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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23 '망하지 않는' 헬스클럽 선택 가이드 - 헬스클럽 컨설턴트 & 운영자가 말하는 (2편) (38) by 푸샵

 
 삼월 눈이 새삼스럽진 않으나 영화 '투모로우'의 공포가 살짝 스쳐지나간 것은 필자뿐만이 아니었으리라 생각한다. 그래도 봄은 어김없이 찾아오고 있는 듯 하다. 몸이 그것을 느끼고 있으니 말이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망하지 않는 헬스클럽'을 선택하는 가이드 편이다. 일명 '먹튀 헬스클럽' 혹은 '부도 헬스클럽'을 사전에 피할 수 있는 가이드 되겠다.

물론 완벽하게 이런 사태를 막을 순 없겠으나 어느 정도 예방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헬스클럽에 대한 쓰라린 추억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겐 절절히 와닿을 수 있는 포스팅!! 헬스클럽을 알아보고 계신 혹은 앞으로 알아보실 분들에게도 더할나위 없는 칼럼 되겠다. 자! 들어가보자.

[헬스클럽 선택 완벽 가이드 - 헬스클럽 컨설턴트 & 운영자가 말하는 (1편)]에서 말한 것처럼 모든 조건을 갖춘 헬스클럽을 찾기란 힘들 수 있다. 그러므로 방문했던 헬스클럽 중에서 자신이 판단했을 때 가장 높은 점수가 나온 곳을 선택 하면 된다. 

그 중에서도 고려해야할 사항은 '거리가 가장 가까운 곳'이 가장 중요한 핵심포인트라는 것이다. 가까워야 자주 가게 된다는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여하튼 헬스클럽까지 정해졌다면 정말 꾸준히 계속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곰곰이 생각을 해보라. 


중요한 것은 환경이 아니라 ‘하고자 하는 의지와 얼마나 계속할 수 있을 것인가’ 이다.


■ 
참고 글

[
계속하는 놈은 당해낼 재간이 없다. - 운동과 다이어트의 계속모드]

성실히 다닐 수 있는 확신이 생긴다면 그 때 비로소
 
헬스클럽에 등록을 하길 바란다. 그래야 중도 하차하는 일이 없다. 그러나 좋은 점수가 나온 헬스클럽에 등록을 했다 하더라도 헬스클럽이 망해버리면 낭패도 이런 낭패가 있을 수 없다. 특히 회비를 일정기간 미리 지불한 경우는 더욱 그렇다. 아직 이용기간이 많이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헬스클럽이 망해 문을 닫았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 밖에 없다. 

거기다 더욱 황당한 것은 이미 돈을 다 지불하고, 운동 다닐 날만 손꼽아 기다렸었는데, 갔더니 헬스클럽이 사라져버린 것이다. 일명 '먹튀 헬스클럽' 하늘이 노래지는 상황 되겠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망하지 않는 헬스클럽을 택할 수 있을까?

작년 12월에 문들 닫은 강남에 위치한 '휴먼액티브' 헬스클럽. 서서히 적자의 길을 걷다. 결국 문을 닫았다. 사진출처=연합뉴스


1. 헬스클럽 사전 등록을 주의하라.

신규로 오픈을 하는 헬스클럽들은 소위 말하는 사전 등록 즉, '프리세일(PreSale)'을 실시한다. 프리세일을 하는 경우는 두가지다.

1. 헬스클럽 자금상의 여력은 있으나 개업하기 한 두달 전 홍보 및 영업을 통해 회원을 미리 확보해두기 위해서이다. 또한 이 기간을 통해 회원들에게 가격적인 혜택을 주고 경품 등을 지급해주기 위한 회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서이다.

아무래도 헬스클럽을 오픈했는데 띄엄띄엄 사람들이 오는 것보다는 많이 몰려서 북적북적되는 것이 운영진 입장에서도 기분이 좋을 것이고, 또 회원들 입장에서도 운동할 맛이 좀 나는 것이다. 이런 경우라면 사실 바람직하다. 자금의 여력이 있다는 전제하에서만 그렇다.

2. 헬스클럽 자금상의 여력이 없어, 프리세일을 통해 현금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서이다. 이를 통해 들어온 회비를 미지급된 인테리어 대금과 기자재 대금을 납부해야 한다. 헬스클럽은 초기 투자비용이 일반 서비스 업종에 비해 많이 들어가는 업종에 속한다. 

500평짜리 헬스클럽을 오픈한다고 했을 때, 일정 수준의 인테리어를 할 경우 대략 10억(평당 200만원), 외산과 국산을 혼용한 기자재와 소모품, 사전 준비물 등의 구입시 들어가는 비용이 약 5억여원이다(물론 이 투자비용의 60%만으로도 오픈할 수가 있다).

이 정도는 투자를 해야 어느 정도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15억원 외에 임대보증금과 운영자금 5억원 정도를 확보해 총 20억원을 가지고 운영을 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갚아야 할 대금을 제때 갚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3. 고의성 파업 - 일명 치고 빠지기식의 '먹튀 헬스클럽' 오픈. 이런 사례가 많지는 않지만 치고 빠지기 식의 고의성 파업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다. 이건 정말 소비자 입장에서는 속수무책이다. 왜 치고 빠지는가? 최소한의 투자를 한 다음, 헬스클럽을 할 임대장소만 빌려놓고 사전에 프리세일을 하는 경우다.

일정부분 인테리어를 진행하지만 어차피 최소한의 비용만을 투자한다. 그런 다음 프리세일을 2~3개월 진행하면서 그때 모아진 회비를 가지고 튀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외향이 화려하다고 해서 좋은 것만은 결코 아니다.


문제는 2번과 3번이다.

특히 이런 경우는 일반적인 단일 헬스클럽에서 많이 일어난다. 크든 작든 여유 자본을 가지고 시작하지 않을 경우 프리세일에 목을 맬 수 밖에 없다. 초기 자금 회전이 되어야 인테리어나 기자재 대금을 지불하고, 인건비 및 임대료를 충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상했던 것과 달리 회원이 모집 되지 않을 경우 운영상의 적자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혹은 대금을 받지 못한 업체들이 기구를 압류하거나 소송을 제기하게 된다. 결국 버티다 못해 문을 닫는 사태가 발생하거나 업주가 바뀌게 되는 것이다.
 그나마 자본이 있는 업주가 나타나 인수를 하는 경우는 그래도 다행이다. 하지만 이도 결국 오래 버텨내지는 못한다.

자금 여력을 가지고 운영을 해나간다 하더라도 마케팅에서 무리수를 두게 되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적자가 나게 된다. 헬스클럽은 고정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가는 업종이다. 인건비, 임대료, 수도광열비 등의 고정비가 가장 크다.

거기다 대출을 받았을 경우 원금과 이자상환까지 포함되면 정말 빠듯한 상황이 된다. 이러한 상황이다보니 2~3년 정도 지나면서 삐걱거리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회원을 늘리기 위해 회비 정책에서 무리수를 두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함정이 있다.

아무리 회원을 늘리더라도 쾌적하게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은 인근 거리 내에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앞서 칼럼에서도 언급했지만, 회원들의 입장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헬스클럽이 가장 가치(merit)가 있다. 일정 거리를 벗어나게 되면 거들떠보지 않는 속성이 있다는 얘기다(물론 물이 좀 좋다면 사정이 살짝 바뀌긴 하지만 큰 대세는 바뀌지 않는다).

그러므로 평당, 기자재 대수 당 모집할 수 있는 인원 자체는 한계가 생기게 마련이다. 이 수요를 정확히 예측하지 못한채, 일단 뽀대;;;나게 오픈하면 사람이 몰릴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다. 참 한심한 생각인 것이다.

한국에서는 자기 건물에 헬스클럽을 하는 것이 아닌 다음에야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적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거기다 이런 헬스클럽들은 비교적 임대료가 높은 곳에 위치한 것이 특징이다. 헬스클럽은 전형적인 '상자산업'이다. 다시말해 위치가 가장 중요한 업종이라는 뜻이다.

어느 서비스 업종이 그렇지 않겠냐만은 '월장사'를 하는 헬스클럽에서의 위치는 절대적이다. 그러므로 좋은 목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치열한데 유동인구가 많고, 위치까지 좋으면 적자가 날 확률은 확연히 줄어들고,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하지만 여유자금과 확보된 매출로 손익 분기점에 이를 때까지는 버틸 수 있어야 그것도 가능한 것이다.  

헬스클럽들이 무리수를 두고서라도 투자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고급스런 연출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중의 하나는 한국사람들의 인식 때문이다. 일단 겉모습이 화려해야 한다. 이러한 인식 때문에 가격이 저렴한 창고식 마트가 국내에서 버텨낼 수가 없었던 것이다. 물론 국내 마트들이 한국인의 감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잘 구사한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된다.

그러나 외향적인 것만 봤을 때 한국사람들은 시쳇말로 일단 ‘뽀대;;;;;’가 나야 한다. 그러다보니 백화점식 고급 인테리어를 맛본 사람들이 시멘트 벽돌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칙칙한 마트를 선호하겠는가? 자동차도 최소한 소나타급이나 SM5 정도는 타야 위신이 선다고 생각하는 게 한국사람이다. 이러쿵 저러쿵을 떠나서 그렇다면

헬스클럽이 망했을 때, 소비자를 위한 안전장치가 있는가? 
답은 ‘없다’ 이다.

칙칙한 창고형마트는 거의 대부분 한국에서 철수했다. 한국사람은 외형에 집착하는 성향이 강하다. 그래서 외모컴플렉스도 아시아권에서는 1위다. 사진출처=아시아경제


공제조합, 에스크로제(소비자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방지하는 제도)등 안전장치 필요가 필요하지만
정부 입장에서는 규제만 늘어나고 헬스산업이 위축될 수 있다고 판단해서 관망만 하고 있는 상황이다. 결론은 소비자가 알아서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참 어이없는 발상이긴 하지만 어쩔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프리세일을 통한 혜택이 유혹적이긴 하겠지만, 프리세일 등록을 자제하고 정식 오픈을 했을 때 등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선은 한달만 등록해서 이용을 해보길 바란다.

물론 회비 정책에 따라 최소 등록기간이 3달 이상인 경우도 있다. 중요한 것은 최소 단위만으로 등록을 해서 이용을 하라는 것이다. 이후 안정적이다고 판단이 된다면(사실 내부 사정은 회원들 입장에선 알 수가 없다) 본인 판단하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간을 선택하면 되나, 3개월 이상 미리 등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리고 그렇게 등록해놓구서도 잘 안가는 경우도 허다하다. 헬스클럽 입장에서야 그런 회원이 반갑;;;;;;겠지만 그래도 그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대형 스포츠 센터의 경우 최소 단위가 6개월 혹은 1년단위이거나 아예 멤버십(Member Ship)인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홈페이지를 확인하고 직접방문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대형 스포츠 센터는 망할 염려가 크지 않는 쪽에 속한다. 대부분 자본도 여유가 있다.

다만 이런 경우 보증금 제도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보증금 약관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안전장치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호텔 내에 있는 헬스클럽도 사정은 이와 비슷하다. 인원에 제한을 두고 멤버십으로 모집을 하며, 회원 동의가 있어야 사소한 약관도 변경도 가능하기 때문에 그만큼 보증금이 높을 수 밖에 없다. 100평 남짓한 규모의 호텔 내 헬스클럽이라 하더라도 보증금 1억에 연회비 250만원 정도 하는 곳도 있다.

특히 이들 호텔과 인기 있는 대형스포츠 센터 회원권은 회원권 판매소나 거래소를 통하지 않고 구입하기란 쉽지 않다. 대기자 명단에 올려놓고 기다려야 한다. 

2. 장기 할인 혜택의 유혹에 넘어가지 마라.

장기할인 혜택은 소비자와 헬스클럽 양쪽 모두에게 좋지 않은 독약이 될 수 있다.

무료이용 혹은 할인 혜택에 대한 유혹은 달콤하다. 일명 공짜효과(zero price effect)인 것이다. 외국계 헬스클럽이었던 '캘리포니아 휘트니스클럽'이 평생회원권으로 150만원에 판매했다. 평생 150만원이면 공짜나 다름없다. 결국 어떻게 됐나? 150만원이면 사실 1년 꾸준히 다니면 본전을 뽑은 금액이다. 그러다 등록한지 얼마 안됐는데 문을 닫았다면 아까운 돈을 날리게 되는 것이다.

사실 공짜 싫어하는 사람없고, 금전적 혜택을 받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 없을 것이다. 그러나 너무 과하다 싶은 혜택을 받는 것은 결국 피해를 입을 가능성도 그만큼 농후해지게 마련이다. 일련의 대형 헬스클럽들이 문을 닫는 경우를 봐도 그렇다.

마케팅 측면에서 1년회원권, 평생회원권을 팔면 좋겠지만 이는 수렁에 빠지는 결과만 낳을 뿐이다. 왜 결과가 빤히 보이는 데도 불구하고 그런식의 무리수를 두는 마케팅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담당자들의 마케팅 인식이 부족하거나 마케팅 입문서조차 읽어보지 않았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는다. 결국 이는 헬스클럽의 적자로 이어지게 마련이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회원에게 전달이 된다.  

150만원 상당의 평생회원권! 정말 달콤하다. 1년치의 회원권을 끊으면 몇십프로 할인을 해주는 것도 유혹적이다.

그러나 정말 믿을 수 있는 헬스클럽이라는 판단이 서지 않는다면 장기 할인 혜택의 유혹은 가볍게 물리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할인의 혜택이 충격과 공포까지는 아니더라도 유쾌하지 않은 경험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웰빙열풍과 몸만들기, 다이어트 열풍이 불면서 헬스클럽의 수요도 많이 늘어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대부분 한국적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외국계 헬스클럽이 들어오거나 혹은 그런 방식을 아무 생각 없이 흉내내다 선의의 피해자만 발생하게 된 꼴이다. 여전히 그곳에 종사했던 사람들이 나와 그러한 방식을 고집하는 경우가 아직도 있어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안타까울 따름이다. 한국에서 살아가는 방식은 결국 자기가 똑똑해지는 방법 밖에는 없는 것인가 하는 생각에 씁쓸해진다. 그나저나 봄은 언제 오려나. 

도움이 되셨다면, 쓰라린 경험;;이 있으신 분이라면 부디 그냥 가시지 마시고, 로그인이 필요없는 다음뷰, 알라딘 추천!! 꾸욱~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글 쓰는데 정말 힘이 됩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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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단 일등!!
    네이트독이랑 알라딘 왜 안보일까요..
    좀 지나야 할래나 >ㅇ<

  2. 연간등록의 피해자가 우리 회사 였던걸로 기억해요.
    강남역 주변 헬스장에 회사가 1년 단위로 끊어줬었는데 망해버렸다는 ㅎㅎ

    사전 등록은 자금유치 목적이었군요..
    비밀을 하나씩 파헤쳐주시는걸요 ㅋ

    • 음~ 역시 아픈 추억이 있군요. ^-^. 대부분 사전 등록은 자금유치 목적이 크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말그대로 영업적인 건데 파악하기가 어렵죠. ㅎㅎ

  3. 1칼로리 소모 한다고 해서 엄청 다다다~~눌렀는데 ㅋㅋㅋㅋㅋ
    그냥 이미지일 뿐이였더군요 ㅡ_ㅡ:; ㅋㅋㅋㅋㅋㅋ
    밑에 추천~~ 꾸우욱~~~ㅎㅎㅎㅎㅎ

    • 그냥 이미지 아니예요~ ^-^ 울 사무실은 네트웍 망이 하나라 사무실 통틀어 한클릭 밖에 안나옴...암울한 현실이지. ㅋㅋ

  4. 동네에도 여태껏 잘하다가도 다음날 휑 하니 없엊지는 경우도 허다하죠.
    솔직히 헬스클럽 하시는 분들 얘기 들어 봐도, 남는 장사는 아니다고 하시던데...
    초기 투자비용이 워낙 큰 사업이다 보니....

    • 일단 손익분기점까지 가야하는데 그게 좀 길어요. 투지바용이 많다보니....초기비용 회수했다고 해도, 결국 고정비가 높기 때문에 쉽지 않죠. 크다고 좋은 건 아닌데..무조건 크게 하다보니...업주도 손해, 회원도 손해를 보는 것이죠. ㅎㅎ.

  5. 장기할인혜택의 유혹을 조심해야겠어요
    이번편은 헬스클럽 선택하는 가이드도되지만
    헬스클럽 운영하시는분도 경쟁이 치열해져서 힘드시겠어요 ^^;

    • 사실 할인해주는 거 싫어하는 사람 없을 거예요. 근데 이건 한번에 물건을 구입하는 게 아니라, 회원권의 이용일수를 소진해야 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중도에 망하거나 하면 결국 회원만 손해인거죠. ^-^.

  6. 텔레비젼에서 보니 정말 헬스장 망해서 몇백 손해보고 그런사람들 많더라구요..
    항상 조심~ 장기할인혜택 절대 넘어가지 말아야할듯^^;;

    • 안녕하세요. 뽀글님~ ^-^. 기본 회비외에 개인지도까지 결제한 분들은 몇백씩 손해보는 경우가 있죠. 할인해준다고 다 좋은 건 아니니...꼼꼼히 따져보는 지혜가 필요한듯해요.

  7. 옛날에는 헬스클럽이 많지 않았는데 많이 세워지면서 문제가 많은 가 보네요

    • 과다경쟁인 것도 있지만, 무분별한 마케팅 때문에, 과도한 투자 때문에 생기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긴해요~ ㅎㅎ.

  8. 헬스장도 정말 탄탄한곳을 잘 골라야 합니다.

    좀 고가의 트레이닝 센터를 등록 했다가 날린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제 주위에도 종종 계세요..

    • 물좋고, 있어보이고...저 정돈돼야 다닐 맛 나지~ 이런 심리적인 것도 어느 정도 작용하리라고 봐요. 거기다 깍아준다고 하니 덜컥~ ㅎㅎ

  9. 캘리포니아 휴먼 ~~ 이름만 들어도 화려한 헬스메카들이 결국엔 빈 껍데기 ?? 장기회원 유치의 유혹ㅎㅎ 정말 유익한 정보 입니다 . 골프장도 내내 별반 달라보이지 않네요 장기고객 유치면에서 .....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지금도 적자 운영에 겨우 유지하고 있는 곳들이 있긴하죠..안타깝게도..쩝~ 행복한 오후시간 되세요. ^-^.

  10. 으아... 너무 적나라하게 밝혀주셨는데요?
    정말 가장 꺼려지는 부분이 초기투자비요.. --;;
    요즘에는 스튜디오 형태도 많아졌지만...
    한동안 무섭게 망해가는 것을 보고는 참... 에효..

    • ^-^. 헬스클럽은 초기 투자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게 단점이긴 해요. 정부 지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세제 혜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정말 국민의 건강을 위해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곳이 헬스 클럽인데 옛날 호텔 헬스클럽이 생겼을 때 그런 정책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으니 문제인듯 하긴해요...뭔가 대책이 필요하긴 합니다. ^-^.

  11. 제가 아는 분은...강남이나 분당에 헬스클럽만 전문 적으로 오픈 시켜 주는 일을 하는데요... 대부분 금방 문을 닫더라구요 ㅡㅡ;;;;

    일단 시설 좋게 오픈만 해놓고는... 관리도 허술하고 그렇다고 자본이 튼튼한것도 아니고...

    트레이너 보다는 주.야로 P.T 만 많이 고용하는것도 좀 이상하기도 하고 회원 가입을 위해서... P.T 비용을 점점 깎고 처음엔 할인이랑 혜택도 엄청 많더라구요.. 그래도 회원이 늘지 않자... 트레이너고 뭐고 다들 떠나고 곧 문을 닫던데요. 저는 그런경우 많이 봤어요...ㅡㅡ;;;;

    잘은 모르겠지만 트레이너 분들의 이직율도 상당히 높은거 같구요 ...

    • ㅎㅎ. 일단 오너들이 서비스쪽일이나 그런 쪽일을 해보지 않았다면 일정기간 경영지도를 해주는데 관리를 못해서 문을 닫는 경우도 있고, 컨설팅 자체를 통해서 너무 과도하게 투자 비용을 유도하다보니 결국 적자의 길로 들어서는 경우도 있지요. 게다가 자본도 튼튼한 것도 아니고...여러가지가 겹쳐서 그런 현상이 생기긴 해요. ㅎㅎ

      어느 쪽이든 서비스 분야쪽은 이직율이 높은 편이고..게다가 잘 안되면 결국 줄일 수 있는 건 인건비인지라..정리를 하게 되고...회원줄고..결국 악순환~ 좀 안타까운 현실이긴한데....대책은 분명 필요하다고 봐여...미국처럼 면세사업으로 전환을 해준다던가 하는~ ㅎㅎ

  12. 몇일전 뉴스에서 이와 관련된 걸 본적이 있는데..
    푸샵님 글 잘보고가요~ㅋ

    • 안녕하세요. 퀘스티오님~ 반갑습니다. ^-^ 작년 초 캘리포니아을 필두로 해서 몇군데가 무너지고..주인이 바뀌고..결국 마지막으로 작년 말에 하나 또 문닫고 그러는 바람에 기사화 되긴했지요.... 항상 조심조심 ㅎㅎ.

  13. 1 칼로리 씩 준다고 하셔서...약 200번을 눌러버리려다가....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동네 헬스장도 주로 장기로 끊는데....
    그게 좀 싫어서 그냥 3개월 단위로 끊고 있지요..

    • ㅎㅎㅎ. 1칼로리씩만 소비해두 돼여 차세대육체적님~ ㅎㅎ. 장기로 끊는 건 헬스클럽도 손해예요. 서로 공생관계를 유지하려면 단기로 끊고 꾸준히 다니는 게 회원도 좋고, 헬스클럽도 살고하는 길이긴 하답니다. ㅎㅎ

  14. 아~ 운동 시작 해야 하는데..ㅠㅠ
    잘 보고 갑니다. ^*^

  15. 보상방법이 없군요! ㄷㄷㄷ
    더욱 신중을 기하여 선택하여야겠습니다! ㄷㄷㄷ

    • 있긴 합니다만...가압류 방법외에는 없죠...그외엔 현실적으로 보상방법은 없다고 보면 되여. 돈많은 누군가가 회원을 다 인수해서 다시 오픈하지 않는 이상~ ㅎㅎ. 항상 조심조심...악악악!!

  16. 으헝...제가 다니는 헬스장은 트레이너갖 ㅓ한테 관심도 없어여....

  17. 과하게 싼 곳은 확실히 의심을 해봐야 하겠다는......

    제가 다니는 곳은 많이 싸지만 그럴만 하다는....ㅋㅋㅋ

    • 히유~ 이제서야 답글을 다네요. ㅋㅋ 후려치는 듯한 인상, 기간에 비해 너무 싼 곳은 고민을 해봐야 하긴 합니다. 대표적인게 평생 회원권 남발하는 것~ ^-^.

  18. 저도 4달정도 다니던 헬스장이 어제 갑자기 문을 닫아버렸네요;
    정말 바로 옆 건물에 있어서 헬스장까지 가는 시간이 2분정도밖에 안걸렸기에 좋았는데..
    그제까지만해도 신규회원을 계속 받더니 그렇게 닫아버릴줄이야-_-;
    등록해둔 기간이 끝나가서 금전적 손해는 계산해보면 다행히 1만원정도밖에 안되지만요;

    여튼 그래서 주공아파트단지 내에 있는 복지보조금?같은 것을 받는 헬스장으로 옮겼습니다.
    창고같은 분위기에 음악도 없고 정말 체육관같다는 느낌ㅋ
    남자들의 헬스장? 장마철되면 곰팡내가 날 것 같은 그런 느낌이지만 괜히 그런게 또 마음에 드네욬ㅋㅋ
    로망인가요?
    3달에 7만원이라 정말 저렴한데 주공아파트 각 단지마다있는 체육관이라 걱정없이 등록했습니당ㅋㅅㅋ

    • 안녕하세요. 바오밥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음...무슨 사정이 있어서 문을 닫은 걸까요? 문 닫기 전날에도 신규회원을 받았다니....쩝. 다행이네요. 금전적 손해가 크지 않으셔서.

      단지내에 있는 시설은 커뮤니티 시설의 일환으로 망하거나, 철수하는 경우는 없지만 간혹 그런 시설도 개인이 와서 영업을 하는 케이스는 적자나서 철수하는 곳도 있긴하지요. ^-^. 흐린 날씨지만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바오밥님~

  19. 전 강남에서 휘트니스 클럽 3곳을 통합 운영중인 총괄 매니저 입니다.
    동네 헬스장이 아닌 종합 체육 시설업 즉, 우리가 흔히 말하는 휘트니스 클럽의 경우
    1달씩 등록 받아서 사업성은 절대 없습니다. 또한 글쓴이께선 장기등록 받으면
    마케팅을 모르신다고 하셨는데,제가 다년간 분석한 자료에 근거하면(참고로 전 경영학 석사 입니다.)6개월 이상 장기 등록 받을 경우와 3개월씩 등록 등록 받아 운영하는
    경우 영업 이윤에서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달 평균 1억의 매출을 올리는 클럽이 있다고 했을때 가장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케이스가 3개월권 30%, 6개월권 50%, 1년권 20%입니다. 그 이유는 재등록율 분석상 6개월 등록자의 재등록율이
    가장 높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1년..3개월 회원의 경우 우리가 흔히 말하는 "플라이"가 많기 때문에 재등록 확률이 가장 적다는건 클럽 좀 운영 하신 분들이라면
    다 아는 사실이죠~

    물론, 위에서 언급한 몇몇의 몰상식한 영맨 출신의 후려치기 운영으로 우리같은
    클럽들이 싸잡아 같은 취급 당하는건 어쩔 수 없지만, 알고보면 사실 강남의 300개가
    넘는 클럽중에 정상적으로 자기자본을 가지고 건전하게 장기등록을 받으며 5년이상
    운영하고 있는 곳이 훨씬 더 많다는 사실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장기 등록 자체가 나쁘다고 주장 한다며 얼마든지 반박해 드리겠습니다. 다만,
    글쓴이 말씀대로 사전에 잘 알아보고 부실한 클럽은 피하시길 저 또한 바라는
    바램에서 업자 기준의 휘트니스 클럽 등록 잘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인터넷 양도 사이트에서 양도 많이 되는 곳을 찾는다!
    원활하고 적극적인 양도 시스템으로 환불로 인한 지출 부담이 없기에 사업자 입장에서
    자금 운영이 용이하다. ->말이 안되도 사실입니다.

    2.F.C가 없는 곳을 찾는다.
    전문적인 영업 사원 있는 곳은 나중의 문제 소지시 F.C(FITNESS CONSULTANT)에게
    책임 회피를 합니다.

    3.1+1 인곳은 피한다.
    정상적인 곳이라면 재등록 회전을 생각 할 것이고 1년 등록 했는데 6개월 이상의
    서비스를 주는 곳이라면 이미 장기적으로 운영할 생각이 없는 곳이므로, 아무리
    시설이 좋고 싸더라도 기간 서비스가 6개월 이상인 곳은 등록 하지 않는다.

    4.무조건 계약서는 현장에서 사본을 간인 찍어 달라고 한다.

    5.때로는 현금 결제가 환불 받기 용이하다.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shawn님 ^^
      장기등록과 관련하여서는 사례를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사례를 생각하지 않으시고 석사학벌을 앞세운 의견만을
      게진하셨네요.

      그리고 헬스클럽은 강남에만 있는 게 아닌지라 1~3개월
      회원 분포와 더불어 회전율까지 좋아 고정고객을 확보한
      곳은 수익을 더 많이 내는 곳도 많답니다.

      이하 의견 중 장기 운영을 하면서, 수익도 내고
      서비스도 좋은 곳이 많다는 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일부가 먹칠을 하는 것이지요.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장기 등록이 좋지 않은 경우는 사례를 든 경우에
      한정됩니다. 그러니 반박하실 하등의 이유가 없어보이네요. ^^.
      (글의 맥락을 잘 짚어보시길...)

      이하 등록 방법 의견은 읽는 이에게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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