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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2.09 알면 뽐낼 수 있는 재밌는 뼈 이야기! - 목 디스크? No! (50) by 푸샵

체동물인 낚지, 문어, 해파리는 바닷속을 헤엄칠 때는 우아하지만, 물 밖으로 나오게 되면 흐물흐물 축 늘어진다. 이는 사람과 달리 뼈(bone)가 없어 물의 부력이 없으면 몸을 지탱할 수 없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사람도 뼈가 없으면 연체동물처럼 축 늘어질 것이다. 사람의 뼈는 단순히 몸을 지탱하는 역할만 하는 것은 아니다. 오늘은 뼈의 역할 및 뼈에 관한 재밌는 내용으로 이야기해보자. 


뼈는 몸의 형태를 유지하고, 우리 몸 모든 조직의 무게를 지탱해준다. (출처: 구글)


사람의 뼈대(골격, skeleton)는 인체의 기본 형태를 이루며, 가만히 있거나 운동할 때도 몸의 형태를 유지해준다. 또한 우리 몸 모든 조직의 무게를 지탱하고, 근육이 부착할 장소를 제공하며, 근육이 움직일 수 있는 서로 연결된 지레 장치로 작용한다. 뼈는 이런 노동에 견디기 위해 

단단하면서도, 탄력 있고, 가볍다.

는 3박자를 갖춘 구조를 이루고 있다(뼈도 칭찬해줘야 한다!). 뼈는 우리 몸에서 치아 다음으로 단단한데 이는 칼슘과 인산염으로 구성된 무기물 덕분이다. 


뼈대는 장기와 조직을 보호하는 중요한 기능도 하는데, 그 예로는 머리뼈(두개골) 속 뇌와 척추뼈 속 척수와 가슴우리(갈비뼈) 속 심장과 허파가 있다. 사람의 뼈대는 남녀가 다르다. 특히 골반에서 차이가 뚜렷한데, 여성 골반은 산도를 이루기 때문에 대개 남성 골반에 비해 더 넓다. 머리뼈도 차이를 보인다. 남성 머리뼈는 이마가 더 넓고 뒤통수에 근육이 부착하는 부위가 더 돌출되어 있는 편이다. 전체 뼈대도 남성이 더 크고 튼튼한 편이다. 


뼈는 살아 있는 역동적인 조직으로, 기계적인 변화에 대응하여 끊임없이 자신을 개조한다. 웨이트 트레이닝 같은 운동을 하면 근육이 발달하고, 이를 통해 뼈도 변화에 반응하여 내부 구조가 튼튼해진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뼈에는 혈관이 많아서 부러지면 출혈이 심하다. 동맥은 뼈 표면에 있는 작은 구멍을 통해 뼛속으로 들어가는데, 눈에도 보이는 이 구멍을 영양구멍이라 한다. 뼈의 표면을 이루는 뼈막에는 감각신경이 많이 분포한다. 그래서 뼈를 다쳤을 때 통증이 심한 것이다. 


뼈의 역할은 꽤 중요하므로 뼈를 튼튼하게 하는 음식과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출처: 구글)


뼈의 역할 중 하나는 혈액을 만드는 조혈작용(hematopoiesis)이다. 사람에게는 약 2.5kg의 골수가 있는데, 여기서 조혈이 이루어진다. 조혈이 활발한 골수는 붉은색을 띠기 때문에 적색골수라 하는데, 어린이의 경우에는 전신의 뼈에서 볼 수 있다. 그런데 성인이 되면 적색골수는 흉골, 척수, 골반 같은 체간부의 뼈에 한정되고, 다른 부분은 지방세포가 차지하는 황색골수로 변한다. 그러나 황색골수도 필요한 경우에는 적색골수가 되어 조혈을 재개할 준비는 하고 있다. 


뼈는 칼슘의 저장고 역할을 한다. 칼슘은 근육의 수축, 신경의 흥분 전달, 혈액 응고, 세포 분렬 등 세포의 생명활동에 없어서는 안 되는 물질이다. 음식을 통해 얻은 칼슘 약 1g을 혈액으로 받아들여 매일 이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 혈액 중의 칼슘 농도를 세포가 이용할 수 있는 상태로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칼슘을 저장할 필요가 생겼다(혈액 속 칼슘 농도가 낮아지면 뼈에 있던 칼슘이 방출된다). 이 결과 완성된 저장고가 뼈이다. 일반적으로 성인 남성의 체내에 있는 칼슘은 총 1kg이고, 99%가 뼈에 포함되어 있다. 


혈액 중의 칼슘은 총 1g으로 장관에서의 흡수와 신장으로부터의 배설 외에 뼈와 혈액 사이의 교환(골 흡수와 골 형성)에 의해 조절된다. 따라서 혈액 속 칼슘이 부족하면 뼈의 칼슘은 뼈파괴세포(파골세포, Osteoclasts)에 의해 흡수되어 혈액 중에 방출된다. 하지만 운동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뼈가 양껏 칼슘을 취할 수는 없다. 칼슘이 필요 이상으로 빠져나간 뼈로는 몸을 지탱할 수 없기 때문이다. 칼슘 덩어리인 뼈도 실제로는 이런 한계를 안고 있다.   

뼈는 칼슘 저장고 역할을 한다. (출처: 구글)


연골(cartilage)은 뼈대계통의 또 다른 구성원이다. 많은 뼈가 배아 때 연골 ‘모형’으로 발생했다가 나중에 뼈로 바뀌는 뼈되기(골화) 과정을 거친다. 그러나 성인이 되어서도 연골로 남아 있는 곳도 있는데, 관절면에 있는 관절연골이나 갈비뼈를 복장뼈(흉골)에 연결하는 갈비연골이 대표적인 예이다. 연골은 뼈만큼 단단하지 않지만 다른 장점이 많다. 가슴우리(흉곽)는 갈비연골 덕분에 탄력성이 좀 더 증가하며, 관절면을 엎고 있는 연골은 압박에 잘 견디며 관절면이 매끈하고 마찰이 줄게 만든다.


여성이 남성보다 하나 더 가지고 있는 것은?


정답은 갈비뼈(rib)다. 모든 여성이 그런건 아니지만 일부 여성은 남성보다 갈비뼈가 하나 더 있다. 그리고 건강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 사람은 350개나 되는 뼈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자라면서 206개의 단단한 뼈로 융합된다. 이 융합과정이 사람마다 약간씩 다르다. 남자에 비해 여자는 융합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변이가 생겨 갈비뼈를 하나 내지 두 개 더 가질 확률이 높다. 이처럼 불필요한 뼈를 '과잉뼈' 혹은 '변칙적인 뼈'라 부르고 하나 더 많은 갈비뼈는 거짓갈비뼈(가성늑골)라 부른다(12개까지는 참갈비뼈[진성늑골]라 부른다). 푸샵도 붙어 있어야 할 복숭아뼈가 나눠져 있긴 하다(포터블 엑스레이로 찍어본 적 있음). 



아마 이런 인체의 변화 때문에 하느님이 아담이 자는 동안 아담의 갈비뼈 하나를 떼어내 진흙을 붙여 이브를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일명 '아담의 갈비뼈 증후군'이라 불리는 '흉곽출구 증후군(Thoracic Outlet Syndrome)'이라는 질환이 있다. 이는 결함이 있는 갈비뼈나 필요 없는 여분의 갈비뼈 때문에 생긴다. 


남녀 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으며, 목 디스크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목 디스크가 아니다. 만약 흉곽출구 증후군을 앓고 있다면 머리나 팔을 움직일 때 문제의 갈비뼈가 팔로 통하는 동맥이나 정맥, 신경 등을 누를 것이다. 그래서 저린 느낌이 오는 것이다. 이 질환은 팔이나 목을 움직일 때마다 팔의 맥박이 멈추는 것으로 알 수 있다. 만약 물리치료나 운동으로도 효과가 없을 때에는 수술을 해야 한다(이로 인한 수술은  꽤 까다롭다). 




나이가 들면 왜 몸이 줄어들까?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줄어드는 것이 키, 즉 신장이다. 푸샵도 20대에 비하면 아주 약간 키가 줄었다. 이유는 유전적인 것보다는 중력과 시간의 영향 때문이다. 정상적인 사람은 70세가 되면 젋은 시절 가장 컸을 때보다 키가 약 3cm가량 줄어든다. 여기에는 세 가지 원인이 있다.  

  • 중력의 압력으로 척추디스크 사이의 공간이 없어진다.

  • 등 근육이 약해진다.

  • 나쁜 자세

여성들은 젊을 당시에 키에 비해 약간 더 많이 줄어든다. 이것은 골다공증의 발병률이 여성들에게 더 높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하루 중 아침에 키가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아침에 키를 재면 오후에 재는 것보다 더 크게 나온다 걸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오후에는 더 작아졌다 밤에는 하루 중 키가 가장 작아진다.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는 성장 호르몬이 밤새 맥박이 뛰듯이 분비 된다. 이런 반응은 몇 개의 중간 단계를 거쳐 골단에 있는 뼈를 늘어나게 한다. 반면 성장이 멈춘 후부터는 자세에 따라 중력으로 인해 매일같이 척추에 대한 압박이 일어난다. 

성인의 경우 아침과 밤사이에 평균적으로 대략 1.5cm 정도 차이가 난다. 

중력 외에도 다른 요인이 있다. 척추에 있는 커브(Curve, 곡선)는 몸무게와 자세에 따라 달라진다. 그 결과 척추는 곧바로 선 자세에서는 아래쪽으로 압력을 받아 구부러져 길이가 짧아진다. 누우면 반대로 척추가 다시 늘어나게 된다. 신장에 변화가 온 사람들 중 80퍼센트는 척추 곡선의 변화 때문이다. 특히 나쁜 자세로 인해 측만증 같은 척추 곡선의 변화가 생기면 키가 줄어든다.  


참고: <임상운동학>, <인간>, <인체 완전판>, <재미있는 우리 몸 이야기> 



뼈에 관한 이야기 재밌으셨나요? 뼈를 튼튼하게 하는 것은 칼슘 함유량이 높은 야채, 해조류 등을 충분히 드시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뼈를 위해 점심 식사 하시고 산책해보시는 목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 푸샵 브런치 [100년 쓸 몸만들기]에 오시면 더욱 풍성한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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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전 키가 항상 작어서 고민인데 이제 고민해결 방법도
    찾아야 겠어요

    • 아...그러시군요. 키는 선천적인 것과 후천적인 것을 비교할 때 선천적인 게 더 많이 좌우하는지라...조금이라도 더 크게 하려면 성장기 때 운동과 영양섭취에 신경을 써야 하긴 해요. 남성의 경우라도 25세까지는 조금 크기는 하지만....이미 다 자란 경우라면 고민의 방향을 조금 달리 해보시는 게 좋을 듯해요. ^^

  3. 미처 몰랐던 뼈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이 글을 보니 멸치가 문어 앞에서
    뼈대가 있다고 으스댔다는 이야기가 떠오르는군요.
    ㅎ ㅎ

    날도 추운데 미세먼지도 많군요.
    목요일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4. 뼈 이야기 재미있네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키가 작아지는 것도
    뼈 때문이었네요.
    부모님이나 할머니 보면 확실히
    작아지는 것 같더라구요..^^

    • 나이가 들어가면 점점 작아지긴 하는데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자세를 바르게 하면서 영양섭취를 잘 하시면 최소화 할 수 있긴 해요. ^^

  5. 평상시에 바른자세로 앉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정보 잘 배우고 갑니다

    • 상담하다보면 특히 여성분들이 측만증 때문에 고민인 경우가 많은데, 측만증도 여성들이 높은 편인데다 키가 줄어들거나 옷맵시가 나지 않아 고민을 하긴해요. 통증도 한몫을 하구요. 대체로 자세 문제 때문에 척추측만증이 발생해서 키가 줄어들긴 해요. ^^ 그래서 자세가 중요하죠.

  6. 저도 키가 줄어 들었습니다 ㅡ.ㅡ;
    바른 자세를 가지려 노력은 합니다만,,,

    아담이 갈비뼈로 이브를 만들어서 남자가 갈비뼈가
    하나 적다는게 말이 됩니다 ㅎㅎ

    • 저도 예전에 비하면 0.5cm 정도는 줄어든 것 같습니다. ^^ 성경은 아마도 은유의 표현인 듯 싶긴 해요. ㅎㅎ 특이하게 변칙적으로 뼈를 더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있다는 걸 그 당시도 알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7. 남자나 여자 모두 갈비뼈는 한쪽에 12개씩 24개로 차이가 없습니다. 그건 성경의 이야기가 와전된 잘못된 상식입니다.

    • 남녀 모두 갈비뼈는 각각 12개씩이 맞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모두가 그런 건 아닙니다. 13개를 가진 경우의 사람도 존재합니다. ^^ 인체는 뼈의 융합과정에서 융합되지 않는 뼈가 존재하거나 혹은 필요 이상으로 생긴 뼈들이 존재합니다. 이중 대표적인 것이 갈비뼈, 종자뼈 등입니다. 이렇게 206개보다 많은 뼈를 가지고 있는 경우를 '과잉뼈'라고 합니다. 그래서 12개 이상 갈비뼈를 '거짓갈비뼈' 또는 '가성늑골'이라고 불러요. 실제로 이것 때문에 흉곽출구 증후군이 있는 경우는 뼈를 제거 하기도 합니다. 특히 요추뼈나 갈비뼈가 추가적으로 있는 경우를 변치적인 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미용상 때문에 변칙적인 뼈를 수술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해부학이나 운동학에 나오는 이야기들이랍니다. ^^

    • 그런 식이라면 남자가 일하다 손가락이 잘리는 경우가 많으니 여자 손가락이 남자보다 하나 더 많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만...;

      아직도 성경 때문에 여자가 남자보다 갈비뼈 하나가 많다고 우기는 사람이 있는데 의사 답변을 참고하십시오.

      https://answersingenesis.org/creationism/arguments-to-avoid/women-have-more-ribs-than-men/

      한국의 나무위키에조차 적혀있군요.

      https://namu.wiki/w/%EB%8A%91%EA%B3%A8?from=%EA%B0%88%EB%B9%84%EB%BC%88#s-2.2

    • 스타럭키님은 뭔가 단단히 오해를 하고 계신 것 같네요. ^^

      성경의 와전된 얘기를 전하고자 하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성경이 변칙적인 뼈를 가지고 태어난 일부 사람을 가지고 이야기를 만들었겠지요(그렇게 추정해볼 수도 있겠지요).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 본문은 수정 보완을 했고, 댓글도 수정 보완했습니다. 남자 여자 모두 12개쌍의 24개의 갈비뼈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런데 드물게 여성의 경우는 갈비뼈가 24개 보다 더 많은 25개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도 있으며 이는 확률적으로 남성보다 높습니다. 이로 인해 흉곽출구 증후군을 앓는 사람도 있는 것습니다. 이는 해부학이나 임상운동학 내용에도 입니다. 이렇게 융합이 안됐거나 하나 더 변칙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경우 '과잉뼈'라고 불리며 그래서 하나 더 많은 갈비뼈를 거짓 갈비뼈라 칭하는 것입니다.

      나무위키 정보에 나온 성경 이야기 남자가 23개인 경우는 없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요. 남녀 24개이지만 25개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있을 뿐이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하나를 더 많이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이 남성보다 여성이 확률적으로 더 높구요.

      하나 더 많이 갈비뼈(이런 경우 가성늑골, 거짓갈비뼈라 해부학자들이 명칭을 붙여 놓았음)를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는 [변칙적인 뼈] 혹은 [과잉뼈]로 성경 이야기하고는 관련이 없습니다. 이제 좀 이해가 되셨는지요? 성경 이야기는 은유적 표현으로 사용한 것이지 그게 팩트라서 쓴게 아닙니다. ^^

    • ......분명 본문에 '여자 갈비뼈가 남자보다 적다. 다 그렇진 않다'고 돼있었는데 이번엔 반대로 일부 여자가 더 많다고 수정돼있군요.
      성경 어쩌고 하는 것도 없어졌고, 게다가 이러고나서 '이제 이해되냐?'라니 글주가 틀린게 아니라 내가 난독을 한것처럼 돼버렸군요.

    • 아래 내용은 수정된 사실이 없는 내용입니다.

      "사람은 350개나 되는 뼈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자라면서 206개의 단단한 뼈로 융합된다. 이 융합과정이 사람마다 약간씩 다르다. 남자에 비해 여자는 융합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변이가 생겨 갈비뼈를 하나 내지 두 개 더 가질 확률이 높다." (이야기는 주제는 이런 과잉뼈에 관한 내용인데...."성경의 와전된 얘기일 뿐이다. 남녀 모두 24로 차이가 없다." 라고 응수 하시면 뭔가 오해나 이해가 부족한게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 않나요? ^^)

      그리고 소제목란에 분명
      [여성이 남성보다 하나 더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애초 글 썼을 때도 "여자 갈비뼈가 남자보다 더 적다."는 쓴 적도 없는데...왜 이게 튀어나오나요?

      만약 소제목을 "여성이 더 많다"로 해놓고, 본문 내용은 "여성이 더 적다"...라고 했다면 이건 앞뒤가 안 맞는 내용이 되는 것이고 실수를 한 것이겠지요. 하지만 여성이 더 적다라고 표현한 적은 없습니다. ㅜㅜ

    • 끝으로 만약에 그러했다면 명백히 제 실수겠죠. 논쟁의 방향이 엉뚱한 곳으로 흐리니 좀 답답하긴 합니다.

      애초에 성경의 와전된 이야기를 쓴게 아닌데 그리 이야기를 하셨고, 남녀 모두 24개 가 맞다, 마치 그 외 다른 갯수는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적어놓으셔서 뭔가 오해가 있으신 것 같다 생각한 것 뿐이니...너무 개념치 않았으면 합니다.

      대신에 스타럭키님 댓글로 본문 내용이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는 걸 발견해서 수정한 건 모든 여성이 남성보다 갈비뼈 더 많게 태어난 걸로 오해할 수 있어 수정한 것이지, 일부 여성이나 남성도 25개로 태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확률적으로는 여성이 더 높은 것 뿐이구요. 이상입니다. ^^

    • 그러니까 그 모든 여성이 그렇고 정상 개수가 예외라고 적어놓은 게 문제였다고요.

  8. 키가 여기서 더 줄어들면 안될 것 같은데 말이에요...

    • 줄어드는 걸 방지하시려면 자세, 운동(특히 스트레칭도 병행), 식사에 좀 신경을 쓰셔야 해요. ^^ 그럼 줄어드는 건 최소화 시킬 수 있긴합니다. ㅎㅎ

  9. 뼈 이야기 잘 보고갑니다~
    나이가 들면서 키가 작아지는 건 어쩔 수 없나봐요 ㅠ_ㅠ~

  10. 우와.. 목디스크가 아니라 사실은 갈비뼈로 인한 통증일 수도 있는거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목디스크 안걸리게 최근에 주의하고 있습니다만... 키도 안줄어들게 노력해야겠네요 ㅡ.ㅡ;

    • 네!~ 쇄골과 1번 갈비뼈 사이에 신경과 혈관이 눌려서 생기는 문제이지요. 이렇게 되면 팔이 저리는 증상도 나타나고, 일시적으로 맥박이 뛰지 않는 증상도 나타나거든요. 그래서 디스크와 혼동할 수 있긴 해요. ^^ 규칙적으로 운동하시고, 자세 신경 쓰시고, 영양 섭취 잘 하시면 줄어드는 건 최소화 할 수 있답니다. ^^

  11. 재미있는 뼈 얘기네요.
    갈비뼈 수가 차이가 있다는건 처음 들어보네요.
    나이들어가며 골다공증도 걱정이 됩니다.

    • 다 그런 건 아니랍니다. ^^ 드물지만 갈비뼈나 종자뼈 등이 불필요하게 하나 더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특히 갈비뼈는 남자보다 여성이 확률적으로 24개가 아닌 25개를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흉곽출구 증후군으로 부득이 하게 수술까지 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

  12. 이렇게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글은 재미가 없는데~ 푸샵님 글은 참 재미있어요! 뼈이야기 잘 읽고갑니당^^

    • 앗!~ 감사합니다. 코코언니님!~ ^^ 해부학 관련 내용들은 딱딱할 수 밖에 없는데..글을 재밌게 쓸 재주가 부족해 이미지로 좀 커버를 했어요. ㅎㅎ 남은 목요일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

  13.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 역시 글을 잘풀어쓰시는게 정말 부럽습니다 ㅠ

  14. 뼈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놓으셔서 잘 읽고 배웠네요.
    어려울수도 있는 내용인데, 쉽게 잘 써주셔서 독자로서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

    •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입니다. ^^ 쉽게 풀어쓰려고 하는데 머리가 아프긴 하네요. 딱딱한 내용들이라서요. ^^ 편안한 밤 되세요. ^^

  15. 와우 아주 유익한 블로그입니다. ㅎㅎ
    인체에 신비 궁금한데 잘 알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금정산님이 방문하시니...떡하니 버티고 있었던 게가 생각나네요. ㅎㅎ 맛나게 드셨겠죠? ^^ 편안한 밤 되세요. ^^

  16. 항상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말하고 다니면서,
    정작 제 건강은 소홀하고 있어요..ㅠ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갑니다.

    • 올해는 꼭 GeniusJW님 건강부터 챙기셔요. ^^ 건강은 소홀할 문제가 아니니까요. ㅎㅎ 퐈이팅임다!~ 편안한 밤 되세요. ^^

  17. 오~ 저도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여자가 남자보다 갈비뼈가 하나 더 있는데.. 그것도 다 그런게 아니라 일부만 그렇다는 게 참 신기하고 신기해요..
    그리고 아침에 키가 좀 더 크군요.. 요것도 몰랐어요.. ㅎㅎㅎ

    정말 나이드니까 키가 줄긴 줄더라구요..
    몸무게도 같이 줄어야 되는데... 키가 다 몸무게로 가나봅니다.. 몹쓸 ㅠㅠ

    • ㅎㅎ 맞아요. 간혹 하나를 더 가지고 태어나시는 분이 있는 거죠. 여성이 그럴 확률이 더 높구요. 갈비뼈 외에도 종자뼈라 불리는 납작한 뼈들 중에 필요없는 데도 더 있기도 해요. 지인 중에는 꼬리뼈가 하나 더 있어서 튀어나온게 불편하다고 했던 분도 있긴 해요.

      저도 한쪽 복숭아 뼈가 붙어 있지 않았다는 걸 몇 년 전에 알게 됐는데, 자라면서 뼈가 융합되어 붙어야 하는데 안붙은 것 같다고 의사분이 얘기하더라구요...포터블 엑스레이로 찍어봤는데 정말 갈라져 있더라구요 ㅎㅎ 통증이 있어서 확인차 찍어봤던 건데 다행히 뭐 수술 같은 건 안해도 되었던...^^

      저도 0.5cm는 확실히 줄었더라구요. 그쵸....키가 몸무게로 ㅋㅋㅋㅋㅋㅋ 영심이님 때문에 웃습니다. 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

  18. 숨은 키를 위해...자세를 똑바로 하는 게...ㅎㅎ

    잘 보고갑니다.

    • 자세만 바르게 하고, 스트레칭을 규칙적으로 해도 숨은 키를 찾긴해요. ^^ 행복한 금요일 시작하셨길 바래요. ㅎㅎ

  19. 키가 나이들며 줄어드는 것 부모님만 봐도 알겠더군요. 타고나는 몸도 중요하고 가꾸는 건강도 중요함을 깨닫게 됩니다. 뼈는 통뼈인데 디스크는 죄다 맛이간 사람으로서 주의 깊게 읽고 갑니다. 좋은 꿈 꾸시는 밤 되세요ㅎㅎㅎ

    • 그쵸!~ 어렸을 땐 그렇게 커보였는데...이젠 할아버지 할머니신지라...많이 작아보이시더라구요. 그나저나 어쩌다 디스크들이 문제가 생긴 것인지...예전에 교통사고라도 겪으셨던건지...ㅜㅜ 여튼 관리 잘 하시길 바래요. ^^ 건강이 쵝오라지만 바쁘다고 늘 밀리는 것 같으니까요.

  20. 이글을 보며 앉아있는 자세를 다시한번 가다듬습니다 ^^

  21. 그렇군요. 중력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어집니다. 자세가 늘 구부정이라 걱정인데, 나이들면 더 그럴텐데 걱정이네요. ^^

    • 스트레칭 자주 하시고, 몸으로 하는 근육 운동하시면 근육을 강화시키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니 구부정한 자세도 조금씩 개선이 되실 거예요. ^^ 지금부터라도 시작하시면 나이들었을 때 걱정안하셔도 될 거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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