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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식품 선택이 어떻게 해서 자신의 삶 뿐만이 아니라 세계의 불운한 사람들에게도 큰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지를 보여줄 것이다. 그렇다고 무슨 자기 희생을 하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그런 건 전혀 필요치 않다. 필요한 건 오직 가장 건강하고 맛있고 영양가 있는 식사법이 동시에 가장 경제적이고 인간적이며 가장 오염을 덜 시키는 방법이라는 데 대한 이해만 있으면 된다. 이 메시지에 귀기울이는 것이, 여러분 자신의 삶만이 아니라 모든 생명체가 의지하고 있는 생태계까지도 치유할 수 있는, 가장 실제적이고 경제적이며 잠재력이 큰 방법 가운데 하나라는 건 명약관화(明若觀火: 의심할 여지 없이 매우 분명하다)하다. 그것은 여러분에게도 이롭고, 동료 인간들에게도 이로우며, 동물들에게도 이롭고, 숲과 강과 땅과 대기와 바다에게도 이롭다.  - 육식.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 中에서 


우주 안에서 먹는 자와 먹히는 자가 있을 뿐이다. 궁극적으로 모든 것이 먹을거리이다. - 고대 철학서 우파니샤드(Upanisad) 中에서 

만약 인간에게서 기본적인 생리와 해부학적 구조, 유전자를 통해 물려받은 행동을 빼고 나면 남는 것은 먹는 것 뿐이다. - 제인 구달


"나는 TV에 나오는 맛집이 왜 맛이 없는지 알고 있다." [트루맛쇼. 2011]


 퍄사니샤드와 제인 구달 여사의 말을 인용하지 않아도 우리는 먹을거리 홍수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인류 역사 이래로 이처럼 먹을거리가 넘쳐나는 시대는 없었기 때문이다. 미디어를 통해서 넘쳐나는 음식, 요리, 정보,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사람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서슴없이 서로 짜고치는 미디어 속의 맛집 소개들['트루맛쇼'에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소개 보기]. 각종 요리책, 영양 및 밥상, 음식과 식품 관련 서적들로 서점가 또한 넘쳐난다. 요리사 지망생들이 나와서 경연을 벌이고, 미식 평론가들과 유명한 요리사가 각광받고 있는 시대. 

 

무엇을 먹어야할지 선택하는 일도 이제는 전문적 도움을 필요로 하는 세상. 그 속에서 우리 스스로가 음식다운 음식을 골라내어 먹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닌 것이 되어버렸다. 필자도 가끔은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정확히 말하면 현혹될 때가 있다는 것이 맞을 것이다.

정말 그럴듯 하게 포장되거나 선전하는 제품들을 보고 있자면 나름 영양과 식품에 대해 공부 꽤나 한 필자도 흔들릴 때가 있기 때문이다. 먹거리의 홍수 속에서 허우적 되며 무엇을 먹을지에 대한 선택의 고민을 할 때, 한쪽에선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어가는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하는 세상에 살고 있는 아이러니.  

 
필자도 무엇을 먹어야할지 고민 될 때가 있다. 특히 외식을 하거나 바깥에서 자주 사먹어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면 그렇다. 이런 음식들에 입맛이 길들여져 있지 않아서이다. 반대로 집에서 식사를 하거나, 도시락을 회사에 싸가지고 갈 경우에는 고민할 일이 없다. 

수 십년간의 식습관으로 인해 다행스럽게도 인공적인 맛보다는 몸이 원하는 음식 쪽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쩌면 어머니께 감사해야 할 일인지도 모르겠다. 적어도 어머니가 만든 음식(가장 건강하고, 맛있고, 영양가 있는)에 대해선 단 한번도 고민을 해본적이 없으니까 말이다.
 

당신은 넘쳐나는 먹거리 속에 빠져 허우적 거리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사진=구글]


장을 보기 위해 식품을 고를 때도 마찬가지다. 한 해 쏟아지는 새로운 식품의 종류만 해도 수천 가지가 넘는 상황이니 더욱 고민이 된다. 마트에 가면 여기저기서 나를 선택해달라고 뽐내듯이 진열되어 있는 수 천가지 식품들을 보면서 마치 내가 심사원이라도 된 것처럼 도도하게 고개를 쳐들고 마트 여기 저기를 쏘다닌다. 다행스럽게도 메모지에 적어간 식품들 외에 눈길을 줘야 할 이유는 없다. 그리고 대체로 음식이라 불릴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식품들을 사고 돈을 지불한다.


마이클 폴란은 한 해 쏟아지는 수천 가지 식품들 중에서 "감히 음식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는 것들이 대부분 이다."라고 일침을 가한다. 그리고 "진짜 음식과 공장에서 만들어낸 새로운 물질을 구분하는 것만으로도 잘 먹기 위한 도전의 대부분이 해결된다고 봐도 좋다."라고 '푸드룰'을 통해서 이야기 한다.

음식에 관해 더 많이 연구하고 읽을수록 내가 잡식동물의 딜레마에 빠졌다는 생각은 더욱 깊어졌다. 잡식동물의 딜레마는 매우 오래된 문제를 다루고 있는 개념이다. 인간은 잡식동물이다. 우리 인간은 식물이든 고기든 버섯이든 거의 모든 것을 먹는다. 그러나 우리는 잡식동물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어떤 음식이 좋고 어떤 음식이 나쁜지 알려주는 본능적 감각이 거의 없다. 이것이 딜레마다. 무엇이든 먹을 수 있지만, 무엇을 먹어야 할지를 어떻게 안단 말인가? - 잡식동물 분투기 中에서

우리가 먹는 음식 혹은 식품이란 무엇인가? 
사전에 음식은 '사람이 먹을 수 있도록 만든, 밥이나 국 따위의 물건'이라고 되어 있다. 물건이라니!!! 음식은 물건이 아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음식물을 총칭하는 식품은 곧 '식물이나 동물 등 다른 생명체의 몸'이다. 내 몸이 소중하듯 식물이나 동물도 소중한 생명체다. 인간은 생명유지를 위해 식물과 동물의 몸을 먹는 먹이사슬을 피할 순 없다. 

인간은 먹이사슬을 통해 음식을 먹으며, 그것은 바로 나의 몸이 된다
(몸은 먹는대로 되는 것이다).

 

먹이사슬이 건강하고, 먹는 행위가 건강해야 비로소 인간의 몸도 건강할 수 있다. 먹이사슬의 최종 소비자로 군림하고 있지만, 먹이사슬에 연연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먹을거리가 넘쳐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과거에 비해 정말 잘(어쩌면 너무 많이) 먹고 있다. 하지만 결코 제대로 먹고 있다고 말할 순 없다. 잘못된 식생활 습관과 그로인한 영양의 불균형으로 몸살을 앓고 있기 때문이다. 

비록 예전에 비해 수명은 늘어났지만, 과거에 존재하지 않았던 질환이 생겨났으며, 그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이 그 증거이다.
 

먹이사슬의 정점엔 외계인이? ^^;;;; [사진=구글]


과학자들도 이제는 전통 음식이나 각 고장의 토착 음식을 기본으로 한 식단이 인간의 건강에 더 이롭다는 사실을 믿는다.
그 사례로 캐나다와 일본에서 발표된 연구 자료에 따르면 소년원에서 가공식품 위주의 식단을 유기농으로 바꾸었더니, 산만하고 폭력적이던 아이들의 언행이 부드러워지고 집중력이 향상되었으며 지능지수가 10정도나 높아졌다고 한다. 실제로 일본의 연구결과에서 방부제, 유해색소, 화학조미료 등이 신체 새포의 DNA를 손상시키고 신경조직을 파괴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기도 했다.  

우리가 먹는 음식과 식품에 얼마나 변화를 주느냐에 따라 우리는 건강을 향상시킬 수도 있고, 인생을 더 의미 있게 향유할 수도 있으며, 질병으로 인한 삶의 고통을 줄일 수도 있다. 필자도 그러하듯 우리는 하루도 빼놓지 않고 어떤 음식과 식품을 먹어야 할지를 선택하는 고민에 빠진다.

존 로빈스의 말처럼 매일 우리는
'선택의 스펙트럼'과 마주하는 것이다. 타협의 여지가 없는 셈이다. 동물성 단백질이나 기름진 음식, 입맛을 유혹하는 가공식품과 패스트푸드의 섭취를 포기하고 싶지 않을지도 모른다.

인간으로서 가능한 한 건강하게 살기 위해 무엇을 먹어야 하는가 하는 질문은 사실 대단히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것이지만, 어쨌거나 가장 간단히 대답한다면, 이렇게 말할 수 있겠다. 
 "음식을 먹어라, 과식하지 마라, 주로 채식을 하라!"

- 마이클 폴란의 행복한 밥상 中에서

하지만 그러한 지구환경을 파괴하는 음식이나 가공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몸이 진정으로 원하는 음식과 식품을 먹어야 한다. 무엇을 먹을 것인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당신의 선택에 달렸다. 해서 그 선택이 당신의 건강을 위한 올바른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음식과 식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적어도
당신이 먹는 음식과 식품이 어디에서 왔으며,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고,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안다면 당신의 선택 또한 현명해질 것이며, 당신의 삶도 그만큼 건강해지리라 믿기 때문이다. 이제 출발해보자. 진짜 음식(Real Food)을 찾아서....

컬러 푸드는 당신의 건강을 이롭게 한다. [사진=flickr]

푸샵이 전하는 '진짜 음식'을 먹는 법

1. 80:20의 법칙을 기억하라. 
곡류, 콩류, 채소, 과일, 견과류, 천연식품으로 만든 음식들이 당신의 일주일치 식단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80% 이상이 되게 하라. 나머지 20%는 당신의 입을 위해 선물하라.  
2. 내 고장의 법칙을 기억하라. 내가 사는 지역에서 나는 식품이 가장 좋다. 한국은 땅이 넓지 않아 하나의 지역으로 보는 것이 좋다. 수입산 농수산물보다 국내산 농수산물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3. 공장식으로 사육된 육류를 피하라. 육류를 섭취할 경우가 있다면 공장식 사육으로 의심되는 경우는 피하라. 그들의 고통스런 업이 당신의 몸에 그대로 쌓인다.
4. 유기농과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하라. [친환경농산물인증시스템 바로 보기]
5. 과식하지 말 것. 일요일의 경우 한끼 정도는 식사를 걸러 보라. 몸이 가벼워 진다.  
6. 우유는 가공식품이지 천연식품이 아니다. 미디어와 이해집단의 유혹에 빠지지 마라.
7.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 고칠 수 없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라.
8. 3백(흰쌀, 흰빵, 흰설탕)은 가급적 피하되, 컬러 푸드(대부분 곡류와 채소, 과일)는 가까이 하라.

9. 건강보조식품이나 보충제를 남용하지 말 것. 영양소 보충용으로 부족할지도 모르는 선에서만 현명하게 섭취하라.
 10. 식품표시와 원산지 표시 등 식품 라벨 읽는 것을 습관화하라. 내 몸 속으로 들어가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데, 적어도 무엇이 들어있는지는 알고 먹어야 하지 않을까?

덧: 어떡하다보니 'Real Food의 재발견' 카테고리의 시작을 알리는 프롤로그가 하나의 포스팅이 되어버렸다. 뭔가 삼천포로 빠져버린....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그렇다. 쿨럭!~ ㅜㅜ

육식건강을망치고세상을망친다1 상세보기
잡식동물분투기리얼푸드를찾아서 상세보기
마이클폴란의행복한밥상잡식동물의권리찾기 상세보기
잘먹고잘사는법 상세보기

설명절이 코앞이라 그런지 마음의 여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어머니가 만드신 음식들을 먹을 생각하니 벌써 마음은 고향집에 가 있는 것 같네요. 여유있는 화요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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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1) : Comment (50) - O( ̄▽ ̄)o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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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야 정말 칼라 푸드 보기만 해도 너무 맛나보입니다 ㅎ

  3. 아...저는 육고기와 과식을 하는 것이 문제로군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4. 제일 어려운 부분이 바로 식사인 것 같습니다.

  5. 진짜 음식을 먹는 법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 겠어요.
    고쳐야 될 부분도 많은 것 같아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요리하시는데 조금 도움이 되실 듯 하네요. ^^
      그리고 보면 몸에 좋고, 환경에도 좋은 한국 음식이
      참 많긴해요. ㅎㅎ

  6. 저 마트 사진은 정말 먹을게 넘쳐나는군요. 그중에 진짜 우리몸에 도움되는 먹거리는 몇
    안되겠지만요.. 자료사진중 먹이사슬 정점에 좀비가 있는게 인상적입니다.. ㅡㅡ;;

  7. 저 중에서 제가 지키고 있는게 과연 얼마나 될까 싶습니다.
    전 8:2가 아니라 2:8인거 같습니다. 이대팔 가름마도 아니고 ㅠㅠ
    늘 정성스런 포스팅 보고 갑니다. ^^

  8. 확실한 정보네요...
    제 식습관은 엄청난 문제가!!!

  9. 화..전 과자를 좋아라해서..ㅠㅠ

  10. 공장식으로 사육된 육류를 피하라 ... 그들의 고통스런 업이 당신에게 쌓인다....
    정말 가슴에 와닿네요
    예전에 한번 양계장에서 닭을 사육하는 걸 tv 다큐멘터리를 통해 봤는데,
    정말 고통스럽게 행복하지 못하게 자라더라구요...
    그렇게 자란 닭이 소가 사람 몸에 좋을리가 없을 것 같네요
    좋은 자료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따스한 화요일,
    날씨처럼 기분도 맑은 하루되세요^^

    • 소나 돼지에 비해 한국은 닭소비량이 많은 나라인지라..그 많은 닭을 충당하려니 어쩔 수 없이 공장식 사육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구조긴 해요. 그런 부분이 좀 안타깝습니다.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

  11. 우호 칼라푸드 좋으네요` ㅎ
    잘 보구 갑니닷..!!

  12. 음식이란게 그런거죠..ㅎㅎ
    요즘 몸이 좋지 않아서 식습관에 관한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가슴에 와 닿는 글이내요.^^

    • 라스베가스 다녀오셨군요 벌써...^^. 피곤하시겠어요.
      식습관 개선이 건강의 첫 걸음이긴 해요. 음력 설 지내시면서 한번 바꿔보세요. ㅎㅎ

  13.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14. 정말 음식이 풍족하다못해 홍수 속에서 살고 있을 수록 '좋은'음식을 찾는 것이 힘든 것 같아요. 제가 요 며칠 먹어 본 음식을 생각해보더라도~몸에 해로운 음식뿐이네요::

    • 좋은 음식은 곧 환경과 사람에게도 좋은 음식이죠. ^^
      가급적 그리고 대체로 좋은 음식을 먹는 습관을 생활화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ㅎㅎ

  15. 멋진 글 잘 보고 갑니다.
    명심 또 명심하겠습니다.^^

  16. 제가 지난 한달동안 밀가루를 거의 금식에 가깝게 절제를 했어요..
    그리고 기름기 많은 고기 대신에 닭가슴살로 단백질 보충을 했구요..
    배고프면 야채 많이 먹었구요..
    이번달에 과자외...그런것들을 먹어보니가 속이 엄청 거북하더라구요 ㅡㅡ;
    가스도 많이 차이고..
    역시....소식에 야채를 많이 먹는게 좋은것 같아요 ^^

    • 몸이 원하는 음식을 먹다가 인스턴트 같은 것을 먹게 되면
      저 역시도 확연히 차이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한동안
      라면은 먹지 못했던 적도 있긴 했어요. 화학조미료 맛을
      못 견디겠더라구요. 너무 많이 느껴져서. ㅎㅎ
      가급적 소식하고, 가급적 곡류와 과일, 채소를 충분히
      드실 수 있는 게 좋지요. ^^

  17. 바른 먹거리 고민~ 어려운 문제에요~ㅠㅠ
    널리고 널린게 가공식품이고,,,
    아궁~ 먹고 살기 힘들어요~ㅎㅎ

    • 알고 먹는 게 중요하긴 해요. 선택할 수 있는 권리는 결국 자신에게 있는 것이니까요.
      올바른 선택을 하려면 결국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죠.
      음식 뿐만이 아니라 모든 생활에 있어서 마찬가지일 거예요. ^^

      널린 식품들 속에서 정말 좋은 걸 찾으려는
      자그마한 노력은 나를 위해서도 필요한게 아닐까 합니다 ㅎㅎ
      근데 다욧홀릭님은 실천 잘하고 계시던데요. ^^

  18. 우유는 천연식품이 아니군요..;;;
    몰랐던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푸샵님.ㅗㅎㅎㅎ

    • 네~ 소에서 바로 짠 젖은 천연이지만, 이를 가공해서
      시중에 내놓는 우유는 천연식품이 아니죠. ㅎㅎ
      마치 천연식품인 것 처럼 포장을 했을 뿐이예요. ^^
      불편한 진실들 카테고리 보시면 우유에 대해
      더 많은 사실을 아실 수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ㅎㅎ

  19. 가정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우리 가정주부들의 역할이 무척 중요한것 같네요
    어깨가 무겁습니다.

  20. 너무나 좋은글 이네요^^
    음식에 대한 좋은내용 잘보고갑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21. 내고장 음식이 가장 좋군요^^



[방귀에도 품격이 있다. 몸에 좋은 방귀 VS 몸에 나쁜 방귀] 포스팅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아마도 모든 사람이 겪는 일이기 때문일 것이고,

"에이~ 방귀에 무슨 품격이 있어."

하면서 호기심에 클릭 하셨던 분들도 계실 겁니다
. 품격! 있습니다. 있고요~

사실 방귀 포스팅은 콩과 관련한 아주 짦막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할 생각으로 적기 시작했는데 쓰다보니 방귀에 대한 내용이 더 덧붙여진 것이지요. 포스팅 제목도 채식과 관련한 콩이 부각되는 것이었지 방귀는 아니었답니다. ^-^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알게된 사실 중에 하나는 '방귀'라는 글자가 제목으로 들어간 책이 상당히 많다는 것입니다. 물론 아이들과 관련된 책이 많긴 했지만, 의외로 방귀 관련 책이 많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첫 데이트 때 방귀를 뀌고 싶삼!!~ 자기야 우리 방귀 틀까? 응~응~아잉~뽀옹!!


포스팅을 보시고 내용상의 실수(편집 과정에서 수정을 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를 지적해주신 분도 계셨고, 제목 때문에 몸에 좋은 방귀가 어딨냐, 방귀는 나쁜 것이지 하시는 분도 있었다. 방귀와 건강이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하시는 분도 계셨고, 방귀 성분에 발암물질도 있는데 그럼 암 걸리는 거냐 하시는 분도 계셨는데 제목은 뭐 그저 시선을 끌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고, 내용이 중요한 것이겠지요(그렇다고 절대 여러분이 낚이신 건 아닙니다. ^-^).

여튼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기분도  좋았지만, 역시 쌓이는 댓글에 댓글을 단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새삼느꼈습니다. 파워 블로거님들의 내공에 경의가 표해지는 순간이기도 했지요.

그래서 후속편 준비했습니다. [방귀에도 품격이 있다. 몸에 좋은 방귀 VS 몸에 나쁜 방귀] 관련한 A/S 격의 포스팅 쯤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과 관련된 사항을 따로 정리한 것입니다.


1. 몸에 좋은 방귀 VS 몸에 나쁜 방귀


이 제목은 실제로 몸에 좋은 방귀와 나쁜 방귀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내용은 아닙니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위주로 식사를 하게 되면 대장의 운동도 활발해지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능력이 올라가게 됨에 따라 몸이 건강해지고, 그로 인한 최종 확인물;;인 대변의 형태와 상태 등이 좋아지고, 더불의 방귀의 냄새도 옅어지는 의미에서 몸이 좋은;; 방귀를 뀐다는 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 다만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어보이는 제목이나 내용을 보시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방귀대장 뿡뿡이~를 생각하시면서 읽으면 더 재밌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식물성과 동물성 중 방귀를 일으키는 주인공은 콩과 계란입니다.

콩 방귀 = 양은 많으나 냄새는 거의 없는 방귀 (뿌웅~ ..........) = 대포방귀 = 좋은 방귀
계란 방귀 = 양은 적으나 냄새가 고약한 방귀 (뽀옹~ 윽! 냄새야~) = 도둑방귀 = 나쁜 방귀



2. 방귀 성분 중의 발암물질


방귀 성분을 조사해본 과학자들이 약 400종의 물질로 구성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아니 무슨 방귀 성분에 그리 많은 물질이 들어 있냐고 하실지 모르겠습니담, 담배 한개피에 들어 있는 물질만 약 1천여종입니다.

"아니! 담배 한 개피에도 1천여종이나 되는 물질이~"

그러니 방귀 한방에 400종이 되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 것은 그리 놀랄만한 것도 아니지요. 

인체는 육류를 소화시키는 과정에서 발암물질인 디옥시콜릭산(Deoxycholic acid, 사람의 쓸개즙 속에 담즙산의 하나로 존재하는 것)이 나온다고 [다이어트 걸림돌 '변비' 도대체 왜 생기나? 제대로 알자!에서 언급을 했습니다. 그러니 방귀에 발암물질이 섞여 있는 것도 새삼스런 일은 아니지요. 그래서 

"방귀를 참으면 암에 걸릴 수 있다."

는 가설이 세워지기도 한 것입니다. 가설이 세워졌으니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겠지요.


3. 채식 위주의 식사 VS 육식 위주의 식사


한국 사람은 다행히 역사적으로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해왔고,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입니다만 점점 식단이 서구화 되면서 각종 인스턴트, 육류의 과소비, 패스트푸드를 접하는 성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소아비만이 상당히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는데, 이대로 가다보면 미국과 유럽, 일본처럼 비만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나라가 될 수 있겠지요.

일본이 여전이 날씬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나라로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메타볼릭 증후군(대사성 증후군. 쉽게 말해 비만화 되는 경향을 보이는 현상으로 '메타보'라고 부르며, 일반기업에서는 비만을 해결하지 않으면 퇴출 대상이 되기도 한다)으로 인해 정부와 기업들조차 적극 조치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의 예를 자세히 살펴보면 그들이 건강하고, 날씬했던 때는 곡류와 야채, 해산물이 주가 되는 식사를 했었을 때입니다. 지금은 어떤가요? 육류, 패스트푸드 등이 범람하면서 예전의 날씬함은 없어지고 점차 비만화 되어 가고 있지 않은가요?

이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정부와 더불어 기업까지도 발벗고 나서고 있는 것입니다(일본에서 4년간 유학하고, 회사생활까지 하고온 지인의 말에 의하면 일본은 메타보 때문에 정부도 골치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살찐 시민들을 공무원이 상담 및 관리해준다고 합니다). 
 

"헉! 20살때는 들어갔던 바지, 지금도 맞습니까?" 아마가사키시 시민들을 대상으로 메타보 건강진단을 실시한다는 내용. (번역=진)


식단에서 곡류와 야채 등의 몸에 더 이로운 식품이 줄어들고 육류와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유제품들이 늘어나게 되면 결국 소화를 시키기 위해 그만큼의 디오콜릭산이라는 발암물질을 생성할 것이고, 그로 인해 배출되는 방귀에는 발암물질(벤조피렌과 나이트로자민)의 농도가 짙어지겠지요. 암 발생율과 관련해서는 육식 위주 혹은 동물성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하는 사람이 채식위주의 식사를 하는 사람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4. 채식 위주의 식사가 건강을 보장하는 근거가 있느냐?


라는 의문에 대해서는 곡류와 야채, 과일을 위주로 하는 식사법이 육류가 포함되어 있는 식사보다 훨씬 더 건강에 이롭다는 것이 밝혀진지가 벌써 몇십년이 지났습니다. 인류 역사 이래로 인간은 곡류와 야채, 과일 위주의 식사를 해왔습니다. 한국의 역사만 들여다봐도 그렇습니다. 이에 관련한 내용은 다시 자세히 다룰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역사상 유명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다이어트(식사습관)'에 있다.] 를 못보신 분들은 보시길 바랍니다.

인간은 잡식성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잡식동물의 딜레마' 란 책이 그래서 나온 걸까요? ㅎㅎ). 원숭이! 원숭이는 초식동물일까요? 육식동물일까요? 바나나만 먹을 것 같은 원숭이도 가끔 육류를 섭취하는데 이는 일년에 겨우 몇차례 하는 선에서 그칩니다.

그러나 인간은 그렇지 않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육류와 동물성 단백질 섭취를 합니다. 이 때문에 성인병이라는 인류 초유의 질환을 앓고 있는데도 줄어들지 않습니다. 단순히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의 수명을 비교해봐도 당연히 초식동물이 오래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장암은 인간만 걸린다 왜?

초식동물과 육식동물에게 조차도 없는 대장암은 왜 인간만 걸릴까요? 그것은 장의 구조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인간은 초식동물과 흡사한 장 구조를 가지고 있어 굉장히 깁니다. 육식동물은 장의 길이가 상당히 짧습니다.

그래서 먹은 고기가 장을 아주 빨리 통과하기 때문에, 육식동물이 1년 내내 육식을 하더라도 대장암에 걸리지 않지만, 인간은 육식 위주의 식사를 하게 되면 섭취한 육류가 장을 서서히 통과하기 때문에 대장암에 걸리는 것 입니다(잡식성인 개도 대장암엔 걸리지 않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추후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인간의 장구조는 초식동물과 흡사하다. 다시말해 육식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다.


초식 동물과 육식 동물의 소화기관 비교

초식 동물(인간 포함)

육식 동물

자기 키의 10~12 (인간 9m)

자기 키의 3~6

연동운동시 섬유질 필요

연동운동시 섬유질 거의 필요 없음

주름이 있음

주름 없는 연통형

위에서 약한 산성 배출

위에서 강한 산성 배출 (인간의 20)


그리고 동물성 단백질에 대한 신화와 채식이 건강상 이롭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이해관계에 얽힌 집단에 의해 생성된 것 입니다. 식품 피라미드는 영양학자들과 의사들이 연구해 만들어 진 것이 아닙니다. 낙농관련 업체에서 만들어 배포한 것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동물성 단백질 신화가 만들어진 것은 쥐와 관련한 단백질 실험에서 기인한  것인데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한 쥐가 더 힘이 쎄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입니다. 그러나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지 않은 쥐에 비해 일찍 죽는다는 것은 부각되지 않았습니다. 이 역시 낙농관련업자들이 유리한 부분만 적극 홍보를 한데서 비롯 된 것입니다.

육식 위주의 식사가 좋다는 것에 대한 의문을 품기 시작한 것은 1차 세계 대전 직후부터입니다. 전쟁으로 인해 연합군 측에서 덴마크에 수입 봉쇄조치를 내린 것 때문에 의도하지 않았지만 300만명이 곡류와 야채만으로 식사를 하게 되는 상황을 초래하게 됩니다. 일종의 채식 실험이 단행된 것이지요.

무료 300만 덴마크인에게. 그 결과는 가히 전 세계 과학자를 놀라게 할 만한 것이었습니다. 당연히 육식 위주였던 전쟁 전의 상태보다, 전쟁 후의 채식 위주의 식사가 건강에 더 많이 기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내용 역시 추후 다시 다루기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미국 상원 영양문제보고서에서도 드러 났듯이, 동물성 단백질 섭취량이 증가하면 암 발생율도 증가하며, "모든 암의 90%가 입을 통해 들어오는 식사와 몸 속에 들어가는 화학물질이 원인"이라는 것은 영양특별위원회에서도 결론을 내린 바 있습니다. 그러니 곡류와 야채가 중심이 되는 식사가 암발생율을 낮추며, 건강한 방귀를 뀌게 하는 것이지요.


5. 인체의 방귀 적응 능력


방귀의 양을 유발하는 식품이 대체로 몸에 좋은 식품입니다. 방귀의 냄새를 독하게 만드는 식품은 대체로 몸에 좋지 않은 식품입니다. 몸에 좋은 곡류나 야채를 섭취하게 되면 방귀를 유발하게 되는데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인체가 적응하게 되면 방귀의 양이 줄어들게 됩니다. 안먹던 고구마를 몇개 먹게 되면 방귀가 나올 것 입니다.

그러나 매일 먹게 되면 고구마를 먹더라도 방귀는 점차로 줄어들게 되는 것이지요. 
대체로 몸에 이로운 식품을 지속적으로 먹었을 때는 점차적으로 방귀량은 줄어들게 되지만, 몸에 좋지 않은 식품을 지속적으로 먹게 되면 냄새가 옅어지진 않습니다. 


6. 방귀는 건강의 척도가 맞나?


단순히 방귀만으로는 건강한지 하지 못한지 판별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독한 냄새의 방귀를 어쩌다 뀌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뀐다면 건강상의 문제가 있거나 혹은 식생활 문제가 있거나 둘 중 하나는 될 것입니다.

즉, 이런 용도로는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배변의 상태까지 포함이 되면 건강상 혹은 식단의 문제점을 파악해내기에 충분한 것 입니다. 그래서
특정 질환에 있어서는 의사분들이 변 상태와 방귀에 관련한 사항을 물어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잉~난 방귀대장 뿡뿡이! 오늘도 신나게 방귀 뿡뿡 뀌는 하루 되세요. 추천 꾸욱~ ^-^


방귀 하나만 가지고도 참 많은 사실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방귀에도 품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셨다면 그냥 가시지 마시고, 로그인이 필요없는 다음뷰, 알라딘 추천!! 꾸욱~ 글 쓰는데 정말 힘이 됩니다. ^-^ 좋은 방귀를 많이 뀌는 그날까지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상 푸샵이었습니다.┌(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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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똥방귀 그것은 지옥... =ㅅ=)

  2. 저....품격있게...꾸욱~ 눌렀어요..ㅎㅎ

    그냥 방귀일 뿐이라 생각했는데...여러가지 잘 읽고 갑니다.. ㅎㅎ

    암튼...방귀는 품격있기 힘든거 같아요..^^
    장소불문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참 민망한데 ㅡㅡ;;;

    • 품위있게 눌러주셔서~ '뽀옹'하고 뀌고 가셨군요. ㅎㅎ
      소리가 참 그렇긴 하죠. ㅋㅋ. 그러니 직장에서도 연애할 때도 사회에서도 방귀를 트는 분위기로 갔으면 한답니다. ㅋㅋ

  3. 방귀 시리즈 3탄까지 쓰실 건가요? ㅎㅎㅎ
    다른 건 몰라도 대포방귀와 도둑방귀의
    구분은 확실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도 건강하고 품격있는 방귀를 뀌어 보아요~

    • 좋은인연님 때문에 3탄으로 갈지도 몰라요. ㅎㅎ.
      하게 되면 아마 식단 위주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
      다이어트나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이 겪는 내용인지라.
      날씨가 좋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좋은인연님~

  4. 으~ 도둑방귀...꾸는 사람 꾼사람 다 민망시럽지요.ㅎㅎ

    • phoebe님~ 홍콩에서는 어때요? ㅎㅎ. 어제 댓글보니까 뉴질랜드에서는 식사 중에 뀌는 것도 아무렇지 않다고 하던데...저도 가끔은 도둑 방귀를 뀐답니다. ㅋ

  5. 웃다 배우고 갑니다~^^

  6. 방귀로 정말 무궁무진한 이야기를..쓰시네요..ㅎㅎ
    잘보고갑니다.
    또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ㅎ

  7. 술푼 tiger 2010.04.07 13:51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일단...다섯번 꾸욱~ 누르고..^-^
    방귀시리즈 너무 좋습니다.
    고기를 안 먹을수는 없고..휴~
    앞으론 반드시 고기를 상추에 싸서 먹을겁니다.
    즐건 오후 보내세요..

    • 뽕뽕뽕뽕뽕~ 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술푼 tiger님은 육식동물? ^-^. 호랑이는 육식동물이긴 하죠. 가끔 풀을 뜯어 먹기도 합니다. 소화가 잘 안될때는~ 고기를 안먹고 살 순 없을 거예요. 완전 채식주의자가 아닌 다음에는 회식도 해야 하고, 사람들하고 어울려야 하니까.

      다만 식생활 패턴을 고려했을 때 가급적 곡류와 야채,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쪽으로 가자는 의미니 너무 스트레스는 받지마세요. 술푼 tiger님~ 고기 드시더라도 야채와 곡류식품 충분히 드시고, 물 충분히 드시고...^-^.

  8. 직작생활 하다보면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회식자리에서 어쩔 수 없이 고기를 먹게 되는데, 앞으로 자제해야겠어요ㅎ.
    푸샵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자료 감사합니다^^

    • 맞아요. 야간비행사님~ 우리네 회식 문화나 직장생활 문화는 육류와 연관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다만 의지를 가지고 양은 좀 조절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저부터도 오늘 오전 직원들이 초대한 식사에 참석을 했는데 우삼겹 먹었거든요. ㅎㅎㅎ.

  9. 가끔 옷이 삭을 정도의 독까스를 뿜는 인간...이 있더군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 정말요? ㅎㅎㅎ. 방귀 때문에 옷이 삭을 수도 있군요. ^-^. 얼마나 독했으면~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레오님~ (철인3종 경기 꼭 한번 해보고싶었지만...마음만 가지고 있습니다. ^-^)

  10. 잘보고 갑니다~! 방귀뀌고 나서 오늘은 냄새를 맡아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ㅎㅎ

    • 향기 확인 결과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
      확실한 건 붉은 살코기와 유제품을 먹은 날의 향기가 가장 독하다는 것입니다. ㅎㅎ.

  11. 잘봤습니다~
    정말 1탄은 엄청났다는~~ 트래픽 장난 아니었겠어요~ 부러버용~ㅎㅎ

    • 24시간 기준으로 약 12만 정도였는데..후덜덜 했습니다. 쓰나미를 만난 기분이랄까요. ^^. 댓글의 압박으로 진땀을 뺐습니다. 차세대육체적님 블로그에도 조회수의 쓰나미가 있길 바래요.

  12. 방귀로~ 폭탄 터트리셨군요^^.. 축하합니다^^..

    • 하하하하. killerich님의 표현이 재밌습니다. 네~ 방귀로 폭탄을 터트려버렸네요. ㅋㅋ 요 표현으로 포스팅을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스믈스믈~ ^-^.

  13. 방귀에 400종이나 되는 물질이 있군요 ^0^

  14. 전 방귀 안낀답니다.............


    막이러공:; (엄청난 태클 예상 ㅋㅋㅋ)

  15. 아 포스팅 내용이 매우 신선?하고 재밌네요..

    창작한 내용 멋집니다.
    오랜만에 제 방구가 건강한지 체크좀 해봐야겠네요..ㅋㅋ

    • ㅋㅋ 신선;;;;;하고, 향기로운 포스팅이랄까요? ㅎㅎ
      수신제가하고, 치국평천하 하려면 아무래도 건강체크가 가장 중요할거예요. ^-^. 행복한 목욜 되세요.

  16. 몸짱이라못먹어! 2010.04.08 18:16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몸만들기 하는 사람들 보상 심리나 보험 처럼 육류 단백질 챙겨 먹는데 신경 많이 쓰는데, 길게 보면 수명 탄축하는 일이군요! 저 역시 처음에는 매끼니 닭가슴살 달걀 막 챙겨먹었는데, 이게 다 광고의 개념을 알고 나니 채식과 곡류로 필수 아미노산 합성 합니다ㅋㅋ 닭고기는 먹고 싶을 때 먹고요! 운동이 중요한거지 채식주의가 근육만드는데 불리한거는 없는 거죠?

    • 운동으로 손상된 근육을 복구하고, 근세포를 성장시키기 위해 단백질이 필요하다보니 아무래도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조금 더 신경을 쓰게 되는 것이지요.

      동물성 단백질만을 섭취한다면 건강에 좋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식물성과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것이 현명하겠지요.

      콩과 곡류, 야채, 해산물을 조합해서 드시면 필수아미노산은 다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운동보다는 영양섭취가 더 중요하긴 하답니다. 영양 60% 운동 20% 휴식 20%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니까요. 채식이 근육을 만드는데 불리한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관련내용을 보고 싶으시면 http://pusyap.com/41 클릭하세요. ^-^. 행복한 목욜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래요. 몸짱님~ ㅎㅎ.

  17. 오 방귀에도 품격이 있군요 채식과 육식을 알맞게 섭취해서 고품격의 방귀를 ``,, 음 ㅎㅎ

    • 나름 품격이 있답니다. ^-^.
      소화가 잘되는 곡물과 야채를 위주로한 식사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향기로운;;;방귀를 뀌게 되실거예요.
      행복한 금요일 되시길 바래요. 빽궁님~ ^-^

  18. 몸짱이라못먹어! 2010.04.09 10:30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붉은색 고기보다는 휜색 고기가 더 낳다고 알고 있느데, 육식에서 문제 되는 것이 포화지방의 섭취인데, 닭가슴살이나 돼지 안심 소고기 뒷다리 등 95%이상의 살코기의 섭취도 문제가 되나요?
    그리고 우유나 치즈 달걀 의 섭취를 통한 포화지방의 섭취도 육식과 같은 맥락이 되나요? 님은 달걀이나 우유 치즈 등을 섭취하는 채식을 지향하시나요? 아님 철저한 채식을? 뿌리 채소도 먹지 않는 채식도 있잖아요?ㅋㅋ

    • 1. 붉은 살코기보다는 흰 살코기가 나은 이점은 지방 때문입니다. 붉은 살코기엔 지방이 다량 포함되어 잇고, 흰 살코기에는 지방의 별로 없지요. 그런면에서 흰 살코기가 더 낫다는 것입니다.

      세미베지테리언의 경우는 난류와 조류, 어류 등을 먹는 이유가 그런 맥락으로 생각을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적정한 수준을 유지하면 문제될 게 없으나 문제는 항상 과한 것이겠지요. (95%이상의 살코기의 섭취도 문제가 되나요? ---> 이건 제가 잘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95%라는 수치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요?)

      3. 우유와 치즈, 달걀의 경우도 같은 맥락입니다. 일상적인 생활에서는 세미베지테리언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사회생활도 고려해야 하므로....유제품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가끔 먹는 것은 지향합니다. 자주 드신다면 저지방형태가 좋겠지요. 계란, 콩, 해산물, 어패류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사회생활을 하는 분이라면 육류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으므로 그럴 때는 섭취량을 조절해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사회생활도 중요하니까요.

      4. 철저한 채식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아직 전체적으로 보면 육류나 유제품의 섭취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서구에 비해...다만 추세가 점점 그리되어 있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반대로 서구는 줄이려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하여 곡류, 야채, 과일, 식물성 단백질, 동물성 단백질을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다만 동물성 단백질이 지나치게 늘어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19. 오랜만에 들립니다~~
    방귀에 관해서 재밌고 쉽게 포스팅하셨네요~역시 푸샵님이십니다~ㅋ
    보면서 초큼 찔리기도 했네요..ㅋ

    • 잘 지내시죠? 묵쓰님~ ^-^. 자신의 몸과 건강을 위해서 몸이 원하는 식품들을 섭취하는 것이 향기로운(?) 방귀를 뀌는데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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