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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월 31, 토요일
푸샵 프로젝트
건강 내 몸이 알고 싶다

내 몸이 알고 싶다

몸의 음악, 생체리듬이 곧 삶의 리듬이다.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이자 봄을 알리는 입춘(立春)이 지나면서 기온이 오르고, 낮의 길이가 조금씩 길어지는 걸 보니 봄이 오고 있음을 느낀다. 동면에 들었던 개구리가...

방귀를 억지로 참으면 어떻게 될까? [방귀소리의 품격 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고, 미국 독감 사망자는 1만 명이 넘어섰다고 한다. 그야말로 바이러스 대유행이다. 하지만 한국은 그 어떤 나라보다 방역에 있어서...

건강의 바로미터 근육 1편: 힘센 생쥐와 거대한 세포

근육은 인류가 태어나면서부터 사람을 움직이는 사실상 유일한 엔진이었다. -생체공학자 스티븐 보걸Steven Vogel의 《힘의 원천: 근육의 과학과 문화》 중에서 오랜만에 몸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뼈에 이어 근육! 요즘은...

당신이 모르는 뼈가 하나 더 있다? 뼈대 있는 뼈 이야기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이 전설적인 가수 에르네스토의 기타에 손을 댔다 ‘죽은 자들의 세상’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의문의 사나이 - 뼈만...

겨울에 취약한 뼈! 뼈를 튼튼하게: 최고의 골다공증 예방법

저물어 가는 2018년의 세밑 한파가 한강을 얼릴 정도로 거세다. 31일까지는 강추위와 대설이 예상된다고 하니 날씨도 2018년을 떠나보내는 게 서운한가보다. 그리고 독감 유행 주의보도 발령된...

당신 몸속 작은 우주 이야기: 37조 개 움직임과의 만남

앞선 글 <몸은 어디서 왔고,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에서 우주, 세포, 생명의 탄생에 관해 이야기했다. 요약하면 생명의 나이는 세포(Cell)의 탄생으로 시작되었고, 생명현상은 세포의 작용이며 우리 몸(Body)은 세포로...

진정한 휴식을 제공하는 하품!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봄이 짧아지는 것을 넘어 사라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때 즈음 111년 만에 4월 더위가 찾아온 대구. 4월 기온으로 30도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하면서 역시 '대프리카'라며...

당신이 알지 못했던 식스팩 복근을 만들어야 하는 진짜 이유

SNS에 자신의 배를 보여주는 사람들이 많다. 동물이라면 배를 보여준다는 것이 복종을 의미하는 것이겠지만, 요즘 사람들에겐 자랑거리가 되기도 한다. 물론 밋밋한 배가 아니라 식스팩(Six Pack)...

당신의 몸을 지배하는 미토콘드리아! 생명발전소를 젊게하는 방법은?

생명은 세포 탄생으로 시작됐고, 당신 몸엔 약 37조 개 세포가 있다. 세포는 조직을 이뤄 계통을 만들고 몸을 이룬다. 몸은 곧 당신이다. 당신은 뇌와 신경계에...

생명의 기억을 전하는 뼈, 100만 년을 살아남다.

'해골(骸骨, 뼈)' 하면 왠지 으스스한 기분이 들면서 다음의 장면들이 떠오른다. 마루치 아라치의 '파란 해골 13호', 영화 <인디애나 존스> 시리즈 1편 레이더스의 '수정 해골', 정형외과에...

여는글: 내몸이 알고 싶다 – 당신 몸 이야기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명언으로 유명한 프랑스 시인이자 철학자 폴 발레리(Paul Valery)는 '몸(body)'이 아주 다양한 것들을 지칭하는 데 사용된다는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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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 운동] 어쩌면, 당신 이야기 3 | 잠을 잃어버리다, 불면증

산다는 것은 앓는 것. 잠은 16시간마다 그 고통을 누그러뜨린다. – 프랑스 소설가 샹플뢰리(Jules Fleury Husson, 1821-1889) 극심한 피로, 14시간의 과다 수면(과수면증), 온몸을 공격하는 근육 통증에 이어...

[심플 운동] 어쩌면 당신 이야기 2 | 통증이 온몸을 공격하다

인간의 유한함을 일깨우는 것 중에 가장 피하고 싶은 것이 통증이다. – 멜러니 선스트럼(Melanie Thernstrom)의 <통증 연대기> 중에서 몸에 새겨진 그 날의 기억은 여전히 생생하다. <남자들의 몸만들기>...

[심플 운동] 어쩌면 당신 이야기 1 | 피로 때문에 좀비가 되다

피로는 영혼을 피폐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무엇보다 나의 의지를 아주 초라하게 만들어버린다. - 2013.11.19 2003년 여름 어느 날. 눈을 떴다. 시계는 12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끈...

[심플 운동] 살아 있음의 무게를 알아채지 못하는 우리

살아있고, 살아가고, 살아낸다는 것은 중력(Gravity)을 온몸으로 받고 있다는 뜻이다. 중력에서 완전히 해방된 이는 죽은 자밖에 없다. 내가 좋아하는 영화 중에 <그래비티>가 있다. 무중력의 우주...