고, 유전적 요인이 크며, 생활습관은 큰 요인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2000년 발행된 미국의사협회 홈 메디컬 가이드에도 탈모는 생활습관이 주요 위험 요인은 아니라고 되어 있다. 과연 그럴까?
 

이덕화씨 제품이 좋으려나, 박명수씨 제품이 좋으려나...[사진=구글]


탈모의 원인은 무엇인가?

탈모(alopecia)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홈 메디컬 가이드에는 탈모의 원인으로 

"가장 흔한 이유는 남성 호르몬(테스토스테론)에 지나치게 민감하여 발생하는 남성형 탈모증이며, 두발이 탈모반(머리털이 빠짐으로 인해 형성되는 부위)의 형태로 국한되어서 빠지는 원형탈모증은 자가면역 기전에 의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로 되어 있다.
 
그리고 "아울러 두발의 전반적인 탈모는 나이 든 사람에게서는 정상적으로 나타나는 변화이며, 임신이나 수술 등의 심한 스트레스 이후에 발생할 수 있고, 항암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들에서도 발생힌다고 되어 있다."

특히 남성형 탈모증 질환의 원인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아마도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에 대하여 모낭이 과민성을 보이기 때문에 생긴다고 추정을 한다. -중략- 드물긴 하지만 여성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데, 호르몬에 장애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미국의사협회 홈메디컬 가이드 中에서 

탈모의 원인 유전적인 원인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다. 
최근 들어 육식 위주의 식단, 비정상적인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불균형, 극심한 스트레스, 환경오염 등 다양한 외부조건에 의해서도 탈모가 진행되거나 가속화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수없이 많이 제기되고 있다. 다시말해 주의를 기울이면 예방할 수 있는 습관들에 의해 탈모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남성형(여성형) 탈모의 주범은?

이숙영의 파워FM에 출연한 탈모 전문의는 탈모 인구가 늘어나는 여러 요인들 중에서도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육식 위주의 식습관' 때문이라고 했다. 육식으로 인해 남성 호르몬을 증가시켜 남성형 탈모를 일으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온지는 오래 됐다. 
 
이어 탈모 전문의가 예로 든 사례는 육식을 가장 많이 하는 유럽 인구의 절반이 탈모 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에 비해 아시아인에게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고 했다. 그랬던 아시아인 특히 한국인에게서도 탈모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는 것은 육식을 하는 인구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진단을 한 것이다. 

육식 위주의 식습관으로 인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ihydrotestosterone, DHT)이라는 남성호르몬 물질의 과잉 작용으로 머리카락이 얇아지면서 점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와 같은 내용은 양한방 의사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내용이기도 하다.

어느 날 갑자기 탈모가 시작됐다면 식습관에 문제가 없는지부터 살펴봐야 한다. [사진=구글]


다행스럽게도 여성의 경우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이 DHT의 모낭 파괴적 기능으로부터 모낭을 보호해 준다. 하지만 많은 여성들이 잦은 육류 섭취로 인해 DHT 생산이 증가되거나, 스트레스로 인해 여성호르몬 수준이 불안정하게 되면 여성형 탈모가 진행된다(오늘 TV에서 남성 가발 하이모 광고가 아닌, 여성 가발 하이모 광고가 나왔다. 그만큼 여성 탈모증 환자도 늘어났다는 얘기다). 

탈모 전문의가 말한 탈모 예방 및 득모법(머리카락을 나게 하는 법)

양한방 의사들은 탈모로 고민하고 있는 경우 반드시 식생활을 먼저 점검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한국 전통의 식생활은 남성 호르몬을 억제시키는 '피토에스트로겐((phytoestrogen;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활동을 하는 식물성 화합물을 말한다)'의 섭취량이 높았다. 

하지만 육식위주의 식습관으로 바뀌게 되면서 피토에스트로겐의 섭취량이 줄어 든 것이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한국의 전통식사로는 하루 약 50mg의 피토에스트로겐을 얻을 수 있지만, 육류 위주의 서양식 식사에서는 2~3mg밖에 얻을 수 없다.

이숙영 파워FM에 출연한 탈모 전문의의 탈모 예방과 득모를 위한 조언은 다음과 같다.
1. 미네랄 섭취를 충분히 할 것. 특히 아연이 풍부한 식품(굴, 생선, 귀리, 호박씨, 땅콩, 아몬드, 완두콩, 호두, 메밀 등)을 먹을 것(아연은 성장 호르몬을 포함한 인체 호르몬들의 적절한 활동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 푸샵 주)
2. 현미, 검은 콩, 조밥 등을 섭취할 것.
    [엔젤 유진님의 탈모와 흰머리 예방하는 검정콩 차 만드는 법 보기]
   [비바리님의 검은콩 국수 만드는 법 보기]
3. 육식을 줄일 것.
4. 절대 과식하지 말것.
5. 숙면할 것(숙면을 통해 스트레스 호르몬을 줄일 것). 숙면의 조건으로 잘 때 모든 빛은 차단할 것. 캄캄해야 멜라토닌 분비가 잘돼 숙면하고, 이로 인해 성장호르몬 분비가 잘 되기 때문임.

탈모 전문의는 위와 같이 꾸준히 실천하면 대체로 3개월이면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기 시작한다고 했다. 오늘(일요일) 오전에 필자는 이발을 하고 왔다. 방송을 들었던 지라 이발소 사장님께 탈모 증상이 있는 분들이 많으시냐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10명 중 6명 정도 되는 것 같다. 예전과 비교해서 많이 늘어났고, 특히 학생들 중에도 탈모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어 걱정스럽다. - 이발소 사장님

라고 답변해주셨다. 아...오늘(일요일)은 이발소 사장님이 너무 얘기를 많이 하시는 바람에, 앞머리카락은 자르지 말아달라고 그리 당부를 했는데도...깜빡하셨는지...앞 머리카락을 아주 이쁘게;;;;;;;잘라주셨다. 완전 군인 헤어 스타일이 되어버린.....쿨럭~ 다니던 미장원 다시 가야하나!~ ㅜㅜ

머리에서의 열손실을 억제하고, 태양광선으로부터의 보호역할을 하는 모발은 손톱, 발톱과 더불어 건강상태를 반영한다. 탈모 증세가 생겼다는 것은 당신의 식습관에 빨간불이 들어왔다는 신호다. 

누누히 강조하지만 당신의 몸은 먹는대로 만들어진다. 건강한 모발과 탈모 예방을 위해서라도 육류를 자주 섭취하는 식습관을 피하고 곡류와 채소,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건강한 식단으로 꼭 바꾸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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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요즘 두피가 많이 건조해 졌는데, 두피가 않좋아지니까... 머리가 좀 빠지는것 같더라구요.

  3. 요즘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탈모가 걱정이라는 ;;
    물론 흰머리도 마찬가지구요 ^^

  4. 아~ 육식 이게 문제네요.. 백해무익한 고기들! 자연에서 풀을 먹고 자란 쇠고기는
    우리몸에 그렇게 좋다는데, 갇혀서 옥수수 사료를 먹고자란 쇠고기는 그야말로
    만병의 근원이라네요. 그래도 그런 고기가 맛있으니 비싸게 팔리고, 사람들이
    찾고...저 역시도 마찬가지구요 ㅡㅡ;

  5. 요즘 이상하게 비듬이 엄청 많아졌는데...
    주변에서는 탈모의 전조현상이라 겁주고... 난 무서울 뿐이고..ㅜ_ㅜ

  6. 캬~~ 요거 정말 걱정거리죠 ...
    전 아직 문제가 없어서 다행지만 휴~~
    주위에 이런 걱정하시분들이 정말 많아진것 같아요
    역시 우리 식생활이 최고군요
    되도록 육류보다는 채소류를 ~~ 명심하겠습니다.^^

  7. 구연마녀 2012.01.30 10:47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3,4,5번 모두 너무 즐기는것들 ㅠㅠ

    줄여야겠어요 아웅

  8. 아 소고기도 이제 끊어야 하나요 슬픕니다. 고기 너무 맛있어요 ㅠㅠ

  9. 음식으로 예방및 완화를 해야 겠네요~
    저도 요즘 스물스물 조짐이

  10. 미네랄 섭취를 늘리되 과식은 하지 마라...
    에고 참 어렵네요.
    하지만 탈모가 남성에게만 국한된 게 아니라
    미리미리 철저한 관리가 필요할 것 같아요.

  11. 감기몸살 때문에 오늘은 인사만 잠깐 드리고 갑니다..^^;
    날씨가 추워졌는데 감기조심하세요~~!!

  12. 좋은정보잘보고갑니다 ^^*

  13. 나이를 먹어갈수록...흐미.....이거 정말 고충이 다들 심해 지는듯 해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4. 탈모의 원인에 대해 몇가지 궁금점이 풀렸습니다.
    육식은 여러모로 좋치 않군요!

  15.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16. 강쥐 사진 너무 귀여워요~ 캬악~!!! 울집에 데꼬오고싶네~ㅋㅋ
    좋은 정보 잘 보고갑니다. 찰떡과 함께 시작한 월요일,,,,
    행복하세요~ 아자뵹~!!!ㅋㅋ

  17.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

  18. 오늘은 몸이 안좋아서 댓글만 남기고갑니다 ^^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19. 여러가지의 탈모의 원인들이 있네요.
    조심또 조심해야 할것들이 아닌가해요^^
    월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20. 오늘 호두 먹으려고 전처리 끝냈습니다.
    탈모에 좋다니 참 다행이란 생각이 ...ㅎㅎ

  21. 이긍 고기만 사랑하는 저로서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ㅜㅜ
    다행히 아직까지는 머리숱이 많은 편이지만...
    중앙 부분은 특별히 관리해야한다고 주의를 주시더라고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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