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소중한 ‘치아 건강’을 사수해야 하는 3가지 이유

우리는 치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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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건강검진 때 치과검진도 받았는데 특이 사항 없이 치아도 건강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100세 건강시대에서 치아가 건강하다는 것은 복이다. 관리를 꽤 신경 써서 해야 하는 신체 부위 중 하나다. 그런데 2016년 11월 경 시린 치아 때문에 치과를 방문한 적이 있다. 마지막 스케일링을 한 이후로 오랜만의 방문이라, 치아 상태에 대해 전반적으로 진료를 받기로 한 것. 스케일링으로 치석을 제거하고, 충치 여부 및 시린 치아의 원인도 궁금했다. 평소 관리를 잘한 덕분인지 치석은 거의 없는 상태였고 (간호사 분의 칭찬 한마디에 어깨가 으쓱!~), 육안으로는 잘 보이지 않았던 충치가 위 치아에서 몇 개 발견돼 치료를 병행하기로 했다.

검진 결과 시린 치아의 원인은 정확히 알아내지는 못했다. X레이 상으로도 특이 사항이 발견되지 않았고, 잇몸 문제도 없었다. 치과의사는 처방한 치약으로 칫솔질을 하면서 경과를 보자고 했다. 충치 치료는 2주 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시린 정도는 약간 줄어든 상태이긴 하다. 특히 칫솔질할 때 칫솔이 시린 치아에 닿으면 통증이 있었는데 그건 사라진 듯하다.

사람의 몸 중에서 중요하지 않은 부위가 없을 것이다. 치아는 음식을 씹고, 뜯고, 잘게 부수어 침과 적절히 배합해 소화를 용이하게 한다. 또한 소리를 명확히 발음하도록 도와주며 얼굴의 윤곽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보통 일생동안 두 세트의 치아를 갖는데, 영구치는 유년기의 치아 즉 유치를 점차 대치한다. 각 치아는 법랑질의 단단한 코팅과 치근을 덮는 잇몸으로 인해 손상으로부터 보호된다. 잇몸은 치아가 치조골에 붙어 있도록 하며 뿌리가 썩지 않도록 보호한다. 치아와 잇몸은 치석(Plaque: 세균, 타액, 음식물 찌꺼기의 끈적한 혼합물)에 의해 손상되기 쉽다. 치석은 치아를 썩게 하며 잇몸 질환을 일으킨다. 인체의 통증 중에서 치통은 다른 일반적인 통증에 비해 꽤 강하다. 이런 통증을 경험하고 싶지 않으면 평상시 관리를 잘하는 게 좋다. 오늘은 치아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자.

치아(Teeth)는 뼈일까? 피부일까? - 치아와 뼈의 차이점

턱뼈로부터 자라 나온 것처럼 보이는 치아는 직접적으로 턱뼈와 전혀 연결되어 있지 않다. 대신 턱의 표피층에 생겨난 분리된 구멍 안에 반영구적으로 고정되어 있다. 치아는 뼈보다 단단하기는 하지만 위치는 뼈보다 훨씬 쉽게 변할 수 있다. 그러한 이유는 관절에 속하기 때문이다. 이틀뼈(치조골)와 연결된 치아는 인체 관절의 관점에서 보면 섬유관절에 속한다. 치아는 나사못처럼 박혀 있는 치아확관절(못박이관절, Gomphosis)로 치아 주위 조직을 구성하는 섬유조직이 치아의 시멘트질(Cementum)을 이틀뼈에 연결한다.

상어의 비늘과 사람의 치아는 기본 구조가 동일하다.
상어의 비늘과 사람의 치아는 기본 구조가 동일하다. [이미지 출처: 두산백과 & 구글]

법랑질 층의 겉모양과 단단함 때문에 우리는 치아를 뼈의 일종이라고 오인한다. 하지만 조직학적으로 봤을 때 치아는 피부가 밖으로 돌출되어 성장하면서 생긴 것이다. 뼈와 비슷하지만 엄밀히 뼈라고 할 수는 없다. 골격계에 포함되지도 않는다. 척추동물의 이빨은 어류의 비늘과 비슷한 피부 판의 변형된 산물이다. 상어의 비늘과 사람의 치아는 기본 구조가 동일하다. 결국 치아는 뼈보다는 피부와 관련이 깊다. 인체 해부 관련된 책을 들여다보면 치아는 딱히 어느 계통에 속한다고 말하기 어렵긴 하다.

뼈의 주성분은 칼슘 카보네이트와 칼슘 포스포네이트, 젤라틴이다. 그러나 치아는 뼈보다 훨씬 연한 노란색 물질인 상아질(Dentin)로 주로 만들어져 있다. 또 각각의 치아는 상아질을 보호하기 위해 아주 단단한 흰색의 사기질(Dental enamel, 법랑질, 에나멜질)로 불리는 층으로 덮여 있다. 사기질은 뼈보다 훨씬 단단하며 인체에서 가장 단단한 물질이다. 평생 음식을 씹고, 뜯고 잘게 부수어 먹기 위해서는 가장 단단한 것이 당연할지도 모르겠다.

치과 의사가 말하는 치아 건강을 사수해야 하는 세 가지 이유

주위에 분명 이런 사람들이 있다. 몸에 이상 이상 징후가 보이거나 감기 같은 가벼운 증상에도 병원에 득달같이 달려간다. 그런데 웬일인지 치과 치료는 차일피일 미루는 사람들이 많다. 이유도 가지가지. ‘아직은 참을만해서’, ‘무서워서’, ‘치료비가 비쌀까 봐’, ‘곧 좋아지겠지’ 등등. 아마도 어릴 때 치아 치료 경험 때문에 겁부터 나는 게 가장 큰 이유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핑계가 무엇이든 치아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미루게 되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치아건강 프로젝트>의 저자 방만혁 치과 원장이 이야기하는 치아 건강을 사수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는 건강상의 문제다. 입속에서 발생하는 치아 질환만 무려 800가지 정도에 이를 정도로 그 종류가 많다. 이렇게 입속에 질환이 많이 생기는 이유는 입이 외부 환경에 노출되어 있고 음식을 섭취하는 곳이기 때문에 세균이 침입하기 쉽기 때문이다. 게다가 세균 입장에서 보면 영양이 풍부해 번식하기 더할 나위 없는 명당이다. 입속에는 350여 종에 이르는 수억 개의 세균이 살고 있다. 실제로 단위 면적당 구강 내 세균의 수가 항문보다 1000배나 많다고 한다.

만약 입속과 치아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을 경우 번식하는 세균들은 치아의 뿌리 끝까지 파고 들어가 혈액을 타고 심장, 간, 폐 등까지 침범해 각종 위험한 질병을 일으키고, 심한 경우 패혈증 등을 유발하여 죽음에 이르게 한다. 그리고 치아 상태가 좋지 않으면 음식물을 잘 씹지 못하므로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고, 아이들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씹는 행위는 성장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이. 어릴 때 성장을 유발하는 성장점은 턱관절에 위치해 있으므로 음식물을 잘 씹어야 성장이 촉진된다. 설상가상으로 치아질환으로 치아를 뺀 경우에는 나머지 치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훗날 남아 있는 치아까지 뽑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스케일링과 임플란트
스케일링과 임플란트 [이미지 출처: 구글]

둘째는 경제적인 문제다. 치아의 치태, 치석, 니코틴 색소 등은 개인이 제거하기엔 힘들다. 해서 치과를 방문해 이를 제거하는 ‘스케일링(Scaling)’을 받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치아관리법이다. 예전에는 비용이 5만 원 이상으로 비쌌는데 요즘은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건강보험의 혜택을 적용받아 연 1회에 한해서 1만 원대로 저렴하게 치료할 수 있다. 정상적인 치아 개수는 사랑니까지 포함해서 평균 32개이므로 치아 한 개당 1년 관리비는 약 312원이 되는 셈이다. 그런데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충치가 생겨 치료를 받게 되면 충치의 정도와 사용 재료, 즉 레진(Resin) 혹은 금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적게는 5만 원 많게는 치아 한 개당 20만 원이 든다. 신경치료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40만 원, 치아를 빼고 고정해야 하는 브릿지(Bridge)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90~120만 원, 만약 인공 치아를 이식하는 임플란트(Implant)를 하게 되면 병원에 따라 방식에 따라 최소 100~200만 원가량 든다. 스케일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걸 방치해서 임플란트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1년 치아 관리비는 무려 6400배나 차이가 난다!!!    

무엇보다 비싼 돈을 들여 치료를 하더라도 자연치보다 그 기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러니 평상시 치아에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미루지 말고 치과를 제때 방문하는 길이 돈을 벌고, 건강을 지키는 일이라는 걸 명심해야 한다. 셋째는 위생과 미용 문제다. 입속이나 치아에 문제가 발생하면 구취가 발생하게 된다. 이는 대면 업무를 봐야 하는 경우라면 상대방이 불쾌함을 느낄 수 있다. 애인끼리 부부끼리 뽀뽀라도 할라치면 냄새 때문에 거부감도 생길 수 있다. 그리고 충치로 앞니가 까많거나 이가 빠진 경우라면 호감도도 떨어질 수 있다. 이 외에도 치아 건강을 지켜야 하는 이유는 많다. 그러므로 무섭다고, 비싸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미루지 말고 제때 검진이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치아 상식 1 - 치과 치료는 언제 받는 게 좋은가?

치과 하면 떠오르는 것은? 아마도 통증일 것이다. 푸샵도 지금까지 받은 진료 중 가장 진땀 나게 하는 것은 역시 치과 치료이다. 스케일링만 받더라도 드릴이 치아를 갈 때 느껴지는 기분이란… 다들 경험했을 것이다. 치과 치료는 오후에 받는 게 낫다.

왜 그럴까? 

치아의 통증 역치(통증을 느끼는 최소의 자극)가 최고조에 달하는 시간대가 오후이기 때문이다. 치아 치료 시 통증을 조금이라도 덜 느끼고 싶다면 오후 시간대를 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치아 상식 2 - 충치의 원인은 무엇일까?
치아에 생긴 충치. 충치는 충치규인 뮤탄스균에 의해 발생한다.
치아에 생긴 충치. 충치는 충치규인 뮤탄스균에 의해 발생한다. [이미지 출처: 구글]

충치(치아우식증, Dental Caries)를 일으키는 세균은 입 안에 살고 있는 충치균(뮤탄스균, 학명 스트렙토쿠스 뮤탄스, Streptococus mutans)이다.

충치균 완전히 제거해버린다면 다시는 충치가 생기지 않을까? 

그러면 좋을 것 같지만 많은 미생물학자들은 이 세균이 구강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구실을 한다고 설명한다. 이른바 ‘공생’ 이론인데 뮤탄스균이 충치를 일으키기는 하지만, 우리 몸의 면역 균형이 갖춰져 있을 때에는 다른 심각한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다른 견해도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 뮤탄스균을 항생제 등을 써서 굳이 없애려 하지 않는 이유기도 하다. 사실 몸 안의 수많은 세균들 중에는 몸에 이로운 세균들이 꽤 많습니다. 뮤탄스균 하나 없애자고 항생제를 쓸 경우 오히려 건강에 더 해가 된다. 결국 평생 치아와 충치는 잘 관리를 해야 한다는 의미다.

치아 상식 3 - 사탕을 먹으면 '정말' 치아가 썩는가?

너무 당연한 얘기다. 충치의 원인인 구강 내 세균은 탄수화물의 하나인 단순당, 즉 설탕과 포도당, 과당이 함유된 음식 찌꺼기를 먹고 산다. 한마디로 설탕은 충치균을 배양하는 배양소라 할 수 있다. 충치균은 치아 법랑질을 파괴하는 산 만들어 충치를 유발한다. 대부분의 과자류는 충치균의 원인인 설탕을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음식이 입 속에 머물러 있는 시간도 중요다. 설탕 성분이 든 과자류, 음식류나 음료를 먹었다면 최대한 빨리 양치질을 해야 치아의 부식을 막을 수 있다. 과당이 들어간 과일류는 어떨까?

사과를 먹으면 이를 닦지 않아도 될까?

과일 중 하나인 사과도 과당이 들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사과는 치아에 그다지 해롭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어떤 식품은 다른 식품보다 충치나 치주염을 덜 일으킨다. 예를 들어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이나 야채 등은 완전히 씹어 먹어야 하기 때문에 잇몸이 튼튼해지고 침샘을 자극함으로써 치아가 자동적으로 깨끗해진다. 침이 치아와 치아 사이를 닦아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침은 산을 중화시킨다. 하지만 이를 닦는 대신 사과 하나를 먹어도 된다는 말은 아니다. 언급했듯이 과일은 과당이 들어 있어 충치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치아 상식 4 - 자일리톨과 충치균의 공생

예전에 한 종편에서 건강 다큐 <자일리톨이 치아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방영되었다. 휘바휘바!~ 하면 생각나는 자일리톨은 이제 치아 건강을 위한 상식이다. 과연 자일리톨(xylitol)이 치아 건강에 영향을 미칠까? 앞서 충치는 충치균인 뮤탄스균에 의해 발생한다고 했다. 이 뮤탄스균이 인간과 공생하면서 치아 건강을 지키려면 과도하게 번식하는 환경을 차단해야 한다. 이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자일리톨이다.

자작나무나 떡갈나무에서 추출해서 만든 자일리톨은 천연 감미료로 단맛이 난다. 하지만 설탕과는 달리 충치균의 먹이가 되지는 않고 오히려 줄이는 역할을 한다. 왜 그럴까?

자일리톨은 단맛을 내지만 설탕과는 구조가 달라 충치의 원인이 되는 산을 만들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뮤탄스균이 자일리톨에 맛을 들이면 설탕이 들어와도 별 관심을 갖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러한 특성과 더불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데 인슐린 작용을 배제하지 않고 세포에 들어가 혈당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특성 때문에 의료용으로 당뇨병 환자에게 포도당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자일리톨은 자작나무나 떡갈나무에서 채취한다. 이를 원료로 충치 예방 껌을 만든다.
자일리톨은 자작나무나 떡갈나무에서 채취한다. 이를 원료로 충치 예방 껌을 만든다. [이미지 출처: 구글]

자일리톨의 역할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충치와 중년 이후에 생기는 풍치의 원인이 되는 치석을 제거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여러 가지로 치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셈이다. 그렇다고 자일리톨의 효과를 너무 과신해서는 곤란하다. 왜냐하면 원하는 수준의 충치 예방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껌 두 통을 한꺼번에 씹어야 한다는 연구 결과도 나온 적이 있기 때문이다. 결국 건강한 양치질을 대체하는 수단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장시간 운전을 하는 도중 음식물을 먹고 양치질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대안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치아 상식 5 - 시중에 판매되는 잇몸약 효과는 있을까?

국내 잇몸약은 두 제약 회사가 경쟁적으로 광고를 하며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이 잇몸약들은 한계가 있다는 것이 치과의사들의 공통된 지적이기도 한 동시에 연구에 의하면 치료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보고되기도 했다. 치과의사들은

잇몸 질환이 생긴 상태에서 잇몸약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잇몸이 단단해지는 느낌이 들 수 있지만, 잇몸 아래에서는 잇몸뼈의 파괴가 계속 진행될 수 있다 

고 주의를 당부한다. 원래 이 약이 잇몸 아래의 질환까지 제거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 약을 제대로 쓰려면 치과 진료를 통해 치태와 치석을 완전히 제거한 뒤 약을 병행해야 한다고 한다. 결국 평상시 치아 관리가 중요하며, 잇몸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는 치과 진료를 받은 후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 좋다.

치아 건강에 특별히 신경 써보는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푸샵이었습니다. ┌(ㆀ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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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푸샵글
참고: <Complete Home Medical Guide> British Medical Association 지음 | 서울대학교병원 옮김 | 정한피앤피(2003)
참고: <인체 완전판: 몸의 모든 것을 담은 인체 대백과사전> 앨리스 로버츠 지음 | 박경한 & 권기호 & 김명남 옮김 | 사이언스북스(2012)
참고: <내 몸을 알고 싶다> 스티븐 주안 지음 | 홍수정 옮김 | 청림출판(2011)
참고: <치아건강 프로젝트: 대한민국 건치 성인남녀를 위한> 방만혁 지음 | 리더스하이(2008)
참고: <네이버 두산백과, 생명과학대사전>

By 푸샵 이종구: <남자들의 몸 만들기, 2004> 저자
·자격사항: 개인/임상/재활 운동사, 미국체력관리학회 공인 퍼스널 트레이너(NSCA-CPT), NSCA-스포츠영양코치, 국가공인 생활스포츠지도사2급, 퍼스널 트레이너2급, 웃음치료사2급, 바디테크닉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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